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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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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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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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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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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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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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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문정원X문예위] 가치를 찾고 공유하는 GachiART space 작은미술관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아트를 아시나요? 부산에 위치한 GachiART space 작은미술관은 부산 자원순환 특화단지에 있는데요. 단지 내 나오는 다양한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미술품 전시를 진행합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같이 상생하고자 하는데요. 지금도 상생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의 모습들을 살펴볼까요?
관리자
조회수: 1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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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업사이클링 팝업북? 팝업놀이터!
기획의도 그림책은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면 어릴 때와 달리 그림책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이렇게 도서가 버려지는 것에 안선화 작가님은 이를 이용해 창작 활동을 하고자 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팝업놀이터' 프로그램이고?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대본 그림책 볼 나이도 아니고... 버릴까? 안선화 작가 인터뷰 책을 버리는 게 아이들이 아닌 어른이거든요. 엄마들, 도서관 그러다보니 엄마들이 버리기 전에 좀 알아야 아이들에게 이런 수업도, 이런 활동도 연계할 수 있지. 아이들이 어, 엄마 나 책 찢어서 팝업북 만들게 하면 엄마들이 모르시면 야, 책을 왜 찢어 이렇게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활동을 주로 성인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미련없이 버린 책들이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책을 잘 집어 가요. 체험자 인터뷰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많이 생각이 나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현대에서 다른 명작으로 또 만났을 때에는 그 느낌이 다른데. 이렇게 오리고 자르고 하니까 그거는 또 다른 이야기를 낳게 되는 거 같아요. 기획자 인터뷰 사실 시중에 판매하는 팝업북 너무 이쁘고 갖고 싶고 관심이 늘 있었는데, 워낙 고가고 하나의 예술작품이라서 쉽게 소유하거나 즐겨 보는 게 어려웠었거든요. 안선화 작가님의 팝업북은 그런 면에서 접근하기가 쉽고, 쉽게 만들어 보고 관리나 그런 측면에서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가고 해보고 싶은 기획이라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안선화 작가 인터뷰 아! 이 책은 되고 이 책은 안 돼! 이런 게 아니라 모든 책, 글밥책, 얇은 책, 하드커버 등의 모든 책들이 저와 함께하면 다시 태어나는 것을 꿈꾸고 있고요. 최종 목적은 모든 책들을 가지고 노는 '아름다운가게'라든가 '새활용 프라자'같은 그런 지역의 곳곳의 재활용이 가능한 센터들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저는 종이, 책 그래서 사실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들고 있지만, 그림책 뿐만 아니라 그런 곳에서 저도 한 자리를 가꾸어 갈 수 있는 사람...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About That Odies, At The Fair, Ponies and Balloons, Sophomore Makceout, Wedding Inviting
김세진,김광우
조회수: 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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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쓰레기가 문화가 되는 법 - 새활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먹고 버린 우유팩이 앙증맞은 지갑으로 . 현수막이 가방으로 . 폐자전거 체인이 화려한 조명으로! 쓰레기가 ‘ 새활용 ’ 이라는 문화예술로 다시 태어났다. ‘ 새활용 ’ 이란 업그레이드 (upgrade) 와 리사이클 (recycle) 의 합성어인 업사이클 (upcycle) 의 우리말로, 버려진 쓰레기를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을 넘어서, 폐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 다 쓴 물건들을 쉽게 버리고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하는 요즘, 새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 영상 ' 쓰레기가 문화가 되는 법 ' 에서는 아직까지는 우리들의 실생활로 자리 잡히지 않은 새활용에 대해 재조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서울 새활용플라자라는 기관을 통해 제시하려고 한다. ----------------------- 대본 ------------------------ - 처음 - Q. 새활용 (upcycling) 에 대해 알고 있나요? 시민 1: 새활용? 시민 2: 새활용 , 대충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거 업사이클 같은 거 아니에요? 시민 3: 네 , 저는 새활용 뭔지 알고 있어요. 시민 4: 너 알고 있었어? 시민 5: 뭔지 알아? 시민 6: 난 잘 모르는데 시민 5: 저도 UP 이랑 CYCLING 은 아는데 합친 건 모르겠네요! 시민 7: 들어본 적은 있는데, 잘은 몰라요 … 시민 8: 새활용? 새활용? 재활용 말고? Q. 새활용을 하시나요? 시민 2: 어 … 새활용 된 제품을 구매하긴 하는데 , 새활용을 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 시민 4: 새활용을 한다구요? 실생활에서? 시민 6: 새활용? 재활용 아니죠? 시민 9: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엄마가 옛날에 안쓰는 천으로 ‘ 퀼트 ’ 같은 거 해서 만들어준 적은 있어요. 시민 10: 예, 알고는 있는데 실생활에서 하긴 좀 힘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중간 - 들어는 봤지만 실생활과 멀게만 느껴지는 그것. 새활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박자일 책임 :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새활용에 대해 설명을 드릴 새활용 플라자의 박자일 책임입니다. Q. 새활용이란 ? 박자일 책임 : 새활용이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삶의 자세,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의 방법으로써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재활용이란 , 버려지는 물건을 가치가 한 단계 ‘downgrade’ 돼서 새로운 물건이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새활용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재활용에 입혀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upgrade’ 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내는 것이 새활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새활용 브랜드 ‘ 파이어 마커스 ’ 에 대한 소개 박자일 책임 : 소방호스에는 바늘구멍이 하나 생기더라도 소방호스를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소방호스도 일종의 ‘ 천 ’ 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수압과 그런 방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견고한 내용들을 반영을 해서 가방이라던가 여러가지 생활소품, 액세서리들을 만들면 ‘ 도움이 되겠다 ’ 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한 제품들을 만들게 되었구요. ‘ 파이어 마커스 ’ 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스토리텔링과 함께 훈훈한 정담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 착한 제품 ’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새활용 브랜드 ‘ 밀키 프로젝트 ’ 에 대한 소개 대량생산을 하다 보면 인쇄가 잘못된다던가, 혹은 재단이 잘못 된 우유포장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유포장재를 버리지 않고 그 것을 ‘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라고 어떤 디자이너가 생각을 하였는데요, 인쇄가 ‘ 불량하다 ’ 하더라도 그 것이 하나의 디자인적 조형요소로써 아름답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디자인을 해서 하나의 착한 소비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 밀키 프로젝트 ’ 입니다. Q. 서울 새활용플라자에 대한 소개 서울 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 , 문화 , 또 산업적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몸소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새활용에 대한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여러가지 자신의 생각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 저희가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새활용플라자에는 새활용산업에 직접 종사하고 계시는 디자이너,창업을 하시는 분들, 직접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 여러 기업들이 입주를 하고 있구요 . 여러가지 새활용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시민들께서 많이 영감을 얻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새활용을 실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끝 - Q.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시민 A: 자원순환이나 그런 것도 교육을 해보고 싶어서 더 찾아서 왔었어요. Q. 직접 와보니까 어떠신가요? 시민 B: 쓰레기 양도 줄어들 것 같고, 낭비도 적어질 것 같고 , 그리고 많은 것들을 봤는데 ‘ 아 이렇게 새로 바뀔 수 있구나 ’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Q. 직접 와보니까 어떠신가요? 시민 C: 아나바다처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은 다시 재판매를 해서 그 것에 대한 수익금을 다시 여기 근처에서 유기농이나 오가닉에 대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의 새활용을 응원합니다 .
정한매, 김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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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신데렐라와 업사이클링 요정
기획의도 : 모두가 공감하는 환경문제, 특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그중 폐품들을 다시 원료형태로 되돌리는 공정없이 다른 쓰임새의 새로운 물건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이 좋은 방안으로 떠오르고 ? ? 있습니다. 작은 페트병뚜껑에서부터 폐자전거까지 매우 다양한 폐품들이 재료가 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쉽게 업사이클링을 생활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업사이클링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신데렐라라는 스토리를 이용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대본-------------------------------------------------------- 신데렐라 : 어? 이게 뭐지? 여수 페스티벌?? (가고 싶은 마음에 한숨) 신데렐라 : (터벅터벅 걷다가 벤츠에 앉는다) 신데렐라 : 나도 놀러가고 싶다. 근데 입고갈 옷도 없고, 예쁜 가방도 없고, 짜증나!(깡통을 발로 세게 찬다) 업사이클링요정 (담장 뒤에서 신데렐라 버린 쓰레기를 들고 스르륵 등장) 업사이클링요정 : No~no~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쓰나~! 신데렐라 : 아 깜짝이야! 업사이클링요정 : 그런데 잠깐 정말 입고갈 옷이 없을까요? (신데렐라 옆으로 와서 앉는다) 신데렐라 : 아니 누구세요? 업사이클링요정 : 제 소개를 하죠. 저는 폐품을 명품으로! 소각을 소생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업사이클링요정입니다 신데렐라 : 업사이클링이요? 업사이클링요정 : 네~ 업사이클링요정 나레이션 (업사이클링 교육현장 화면) :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과 개선하다의 의미를 가진 업그레이드를 합친 용어로써, 재활용품들을 다시 가공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이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 가는 추세인데요, 그에 관해서 우리나라에는 현재 전국 곳곳에서 업사이클링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알리고자 하는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요정 : 지금 당신 주변의 모든 것들도 다 아름답게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리죠 변!신! (요정 변신하는 효과음)- (요술봉과 목걸이를 차는 장면) 업사이클링요정 : 코딱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 만들기를 배워볼 거예요~ 여기 있는 이 낡고 찢어진 청바지! 이렇게 하면~ 이렇게 예쁜 가방이 된답니다 여기 있는 이 낡고 더 이상 안 입는 옷도! 이렇게 하면~ 편안하고 푹신푹신한 쿠션이 되요 자 이 커피, 이 먹고 남은 커피 찌꺼기들도 이렇게 하면~ 예쁜 텀블러가 된답니다 여기 이 가방, 가방 끈 보이시죠? 이것도 이렇게 하면~ 이렇게 예쁜 벨트가 된답니다 어때요 어린이 여러분 업사이클링, 정말 대단하죠? 신데렐라 : 이게 다 업사이클링으로 만든 물건이라니 진짜 신기해요! 업사이클링요정 : 자 이렇게 업사이클링된 제품들 가지고 우리한번 축제에 가볼 까요? 신데렐라 : 네~ 업사이클링요정이 먼저 담쟁이 동굴 쪽으로 뛰어간다 신데렐라도 따라 들어간다 여수 업사이클링 축제장에서 업사이클링 공예품들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긴다 -------------------------------음원파일--------------------------------------------------- (축제 현장 BGM : Mark Ronson - Uptown Funk/Emily Hearn - Gotta Have Him)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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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I AM YOUR FATHER
I am your father 기획의도 : 본 영상은 대구 업사이클 센터에 관한 내용으로 대구 의류 공장에서 활용 불가능한 남은 재료를 재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생산하는 산업과 관련한 활동들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recycling + upgrade = up-cycling) --------------------- 대 본 --------------------- 제목 : I am your father BGM - #내래이션 자막 - 섬유의 도시 The city of Fiber- 패션의 도시 The city of Fashion #내래이션 - 이곳은 컬러풀 대구 입니다.#자막Colorful DAEGU #자막나는 누구였을까? WHO WAS I? #내래이션- 다양한 옷에서부터 가방 그리고 아기자기한 악세서리까지- 이 모든게 단순히 이쁘게 보이시나요?[화면전환후 지갑 나올 때] #내래이션 자막- ... I am your father- WHAT!! #내래이션- 다양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재료를 모아 [버려지는 모습] - 여러가지 가치를 더해 만들어지는 제품입니다. [제공되는 모습]- 가죽을 손질하고, 천에 감성을 더하며, 비닐을 가공하며 자전거를 재탄생시키는 이 모든 것이 업사이클링입니다. [가죽 자르고 천에 선을 긋고 자전거 가공하는 모습] #내래이션 자막- Oh No #내래이션 - 보이시나요? 우리는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재료가 아닙니다. 폐재료에 가치를 더함으로 써 우리는 새롭게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Before After 나올 때] #자막Before After #내래이션 자막- 이 제품들은 모두 한국 업사이클 센터에 전시 되어있습니다. - 한국 업사이클 센터는 공간 구축 및 인재양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층은 감성공간 2층 실험공간 3층은 비즈니스 공간으로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층 감성공간에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업사이클링 재료를 전시하 는 재료 전시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2층에는 3D 프린트를 이용하여 업사이클링과 함께 제작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제작하고 있 으며- 3층에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하여 청년 창업의 꿈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자막 - HOW LONG UNTIL IT’S GONE? -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 자막- 업사이클, 환경뿐 아니라 새로운 경제사회적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배경음Tobu - Infectioushttps://youtu.be/ux8-EbW6DUI World Map - Jason Farnhamhttps://youtu.be/Onqdg_6QE1U?list=PLzCxunOM5WFJDalC8hAb48G32JEYZQhhT
백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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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학교, 금자동이
장난감 업사이클링(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난감학교 ‘금자동이‘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기도 하고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재조합해보면서 나만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장난감 재활용 문화를 전파하는 금자동이를 소개합니다.----- 대 본 -----제목 : 장난감 학교, 금자동이내레이션 로봇_ 타요! 오랜만이야타요_ 안녕 로봇아~로봇_ 타요야, 어디 아파보이네.. 무슨 일 있어?타요_ 나 얼마 전에 바퀴 하나가 고장나버렸어. 쓸모없이 곧 버려질게 분명해..로봇_ 아니야! 나도 얼마 전에 팔 두 개가 모두 부러졌었어. 그렇지만 지금은 멀쩡해!우리 같은 장난감들을 다시 고쳐주고, 새롭게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어!지금 엘리도 그 곳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걸?내레이션 엘리(악어)_ 안녕 타요! 나는 금자동이에 있는 장난감 엘리야.타요 너도 더 이상 쓸모없는 장난감이 아니야.너를 위해 이곳을 소개해줄게.자막. 금자동이 바자회엘리(악어)_ 이곳은 금자동이 앞 마당이야.집에서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물건을 판 돈으로 다른 친구들이 파는 장난감을 사기도 해!그러면서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되지!인터뷰 김연아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아이가 이번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고 물건도 나눠 쓰고 절약하는 것을 배울 것 같아 신청했어요.김진희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아이가 와서 자기 물건 못 팔고 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본인이 팔려고도 하고 있고 이것들을 팔면 본인이 다른 사람의 물건도 살 수 있다는 개념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해요.자막.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교실내레이션 엘리(악어)_ 여긴 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이야.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와서 타요 너처럼 고장 난 장난감들을 고쳐줘.그러면서 우리가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되곤 하지때로는 우리가 전시 작품이 되기도 해인터뷰 신영숙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집에서 사용하던 안 쓰던 장난감을 기부하게 되면 장난감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어요.김주혜 교육실장 장난감 학교장난감학교는 사회적 기업 금자동이가 만든 재활용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고 분해체험을 하게 되는 곳이죠.쓸모는 장난감 업 사이클링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업 사이클링‘하면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한 말이잖아요. 그래서 단순한 재활용이 아니라 재활용에 가치와 디자인을 입히는 거죠. 두드림 전시회도 버려진 장난감에 디자인을 입혀서 특별한 작품들이 되었고요.아이들이 만드는 장난감들도 버려지는 것들이었는데,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 가치가 얹어졌다고 생각이 들어요.저희 장난감 체험이 1시간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긴 체험인데요, 아이들이 1시간 동안 몰입해서,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1시간을 몰입하고 집중해서 만들어낸 자기 작품에 대해 애정이나 소중함도 대단히 크고요.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 자원순환의 소중함도 배우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이은미 서울시 은평구재미있어요. 재미있고 이게 (자원 순환에)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아들과 같이 환경도 아낄 수 있으니까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내레이션 타요_ 와.. 정말 멋져.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얼른 그곳으로 가봐야겠다!다시 만나자 로봇아. 고마워~- 사용된 BGM -1. Dog and Pony Show (출처 YouTube Audio Library)2. Claudio The Worm (출처 YouTube Audio Library)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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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악기
버려진 물건에서 가치를 찾다-업사이클 악기 업사이클 (Upgrade + Recycle) 은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버려진 물건으로 악기를 만들고 여럿이 함께 연주를 한다면 어떨까? BGM : Locally Sourced- Jasson Farnham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 내레이션 캔, 스티로폼 박스, 생수통까지... 아이들의 손이 바빠집니다. 인터뷰. 질문. 지금 뭐하는 거예요? 답변. 악기 색칠하는 중이예요. 인터뷰. 고물상에서 드럼통과 쓰레기통을 가져와서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뭔가 색달라 보여요. 고물이 악기로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내레이션 완성된 악기의 모습입니다. 인터뷰. 양인선 / 타악 강사 처음엔 버려진 고물로 뭘 만들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었는데 아이들이 종류별로 낮은음, 중간음, 높은음을 내는 다양한 악기들을 만들어 왔더라구요. 물론 음악적으로 화려하거나 풍성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각자 개성이 잘 묻어나는 악기를 만들어 와서 좋았습니다. 고물로 악기를 만들고 함께 연주를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그 자체로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소감인터뷰. 다른 악기를 만들어서 다양한 아이들과 함께 합주해보고 싶습니다. 학생소감인터뷰. 쓰레기도 악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앞으로 재활용 쓰레기가 생기면 분리수거도 잘하고 지구를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소감인터뷰.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재활용품으로 언제 이렇게 악기를 만들어서 연주해 보겠어요. 내레이션 버려진 물건에서 가치를 발견한 업사이클 악기.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수업이었습니다. BGM : Locally Sourced- Jasson Farnham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 ? ?
장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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