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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주)화랑엔터테인먼트
  • 만7세이상 (미취학 입장불가)

국민명품 연극 '염쟁이 유씨'- 부산

공연기간
2018-10-05~2018-10-07 (종료)
공연시간
금 8시/ 토 4시,7시/ 일 2시,5시 (3일5회)
공연가격
전석 35,000원
장소
부산 | 부산시민회관
관람시간
90분
문의
1644-5564
공연장명
부산시민회관
주소
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16
전화번호
051-630-5200
 
 
상세주소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http://www.bscc.or.kr/citizen/06_intro/?mcode=1006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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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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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위치 연락처
부산 진지성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44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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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사(부산)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좌천동) 051-632-0546
금수사(부산)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초량동) 051-467-3316
묘심사(부산)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671 (수정동) 051-467-2390
보광사(부산) 부산광역시 동구 범상로1번길 35 (범일동) 051-646-6461

공연기간 14년, 전국 65만 관객이 함께 한 소극장 연극의 역사!!! 관객과 어울리며 즐기는 화끈하고 끈끈한 연기! 웃고 즐기다 어느새 흐르는 눈물! 대한민국 모노드라마의 독보적인 신화! 4천회를 향해가는 새로운 도전! 2018 시즌공연 염쟁이 유씨 작 김인경 연출 위성신 출연 유순웅, 임형택 2018년 10월 5일 금요일부터 10월 7일 일요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2시, 5시 제작 하현주 창작공간 스튜디오블루 주최 화랑엔터테인먼트 주최 극단화랑 예매 인터파크 옥션티켓 전석 35,000원 문의 1644-5564 2006 시선집중 배우전 개막작 선정 국립극장 서울연극제 관객 평가단 인기상 수상 2007 서울아트마켓 팜스쵸이스 공식 참가작 2008 2009 2011 2012 한국문화예술회관 순회공연 선정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 연속 선정 2009 2010 사계절문화나눔사업 연속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9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하반기 최우수작품 선정 2011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스페셜 공연 선정 2012 관객이 뽑은 명장면 BEST3 선정 대학로닷컴 SNS어워드 2013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분 수상 2014 2015 신나는 예술여행 연속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플러스티켓 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6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스페셜 공연 선정 2016 2017 방방곡곡 신나는 예술여행 연속 선정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2017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MBC 뉴스투데이 문화 공연 소개 보도 2009년 12월 18일 감동의 1인극, 염쟁이 유씨 KBS 9시 뉴스 문화섹션 특별기획 보도 2010년 1월 10일 1인극 염쟁이 유씨 1,000회 신기록!! 언론매체의 연이은 극찬! 대한민국 모노드라마는 염쟁이 유씨 전후로 나눠진다. 촌놈연기에 서울관객 완전 흠뻑 젖어 들어 조선일보 작은 무대 긴 앙코르 소극장 장기공연 전성시대 동아일보 연일매진행령에 배우가 행복한 나날 한겨레 죽음의 창문으로 삶을 바라보는 유쾌한 마당극 세계일보 문화부장관 김명곤 염쟁이 유씨보다가 백수되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삶을 더 긍정하게 만드는 연극 한편 화제 스포츠서울 리뷰 진짜 미친 연기 굿굿 유명하다 유명하다 해서 보러 갔는데 정말 와... 약간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았는데 정말 계속 웃고 즐기다가 정말 배우님 연기에 집중이 되고. 아 정말 너무좋았어요! 지금 친구랑 한번 더 보러가자고 하는 중이에요! 후회 안하실듯! 꼭 보세요! 첫 번째 일인극 다시보고 싶은 일인극 완전 재밌게 잘 봤어요 재미와 감동을 한번에 잡아낸다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공연이였어요!! 두 분의 배우들 공연 모두 봐야겠어요. 색다른 재미가 있을 듯 싶네요! 삶의 가치를 알게 해준 연극 무겁기만 한 연극인줄 알았는데 대체로 즐겁고 흥이 나는 연극이었으며 감동 또한 충분히 전달해주는 연극이었습니다. 또한 염에 대한 전통의식과 그 이유를 설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공연 보면서 저의 할아버지 염이 생각나서 할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었습니다. 각설하고! 무척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역시 롱런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셔셔 감사합니다. 죽는 것보다 잘 사는 게 더 어렵다! 삶과 죽음의 무게를 느끼는 연극 그러나 절대 무겁지 않다.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염쟁이 유씨! 마지막 내게 먹먹함으로 다가온 연극이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 삶과 죽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수작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주인공 유씨는 대대로 염을 하던 집안이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하나 가업으로 해왔고,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일터로 찾아온 관객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생각, 그리고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성수대교 붕괴, 골리앗 타워 농성, 유람선 침몰 등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슬픈 이야기들. 때로는 즐거운 기억들, 누구나 태어나 피하지 못하는 것이 죽임일진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을 보여준다. 한편 또 다른 장의사는 철저한 자본주의 방식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주도 대신해주고, 심지어 하객도 대신해준다. 어떤 것이 옳은지 관객이 판단할 몫이다. 가업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유씨는 아들이 원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보라 외지로 보낸다. 잘 사는지 시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는 아들. 관객과 함께 하는 염이 유씨에게는 마지막 염이다. 한 올, 한 올 정성을 다하는 유씨. 이별의 준비를 마친 유씨는 북바치는 슬픔에 힘들어한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할까? 수많은 죽은 이들을 돌봐 온 유씨의 한 마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어. 근디 땅에만 묻혀버리고 살아남은 사람 가슴에 묻히지 못하면, 그게 진짜 죽는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