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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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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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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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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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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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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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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PD] 공공누리 사이트를 이용해 홍보 영상 만들기
[대본] #1 (무언가 어려워하는 친구를 발견) A: 00아 뭐해? B: 음,,, 다음주에 서울에 놀러가는데 친구가 전주에 대해서 궁금해 하길래 뭐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이나 자료가 없을까하고 보고 있었어. 생각보다 정보나 자료를 찾기 어려워. 내가 직접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왕 만든거 공모전에도 내고 유튜브에도 올리면 좋겠는데.. #2 A: 아 그렇구나! 내가 좋은걸 하나 아는데.... 누구나 공공누리사이트를 활용하여 저작권 문제 없는 영상을 만들 수있어 한번 볼래? B: 고개를 끄덕인다 #3 Na. (공공누리 사이트를 화면 캡쳐해 설명하는 부분) 공공누리 사이트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4가지 공공누리 유형마크를 통해 개방한 공공저작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야 공공누리는 저작물별로 적용된 유형별 이용조건에 따라 저작권 침해의 부담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4 Na. (타이포그래픽처럼 글씨를 화면에 띄우면서 설명) 그렇다면 저작물별로 적용된 이용조건이 뭐냐구? 제 1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2차 저작물 작성도 가능해! 제 2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비상업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해. 2차 저작물 작성도 가능하지. 제 3유형은 출처표시를 하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해. 하지만 2차 저작물 작성은 금지야! 제 4유형은 출처표시를 해도 비상업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2차 저작물도 작성이 금지되어 있어. #5. Na. 이렇게 들으면 잘 모르겠다구? 공공누리 사이트의 자료를 이용한 전주의 홍보영상을 만들면서 하나씩 설명해줄게! #6 A: 먼저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전주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 이미지를 찾아볼까? B: 응. 나는 전주의 풍남문, 덕진공원, 그리고 한옥마을을 소개하고 싶어. 전주의 전통적인 모습이 나타나면서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곳이거든! A: 좋아. 그럼 풍남문, 덕진공원, 한옥마을 순으로 검색해보자 #7 Na. 풍남문을 검색하면 문화재청에서 올려둔 보물 308호 풍남문 이미지가 나와. 이 이미지는 제1유형이니 출처표기를 한다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겠다. #8 Na. 덕진공원을 검색했더니 관련 문서나 글 자료만 나오네. 저번에 내가 찍어둔 덕진공원 사진이 있으니 이걸로 대체해서 사용해야겠다. #9 Na. 한옥마을을 검색했더니 한국관광공사에서 올려둔 이미지가 나와. 이 이미지는 제 1유형이니 출처표기를 한다면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겠다. #10 Na. 또한 공공누리 서비스는 국민누구나 저작권 걱정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 파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글꼴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서비스. #10 Na. 아까 찾아 봤던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볼까? #11 (간단하게 만든 홍보영상을 튼다) #12 A: 이제 좀 알겠어? B: 응 A가 알려준 공공누리 사이트로 전주 홍보 영상도 만들어 친구에게 보여주고 공모전에도 내봐야겠어. 고마워. #13 Na. 공공누리 사이트를 이용해 우리 지역의 홍보영상을 만들고 친구에게, 가족에게 보여주자! 직접 영상을 만들면서 내가 사는 곳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다.
임소윤
조회수: 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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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문화PD] 문화재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기획의도]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화재 관광을미리 알아보고 공부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데!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알아본 지식을 바탕으로 진관사를 다녀왔다. [대본] 우리나라에는 많은 문화재와 유적들이 있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전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여 흥미를 잃거나 그냥 지나치는 일들이 생긴다. 현장에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기엔 너무 깊은 느낌이고 그렇다고 설명글을 계속 읽고 있자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유용한 사이트가 있는데 인터넷 검색창에 국가문화유산포털을 검색해 들어가면 우리나라 문화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고 누가 봐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끔 사이트가 정리되어 있다. 문화유산 검색 탭에서 문화재 검색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지정 종목별, 지역별, 시대별로 구분되어 검색할 수 있는 창이 나오고 바로 밑에 있는 우리지역문화재 창을 들어가서 내가 살고 있는 서울 은평구의 문화재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은평구에는 문화재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문화재가 있어서 1차로 놀랐고 이렇게 간편하게 문화재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검색창을 통해 은평구의 명물 진관사를 찾아보았고 태극기와 삼존불상, 십육나한도, 칠성각 등 다양한 유물을 찾아볼 수 있었다. 각 유물을 클릭하니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떠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지 상세히 나와있었다. 이렇게 문화정보화를 통해 사전 지식을 습득한 뒤 관광을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가문화유산 포털의 정보를 바탕으로 진관사를 찾아갔다.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사찰인 진관사는 서울의 4대 명찰로 손꼽히며 예로부터 이름을 날리던 곳인데 목숨을 잃을 뻔한 현종을 승려 진관대사가 극진히 살피고 도와줘서 향후 왕위에 오른 현종이 진관을 위해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을 보살핀 은혜로운 곳이라는 스토리가 있으며 1011년에 건립된 천년고찰이라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사찰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울창한 소나무가 호기롭게 이곳을 지키고 서있다. 사찰의 중심 대웅전을 가기 위해 홍제루를 지나면 곧이어 북한산 뷰와 함께 고즈넉한 진관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아까 문화유산포털을 통해 봤던 독성전과 칠성각은 대웅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독성전은 상궁 4명과 민간 부부가 후원하여 1907년 건립된 건물로 조선 말기 소규모 건물의 구조와 양식을 이해하고 독성신앙을 살피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확실히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고 가니까 조금 더 흥미있고 알차게 진관사를 즐길 수 있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유산포털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 진관사에 방문해 보았다. 그동안 문화유산이 있는 관광지를 돌면서 안내문을 잠깐 읽거나 사진만 찍고 그냥 지나간 적이 많은데 이렇게 문화유산포털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전 지식을 공부하고 현장에 방문하면 더욱 재밌고 의미있는 관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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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문화PD] 어플만 가지고 국내여행이 가능할까?
■ 기획의도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관광어플을 제작했다. 외국인들을 위한 국내여행지 추천 및 코스를 소개해주는 Visit Korea 어플. 국내 명소들에 대한 정보를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가이드 앱, 오디 위 2가지 어플들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해서 실제로 국내여행을 떠나본다. 또한, 실제 사용해보며 느끼는 어플들의 장단점을 리뷰해본다. [대본] ■ 자막 나레이션 제 외국인 친구가 어느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 음식도 맛있고 너무 좋은데 여행다니기 힘들어갈데 너무 많아 오우 그래서 생각을 했죠. 외국인들을 위한 여행어플이 있으면 진짜 편하겠다!명소 소개도 쫙 해주고, 코스도 딱 추천해주고 와, 이거 대박 아이템이다하면서 앱스토어에 검색을 해봤는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외국인을 위한 국내 여행어플 2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인트로) 첫 번째는 바로 visit korea 어플입니다. Visit Korea 는 외국인들이 국내여행을 갈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여행어플인데요 특정지역의 명소들에 대한 설명부터, 유명한 맛집, 교통정보까지 한국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깔끔하게 영어로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심지어 테마나 지역, 여행일자에 따라서 코스까지 추천해주니 이 어플만 활용해도 한국여행은 끝났다 싶은 디테일이죠? 2번째 어플은 마찬가지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오디오 어플, 오디입니다 이미 국내외 1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는 이 어플은 국내 여행지들의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북인데요 각 명소별 역사와 관련정보, 관광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음성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4가지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국내 관광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활용도가 굉장히 넓죠? 이렇게 멋진 어플들을 외국인 친구한테 소개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어플을 이용해서 국내여행을 좀 시켜주기로 했어요 헤이 마이클,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오우 나 성보고 싶어 성, 캐슬~ 오케이, 마침 어플에 수원화성코스가 있네. / 좋아 마이클 레츠고 예아 레츠고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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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문화PD] “우리 이번 주말 데이트 어디서 해?” (feat. 서울관광아카이브)
[기획의도] 서울에서 오래 살다 보면, 가던 곳만 가게 된다. 그런데 여기. 서울의 관광정보에 관한 양질의 이미지 자료들을 아카이빙한 사이트가 있다. 서울관광아카이브를 확인하고 이번 주말에 데이트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설명] 서울관광재단의 관광아카이브 담당자가 추천하는 서울의 명소에 관한 인터뷰이다. [대본] 지방에 사는 여자친구가 이번주에 서울에 올라온다고 한다. 잠만,, 뭐하지..? 영화? 영화는 저번주에 봤는데,, 전시회? 하아,, 요즘 전시 너무 비싸잖아. 그러면 카페..? 그래서 모셨다. 서울관광의 모든 것. 그 중에서도 서울관광의 시각자료가 모인 서울관광아카이브의 담당자이다. 이번주 데이트 장소는 창신동이다. 이처럼 서울관광아카이브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시각자료를 수집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담당자님의 열일을 기대하며! 여러분들도 양질의 서울 관련 사진을 저작권에 맞게 사용해보시길 추천한다. 나는 다음 데이트 장소를 미리 생각해봐야겠다.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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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문화PD] 문화와 예술이 있는 생태공원, 서울숲
문화와 예술이 있는 생태공원, 서울숲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서울숲이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엔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문화여가공간으로서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땅의 역사를 반영한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숲을 소개하려 한다. ------------------------------------------- [대본] 서울의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하는 서울숲은 약 35만 평의 대규모 자연숲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 생태공원입니다. 서울숲에 가면 마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잔디밭인 가족마당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소풍을 즐길 수 있으며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동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땅의 역사, 지사를 반영한 공간인 문화예술공간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공간 중 조각 정원에는 경마 장면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 군마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서울 숲이 만들어지기 전, 이곳이 경마장으로 쓰인 것을 기념해 제작된 조형물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서울숲을 소개합니다.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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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1
[문화PD] 모두가 어울려 함께 즐기는 완전히 새로운 맛 체험!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을 하는데에 많은 제약이 생겼는데요. 지역축 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가 10월9일에 개막합니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시행됩 니다. 또한 월드비빔위크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아닌, 비빔을 뜻하는 어울림에 의미를 두고 무엇보다 맛에 집 중하는 음식축제가 포인트입니다. ----------------------------------------------------------------------------------------------------------------------- na.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을 하는데에 많은 제약이생겼는데요 지역축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가 10월9일에 개막합니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주비빔밥축제, 월드비빔위크에서 다양한 음식문화체험해보시지 않겠어요? 월드비빔위크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아닌 비빔을 뜻하는 어울림에 의미를 두고 무엇보다 맛에 집중하는 음식축제가 포인트입니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는 10월 9일에 개막하는데요 축제에 대한 정보는 검색창에 전주비빔밥축제를 검색해주세요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 3일간 열렸던 것에서 4주동안 주말에만 행사가 개최되는 위크제 형식으로 변했습니다 이번 비빔밥축제는 비빔위크(커플의 날), 비타민위크(아내의 날), 단백질위크(남편의 날) ,월드위크(가족의 날) 등 매주 다른 주제로 Day 프로그램과 특별상시프로그램, 특별전시등으로 꾸며집니다 커플의 날로 운영되는 첫째 주 비빔위크의 대표 프로그램은 인생맛찬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커플은 맛집에 초대돼 요리사의 코스요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주 비타민위크에서는 아내를 위한 건강맛찬 프로그램이 진행된니다 채식 음식과 지역식재료로 만든 포케(날생선샐러드)각양각색 샐러드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사찰음식 명장 대안스님의 미식예술, 미담명상, 미식채식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의 날로 운영되는 셋째 주 단백질위크에서는 육즙 가득한 고기의 진한 맛을 입맛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는 고기맛찬이 준비됩니다 마지막 주에는 동서양의 맛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위크로 진행됩니다 월드위크에서는 미식 할로윈 부모님과 식사를 등의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전주음식 명인과 함께하는 맛콘서트체험 음식을 맛보며 공연을 즐기는 맛콘 색다른 음식과 함께하는 무성무선영화관인 미식영화관 고즈넉한 한옥공간에서 음식을 즐기는 한옥피크닉 향교길 빈 점포를 활용한 특별전시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올해 모든 행사는 코로나19를 감안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형식으로 개최된다 사전예약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이번 전주비빔밥축제는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로 제한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는 없지만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전주의 음식과 한옥마을의 풍경으로 조금의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모두의 입맛을 저격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미식 축제! 전주 비빔밥축제 월드비빔위크에서 다양한 음식문화체험해보시지 않겠어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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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문화PD] 종로로 갈까요
1. 영상기획의도 서울의 중심부 종로. 코로나 이전 종로를 찾는 관광객만 해도 하루에 30만이 넘는 종로에는 서울의 중심이 담겨있다. 멀리서 보면 고즈넉하고 조용한 동네이지만, 깊숙이 파고들수록 힙하고 감각적인 종로. 코로나 사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이제 다가올 새 시대를 위해 다시 한 번 종로의 모습을 담아 사람들에게 전한다. 2. 자막 [나레이션 및 자막] 종로, 600년을 건너온 서울의 중심.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과거의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종로. 종로 속 수많은 공간에는 각자의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도심 속 홀로 고독을 지키듯, 조용한 북촌의 공간은 우리 에게 여유를 선물합니다다. 한 해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지만, 오히려, 북촌의 풍경은 조용할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한옥의 모습은 종로가 가진 과거의 순간을 그대로 재현하는 듯 합니다. 북촌을 지나면, 역사의 중심 경복궁으로 이어진다. 오랜 역사의 흔적이 무방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에,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그 감성을 더합니다. 궁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이 곳의 경치를 즐기는 것 만으로 충분히 풍류를 즐긴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복궁을 지나 익선동에 발을 디디면, 이전과 다른 풍경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한때 그저 한옥동네에 불과했던 곳이지만, 뉴트로 신드롬에 맞게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선 익선동은 서울의 낭만을 더하는 듯 합니다. 오래된 한옥카페에서 쉴 수 있다는 것, 누군가와 함께 이 거리를 거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익선동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한 때 활기가 넘치던 인사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생기를 잃긴 했으나 사람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입니이다. 곳곳에 있는 샵과 식당의 풍경 또한 모습을 잃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인사동의 길거리는 아직까지도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는 한류 열풍의 시작점이었습다. 안녕 인사동, 언젠가 다시 그 생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걸음을 재촉해 세운상가에 도착하면 이전과는 다른 모습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세련된 공간으로 재탄생한 세운상가는 드라마 촬영지로 선정 될만큼 유명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풍경은 그간의 세운상가의 모습을 잊게 만드는 듯 합니다. 세운 상가 끝자락에서 보는 종묘공원과 청계천은 서울의 여름을 그대로 내보이는 듯 합니다. 푸른색으로 물든 공원의 풍경은 이곳이 도심 속이라는 것도 잊게 만들정도로 청량합이다. 청맑고 시원한 서울의 풍경은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울의 면모 중 하나입니다. 청계천의 물길에 발을 맡기고 잠시 여유를 가지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해가 지면 사람들은 하나 둘 광장시장으로 모입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저마다의 이야깃거리를 챙겨 하루의 끝을 먹거리와 함께 풀어나가는데요. 시장이 가진 투박함과 정겨운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듯 합니다. 시장에서 먹어야 꼭 맛있는 음식들이 있죠. 떡볶이나 칼국수, 빈대떡 같은 음식이 바로 그렇습니다. 길을 걷는 이방인들의 표정을 보니, 이 맛을 아는 게 꼭 우리 뿐만은 아닌 듯 합니다. 종로는 분명 매력적인 곳입니다. 시간이 흐른 종로는 세월을 간직한 채 그 낭만을 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왕래는 줄었으나, 종로가 가진 매력은 여전히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언제 만나게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과 낭만이 흐르는 종로, 우리 종로로 갈까요? 3.사용BGM [저작권 없이 출처표기 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음원] 1. XIXX - Flashback
구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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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문화PD] 영화 <기생충> 신드롬의 시작, 서울
영화기생충의시작을 알린 도시,서울 한류 현상은TV드라마와대중음악을토대로세계에이름을 알렸다.때로는한류 드라마로,때로는K-POP으로.하지만시간이지나며한국의문화현상은드라마와대중가요 말고도음식,패션,게임,그리고영화산업까지확장되며신 한류 문화를이끌고 있다.지난2019년,한국 영화최초로칸 국제 영화제에서황금종려상을수상한영화기생충,프랑스칸에이어북미에서최고의외국어 영화로호평받으며한국 영화의위상을널리 알렸다.기생충의주요 촬영지가 되었던서울의곳곳을찾아가보며영화와그곳이얼마나닮아있는지, 기생충을감명깊게보았다면한번쯤방문해보아야 할장소들을여행코스로묶어소개한다. 대본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바로 무계획이야. 영화 기생충신드롬의 시작, 서울 (기생충 ost 넘버 삽입) 피자를 먹으러 왔습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영화 기생충 속 서울촬영지인데요,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 저희는 이 곳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nar ㅅ피자는 영화 기생충 첫장면에 기택네 가족이 피자박스 접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장면에서 나왔던 곳인데요. 영화 속에서는 피자시대라는 상호로 등장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영화 속에 등장한 피자종이박스와 디자인이 거의 유사한 피자박스를 접어서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가게 외부에는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과 내부에는 봉준호 감독의 사인이 눈길을 끕니다. (음악 변주) (nar) 방금 다녀온 ㅅ피자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ㄷ슈퍼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같은동네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버스를 타고 30분정도의 거리를 이동해야 도착하는 곳이었는데요, 기생충 첫장면에 친구역을 맡은 박서준으로부터 고액과외 제안을 받는 기택(최우식)분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장소죠. 영화에 등장한 파라솔과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가게 내부를 둘러보면 요즘엔 보기 어려운 구멍가게의 모습으로 학창시절 용돈으로 즐겨먹던 추억의 과자들을 볼 수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nar) ㄷ슈퍼를 끼고 옆 골목길을 걷다보면 어딘가 익숙한 계단이 등장합니다. 마치 영화조커에서도 본 것 같은 이 계단은 바로 기택네 동네 계단인데요, 기정이 복숭아를 들고 박 사장 집으로 가는 장면이 촬영되었던 장소죠. (우재 인터뷰 삽입) 그냥 보면 한국의 평범한 동네 계단이지만, 영화에 나오면서 우리슈퍼와 함께 영화 팬들의 성지순례장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방문시 주민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구경하실 것을 안내드립니다. 아현동을 지나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자하문 터널입니다. 아마 영화 기생충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장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중반부에 거센 폭우가 내리죠. 그 때 캠핑을 취소하고 집에 돌아온 박 사장네 가족을 피해 기택네 가족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바로 이 곳입니다. 이 곳 곳곳에는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영화를 상기시키며 이 길을 걷다보면 부자동네에서 자신의 동네로 뛰내려가던 기택의 가족의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검은화면 : 아들아, 넌 계획이 다 있구나? (노래변주) 영화기생충은 2019년 5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 국내외 대형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한국영화인데요. 현대 사회의 빈부격차와 양극화를 다룬 영화로, 해외 관객들과도 큰 공감대를 얻으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세계 영화시장이 매력에 완전 빠지게되는 계기였다고 하니, 신한류 문화를 이끄는데 한 획을 그었다고 느껴집니다. 기생충 신드롬의 시작이 된 서울, 노량진, 아현동, 부암동으로 아예 다른 서울의 동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생충에서는 마치 한동네처럼 위화감이 없었는데요. 서울 곳곳의 정취가 묻어나는 장소에서 영화 속 장소들을 발견하는 재밌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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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문화PD]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한류의 중심, 한류 열풍의 주역 서울에서 10대 한류 명소 중 하나인 N서울타워를 찾아 다양한 모습과 멋진 풍경, 관광 정보와 코스를 다뤄 이곳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와 스팟을 보여준다. #자막 및 나레이션 케이팝과 드라마, 영화 등 잇따른 한류 열풍으로 2019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만 해도 1750만명! 한류의 중심 서울에 우뚝 솟아있는 서울 10대 한류 명소, N서울타워를 만나러 떠나보자.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N서울타워 서울의 중심에 있는 남산은 265m의 비교적 낮은 높이로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다. N서울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서 차로 방문하였는데, 남산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앞에 한양도성 전시관이 있고 곧이어 등산로가 나온다. 남산은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대부분 다 알겠지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방법으로 케이블카와 도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은 계단과 휴식 공간이 잘 정비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운동 삼아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따라 조금씩 걸음을 옮기면 서울의 모습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고 이내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중간에 있는 전망 데크는 꼭 들러보길 추천한다. 계단을 따라 조금만 더 오르면 케이블카 승강장이 나오고 곧이어 봉수대와 정상 광장이 보인다. 각종 예능과 드라마, 방송에 나오던 그 모습이 익숙한데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모습이었다. N서울타워 내에는 음식점과 기념품, 디저트를 파는 각종 가게들이 있고, 경치 좋은 휴게 공간과 타워 전망대로 오르는 곳이 있다. 사실 남산 정상부만 하더라도 이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타워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감상포인트가 충분해 보였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도 정말 멋있지만, 타워 옆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 뷰는 예술 그 자체였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도 N서울타워의 매력에 푹 빠진듯 보였다. 이날 날씨가 맑은 덕에 서울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이곳이 왜 서울 10대 한류명소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소 N서울타워, 이곳에 올라 한류의 중심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사용 음원 FoundinParadise -FASSounds(Artlist) HavingaGoodDay -BenjHeard(Artlist)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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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가 흐르는 도시, 북촌 한옥마을을 만나다
문화가 흐르는 도시, 북촌 한옥마을을 만나다 서울의 문화가 가득한 곳,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며, 북촌의 관광 정보와 코스, 포토존을 함께 다뤄 이곳에 방문할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를 안내한다. #자막 및 나레이션 대한민국의 중심 수도 서울, 오래 전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 깊은 한 동네가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서울의 문화가 흐르는 북촌 한옥마을을 만나보자. 북촌 한옥마을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내리면 금방 만날 수 있다. 덕성여고 방향으로 올라가면 담장길이 나오고 북촌을 향하는 초입부터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자리 잡고 있다. 노부부가 그려진 벽화를 지나 조금만 걷다 보면 서울 정독 도서관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북촌 마을이 시작된다. 만약 차로 북촌에 온다면 정독 도서관 주차가 제일 가까운데 주말에는 자리가 부족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독립운동가의 길을 지나 골목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이곳의 옛 정취가 느껴지는데 마치 어릴 적 살던 동네에 놀러 온 기분이다. 하긴, 그도 그럴 것이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기에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이 길은 삼청동과 가깝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골목인데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이니 한 컷 담아보길 추천한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면 북악산과 삼청동, 그리고 경복궁이 보인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여유로운 풍경들이 비어있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듯하다. 나는 전망대로 향하는 길을 지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인 포토존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곳은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타워와 북촌 마을의 풍경이 공존하며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북촌은 과거 왕실과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거주지로 유명했었는데 이곳의 고즈넉한 가옥들을 보아하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골목을 지나던 한 관광객들에게 북촌의 느낌을 물어보았는데 이곳의 매력에 흠뻑 빠진듯 보였다. # 인터뷰 Q. 북촌 한옥마을에 관광온 계기는? A. 문화체험 하고 싶어서 왔어요. Q. 북촌 한옥마을을 관광한 느낌은? A. 생각보다 정말 이쁘고 나중에 겨울에도 오고 싶은 곳입니다. #자막 및 나레이션 북촌 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기에 침묵 관광을 준수하기 바란다. 서울의 역사과 문화가 흐르는 도시북촌 한옥마을, 바쁜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한 순간 서울의 과거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용 음원 Together With You - JR Tundra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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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044) 흰여울 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흐르듯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 길이라 한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많은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기도 한다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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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미국 뉴욕 여행 끝판왕! 가야할 곳 총.정.리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sans-serif;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bidi-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minor-bidi;} 어딜 가나 ‘힙’한 이 곳은, 세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미국, 뉴욕! 미술, 금융, 맛집의 중심지이기도 한 뉴욕에서 9월에 가기 딱! 좋은 명소 9곳을 소개합니다!1. 타임 스퀘어 (Times Square)뉴욕에서 가장 빛나는 이곳, 바로 타임 스퀘어입니다.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가 24시간 번쩍거리고하루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특히 뮤지컬로 유명한 브로드웨이가 있기도 해요.세계의 심장인 뉴욕, 그 뉴욕의 심장인 타임 스퀘어는 꼭 방문 해야겠죠?2. 소호 (SOHO)어딜 보나 세련된 사람들로 넘치는 소호는 뉴욕 쇼핑의 메카입니다!작지만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미술 갤러리들이 가득하고요,특히 유명한 디자이너 스토어와 개성 넘치는 편집 샵이 많아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랍니다.3. 월 스트리트 (Wall Street)주식,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빌딩 숲’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에요.건물만 봐도 주식 거래인과 증권인들이 살벌하게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여기엔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데, 소의 그곳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대요.4.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숨막히는 고층 빌딩들을 벗어나 도심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센트럴 파크로 가 볼까요?뉴욕 한 가운데 있는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 파크는인공 호수, 동물원, 정원, 스포츠 시설, 놀이터, 원형극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바쁜 일상에 지친 뉴욕 시민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공원이랍니다.5. 자유의 여신상 (The Statue of Liberty)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은이제 뉴욕 뿐 아니라 미국 자체를 상징해요.원래 비싼 돈을 내고 페리를 타야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라는 무료 페리를 타면자유의 여신상을 공짜로 왕복하며 볼 수 있답니다!덤으로 아름다운 맨해튼의 야경도 볼 수 있어요.6. 뉴욕현대미술관 (MOMA)뉴욕 하면 현대미술을 빼놓을 수 없죠~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감상하는 고흐의 작품과 피카소, 마티스, 몬드리안,그리고 무엇보다 모네의 인생작 ‘수련’이 있어요.이 터치는 꼭!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모마는 또 개성 넘치는 디자인 상품들로도 유명하니 놓치지 마세요~7.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총 3개의 별관으로 나뉘어 있는데티켓 하나로 모든 곳을 갈 수 있지만 이걸 모르고 센트럴파크에 있는 곳만 가시는 분이 많아요.현대미술 뿐 아니라 이집트, 그리스 등 고대 유물을 통째로 떼어다가 전시하는 형식이 많은데, 굉장히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8. 리틀 이탈리 차이나 타운 (Little Italy China Town)뉴욕은 이민자가 많은 만큼 고향의 특색을 그대로 옮겨온 디스트릭트가 많아요.그 중 리틀 이탈리에서는 정말 이탈리아처럼,거리에 테이블을 내놓고 유럽 감성 가득한 레스토랑이 많은데요.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셀럽들에게 인기 만점인 ‘Ruby’s Cafe’의 크림 파스타!차이나 타운 역시 여기 미국 맞아? 할 만큼 중국 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9.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대망의 1위는 바로,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9월은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은하수같은 뉴욕 야경을 보며 다리를 건너기에 딱일 거에요.중요한 것은 반드시 브루클린에서 맨하탄으로 걸어 오셔야 한다는 겁니다.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이렇게 뉴욕 소개가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컨텐츠 기대해주세요~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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