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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진주조개잡이>

공연기간
2017-06-03~2017-06-04 (종료)
공연시간
토, 일 오후 3시
공연가격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 페스티벌석 3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50분
문의
02-580-3584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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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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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조르주 비제 대본 미셀 카레, 유진 코르몽 초연 1863년 9월 30일 파리 리리크극장 구성 전 3막 오페라 프로덕션  예술감독 김학민 Hak Min Kim 지휘 세바스티앙 룰랑 Sebastian Rouland 연출 장-루이 그린다 Jean-Louis Grinda 재연출 장필립 코레 Jean-Philippe Corre 무대 에릭 슈발리에 Eric Cheavalier 의상 프랑스와즈 레이보 Francoise Raybaud 조명 로랑 캐스탕 Laurent Castainngt 안무 외제니 앙드린 Eugnie Andrin 재안무 홍정민 Jung Min Hong 출연진 레일라 최윤정 Yun Jung Choi 나디르 헤수스 레온 Jesus Leon 주르가 김동원 Dong Won Kim 누라바드 김철준 Chul Jun Kim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그란데오페라합창 작품소개 낯선 이국의 향기에 흠뻑 취하다 아름다운 사랑과 신비로운 선율로 가득한 비제의 수작 2015년 한국 초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국립오페라단 진주조개잡이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카르멘이 작곡가 비제의 숨겨진 보석 진주조개잡이는 비제가 1863년 작곡한 그의 초기 작품이다. 고대 실론섬을 배경으로 여사제와 두 남자 사이의 금지된 사랑과 우정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풀어낸 수작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이국의 섬, 스리랑카 실론섬을 배경으로 그가 품었던 신비로운 동양에 대한 환상, 신선한 오린엔타리즘의 정취, 그리고 아름답고 정제된 음악으로 가득하다. 특히, 나디르가 부르는 귀에 익은 음성(Jecroisentendreencore), 나디르와 주르가가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이중창 신성한 사원에서(Aufonddutemplesaint )등 매혹적인 음악은 관객들을 고대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실론섬으로 이끈다. 시놉시스 진주 채취로 생계를 이어가는 실론 섬의 지도자 주르가와 진주조개잡이꾼인 나디르는 한때 친한 사이였으나 미녀 레일라를 놓고 서로 연적이 되었다가 다시 우정을 맹세한다. 이때 베일을 쓴 레일라가 바다로 출어하는 어부들의 처녀 수호자로서 사제 누라바드와 함께 나타난다. 서로를 사랑했던 나디르와 레일라는 마음이 흔들리고, 레일라는 성녀로서의 의무를 다짐해보지만 결국 독신 서약을 잊은 채 나디르의 구애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이를 눈치 챈 제사장은 순결을 더렵혔다는 죄목으로 두 사람을 체포한다. 한편 배신감과 질투심에 시달리던 주르가 역시 그들을 벌하고자 했지만, 결국 나디르에 대한 우정과 레일라에 대한 사랑으로 둘을 도망시키고 대신 처형당한다. 국립오페라단 KOREA NATIONAL O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