아이들의 방 벽지에 봉황문을 장식하였다. 원색에 다소 밋밋한 표면으로 구성되었으나 전통적인 봉황문으로 벽지를 장식하여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봉황문을 패턴화 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배치하였으며 장식적인 효과를 꾀하였다. 아이들이 이 방에서 장난감을 갖고 재미있게 놀면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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