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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문양

꽃문(7465) 크게보기
꽃문(7465)
문양명칭
꽃문
문양구분
개별문양(2D)
국적/시대
한국-20세기
원천유물명
베갯모
소장기관
한국문화정보원
원천유물 재질
천(비단)
디자인 요소
양 갈래로 갈라진 가지 끝에 활짝 핀 꽃이 달려 있는 모습이다. 가지의 중간 중간에는 작은 잎사귀와 끝이 둥글게 말린 짧은 덩굴이 돋아나 있다. 꽃은 둥글넓적한 꽃잎이 겹쳐진 겹꽃으로 꽃잎의 안쪽에는 촘촘한 물결무늬를 넣어 양감을 더해주었다.
적용 제품군
제품디자인>귀금속·보석류>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제품디자인>가구류>장롱, 서랍장
패션디자인>섬유류>침구류
포장/패키지디자인>제품포장디자인>화장품류
건축/실내디자인>실내/인테리어 디자인>주거용 실내 디자인, 실내조명디자인
디자인 방향성
가는 가지 끝에 매달린 꽃을 표현한 문양이다. 가지는 양 갈래로 갈라져 좌우로 넓게 뻗어 나가며 각각 크고 작은 꽃이 달려있다. 부채모양의 꽃잎이 2단으로 둘러진 꽃은 전체적으로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다. 꽃 주변에는 두 개의 원이 붙어 있는 원 문양을 여기 저기 배치하여 물방울이 떠다니는 듯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지에 달린 잎사귀는 중앙에 잎맥을 넣어 사실적인 잎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꽃잎을 2단으로 배치하여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형상의 꽃으로 표현한 문양으로 여성들의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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