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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8세 이상 관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넥스트 스테이지 - 차웅.김범준

공연기간
2018-06-27~2018-06-27 (종료)
공연시간
20:00
공연가격
R석 4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 분
문의
02-523-6258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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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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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넥스트 스테이지1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차웅 and 김범준 넥스트 스테이지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2번 Op.72a,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지휘 차웅 첼로 김범준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2번 Op.72a 베토벤은 자신의 유일한 오펭라 피델리오를 위해서 무려 네 개의 서곡을 남겼는데, 이것은 그 중 두번째 곡으로 1805년 11월 20일 빈에서 피델리오의 첫 번째 판본이 초연되었을 때 사용되었다. 오페라의 주요 대목에 등장하는 음악적 소재들이 골고루 나타나며, 흡사 한 편의 교향시를 방불케 하는 장대한 구성과 드라마틱한 진행이 돋보인다.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하이든, 드보르자크, 엘가의 곡들과 더불어 첼로 협주곡 장르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히는 이 곡은 1850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작곡되었다. 그 무렵 슈만은 어둡고 무거운 번민에 시달렸던 드레스덴 시절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보다 밝고 희망적인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기 위해서 애쓰고 있었는데, 이 협주곡에서 그 시절 그의 고뇌, 투쟁, 몽상, 미소를 엿볼 수 있다. 첼로를 피아노 못지않게 애호했던 작곡가가 애정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이 협주곡은 실내악곡을 연상시킬정도로 긴밀하고 섬세하며 무엇보다 슈만 특유의 낭만적 서정성으로 가득하다.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Op.92 바그너가 춤의 신격화로 찬미했던 이 곡은 베토벤이 남긴 가장 극단적인 교향곡이라 할 만하다. 이 곳을 이루는 네 악장은 공히 춤곡의 리듬 위에서 진행되며, 저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고양시킨다. 단순한 소재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며 절정에 이를 때까지 끈질기게 쌓아올리는 제1악장, 비장한 표정과 치밀한 진행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는 제2악장, 쾌활한 율동, 민요적 정취, 장난기 어린 유머를 절묘하게 아우른 제3악장, 그리고 가장 강렬하고 거대한 격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제4악장까지. 이 곡은 나폴레옹 전쟁이 막을 내린 후 베토벤이 청중에게 선사한 가장 떠들썩한 음악적 축전이며, 동시에 의미심장한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황정원 음악칼럼니스트 프로필 지휘자 차웅 2017년 이태리에서 열린 세계 권위의 제 10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지휘차 차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전공으로 정치용을 사사했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헝가리 사바리아 심포니, 이스라엘 체임버, 체코 흐라덱 크랄로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태리 파르마 상주 필하모니카 토스카니니 오케스트라, 파르마 국림음악원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과 수원시향 등을 지휘했다. 첼리스트 김범준김범준은 만 6세에 앙드레 나바라 음악원에서 폴 쥘리앵을 사사하며 첼로를 시작하였다. 파리 시립 음악원에서 도미니크 드 비앙쿠르를, 불로뉴 시립 음악원에서 그자비에 가흐뉴팡을 사사하였고,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필리프 뮬러의 지도 아래 내실을 다져왔다. 현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제롬 페르누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있고, 동시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트롤스 스반네를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첫 독주회 무대를 가졌으며 레 자르크 페스티벌,빌프랑슈 페스티벌 등에 초대되었다. 스위스의 세이지 오자와 국제 아카데미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와 실내악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김수연, 쥘리앵 줄만, 비올리스트 마리 실렘과 함께 콰르텟 아마노를 구성하여 제네바 빅토리아홀, 파리 루이비통재단 콘서트홀, 독일 뒤셀도르프, 뮌스터의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2018년에는 몬테카를로 아츠 봄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모나코에서 독주회를 포함한 다수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9월부터는 카라얀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2년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로르 뒤 랭 재단, 사프란 그룹, 방크 포퓰레르 그룹 등 프랑스 유수의 기업에서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로 후원받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600년산 파올로 마찌니를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예술의전당에 자리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현재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이로써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레, 오페라 연주는 연간 40회 이상이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 · 확보해 가며 발레, 오페라 음악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에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주 무대로 연주하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법인 승인,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았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면서 민 · 관 문화예술의 거버넌스 모델이 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정치용 예술감독이 부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약 100명의 임직원과 연주단원들이 상주작곡가 Paul Yeon Lee 이수연과 함께 한국 공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R석 4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할인 조기예매 20퍼센트 할인 5월 27일까지 코리안심포니 유료회원 30퍼센트 초 중 고 대학생 50퍼센트 10인 이상 단체 50퍼센트 우리랑티켓 20퍼센트 5월 28일부터 예매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01555 예스24 1544-6399 주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02-523-6258 www.koreansympo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