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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향교 대성전 망와(81845)
문양설명
김포향교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인종 5년(1127)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고, 최근 1965년, 1972년, 1988년 3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 명륜당(明倫堂), 재실(齋室),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내부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현재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제사기능만 남아 있다. 대성전과 명륜당만 갖춘 조선 후기 소규모의 향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성전 지붕의 망와에 표현된 귀신 얼굴무늬이다. 두 눈은 정면을 응시하고, 입은 벌리고 있다. 벌어진 입 사이로 뾰족한 이가 보인다. 갈퀴를 휘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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