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용도별문양
문양설명
장식부를 칠보로 장식한 칠보뒤꽂이이다. 뒤꽂이는 머리 뒤에 덧꽂는 머리 장식품으로 광해군 때 가체 대신 화관족두리로 대체되면서 발달한 것이다. 뒤꽂이는 장식부와 첨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식부에 표현된 특징과 장식부와 첨부가 연결된 상태에 따라 나뉜다.
장식부를 방패모양으로 만들고 가장자리를 칠보로 장식하였다. 그 안쪽 면에 두 송이의 꽃을 좌우로 배치하였다. 왼쪽 꽃의 꽃잎은 가로로 길게 피어있고, 오른쪽 꽃은 다섯 장의 원형 꽃잎을 가진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