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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암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에 끝에 드림새를 접합시킨 기와이다. 이 암막새는 조선시대에 만든 것으로 드림새 일부만이 남아 있다. 태토는 회갈색을 띠고 있으며 거친 편이다.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다.
암막새의 드림새부분에 얼굴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두 눈은 크게 뜨고 있으며 코는 위로 솟아 있는 모습이다. 입은 크게 벌리고 있어 이를 드러내고 있으며 입 주변에는 수염이 뻗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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