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위치 안내
- 공연장명
- 문화역 서울 284 RTO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 전화번호
- 02-3407-3500
전시장의 다른 정시
장소명 | 기간 |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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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관광지 | 위치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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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 |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회현동1가) | 02-753-2403 |
덕수궁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경희궁 숭정전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장충동2가) | |
숭례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 |
광희문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 |
덕수궁 대한문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02-771-9951 |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해풍부원군윤택영댁재실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02-3396-5880 |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
순정효황후윤씨친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RTO 365
사운드 스테이션① 살롱 콘서트
11. 21 (수) - 12. 26 (수)|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살롱 콘서트>는 역사적인 의미가 큰 장소인 옛 서울역, 문화역서울 284의 RTO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다. 공연예술 공간으로서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기존 RTO 공연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고 사람과 사람, 장소와 장소,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이라는 공간에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 멈추어 쉬어갈 수 있는 예술적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음악가들이 관객과 직접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과 대중과의 벽, 연주자와 관객 간의 간극을 허무는 기회를 제공하는 <살롱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한다.
12. 12 (수) 오후 7시
살롱 콘서트 IV “클래식 세계일주” - 브라스퀸텟 브라스마켓
브라스마켓(브라스퀸텟. Tp. 나웅준, 은중기, Hn 김태우, Tb 정학균, Tu 장정민)과 함께하는 세계 각국의 민요와 멜로디로 떠나는 클래식 세계 일주!12. 19 (수) 오후 7시
살롱 콘서트 V “당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기타그룹 피에스타(김진택, 고의석, 김현규, 이원복)
호두까기 인형에서 캐롤까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12. 26 (수) 오후 7시
살롱 콘서트 VI “희망의 노래” - 바리톤 안갑성 & 뮤지컬배우 김민주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향해 떠나는 희망의 메시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무빙 스테이션 프로젝션 플랫폼
11. 22 (목) - 12. 29 (토)|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금요일 오후 5시, 토요일 오후 3시 상영
<프로젝션 플랫폼>은 움직이는 이미지를 스크린에 투사하는 상영 실천과 함께 관람객 곁을 스쳐가는 동시대 영상/영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상영 공간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 기차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영상과의 만남을 모색하고 그로부터 비평적 담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이 상영회가 지향하는 바이다. 2018년 하반기에 진행할 <프로젝션 플랫폼>은 무빙 이미지의 언어와 형식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동시대 작가, 감독, 작품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 작가/감독으로는 임정수, 바스마 알샤리프, 이소정, 배꽃나래, 권아람, 이찬열, 백종관, 임철민이 있다. 이외에도 창작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블라인드 상영회도 마련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관객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관객과의 대화 또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12. 13 (목) - 12. 15 (토)
프로그램 4 : 백종관
움직이는 이미지의 속성과 그것의 변화에 대한 실험. 아카이비스트로서의 백종관은 자신이 직접 수집하고 기록한 영상, 사진, 사운드를 변조한다. 익숙한 것이 낯선 것으로, 공간의 질서가 시간의 질서로, 우연적인 사건이 영구적인 기록으로, 물질적 현실이 디지털 신호로 바뀐다. 이번 상영에서는 백종관 감독의 신작도 만나볼 수 있다.12. 20 (목) - 12. 22 (토)
프로그램 5 : 임철민
어둠에서 벗어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궤적이 그려진다. 얼어붙은 신체, 정지된 시간, 고립된 자아, 불안한 영혼이 억압에서 풀려나 해방의 시간을 맞이한다. <야광>의 경우, 어두운 극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가 디지털 가상의 세계로 대체되는 과정을 묘사한다. 그리하여 전통적인 영화적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영화적 모델에 대해 모색한다.12. 28 (금) ~ 12. 29 (토)
프로그램 6 : 블라블라블라인드
영상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는 블라인드 상영. 관객과의 만남을 원하는 작품이라면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구체적인 상영 작품과 상영 일정은 추후 문화역서울 또는 오큘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부대행사
굴절력, 의지와 계산의 작동에 대하여
일시 : 2018년 12월 15일 (토) 15:00 상영 후 / 강연자 : 백종관 (영화감독)
토크 스테이션 철로변 북토크
12. 13 (목) 오후 7시
노블 토크 : 밤의 소설 정거장
오래된 기차역의 밤, 기차는 멈췄지만 그 정거장에서 소설을 읽으며 저마다의 행선지로 향해본다. '기차'와 '역'에 관한 소설들을 나눠 읽으며 '밤의 소설 정거장'에 잠시 머물러보는 시간이다. / 강연자: 차경희 (해방촌 문학 서점 '고요서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