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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서울특별시
  • 만 13세 이상(중학생 이상)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공연기간
2017-05-13~2017-06-04 (종료)
공연시간
평일 20시, 주말 15시(월 쉼)
공연가격
전석 30,000원
장소
서울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관람시간
110분
문의
02-758-2150
공연장명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전화번호
02-758-2000
 
 
상세주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홈페이지
http://www.nsac.or.kr/Home/Perf/PerfSeason.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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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남산 케이블카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회현동1가) 02-753-2403
덕수궁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02-771-9951
경희궁 숭정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장충동2가)
숭례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광희문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덕수궁 대한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02-771-9951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2-3396-5880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남산예술센터2017 시즌 프로그램 작/연출 박근형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제53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시청각디자인상 2016 올해의 연극 베스트3 2016 올해의 공연 베스트7 페스티벌/도쿄 2016 공식 초청작 2017.05.13. - 06.04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문화재단, 극단 골목길 제작 남산예술센터, 극단 골목길 투어협력 성남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예매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티켓, 대학로티켓닷컴, 클립서비스 문의 남산예술센터 02-758-2150 작품소개 연출,연기, 무대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수작 -동아연극상 작품상 심사평- 크고 작은 영웅이 유장하고 비장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생서사는 관객이 몰입하기 좋은 주제지만 낭만화를 피할 수가 없는데, 작가는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일어나는 네 가지 사건을 교차 편집하는 것으로 이화 효과를 구축했다 -소설가 장정일- 국가가 얼마나 개인과 괴리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동시대 작품 -일본평론가 나시도 고진- 2016년 연극계를 뜨겁고 달군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가 돌아온다! 2016년 3월 초연한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개막 당일부터 연일 매진사례 기록을 세우며 객석점유율 116%를 달성했고, 연극계와 관객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1회 특별공연을 추가하기도 했다. 10월에는 페스티벌/도쿄(Festival/Tokyo) 2016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일본 도쿄 아울스파(Owlspot Theater) 극장에서 다시 막을 올리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췄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 동아연극상 2관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올해의 공연 베스트7 등 2016년 연극계를 휩쓸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관객과 평단의 극찬 속에 전석 매진, 전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창작연극 제작의 가능성과 힘을 보여준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가 2017년 5월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다시 한 번 오르고 6월 인천, 성남으로 이어진다. 06.16(금)-06.17(토) 금 오후 2시/8시, 토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06.22.(목)-06.24(토) 평일 오후8시, 토 오후2시/5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그들의 가장 간절하고 소박한 외침, 저 살고 싶어요. 2016년 대한민국 경남, 규율, 강압, 폭력 속에서 탈영을 감행한 갈 곳 없는 병사. 1945년 일본 가고시마,   지배국가를 위해 자살특공대를 선택한 조선인 가미카제. 2004년 이라크 팔루자, 살아남기 위해 납치와 살인을 반복하는 이라크 무장단체. 2010년 대한민국 서해 백령도, 왜 자신이 살고,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천안함의 선원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들려오는 하나의 동인한 외침은 살고 싶다는 것. 각기 다른 시공간에서 일어나 역사적 사건들은 교차 편집되어 흘러가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전쟁의 거대한 담론 아래 실종된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연출 박근형 대표작 청춘예찬. 경숙이, 경숙아버지. 너무 놀라지 마라. 선착장에서. 만주전선. 골목길 햄릿. 쥐 등 박근형은 1999년 청춘예찬으로 그래 연극계의 모든 상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에게 이름을 알렸고, 연극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출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시대 소시민의 일상을 그대로 무대위에 옮겨놓는 작품, 연극적인 양식과 어법, 인위적인 연기에 반하는 특유의 표현력이 특징이다. 우리의 우울한 일상의 끝은 절망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면서도, 관객에게 어딘가에 있을 희망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매력적인 연출가이자 극작가이다. 출연진 장연익, 손진환, 강지은, 한윤춘, 성노진, 임진웅, 서동갑, 고수희, 권태건, 이원재, 오순태, 이호열, 김국진, 김병건, 김경일, 김동원, 이기현, 심재현, 신사랑, 나소영, 나영번 극단 골목길 골목기은 고향이다. 어린 시절 동무들, 남루한 일상의 흔적, 담벼락에 새겨진 낙서, 누군가 부르는 노랫가락... 그곳에서 우리들은 인생을 배우고 추억을 새겼다. 골목같은 생명이다. 뒷골목에서 벗어나고자 애써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이 그곳을 그리워하며 다시 찾는 곳이다. 극단 골목길은 2003년, 연추가 박근형과 함께 동고동락하던 배우들이 한데 뭉쳐 만든 극단이다. 어둑할 무렵 차양을 들추고 들어간 골목길의 어느 선술집처럼 극단 골목길은 극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향수와 일어버린 정서를 되찾아 주려 한다. 길 한복판에서의 이유모를 헛헛함보다는 골목길에서의 편안함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아직 골목길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슴 찡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제작진 작/연출 박근형, 분장 장경국, 사진 이강물, 무대 박상복, 음악 박민수, 영상 노효경, 조명 김창기, 기획 박회민, 인쇄물디자인 디자인컴퍼니, 의상/소품 배은창, 류혜성 조연출 이은준 예매/문의 남산예술센터 02-758-2150 www.nsartscenter.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예스24공연 1544-6399 ticket.yes24.com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ction.co.kr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대학로티켓.com 클립서비스 1577-3363 www.clipservice.co.kr 버스 이용 시 명동입구 정류장 하차, 한국전력 지나 남산 방향 도보 약10분 지하철 이용 시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 3호선 충무로역 5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