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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기간
2018-05-28~2018-05-29 (종료)
공연시간
19:30
공연가격
R 25만원 S 18만원 A 12만원 B 7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관람시간
150분
문의
02-599-5743
예매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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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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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VINCERO 볼쇼이 SWAN LAKE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5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티켓 R 25만원 S 18만원 A 12만원 B 7만원 볼쇼이 발레단 and 오케스트라가 23년 만에 펼치는 백조희 호수 ABOUT THE PERFORMANCE 철의 장막 시절부터 해외 공연을 통해 서방과 동아시아에 러시아 발레의 신비를 드러낸 러시아 발레 예술을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단, 볼쇼이 발레단이 1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볼쇼이 극장에서 느끼는 시각적 청각적 감동을 그대로 전할 볼쇼이 오케스트라와의 합동 내한은 23년 만이다. 볼쇼이 발레단은 다섯 번의 공식 내한 1990년 백조의 호수, 지젤, 1992년 스파르타쿠스, 1995년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2004년 백조의 호수, 2005년 지젤, 스파르타쿠스를 가졌다. 2018년 내한은 국내 악단과 잠깐 손발을 맞투는 대신 볼쇼이 극장에서 선보이는 무대 그대로 한국 관객에게 보이는 자리로 진정한 볼쇼이 극장식 발레 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호령하는 특급 메이저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 발레, 마린스키 발레,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로열 발레와의 경쟁에서 볼쇼이 발레는 소련 붕괴과 국가적 재정, 발레단 내부의 문제 속에서도 언제나 최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했다. 이번 내한은 볼쇼이의 저력이 담긴 결과물, 백조의 호수, 유리고로비치 버전을 선보인다. 현 볼쇼이 발레감독 마하르 바지예프는 이번 공연에서 볼쇼이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이는 야심찬 캐스팅으로 한국 팬과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 율리아 스테파노바 아르템 아브차렌코 28일 캐스팅은 현재 볼쇼이 발레단을 대표하는 수석 무용수의 수준과 그 정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클래식 발레의 핵심 중에 핵심인 백조의 호수를 세계 최고 발레단의 최고의 무용수들로 볼 수 있다. 음악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출연 볼쇼이 발레단 연주 볼쇼이 오케스트라 지휘 파벨 클리니초프 감독 마하르 바지예프 안무 유리 그리고로비치 무대 시몬 비르살라제 조명 미하일 소콜로프 러닝타임 전 2막 4장 1막 54분, 인터미션 25분, 2막 60분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볼쇼이는 크다 라는 의미의 러시아어로, 볼쇼이 발레단은 1776년 제정 러시아 시대 모스크바에서 탄생했다. 이전까지 러시아 발레는 서구화된 수도 상트페레르부르크를 중심으로 러이사 황실의 오페라, 발레 육성책에 기반에 발전하다 러시아 사회주의 정부가 수도를 모스크바로 옮기면서 그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다. 1964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를 영입하면서 비약적인 기량 향상을 거뒀다. 테크닉의 정확성을 볼쇼이에 접목한 그리고로비치는 1968년 백조의 호수를 재구성하면서 악마 로트바르트가 지그프리트 왕자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존재로 설정하여 오데트 공주를 놓고 악마와 왕자가 겨루게 했다. 군무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무용수들의 개인기를 관객이 즐기도록 1막에 광대의 42회 푸에테 회전동작을 삽입한 것도 그리고로비치의 감각이 돋보이는 명장면이다.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 오데트 백조와 오딜 흑조 28일 율리야 스테파노바 율리아 스타페노바는 마린스키 발레단 산하의 발레 명문 바가노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마린스키 발레단, 스타니슬라브스키 발레단을 거친 후 2015년 볼쇼이 발레단에 솔리스트로 영입된 베테랑 발레리나다. 앳된 마스크지만 클래식 발레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드라마틱한 표현에 발군의 능력을 보이고 있다. 자세와 움직임에서 틈 없이 여백을 채우는 단정한 포르 드 브라 팔의 움직임에서 정통 바가노바 스타일이 묻어난다. 볼쇼이 발레의 핵심인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의 여러 작품들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빠르게 수석 무용수로 승급되었다. 마린스키와 볼쇼이 모두 백조의 호수의 오데트, 오딜을 소화했는데 두 버전의 오딜 해석이 판이하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알료나 코발료바 볼쇼이 발레단의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발레리나 알료나 코발료바는 역시 마린스키 발레단 산하 바가노바 아카데미의 최고 우등생 출신으로 2016년 입단 이래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슈퍼 루키다. 솔리스트임에도 일본 투어의 주역을 당당히 차지했고 기자간담회에 대표 무용수로 참석할 만큼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믿을수 없으리만큼 정확한 테크닉과 정교한 스텝이 코발료바의 최대 무기이다. 든든한 파트너 자코포 티시와 함께 가볍지만 강렬한 몸짓으로 잠재력을 활짝 펼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ABOUT THE PERFORMERS 세계 음악 문화의 중심, 러시아 발레 예술의 상징 볼쇼이 발레단 러시아 문화의 상징, 볼쇼이 극장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국립 극장으로 러시아 음악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공연 예술의 선봉에 선 세계 음악 문화의 중심지이다. 1776년 그 역사를 시작한 볼쇼이 극장은 두 번의 재건 끝에 현재의 크고 아름다운 극장의 위용을 나타내고 잇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을 가진 오페라와 발레단으로 전문화되었다. 세계를 호령하며 특급 메이저 발레단의 명성을 이어가는 볼쇼이 발레단은 현재 200명 이상의 무용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대표 걸작들과 19,20세기 서양의 현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예카테리나 크리사노바, 안나 니쿨리나, 올가 스미르노바, 율리아 스테파노바, 크리스티나 크레토바,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 데니스 로드킨, 루슬란 스크보르초프, 아르템 아브차렌코, 시묜 추진과 여러 무용수들을 볼쇼이의 기준이 최고의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술적 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에 발을 맞추는 볼쇼이의 행보는 단지 240년의 전통에 그치지 않고 최상의 기량을 유지하게 하는 현재진행형의 21세기 발레단으로써 계속해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볼쇼이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볼쇼이 오케스트라 러시아의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자 볼쇼이 극장과 역사를 함께 한 오케스트라이다. 1904년 라흐마니노프가 볼쇼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재직한 2년 동안 오페라, 발레에서의 오케스트라 역할이 재평가되었고 공연장 상주 오케스트라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오페라, 발레 이외에도 교향곡을 단독 연주하며 기술적으로 진화했고 전문성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였다, 키릴 콘드라신, 에브게니 스베틀라노프,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유리 시모노프 등의 러시아 출신 명지휘자들과 브루노 발터, 헤르만 아벤트로트,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거쳐가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현재 250명 이상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케스트라 중 하나가 되었다. 2014년, 투칸 소키예프가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마하르 바지예프 러시아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발레감독,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단 발레감독을 역임했다. 2002년에 발레의 발전과 후원에 대한 국가 공로를 인정받아, 러시아 연방 공훈예술가상을 수상했다. 2016년 볼쇼이 발레단 발레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유리 그리고로비치 1964년부터 1995년까지 볼쇼이 극장의 안무가 발레 마스터로 활동한 러시아 발레의 거장이다. 90회 이상의 투어를 소화하며 전세계에 볼쇼이 발레의 위상을 세웠다, 무용계의 아카데미 상 격인 브누아 드라 당스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서 그리고로비치 발레단을 창단하여 후학을 지도 중이며 2008년 3월부터 볼쇼이 극장의 안무가로 활동중이다 파벨 클리니초프 2001년부터 볼쇼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맡으며 노트르담 드 파리 골든 에이지 해적 르 코르세르 봄의 제전 등 볼쇼이의 대표 발레 작품들과 함께했다. 특히 2017년 볼쇼이 발레 온딘으로 러시아 골든 마스크 국립 극장 어워드에서 최우수 발레 지휘자상을 수상했다. 캐스팅 5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오데트 오딜 율리아 스테파노바, 지그프리트 왕자 아르템 아브차렌코, 5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오데트 오딜 알료나 코발료바, 지그프리트 왕자 자코포 티시 율리아 스테파노바 수석 무용수 2015년 볼쇼이 발레단 솔리스트 입단 2014년 탈리오니상 베스트 영 발레리나 수상 전 마린스키 발레단, 스타니슬라브스키 발레단, 아르템 아브차렌코 수석 무용수 2008년 페름 아라베스크 국제 발레콩쿠르 금메달 2007년 볼쇼이 발레단 입단 알료나 코발료바 솔리스트 2016년 볼쇼이 발레단 입단 자코포 티시 퍼스트 솔리스트 2017년 볼쇼이 발레단 입단 전 라 스칼라 극장발레단 주최 예술의전당 VINCERO 협찬 삼성카드 문의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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