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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극단 진일보
  • 12세이상 관람가

바보햄릿

공연기간
2017-05-25~2017-06-04 (종료)
공연시간
평일 : 20시 / 토 : 15시&18시 / 일 : 15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가격
무등급 4만원
장소
서울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관람시간
90분
문의
070-4829-7245
공연장명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대학로 예술극장
홈페이지
https://theater.arko.or.kr/Home/ko/Main
전시장의 다른전시로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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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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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NOTICE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05년 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12세 이하는 티켓소지 및 부모 동반 여부과 관계없이 객석입장이 불가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취소, 환불 변경이 불가합니다. 공연 당일에는 취소, 변경, 환불 불가 - 취소 마감시간 이후엔 티켓 취소, 환불, 변경이 불가합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공연시간을 엄수하여 주십시오 매표소 오픈 시간은 공연 시작 1시간 전입니다. - 할인 받은 내역이 있을 경우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고 할인증빙 자료 미 지참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커튼콜을 제외한 사진촬영 및 녹음 불가 - 사전에 협의 되지 않은 사진 촬영 및 영상촬영, 녹음은 절대 불가 합니다. 좌석간 이동 금지 - 본 공연은 객석이 공연 중 움직이는 공연입니다. 공연 중 좌석간의 이동이 금지되며, 공연중 퇴장시 재 입장이 되지 않습니다. 5월 28일(일) 관객과의 대화 및 사진촬영 - 5월 28일 일요일 15시 공연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 후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이 진행 됩니다. 사진촬영은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노무현을 만난 햄릿이 전하는 비밀이야기기 바보햄릿 | 05월 25일(목) ~ 06월 04일(일)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바보햄릿 대한민국 아픈 지식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연극 바보 햄릿은 정치적 단어보다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미래의 삶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햄릿이 가지고 있는 동시대성을 통해 현실의 부당함에 대해 제대로 말 하지 못하는 지식인들을 빗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객석이 움직이는 4D 연극을 선보인다! 바보햄릿은 우리나라 최초로 객석이 움직이는 4D연극을 선보인다. 30명이 같이 앉을 수 잇는 객석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객석이 움직이며 애우들의 무대를 만들어 준다. 배우들에게는 반드시 무대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하고 어느 공간이든 무대로 쓸 수 있는 상상력을 발휘하게 끔 하며, 관객에게는 공연 안으로 들어와 배우들과 오롯이 같이 호흡할 수 잇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객석을 움직이면서 관객들 더 이상 관람자가 아닌 무대의 오브제가 되기도 하고, 때론 공연의 적극적인 개입자가 되기도 한다.. 시놉시스 신문 기자 종철은 밤늦게 데스크로부터 기사를 정정할 것을 부당하게 요구 받는다. 간신히 잠이 들지만 악몽이 시작되고 종철은 정신병원에 갇힌 햄릿으로 변신한다. 억욱하게 죽은 선왕 노문현이 꿈에 나타나 나를 잊지 말라고 했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는 햄릿은 복수의 칼날을 간다. 마친냄 햄릿은 스스로 선왕 되어 현실의 지배자 병원장과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난사되는언론기사 공격에 망가진 햄릿은 선왕 노무현의 유언은 나를.. 잊지 말라 가 아니라 나를....버리셔야 합니다 였음을 깨닫는다. 그가 죽기까지 원했던 것은 자신의 길을 찾아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이었지 감상적 맹종이 아니었던 것이다. 잠에서 깬 종철은 신문사에 기사를 수정 하지 않을 것을 알린다. Characters 억울하게 죽은 선왕이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믿는 햄릿 앤 종철 그는 아픈 아버지를 둔 신문기자다. 종철이 쓴 기사에 부장은 아픈 아버지를 담보로 정정기사를 쓰길 원한다. 결국 종철은 마음을 다시 바꿔 먹는다. 잠든 종철, 꿈속에서 종철은 햄릿이 된다. 선왕이 나오며, 햄릿은 꿈에서 깬다. 눈을 뜬 햄릿은 자신이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외로운 절대구너력, 병원장 병원장은 절대적 권력을 가졌다. 그는 햄릿이 밨으로 나가는 것을 사무장과 간호사를 통원하며 필사적으로 막는다. 병원에서 그는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한다. 사무장과 간호사를 정규직을 미끼로 온갖 불법을 햄릿에게 저지르도로 하며 햄릿을 옳아 맨다. 사시사철 강철밥통, 사무장 사무장은 병원장이 가장 무섭다. 그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그는 병원장이 가진 절대적 구너력에 순응하며 햄릿에게 때론 친구 레어티즈가 되어주기도 하고, 때론 무덤지기가 되어 주기도 하고, 때론 병원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햄릿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사랑에 속고, 권력에 우는 여자, 간호사 햄릿은 한대 오필이리어이기도 했던 간호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간호사는 그의 달콤한 사랑 고백에 잠시 취하지만 병원장과 사무장과 웑앙은 그녀의 환상을 깨버린다. 그녀는 결국 햄릿이 그녀에게 쏟아내는 이야기를 들으며 햄릿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굉장히 독특한 관극 체험을 선사하는 연극. 바보 햄릿! 객석을 움직이면서 관객들 더 이상 관람자가 아닌 무대의 오브제가 되기도 하고, 때론 공연의 적극적인 개입자가 되기도 한다. 객석을 움직이며 진행되는 바보 햄릿은 관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독특한 관극 체험이 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연극에서 시도되고 잇는 굉장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무대디자이너 신재희와 연출가 김격익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다양한 기숙적 실험들이 집약 되어 있다. Creative Team 작가 앤 연출 에 김경익 연출 의도 바보 햄릿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은 억울하게 죽은 선왕의 역할로 등장한다. 햄릿이 복수를 꿈구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이다. 꿈속에서 나를 잊지말라! 는 선왕의 외침에 햄릿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유사하지만, 선왕(故 노무현 대통령)이 꿈속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말은 정말 저주와 복수의 다짐이었을까? 바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그가 바보 햄릿을 통해 2017년을 살고 잇는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이 연극은 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창양도 비판도 균형 있는 시작으로 다루고 있다. 바보 햄릿은 정치적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인이라 자처하고 지적 허영 속에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 겨누고 있다.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만들어 갔던 바보 노무현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 모순된 현실을 부정하며 복수를 꿈꾸는 햄릿을 통해 지금, 이곳의 관객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진정 살아 있는가? (To be)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or not to be) 그것이 문제라고! (That is the question!) 그것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바보 햄릿이 만들어진 목적이다. 조명 앤 영상디자인 신재희 Cast 병원장 역 정성호 종철 앤 햄릿 역 원종철 간호사 앤 오필리아 앤 거투르트 역 서지유 사무장 앤 레어티즈 앤 무덤지기 역 김동현 Staff 작가 앤 연출 김경익 기획 박정실 영상 앤 조명 신재희 무대제작 월산프로젝트 영상기술 송영범 안무감독 오재익 분장디자인 임영희(희 메이크업) 사진촬영 박종명(쉼표스튜디오) 홍보 앤 마케팅 노주현 Production 제작 | 극단 진일보 2012년 3월 진일보는 창단 이후 현재까지 모든 공연이 수상(연극 5편, 창작뮤지컬 1편)하거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각박한 현실 속에 감동과 재미를 주는 연극의 본질을 지키며, 눈물나게 힘들고 어려운 창작의 소명을 지켜가고 있다. 감히 안다고 자만하지 않고 백천간두의 꼭대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내딛는 용기로 한걸음씩, 한걸음씩 진일보(進一步)하는 극단이다. 기획 | 창크리에이티브 창크리에이티브는 공연 기획 및 제작, 엔터테이먼트 회사로, 창의성과 사회의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교두보가 되고 있습니다. 뮤지컬과 연극 뿐 아니라 크로스오버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의 영역을 넓혀 대중가수와 배우들을 중심으로 매니지먼트 사업과 엔터테이먼트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