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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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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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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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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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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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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3
[문화PD] 얼리어답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대본] 경기도 포천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기본 사용법, 자판 치는 방법, 메시지 보내는 방법 등 디지털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힘쓰는 어르신들과 그것을 돕는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메세지를 딸한테 한 번 보내봤는데 문자도 써보고 사진도 보내보고 그랬더니 딸한테서 답이 왔는데 아빠가 그런 것도 할 수가 있냐고 그러면서 문자가와서 참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계속 연습해서 이제는 노인네가 아니라 젊은 사람으로 변해서 자꾸 가보겠습니다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와 메세지 입력 등 실제 활용까지는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얼리어답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모루 경로당 회장 이홍우입니다 원모루 경로당 회원입니다 오늘 배운 건 문자 쓰는 거하고 또 카페에서 저 그 뭐야 뭐라 그러지? 키오스크 쓰는 방법 이런 걸 잘 배웠는데 참 아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도 열심히들 들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부해도 모르는 문맹자 같았는데 오늘 이 강의를 통해서 자식들한테 이메일도 보내고 하게 돼서 참 딴 세상 사는 것 같습니다 마냥 즐겁습니다 처음 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져보는데 우리 강사님이 너무나 초보에서부터 잘 가르쳐주셔서 아주 깊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강사님이 오셔서 아주 자세하게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이렇게 나이든 우리 같은 사람도 알기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 경로당 광역센터 소속 디지털 서포터즈 김정애라고 합니다 Q1.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서 많이 배제돼 계시잖아요 복지관이나 이런 기관으로 찾아가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있지만 경로당에 계시면서 기관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요 포천시에 있는 305개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폰에 대해서 기초 부분이나 활용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Q2. 어떠한 계기로 어르신들을 만나고 계신가요? 은퇴를 하면서 뭔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제2의 인생에서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서 60세에 나를 위해서 사회복지 공부를 했어요 근데 마침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를 뽑는 광고를 본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건 내꺼구나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더 배워서 배우면서 어르신들께 기초부터 하나하나 같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Q3. 어떨 때 뿌듯하거나 보람찬 감정을 느끼시나요? 어르신들하고의 만남 자체가 굉장히 뿌듯해요 소외됐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이렇게 관심 가져드리면 굉장히 좋아하시고 얼굴이 밝아지는 걸 볼 때 굉장히 좋고요 처음에는 나 어려워서 안 해라고 손사레 치시던 분들이 이제 하나하나 조금씩 익혀가실 때마다 질문이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아 이제 스마트폰하고 친구가 되어 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굉장히 기쁘죠 아날로그 세대인 고령층의 디지털 공포를 없애기 위해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외로움을 달래고 싶어하셨다 서툰 조작으로 자식, 손주들에게 메세지와 사진을 보내기 바쁘셨다 디지털 문해 교육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이 되기를, 디지털 세상의 벽을 넘을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조금이나마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한도언
조회수: 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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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8
[문화PD] 스마트폰 왕초보도 쉽게 대중교통 정복! 어르신을 위한 카카O맵 길 찾기 활용법
[대본] 할머니: 고양시청에서 약속이 있는데 길이 어떻게 되더라 옆집 할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던데 할아버지: 줘 봐! 내가 해 볼게! 에잇! 고장 난 건가? 스마: 잠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도와드릴 스마트폰 손주, 스마라고 해요! 혹시 길 찾기가 어려워서 답답한 적 있으신가요? 아님 스마트 기기들이 너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편리하고 쉬운 길찾기 앱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세요! [1단계: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스마: 첫 번째! 길찾기 앱을 내 스마트폰에 내려 받기!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지도가 있는데, 그중 오늘은 카카O맵을 사용해보려고 해요.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앱을 눌러주세요. 할머니: 이 삼각형 모양 맞니? 스마: 네 맞아요! 그럼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창에 카카O맵을 써주세요. 할머니: 카카O맵 스마: 아주 잘 하셨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카카O맵을 선택, 설치 버튼을 누른 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짜잔! 열기 버튼으로 바뀐 게 보이시나요? 그럼 카카O맵 설치 완료! [2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에서 출발지와 도착지 설정하기] 스마: 두 번째! 지도를 찾았으니 길을 찾아볼까요? 카카O맵을 열고 오른쪽 아래 부분에 길찾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자동차, 버스, 달리고 있는 사람, 자전거 모양이 보이는데요. 각각 자가용,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말한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거니까, 버스 그림을 눌러주세요! 자, 그 뒤 출발지 입력 칸에는 출발하고자 하는 곳을, 아래 도착지 입력 칸에는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할머니: 내가 마두역에서 출발하니까 출발지를 마두역으로 설정하면 되겠구나 스마: 네! 칸을 눌러서 마두역을 타자로 적어주세요. 다 입력했다면 키보드 위 돋보기 모양을 눌러주세요. 검색 결과에서 출발 장소인 마두역을 선택해주세요. 좋아요! 출발지가 설정되었어요. 할머니, 목적지는 어디였죠? 할머니: 고양시청! 목적지도 칸을 누르고 자판을 치면 되는 거지? 스마: 우와! 정말 잘하시는데요? 아까와 똑같이 돋보기를 누르고 도착지를 설정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경로를 안내해준답니다. [3단계: 길찾기 앱(카카O맵)을 보면서 길 찾아가기] 길찾기 앱에서 알려준 경로대로 찾아가 볼까요? 음, 오늘은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타는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맨 위 오른쪽에 있는 건 소요 시간이에요. 아랫 부분에서는 추천 경로를 알 수 있어요. 숫자가 써 있는 색깔 동그라미는 지하철 노선이고 버스 모양이 들어간 동그라미는 버스를 이용하라는 의미에요. 마두역에서 백석역 방면의 3호선 탑승 후 원당역에서 내리면 되겠네요. 위로 꺾인 화살표를 누르면 지나는 역을 알 수 있어요. 할머니: 그럼 회색 동그라미는 걸어가는 모양이니 걷기 표시인가? 스마: 네 맞아요! 1번 출구를 나와 원당역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지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궁금하시면 아까와 똑같이 위로 꺾인 화살표 모양을 눌러 주세요. 할머니: 이정도는 할 수 있지! 097번, 099번, 098번을 탈 수가 있구나 스마: 맞아요 그리고 가장 빠른 버스 옆에는 남은 시간이 나와 있어요. 해당 버스를 타고 고양시청, 덕양구보건소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끝 할머니: 내려서 걸을 때는 어떻게 확인하는 거니? 스마: 상세 지도가 궁금할 때는, 궁금한 부분을 눌러주세요. 도착이라고 쓰여 있는 빨간 핀 부분이 도착지, 점선은 걸어가는 부분이에요! 글씨가 작다고요? 그럼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워 볼게요. 오른쪽 아래 부분에 있는 십자가 동그라미를 눌러볼가요? 그럼 화면에 빨간 동그라미가 생기는데요, 이 빨간 동그라미는 현재 위치를 알려줘요. 그리고 이 빨간 원 주변에 화살표는 휴대폰을 들고 보고 있는 방향을 의미해요. 할머니: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거구나! 스마: 잘하셨어요 할머니! 이제 스마트폰과 함께 길 쉽게 찾으실 수 있겠죠? 할머니: 정말 고맙구나 아주 쉽게 할 수 있겠어!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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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에서 가장 쉽게 설명해줄게
[대본] 오늘은미디어리터러시에대한 재미있는강의를준비했습니다 우리가미디어를즐기는이유는바로재미와즐거움을주기때문입니다 미디어가지닌볼거리읽을거리,들을거리등을즐기다보면삶의활력이느껴집니다 미디어가가진매력이너무커서우리가미디어를조절하기가쉽지않습니다 이런경험다들있지않나요?5분만유튜브를보려고했는데50분이어느새훌쩍넘어가기도합니다 잠시만스마트폰을보려했다가재밌는콘텐츠가너무많아서계속들고보게되기도합니다 이렇게재미있는미디어가긍정적인기능만하는것은아니기에우리는미디어리터러시에대한정확한교육이필요합니다 때론미디어가빠르게정보를전달하다가잘못된정보를전달해서혼란을일으키기도하고요 사람들의관심을받기위해허위정보나조작된정보를유포하기도합니다 이렇게어그로를끈다는영상들은사람들에게재미와즐거움을주려다가폭력적이거나선정적인내용을다룰때도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미디어에대해제대로이해하고미디어를현명하게활용하는슬기로운미디어생활에대한팁을지금부터전해드리려고합니다 스마트폰으로유튜브애플리케이션을열고우측위를살펴봅니다 자신의이름이나사진이나옵니다 그부분을누르면가운데시청시간이라는메뉴를클릭해보시길바랍니다 그러면지난일주일동안시청한 유튜브의통계그래프가나오는데요 특히그래프위를보면1일평균유튜브시청시간이나오고그아래에지난주대비몇퍼센트가증감했는지알려줍니다 그래프아래를보면눈에띄는메뉴가있는데요 시청중단시간알림과취침시간알림입니다 내가계획한것보다유튜브를너무많이시청한다면이메뉴를설정해보는방법도권장하고싶습니다 유튜브를보다보면신기하게도내가좋아할만한영상을계속보여주고썸네일을제시해줍니다 편리한면도있지만알고리즘이계속영상을보게하는것 같은느낌도듭니다 방금살펴본시청시간그래프의아래에다음동영상자동재생이활성화되어있다면이것을끄는것도한번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바로비판적으로바라보는것인데요 미국에서한가지기사가나왔습니다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코로나19예방에아주효과적이라는것이었습니다 그럼첫번째바로미국의트럼프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럼근거는무엇이었을까요?그냥이약이여러가지좋다는얘기를주치의로부터전해들었다는겁니다 그럼다른기관들은어떻게얘기하는지찾아봤더니한프랑스의연구진이180명을대상으로한임상실험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코로나19의예방이있다는증거를찾지못했다고밝혔고요 또한미국식품의약국(FDA)가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심장박동이상등부작용을초래할수있다며절대복용해선안된다고얘기를했습니다 이약이코로나19예방에효과적인지아닌지는 모두가인정하는사실이아니라트럼프대통령의개인적인의견임을비판적인사고를통해구분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대통령의주장을믿고실제로저약을먹고사망한사람도있었습니다 스마트폰사용습관을스스로점검해보는방법으로이사이트에서스마트폰에대한과의존정도를측정할수있는데요 이사이트는무료입니다 각문항에자신에게해당하는정도를체크하면위와같이스마트폰사용습관을판단한결과를볼수있는데요 아고위험으로결과가나왔다고해서당황하거나슬퍼하지말고상담메뉴를활용해보는건어떨까요 스마트쉼센터에서는전화상담,온라인상담,센터상담등스마트폰중독에대한다양한상담활동을지원하고있습니다 소비자가아니라생비자가되는건데요즉생산과소비를같이하는사람을생비자라고합니다 내가한번직접영상을만들어보는겁니다영상을어떻게편집하는지모르시겠다고요? 지금바로네이버에이벤터스라고치시면이벤터스홈페이지가나옵니다 여기는다양한행사가모여있는홈페이지인데요검색창에영상이라고치시면이렇게유튜브영상편집을하루만에알려주는무료강의도있습니다 이런강의를통해서나의영상편집실력을높이고이렇게틴즈미디어페스티벌다양한청소년들의영상공모전에참여해서 내가만든영상으로상금까지받을수있는기회를놓치지마시기바랍니다 어그로나가짜뉴스가많기때문입니다첫번째유튜브시청시간이나다음영상자동재생을없애는겁니다 세번째스마트쉼센터에서스마트폰의존도테스트를해보구요 마지막으로직접영상을만들어서생산자가되어보는것입니다 이상으로 미디어리터러시강의를마치겠습니다
오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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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가상현실로 경험하는 심리치료의 혁신,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모든 것!
[대본] 나레이션) 오늘은 첫 번째 심리상담을 받는 날. 상담시간이 다 됐네. 배지석 상담사) 자 이쪽으로 오실까요. 막상 이 가상의 공간에서 상담을 하려고 하니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음.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 낯설기도 하고. 오늘 상담에서 어떤 얘기 나누고 싶으세요? 나레이션)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장면은 바로 메타버스 심리상담입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나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되어 할 수 있는 상담인데요. 궁금하시다고요?! 전문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여쭤보겠습니다. 나레이션) 메타버스 심리상담이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내담자와 상담사가 서로가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서 아바타로 상담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대면 상담에서는 주로 상담사와 내담자가 직접 만나야 하잖아요.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에서는 내담자와 상담사가 각자 안전한 장소에서 진행이 됩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만날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레이션)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사업을 시작했다는 대전시 교육청 에듀힐링센터의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임경선 장학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침해, 폭력, 자살위기 등과 같은 위증증 사례가 증가하면서 익명성, 비밀보장을 요하는 상담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담자가 자신의 현실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트라우마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활용하여 상담에 참여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현장음) 제가 에듀힐링센터에서 이용하는 인게이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봤는데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나레이션) 딱딱한 분위기의 상담실을 벗어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고,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아바타를 통해 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전통적인 상담에서는 사람들이 긴장을 많이 해요. 하지만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은 그런 긴장에 대한 요소가 대면 상담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고요. 내가 누군지 모르다 보니까 나의 과거의 상처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젊은 세대의 경우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굉장히 재미있어해요.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처럼 느낍니다. 대면 상담에서는 라포 형성이라고 얘기하는 신뢰 관계 맺는 것이 상당히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맺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요즘 mg 세대라고 얘기하는 이런 세대들에게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이 하나의 게임 그리고 하나의 가벼운 어떤 장으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나레이션) 이처럼 코로나 시기에 증가하는 상담 욕구와 변화하는 젊은 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발맞춰, 상담의 공간을 오프라인 공간을 넘어 가상현실 세계로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서비스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여쭤봤습니다. 인터뷰 임경선 장학사) 향후에는 에듀힐링센터 내에 메타버스 상담실을 마련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메타버스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며,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메타버스는 10~20대 사이에서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플랫폼이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성장 가능성과 활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할 텐데요. 상담, 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젊은 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발맞추어 가는 혁신적인 시도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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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영도를 이야기하는 방법
[대본] 부산의 남쪽, 작은 섬 영도 청년세대의 부재 빈집 증가 도시의 고령화 그러나 지금,영도가 달라지고 있다.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영도가 변화하고 있다. Q.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19년 제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서 5개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고요. 사람, 자연, 역사가 문화로 이어지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를 슬로건으로 해서 영도의 다양한 도시 의제들 예를 들어서 고령화나 청년 감소 또 교육 문제 등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문화예술로 풀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도문화도시센터 : 부산시 영도구 대평로27번길 8-8 2층 Q. 문화도시 영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부산시 도시재생공모사업으로 2015년에 대평동에서 깡깡이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시작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약 3년 동안 주민분들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같이 시를 쓰고 춤 동아리를 만들고, 깡깡예술마을 자체에 저기 보시면 벽화도 크게 있고 곳곳에 공공예술 작품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면서 깡깡이예술마을 자체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을 했었고 이것을 토대로 2019년에 저희가 문화도시 제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 됐어요. 총 7 군데가 1차로 지정이 됐는데 그 중에서 영도는 유일하게 지자체중에서는 유일한 구 단위로 지정이 되어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영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우선은 저희가 크게 네 가지의 목표가 있는데 먼저 예술로 조금 주민분들과 이웃은 가깝게 하고 또 아이들은 자라게 하는 문화예술 교육파트가 있는데요. 이 파트에서는 찾아가는 공연배달이라든지 똑똑똑 예술가라고 해서 조금 사회적으로 소외감이나 고립감을 느끼시는 분들을 저희가 예술가와 같이 매칭을 해서 그 분들과 예술 활동을 하고 집 밖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젝트가 있고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자 워크숍도 진행을 하고 기획자의 집은 문화적 일거리를 찾는 청년들이 영도에서 같이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파트가 하나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저희가 시민참여사업이라고 해서 주민분들, 동아리나 그 다음에 문화공간 운영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주도해서 또 영도의 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 영도의 어떤 백년보다 더 오래된 역사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역사들을 저희가 문화유산들을 아카이빙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트별로 설명을 해드리면 영도의 생태문화가 되게 활성화되어 있고 생태환경이 되게 아름답잖아요. 보존해야 될 가치이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발견을 해서 영도 곳곳마다 작은 정원을 만들고 (정원들을) 보존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저희가 만들고 있는 또 프로그램이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이런 전체적인 도시 브랜딩이나 지금 나온 영도체나 문화도시영도 브랜딩이 이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조금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딩 사업까지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센터가 영도를 아카이빙 하는 방법 아카이빙은 각 사업담당하는 크루분들이 이제 일차적으로 다 진행을 하고 있는데 문화도시의 어떤 전체적인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저희가 매년 스케치 영상을 또 제작을 하고 있어요. 주체는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아카이빙 방식이 다양해질 수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참여하신 분들의 변화지점이나 소감을 구체적으로 내가 전달하고 싶다 라고 하면은 책으로 만들어서 이제 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든지 아니면 사 업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어떤 특징같은 것을 한번에 딱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라고 하면 스케치 영상이나 아니면 트레일러나 그렇게 아카이빙을 또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또 세번째 방식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노션이라고 있어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사업 소개도 하고 참여했던 분들의 프로젝트를 올리고 그건 사실 링크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또 내 사업을 보여주기에는 주민분들이나 참여했던 분들이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이라고 하면 인스타나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SNS 페이스북, 블로그, 그 다음에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그 통로를 통해서 많이 보시는 것 같고 굉장히 많은 플랫폼들을 사용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네이버 밴드를 만들어서 거기 안에서 자기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연계지점을 찾기도 하고 거기는 또 댓글을 달거나 이런 것들이 시스템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주로 이용하시는 사업도 있고요. 영도에 대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시민기자단분들이 직접 취재해서 편집하고 올리는 웹진을 발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영도를 아카이빙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Q. 디지털 아카이브센터 디지털 아카이브센터는 영도의 어떤 문화유산들을 기록으로 만들어 나가는 아카이빙 사업 파트의 한 부분인데요. 영도에 대한 오래된 역사 특히 그 안에서도 사람이나 공간이나 어떤 콘텐츠 등을 저희가 모아서 영도하면은 그 디지털 아카이브센터를 확인하면 그동안에 있었던 얘기들을 볼 수 있도록 저희가 홈페이지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Q. 문화도시 영도를 담다 영도가 어찌됐든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어떤 기억들을, 이야기들을 그리고 과거의 어떤 일상, 그리 멀지 않은 그런 이야기나 기억들을 잊혀지지 않도록 기록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 곳이 영도가 되면 좋겠고 그 재미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떤 누구의 이야기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이야기가 반영될 수 있는 각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영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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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문화PD] 한국광고박물관을 광고하다
[대본]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천 개의 광고를 마주하고 각자마다 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CM송을 따라부르거나? 요즘은 뭐 이런 거? 근래는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우리나라학생들과 기업들이 연달아 수상하며 한국도 광고대국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영화나 드라마는 다시 볼 수 있는데 광고는?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가 모이는 곳은 알아도 한국의 광고가 모이는 것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한국 근현대 광고를 모아둔 이 곳. 국내 유일의 kobako 한국광고박물관이다 제 이름이 이준석이고요 지금 한국광고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광고박물관은요 대한민국 유일한 광고전문박물관이고요 미디어중에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광고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고 그런 것들에 대한 광고가 갖고 있는 순기능이라던가 광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 박물관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박물관에서 제가 일을 하게 된 겁니다 일정 부분에 대한 캠페인이라든가, 광고가 이루어지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영화나 드라마하고 좀 다른 측면인데 영화나 드라마는 만들어지는 편수가 광고에 상당히 적지만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한 자료 보존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에요 그런데 광고는 만들어지고 나면 일정기간 3개월, 6개월, 1년 정도의 홍보한다, 광고한다라고 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없어지는 것을 예방 하기 위해서 디지털 형태로 아카이빙을 해 놓으면 후세가 이 광고를 통해서 그 당시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살았을까? 그 당시에 우리 민족은 아니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광고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아카이빙을 하게 된 겁니다 우선 박물관 홈페이지에 오시면 영상이라든가, 이미지 형태로 볼 수 있는 목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키워드 검색을 하시면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광고자료가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광고자료에 대해서 저희 박물관 담당자쪽에 연락을 주셔서 이제 이러이러한 자료가 좀 필요합니다 근데 그게 이제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거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다고 하면 안 되고 공적으로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방송에 내보낸다거나 이런 식으로 공적으로 이용했을 때 아무런 폐해가 없다라고 판단했을 시 저희가 그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밈 같은 거 하나 만들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 이면에는 광고가 좀 친숙해야 되는데 사실은 우리 일반 국민들, 시민들한테 광고가 그렇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노출도 많이 되고, 접촉도 많이 하고 지금 질문하신 피디님께서도 집에서 나와서 여기까지 오는데 아마 수백 편, 수천 편의 광고랑 접촉을 하고 오셨을 거예요 그런데 인식하지 못해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광고박물관을 홍보하려면 광고가 우선 재미있다 우리에게 좋다 라고 하는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여기 박물관에 와서 1년에 한 5000명이 교육을 받고 갑니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면 광고에 대한 인식이 좀 많이 전환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찾아가는 교육이라고 저희가 학교라든가, (희망하는)하는 곳으로 가서 저희가 직접 교육을 해드려요 그렇게 가서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나오는 반응중에 거의 대부분은 라고 하는 반응인거죠 좀 더 (광고에 대한)교육이 보편화된다면 광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고 광고를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광고가 사실은 사람과 다음에 우리 삶에 대한 것을 담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는 거죠 생활이 시간이 지나서 기록에 남게 되면 그게 역사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이라고 하는 너무너무 중요한데 지금은 그냥 막 흘러가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게 생각된다라고 하죠 그 생활과 인간을 담아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광고 라고 하는 거죠 그 광고를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 선조가 살았던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들이 없어진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자료보존이라고 하는 자체가 중요하기도 하고 그중에 인간의 삶과 우리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광고가 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디지털 아카이빙 형태로 보존하는 것이 후세를 위해서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한국광고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까 소개했듯 디지털 아카이브란에서 원하는 광고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자료를 받고 싶다면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박물관 내부를 Vr체험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화장실 앞에서도 광고를 하는 이 곳 요즘 너무도 빨리 만들어지고 사라져가는 광고들의 참된 의미를 느껴보기 위해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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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문회PD] 어서와! 웰니스관광은 처음이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Feat.경남관광재단)
[대본]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해도 너무 답답한 이 놈의 방구석 아 여행 가고 싶다 전염병 걱정 없는 그런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 어디 없나? 당연히 있지 그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내레이션/타이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혹시 관광 좋아해? - 어 나는 좀 좋아하지 - 관광 - 여행 - 어 여행 좋아하지 근데 여행이라고 하면 아마 보통 많은 사람들이 - 2020년도 전에 - 어 20년도 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많이 갔었는데 뭐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 가기가 조금 민감하지 - 어렵지 - 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너 혹시 최근에 (여행) 간 적 있어? 아 못 갔지 코로나 때문에 가고 싶어도 막상 시간이 있어도 - (여행을) 가기가 되게 어렵다 말이지 - 그렇지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여행이나 관광 이런 게 쉽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가 요새 각광받기 시작하는 게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있어 - 웰니스관광 - 우와 처음 듣는데? - 들어봤어? - 아니아니 웰니스관광이라고 웰빙과 피트니스(Fitness) 웰빙과 해피니스(Happiness) 즉, 웰빙과 관광 웰빙과 행복이 합쳐진 이런 정의라고 하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이렇게 정의를 했다고 해 - 그래서 웰니스관광이 왜 주목을 받기 시작했냐면 - 오 코로나 이후로 조금 더 안전한 여행 - 혹은 건강을 위한 - 그렇지 -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 어 그렇지 그래서 건강을 위한 여행 - 힐링을 위한 여행 - 그렇지 그래서 이 웰니스관광 쪽은 의료관광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몸과 마음의 건강과 활력을 얻기 위한 여행이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 명상, 요가, 휴식, 기타 힐링, 물 기반 체험 등 되게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웰니스관광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해 그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라고 있어 - 아 이게 - 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도 있는 거네 그렇지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 못 가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도 국내 여행이라고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관광이라고 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웰니스관광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 또 따로 있다고 해 - 아 지역마다 다 있는 거고? - 경남 웰니스관광, 어 그렇지 경남 웰니스관광에는 총 5가지가 있다고 해 - 어 많네 생각보다 - 5가지가 있는데 여기 보면 산들로x2 - 그다음에 바다로 - 어 뷰티로 그다음에 건강로 - 치유로 - 음 이렇게 있는데 아마 얘랑 너랑 조금 많이 닮은 것 같아 - 아 내가? - 어 - 아 조금 끌리는 거 같기도 하고 - 조그마한 게 이렇게 있는 게 x2 - 좀 끌리는 거 같네 생각보다 - 허허허 - 산들로 - 어 여기 5가지 중에서 어떤 곳에 제일 가고 싶어? - 나는 산들로 할게 - 산들로 x2 산들로도 굉장히 좀 우리 - 경남 지역에서는 또 유명한 데가 되게 많아 - 어 그래 - 합천도 있고 - 아 지역별로 되게 다양하게 있어 - 합천, 통영, 뭐 남해 이런 식으로 엄청 많이 또 있어 - 아 많구나 생각보다 생각보다 많이 경남에는 웰니스관광이 되게 많이 있는데 - 산들로도 그렇고 바다로도 그렇고 되게 종류별로 많이 분포가 되어있어 - 아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데이터화해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어 - 아 그래 - 어 데이터화해서 한눈에 우리가 보고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어느 관광이 있는지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 아 웹사이트구나 - 어 그렇지 사이트 안에 다 모여져 있어 - 아 - 지도도 있어서 정확한 위치도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약간 - 지역별로 뭐 거창, 뭐 그다음에 합천, 남해 - 남해 뭐 통영 이런 식으로 - 어디에 뭐가 있는지 테마별로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비교까지 다 가능하구나 - 어 비교도 할 수 있는 거지 - 아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 데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 경남 웰니스관광 이라고 또 있어 - 어 거기 들어가면 우리가 한 눈에 볼 수가 있어 AH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산들로, 바다로, 뷰티로 이렇게 해서 귀여운 친구들도 있고 보면 우리가 지도를 통해서 되게 다양하게 또 알 수가 있어 이런 식으로 지도를 통해서 뭐 통영, 고성, 남해 종류별로 바다면 바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산들이네 산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 건강이면 건강 - 건강 - 저 숫자들이 장소 개수인가? - 그렇지 그 지역별로 몇 군데가 있는지 - 아 - 이렇게 나와져 있는 거지 - 체계화가 잘 되어 있네 생각보다 - 그렇지 x2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곳 원하는 테마에 맞춰서 만약 내가 남해로 가겠다 - 남해에 있는 웰니스관광에 맞춰서 우리가 갈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이런 장점이 있는 게 경남 웰니스관광 - 특히 우리는 인근에 이런 것도 있다 - 아 좋네 이런 게 있다 이런 게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는 장점이지 - 그렇지 -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 생각보다 장소가 많네 - 그렇지 x2 뭐 한두 군데만 있으면 재미가 없을 텐데 근데 이렇게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도 할 수가 있는 거지 - 지방이라고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많네 - 그렇지 - 오히려 더 자연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 - 맞네 x2 그래서 이런 것들을 경남 웰니스관광이란 곳에서 이렇게 우리가 보고, 듣고, 직접 찾아 보고 할 수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우리가 경남관광재단이라는 곳이 있어 경남관광재단이 어떤 곳이냐면 우리가 경남에 있는 관광에 대한 콘텐츠 개발 혹은 관광에 대한 관광기업 육성 혹은 발굴 그다음에 뭐 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 - 아 정보들이 - 어 그렇지 x2 경남관광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내용들을 - 관리하고 운영하는 곳이 경남관광재단이라고 할 수 있지 - 아 이곳에서 경남 웰니스관광까지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 - 그 웰니스관광 통해서 우리도 같이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혹시 가 볼 생각 있어? 웰니스관광 어 나는 지금은 좀 있는 거 같아 그래서 괜찮은 게 되게 많이 있더라고 요새 같으면 또 코로나로 인해서 민감하신 분들은 - 되게 적합한 -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거잖아 - 그렇지 요새 또 건강이 되게 관심이 많아졌으니까 - 그렇지 젊음, 나이 상관없이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 에너지가 중요하잖아 x2 맞지? - 그렇지 에너지가 중요하지 우리 젊은 사람들도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 에너지 마셔야지 - 아 그렇지 이런 에너지 같은 힐링 할 수 있는 이런 관광 아마 찾아보고 가면 되게 좋을 거 같아 너 가고 싶은 데 있어? - 난, 지역 말하는 거지? - 어 지역 나는 개인적으로 통영 통영 어 통영하면 아마 바다로 같은 다양한 산이나 뭐 이런 것 어 산도 있을 거고 통영 같은 경우도 (웰니스관광) 컨텐츠가 많이 있을 거야 그래서 이런 지역별로 나뉘어 있는 경남 웰니스관광을 통해서 주변에 많은 지인들한테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은 거거든 - 어 x2 - 부모님들도 많이 모르시거든 나도 몰랐어 심지어 젊은 우리들도 많이 접하는데도 모르는데 아마 부모님 세대도 그렇고 우리 또래도 그렇고 다 모를 거야 그래서 주변분들에게 알려 주면 좋지 않을까 좋을 거 같은데 어 그런 생각이 들어 내레이션. 그럼 경남 웰니스관광과 함께 전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을 모두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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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문화PD]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정보센터에 대한 모든 것
[기획의도]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정보센터가 있는 것을 알고 장애인들 사이에서 더욱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는 의도에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최대한 자막을 크게 설정하였으며 시각장애인분들도 볼 수 있게끔 대본을 점자화 하였습니다. 장애인분들에게 저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생활체육정보센터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 알아보니 생활체육정보센터에는 장애인분들이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들이 소개되어 있었고, 다양한 생활 체육 종목들을 보기 쉽게 정리하여 아카이빙을 해놓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생활체육정보센터를 처음 들었을 때 유형의 운동센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유형의 정보센터가 아닌 무형의 디지털 정보센터라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활체육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보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궁금증이 엄청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 권재현 담당님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궁금증을 해소해봤습니다.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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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
[기획의도] 디지털 어드벤쳐_문화정보화 근데 이제 스포츠를 곁들인에서는 3회차에 이어서 문화정보화를 소재로 다루지만 특히 체육 분야 속에서 문화정보화가 활용된 3가지 사례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하고 그 후 다가오는 미래에서 문화의 정보화가 갖는 기대와 우려를 전달하는 짧은 형식의 르포르타주 영상입니다. 3회차와 비슷한 성격의 영상이며,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영상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여러 정보를 짧고 빠른 형식의 영상 편집을 통해 아주 쉽고 지루하기 않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대본] 여러분의 취미 생활은 무엇인가요? 여행, 영화 보기, 글쓰기. 운동, 게임.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면서 과거에 주목받지 않던 다양한 취미생활들도 요즘 우리 사회에선 굉장히 널리 알려진 취미로 등장하곤 합니다.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에 모두의 취미 생활을 응원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제 복장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 디지털 어드벤쳐는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이전 디지털 어드벤쳐 문화정보화 너 혹시 뭐 돼? 에서는 문화정보화라는 단어의 의미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정보화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분야를 달리해서 문화정보화가 과연 스포츠, 체육 관련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지 제가 아주 짧고 빠르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한 번 가보실까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아주 짧게 복습을 해보겠습니다. 문화정보화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종교, 홍보 등의 정보를 수집,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가공, 축적하여 이를 유통 또는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맞습니다. 여전히 어려운 이 문화정보화?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체육, 스포츠 분야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들어가 스포츠 및 체육과 관련된 공공 데이터를 열람하고 참고할 수 있는 것.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웹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자동 검색 시스템과 정보 공개, 데이터 품질관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 2018년 그리고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체육 시설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관내 체육 시설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날짜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마지막으로 핏 투게더, 비프로 11과 같이 현장에서 땀흘리며 뛰는 선수들에게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서 스포츠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업들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체육 분야에서도 이처럼 어쩌면 이보다 더 많이 문화 정보화 단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시겠죠? 사실 문화정보화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변화임에 틀림이 없고 이미 우리에게 굉장히 가깝게 다가온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계층에 따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의 문제 그리고 서버의 장애로 인한 정보의 소실 위험성처럼 분명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보화는 더 나아갈 것입니다. 이미 관광, 여행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더 많은 정보화 단계가 이뤄지고 있고 각 기업이 쌓아놓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활용합니다. 자유가 높아지면 그에 따른 책임도 막강해집니다. 자유와 책임은 비례관계니까요. 그리고 그 속에서 소외감 또한 발생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정보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건 국민 모두에게 평등해야하니까요.이러한 디지털 전환 사회 속에서 정보사용에 대한 자유와 책임감 그리고 계층에 따른 정보 접근성의 문제를 늘 유념한다면 분명 대한민국도 지금처럼 건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문화 정보화를 지속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짧고 얕은 정보였지만 문화정보화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약간의 호기심을 심었기를 바라며 디지털 어드벤쳐는 다음 달에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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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집에서 하는 KOBACO 광고 박물관, 관람해보기
[기획의도] VR투어가 보편화된 요즘 가지고 않고도 VR관람 할 수 있는 박물관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대본] 2020년부터시작된코로나으로인해비대면에익숙해지면서브이알등비대면기술이친숙해졌습니다. 오늘은문화정보화를통해직접가지않아도방문체험할수있는KOBACO광고박물관을방문해보라고합니다. 검색창에KOBACO박물관을검색하여들어갑니다.KOBACO광고박물관을들어가면사이버박물관이제일먼저맞이해줍니다. 사이버박물관아이콘또는VR관람아이콘을누르시면큰화면으로볼수있습니다.저는VR관람을눌러보겠습니다.VR관람을누르면큰화면으로전환이됩니다. VR관람에사용되는이미지는일반사진이나영상과다르게360도전부를담아서실제현장과같은이미지를담을수있습니다.화면오른쪽상단의메뉴를누르면원하는장소로바로이동할수있습니다. 하지만저는화살표를눌러이동해보겠습니다.광고로보는한국사회문화사시작부분입니다.좌우줌인전부다가능합니다.조금아쉬운건전시물을구현하지않아자세하게볼수없다는것입니다. 그럼다음장소인광고로보는한국사회의문화사중간부분입니다. 오른쪽전시물은과거에사용되던영상장비촬영장비입니다. 다음전시관은세상을움직이는광고전시관입니다.다양한광고스케치및광고내용들이전시되어있습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제작이야기입니다.다음전시관은광고체험전시관입니다. 과거에는많은인원들이필요했었지만1인미디어시대인요즘은꼭많은인원이필요없이1인다역으로촬영이진행되기도합니다. 다음전시관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공익광고전시관입니다.여기까지가KOBACO사이버박물관브이알투어였습니다. 이제직접가지않아도그공간을간접체험할수있습니다. 하지만아직아쉬운건좀더자세하게보고싶은부분이구현되어있지않다면볼수없다는것이죠.그래서이렇게관람투어형식은직접방문하기전동선을짜는용도로많이사용됩니다. 아직까지는직접방문해서보는것만큼자유도는부족하지만지속적으로발전하고있습니다.아직많이있지않지만쌍방향으로관람을할수있는서비스들이많아지고있습니다. 장소에구애받지않고어디든방문할수있다는것이죠.오늘영상은여기까지입니다.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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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E걸로 보자 대한민국 발자취! e영상역사관
[대본] H. 어? 마이클 뭐하고 있어? M. 아 한국 역사 공부 하고 있었어 근데 역사 공부 너무 어려워 H. 마이클 E거 알아? M. E? two? tooth? what is E? H. 마이클 이곳이 대한민국의 건국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기록들을 볼 수 있고,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운영하는 E영상역사관이야! 이곳은 한국의 역사를 담은 뉴스 기록들과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및 영상들이 분야별로 기록되어 있어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 사진과, 마이클 너 같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한국 홍보 사진들이 있어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자료들이 영상, 음성, 사진 등으로 아주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이야 M. 영상들이 주제별로 시대별로 아주 많이 나뉘어져 있어서 너무 보기 편해~ 실감나는 역사 공부 완전 핸썸~ H. 그리고 그거 알아? 이곳은 영상만 있는게 아니라고 여기 사진관을 한번 봐볼래? M. photo? H. 이곳에는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 있었던 행사 사진들이 있는 국가기록사진이 있고, 아까 말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한국소개사진이 있어 그리고 이 외에도 대통령기록사진, 정부기록사진집 등이 있는데 역시 디지털아카이브라 그런지 모든 사진들이 찾기 편하고 알아보기 편하게 분류가 되어 있어 M. 오우 나 나중에 친구들한테 한국 소개할 때 써야겠다 perfect H. 잠깐 마이클 이 자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해 잘 봐 이곳을 통해 한번 잘 확인해보고 사용해야 한다고~ M. oh okey~ I got it H. 마이클 직접 e영상역사관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해보니까 어때? M. 딱 세가지 따분하지 않고~ 정리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보기 편했고 마치 내가 그 역사를 직접 엿볼 수 있어서 so good~ H. 아참 그리고 마이클 혹시 이곳이 왜 디지털아카이브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까지 역사 기록물 들을 보관하는지 알아? M. oh i know~ 나 역사 좋아해~ 역사는 미래의 거울 역사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거야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움을 얻고, 그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 Making future 미래를 만드는 거야 So 그래서 역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모으고 보존되어야 해 H. 어어 마이클 너 정말 역사를 좋아하는구나? M. of course 나 역사 너무 좋아 H. 음 그렇다면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요즘 현대에 있어서 이런 아카이브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어? M. hmm i dont know 모르겠쒀~ H. 휴 그렇지? 그러면 내가 알려줄게 영상역사관 녹화영상 현재 우리는 문화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어 말그대로 문화를 디지털화 시킨다는 말이지 근데 여기서 아카이브라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모으고 분류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는 것을 말해 역사에 있어서 아카이브가 중요한 것처럼 문화정보화 시대에서 또한 아카이브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야 어때? M. wow. 완벽히 understanding~ H. 혹시 마이클 너는 이 E영상역사관 혹시 누구한테 추천해주고 싶어? M. 나는 한국을 궁금해하거나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들? 아니면 역사를 좋아하는 student? 아니 그냥 모든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어 H. 그렇다면 그 사람들한테 이걸 알려주면서 소개한다면? M. E걸로 보자 되한민귝 발좌취~ E영상역사관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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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2022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사회공헌활동
2022.09.28 (수)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장충단 공원 및 성곽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재 보호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환경 자료수집 및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실천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전체팀원들이 참여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팀원들은 장충단 공원에서 활동을 마치고, 성곽길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곽길 환경정화 활동도 장충단 공원 환경정화 활동처럼,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ESG 경영 가치 실현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부서별 자원봉사를 통해 조직 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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