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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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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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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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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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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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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제목: [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내레이션. 지난 12월 7일, LA한국문화원은 제13회 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 People' on December 7th, 2018. 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lex Kim /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저희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도에 설립이 돼서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등록돼있는 비영리단체로 출발해서 저희가 13년 동안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전시도 13년 동안 연례전시로 해서 오늘 이 전시가 열세번째 전시가 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을 전시 주제로 갖고 외국이나 우리와 생활이 다른 사람들 이런 것들을 찾아서 촬영을 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우리를 한 번 돌아보는 그런 계기를 삼자라는 그런 생각으로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자막. T he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was established in 2005 and has been a provincial and federal government registered nonprofit organization for 13 years, which makes this the 13th exhibition. At this exhibition, the photographs center around people as subjects, and focuses on how these people live in foreign countries. As we took pictures of various people in diverse locations, we looked for differences, but at the same time found pieces of ourselves and other similarities. With the theme being ‘people,’ we decided to hold this exhibition for everyone to have a chance to self-reflect.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Issac Burks / Visitor Hello, my name is Isaac Burks. I’m a big fan of Alex Kim and the rest of photographers of Los Angeles. I have been coming to this event for about 4 years. The exhibition today is as beautiful as I would suspect (I expected). They have traveled to Chad in Africa, Vietnam, China, Mongolia and of course to Korea. So, it’s always very pleasing for me to see the work done by the Koreans here in Los Angeles. 감사합니다.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이작 벅스입니다. 저는 알렉스 킴을 비롯한 나머지 로스앤젤레스의 사진작가의 열렬한 팬입니다. 4년 정도 전시회에 참여해왔어요. 제가 기대한 것만큼 아름다운 전시였어요.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차드, 베트남, 중국, 몽골 그리고 한국을 여행했더군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많은 한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을 항상 기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December 15th, 2018.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열려있으며 2018년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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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DARI AWARD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DARI AWARDS내레이션. 지난 12월 5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8 다리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On December 5th, 2018, Dari Awards was held at the LA Korea Center.내레이션. 다리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 콘텐츠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4번째 개최되었습니다.자막. Started in 2005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 of Korean 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4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 Korean culture.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사무소는 제 14회 다리 어워드 수상자로 ‘Korean Business Partnership’에 ‘Stylekorean US,’ ‘Business Partnership’에 ‘Asian World Film Festival,’ 그리고 ‘Media Partnership’에 ‘Los Angeles Times’를 선정하였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awarded Stylekorean US as ‘Korean Business Partnership,’ Asian World Film Festival as ‘Business Partnership,’ and Los Angeles Times as ‘Media Partnership.’현장음.Jason Kim / CEO of STYLEKOREAN US‘Stylekorean.com’ is K-beauty platform for everyone involved in K-beauty industry. It is not just a shopping mall, but it is the playground for consumers, K-brands, content creators and influencers and distributers’ channels to experience and enjoy K-beauty.자막. Stylekorean.com은 K-뷰티 산업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K-뷰티 플랫폼입니다. 쇼핑몰뿐만 아니라 소비자, K-브랜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엔서와 유통업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K-뷰티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개념의 공간입니다.현장음.Georges N.Chamchoum / Co-Founder and Executive Program Director of the Asian World Film FestivalIt is amazing honor for us to be recogniz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and recognizing us for our contribution advancing the culture of Korea and Hollywood. Since the first year of AWFF, we started special program called ‘Korean Film Days’ in addition to the Oscars and Golden Globes movies. We screen several movies from Korea during the nine days of festival at maximum capacity. 자막.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한국과 할리우드 문화 발전의 기여를 인정해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함과 동시에 ‘Korean Film Days’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오스카와 골드 글로브 영화와 함께 가능한 최대로 많은 한국 영화를 상영해왔습니다.현장음.Suzy Jack / Vice President of LA Times안녕하세요? 아주 영광입니다. Los Angeles is one of the great cities in the world because of the incredible food, culture, music, film and creativity of the Korean and Korean-American people that have decided to make their lives here. It is critical that the LA Times coverage is not only a bridge ‘Dari’ for people to learn about the cultures and issues that maybe less familiar to them. It is also our job to be a mirror and reflect the rich tapestry of people and cultures of our city. And thank you all of you in this room who contribute to the wonderful culture of the Korean people here in Los Angeles. Thank you again, 감사합니다.자막. Hello Everyone, It is really honor to be here tonight.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들의 음식, 문화, 음악, 영화 그리고 창의성 때문이죠. LA 타임즈는 보도를 통해 조금은 덜 친숙한 문화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도시의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결합을 비추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국인들의 아주 멋진 문화에 기여한 이 자리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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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제목: [LA/해외문화PD] 풍요 그리고 감사 내레이션. 지난 11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일곱번째 무대로 비타무용단을 선정하여 ‘풍요 그리고 감사’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presented the 1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Richness and Gratitude’ on November 30th, 2018.인터뷰.질문. 공연팀 소개 부탁드립니다.답변. Cho Jinsuk / Artistic Director of Vita Dance Academy저희 비타 댄스 아카데미는요, 제가 2017년도에 미주 세계에 우리 전통춤을 알리기 위해서 설립한 단체입니다. 미국에 사는 여러분들이 굉장히 1년 동안 열심히 사셨어요. 우리 서로 각자 자기 자신한테 칭찬하고, 또 상대방한테 축복해주고, 그러면서 다가오는 한해를 또 맞이하는 그런 기쁨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자막. The Vita Dance Academy was founded in 2017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traditional Korean dances to America. For those residing in America, you all worked hard this year. We should compliment ourselves and each other, and celebrate the new year with today’s concert.자막.Salpuri Dance (Spirit-Cleansing Dance)살풀이춤자막.Baebaengi Chang (Ritual for Baebaengi)배뱅이창자막.Seungmu (Buddhist Monk’s Dance)승무자막.Minyo (Korean Folk Song)뱃노래 (경상도 민요)자막.Suljanggo (Solo Drumming)설장고자막.Sogo Dance (Small Hand-Drum Dance)소고춤자막.Minyo Medley (Korean Folk Song)배치기 (서도소리)아리랑 메들리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Emma Reed / AudienceMy name is Emma Reed and a friend of mine invited me to come here. And I really enjoyed it. It was a beautiful dance and especially enjoyed the singers and the drumming. We have many Korean people here in Los Angeles, and I think it would be very good to really understand what it’s about, what the culture is about. And we had very good example tonight of the dancing. Some of it, I didn’t understand, but it was very beautiful.자막. 제 이름은 엠마 리드이고요, 친구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정말 아름다운 춤이었고, 특히 노래와 장구 공연이 좋았어요. LA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저녁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죠, 춤도 볼 수 있었고 말이에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아주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인터뷰.질문. 공연 관람 소감 부탁드립니다.답변. Stacie Dahl / AudienceMy name is Stacie Dahl and this is the 4th event I have been to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ith Sophia. The thing that surprised me the most was the singing. All of the singers have such a strong voice and so much emotion. And I liked how the drummers got the audience involved too, and had the callback. Yeah, I could watch it all again.자막. 제 이름은 스테이시 달이에요. 이번이 제 친구 소피아와 함께 LA한국문화원에서 보는 4번째 공연이에요.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노래였어요. 모든 소리꾼들이 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졌더라고요. 그리고 장구를 치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도 좋았어요.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에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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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
제목: [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내레이션. 지난 10월 29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뷰티의 밤(K-Beauty Night)’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K-Beauty Night’ on October 29th, 2018.내레이션.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화장을 받으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화장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A invited locals who are interested in K-Beauty to share about Korean beauty trends, and learn popular Korean makeup techniques from professional makeup artists.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g Park / Makeup Artist사실 매번, 매해에 나올 때마다 굉장히 많이 느껴요. 열정도 훨씬 더 많아졌고, K-Beauty에 대한 관심 같은 게 굉장히 높아져서 한 편으로 굉장히 뿌듯한, 자부심 같은 거.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한국 사람들 왜 이렇게 피부가 예쁘냐.” 이런 소리 매번 들을 때마다 이 K-Beauty에 관해서 일을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많이 느낍니다.자막. Honestly, I feel it more and more every year. I feel so much pride that people show a lot of passion and interest in K-Beauty. Like I said, everytime I hear “Koreans have really nice skin!” I feel so proud to be a makeup artist specializing in K-Beauty.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Brianna Dau / ParticipantI came to the Beauty Night tonight because I heard about it online and I was very into it, because I love Korean skincare and Korean beauty. So I was very excited to come tonight. I had great time during the tutorial and learning a couple of tricks like a how to use brush tool to put the product into your skin and upper motion that we don’t drag at the skin and also how to hydrate properly and always wear sun screen.자막. 제가 한국의 피부 관리법이나 화장법에 관심이 많은데, 인터넷에서 오늘 K-Beauty Night에 대한 정보를 보고 찾아왔어요. 정말 기대하고 왔는데, 좋은 강좌와 함께 몇 가지 화장법에 관한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브러시를 이용해서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라든지, 제품을 바를 때는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 방향으로 바른다던지, 수분을 유지시키는 방법 그리고 선크림을 항상 쓰는 것 등을 배웠어요.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Jiae Song / Makeup Artist저는 이제 내추럴 메이크업을 시연을 했는데요, 예전부터 계속 느끼는 게 K-Beauty 열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외국 분들이 오셔가지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는지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재미있게 이렇게 행사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자막. I demonstrated natural looking Korean makeup. I’ve always felt the excitement and enthusiasm of people when it comes to K-Beauty. So many interested non-Koreans came here today to see how Koreans wear their makeup. And thanks to them, we were able to have a great time during the event.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hwa Duchet / ParticipantMy name is Sun-hwa Duchet. I’m 19 and my mom invited me here today. Because she really enjoys Korean Cultural Center. It was really fun like I felt I was like being pampered at a spa putting on the makeup. And I’m really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Korean skincare products and about more natural look cause I know American makeup is very heavy with like contour and like winged eyeliner. So I want to have a more natural approach.자막. 제 이름은 선화예요. 19살이고 오늘 엄마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한국문화원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밌었고, 화장을 받으면서 마치 스파에 온 것처럼 호사를 누린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의 화장품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의 화장법은 굉장히 라인이 뚜렷하고 아이라이너를 길게 빼고 진하게 화장을 해서 조금 과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자연스러운 방법의 화장법을 더 시도해보고 싶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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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LA/해외문화PD] 춤과 소리의 향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춤과 소리의 향연내레이션. 지난 9월 21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세번째 무대로 ‘춤과 소리의 향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13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Korean Traditional Dance and Music Festival’ on September 21st, 2018.자막.The Feast of Dances춤의 향연This dance performs improvisation using the essence of each Korean traditional movements.전통 춤의 기본적인 특징을 살려 즉흥적으로 표현한 춤이다.자막.Korean Folk Song ‘Han Oh Baek Nyun’한오백년자막.Jinsoi Dance진쇠춤Jinsoi Dance uses Korea’s traditional percussion, Kkwaenggwari, to create sophisticated melodies that people traditionally played at ritual ceremonies to invite good spirits and pray for fortunes.진쇠춤은 우리 고유의 타악기인 꽹과리를 사용하여 절묘한 가락과 소리를 만들어 낸다. 진쇠춤을 통해 여러 신을 불러들이고, 그 신들로 하여금 잡귀를 물러나게 하고자 했다.자막.Yunga연가This performance expresses a universal theme of romantic encounter between young lovers with a touch of theatrical element.어느 세대에서나 인생에 한번은 찾아오는 젊은 남녀의 로맨스를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표현한 작품이다.자막.Gyeonggi Sword Dance경기 검무It is one of the oldest dances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to the present day through Goryeo and Joseon dynasties.경기 검무는 삼국시대부터 고려 삼국과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오래된 춤 중의 하나이다. 자막.Jindo-Buk Dance (Jindo-Drum Dance)진도북 춤This dance adds unique movements derived from splendid footwork and special rhythm using only drums. The powerful tune and artistic movement of Jindo-Buk Dance derive from music played for the workers at the farming area.진도북 춤은 경쾌한 발놀림과 특별한 북 리듬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춤사위를 만든다. 강렬한 곡조와 예술적인 움직임이 농부들의 모습을 연상케한다.자막.Han Ryang Mu한량무This is a representative work of a Korean male dance portraying nobleman’s dignity and their joy of stylish life. It also shows the nobleman’s desire for prosperity and peace.한국의 대표적인 남성의 춤으로,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것이다.자막.Taepyungga, Milyang Arirang태평가, 밀양아리랑자막.Sogo Dance소고춤Sogo Dance is a dance from the farmer. It has a 12 rhythm beat. The dancers tap the ground and also touch the body with the drum. It is a uniquely exciting performance of spinning and turning drums.소고춤은 농악에서 12장단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며 추는 멋이 깃든 춤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소고를 바닥과 몸으로 치거나, 빠르게 회전시키는 동작은 소고춤의 독특한 멋을 보여준다.자막.Sound of Drum북의 소리This dance creates rhythm with large Korean drums and harmonizes multiple performers making diverse melodies and movements.한국의 큰 북으로 리듬을 만들어 다양한 가락과 동작으로 여러 명이 함께 어울러져 연주하는 북춤이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답변. Priscilla Udave Kelly Ford / AudienceI‘m here today to see the Korean Cultural Dance Festival, and the festival was beautiful. My favorite part was drums.자막. 오늘 ‘춤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공연을 보기위해서 왔어요. 정말 아름다운 공연이었고 특히 마지막 드럼 공연이 정말 좋았어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답변. David Erica / AudienceWe came here expecting something totally new and I enjoyed it so much. It was pretty awesome. I can’t explain especially the last drum sound really took me by surprise. I can’t explain how I felt throughout the whole thing, but it was really new to me. First time ever being involved in this new culture that it is to me.자막. 새로운 것을 기대하면서 왔는데요,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뭐라 설명할 순 없지만 마지막 드럼 소리가 정말 놀랍더라고요. 제가 느낀 것을 다 표현할 순 없지만 정말 새로웠어요. 처음으로 이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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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LAUNCH LA Intersection'
제목: [LA/해외문화PD]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내레이션. 지난 8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올해 LA Art project의 다섯 번째 전시로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LAUNCH LA proudly co-presented the 5th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LAUNCH LA Intersection” on August 17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James Panozzo / Founder Executive Director of LAUNCH LAWe’re a non-profit arts organization that believes exposure to the arts enhances the quality of life and strengthens community. We’re very happy to have this special collaboration with Korean Cultural Center for this art exhibition, titled intersection, juried by Emily Gonzalez Jarrett. It was over 500 art submissions by over 200 artists and she selected 44 works by only 23 artists. Beautiful show, we’re all here in great celebration for this important community event. Thank you very much.자막. LAUNCH LA는 예술을 접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영리 예술 단체입니다. 한국문화원과 함께 특별한 전시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교차점’으로 명명한 이번 전시는, 에밀리 곤잘레스 자레트의 심사를 통해 200여명의 작가들의 500개가 넘는 작품들 중, 23명의 작가들의 작품 4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문화원이라는 공간에서 이런 중요한 커뮤니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Emily Gonzalez Jarrett / JurorThis year I was invited to jury LAUNCH show her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m very excited to see a lot of these works in person. I do the submissions online, so, primarily, the criteria is to see things that I want to see in person. And I really pleasantly surprised by the quality of the works in real life. I’m really happy to meet a lot of these artists and just see things in real life that I’ve been looking at on the screen for the past few weeks.자막. 올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어요. 공모전에 뽑힌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저는 심사를 온라인으로 했기 때문에, 실물로도 온라인상에서 보았던 느낌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막상 실제로 보니 작품 수준에 놀랐습니다. 참여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난 몇 주간 온라인 스크린 상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인터뷰.질문. Megan Frances / ArtistI think I really love the theme ‘Intersection’, because Los Angeles is such a diverse city and it invites all these people who have lived in different places, who have very different visions and experiences to come together and combine what they see how they see the world and it’s all reflected in these works of the art.자막. 이번 전시 ‘교차점’ 주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로스엔젤레스는 다양성 넘치는 도시잖아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각과 경험들을 결합시켜, 그들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가 작품들에 잘 반영 된 것 같아요.자막.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August 30,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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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LA/해외문화PD] 가야금과 시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가야금과 시간내레이션. 지난 6월 21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일곱번째 무대로 지영희민속음악연구회USA의 ‘가야금과 시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eong-Hee’s Folk Music Institute USA had presented the 7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Gayageum Time’ on June 21st,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i Soon Ja / Head director of Ji Yeong-hee Folk Music Institute아리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냐면, 현지인들한테도 우리 국악을 같이 공유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교포자녀들 2, 3세 지나면 우리 문화 많이 모르잖아요. 이 아리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이 돼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Through Ari Project, I wanted to share the entertaining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the local audience. I wanted to show how Korean traditional music can be sheerly entertaining and playful. Projects like this could really help the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have better understanding upon their own culture, and It’d be great to see Ari Project continues to strike a chord with many more hearts.자막.시조병창, 25현에 얹은 청산리Gayageum Sijo Byeongchang, Cheongsanlli자막.가야금과 단소 중주, 풍류Gayageum and Danso Duet, Pungnyu자막.가야금 연주곡, 침향무Contemporary Gayageum, Chimhyangmu자막.12현과 25현 가야금 중주, 아리랑과 홀로 아리랑12 and 25 Stringed Gayageum, Arirang and Holo Arirang현장음.This An Gi Ok Sanjo is the entire piece about 35 minutes. But we recreated it into different arrangement with more professional instruments and we would have dancers.자막.가야금과 타악, 안기옥류 가야금산조Gayageum and Percussion, An Gi Ok Gayageum Sanjo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yron / ChongoakI really enjoyed the show. It’s a very important part of Korean culture. so I really appreciated it and I like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자막. 공연 즐겁게 잘 봤습니다. 국악은 한국문화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명깊게 보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Miranda Cristofani / AudienceIt was beautiful, I loved it. It was very elegant. And fast-paced and yet slow paced and everything in between it was really beautiful.자막. 매우 아름다웠고 정말 좋았어요. 우아한 공연이었고, 빠른 장단과 느린 장단 그 사이에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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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내레이션. 지난 6월 15일, 2018 Ari Project의 여섯 번째 무대로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공연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Yeon Nak Jae and Korean Dance Heritage Commemoration had presented the 6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The Fire of the East, Korean Dance Heritage’ on June 15th, 2018.인터뷰.질문.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답변. Sung Ki Sook / Dance critic오늘 ‘동방의 불꽃, 한국의 춤문화유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시조이자 뿌리라고 일컫는 한성준 선생님의 예맥을 잇는 한국의 최고의 중견무용가들이 한국 춤의 고품격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아주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자막. This event has great significance as it stages major dancers who continue the artistic tradition of Han Seong Jun, the very root of Korean traditional dance.자막.Young Duck Kyung - Taepyungmu(Kang Seon Yeong-typed)윤덕경 - 태평무(강선영류)자막.‘Taepyungmu’, state-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92, is a dance form staged by Han Seong Jun based on shamanist rhythm. It is a hope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and features mature and lilting display of dance and rushing foot work with discipline. It is danced by Young Duck Kyung, the initiate of Taepyungmu.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는 한성준이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무대양식화한 춤이다.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의 기원을 담고 있으며 의젓하면서도 경쾌한 춤사위와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가 특징적이다. 태평무 이수자인 윤덕경이 춤춘다.자막.Lee Ae Ri - Seungmu이애리 - 승무자막.A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with Junggoje artistic legacy, it is a 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No. 27 in Chungcheongnam-do. Deeply instilled with local features, Sim Hwa Young-typed Seungmu is of a simple and elegant form through which we can see the original form of staged Seungmu. This stage is performed by Lee Ae Ri, a granddaughter of Sim Hwa Young who continues the artistic legacy of Junggoje dance.중고제의 예맥이 흐르는 대표적인 전통춤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심화영류 승무는 토속성이 짙게 배여 있으며 소박하고 단아한 형식으로 근대 무대화 초창기 승무의 원형을 엿볼 수 있는 춤이라할 수 있다. 중고제 춤맥을 잇고 있는 심화영의 외손녀 이애리가 승무를 선보인다.자막.Kim Young Chul - Barachum김용철 - 바라춤자막.‘Barachum’, one of Buddhist dances, is restructured and performed by Kwon Myeong Hwa, a Daegu-based master dancer. Barachum at Buddhist temple is of deep ritual and playerful aspects while this dance is remarkable for spatial aesthetics and liveliness of male dance. It is performed by Kim Yonung Chul from Daegu who studied under the master dancer Kwon Myeong Hwa.불교무용 중 하나인 ‘바라춤’을 대구지역의 명무 권명화가 재구성하여 전하는 춤이다. 사찰의 바라춤이 의례성과 구도적 성격이 짙다면 이 춤은 다양한 공간미학과 남성춤의 활달함이 돋보인다. 명무 권명화에게 춤을 사사한 대구 출신 김용철이 이 춤을 선보인다.자막.Hong Ji Young - Taepyungmu(Han Young Suk-typed)홍지영 - 태평무(한영숙류)자막.Taepyungmu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dance hoping for rich harvest and reign of peace. Devised by Han Seong Jun, the father of Korean traditional dance, it was originally a dance duo for king and queen. Han Young Suk-typed Taepyungmu is for king with uncluttered and graceful magnificence and features various rhythms and unique foot work. Hong Ji Young dances Taepyungmu transmitted through Han Seong Jun-Han Young Suk-Park Jae Hee.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춤이다. 우리 춤의 시조 한성준이 창안한 춤으로 원래는 왕과 왕비의 2인무 형식으로 추어졌다. 한영숙류 태평무는 왕의 춤으로 정갈하고 단아한 기품이 서려있으며 다양한 장단과 독특한 발놀림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성준-한영숙-박재희로 전해지는 태평무를 홍지영이 춤춘다.자막.Bae Sang Bok - Sinmyeong배상복 - 신명자막.It is a work to express the energy of spring with all living things coming to life and inner mentality of bleak fall with dancing steps of transcendental realm from the perspective of vanity in life. It is performed by Bae Sang Bok, the last romanticist known in our time and the best student of master dancer Choi Hyun.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과 가을의 스산한 내면심리를 인생무상이라는 관점에서 초월적 경지의 춤사위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회자되는 명무 최현의 수제자인 배상복이 선보인다.자막.Yoon Mi Ra - Jinsoe dance윤미라 - 진쇠춤자막.Transmitted around Hwaseongjaeincheong, ‘Jinsoe dance’ is a traditional dance based on a theory that magistrates throughout the country used to dance holding Jinsoe. Yoon Mi Ri who studied under Lee Dong An, a talented dancer at Hwaseongjaeincheong, restructured this dance into five-person format and she performs solo at this event.‘진쇠춤’은 화성재인청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전통춤으로 옛날 팔도 원님들이 진쇠를 들고 춤을 추었다는 설에서 유래한다. 화성재인청의 재인 이동안에게 이 춤을 사사한 윤미라가 5인무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독무형식으로 춤춘다.자막.Kim Chung Han - Sogochum김충한 - 소고춤자막.It is a new dance masterpiece premiered by Jo Taek Won, the pioneer of Korean modern dance, with accompani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s Junggoje master Sim Sang Geon at Natural History Museum, New York in 1949. Based on ‘Sogochum’ photos and video materials housed in Yeonnakjae, Kim Chung Han reinterprets and performs who continues the dance legacy of Han Seong Jun-Han Young Suk-Jeong Jae Man.한국 근대무용의 선구자 조택원이 중고제 국악명인 심상건의 반주음악에 맞춰 1949년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초연한 신무용 명작이다. 연낙재에 소장된 조택원의 ‘소고춤’ 사진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한성준-한영숙-정재만의 춤맥을 잇고 있는 김충한이 재해석하여 선보인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show. I love more cultural things than K-pop. Everything about it was great. I loved how the dance actually fit in with the history of Korea. And it really shows different elements and also how different genders definitely play a part even within the dance.자막. 공연 정말 잘 봤어요. 저는 K-pop 보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 공연의 모든 것이 좋았어요. 오늘 공연한 춤들이 한국의 역사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춤마다 색다른 요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춤이 어떻게 다른지 또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세요.답변. Myoyeon Kim / AudienceI really enjoyed the experience because it was really a nice way to get in touch with my roots being a Korean American. We don’t really see a lot of these things and our upbringing being in America. But it was really nice to have a place like this. And Koreatown in Los Angeles really is a place to see where our heritage and our culture comes from.자막.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저의 뿌리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미국에서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한국문화원 같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좋은 것 같아요. LA에 있는 코리아타운 역시 한국의 문화와 문화유산이 어디서 왔는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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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오페라 이야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오페라 이야기내레이션. 지난 5월 18일,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ARI Project 올해의 네 번째 무대로 ‘오페라 이야기’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LA Community Opera had presented the 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Story of OPERA’ on May 18th, 2018.현장음. 이번 오페라 공연은 특히 커뮤니티를 위해서 청중들에게 친절하게 설명도 하면서 가수들이 가장 유명하고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꾸며봤습니다.자막. ‘Story of OPERA’ features carefully selected arias, which have been widely loved by opera fans worldwide, and we’re also going to provide commentaries to help the audience understand the performance.자막. Maxine Park / Guest Singer Soprano현장음.Hi. I’m 12.자막. Rachel Yeo / Young Artist Soprano현장음.Hello, my name is Rachel Yeo.자막. Todd Starange / Artist Tenor현장음.Hello, my name is Todd Strange.자막. Danielle Marcelle Bond / Artist Mezzo Soprano현장음.Hello, I’m Danielle Marcelle Bond자막. Daniel O’Brien / Young Artist Baritone현장음.Hi, my name is Daniel O’Brien자막.Ah! Je veux vivreAh! I want to live from Rom?o et Juliette by Gounod아! 꿈속에서 살고싶어요. 로미오와 쥴리엣, 구노자막.Se all’impero, amici DeiIf a hard heart is necessary to a ruler from La clemenza di Tito by Mozart만약 강한 맘이 필요하다면, 티토의 클레멘자, 모차르트자막. Nino Sanikidze / Accompanist자막.HabaneraHabanera from Carmen by Bizet하바네라, 카르멘, 비제자막.O mio babbino caroOh, my dear father from Gianni Schicchi by Puccini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쟈니 스키키, 푸치니자막.La ci darem la manoI’ll give you my hand from Don Giovanni by Mozart우리 함께 떠나요, 돈지오바니, 모차르트자막.Questa o quellaThis woman or that one from Rigoletto by Verdi이 여인이나 저 여인이나, 리골레토, 베르디자막.Mon coeur s’ouvre a ta voixMy heart opens at your voice from Samson et Dalila by Saint-Sa?ns당신의 목소리가 내 마음을 열어주네요. 삼손과 데릴라, 쌩쌍자막.Belle NuitO Lovely Night from Les Contes d'Hoffmann by Offenbach아름다운 밤, 호프만의 이야기, 오펜바하자막.Dein ist mein Ganzes HerzYours is my heart alone! from Land of Smiles by Lehar당신은 내 마음의 전부에요. 미소의 땅, 레하르자막.Un Soave non so cheA gentleness I have never known from La Cenerentola by Rossini내가 몰랐던 상냥함, 신데렐라, 로시니자막.Les oiseaux dans la charmilleThe birds in the arbor from Les Contes d'Hoffmann by Offenbach인형의 노래, 호프만의 이야기, 오펜바하자막.Der vogelfanger bin ich jaThe bird catcher, that’s me! from Die Zauberfl?te by Mozart나는 새들을 잡는 포수, 마술피리, 모차르트자막.Pa-pa-paPa-pa-pa from Die Zauberfl?te by Mozart내 반려자가 되어주오. 마술피리, 모차르트자막.When at night I go to sleepWhen at night I go to sleep from Hansel and Gretel by Humperdinck내가 밤에 잠자리에 들적에, 헨젤과 그레텔, 험퍼딩크자막.Sull’ariaOn the breeze from Le nozze di Figaro by Mozart산들바람 위에, 피가로의 결혼, 모차르트현장음.We’re going to sing the last song. well it’s not a song, It’s a tune. and It’s a drinking song. So, if you brought little (alcohol) It’s ok. (the vocalist pretends as if he’s taking a bottle of alcohol out of his jacket)자막. 이제 마지막 곡을 부를 겁니다. 사실 노래라기 보다는 곡조예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부르는 노래예요. 그러니까, 혹시 술을 가져오셨다면 괜찮아요.자막.Libiamo ne’lieti caliciDrink from the joyful cup from La Traviata by Verdi축배의 노래, 라트라비아타, 베르디인터뷰.질문. 오늘 공연을 본 소감을 말해주세요.답변. Scott Braxton / AduienceIt was stunning. It was very very high quality. Unlike when you go to a big show, it was intimate, so we’re right there with the singers. We can feel their passion and their emotion. It was wonderful. It was absolutely a treat.자막. 매우 수준 높은 굉장히 멋진 공연이었어요. 큰 공연을 볼 때와는 달리 가까이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어서 그들의 열정과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멋졌고, 그야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인터뷰.질문. 오늘 공연을 본 소감을 말해주세요.답변. Jessica Ilana / AudienceIt was amazing. It was very fantastic. What a nice surprise coming from the DC. I didn’t realize how much I like opera but it was moving. the whole show was moving. It was wonderful.자막. 워싱턴 DC에서 왔는데, 정말 환상적이고 놀라운 공연이었어요. 저는 제가 오페라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모든 아리아가 정말 감동적이고 멋졌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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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LA/해외문화PD] 'Encuentro' 조우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7 년 7 월 26 일 수요일 , LA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엔쿠엔트로 - 재즈 음악을 통한 다양한 문화의 조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 On July 26,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elebrate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Encuentro: A cross-cultural exploration in jazz”. ? 인터뷰 Kelly Che the Chestondi Project 안녕하세요 . 이번 공연의 주제가 뭐죠 . 엔쿠엔트로 . 무슨뜻이죠 . 엔쿠엔트로는 모임 , 만남 이라는 뜻으로 한국말로 ‘ 조우 ‘ 라고 합니다 .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뮤지션들이 함께 모여 재즈 속에서 서로의 음악을 녹여내는 의미를 담은 공연입니다 . ? 이번 공연을 위해 LA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출신의 재즈 뮤지션들이 모였으며 , Artists of diverse countries were all joined together for this special performance. ? 빠른 템포의 스윙 재즈로 편곡한 한오백년 , 밀양 아리랑 , 뱃노래와 도라지 타령 ,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 한국의 전통 음악과 재즈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hey fused Korean folk songs (500 Years, Bellflower Song, Milyang Arirang Jindo Arirang, Pajaro Azul, Sailor's Song, You give Me Happiness) and jazz. ? 인터뷰 Miriam Lax (Audience) 기대 했던 것 보다 더욱 좋은 공연이였구요 .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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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주LA한국문화원]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길" 공연
[내레이션] 9월 9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번째 무대로, 예술단체 '다루'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On Friday, September 9th, the 10th performance of the 2016 Ari Project presented by “Daroo”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Los Angeles Korean Cultural Center. 공연 제목이기도 한 '길'은 판소리에 바친 외길 인생을 간다는 뜻으로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서훈정 대표와 20여 명의 회원은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워싱턴소리청의 김은수, 무용가 이영남을 비롯하여 한국전통음악그룹 "해밀" 팀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As the name “The Road” suggests, the performance portrayed the idea of living a sole path dedicated to pansori. President of the pansori music group “Daroo” Seo Hunjeong and 20 members staged a story-based pansori performance. Kim Eunsu of the Washington Sorichung, Dancer Lee Youngnam, and the members of the traditional Korean music group “Haemil” made a special appearance. [인터뷰] 서훈정 (판소리가) 한자 용어가 많고 노래로 부르다 보니까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으니까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꾸며보았습니다. 한국말을 잘 모르는 사람도 연기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 이건 슬픈 거구나, 아니면 이건 기쁜 거구나 이런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고,Since pansori includes many Chinese words and is sung as a song, it’s hard to clearly understand the lyrics/meaning. So this time, we modified it into a story-telling version. Hence, even people who are unfamiliar with the Korean language will be able to recognize feelings of sadness, happiness, and so forth. 김은수판소리를 굉장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악보가 아니라 소리꾼에 따라서 노래가 바뀌는 것인데요.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은 노래가 기분 좋게 들리고, 슬픈 노래도 기분 좋게 들리고... 외국인 분들, 다양한 아시안 분들, 우리 판소리 사랑해 주십시요.Pans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 song changes depending on the Sori-ggun (singer), unlike other songs that follow a fixed set of music.When you’re in a happy mood, even sad songs can be interpreted as joyous and pleasant. I sincerely hope people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will grow to love pansori. ruo qiuWe are in a class called Music and AsiaPacific Island so one of our assignments is to go out and find concerts and performances in LA.저희는 “음악과 아시아와 태평양 아일랜드” 라는 음악 수업에서 나왔어요. 저희 과제 중 하나는 엘에이에 있는 콘서트를 찾아다니는거에요. lynn heI personally haven't seen this kind of performance before but it was amazing even though we both are not Korean, we could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it was just so emotive and beautiful that it was just beautiful anyway. I hope that we can learn more about it in class, so we can appreciate it more and learn about the culture and meaning behind the songs. We would definitly come back, definitly.전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 봤지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한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업에서도 이런 류의 음악에 대해 더 깊게 배우면 좋겠어요. 더 깊게 감상하고,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노래 뒤에 숨겨진 뜻도 배우고 싶어요. 꼭 다시 찾아올게요. 꼭.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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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국 LA+DC 한국문화원 미술교류전 'Same Way, Different Path'
내레이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 일원의 재미 한인 여성 작가 8 명이 지역적 , 문화적 차이를 예술 작품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 ‘Same Way, Different Path’ 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자막: 윤지영, 워싱턴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워싱턴?DC 지역?작가로는?윤주양, 정선희, 차진호, 유미?호건?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자막:??최희선,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큐레이터 영상:로스엔젤레스?지역?작가로는?김희옥, 정동현, 최윤정, 홍선애?작가가?참여하였습니다. 김희옥?작가의?작품?속에?등장하는?작은?인물들은?인간의?행위를?끝없이?관찰하고, 수?없이?많은?반복적인?소묘를?통해?얻어진?결과물입니다.작품?속에?시끌벅적?등장하는?사람들?각?개체들이?전혀?다른?모습으로?움직이고?있지만?거대한?무리?속에?다?같이?섞여?있는?우리의?양면적인?모습을?작가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동현?작가는?과거로부터?현시대를?살고?있는?우리?여인들의?흔적을?짚어보고,그들의?인내와?눈물을?쓰다듬는?작업으로?주재료인?한지를?겹겹이?붙여?질감과?형태를?찾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로의?여행이며?다치고?찢긴?영혼들을?보듬어?주는?동시에?작가의?마음?또한?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윤정?작가에게?그림을?그리는?행위는?하나의?종교행위입니다. 우주와?인간질서는?반복적으로?서로?조화를?이루고?돌고?있는데, 이러한?깨달음은?그녀의?그림인?‘Circle of Life’에?고스란히?반영되어?있습니다. 홍선애?작가는?광활한?우주와?하늘의?움직임을?색상으로?상징, 표현하고,? 혼돈과?질서가?공존하는?형상은?작가?자신의?모습을?상징합니다. 작가는?자신의?감정을?캔버스?위에?고스란히?표현하고?진정한?자신의?모습을?찾고자?끊임없이?활동하고?있습니다. 내레이션:윤주양?작가는?자연에서?나오는?풍부한?색상들과?독특한?한국?기호들에?영감을?받았습니다. 다양한?전통?소재들에?작가?고유의?추상적?디자인을?더하고?역동적인?움직임과?대담한?색상들을?접목하여?시각적인?재미를?표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작가는?한지를?꼬아?비틀어?긴?줄을?만들고?이를?여러?가지?다른?기하학적?패턴으로?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한지의?꼬임은?마치?우리들의?인생의?여정을?묘사하듯?서로?엮이고?교차하고 있습니다.? 차진호?작가는?이민자로서의?“인생?여정”동안?자신이?경험한?다양한?요소들을?작품에?반영하며?이질적이고?모순된?재료들을?조합하여?부조화?속의?조화를?이루는?설치?작업을?하고?있다.? 메릴랜드?퍼스트레이디?유미?호건?여사의?작품은?조화로운?자연의?모습에?추상적인?비전과?작가?고유의?해석을?접목했습니다. 특히 작가는 작품?속?산들바람에?인생?및?자연의?예측할?수?없는?길을?조명하는?특성과?우여곡절을?담아?표현하였으며, 나무와?살아있는?자연의?삶들을?희미한?곡선으로?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상: 워싱턴, LA 큐레이터 (LA 큐레이터 ) 미국 동서부의 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번전시 는 ??( 워싱턴 큐레이터 ) 9 월 1 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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