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소리 라이어로 감상하는 치유음악회

'고요한 밤 거룩한 라이어'

 "고요한 밤, 거룩한 라이어"는 2018년 한 해를 빛낸 우리들을 위한 치유 음악회입니다. 라이어를 알리고자 시작한 1년여의 시간을 돌아보며 마련한 라일락과 우리 모두를 위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라이어의 빛을 세상에 퍼트리는 그 시작이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함께 노래하고, 어른들에게는 지난 날을 추억할 수 있는 동요로 친근함을 더했고,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의 곡들로 우하함을 더했으며, 연말 분위기에 젖을 수 있는 캐롤로 설레임까지 더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사람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이어의 따뜻한 빛을 나눠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서울 공연일정 :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8PM 마리아 칼라스 홀 (강남구 대치동 위치)

과천 공연일정 :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2PM, 5PM  경기소리전수관 (경기 과천 위치)

라이어 앙상블 라일락(LEIERAK樂)은 라이어(Leier)와 즐거울 락(樂)이 합쳐져, '라이어로 즐겁자' 는 뜻으로 라이어의 깊은 울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곡, 연주, 강의,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어와 그 음악을 알리고 있는 아티스트가 모여 결성된 국내 첫 라이어 앙상블 단체입니다. 라이어와 공, 글로켄슈필, 메탈로폰 등 안트로포소피 분야의 음악치유에 사용하는 악기를 이용하는데, 일반인에게는 낯선 라이어 음악을 알리고자 익숙한 곡을 직접 편곡하거나 라이어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작곡하여 연주하고 있습니다.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상대제전에서 오프닝 공연 “음악으로 장엄하는 공양”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소규모 음악감상회 ‘행복한약국 행복한음악감상 with Lyre’, 현대인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안녕히 주무세요’, H HOUSE library 북콘서트, 타샤의 책방 '어떠다~ 자화자찬 북토크' 북콘서트, 만다라 그림과 라이어 음악이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그림 쫌 그려본 소소와 음악 좀 튕겨본 혜원이와 시골집에서 한나절 소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선보였으며, '시각장애인 명상무 춤추는 헬렌켈러'팀의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에 즉흥연주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