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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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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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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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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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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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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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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2018 평창] 수호랑의 위대한 여정 함께 떠나요
[2018 평창] 수호랑의 위대한 여정 함께 떠나요 Q.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일단 우리나라 호랑이이고, 귀여워요 Q.수호랑에게 한마디? 수호랑 힘내고, 경기장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매일 오후 3시,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는 취타대와 전문공연단 60여명으로 꾸려진 퍼레이스 수호랑의 위대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경기 생중계와 응원이 가능한 라이브 사이트에서는 K-POP 콘서트와 난타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통해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두배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홍승완
조회수: 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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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8 평창]커피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두 배 즐기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 재즈 프레소 2018가 강릉 안목해변에서 열립니다 세계여행 카페별 세계민속전·한국 커피 히스토리전·재즈와 민속공연 등?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 재즈 프레소 2018 강릉세계겨울커피축제 재즈 프레소 2018과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을 두 배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홍승완
조회수: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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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018 평창] 평창을 찾은 사람들
[2018 평창] 평창을 찾은 사람들 평창올림픽플라자 2018년 2월 9일 개막하여 17일간 95개 국가가 경쟁을 벌이는 평창동계올림픽! 이 세계인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평창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화PD가 전해드립니다. Q1. 평창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동계 올림픽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요. 루지 경기를 보러 갈겁니다. 여기 살고있는 한국친구와 올림픽을 보러 왔고, 제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이미 대한민국의 컬링 경기를 봤어요. 우승권과 매우 가까운 팀이죠.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과 하는 경기였는데 재미있었어요. Q2. 평창에 대한 첫인상은 어떤가요? 동계 올림픽에 매우 알맞은 곳이에요. 눈은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추워요.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곳이에요. 조직위가 잘 고른 것 같아요. 교통도 매우 좋아요.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조금 주저했지만 서울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매우 좋아요. 찾아오기 매우 좋은 도시에요. 아름다워요. 매우 좋아요. 동계 올림픽에 아주 제격인 곳이에요. Q3.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소망하는 것이 있나요? 저는 동계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든 운동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그들이 여기까지 오는데 흘렸을 땀방울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서로를 반겨주고 있죠.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든 순간을 보고 싶네요. 저는 모든 이들이 여기에 와서 다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인이에요. 스웨덴이 1등하고 한국이 2들을 할거에요. 2018 평창 올림픽 화이팅!
소재탁
조회수: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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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평창이 주는 선물 / 인도해외문화PD
BGM : Bensound India Narration 일 년 내 내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인도의 수도 델리 Delhi, The capital of India, where you never get to see the minus temperature. 이 곳 사람들에게 물었다 I asked question to Indian people. 당신은 Have you 눈을 본 적이 있나요? Have you ever seen snow? Interview Sonia Jose : I haven't seen snow ever. 아니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But I would really love to see it. 하지만 한 번 보고 싶어요. Bijay Shankar : No, I never seen. 아뇨, 한번도요. Jyoti Kanujia : No, I have never been. 아뇨, 본 적이 없습니다. I've never seen snow in Delhi. 델리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Himanshi Lahora : No Never. 전혀요. Gaurav Upadhyay : No I didn't see snow in my life.... Aha No, Ya I didn't see. 아뇨.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Harpreet Kaur : In Delhi, Basically, We never ever see snow. 델리의 날씨 때문에 델리에서는 눈을 볼 수 없어요. Mukul Anand : I didn't see snow in Delhi. 델리에서는 눈을 보지 못했어요. Because Delhi's climate is moderate. 델리의 기후가 온건하기 때문이에요. But I want to see snow. 근데 눈을 한 번 보고 싶어요. Narration 연평균기온 25.3 ℃ Annual average temperature 25.3 ℃ 연 최저기온 6.8 ℃ Annual minimum temperature 6.8 ℃ 눈을 보는 것조차 힘든 델리 시민들 Delhi citizens can not see snow in this city 이런 인도에 눈이 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How would it feel if snow came to Delhi? 이렇게 더운 인도에 눈을 내리게 할 순 없을까? Is there Any way to have snow in this city? Interview If it is Snow in Delhi, How would you feel like? 만약 델리에 눈이 내린다면 어떨까요? Himanshi Lahora : If it is snow in Delhi, I feel like I am in the heaven. 델리에 눈이 온다면, 아마 제가 천국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Divyam Dey : Yeah, It will be good. 정말 좋을 겁니다. It will look good. 정말 좋을 거고 It will look nice, It will feel good, amazing cause I love winters. 멋져 보일 거고 기분이 좋을 거고 환상적일 거예요. 저는 겨울을 좋아하기 때문에요. Gaurav Upadhyay : Cold... It will be very much cold and I will feel happy to enjoy with it. 추울 거 같아요. 정말 추울 것이지만 저는 눈 때문에 행복할 거예요. Sonia Jose : Really good actually, Cause I haven't seen snow ever. 눈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So that will be really great. 그래서 정말 좋을 거예요. I want to have to go anywhere else. 어디든지 밖으로 나가서 놀 거예요. Bijay Shankar : I will feel it is good looking and we all with my friends with my parents. 정말 좋을 것이라고 느껴요. 제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그럴 거예요. I will do enjoy. 즐거울 겁니다. Mukul Anand : It will be awesome, all of us, not mine. Will be awesome. 정말 환상적이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 거예요. Because we all love snow a lot. 왜냐하면 저희 모두 눈을 좋아하니까요. Jyoti Kanujia : You know, I was said that we never imagined snow in Delhi. 델리에서 눈을 상상해 본적이 없습니다. But If I see snow in Delhi when I must be very happy feeling must be very enjoying 하지만 델리에서 눈을 본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고 즐거울 거예요. 그리고 눈이 내리는 것을 즐길 거예요. Harpreet Kaur : 진짜 좋아! I love it. I really want to, Because It will be look like same as Korea. 한국과 비슷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정말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Samriddhi Zita Bilung : It will be really great because we usually don't have snow in Delhi, and If it does, It will be like blessing from above. 델리에서는 눈이 안 오기 때문에 만약 눈이 온다면, 아마 하늘의 축복일 거예요. Snow is really good. 눈은 정말 멋져요. BGM : Aretes Title : 평창이 주는 선물 The Gift From PyeongChang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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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LA/해외문화PD] Korean Fallfesti in Utah (유타-평창홍보행사)
2017 미중서부지역 찾아가는 한국문화 소개 : Korean Fallfesti in Utah On November 9,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University of Utah proudly presented Korean Fallfest in Utah, a Korean cultural workshop in Utah to promot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with fun filled activities like Samulnori, Kimbop making demonstration, and taekwondo performances. The event of ‘Korean Fallfest in Utah’ were broadcast by CBS, an American News Channel. Daberniere Torrey - Assistant Professor of World Languages and Cultures 유타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7 Korean Fallfest in Utah’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LA한국문화원에게 감사드립니다. Kim Nak-jung Director of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내년에 한국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Kwon Jun-sung Director of Gwanggaeto Samulnori I was very impressed by how much everyone loved Korean culture. I'm really glad to be here. I hope the positive energy of Korean culture will resonate throughout the world. Miguel / Audience 너무 좋았어요. 한국과 평창 올림픽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요. 한국 음식도 먹었는데 조금 맵네요. 평창에 가고싶어요! Mary Jo , Lexie / Audience 놀라워요. 아름답고 유익한 행사였어요. 평창 가보고 싶어요. 그럼 2002년의 유타와 2018년의 평창.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보게 되겠네요. 평창에 가고 싶어요. Sinama, Juli, Hannah / Audience My name is Sinama. My name is Juli. 제 이름은 해나입니다. We lived in Korea last year. Korea is really beautiful. I really loved it. 한국으로 오세요! Korea is so cool!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음식도 맛있어요. 사람들도 멋지구요. 한국에 가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평창에 어서 오세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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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LA/해외문화PD] 평창의꿈 : 평창올림픽 D-100기념 특별공연
평창의 꿈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평창의 꿈 특별공연이 11월 1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On November 1,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Gugak Center proudly presented Dream of PyeongChang, a special concert at Wilshire Ebell Theatre to celebrate the 100-day countdown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to wish for a successful opening of the Olympics. ? ? Kim Hae-sook / Director General (National Gugak Center) ? 안녕하세요. 국립국악원장 김혜숙입니다. Hello. My name is Kim Hae-sook from Director General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들은 특히 이번에 내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원하면서 성화봉송 주제가부터 해서 저희 국악기로 연주하는 관현악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This is a special concert to celebrate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and the orchestra will play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 특별히 로스엔젤레스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로 준비했습니다. We’ve prepared an array of songs that will be especially delightful to the ears of our audience in Los Angeles. ? Kea Sung-won / Conductor (National Gugak Center) ? 저희가 아주 신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대요 . We will play various songs at today’s special concert. ? 우선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음악인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음악입니다. First, we will start with the Olympic torch relay theme song ‘Let Everyone Shine’ joined by the Children’s Choir, Los Angeles Young Players. ? 그리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수궁가 판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구요 , 그리고 온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유명한 민요들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느 프로그램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traditional Korean singing style Su-goong-ga pansori (the sea palace song), world folk songs arranged by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any more. ? 함께 평창올림픽의 화합하는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스면 좋겟습니다 . I hope this concer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feel the harmonious energ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 ? Kim Nak-jung / Director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to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Paralympics. ? [Program] - Let Everyone Shine Theme Song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Composed by Jeon Soo-kyung, Lyrics by Ahn Kyung-jin, Arranged by Kim Ki-beom) - Orchestra Frontier (Composed by Yang Bang-ean) Concerto for Haegeum “Chu-sang) (Composed by Lee kyung-sub) - Gugak Orchestra Namdo Arirang (Composed by Baek Dae-wung) - Su-goong-ga (the Sea Palace Song) (Arranged by Kim Dae-sung) - Gugak Orchestra The Earth (Composed by Jo Won-haeng) - Concerto for Taepyeongso Ho-jeok-pung-lyu (Arranged by Gye Seong-weon) Chontel, China, Susie / Audience ? 평소에도 한국 전통 음악을 자주 들어서 즐거웠고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한국 음악은 K-pop만 들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였지만 좋았어요.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저에게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였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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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미리 가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미리 가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점점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도 하지만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관심 있는 사람들만이 아닌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고 즐겁게 알아 갈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소개 하고자 한다.남녀노소 어린이 누구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통해 올림픽 관련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하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로 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게 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 하자는 마음이다. -----대본----- 미리 가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Q.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은 어떤 장소인가요?이서우 선임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저희 홍보체험관은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 VR 시뮬레이터와 4D상영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동계올림픽의 정보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또한 저희 도슨트들이 각 유관기관의 단체들과 관람객들에게 전시해설을 도와주고 있으며간접적으로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어 하시고, 한눈에 동계올림픽대회의 정보를 알수 있다고 유익해 하십니다.이서우 선임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지난해 1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2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얼마남지 않은 대회시까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현재 저희 홍보부에서는 교육프로그램과 경기장 투어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컨텐츠로 대회가 일어날 장소에 직접 미리 느껴보는 올림픽 경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Q.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은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최단비 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은 VR 시뮬레이터를 가상 현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Q.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은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스피드스케이팅, 바이앤슬론, 스키점프 체험을 하실수 있고요. 기계마다 옆에 직원분이 상주를 하고 있어서 옆에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까?Q.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은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부담 없이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30cm 이상 11세 이상만 체험을 하실 수 있고요.Q.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존은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최단비 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가십니다. 그만큼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Q. 봅슬레이 가상현실 체험존?이곳은 VR 시뮬레이터 봅슬레이 가상현실 체험존입니다. 130cm 이상 11세 이상 누구나 체험을 할 수 있고요.Q. 봅슬레이 가상현실 체험존?봅슬레이 시속 160km 이상 속도의 체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만큼 홍보체험관 VR 시뮬레이터 기계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입니다.Q. 4D 체험관?저희 4D 체험관 내에서는 스키점프,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등 ?3가지 종목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으며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Q. 라운지 응원메시지?저희 홍보체험관에서 준비해놓은 이 응원카드는 라운지 쪽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으로서 홍보관을 찾아주시는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남녀노소 다양한 분들께서Q. 라운지 응원메시지?응원카드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취합을 한 후에 붙이게 되는 공간입니다. 꼭 직접적으로 게임에 참가하시는 것 외에도 이런 방식을 통해서임진수 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Q. 라운지 응원메시지?대회에 함께 참가하신다는 점에 있어서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Q.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시까지 홍보부에서는? 저희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부에서는 더욱더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서우 선임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Q.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시까지 홍보부에서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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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폴란드/해외문화PD] 그리다, 평창
그리다, 평창 *** 기획의도: 2018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는 외국인의 심정을 드라마로 그려낸다. 어렸을 적 실제로 아버지가 한국으로 일하러 떠나셨던 주인공(Agnieszka Gomolka)에게 한국은, 나아가 곧 올림픽이 열리게 될 평창은 친숙하면서도 낯설다.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적 기억을 되새기며 평창을 담아낸 그림 한 폭을 그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알고 있는 옛 한국(1990년대)의 모습과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한국 및 평창을 대조하게 되고, 이후 주인공은 평창과 관련된 그림 한 폭을 완성하며 앞으로의 한국과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 대본: 내레이션자막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 had heard of Korea before 주변 그 누구도 한국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In those days very few people knew about Korea, 나의 아버지는 한국으로 일을 하러 떠나셨다 my father went to Korea to work 그로부터 5년 뒤인 1991년, After 5 years, in 1991, 아버지는 폴란드로 돌아오셨다. my father came back to Poland 이 분이 나의 아버지, This is my father, 이건 남동생과 나 my brother and me 아버지가 돌아오신 날을 기억한다 I remember the day when my father came back 부드러운 한국 전통 신발과 함께, 그리고 그곳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오신 그 날을 with the soft, Korean traditional shoes and lots of memories from Korea ? 자막 Draw, PyeongChang 그리다, 평창? 내레이션자막 내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다시 듣게 된 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던 때였다. I heard of korea again, when I majored in architecture in college 그 때 나는 수채화 기법과 관련하여 동아시아 미술에 대해 배웠고 I learned East-Asian arts while studying a water-colored picture 그 와중에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and I met Korean art and culture, then 어렸을 적에도 이 호랑이를 본 적 있다 I remember this tiger 30년 전 즈음 여름,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렸다고 들었다. I heard that, about 30 years ago, there were summer Olympic Games held in Seoul, Korea 아버지가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랑이’에 대해 말씀해주시던 걸 기억한다 I remember my father telling me about the Olympic mascot ? a tiger 옛날 옛적, 깊은 산 속에서 살던 호랑이 말이다 ...that used to live in the mountains in the old times 내가 그에 대해 거의 잊어버렸을 즈음 I’d almost forgotten about him 호랑이는, 3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until that tiger returned 30 years later 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in a little different way 춥고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A long, cold winter is coming.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이 ‘평창’이라는 한국의 도시에서 개최된단 걸 들었을 때 I heard that this winter Olympic Games will be held in PyeongChang, one of the cities in Korea, 나는 다시 또 한국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which reminds me of Korea again 한국은 그간 정말 빠르게 변해왔다 Korea has changed quickly over the years 나는 아버지로부터 한국에 대해 들어왔고,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접했으며 I heard Korea from my father, I met them through their art and culture, 이제 나는 그들의 겨울을, 그들의 올림픽을 기다린다 and now I am waiting for their winter, their Olympic Games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ve heard of Korea before 이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을 알고 있는 지금, In these days most people know about Korea, 나는 평창을 그린다 I draw PyeongChang 나는 한국을 기억한다 I remember Korea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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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LA/해외문화PD]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안녕하세요. Nirja Kapoor와 Nilima Kapoor입니다. -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서오십시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오세요. 2018년 2월에 오세요. 수호랑과 반다비를 함께 만나세요. 평창, 평창,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오세요. 눈이 내린다. 세계 사람들이 모인다. 세계 국가들이 만난다. 세계 선수들과 함께 꿈을 꾸세요. 평창, 평창, 강원도에 어서오십시오. 현대적이 고속철도를 탄다. 선수들의 마음이 두근두근한다. 새로운 올림픽 한국에 온다. 평화와 우정의 정신 느껴보세요. 평창, 평창, 평창과 강릉과 정선에 어서오세요. 바다와 산을 방문한다. 아름다운 일출과 월출을 지켜본다. 맛있는 음식과 소주도 맛본다. 춤을추고 노래하며 정선아리랑도 즐겨보세요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서오십시오 한국문화가 기다린다. 흥과 행복에 동참한다. 수호랑이랑 반다비 마음이 부른다. 올림픽 선수드 격려하세요. 평창, 평창, 평창에 어성쇱시오. 고맙습니다. 쭉~웃어야지요~하하하 - NG 장면들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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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LA 평창올림픽 홍보관 개관식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8동계올림픽홍보관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n June 24, The Korean Cultural Center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Olympic Para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 Promotion Hall’ Interview - 오늘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미주 동포들이 후원의 발대식을 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전시관 개관을 함께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The Promotion Hall was opened with many Korean-Americans living in LA. This is very meaningful to me.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keep on supporting Olympic Para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 이번 홍보관은 비디오관, 가상현실 스튜디오, 미니 컬링 링크장, 포도존의 4가지 부스로 구성되었습니다. In the Promotion Hall, there are four distinct attractions : An audio-visual station showing video clips, a virtual reality studio for skiing, a mini-curling rink, and a photo zone (with our mascots). 2018 평창동계올림픽 LA 홍보관은 2018년 5월 18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This Promotion Hall will be open until March 18, 2018.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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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Passion, Connected.
[ 기획의도 ] 올림픽을 상징하는 '성화봉송'을 성냥으로 이미지화. 단 한번의 불꽃을 내기위해 발화하는 성냥의 불꽃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담아보았습니다. [ 대본 ] - 제목 : Do your passion - BGM : Hero Theme, Sunrise on Mars - YouTube Audio Library 길고 깊은 어둠속에서 수 없이 많은 마찰을 견뎌내며 마침내 발화점에 다다른 순간 불꽃은 피어난다 기다리다 인내하다 마침내 타오르다 2018년 가장뜨겁게 끓어오를 (평창) 평창의 겨울을위해 너른 하늘 움트는 땅 이곳 평창이 들려줄 어는이의 땀방울을 위해 눈꽃에 피어나는 불꽃을 위해 전세계인의 뜨거운 함성을 위해 Passion. Connected.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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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해외문화PD 해단식&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
? 해외문화 PD 해단식 ˙ 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 2017 년 3 월 28 일 , 평창 대관령 트레이닝 센터에서 해외문화 PD 해단식 ˙ 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이 개최되었다 .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이날 현장에는 평창 조직위 김기홍 기획 사무차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 및 임직원 , 해외문화 PD 가 참석하였다 . ● 인사말 및 격려사 ● 5 기 해외문화 PD 활동보고 영상 시사 ● 5 기 우수 활동자 상장 및 수료증 수여 ● 6 기 해외문화 PD 선서 ● 6 기 해외문화 PD 임명장 수여 해외문화 PD 는 문화원의 행사를 영상으로 기록하여 해외 한류현장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 현지인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한국문화 수요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 2018 평창 홍보 기획영상 시사 ●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올해는 평창조직위의 도움으로 해외문화 PD 가 2018 평창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국내와 해외에서 2018 평창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겸하게 된다 . ● 베뉴투어 및 소양교육 앞으로 , 세계 곳곳에서 활동할 해외문화 PD 6 기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해외문화 PD 가 제작한 영상은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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