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를 상징하는 활짝 핀 모습의 모란문을 푹신한 소파에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소파는 앉았을 때 휴식을 도와주는 용도가 최우선이므로 편안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무채색으로 표현된 모란으로 아늑하고 풍요로워 보이는 느낌을 더해 사용자의 번영을 기원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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