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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동래야류는 정월 대보름 저녁에 벌어졌는데, 그 해 농사를 점치거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해졌다고 한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100년전 인근 수영야류를 보고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근래에는 대중오락적인 놀이로 공연되고 있다. 놀이는 문둥이춤·양반과 말뚝이의 재담·영노춤·할미와 영감춤의 4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인물로는 원양반·둘째양반·모양반·영감·할미·제대각시·봉사·의원·무당·상도꾼 등이 있다. 동래야류의 말뚝이탈이다.
붉은 바탕에 둥근 얼굴형을 가진 말뚝이탈이다. 눈, 코, 입, 귀를 모두 큼직하게 표현하였다. 다른 탈과 달린 양 귀를 붙였다. 코는 주먹코이며, 벌린 입사이로 보이는 이의 끝이 뾰족하다. 얼굴에 검은 점이 많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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