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공연/전시

  • 음악/콘서트
  • (재)경기도문화의전당
  •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니콜라이 즈나이더 and 경기필하모닉 (비르투오소시리즈2)

공연기간
2018-04-21~2018-04-21 (종료)
공연시간
오후5시
공연가격
R석 10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장소
서울 | 롯데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문의
031-230-3295
공연장명
롯데콘서트홀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전화번호
1544-7744
 
 
상세주소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http://www.lotteconcerthall.com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손열음 ① 2024.05.09 ~ 2024.05.09 자세히 보기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Ⅲ: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 엘렌 메르시에 듀오 리사이틀 2024.05.08 ~ 2024.05.08 자세히 보기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Ⅰ 2024.05.07 ~ 2024.05.07 자세히 보기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 WITH 리베란테 (앵콜) 2024.04.27 ~ 2024.04.27 자세히 보기
2024 서울시향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①, ② 2024.04.25 ~ 2024.04.26 자세히 보기
제801회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2024.04.24 ~ 2024.04.24 자세히 보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스터즈 시리즈 2: 낭만에 기대어 2024.04.23 ~ 2024.04.23 자세히 보기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with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오직 감사.." 2024.04.22 ~ 2024.04.22 자세히 보기
김희성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with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2024.04.22 ~ 2024.04.22 자세히 보기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 라흐마니노프 & 프로코피예프 피아노협주곡 No.3 2024.04.16 ~ 2024.04.16 자세히 보기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서울 몽촌토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내)
서울 풍납동 토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1동 72-1번지 (풍납동) 2147-2800
서울 삼전도비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잠실동) 02-2147-2817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11길 19-5 (석촌동) 02-2147-2813
서울 방이동 고분군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산47-4 (방이동) 02-2147-2813
신선경과 유인호 묘역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56 (오금동)
잠실 관광특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신천동, 석촌동, 송파동, 방이동 일대
더 스파 인 가든파이브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10 (문정동)
신천 어린이교통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다길 33 (신천동) 02-413-0004

<니콜라이 즈나이더 & 경기필하모닉>

 

- 세계적인 비르투오소 니콜라이 즈나이더, 경기필 지휘

- 지휘자 즈나이더의 한국 데뷔 무대

- 젊은 비르투오소 문태국(성남), 이지윤(서울) 협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니콜라이 즈나이더가 경기필을 지휘한다.

 

4월 20일(금)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4월 21일(토) 오후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전주곡, 슈만 첼로협주곡(협연 : 문태국),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협연 : 이지윤),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뉴욕 필, 시카고 심포니 등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2009년 이반 피셔가 이끄는 워싱턴내셔널심포니의 협연자로 내한한 적 있지만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휘자로서는 한국 데뷔 무대인 셈이다.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등 내러티브가 있는 곡들을 골랐다.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힘은 결국 즈나이더의 정교하고 섬세한 지휘에서 나온다. 이번 경기필과의 공연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은 실연의 슬픔을 파격적인 관현악법으로 표현한 자전적 작품이다. 교향곡의 정석처럼 여겨지던 4악장의 틀을 파괴하고 5악장으로 늘렸으며 각 악장마다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한다. 베를리오즈는 악보에 “병적이라 할 만큼 민감한 감수성을 지닌 젊은 예술가가 실연의 아픔으로 마침내 아편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복용량이 모자라 죽지 않고 기괴한 몽상에 빠져 든다. 이러한 몽상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은 하나의 선율, 즉 ‘고정악상’으로 나타나 그는 언제 어디서나 그 선율을 듣게 된다.”고 적어 놓았다. 이 고정악상은 1악장부터 제시되어 곡이 끝나는 5악장까지 시종일관 등장한다. 주인공이 항상 여인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특히 4악장 단두대로의 행진에서 처형되기 직전, 주인공은 죽기 직전 여인을 다시 떠올린다. 이때의 고정악상은 클라리넷 솔로로 제시되는데, 그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애절함은 이곡의 하이라이트다.

 

협연 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20일(금) 성남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한다. 2014년 한국인 최초로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17년 세계적 권위의 '야노스 슈타커상' 을 수상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슈만은 단 한곡의 첼로 협주곡만을 작곡했는데,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1악장의 1주제를 ‘고통 속에서 외치는 절규’라 했고 2주제에 대해서는 ‘위로받을 수도 없는 애통함’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독주 첼로와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의 이중주는 이 곡의 백미다. 깊이 있는 연주와 대담한 표현력을 가진 문태국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다.

 

21일(토) 서울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지윤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명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지윤은 2013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1위, 2014년 윈저 페스티벌 국제콩쿠르 1위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한편 이어지는 비르투오소 시리즈에서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인 다니엘레 가티, 베를리너 심포니커(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겸 슬로베니아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인 리오 샴바달, 오페라 지휘로 정평이 나있는 마시모 자네티 등이 경기필을 지휘할 예정이다.

 

 

■공연개요

 

- 일 시 : 2018. 4. 20(금) 20:00 / 4. 21(토) 17:00

- 장 소 : 성남아트센터 / 롯데콘서트홀

- 지 휘 : 니콜라이 즈나이더

- 협 연 : 첼리스트 문태국 /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 티켓가격 : 성남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서울 R석 10만원 / S석 6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 예 매 : 1544-2344(서울) / 1544-8117(성남)

- 문 의 : 031-230-3295

 

 

■프로그램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전주곡Wagner, Richard - Die Meistersinger von Nuernberg Act III, Prelude

 

슈만 첼로협주곡(성남-문태국)

Schumann, Robert Alexander - Concerto for Cello in A minor, Op. 129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서울-이지윤)

Mendelssohn, Felix - Concerto for Violin and Piano in D minor

 

Intermission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Berlioz, Hector - Symphonie Fantastique op.14

 

 

■ 프로필

 

지휘, 니콜라이 즈나이더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자 겸 최고의 바이올린 솔리스트로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010년부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했다.

후안호 메나가 지휘한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탱글우드 페스티벌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017/18 시즌에 즈나이더는 지휘 및 연주를 하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모차르트 녹음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한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과 5번은 2018년 3월 LSO 라이브 레이블로 발매될 예정이다. 지휘자 겸 솔리스트로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즈나이더는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등과 같은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다.

즈나이더의 광범위한 디스코그라피는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닐센 콘체르토(뉴욕 필), 콜린 데이비스와 함께한 엘가 콘체르토(슈타츠카팔레 드레스덴),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브람스, 코른골드 콘체르토(빈 필), 주빈메타가 지휘하는 베토벤, 멘델스존 콘체르토(이스라엘 필),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2번(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그리고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멘델스존 콘체르토(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DVD 음반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과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 전곡을 녹음하였다.

즈나이더는 차세대 음악 유망주 지원에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매년 열리는 노르딕 뮤직 아카데미 여름학교의 창립자이자 예술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3년마다 열리는 닐슨 콩쿠르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벨룩스 재단, 빌룸 재단, 크누드호이가르드 재단의 배려를 통해, 덴마크 왕립극장이 장기간 대여해주고 있는 크라이슬러 과르네리 델 제수 1741로 연주한다.

 

 

첼로, 문태국(성남)

 

첼리스트 문태국은 1994년에 태어나 만 4세에 첼로를 시작하였고, 2007년에 도미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양영림을,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는 클라라 김을 사사하였다. 제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대상, 독일 올덴부르그 청소년국제콩쿠르 1등, 2011년 제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1등, 2014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2004년 금호영재독주회와 2006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뚤루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2014년에는 부산국제음악제에 라이징 스타로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독주회를 가진바 있으며 2015교향악축제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쳤다. 2016년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수원시향 협연)과 헝가리<안익태 110주년 기념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를 했고, 2017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또한 젊은 첼리스트에게 수여하는 제 1회 야노스 슈타커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미국을 기반으로 한 연주기회와 장학금을 받았다. 2017년부터는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재)성정문화재단과 황진장학회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SK케미칼 G.rium Artist”로 활동하고 있는 문태국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공부를 마친 후,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세계적인 선생이자 첼리스트인 로렌스 레서를 사사했다. 문태국은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밀란 1697년산 지오반니 그란치노 (Giovanni Grancino, 1697, Milan) 를 사용하고 있다.

 

 

바이올린, 이지윤(서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1992년에 태어나 만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국내 콩쿠르는 물론 해외 다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해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원학교 재학 중 만 15세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과정에 영재 입학해, 김남윤 교수와 김정현 교수를 사사하였고,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Kolj. Bl.cher 지도 아래 석사와 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2013년 모스크바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이어, 2014년 영국 윈저 콩쿠르,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다수의 국제무대에서 수상하여 한국음악계에 낭보를 전했다. 이후 2016년 덴마크 칼 닐센 콩쿠르에서 1위를 하는 등 주요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석권했다.

 

이지윤은 만 7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여 현재 유럽과 미국, 러시아 및 아시아 전역의 많은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일찍이 한국에서는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교향악단,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교향악단, 덴마크 오덴제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발렌시아 오케스트라, 등 국내 외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했다. 또한 J.c v.n Steen, M.rin Alsop, M.rtin Frost와 같은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있다.

 

이지윤은 2017/18 시즌부터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명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고, 2018년에는 영국의 Orchid Classics 레이블에서 코른골드와 닐센 협주곡을 수록한 첫 데뷔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동양의 진주를 이제야 발견한 느낌”

- Musikfestspiele Saar 조직위원장/피아니스트 Robert Leonardy

 

“경기필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 Deutschland Radio

 

“풍성한 음량과 세밀한 표현력이 매우 인상적인 오케스트라”

- Saarbrucker Zeitung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중국(상하이, 닝보, 항주), 미국 LA(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웰셔이벨극장)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2010년 중국(상하이, 소저우, 베이징)투어, 이탈리아 페스티벌 초청 공연(치비타베키아, 치비달레, 류블리아나, 피스토이)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공연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 받았으며, 핀커스 주커만,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협연해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2017년 경기필은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다니엘레 가티, 니콜라이 즈나이더, 마시모 자네티, 리오 샴바달 등 세계적이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