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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연극열전
  • 만 16세 이상

진실X거짓

공연기간
2018-11-06~2019-01-27 (종료)
공연시간
화수금 8시 / 목 3시 / 주말 3시, 6시 30분 (월 공연 없음)
공연가격
R석 55,000원 S석 40,000원
장소
서울 | 대학로아트원씨어터
관람시간
-
문의
02-766-6007
공연장명
대학로아트원씨어터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전화번호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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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주변관광지
관광지 위치 연락처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31
서울 관상감 관천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원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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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자하문) 서울 종로구 부암동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울 종로구 종로 157 02-765-0195
서울 동관왕묘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27길 84 (숭인동)
서울 우정총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대한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구공업전습소본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1 (동숭동)
서울 경교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평동)

| 27 세 번째 연극열전 연극 진실거짓 La Verite. Le Mensonge by Florian Zeller 연출 | 안경모 번역 | 김지선 각색 | 옥경선 평생의 고통 이기적인 것 사랑과 우정을 치그 지키는 칼날 그 할수록 좋은 것 철학자들도 해결하지 못한 질문 김진근 김수현 이형철 이도엽 - 진실 노스 사랑과 우정을 배종옥 김정난 정수영 양소민 지키는 방패 비밀의 섬세함 남자들 사이의 작은 신뢰 입을 다무는 것의 장점. || 입을 여는 것의 단점에 대하여. - 플로리앙 첼레르 - REVIEW The Truth 반드시 봐야하는 공연이다. - The Guardian - The Lie ★★★★★ The Truth를 우아하게 변주했다. | - The Guardian - The Truth 진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환상적인 소극. | 어둡고, 영민하고, 지독히도 재미있다. - Financial Times - The Truth ★★★★★ 계속되는 거짓말 속에서 시시때때로 변하는 이야기의 시점은 누군가를 배신하는 순간 배신당하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 배신에 대한 연구서이자, 배신의 개념을 비웃는 현장이다. - The Stage - The Lie ★★★★★ 이 멋진 연극은 결혼에서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입증해냈다. - The Times - The Truth ★★★★★ 헤롤드 핀터와 몰리에르가 만났다. - Audience review - SPECIAL POINT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또다른 연작시리즈! 가장 흥미로운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 2010년 어머니 (La Mere)에 이어 2012년 아버지(Le Pere)로 연작 시리즈 발표. 2016년 명동예술극장,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알려진 플로리앙 젤레르'의 또 다른 연작 시리즈! 2011년 진실 (La Verite )에 이어 2015년 거짓(Le Mensonge)발표. 글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2018년, <진실거짓 이라는 제목의 연작 형태로 한국 초연! 진실과 거짓에 대한 유쾌한 고찰 같은 이름을 가진, 부부이자, 친구이며, 연인인 복잡한 관계의 네 사람이 펼치는 친절한 거짓과 불편한 진실에 대한 뜨거운 공방! 진 계속되는 거짓말에 죄책감을 느끼는 여자.  아내와 친구에게 상처를주고 싶지 않다는 미명 하에 거짓말을 하는 남자, 일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친절한 거짓 거 거짓말이 사랑과 우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남자, 신뢰를 잃은 사랑이 가능하냐고 질문하는 여자. 것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때론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론 거짓됨이 얼마나 큰 혼돈인지에 대한 이 시대의 중장년을 위한 유쾌하고, 진중한 리얼 공감 블랙 코미디!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의 무게를 리드미컬하게 담아낼 연기파 배우!!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처절한 거짓말과 상대방을 믿는 순간 배신당하고 기만당하는 진실 사이에서 배신했지만 지키고도 싶은 사랑과 우정이 주는 인생의 외로움과 무게를 서로 밀고 당기는 왈츠처럼 우아하고, 경쾌하게 선보일 명품 배우 총 출동! 배종옥 · 김정난 · 정수영 · 양소민 · 김진근 · 김수현 - 이형철 - 이도엽 출연! SYNOPSIS ㅡ 부부 부부 알리스 친구 친구 연 미셸 부부 로렌스 지 알리스와 미셸은 각자의 배우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계속해서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불편한 알리스는 결국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고 결심한다. 당황한 미셸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다만 진실을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미셸에게, 폴은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있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고, 놀란 미셸은 알리스가 그녀의 남편에게 진실을 말했는지 추궁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만 다만 진실을 말하지 않은또 다른 진실들을 알게 되는데... 폴과 알리스, 미셸과 로렌스 부부의 저녁 파티가 있는 날. 미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을 본 알리스는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폴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이 우정 어린 호의라며, 알리스가 이 사실을 말할까 파티 내내 안절부절이다. 그날 밤, 알리스는 폴에게 우리들의 진실에 대해 집요하게 캐묻고 폴은 어쩔 수 없이 잠깐 스치듯 만났던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모두 이해할 수 있다던 알리스는 결국 화를 못참고 헤어지자고 하다가, 다음날 아침 느닷없이 자신의 애인에 대해 고백하며 사과한다. 혼란스러운 폴은 미셸에게 고민을 털어놓지만, 미셸은 알리스의 거짓말에 대한 굉장히 정확한 알리바이를 펼쳐놓는데.. CHARACTER  CAST ALICE x 알리스 나는, 어제 당신이 다 지어낸 얘기라고 했을 때, 당신 믿었어.. 알지, 어마무시한 그 얘기. 진실이 아니라고 그랬잖아. 다 지어낸 거라고. 그러니까 나도야, 똑같아. 당신처럼 다 지어낸 거라고, 진실이 아니야. |배종옥 | | 김정난 1 MICHEL X 미셸 샤르트르가 보봐르에게 진실을 다 털어놓은 다음 어떻게 됐지? 서로 자유로우며 진실하자고 계약까지 하고 결혼했는데, 그들이 얻은 건? 보봐르는 평생 고통 받았어. 사랑하는 사이에 서로가 얼마나 진실해야 하는가이 질문에 위대한 철학자들도 아직 결론을 못 내린 거라고, 근데 자기는 지금 진실을 털어놓겠다고? | 김수현 | | 이도엽 PAUL X 난 연인들끼리 너무 진실하면 결국 싸움으로 끝난다는 걸 자기도 알았으면 했어. 봐. 결국 미셸이 로렌스한테 진실을 말 안하는 게 맞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야. 역시 진실을 말하는 거 보다 거짓말 하는 게 나았던 거야.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있다는 거. 난 그걸 증명하고 싶었던 거고. | 김진근 | | 이형철 | LAURENCE X 로렌스 나도 알아. 20년간 한사람만 계속해서 사랑하고, 진실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는 거. 사람인데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적어도, 내가 모르게 할 순 있었잖아. 만약 나였다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 거야. A | 정수영  | 양소민  WRITER DIRECTOR 작 플로리앙 젤레르 Writer | Florian Zeller 2004년 세 번째 집필작인 소설 La Fascination du Pire)로 스물 다섯 살에 앵테랄리에 문학상을 수상, 2012년 Le Pere로 몰리에르상을 수상하면서 프랑스가 주목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소설과 희곡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글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장인의 경지에 오른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연극 (Le Fis) (Avant de servole), LEnvers du decor), (Le Mensonge). (Une Heure de tranquilite), (Le Pere), (La Verite). (La Mere), Elle tattend), (Si tu mourais). (Le Manege), LAutre) 소설 La Joussance, Gallmard). (Julien Parme, Flammarion). (La Fascination du pire), <LES Amants dun'importe quot), (Neiges artificielles) 연출 안경모 Director | An Kyung-mo 극단 연우 무대 상임연출 현대인들의 평범한 에피소드를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풀어내며 위로를 전한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때, 삶의 근원적인 희망과 살아감에 대한 질문으로 2012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그리고 또 하루, 2007 한국 연극 BEST 7으로 선정되며, 그해 연극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 연극 해무등에서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분석함으로써 묵직한 정서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숨가쁘게 오가는 거짓말들의 향연 속에서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수많은 논제들이 씨실과날실처럼 얽혀 있는 진실거짓) 에서 안경모 연출 특유의 섬세함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CREATIVE TEAM 작 | 플로리앙 젤레르(Florian Zeller) 연출 안경모 번역 | 김지선 각색 옥경선 무대 디자인 | 남경식 조명 디자인 | 김영빈 의상 디자인 | 최윤정 음악 디자인 이승호 분장 디자인 현새롬 2018. 11. 6 ~ 2019. 1.27 아트원씨어터 2관 제작 | (주)연극열전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02-766-6007 후원 | M 한국에세나협회 지원 | 태강 연극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