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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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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디지털 휴먼 전문가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디지털 휴먼! 가상 인물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모션캡처 전문가부터 가상 인물에게 영혼을 불어넣어 주는 개발자까지! 급성장하는 디지털 휴먼 분야에 뛰어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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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디지털 문화재 복원 전문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국가유산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는다! 국가유산의 과거부터 미래를 이어주는 디지털 국가유산 복원기록 전문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국가유산을 연결하는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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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버추얼 스튜디오 전문가
눈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세상 여러분이 꿈꾸던 세상을 버추얼 스튜디오로 실현한다!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버추얼 스튜디오 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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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한호흡 챌린지 이벤트
문화포털과 김대호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신기술 유망직업 한호흡 챌린지! 추첨을 통해 도전자 총 30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 포인트 쿠폰을 드립니다!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신기술 유망직업 영상 서비스를 기념하여 김대호 아나운서가 영상 속 등장하는 미래 직업 분야들로 한호흡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과연 성공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여러분도 김대호 아나운서처럼 한호흡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추첨을 통해 도전자 총 30명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 포인트 쿠폰을 팡팡~ 쏩니다~ 참여 방법 하나!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둘! 아래 링크를 통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한호흡 챌린지 시청하기! 셋! 아래의 제시문으로 한호흡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기!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버추얼 스튜디오 시스템, 디지털 휴먼 모션캡처, 바이오 메카닉스, 스포츠 과학, AI편곡 소프트웨어 개발, 디지털 문화재 복원과 기록, 스포츠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보안기술 개발, 모의 해킹, 스포츠 증강현실가상현실 구현, 메타버스 여행, 증강현실 여행 플랫폼 개발, 공연로봇 콘텐츠 제작, VR게임 개발, 메타버스 게임 제작, 미디어아트 뮤지컬 기획, 실감형 K-POP 공연 제작 문화 디지털 시대의 유망직업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문화포털로 접속하세요! 넷! 제작한 챌린지 영상을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하기! (업로드 시 해시태그 필수! #문화포털 #한호흡챌린지 #200초로즐기는문화디지털신기술유망직업) 다섯! 영상 링크와 구독 인증 스크린샷을 구글 폼에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구글폼 링크 : https://forms.gle/3NmbpUW8rHprNF2XA 끄읏- - 이벤트 경품 :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 쿠폰 - 이벤트 기간 : 2024년 3월 18일(월) ~ 2024년 3월 31일(일) - 이벤트 결과 발표 : 2024년 4월 5일(금) 개인 연락처를 통해 공지 상품 수령 직후 챌린지 영상을 삭제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죠~?
관리자
조회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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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00초로 즐기는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 미디어아트 공연 전문가
공연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예술과 기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미디어아트 전문가! 미디어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미디어아트 분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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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수제 막걸리 만들기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수제막걸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지금. 친구들을 만나 식당을 가기도, 카페를 가기도 꺼려지지만 그래도 맛있는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는 포기할 수 없다! 집콕 생활, 집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생활 수제 막걸리 체험기!! 대본 # 인트로 [NAR]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환하게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거리는 깜깜합니다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그래도, 맛있는 술은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남는 게 시간이라 특별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문화생활,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신다, 지금 시작합니다. # 본문 [NAR] 먼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알아볼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쉽게,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수제 막걸리 키트를 준비합니다 키트에 있던 누룩과 효모를 물 500mL와 함께 용기에 붓습니다 그 후, 잘 섞일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이때,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뚜껑은 닫지 않습니다 하루에 2번, 긴 막대기를 이용해서 잘 저어주고 25도의 온도로 술을 보관합니다 발효되고 있는 막걸리의 소리, 들리시나요? 잘 익은 막걸리에서 꽃, 과일 향기가 난다면 가라앉은 재료를 잘 섞어 채망을 이용해 걸러냅니다. 그 후, 술에 식수 1L를 부어서 도수를 6도로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잘 빚은 술을 깨끗이 씻은 용기에 담으면 수제 막걸리가 완성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술과 함께 막걸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전까지 만들면 집에서 즐기는 막걸리 한 잔 완성 #클로징 [NAR] 혼자, 또 다 같이 가족과 또 친구들과 함께 내가 만들어 내가 마시는 막걸리 이 기회에 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주와 전통문화,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Q0KSgd9PFY0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vq9RxbWWWF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xU3WaLZ5udk 음원 4 https://www.youtube.com/watch?v=yhaiWuz4cKw
노진아
조회수: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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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성북구에 위치한 한 필름 현상소. 그곳에서 만난 사진작가에게 묻는다. 당신이 필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디지털화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된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필름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찾아 필름카메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필름 사진을 찍는 이유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에 대해 직접 찍은 필름 사진과 함께 알아본다.――――――――――――――대본What’s your camera? -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인가요?안녕하세요, 이름은 김정재라고 하구요김정재 - 사진작가짜장이 - 위켄드필름 마스코트사진 찍는 일을 하고 있는데 또 필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01. 필름을 찍는 이유일반 디지털 사진도 취미로 하다가 이제 업으로 하게 됐는데(짜장이 탈주)사진을 일로 하다 보니까 그래도 제가 사진을 좋아서 시작한 건데계속 순수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 필름 사진이더라구요02.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차이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점이 있죠그래서 그런 속성으로 인해서 오는 여러 차이점?그런 차이가 숫자나 데이터로만 (나는 게 아니라)물론 그런 식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사람이란 게 눈으로 딱 봤을 때 느껴지는질감이라던가, 색상의 느낌이라던가 그런 게 있잖아요그런 게 차이점인 것 같아요 딱 몸에 와닿는03. 필름에 대한 전망사실 정확한 년도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코닥, 필름을 생산하는 코닥이라는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한 사례도 있었어요코닥 - 1882년 미국의 사진기술자조지 이스트먼(George Eastman)이 설립한카메라 및 필름의 제조사하지만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코닥은결국 2012년 파산 신청을 하게 된다자연스럽게 디지털화 되면서 필름 사용이 줄어들다 보니까근데 요즘은 지금 이곳 대표님이 현상소도 새로 오픈을 할 만큼다시 20, 30대 분들이 필름 사진을 많이 찾고 있어서앞으로 세월이 지나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고회화나 조각 같은 경우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하는 건데도 수백 년 수천 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잖아요필름도 사진에서는 그런 영역일 것 같구요오히려 디지털 카메라가 발달하면서흔히 말하는 고급 전문가용 카메라 같은 경우는 좀 의미가 줄어들 수 있더라도워낙 요즘 휴대폰으로도 잘 찍을 수 있으니까필름은 세월이 변하고 기술이 더 발전해도 계속 사람들이 찾을 것 같아요
차혜림
조회수: 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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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PLAYERUNKNOWN'S 고시GROUNDS'
20대들에게 노량진은 전쟁터와 같다. 취업난에 휩싸인 현재 고시와 공시에서 수많은 사람과 경쟁하는 그들의 하루는 생존을 방불케하는 현장이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에서 드러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따라가보고자 한다. ---- 대 본 ---- 윤모 군 (이하 윤) :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윤 : 자꾸 의욕도 줄어들고 피폐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윤 :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과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2년차 고시생입니다. 윤 :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무조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덜 힘이 들텐데. 김준영 (이하 김) : 아무래도 혼자 한 공간에서 오래 공부를 하다보니까 고독하고.. 외롭고 밥을 혼자 먹으면서 쓸쓸한 감이 혼자 많이 들어서 정동훈 (이하 정) : 지원받고 있는 입장에서 대충해버리면 도리가 아니고... 제 미래가 걸린 일이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 : 물론 매일 새벽부터 집에서 나와서 학원에서 공부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일상도 힘이 많이 들죠. 이관형 (이하 김) : 그런거? 주변에서 포기하고 안 하는 게 낫지 않냐라는 말 들으면 조금 힘들어요. 윤 : 요즘 저희 또래에서 취업하기가 힘드니까... 공무원시험이라든지 임용시험들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김 : 제가 이 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 제 구실을 하고 싶어서... 정 : 예를들어 스마트폰 안쓰고 폴더폰 쓰고 있거든요... 공부하려고 그런게 불편하고 윤 : 누가 쉽다 어렵다 할 것 없이 다들 각자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지치지 마시고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 힘들어도 포기 안 하는게... 김 : 힘들어도 참고 잘 열심히 고시생들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세형
조회수: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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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제목 : 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bgm 시작) ( 프레임에 등장해 의자에 앉음) ( 화면 이중 분할로10개국 엽서 등장) ( 엽서를 쓰고 우표를 붙임) ( 우체통에 엽서를 넣음) ( 우편함에서 엽서를 꺼냄) ( 타이틀‘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bgm 변경) 나레이션] 가연:이탈리아의 연지 언니에게.언니,잘 지냈어?도쿄는 아직 겨울이야.이제 들어온 지도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아직도 제대로 적응하려면 한참 멀은 것 같아.바로 옆나라니까 비슷한 게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은근히 다른 문화도 많더라구.이탈리아는 어때?일본에서의 생활도 충분히 좋지만,유럽에서 산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좀 궁금하기도 하다.뭔가,매일매일이 낭만적일 것 같아!아직 거기도 춥지?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구,답장 기다릴게.안녕! 연지:이탈리아의 로마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제는 젤라또 먹느 횟수도1일1개로 줄였어.생각해보면 해외문화PD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건 많지만,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것 같아.나의 목표는‘2018년 후회없이 보내기’였는데,너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 찬형:나는 무려2주 동안 여름 휴가를 갔다 왔어.스페인의 날씨는 너무 더워서 다들 여름에 바다로떠난다고 하더라고.나도 올 여름은 바르셀로나,테네리페,이비자 같은 휴양지에서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너는 어떻게,잘 쉬었는지 모르겠네.거기도 많이 더웠다고 하던데.몸 관리 잘하고,우리 남은 기간도 화이팅하자! 주희:지구 반대편의 아르헨티나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어.동양 문화랑 전혀 다른 라틴 문화가 처음에는 되게 낯설기도 했는데,정 많고 사랑 많은 사람들 틈에서 많이 배우고,느끼고,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중국 생활은 어때?이곳에서 알게 된 친구 덕에 중국 음식의 매력에 완전 빠졌거든.물론,아르헨티나 음식도 진짜 맛있지만!중국에서의 삶은 한국과 또 다를텐데,궁금하다. 근왕:나는 베이징에 들어온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적응 중이야.언어와 환경,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도 다른 곳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소식과 모습을 접할 때마다 괜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바쁜 생활 속에서도 늘 건강 챙기고,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는 동기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그럼 화이팅! 은진:폴란드의 여름은 해가 길고 맑은 날이 많아서 여행하기 좋은 것 같아.터키는 어때?아무래도 여기보다는 더 더울 것 같은데.네가 가끔 전해주는 터키의 사진이나 소식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우리가 해외문화PD가 된 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리 모두 각자의 나라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만났으면 좋겠어.터키에서 지내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길 바랄게. 나은:찬형 오빠,은진 언니,연지,나.이렇게 넷이 오스트리아에서 만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시간 진짜 빠르다.문화PD일을 하면서 이렇게 다같이 유럽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남은 한 달도 건강히 즐겁게 지내고,곧 다함께 한국에서 만나서 각자의 경험을 나눠보자.곧 봐! 혜정:거긴 따뜻해서 좋겠다.지금 카자흐스탄은 겨울 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난 여기 와서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회사 생활이란 것도 처음 해보고,수술도,승마도,말고기도,살을 애는 추위도 모두 처음 겪어봤어.진짜 잊지 못할1년이 될 것 같아. 무경:광둥어로 인사해볼게.레이호우!이곳에 와서 광둥어를 처음 들어봐서 재밌고 신기했어.나는 홍콩 와서 또 한 번 놀랐던 게,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거야.여기 와서는 마라의 세계를 알게 되었어.한국 가면 많이 생각날 것 같아.이제 땀을 뻘뻘 흘렸던 여름이 지나고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에서 겨울을 보낸다는 게 참 색다르다.일본에서의 겨울은 어떤지 너의 소식도 궁금해.잘 지내고 있어,안녕! (bgm 변경) 나레이션]여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어.벌써12월이네.→ 그러게,시간 진짜 빠르다.벌써 열 달이 흘렀다니..→ 해외문화PD로서의 열 달,어땠어?→ 기대했던 것만큼 재밌었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었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어.→ 근데 너네들 그거 알아?생각해보면,우리 시차가 다 다르다?→ 어,그러게?여기가 한낮일 때 일본은 자정이야.그치?→ 맞아 맞아,그래서 내가 퇴근할 때 쯤 다른 데에선 출근하고 있고.→ 뭔가 이어달리기 같다.한 명이 끝나면 한 명이 이어받고.→ 진짜로.세계 곳곳에서 일하니까 모두가 다같이 쉬고 있을 때는 없네?→ 어?잠깐..나 멋진 말 생각 났어.→ 뭔데?→ ‘해외문화PD의 ’해’는 지지 않는다’.→ ‘해가 지지 않는다’..?그 약간,중의적 표현...그런 건가....?→ 괜찮은데?지금 우리끼리도 그렇지만,우리7기 활동이 끝나더라도 다음 기수가 다시 열심히 활약할 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쭉,지지 않고 이어나가는 거지.→ 우리는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지만,‘해외문화PD’로서 경험했던 특별한 기억들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야.→ 그럼...우리 한 번 해볼까..?→ 하나..둘..셋..! 나레이션]우리는 세상을 전달하는,먼 곳에서 한 곳을 바라보는,해처럼 밝게 빛나는,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낭만이 있는,세계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세계와 소통하는,자랑스러운,특별한,해가 지지 않는 해외문화PD입니다!
서가연
조회수: 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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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그 꿈의 이름, 청춘
고등학교 3학년. 우리는 성인이 된 자신을 생각하며,대학생이 되고나서의 꿈을 기대한다. 카페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거나,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로 떠든다거나.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즐거운 이야기를 하는거.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 노래방에 와서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 껏 부른다거나. 그리고 딱 ! 성인의 이름으로 당당히술을 마신다거나. 술을 마신다는거 !아 좀 맛은 없어도 ! 하지만 그동안 상상했던 건 정말 '꿈'이었다. 밤늦게까지 과제하기 위해 노트북을 두드리는 것은 물론.자격증, 어학공부 등 너의 한 줄을 만들기 위한 공부는 계속 될거야. 비싼 등록금은 너의 한숨을 늘어가게만 할 수도 있어.그리고 진짜 내 꿈을 위해 도전한 결과가 실패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청춘이다. 아직은 많이 도전해볼 수 있으니까.네 꿈을 펼칠 시간은 아직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거니까.힘들지만 도전하고, 이겨낸다면네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거야.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박진선
조회수: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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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대학생들의 방학생활 (대방생)
대학생들의 방학생활-대방생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지 소개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여행, 아르바이트, 공부, 운동, 취미생활, 쇼핑, 휴식, 오락, 등의 생활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을 공유한다. - 여행 - 저는 스트레스 쌓이면 가끔 충전하러 여행을 떠나요.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힐링을 하곤 하죠. - 운동 - 대학생들이 방학중에 가장 많이 잡는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죠.? 네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이에요. 이 계획만 4년째에요.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져서 좋아요. 체력관리에 최고죠. 운동은 내친구!! - 운전면허 - 저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기능시험 연습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운전대를 처음 잡아봐서 떨리긴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저도 언젠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겠죠? - 공부 - 방학이 되면 모든 대학생들이 바빠져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펙쌓기. 자격증 시험 공부죠. 토익, 컴활 다양하게 공부하느라 바빠요. - 휴식 - 전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웹툰을 보거나 뒹굴거려요. - 취미 -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아마 방학 중일 거에요. 학기 중엔 과제, 시험, 외부활동 등 치여사느라 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방학 중에 취미로 기타를 배웠어요. - 노래방 - 저는 방학 때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래방이에요. 오랜만에 노래방에 왔으니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춤이 절로 나오네요. - 게임 - 맨날 공부만 할순 없죠! 요즘 대세인 게임을 하면서?저는 스트레스를 풀어요. 심장이 쫄깃해지고 가끔 잘하면 행복한데 지면 화날때도 있어요. - 아르바이트 - 방학때마다 대학생들은 알바를 많이하곤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카페알바를 하고 있어요. 손님을 위해 저는 언제나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커피를 만들곤 하죠. 대학생들의 방학생활, 여러분들도 공감하셨나요? 여러분도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 안녕~
이유진,박지민
조회수: 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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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그 사람들이 사는 법, YOLO!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YOLO’족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업로드 하고자 한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를 줄인 말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삶을 나타낸다. 이번 기획의 주인공은 두 명이다. 취미 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인생의 모토가 그대로 담긴 카페를 차린 사장님,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스쿠터 여행을 다니는 대학생.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삶의 최우선 순위에‘현재의 행복’이 놓여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YOLO족이란 무엇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Opening #Int1: 안녕하세요. 저는 키노빈스라는 회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이병현이라고 합니다. #Int2: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휴학생인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Title: 그들이 사는 법, YOLO! #Q1: How to YOLO #Int1: 저는 어렸을 때부터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여행을 가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지금 하는 일, DJ, 음악 프로듀서, 게임 음악 작곡, 연극, 아카펠라 그룹, 제가 직접 노래나 연주를 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50개 정도(했어요). 사회적 공익에 맞는 예술적인 프로젝트나 복지적인 프로젝트들에서도 기획을 맡아서 사회 각지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 활동을 하고 있구요. #Int2: 저 같은 경우는 스쿠터를 타고 그런 즐거움을 많이 찾아요. 그 때가 아마 19살쯤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재미있는 게 있었구나. 진짜 19년 인생 살면서 그렇게 재밌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그 뒤로 이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가끔 심심할 때도 자주 바람 쐬러 다니거든요. 인천 쪽에 가서 대교 한 번 건너면서 바다 구경하고 오고, 제주도에 스쿠터 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어요. 제주도는 비도 많이 오니까 비 뚫고 달리고, 바다 보면서 달리고 사실 가서 한 건 달리는 거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Q2: Why YOLO #Int1: 제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성향이 발현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아니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요, 하면 (부모님이) “그건 안 돼”라고 말하신 적이 없어요. 대학교를 들어와서 제가 가진 이상, 내가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 가진 게 몸뚱아리 밖에 없고 젊음 밖에 없으니까 이 젊은 기간 동안에 조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라도 더 하고, 일뿐만이 아니라 내 취미활동부터 시작해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로 삼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했고 YOLO라는 모습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Int2: 저는 사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적인 애들처럼 공부하고, ‘이거해라’ 하면하고 그런 식으로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틀에 박힌 생활이 싫었고 나의 전환점이 필요한 거 같아서 자퇴를 하게 되면서 내가 뭔가를 결정하고 얻어내는 그런 기쁨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약간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한 거 같은데… #Int1: 사회적인 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 발짝 떨어지게 되는 그런 면이 잇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선택하는 가치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것은 살아가는 것 중에 굉장히 많은 방법 중 하나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되게 길어지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이 한 100년 정도가 된다고 쳤을 때 이제 나는 시작일 뿐이고, 나는 굉장히 많은 가능성이 있고. 시간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든가, 내 나이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Int2: 제가 되게 소심했어요. 남들 시선을 되게 의식하고 살았어요. 자기주장도 약하고. 근데 고등학교도 자퇴해보고, 스쿠터도 타고 이러면서, 주위에서 친구들이 스쿠터 탄다고 하면 ‘멋있다’, ‘대단하다’ 그런 반응이 많았어요. 남들과 다름에서 자신감도 갖고, 사람들 시선도 요즘엔 덜 의식하게 되고, 그거에 맞춰서 제가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 #Q3: What is YOLO #Int1: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YOLO라는 거 자체가 어떤 뭔가 대단한 것으로만, 혹은 현재의 가치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본인의 이상 그리고 본인의 인생에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을 텐데 그 퀘스트들을 깨 나가는 데에 있어서 조금 더 보다 본인이 가진 것에 집중하고, 지금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좋은 방법론이라고 생각해요. #Int2: 욜로(YOLO)가 ‘지금의 행복에 중심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만 산다기보다는 ‘내일은 없어도 내년은 있는, 미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게 욜로(YOLO)라고 생각해요. #Closing #Int1: 지금 저희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조금 더 재밌고,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YOLO! #Int2: 한 번 사는 인생 남들 시선 신경 쓰기 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YOLO!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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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한 여름날의 시련, 곰팡이!
8월의 서울, 요즘의 날씨는 참 뜨겁고 습하기만 하다.이 때 당신의 집에 조용히 덮쳐오는 한 여름날의 시련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이름은 바로 곰팡이!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과 쾌적함을 위협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똑똑한 여름을 나도록 생활 속의 지혜를 전달한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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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사회적디자인/자리
[인터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또 실용적인 것을 만들라고 말하는디자인 주류 계에서 말하는 이야기를 벗어나서이런 디자인도 있다그리고 이런 디자인도 가치가 있다이런 디자인도 사람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일상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는 걸가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의 화려한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우리 가까이 일상의 사람들그분들이 사용하고그분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리(자전거와 리어카를 잇다) 노동과 소득창출이란 문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자전거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사실상 쪽방 거주민들이오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사용하는가장 저렴한 이동 도구 입니다 제가 쪽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쪽방의 거주민들은대전지역에서 빈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고 또 가난하면서도의료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분들그래서 쪽방 거주민들을 위해서무언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가형 화물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일체형 카고바이크나 트레일러와 같은 형태를 배제하였습니다그러한 형태들은 값이 아주 비쌌기 때문에자전거와 리어카를 연결하는 무언가를처음에 만들까 생각하다가자전거 부품 중에 비슷한 형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가까운 곳에서 폐자전거 사업을 하는 곳이 어딜까 찾았고그렇게 발견했던 곳이 행복자전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것이 노인분들이 그걸 직접 탈 수 있을까과연 리어카와 자전거를 연결했을 때실용적일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쪽방에는 노인분들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조금 젊은 분들그나마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이분들이 리어카를 사용하고또 자전거를 이용해서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구조가 있을까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므로 자전거 뒤안장에어떻게 달면 좋을까그리고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끌고 가는 손수레를 이용해서노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일상에 가까이 있고사람들이 이미 만들어진 제품들을 따오는 것이기 때문에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디자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고쳐서, 개선해서보여드릴 어떤 프로젝트가쪽방 주거민들또 사회에서 가난하고 빈곤한 사람들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사용할 수 있는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디자이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냈구나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1.The_House_Glows_With_Almost_No_Help 2.Event_Departure 3.Nadias_Theme 4.Scissor_Vision 5.Backpacking 6.Gotta_Find_Out ?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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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아는 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구름을 보며 ‘저 구름은 무슨 구름일까?’ 궁금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저 변화무쌍하기만 할 것 같은 구름에도 종류와 이름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날씨 보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하늘을 구름과 함께 즐겨보세요! ??? -------------------------------------------------------------------------------------------- ? 제목 : 아는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내레이션 가을이 지고 있습니다.내레이션남자가 마지막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네요. 내레이션그런데...? 내레이션책을 보면서 자꾸 어딘가를 보는 남자!남자는 무엇을 보고있는걸까요? 현장음, 자막질문: 저기요. 지금 책 보시는 거 맞아요? 자꾸 뭐보시는 거에요? 남자: 아 저는 구름을 보고있고요. 이건 구름 보는 걸 도와주는 책이에요. 질문: 구름이요? 남자: 네. 구름 보는 게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름 한 번 같이 보실래요? 타이틀: 아는만큼 보이는 하늘의 즐거움, 구름 내레이션 구름은 높이와 모양에 따라 분류됩니다. 먼저 높이에 따라 지상 2km 이하에 뜨는 구름은 하층운지상 2km에서 7km에 뜨는 구름은 중층운지상 7km에서12km에 뜨는 구름은 상층운 으로 분류됩니다. 그 이후에 모양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요. 구름의 모양에는 크게 털실 모양, 솜뭉치 모양, 층모양 3가지가 있습니다. 내레이션털실모양을 띈 구름에는 '권운 ',자막 권운(말다 권卷 구름 운 雲) 내레이션솜뭉치 모양을 띄는 구름에는 '적운',자막 적운(쌓을 적 積 구름운 雲) 내레이션층모양을 이루는 구름에는 '층운' 이라는 이름이 붙여집니다.자막 층(층 층 層 구름 운 雲) 내레이션 그럼 상층운부터 볼까요? 자막 권운(털구름) 내레이션 상층운에는 깃털모양 구름 권운(털구름)이 있습니다. 작은 얼음조각으로 이루어져있고 구름층이 얇게 형성되어 바람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구름입니다. 저기압이 다가오기 직전에 자주 나타나는 구름이라 비를 예보해주는 구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자막권적운(털쌘구름) 내레이션 권운보다 낮은 곳에 형성되는 비늘모양의 구름은 권적운(털쌘구름) 입니다. 높은 하늘에 떠있기 때문에 구름조각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권적운은 날씨변화가 급격할 때 주로 발생하기때문에, 거친 날씨를 예고해주는 구름이기도 합니다. 자막권층운(털층구름) 내레이션 면사포처럼 엷게 떠있는 구름은 권층운(털층구름)이라고 합니다. 박무라고도 합니다. 햇무리를 만들기 때문에 햇무리 구름이라고도 합니다. 내레이션 중층운에는 자막고적운(높쌘구름)내레이션 둥글둥글한 뭉치들이 모여있어 양떼처럼 보이는 고적운(높쌘구름)이 있습니다. 하늘을 멋지게 수놓기로 유명한 구름입니다. 이런 파도모양의 구름도 대부분 고적운에 해당합니다. 자막고층운(높층구름)내레이션 그리고 고적운들이 서로 합쳐지면 짙은 층을 이루는 구름인 고층운이되기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하늘을 가려버리는 구름입니다. 비가 오기전 형성되는 구름으로 해를 뿌옇게 보이게 하는 구름입니다. 자막난층운(비층구름)내레이션 고층운이 두터워지면 비나 눈을 내리는 구름인 난층운이 되는데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네요. 난층운은 하늘뿐만 아니라 태양까지 완전히 가리는 두꺼운 층구름입니다. 내레이션 하층운으로 가볼까요.자막적운(쌘구름) 내레이션 다음으로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뭉게구름, 적운입니다. 따뜻한 지면이나 해수면의 열에 공기가 상승되어 나타나는 구름입니다. 보통은 2km 높이에서 발생하지만, 많이 피어오르면 12km까지 도달하기도 한답니다. 자막적란운(쌘비구름)내레이션 이렇게 크게 발달한 적운은 웅대적운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인 적란운이됩니다. 자막층적운(층쌘구름) 내레이션하층운에는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볼 수있는 구름인 층적운이 있습니다. 뭉게구름인 층운이 모여서 생기는데요. 낮은 하늘에 구름의바닥 그림자가 보인다면 층적운입니다. 자막층운(층구름)내레이션다음은 안개같은 구름인 층운입니다. 가장 낮은 하늘에 뜨기 때문에 산에서 주로 볼 수있는 구름입니다. 내레이션자,이렇게 구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제가 보여드릴 하늘에 무슨 구름이 떠있는지 볼까요? 오른쪽 위에 비늘조각 같은 구름은 권운이네요. 양쪽으로 양떼처럼 펼쳐진 구름은 고적운 이구요. 태양이 잘 보이지 않는 걸 보니 넓게 퍼지는 층운중에서도 고층운이 떠있는 것 같구요. 여느 구름들보다 낮게 떠있고 바닥 그림자가 잘 보이는 층적운이 있네요! 현장음남자: 네 이렇게 알고나면 더 즐거운 구름보기, 오늘 무슨 구름이 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구름 한 번 같이 보실래요? 사용된 BGMClaudio The Worm - YouTube Audio LibraryDog Park - YouTube Audio LibraryGood Starts - YouTube Audio LibraryGreenery - YouTube Audio LibraryIn Albany New York - YouTube Audio LibrarySpace Adventure - YouTube Audio LibraryTwinkle Twinkle Little Star(instrumental) - YouTube Audio Library ??
노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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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시'는 어느 순간에 대한 느낌 그리고 생각을 표현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조들도 예부터 시를 즐겨 써왔는데, 고려가요 조선시대 평시조 사설시조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에도 옛 시들을 읽다보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시대를 넘어 시를 읽어보자는 생각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제목: 시(時)대를 넘어 시(詩)를 읽다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사모곡 - 작자 미상) 엄마: 진야야 학교 가야지 일어나 얼른~ 얼른 우리 딸 어유 빨리 일어나 얼른 학교가자~ 아빠 딸 좀 더 마저 깨우세요~ 아빠: 딸 아직 안 일어났냐 엄마: 어 얘좀 마저 깨우세요 아빠: 야 인나라 석진야 나: 아 좀만 좀만 5분만 더 아빠: 웃기지마 아둥아둥 아 둥근해가 떴습니다~~ (나: 5분만 더 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나: 5분만 더 잔다고!!!) 훗짜가자짜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 작자 미상) x 대사 (방 안에 혓난 촉불 - 이개) 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신... 생일 축하 합니다... 흑흑 촛불아 너도 나처럼 슬픈거니? (북천이 맑다 커늘 - 백호) x 대사 나레이션: 우리의 일상 한 가운데 옛 선조들의 터가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듯, 그들이 했던 삶에 관한 사유를 우리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 ?
석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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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종이 속 그림이 ‘종이 밖으로’ 튀어나온다면? 평면의 종이를 펼쳐 3차원의 입체적 모형을 구현하는 ‘팝업 아트’를 소개합니다! ------------------------------------------------------------------------------------ 제목 : 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내레이션 희동이가 군대간지 57일...요즘은 편지도 경쟁이라던데, 뭔가 특별한 방법 없을까? 내레이션 특별한 편지...내레이션 아 특별한 편지 없나.... 내레이션 어? 내레이션 어, 이거다! 제목: 톡!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팝업아트 현장음 클릭 클릭 클릭 내레이션 팝업? 자막 팝업(POP-UP) : [형용사] 책 등을 펼쳤을 때 그림이 입체적으로 만들어지는팝업아트(POP-UP ART) : 팝업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예술. 팝업북, 학습자료,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자막 팝업북 _오즈의 마법사팝업아트는 시각적 감각적 효과가 뛰어나 아이들의 이야기책에 활용된다. 대표적인 팝업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다. 자막학습자료 _초기 팝업은 건축, 해부학, 천문학 등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과학서나 기술서로써 등장하였다. 현재에도 팝업은 다양한 학습 자료로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막 팝업카드팝업의 시각적 화려함은 편지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된다. 팝업카드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자체 제작도 가능하다. 내레이션 어 도안도 있네? 내레이션 이거 만들어서 편지써야지! 내레이션 다 됐다! 군인동기 친구1 뭐야? 여자 친구야?군인동기 친구2 오 편지? 신기한데? 예쁘네! 내레이션 팝업으로 전하는 특별함,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 사용된 BGM 1.Open Road ? Audionautix (Audionautix의 Open Roa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2.Happy Ukulele - Dean Caedab 3.Warm Greeting - Robbie Hancock 4.Playful Ukulele - Seastock 5.Departure (Rebroken Mix) - Brokenkites
노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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