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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제작
유승희
재생시간
6분 24초
등록일
2017-11-22
조회수
198
자막보기

자막>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

▶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


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 

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 

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 

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 

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

‘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

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

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

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


자막>


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

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인터뷰>


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

‘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

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

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

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

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

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

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

‘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

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

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

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

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

Artist: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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