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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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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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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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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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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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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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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똑같은 90분
해설)자 이거 좋은 볼이에요. 좋은 볼이에요김인성! 김인성! 캐스터)김인성 넘어가죠! 김인성!해설)케빈! 케빈!캐스터) 케빈!~ 케빈! 왼발!케빈이 슛을 쏘지 못합니다. 마지막 기회였는데인터뷰)질문) 왜 해설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나요?김태륭)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 전의 고려대학교 코치의 안정감과 위치가 좋아서 그쪽을 선택하라고 조언을 했는데 저는 이상하게 이 쪽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모험을 하기로 결심해서 이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해설)자 침투하죠. 캐스터)김인성!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해설)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가 워낙 컴팩트하기 때문에 우선은 측면쪽해설) 네 성남도 시간이 가면서, 전반 막바지에는 왼쪽 측면에 대한… 네해설) 수비가 지금 근처에 저렇게 2-3명 가까이 있다면 공격수 입장에서는 좀처럼 전진드리블, 적극적인 드리블을 시도하기가 쉽진 않은데요. 예. 세번 째 부분.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서 조금은 더 활발한..캐스터)마지막 기회였는데해설) 글쎄요…뒷쪽에 수비가 조금 있었는데, 끝났네요…인터뷰질문) 해설자를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김태륭) 저는 선수를 은퇴했는데, 은퇴한 이후에 축구가 더 좋아져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직업으로 갖는다는 점, 그리고 해외의 좋은 경기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점. 그런 부분이 가장 보람이 되죠.질문) 해설자를 꿈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김태륭) 우선 직업적으로는 축구를 정말 좋아해야 될 거 같아요. 축구 뿐만이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죠. 전문성은 당연히 갖춰야되는 것이고, 제가 축구해설자를 지망하는 친구들에게 해주는 말은 비경기인 출신이라도 축구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가까운 조기축구회라도 나가서 공을 차보고, 주전경쟁과 감독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그런 부분은 실전이고 현장이니까 같이 병행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질문)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선수는?김태륭) 친한 선수 한명 뽑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선수들이 싫어할 것 같아요.-------------------------음원사용(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Jupiter one2. March to victory3. Where I am from
김희원
조회수: 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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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부천시 오정공원에서 자전거를 만나다
제목: 부천시 오정공원에서 자전거를 만나다 내레이션 최초의 자전거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혹시 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본 적이 있나요? 자막 드라이지네: 나무로 만든 자전거로 최초의 자전거 내레이션 지금 보시는 것이 바로 나무로 만든 독일의 드라이지네라는 최초의 자전거랍니다. 지금의 자동차만큼 비싼 이 자전거를 페달도 없이 발로 차면서 다녔다고 하네요. 자막 미소형 본쉐이커: 19세기 후반에 페달을 밟아 돌리는 자전거 내레이션 그러다 19세기 후반에 페달을 밟아 돌리는 미소형 본쉐이커가 등장했고, 자막 오디너리: 앞바퀴가 굉장히 큰 자전거, 경주용으로 주로 이용 내레이션 앞바퀴가 굉장히 큰 오디너리 자전거 등 급속한 발전과정을 거쳐 자막 세이프티: 기아 페달을 장착한 지금 형태의 자전거 내레이션 기아 페달을 장착한 지금 형태의 자전거가 나온 것이죠. 경기도 부천의 오정공원에는 자전거문화센터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오정공원에 가서 자전거 체험을 해 볼까요? 부천 자전거 문화센터 부천자전거문화센터에는 자전거에 대해 알 수 있는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요. 자막 4D 입체 영상 체험 내레이션 자전거페달을 밟으면서 입체영화를 줄기고, 자막 에니메이션 영상 상영 내레이션 소극장에서는 재밌는 자전거 만화를 보고, 자막 브레이크 체험 코너 내레이션 체험관에서는 브레이크 체험, 자막 기아 변속 체험코너 자가 발전 체험코너 내레이션 기아 바꿔보기 체험 외에 자가발전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막 자전거 대여소 MTB성인용: 5대 / 초교4학년 이상: 30대 4~6세: 10대 / 7~9세: 10대 / 안전모: 30여 개 내레이션 자전거 대여 코너에는 여러 대의 자전거와 안전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막 어린이 자전거 학교 자전거의 올바른 주행방법과 관련법규 및 주행 안전교육 어린이자전거학교 운영 시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10시~12시) 장소: 부천시 자전거 문화센터 (오정공원 소재) 인원: 30명(매회) /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자전거학교 문의 및 접수 문의: 부천시 자전거 문화센터 (070-7733~7003,7005) 접수: 전화 또는 fax 032-671-9668 내레이션 그런데 자전거를 못 타신다고요. 그럼 밖으로 나가서 자전거 타기를 배워보실까요? 와... 어린이 자전거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배우고 있네요. 재미 있는 게임을 하듯 자전거를 배우니 아이들이 참 열심히 하네요. 자막 시민자전거학교 자전거의 올바른 주행기술과 관련법규를 습득으로 건강증진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건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범시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 성인을 위한 자전거 학교 초급, 중급, 정비 과정 운영 시민자전거학교 운영 기간: 연중 (3~10월) 자격: 만 19세이상 65세 이하 시민 교육비: 무료 내레이션 그런데 어른들을 위한 저전거 강습은 없나요? 있습니다. 바로 시민 자전거 학교인데요, 자신의 실력에 맞게 초급 중급 과정과 정비 과정이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부천시에서 시행하는 자전거 교실은 무상으로 진행한다네요. 공짜라고요. 공짜~ 물론 열심히 배워서 잘 타시는 것이 그 댓가라고 할 수 있겠죠? 자막 시민자전거학교 강사 홈페이지: http://bike.bucheon.go.kr 시민자전거학교 클릭 - 자전거교실 신청서 작성 인터뷰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신청방법은 부천시 자전거문화센터에 전화를 하시거나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접수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배우시게 된 계기는?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해서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왼쪽 마비가 되었는데,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차근차근 배우니 좋아지고 있습니다. 자막 자전거 박물관 안내 내레이션 200년전의 클래식 나무 자전거에서부터 멋진 최신 자전거까지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코너가 있는 자전거 문화센터. 그리고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는 부천 오정공원. 자 이제 가족들과 함께 부천오정공원으로 나오셔서 자전거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제작: 문화PD 김강섭 글, 내레이션: 우광훈 자전거문화센터 , 오정공원 , 자전거박물관 , 부천 , 자전거학교 http://bike.bucheon.go.kr BGM 1. Breakaway [웹하드 음악] ?
김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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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대본 _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_ 기획 _ 서울 _ 탈거리 제목 :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 자막 자전거가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을 지켜야함을 알고 계셨나요 ? 자전거 함께 타는 즐거움 인터뷰 질문 . 자전거가 차량으로 도로교통법을 지켜야함을 알고 계셨나요 ? 답변 . 잘 몰랐어요 그런 법이 있었나요 ? 아마 어릴 때부터 교육이 잘 않되었던 것 같습니다 . ? 자막 도심에 설치된 근거리 이동 수단 공공자전거 한강 주변 자전거 도로 내레이션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수단일 뿐 아니라 가족단위 모임단위 그리고 홀로 운동하기에 적합한 생활 체육운동이죠 . ? 자막 서울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약 800Km http://www.coolsite.co.kr/bike 현재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일정부분 교통 분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 인터뷰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 소장 김재웅 서울 시내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약 800 킬로미터 정도가 됩니다 . 도로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교통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교통 분담율을 보더라도 기존의 자전거 도로만 잘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자막 인도에서 운행이 가능한 대상자 : 13 세 이하 , 65 세 이상 뒤에서 따라오는 차량에게 수신호로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 야간 운행시에는 점멸등 , 반사스티커 부착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끌고 가야합니다 . ? 내레이션 그러나 선진국에 비해 자전거 안전 준칙이나 운행 중 서로 간에 예절이 잘 지켜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자전거를 타기 전에 알아야할 기본 상식을 배워 볼까요 ? ? 자막 하나 .. 자전거는 ** 로 분류된다 . 1. 보행자 2. 차량외 탈것 3. 차량 4. 서커스 도구 ? 자막 자전거 도로 교통법 상 차량입니다 . 그래서 운행방법을 배워야합니다 . ? 인터뷰 자전거 도로 교통법 상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음으로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자막 둘 ..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운행할 수 업는 나이대는 ? 1. 13 세 이하 어린이 2. 14 세 이상 64 세 이하의 남녀 3. 65 세 이상의 노인 4. 세발자전거를 탄 유치원생 ? 자막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서 자전거 탑승하여 운행이 가능한 나이는 13 세 이하의 어린이 , 65 세 이상 노인입니다 . ? 인터뷰 인도를 보행자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운행할 수 있는 나이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65 세 이상의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고요 . 그 사이에 성인이나 학생은 인도로 운행하면 안됩니다 . ? 자막 셋 .. 14 세 이상 64 세이하의 남녀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운행해야하나요 ? 1. 차도 2. 인도 3. 횡단보도 4. 인생길 ? 내레이션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도로의 가장 갓길을 이용합니다 . 도로가 왕복 4 차선일 경우에 인도 쪽의 길을 반을 나눠서 인도 쪽으로 이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 자막 넷 .. 횡단보도 도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람과 부딪히면 누구의 과실인가 ? 1. 부딪힌 사람 2. 자전거 3. 구경꾼 4. 자전거 운전자 ? 자막 횡단보도 , 인도에서 성인 (14 세이상 64 세이하 ) 이 자전거 타고 운행 중 사람과 부딪히면 자전거 운전자의 과실 ? 인터뷰 보도에서 성인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사람과 부딪히면 자전거 운행자의 과실이고 차도에서 자동차와 부딪히면 자동차의 과실입니다 . ? 내레이션 자 이제 자전거에 대한 의문이 좀 풀리셨나요 ? 복잡하시다고요 . 일단 다음 세가지는 꼭 숙지해 주세요 ? 내레이션 - 안전모를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해야합니다 . -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합니다 . - 자전거 운행 시 수신호를 미리하여 안전운행을 해야 합니다 . 방향 지시를 위해 한발로 운행을 하니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 ?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도심 이곳저곳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자동화기기를 보셨을텐데요 .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인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 회원은 인터넷에서 가입하여 회원번호로 대여합니다 . ? 자막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사용방법 회원은 인터넷에서 가입하여 외원번호로 대여 함 ? 내레이션 1. 비회원을 선택 2. 대여 약관에 동의를 선택 3. 결제방법을 선택 4. 휴대폰 번호 입력 5. 휴대폰 명의의 주민번호 입력 6. 인증번호 입력 7. 선택한 방법으로 결제 후 모니터에 임시대여번호를 기억한다 . 8. 자전거에서 자가 잠금 해제 후 대여를 누르고 선택한 결제 방식으로 진행 후 임시대여번호를 입력하면 대여가 됩니다 . 자전거가 ‘ 딸칵 ’ 하고 풀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됩니다 . ? 그 후 반납은 공공자전거 대여 장소에 반납하면 되는데요 . 처음 빌린 곳이 아니어도 된답니다 . 인터넷에 대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 앞으로 공공자전거나 개인적으로 운행하는 자전거 문화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 어떤 점이 개선되면 좋을까요 ? ? 인터뷰 유치원 때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효과가 5 년 뒤 10 년 뒤에는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 교육기관을 통한 교육이 시행되길 바랍니다 . 자전거 관련 된 내용을 운전면허 이론 시험 시 출제 된다면 홍보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자전거도 도로교통법 상 차도로 운행해야하는 것과 차도에서 자동차는 자전거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이 출제되면 좋겠습니다 . ? 내레이션 공공자전거와 개인자전거로 자전거 도로를 적극 활용하여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운행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건강한 시민 쾌청한 하늘 , 한가로운 도로를 실현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 기타 글 , 내레이션 : 우광훈 문화피디 : 김강섭 ? 자전거 , 공공자전거 ,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 ? 서울시 자전거 지도 http://www.coolsite.co.kr/bike 여의도 , 상암 공공자전거 http://www.bikeseo????????ul.com ??? BGM 1. Breakaway [ 스마트 사운드 ] 2. Trancematic [ 스마트 사운드 ] 3. dolphin_run [ 스마트 사운드 ]
김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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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Dancing in the Spotlight 댄스스포츠
제목 : Dancing in the spotlight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댄스스포츠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선수 유은지 입니다.댄스스포츠의 매력은우리나라 사람들은 춤이랑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그리고 요즘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운동을 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댄스스포츠는 음악이랑 춤과 운동을세 개 모두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댄스스포츠에는 라틴이랑 스탠다드라는 종목으로 나누어지는데요가장 대중적인 것은 라틴댄스예요라틴에는 룸바, 삼바, 차차차, 자이브, 파소도블레라는 종류가 있고요제가 하고 있는 스탠다드 댄스에는왈츠, 탱고, 슬로우폭스트롯, 퀵스텝그리고 비엔니스 왈츠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스텝을 한 번이라도 접해보면댄스스포츠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이유가스포츠에요.테니스나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도 복식 경기가 있잖아요그냥 남녀가, 성이 다른 사람과 스포츠를 같이 하는 것뿐이지이상한 그런..감정의 교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댄스스포츠를 하고 제일 좋았던 부분은평상시에 사람들이 운동이랑 음악이랑 춤은 각자 따로라고 생각하잖아요제 경험으로는 운동을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췄던 것뿐인데운동이 된 부분이 가장 크고요그런데도 몸매 관리가 되었고자세 교정이 되었고라인이 잡혔고살이 빠졌고 몸이 너무 많이 건강해졌는데이제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저보고 되게 밝아졌다고 긍정적 이어졌다고 제가 생각했을 땐정신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엔 소셜문화가 알려진 것도 없고 유명한 것도 없어서댄스스포츠가 소셜문화로 자리를 잡아서모든 젊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서 서로를 알아가고 댄스스포츠가 소셜문화로써 소통을 하는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용된 BGM 1.Big band nostalgia -Ballroom 2.Cat Waltz - Proceed 3.Little Dog Waltz - Friend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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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Wheelchair Basketball, 휠체어농구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평범한 농구경기’ 휠체어 농구에 대해 소개하고 일반 농구와의 차이점을 보여주어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보고자 한다. -대본-내레이션: 넓은 코트에서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 이 선수들은 열정을 지지대 삼아 골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농구경기, 휠체어농구. 휠체어농구는 매년 홀트배, 우정배, sk배 등 여러 전국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19개의 장애인팀과 11개의 비장애인 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리그제 도입이 예정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휠체어 농구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지만, 휠체어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격렬한 몸싸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객 인터뷰 Q. 휠체어 농구를 본 소감은?사민주 호곡중학교 3학년너무 격렬하고 다치실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잖아요. 권영서 교생선생님장애인 농구지만 일반인 농구만큼 치열한 것 같고 선수들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 휠체어 농구는 일반 농구와 딱 두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등급점수와 워킹! 등급점수는 장애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책으로 각 선수들이 가진 장애등급 점수의 총합이 14점이 넘지 않아야 한다는 룰입니다.또한 공을 무릎에 올려놓고 휠체어를 3번 이상 밀게 되면 워킹반칙이 선언됩니다. 휠체어 농구의 룰은 두 가지 차이점을 제외하고 일반 농구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윤주 선수 인터뷰Q. 휠체어 농구가 힘들지 않은지?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경기 뛸 때는 힘든지 모르고, 경기 끝나고 나서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지나면 몸이 풀리고 긴장도 풀려요. Q, 휠체어 농구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직접 와서 관람 한번 해보시라는게... 관람해보면... 그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직접 와서 한번 보세요. 내레이션: 앞으로 리그제가 도입되어 휠체어농구가 보다 활성화 될 것입니다.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멋진 스포츠맨쉽을 보여줄 것입니다.관객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이 열광하는 시선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선수들의 열정은 휠체어를 타고 힘차게 달려 나갈 것입니다.?
공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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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LA한국문화원] LA다저스 Korea Night 하이라이트
2015년6월 17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한국 관광공사의 주최로 한국의 밤 Korea Night행사가 열렸습니다.류현진, 추신수 감사패 증정, 윤도현, 씨엘의 시구와 사인회, 한국전 참전 미국인 베테랑에게 감사패 증정 등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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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LA한국문화원]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2015년 5월 31일 흑인 커뮤니티의 축제에서 한국 태권도 공연팀 Xplore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타이틀) Taekwondo, Go to Black Community Festival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자막) LA한국문화원은 5월 31일에 있었던 ‘12th Inner City Mini-Marathon Health Festival’의 태권도 공연을 후원했다. 태권도 공연 팀 Xplore는 K-pop 음악에 맞추어 태권도 동작을 변형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격파 시범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터뷰) - Bobby Peng / 관객 Xplore는 운동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정말 멋진 단체다. 덕분에 Jesse Owense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Xplore를 팔로우 하길 바란다. - 하태민 / Xplore 여러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다른 인종의 축제에 와서 공연할 때 더 뜻 깊고 이렇게 한국문화와 태권도를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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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한국문화100] 세계화 된 국제공인스포츠, 태권도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우리나라에서 창시되어 세계화된 국제공인스포츠이다. 우리 고유 무술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대본)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 신체 단련과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중시 또 다른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다.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하는 무도, 태권도다 조선, 중국, 일본의 최고의 무예를 집대성한 동아시아 무예사의 보고, 무예도보 통지. 무예도보통지에서 권법은 무기가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보고 하였다. 조선적 권법을 체계화한 무예도보통지는 오늘날 맨손무예의 원형이 되었고, 이후 발차기 등의 동작들은 오랜 세월이 흐르며 태권도로 발전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인터뷰 강규진/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담당관 태권도의 란? 태권도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심신 수련을 바탕으로 하는 전통무예이며, 태권도는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하는 무도이다. 우리민족의 기상이 넘치는 태권도의 힘과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태권도의 태권도 3대 기본 구성이란? 기본발차기 태권도에서 중시되는 기본 구성을 알아보자. 품새는 혼자서 상대를 가상하고 한 자리에서 두 동작이상을 순간적으로 행하여 힘과 유연성 등 호흡과 동작의 완급을 발전시키는 동작이다 겨루기는 품새를 통해 익힌 공격방어의 기술을 응용하여 실제로 상대편과 대결하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격파는 손과 발 등의 공격 및 방어의 부위를 각종 보조 기구를 통하여 강화 단련함으로써 파괴력을 기르는 것으로 품새 겨루기와 함께 태권도를 구성하고 있다. 태권도의 국제화? 태권도가 특유의 장점으로는 대한민국의 문화가 태권도 속에 담겨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태권도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사범에 대한 존경심, 상대에 대한 이해(존중), 스스로 몸과 마음을 수련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가족 스포츠로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등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게 된 것입니다. - 오늘날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의 분투가 밑받침되었다.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던 단체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세계태권도연맹을 중심으로 태권도는 전 세계에 크게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1980년 국제 올림픽위원회 프로그램 위원회에서 태권도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94년 9월 4일. 파리 IOC 제 103차 총회에서 여든 다섯명의 IOC 위원의 전원 찬성으로 마침내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태권도가 세계로 전파 된지 불과 40년 만에 지구촌 스포츠로서 공인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1967년 최초로 태권도를 주제로 문화콘텐츠가 제작되었고, 무도에서 무예로 스포츠로 다시 세계의 문화로 무한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세계 속 한류 상징이 된 우리의 태권도.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예절과 자신감을 주는 스포츠이자 앞으로도 널리 알려야 할 문화유산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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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대한민국의 힘찬 움직임 씨름
씨름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로 두 사람이 허리춤을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를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씨름이 진행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본다. -----대본----- 제목 : 대한민국의 힘찬 움직임 씨름 인터뷰 이만기 / 인제대학교 교수 우리 민족에게 씨름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죠. 우리나라의 상고시대부터 5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씨름인데, 농민들이 추수나 단오나 큰 명절이 있을 때 마다 늘 우리 국민들과 백성들과 함께 한민족의 애환과 정과 사랑과 같은 문화를 담은 것이 씨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옛날에 농번기에는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몸을 부딪치면서 해왔던 하나의 민속놀이 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어떤 스포츠 보다 정이 많이 가고 지역에 또는 각 마을에 서로 화합을 하는 소중한 문화적 가치가 씨름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씨름. 씨름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기예의 하나로, 힘과 기술을 겨루어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우리민족의 기상이 넘치는 씨름의 힘과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인터뷰 이태현 / 용인대학교 교수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라는 도구를 잡고 무릎 위 신체의 일부를 모래에 먼저 닿게 하면 이기는 기술이(경기가) 되겠습니다. 모래 위, 청색 홍색의 샅바가 필요하고 심판이 필요합니다. 경기방식은 양선수가 출전하여 무릎을 꿇고 상대를 향해 마주 앉은 상태에서 다리샅바와 허리샅바를 잡은 다음 왼 무릎을 세워 일어서서 자세를 잡은 후 심판의 시작 신호와 함께 기술을 들어가며 먼저 넘어뜨리면 이기게 됩니다. 씨름의 기술은 대체로 허리기술 손기술 다리기술로 나눌 수 있는데, 손기술은 체구가 작고 빠른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고 다리기술은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허리기술은 힘이 쌔고 몸이 굵은 선수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인데 손기술의 대표기술로는 앞무릎, 뒷무릎, 오금당기기, 옆무릎 등이 있고 허리기술의 대표기술로는 들배지기, 잡치기, 뒤집기 기술이 있습니다. 다리기술의 대표적인 기술은 밭다리, 안다리, 덧걸이, 호미걸이 등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명쾌히 승부가 나고 어려운 룰보다 사람과 사람이 맞잡고 힘과 기술의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넘어트리는 것이 씨름이 아닌가 합니다. 그 재미와 박진감이 더 배가 됩니다. 내레이션 최근 씨름은 비슷한 해외 운동들과의 교류를 통해 씨름의 세계화와 씨름인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국선수의 국내대회 참여는 씨름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터뷰 루차카나리아(스페인씨름)연맹회장 에르난데스, 루차카나리아 선수 로베르토 씨름과 루차카나리아(스페인씨름)는 다른 점이 별로 없고 기술 역시도 흡사하다. 참여하게 된 것이 영광이 많며 배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교류를 하며 어떻게 발전될 것 같은지 한국 씨름과 계속 교류를 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내레이션 하지만 이제 씨름의 힘찬 움직임은 남성들만의 것은 아니다. 한국최초여자씨름단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을 찾아가 씨름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인터뷰 반달곰씨름단 / 여자씨름무궁화급(80kg이하) 우승자 / 이다현 그 안에서 생각을 하는 거죠. 내가 지금 들어가서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가 이렇게 잡았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어떻게 움직여야 이 사람이(상대가) 이렇게 들어왔을 때 내가 어떻게 빠져야 하고 그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준비하고 시합을 나가면 긴장은 되는데 계속 생각했던 것을 생각하고 자기가 준비해왔던 기술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준비해서 어떤 상황에서 잘 맞게 쓰느냐 그런 것이라서, 그런 긴장감? 그리고 상대가 어떤 것(기술)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상대도 나름 준비를 해서 올 것이고 저도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니까 그 싸움인거죠. 인터뷰 반달곰씨름단 / 여자씨름대나무급(75kg이하) 우승자 / 박원미 처음에 씨름할 때 앉아서 잡거든요. 앉아서 잡고 일어날 때부터 좀 안되겠다 싶으면 제가 아주 힘들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로)정말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을 때는 잡고 제가 편하게 일어나서 자세도 제 자세를 다 잡았을 때 ‘아 이번에는 내가 이길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붙어서 더 큰 기술을 하려는 욕심을 내죠. 인터뷰 반달곰씨름단 / 감독 / 김송환 씨름은 딱 보시면 특수한 상황입니다. 다른 것(운동)은 트랙에서 뛰거나 하는데 씨름은 특수하게 모래밭에서 하는 운동이라 기본적으로 하체는 발달이 되어 있어야 해요. 항상 여기서 씨름을 해야 하고 상대를 들어야 되니까 우선 친숙하게 씨름장에서 하체운동을 하고, 좋은 기술, 남자 선수들 밖에 하지 못하는 기술인데 여자선수들이 한다는 것을 선수적인 입장에서 봐주시고 응원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순박하면서도 흥겹고,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다른 투기와는 달리 맨살과 맨살이 직접 닿아 서로의 체온이 오가는 씨름은, 정이 서로 통하는 우리 민족의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운동이다. 대한민국의 힘찬 움직임 씨름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길 기원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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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Skateboard with Joy!)
인류의 역사에는 바퀴가 함께 했다. 수레, 자전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퀴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었다. 이제는 바퀴가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 되었다. 그 중 하나로 바퀴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최근 더욱 인기를 끄는 스케이트보드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보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을 영상에 담고자 한다. ----- 대 본 ----- 나래이션 인류의 역사는 바퀴와 함께 굴러왔다. 바퀴는 수레바퀴가 되고, 자전거 바퀴가 되고, 자동차 바퀴가 되었다. 바퀴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선물했다. 그리고 이제는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타이틀 : 즐거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나래이션 스케이트보드는 1960년대 미국의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바다에서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 덕분에, 서핑보드가 육지로 올라오면서 점차 스케이트보드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스케이트보드는 젊은이들 사이에 축구와 농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70년대 후반 유학생들을 통해 들어왔으며, 최근 들어서 다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케이트보드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자막 스케이트보드의 구조 나래이션 스케이트보드는 크게 데크, 트럭, 휠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판을 데크라 하며 보드의 앞쪽 끝을 노즈(nose), 뒤쪽 끝을 꼬리(tail)이라고 한다. 트럭은 바퀴를 보드에 연결하는 장치로써, 몸을 기울여 체중을 옮겨 가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데크 위에는 거칠거칠한 표면인 그립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신발이 데크에서 잘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자막 스케이트보드의 종류 나래이션 보드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우리에게 익숙한 생김새의 스탠다드보드이다.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보편적으로 사랑 받아 온 보드이다. 저 화려한 기술들이 모두 스탠다드보드에서 나오는 기술들이다. 스탠다드보드의 화려한 묘기를 보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넋을 놓게 된다. 인터뷰 스케이트보드 타고 있습니다. 넘어지면서도 타고, 계속 도전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성공을 하는 그런 도전이... 인터뷰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사람이 기계가 아니거든요. 2~3일 동안 브레이크타임을 가지면 다시 처음부터 연습을 하는 그런 감이 있어요.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그런 게 아마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나래이션 두 번째로는 롱보드가 있다. 말 그대로 길이가 제일 긴 보드이며 가장 오래된 보드의 조상 이기도 하다. 롱보드의 매우 큰 데크와 힐은 내리막에서 고속주행을 즐기는 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최고 속도는 130km/h가 나올 정도로, 빠름, 빠름, 빠름, 긴 길이만큼이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인터뷰 롱보드요. 거대한 몸집. 인터뷰 크루저보드 같은 경우는 작아서 저에게 좀 안 맞지 않을까... 인터뷰 저는 롱보드 중에서도 댄싱보드를 타고 있어요. 저는 댄싱보드를 타기 때문에 다른 보드와 다르게 그 위에서 댄싱이라는 스텝을 밟고 트릭같은 것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저한테는. 나래이션 마지막으로는 최근 주목받는 크루저보드가 있다. 바퀴가 소프트 휠이라 주행감이 좋으며 가볍고 이동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작고 귀여운 모양새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터뷰 작고 가벼워서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 편한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크루저보드만의 화려한 색깔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래이션 이번 주말, 마음에 드는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공원을 찾아 바퀴의 자유로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스케이트보드에는 바퀴가 실용성의 목적이 아닌 바퀴만의 매력으로 오롯이 존재한다. 무엇을 옮기기 위한, 어디로 가기 위한 목적의 수단으로서 바퀴가 아니라 바퀴에 나의 몸을 얹고 가는 그 느낌 그 자체. 즐거움을 타다, 자유로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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