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
▶
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
▶
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
▶
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
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미술
건축
문학
음악
무용
영화
공연/전시
디자인
문화시설
기타
검색
총
1,276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10:38
[문화PD]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AI로 뮤직비디오 만들어보기
1. 기획의도 생성형 AI의 열풍으로 여러 콘텐츠 제작 분야에도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음악부터 문학, 영상제작과 편집 등에도 AI기술이 접목된 분야가 매우 광범위해지고 있는데, 이에 맞추어 생성형 AI가 작곡하고 음성합성기술을 활용한 AI가 노래를 부르며 AI가 써주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촬영하고 AI가 도와주는 편집으로 마무리하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진행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 분야를 접목하여 알리고자 한다. 2. 자막 00:00:00:06 - 00:00:03:24 여러분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윤경식 입니다 00:00:04:07 - 00:00:06:21 최근에 chat GPT 많이 들어보셨죠 00:00:06:27 - 00:00:09:18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과거의 알파고라든지 00:00:09:25 - 00:00:12:16 굉장히 많은 종류의 ai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00:00:12:21 - 00:00:17:09 ai가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만들고 글도 쓰고 말도 하고 대화도 되고 00:00:17:29 - 00:00:21:24 ai가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00:21:27 - 00:00:23:12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00:00:23:12 - 00:00:27:07 오늘은 ai와 함께 간단히 그리고 빠르게 00:00:27:23 - 00:00:31:05 뮤직비디오를 제작해보고 관련한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00:00:32:05 - 00:00:34:15 chat GPT에게 좀 작곡을 부탁을 해서 00:00:34:29 - 00:00:39:13 음악을 만들고 마저 이야기를 이어나가보도록 하죠 00:00:39:13 - 00:00:49:22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0:00:53:18 - 00:00:56:28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건데요 00:00:57:11 - 00:00:59:00 이렇게 오늘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0:59:00 - 00:01:01:08 안녕하세요~ 00:01:01:26 - 00:01:05:29 제가 오늘 어떤 걸 하고 싶어서 이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냐면요 00:01:06:18 - 00:01:09:08 지금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로 우리가 어디까지 00:01:09:08 - 00:01:12:26 ai의 도움을 받으면서 뭔가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00:01:13:11 - 00:01:17:00 를 주제로 오늘 한번 ai의 힘을 빌려서 00:01:17:11 - 00:01:20:01 간단히 곡을 한 번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00:01:20:14 - 00:01:25:01 예를 들면 저희가 보통 곡을 만들 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00:01:25:06 - 00:01:25:29 그렇죠 00:01:25:29 - 00:01:29:18 그러면 저희는 또 chat GPT의 힘을 빌릴 거니까요 00:01:29:21 - 00:01:32:12 오늘 또 목소리를 빌려주실 00:01:32:22 - 00:01:36:22 영주 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가 어떤 노래일까 00:01:36:22 - 00:01:37:08 한 번(이야기를 해 보죠) 00:01:37:21 - 00:01:40:24 저는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진짜 많아요 00:01:40:24 - 00:01:44:25 많은 대학생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00:01:45:10 - 00:01:48:00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00:01:48:09 - 00:01:51:17 그 꿈과 그런 미래에 대한 희망에 대한 00:01:51:26 - 00:01:55:24 그런 곡을 한번 불러보면 되게 공감도 많이 가고 좋을 것 같네요 00:01:56:19 - 00:01:59:27 그렇다면 chat GPT와 함께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2:00:09 - 00:02:02:08 자 이쪽에 chat GPT가 켜져 있고요 00:02:02:08 - 00:02:05:27 청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한 여성 발라드를 작곡해 줘 라고 00:02:05:27 - 00:02:06:28 입력이 되어 있죠 00:02:07:29 - 00:02:11:15 이제 클릭 한 번을 해 주게 되면 00:02:11:15 - 00:02:15:01 우선 가사 먼저 나오는 것 같네요 00:02:16:15 - 00:02:19:08 그럼 이 노래의 코드를 00:02:20:15 - 00:02:23:15 코드도 같이 작성해 줘 00:02:29:29 - 00:02:32:18 C 장조에 맞춰서 작성을 했다고 하네요 00:02:34:04 - 00:02:35:17 오~ 00:02:38:00 - 00:02:39:11 거침없이 써내려 가네요 00:02:39:11 - 00:02:42:07 아주 한 두 마디 했는데 그냥 끝나버렸네요 00:02:43:23 - 00:02:46:21 이걸 가지고 한 번 피아노를 쳐볼까요 그러면? 00:02:47:05 - 00:02:51:29 네 저희가 방금 생성된 chat GPT의 코드와 가사를 가지고 00:02:51:29 - 00:02:53:11 그대로 와 봤어요 00:02:53:11 - 00:02:56:03 과연 인공지능의 수준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00:02:56:12 - 00:02:58:04 한번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2:58:04 - 00:02:59:19 코드 한 번 그럼 쳐 볼까요? 00:03:09:12 - 00:03:13:24 생각나는 대로 멜로디를 얹어가면서 연습을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00:03:25:19 - 00:03:26:12 어렵네요 00:03:26:12 - 00:03:31:02 이렇게 절반 정도 불러본 것 같죠? 00:03:32:05 - 00:03:35:07 소감이 어떠신가요? 00:03:35:07 - 00:03:38:04 코드 진행 자체가 되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00:03:40:27 - 00:03:45:02 근데 거기에 멜로디를 하는건 어쨌든 저희의 몫이기 때문에 00:03:45:16 - 00:03:49:18 그게 즉각적으로 나오기 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고 00:03:50:07 - 00:03:50:15 네 00:03:50:15 - 00:03:53:12 그런데 전체적으로 가사도 그렇고 코드도 그렇고 00:03:53:20 - 00:03:56:17 굉장히 완성도 있는 곡이 이제...ㅎㅎㅎ 00:03:56:17 - 00:03:57:28 진심이신거죠? 00:03:57:28 - 00:04:01:06 (완성된) 틀이 나온 것 같아서 이거에 맞춰서 좀 더 00:04:01:06 - 00:04:02:27 멜로디를 입혀보면 좋을 것 같아요 00:04:02:27 - 00:04:04:18 (피아노를) 쳐 보신 입장에서는 어떠셨나요? 00:04:04:29 - 00:04:07:07 뭐 굉장히 무난하다... 00:04:07:26 - 00:04:09:09 보편적으로 많이(쓰는) 00:04:09:09 - 00:04:11:15 가사가 부족한 측면은 조금 있는 것 같죠? 00:04:11:23 - 00:04:12:14 네 그런 것 같습니다 00:04:12:14 - 00:04:16:12 좀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은데... 그러면 이거대로 한번 픽스를 00:04:16:23 - 00:04:17:18 해 볼까요? 그러면? 00:04:17:18 - 00:04:19:04 네 좋습니다 00:08:18:09 - 00:08:20:19 안녕하세요, 저희는 Selvas ai 이고요 00:08:20:19 - 00:08:21:21 Selvas ai는 00:08:21:21 - 00:08:25:18 인공지능기업 중 국내 1호로 상장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입니다 00:08:26:07 - 00:08:29:09 저희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영상지능 00:08:29:09 - 00:08:33:00 필기 인식 등 다양한 HCI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00:08:33:08 - 00:08:36:08 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교육 00:08:36:08 - 00:08:39:08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도메인과의 융합을 통해 00:08:39:19 - 00:08:43:16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00:08:43:23 - 00:08:48:09 저는 Selvas ai의 음성합성 랩에서 가창 합성과 음성 합성 00:08:48:09 - 00:08:50:27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유은택매니저 입니다 00:08:52:12 - 00:08:55:15 쉽게 말하면 ai가 노래를 불러주는 기술인데요 00:08:55:15 - 00:08:58:15 멜로디와 가사를 ai한테 입력을 해주면 00:08:58:17 - 00:09:01:18 ai가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로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00:09:01:19 - 00:09:03:00 (Selvas ai에) 교육사업부가 있어요 00:09:03:00 - 00:09:05:09 교육사업부와의 기술 연계를 통해서 00:09:05:09 - 00:09:08:02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00:09:08:07 - 00:09:11:24 주기율표를 외운다거나 이럴 때 단순하게 암기를 하는 것보다 00:09:11:24 - 00:09:14:23 노래를 통해서 외우면 훨씬 더 잘 외워지잖아요 00:09:14:26 - 00:09:19:05 그래서 암기내용을 노래로 만들어보고 교육 콘텐츠로 제작해보고 싶어하시는 00:09:19:05 - 00:09:20:21 분들이 실제로 많이 계셨고요 00:09:20:21 - 00:09:24:07 저희도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0:09:24:08 - 00:09:28:07 사람이 직접 녹음하지 않아도 ai가 악보와 가사에 맞춰서 00:09:28:07 - 00:09:29:25 노래를 할 수 있는데요 00:09:29:25 - 00:09:32:09 ai보이스 오디오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00:09:32:20 - 00:09:35:03 audir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0:09:35:09 - 00:09:37:24 실제로 유튜버 분들이 콘텐츠 제작을 하시거나 00:09:38:10 - 00:09:41:22 ai 보이스 음원을 만들어서 많이 사용을 하고 계시고요 00:09:41:23 - 00:09:43:23 보이스 오디오북 제작도 가능하여서 00:09:43:23 - 00:09:47:11 저희는 지금 다양한 출판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09:47:12 - 00:09:50:03 아직 그래도 가야할 길이 많이 멀긴 한데요 00:09:50:04 - 00:09:52:18 점점 ai 기술이 사람이 00:09:52:29 - 00:09:56:28 실제로 발성하거나 만들어낸 것과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로 00:09:57:03 - 00:09:58:19 정교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00:09:58:19 - 00:10:00:20 그래서 한 편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00:10:00:20 - 00:10:04:16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이런 우려를 많이 나타내 주시고 계시는데요 00:10:04:25 - 00:10:07:15 저희도 그런 것들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00:10:07:21 - 00:10:11:08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ai의 결과물인지 00:10:11:15 - 00:10:15:09 사람이 만들어낸 건지 이런 판단하는 기술을 많이 연구를 하고 계십니다 00:10:15:18 - 00:10:19:28 여러 가지로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자동차를 탈 때 00:10:19:28 - 00:10:23:12 자동차 사고가 날까봐 우려가 된다고 자동차를 안 탈 수는 없잖아요 00:10:23:21 - 00:10:26:03 마찬가지로 ai기술 분야에서도 00:10:26:17 - 00:10:30:16 우려되는 점을 기술적으로 정책적으로 잘 고안해나가면 00:10:30:19 - 00:10:33:07 우리 사회에서 잘 정착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0:10:34:23 - 00:10:40:25 저는 fine art, 순수예술 안에서 비디오하고 00:10:41:19 - 00:10:44:16 저는 필름 16mm 필름 8mm 필름 00:10:44:16 - 00:10:48:05 이런 걸로 실험영화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00:10:48:15 - 00:10:49:13 네 반갑습니다 00:10:49:13 - 00:10:53:00 제 작업에서는 ai가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00:10:54:00 - 00:10:56:02 주변의 작가들이 00:10:56:11 - 00:10:59:03 ai를 활용해서 작업을 하는 작가들도 있고 00:10:59:12 - 00:11:03:08 그래서 이제 ai가 훨씬 자꾸자꾸 사용하기 편해지니까 00:11:04:18 - 00:11:08:08 이걸 가지고 뭘 해 봐야 되나 하는 그런 호기심 같은 것은 00:11:08:08 - 00:11:09:07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00:11:09:07 - 00:11:11:07 왜냐하면 영화작업을 할 때 그죠 00:11:11:07 - 00:11:14:04 저는 저희는 약간 무빙이미지 아티스트라고도 하거든요 00:11:14:19 - 00:11:18:03 그런 이미지를 만들 때 내가 막 촬영하고 00:11:18:03 - 00:11:22:04 내가 찍고 모든 걸 다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면 00:11:22:20 - 00:11:27:04 그 방법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까 00:11:27:04 - 00:11:31:06 사실 작가들이 조금씩 00:11:31:15 - 00:11:35:07 다른 사람이 작업을 참고하기도 하고 우리가 리서치를 하면서 00:11:35:12 - 00:11:38:09 다른 사람의 어떤 인포메이션을 사용하기도 하는 그런 00:11:38:09 - 00:11:42:00 어떤 비슷한 행태를 작가들이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진 않거든요 00:11:42:00 - 00:11:44:03 그 작가들도 되게 많이 다른 사람들 작업을 베껴요 00:11:44:03 - 00:11:47:13 (서로)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00:11:47:27 - 00:11:51:14 지금 막 유행하고 있는 어떤 환경 문제라든가 00:11:51:21 - 00:11:55:28 이런 것들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공통적인 데이터에 00:11:56:04 - 00:11:59:12 작가들은 관심을 갖는 거잖아요 00:11:59:28 - 00:12:02:19 그런 것처럼 어떤 이슈나 어떤 이미지나 00:12:02:19 - 00:12:06:00 이 눈에 확 쏠려가는 것들이 ai가 없다고 해서 00:12:06:18 - 00:12:08:26 그런 게 없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00:12:09:24 - 00:12:14:05 이게 되게 현실적으로 나를 위협한다거나 이런 건 아니지만 00:12:15:04 - 00:12:16:00 글쎄 모르겠어요 00:12:16:00 - 00:12:19:03 수업을 하면서 00:12:19:03 - 00:12:23:01 사실은 되게 이번에 놀랐던 게 00:12:23:10 - 00:12:25:29 학생들이 우리가 이제 무슨 작업을 할 때 00:12:26:18 - 00:12:28:24 뭘 만들겠다고 우리가 얘기를 하잖아요 00:12:29:08 - 00:12:33:13 그 때 어떤 친구가 이야기 줄거리를 갖고 왔단 말이에요 00:12:33:27 - 00:12:36:01 근데 그게 알고 보니까 이제 chat GPT로 00:12:36:01 - 00:12:37:01 해 왔던 거더라고요 00:12:37:01 - 00:12:42:05 근데 나는 이제 그냥 내 생각에는 학생들이 개인 작업이니까 00:12:42:05 - 00:12:43:28 이거에 그렇게까지 ..막 그랬는데 00:12:43:28 - 00:12:46:10 ai를 썼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되게 (별로더라고요) 00:12:47:15 - 00:12:51:21 근데 이렇게 되게 쉽게 또 만들려고 하는구나 00:12:51:21 - 00:12:53:22 그래서 약간 세대 차이도 느껴지고 00:12:53:26 - 00:12:54:07 그렇죠 00:12:54:07 - 00:12:57:22 그게 내가 가져올 때는 좋지만 00:12:57:22 - 00:13:00:25 내 걸 남이 그냥 아무 대가 없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00:13:00:25 - 00:13:03:07 그거 굉장히 약오르는 일이기는 한 것 같아요 00:13:04:04 - 00:13:06:21 근데 뭐 사실 00:13:06:21 - 00:13:10:24 우리 옛날에 논문을 생각해보면 정말 논문 많이 베끼기도 하고 00:13:11:02 - 00:13:15:00 그런데 지금은 글자수라든가 이런 것도 사실 다 검열이 되잖아요 00:13:15:07 - 00:13:16:14 그 안에서 00:13:16:14 - 00:13:19:22 그러는 거의 룰이라든가(ai에 대한)검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00:13:20:12 - 00:13:22:14 사람들은 굉장히 머리가 좋으니까 00:13:22:14 - 00:13:24:01 그걸 가려내는 어떤 방법도 00:13:24:01 - 00:13:27:15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뭐 저작권이나 이런 것들처럼 00:13:27:24 - 00:13:32:12 나쁠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ai라는 게 되게 00:13:33:01 - 00:13:35:26 마지막에 어떤 부분을 건드리는 거긴 하잖아요 00:13:36:03 - 00:13:39:28 인간이 어떤 독창적인 창의성을 건드리는 거니까 00:13:39:28 - 00:13:45:06 그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건드리는 건 되게 인간으로서 00:13:45:21 - 00:13:48:11 되게 많은 걸 빼앗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는 건 00:13:48:11 - 00:13:50:01 맞고 지금 당장은 막 00:13:50:01 - 00:13:54:00 그게 그렇게 굉장히 디스토피아적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서는 00:13:54:00 - 00:13:58:23 나는 조금 그렇게 되게 염려하지는 않겠으나 00:13:58:23 - 00:14:02:10 근데 이제 되게 많은 분야에서 00:14:02:10 - 00:14:06:18 또 사람 대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00:14:06:18 - 00:14:09:09 사람들이 할 일을 빼앗기긴 하겠죠 00:14:09:09 - 00:14:11:11 그건 분명 한 것 같긴 해요 00:14:11:11 - 00:14:13:24 미술사 같은 걸 봐도 00:14:14:11 - 00:14:18:25 사진이라는 게 등장했을 때 되게 회화를 위협할 것이고... 00:14:19:22 - 00:14:23:00 그리고 아니면 또 되게 저급한 매체다 뭐 그랬지만 00:14:23:12 - 00:14:26:13 또 지금의 사진은 또 다르고 지금의 사진이나 00:14:26:23 - 00:14:29:19 그때 사진이라는 게 지금 너무 아날로그적인 부분이 00:14:29:19 - 00:14:33:01 너무 어떻게 보면 인간의 손을 굉장히 많이 타는 매치고 00:14:33:07 - 00:14:36:27 그래서 뭐 비디오라든가그런 전자미디어들이 나왔잖아요 00:14:37:08 - 00:14:40:27 그래서 우리 그런 걸로 사실은 또 새로운 작업을 하기는 했고 00:14:41:08 - 00:14:43:12 관련된 작가를 막 좀 찾아 봤어요 00:14:43:15 - 00:14:46:15 그런 친구들은 정말 뭐 chat GPT에서 만든 이야기, 00:14:46:15 - 00:14:49:23 ai가 만드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00:14:50:23 - 00:14:53:08 전시구성을 하고 00:14:53:18 - 00:14:55:15 거기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만들고 00:14:55:15 - 00:14:59:15 그 캐릭터들을 스토리대로 굉장히 크게 구축을 하기도 하고 00:14:59:20 - 00:15:00:25 근데 모르죠 00:15:00:25 - 00:15:04:20 ai 작가가 정말 등장을 해서 00:15:04:20 - 00:15:07:13 이전에 있는 모든 그 질서를 00:15:10:01 - 00:15:13:27 그 질서를 이렇게 확 뒤엎을 수 있는 거니까 3. 사용음원 Phil Michalski - UI - Glitchy Counter(유료, artlist) Rewind Kid - Eyes on the Prize(유료, artlist)
윤경식
조회수: 331
▶
5:33
[문화PD] 챗 GPT가 만든 신나는 밴드 음악
나날이 발전하는 AI.. 단국대학교 밴드 블랙베어즈와 함께 Chat GPT가 알려주는 대로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AI가 만든 노래는 과연 어떨지... 만나 볼까요?? #챗GPT #챗GPT작곡 예빈 :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밴드 블랙베어즈입니다. (음악) PD :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은 챗 GPT가 써주는 대로 곡을 만들어서 합주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혹시 챗 GPT 아시나요? 모두 : 알아요 PD : 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가 챗 GPT와 대화하는 내용을 띄워 드릴 거에요. 그럼 이 챗 GPT가 알려주는 대로 여러분들끼리 코드에 맞춰서 진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D : 우선 챗 GPT에게 코드 구성을 한 번 먼저 물어볼게요. (책 GPT가 코드 구성을 알려준다.) 현우 : 곡이 바로 나오네 영걸 : 혹시 이거 멜로디도 나오나요? PD : 네, 멜로디도 챗 GPT한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챗 GPT가 멜로디를 알려준다.) 모두 : 오~ 은서 : 세상 좋아졌다 예빈 : 그래서 제가 불러야 하는건가요? PD : 그렇죠. 리듬만 잘 입혀서 부르시면 됩니다. PD : 그리고 여러분들이 곡 쓰실 때 가장 어려운 게 가사 쓰는 거잖아요. 이제 챗 GPT에서 가사까지 다 써줍니다. 신나는 락 느낌으로 가사 한 번 써달라고 부탁해볼게요. (챗 GPT가 가사를 써준다.) 현우 : 와 진짜 쉽게 쓴다. PD : 이런식으로 챗 GPT가 써주는 대로 곡을 여러분들이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챗 PGT가 알려준 박자, 가사, 멜로디,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조금씩 편곡도 하고 다듬을 부분 다듬어서 곡을 멋있게 완성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베어즈 멤버들이 편곡을 한다.) (챗 GPT로 만든 노래)
조영석
조회수: 290
▶
05:11
[문화PD] 요즘 추구미는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창백한 푸른 점’
제목: 요즘 추구미는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창백한 푸른 점 1.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본격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지구인-Z] EP1.창백한 푸른 점 한국국제교류재단이XR 갤러리 개관 기념 첫 전시, 창백한 푸른 점을 개최했습니다. K-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구현한 우리 지구의 이야기. 문화PD가 직접 체험하고, 전달해보기로 했습니다! 2. 대본 [자막/내레이션] 지난 6월, 애플에서 출시를 발표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 녀석 바로 X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헤드셋 기기였는데요. XR(eXtended Reality), 그러니까 확장현실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360도 영상을 펼쳐주는 VR(가상현실)과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콘텐츠를 띄우는 AR(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인 MR까지. 이 모든 기술이 서로 상호보완되어 활용되면서 확장된 신기술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이 XR이란 이름을 가진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하더라구요. 개관 기념으로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조금은 알쏭달쏭한 이름의 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는 10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 문화PD가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KF XR 갤러리는 미래에셋센터원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막] 갤러리는 어떤 공간인가요? [자막/인터뷰] 저희 KF XR 갤러리는 지난 5월 15일에 처음 개관을 했구요. 확장현실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조금 더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자 VR, AR, 그리고 MR이라는 혼합현실까지 총망라해서 세계의 많은 분들과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더 자유롭게 소통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개관했다.) [자막] 2. 창백한 푸른 점은 어떤 의미인가요? [자막/인터뷰] 미국의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의 저서에서 따왔습니다. 보이저 1호가 명왕성 궤도에서 찍은 지구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서 나온 제목입니다. 아주 멀리서 지구를 보니, 아주 조그만 창백한 푸른점과 같다고 해서 지구에 관한 인류 공동의 문제, 그리고 지구 환경, 과학 탐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떤 글로벌 관점을 공유하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KF XR 갤러리 첫 번째 개관전 주제로 환경, 글로벌 관점, 이런 걸 부각하기 위해서 [자막/내레이션] 커다란 미디어 월에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상영되는데요. 특히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비디오가 인상적이었어요. [자막] 김인규, 차동훈, 언어의 바다 [자막/내레이션] 바다의 모양으로 파도치는 인류의 언어들 [자막] 김인규, 차동훈, 관측 지점 [자막/내레이션] 관측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다섯 개의 심해 탐험. [자막] 진기종, 차동훈, 강지영, 보편의 조적 [자막/내레이션] 가상의 최첨단 3D 프린터를 통한 전통 도자기의 부활 등 다양한 글로벌 환경 의제를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한 옴니버스식 미디어아트 작품들이었어요. [자막] [B] VR 김인규, 차동훈, 관측 지점 VR 김정태, 투명한 조각들 [자막/내레이션] VR 기기 안에서 만난 세상에는 기후 위기가 도래한, 우리 인류의 미래가 담겨 있기도 했어요. [자막] 3. 창백한 푸른점 전시의 구성은? [자막/내레이션]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들을 통해서 지구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시차를 살고 있지만 하나의 별, 하나의 환경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좀 보여드리는 실감형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구요. [자막] [C] AR 체험 댄싱 마이 드로잉 [자막/내레이션] 종이에 그린 그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를 통해 AR, 증강현실로 구현해볼 수 있는 코너였는데요. 길가에 버려진 사물들이 살아 춤추는 모습에서 뼈 있는 위트가 느껴져 재밌었어요. [자막] (인식된 그림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움직일 수 있어요!) [D] KF 글로벌 센터 메타버스 [자막/내레이션] KF 글로벌 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담은 메타버스도 이렇게 현장에서 접속해 경험할 수 있게끔 마련돼 있어요. [자막] [E] 3D 홀로그램 VR 체험 [자막/내레이션] 3D 홀로그램 VR 기기 프로토(Proto) 코너인데요. 나의 아바타가 실시간으로 물속에 잠기는 이미지를 보면서 빙하가 녹는 현재의 기후 위기를 체감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나온 영상은 QR코드로 다운로드 받아갈 수 있답니다. [인터뷰] 저희 작품들은 미디어아트도 있고, VR, AR, 그리고 홀로그램까지 보실 수 있는데 그걸 통해서 이 환경 문제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 기후 위기 관련한 위기의식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전시가 꾸려져 있습니다. [자막] 3. 디지털 신기술과 환경 문제의 매개 [인터뷰] 요새 이제 미술관에서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탄소배출이라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 비싸고 귀한 미술작품들을 대부분 비행기 운송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제 나오는 그 탄소배출 문제가 심각한 문제의식,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는데 디지털 전시 같은 경우엔, 조금 공간의 제약 없이 조금 더 편안하게 물리적 제한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저희가 메타버스로도 작업을 선보여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직접 비행기나 어떤 운송수단,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그래도 좀 더 작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사실 디지털 전시라는 분야가 환경에서도 조금 이바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내레이션]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겠죠! 우리 인류가 가져야 할 보편적 가치인 환경을 실감형 콘텐츠라는 디지털 신기술과 잘 매개해낸 전시였는데요.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주말, 가족지인들과 함께 다녀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3. 사용 음원 어도비 스톡 / 무료 1. It Is LoFi 2. Lofi-Summer Jazz 3. Meditation Station 4. Puzzle Book
이유빈
조회수: 3,028
▶
03:58
[문화PD] 인공지능과 미술이 결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백남준아트센터은 단순히 디지털아트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백남준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여러 전시를 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와 AR 증강현실 체험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백남준의 전시를 만나보세요.
이선명
조회수: 3,258
▶
03:57
[문화PD] 조선을 노래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국악실감’의 현장 속으로
영상기획의도 한국 최초의 국악 전문박물관이자,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국립국악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각종 국악기와 국악 관련 음향영상 자료는 물론, 미디어아트3D모델링증강현실AR 등의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하여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박물관의 발전하는 모습과, 이를 통해 느끼는관객들의 반응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자막 [나레이션] 여러분은 서울에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바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국악박물관입니다. 이곳은 특히나 최근 발전된 신기술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신기술융합형K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을 맞이하는 특별한 기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김명석] 저희 국립국악박물관은 1995년 개관을 했습니다. 이후에 2019년에 상설 전시실을 개편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악 박물관을 만들어서 현재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고 있습니다. 신기술 융합 콘텐츠 국악실감은 저희가 지난해에 제작을 해서 지금 많은 관람객들한테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종묘제례악을 미디어 아트를 통해 선 보여서 조선시대의 종묘제례와 악에 대한 부분을 선보이고 있는 그런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콘텐츠는 소리, 악기를 그리다라는 콘텐츠로 프로젝션매핑을 통해서 국악기를 직접 관람객이 발현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투명 OLED와 인터렉티브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해서 조선시대, 조선 후기 임인진연도병의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저희가 세 가지로 구분해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박물관이 이제 내후년이면 30년의 역사를 가지게 됩니다. 그동안에 박물관이 아날로그 전시도 중요했지만, 디지털 콘텐츠들을 확충해서 미래 세대에 맞는 그러한 국악박물관으로서의 변신을 꾀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혜주]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에서 박물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혜주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박물관이 19년 재개관을 하면서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람을 오실 때, 밑에 1층(전시실)의 19.1 채널 음향을 먼저 즐기시고 올라오셔서 또 이제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을 직접 즐기시면서 우리의 음악을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박물관이 아무래도 국악원 내에 있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오시는 분들도 (간혹)계신데 직접 오셔서 체험 콘텐츠들과 저희 프로그램들을 즐기시고 어떤 박물관보다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런 것들을 볼 때 굉장히 인상 깊고, 준비를 했던 입장으로서도 뿌듯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이렇게 박물관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다양하게 재미있는 콘텐츠도 계속 개발하면서 관람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이처럼 무형의 자산을 실제 하는 현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신기술융합 K콘텐츠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2019년 재개관 이후, 인공지능 전시해설 로봇을 도입하여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K팝의 원류가 궁금하다면,서초구에 위치 한 국립국악박물관으로 가 새로운 기술들의 향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2,909
▶
04:32
[문화PD] 10년 뒤 이렇게 바뀝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놀라운 신기술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가상 아바타를 만들기도 하고, VR을 통해 심해나 우주를 유영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신기한 체험을 함께 느껴보실래요? 경상북도가 앞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속 미래 모습! 경북도청 메타버스 XR체험존에서 만나보세요! #경북도청 #메타버스 #XR체험 0:00 - 0:31 AI 목소리 바닷속 깊은 심해를 유영하고 영화처럼 우주 공간을 여행하는 이곳 혹시 메타버스를 직접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와 신기술을 무료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도청의 메타버스 체험존입니다 0:32 - 0:39 경북도청 메타프로젝트팀장 남현대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 메타버스혁신과에 근무하는 메타프로젝트팀장 남현대입니다 0:39 - 4:00 Q. 메타버스 체험존이 만들어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메타버스 기술은 인터넷 모바일을 이어 다음 세상을 지배할 신기술인데요 우리 경상북도는 지난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하고 국민들에게 가상공간과 현실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신기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체험존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체험들을 할 수 있나요? 우리 메타버스 체험존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아바타 포토존에서는 체험자들이 사진을 찍으면 아바타로 변형 되어서 SNS로 전송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MR미디어 아트존에서는 AR기술에 기반한 경상북도의 미래와 정책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XR메타버스 체험존에서는 바다와 우주를 배경으로 현실에서 생성된 가상 개체를 실시간으로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습니다 Q. 소개하고 싶은 자랑스러운 신기술이 있다면? MR아나모픽 기법이나 VPS기술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역 기업인 [브이알크로]에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MR아나모픽 기법은 스크린에서 가상 개체가 현실과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기술이고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기술은 GPS 기술을 보완한 차세대 가상공간 위치 추적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GPS는 미터 범위로 오차 범위를 측정하는데 반해서 VPS는 센티미터 단위로 오차범위를 측정할 수 있어서 세계적인 지도 제작사인 카카오나 구글에서도 지난해부터 VPS 기술 개발을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Q. 메타버스나 신기술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나요? 메타버스 요소기술인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AR, AI, Data 등 신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서 대구경북 신공항을 컨셉으로 하는 메타버스의 메인 플랫폼 구축 디지털 미디어의 혁신 거점구축 한류 메타버스의 전당 조성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서 메타버스 산업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더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있나요? 체험존 몰입도를 증대시키려고 합니다 MR 미디어아트존 같은 경우에는 아바타존에서 생성 된 아바타를 가지고 지역 명소를 방문하거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XR 메타버스 체험존의 경우에는 미래 도시나 미래 환경을 체험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디바이스 외에 좀 더 넓은 시야각을 가진 디바이스를 비치하여 체험자들의 몰입도를 증강시킬 계획입니다 Q. 방문하는 시민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후기를 많이 남겨 주십시오 칭찬 하시는 말씀도 좋고 불편하셨던 말씀도 좋습니다 저희들은 체험자분들이 남기신 후기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체험존을 운영하기 위해서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또 많은 홍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험존은 현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시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보다 나은 체험존 운영을 위해서 콘텐츠를 보강하여 전국 최고의 메타버스 체험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1 - 4:32 AI목소리 이처럼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수도를 선포하고 메타버스와 융합할 산업과 기업,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 더욱 발전할 메타버스기술이 기대됩니다
관리자
조회수: 2,863
▶
03:50
[문화PD] 어린이도OK 외계인도OK 디지털 리터러시 완전 정복!
[대본] 나는 지구인이 아니다. 은하계에서 가장 하등한 별이었던 지구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주선에 올랐다. 지구인들이 아무리 발전해봐야 우리 별의 발톱 때만큼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이 기계들은 뭐지? 우리 별에선 본 적 없는 모습인데.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아냐, 아냐.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별거 아닐 거야. 아주 간단한 방법이겠지. 어디 보자.... 침착하자. 지구인들이 이렇게 똑똑할 리 없어. 그들은 은하계에서 가장 미개한 종족이라고! 이런 고철 덩어리, 단숨에 간파해 주겠어.뭐든 눌러 보면 답이 나오겠지. 절대 미개한 지구인들에게 지지 않을 거야. 난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1등 종족이다. 내가 해내지 못할 리 없어. 이렇게 계속 누르다 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 거야. 언젠간, 언젠간 꼭...! 커피... 마시고 싶다... 이곳은 스마트 구로 홍보관. 나는 며칠 전 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지털 트윈. 이는 미래의 지구, 그 중에서도 구로의 모습을 3D모델링으로 표현한 곳이다. 두 번째로 보인 것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로 식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자동 제공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구민 상황실이다. 이곳은 구로구청에서 하는 서비스를 지도 위에 보여준다. 네 번째는 스마트 체험관. 이곳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기계,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옆쪽에서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아우르고 있었다. 우리 별에선 볼 수 없었던 귀여운 인형도 있었다. 이 인형은 구로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것인데 토닥이면 애교를 부리고, 손을 누르면 체조를 해주기도 한다. 바로 태양열로 어두운 밤길을 비춰주는 조명이었다. 다음은 디지털 갤러리. 이건 우주복이 아니라 VR이다. 지구인에게 매우 친절한 이용 방법을 듣고 게임에 임했다. 절대로 무섭거나 신기해서 저러는 건 아니다. 색칠 놀이 같은 건 지구인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기계를 갖다 대자 내가 색칠한 대로 Ai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나는 지구인들의 발전을 인정하기로 했다. 디지털이란 건 처음엔 어려웠지만 막상 배워 보니 쉽고 편리한 기술이었다. 지구인들, 내가 특별히 인정해줄게!
고은성
조회수: 6,119
▶
06:48
[문화PD] 교사, 예비교사 주목! 미디어리터러시가 뭐죠? 선생님?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섯 자로... 일곱 자 여덟 자 안되나요?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다섯자...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는 약간 공기같은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김아미라고 하구요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이고 지금은 서울대 빅테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 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과연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제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미디어 환경 안에서 나를 잘 표현하고 그리고 정보를 잘 취득하고 판별하고 그리고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회참여할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역량이다 라고 설명하면 제일 간단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이렇게 쉽게 질문을 해주셔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춘 사람은 일단 미디어 환경 안에 진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미디어나 디지털에 접근할 수 있어야 되고 활용할 수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얻는 여러 가지 정보나 콘텐츠에 대해서 평가하고 분석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런 능력이 지금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글을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 된 거죠 미디어 리터러시를 대체 하려고 썼던 많은 용어들이 미디어 리터러시가 의미하는 바를 포괄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있어요 미디어 역량이라고 했을 때 미디어 소양이라고 했을 때 모호함은 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는 조금 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여져요 그래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말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지점이 있구요 제가 최근에 또 새로운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 있는데 지금 우리는 리터러시라는 말을 너무 많이 여기저기서 듣고 있어요 새로운 미디어나 테크놀로지가 등장할 때마다 리터러시가 붙거든요 인공지능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 게임 리터러시, 행복 리터러시, 경제 리터러시 리터러시의 홍수 속에 우리가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리터러시란 말을 쓸까? 라는 생각을 요즘에 해본거에요 저는 이게 있어 보이는 단어라서 쓰는 것 같아요 리터러시? 이거 뭐 레거시도 아니고 리터러시는 뭐지? 굉장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 같아서 쓰는 것 같습니다 리터러시라는 용어가 가진 힘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 차이인 거 같아요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말했을 때랑 디지털 활용 능력이라고 말했을 때랑 더 있어 보이는 게 디지털 리터러시인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있어 보이는 이유는 (리터러시)가 활용능력보다 한 발 더 나간 능력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 용어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하고 성찰할 수 있고 이걸 토대로 우리가 시민으로서 존재할 수 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이제 리터러시라는 말을 쓴다고 봐요 음... 되게 중요한 질문하셨는데 교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디어 리터러시 관점으로 봤을 때 이 아이들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를 보고 그것을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교수자가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만나는 초등학생은 다 잘하는데 기기를 활용을 은근히 못한다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는 폭이 너무 좁다 라고 하면 정보를 더 너르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던지 아니면 정보에 접근하고,기기를 활용하고, 만들어내는 건 정말 잘 만드는데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본다든지 그것에 대해서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건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쪽 교육을 해준다든지 그렇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게끔 빈곳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교육자가 해야 된다면 가정에서는 어떤 식으로 아이가 미디어를 이용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이거는 교육자는 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생활하고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아이가 게임을 하면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 게임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유튜브를 보면 어떤 유튜브를 좋아하는지 그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좀 도와주는 것이 이제 가정에서 할 일 인거죠 좋은 미디어란 무엇이고, 나쁜 미디어란 무엇인가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좋은 미디어는 투명한 미디어인 것 같아요 이 미디어를 쓰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움직일 수 있고, 어떤 한계가 있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이 플랫폼에선 어떤 데이터를 가져가서 어떻게 전달이 되고, 활용이 된다를 투명하게 보여준다든지 콘텐츠라고 하면 이 콘텐츠는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게끔 정보를 충분히 준다던지 그런것들이 좋은 미디어가 아닐까 싶어요 투명성이 떨어지는 미디어는 사람들을 왜곡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왜곡된 행동을 하게 한다든지 나도 모르게 그래서 투명한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디어가 좋은 미디어인 것 같아요 다양성과 투명성이 되게 중요한 두 개의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나의 미디어 경험과 학생의 미디어 경험이 항상 너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대 차이 때문에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계속 바뀌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떻게 가르쳐야 되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그리고 내가 아는 게 정말 지금 맞는 지식일까? 내가 생각했던 미디어와 지금의 미디어는 다른데 그런데 내가 어디까지 언제까지 알아야 돼 라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미디어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그게 이제 미디어 리터러시의 시작이자 완성일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희우
조회수: 5,736
▶
03:42
[문화PD] 국립국악원에서 만나는 큐아이 - 꼭 알아야하는 관람 포인트 3가지!
[대본]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뜻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이는 여러 변화로 인해 일상 속에 디지털 리터러시를 요구하는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마치 마트나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QR 코드를 통해 쉽게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일상 속에서 로봇을 쉽게 만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박물관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데요 바로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에요! 큐아이란 문화/큐레이팅/인공지능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문화시설 열 한곳에서 열 일곱 대가 운영중이에요! 그 중 문화피디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 있는 큐아이를 만나보았습니다 어..! 큐아이다 큐아이, 자기소개 좀 해줄래? 그럼 이제부터 문화피디가 알고 만나면 더 재밌을! 큐아이의 멋진 기능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큐아이를 만나면,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또한 하이큐아이를 부르거나 마이크를 터치하여 큐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큐아이를 통해서라면,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큐아이 화면 중, 국악의 역사 들려줘를 누르면 우리 민족과 음악/아름다운 궁중 정재/풍류방과 음악/판소리와 창극 이렇게 총 4가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자율주행 로봇, 큐아이! 그런데... 이러다가 방전되면 어떡하지?! 걱정하지마세요! 큐아이는 스스로 충전하니까요! 큐아이는 충전도 알아서 척척!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죠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힘을 키우면, 더 많은 지식과 폭넓은 문화 예술 향유가 가능해요 앞으로 박물관에서 큐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더욱 편하고 자세한 해설을 감상해보세요
이정현
조회수: 4,251
▶
03:11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으로!
[대본]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미술시장 전반에도 깊이 미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온라인 미술 시장은 급격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역시 이와 같은 궤적의 상승 곡선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전시를 즐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이트에 들어간 후 전시 관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게 컴퓨터로는 자판에 있는 화살표 표시로, 휴대폰으로 화면 터치를 통해 온라인 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그 중 3D 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사이트는 원로, 중진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품 컬렉션 전문 갤러리이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시간, 공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미술품을 3D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미술작품의 온라인 시장 접근에 필요한 작품정보의 업로드 및 아카이빙의 디지털화, 그리고 작품의 온라인 위탁 판매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포트폴리오, 작품집, 전시안내, 아트페어 홍보 등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 겪던 정보의 배포와 자료의 보관 및 홍보에 대한 시간과 장소의 한정성 해소를 돕는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로는 2022 창립 30주년 송파미술가협회전과 2022 제 26회 강북미술협회전, 2022 제 29회 예형회전이 있다. 전시관람을 누르면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실재 전시관에 와있는 것과 같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누르면 적당한 속도와 크기로 전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작품집 또한 자세히 볼 수 있기에 알차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새로운 영감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https://www.artifexgallery.kr/ 3D온라인 미술 전시관, Artifex MAgency Tel / 02 6412 3380 Mail / Artifexmagency@naver.com
박다영
조회수: 4,723
▶
03:26
[문화PD] 이거 할 줄 알면, 예술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고?
[대본] 우리는 일 년에, 아니 한 달에, 아니 한 주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디지털 플랫폼과 미디어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교육,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러한 것들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 기기들을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디지털 미디어 기기들을 통해 예술 작품을 어떻게 경험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는 비단 교육과 학습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의 일상으로 파고들었을 때, 우리의 모든 순간 속에서 발현됩니다. 지금 내가 디지털 미디어 기기로 활용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QR코드 스캔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셨듯이, 스캔할 줄 아는 능력이 당신에게 예술적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 속 디지털 리터러시, 별 것 아니죠?
변단비
조회수: 4,752
▶
NaN:NaN
[문화PD] 가상현실로 경험하는 심리치료의 혁신,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모든 것!
[대본] 나레이션) 오늘은 첫 번째 심리상담을 받는 날. 상담시간이 다 됐네. 배지석 상담사) 자 이쪽으로 오실까요. 막상 이 가상의 공간에서 상담을 하려고 하니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음.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 낯설기도 하고. 오늘 상담에서 어떤 얘기 나누고 싶으세요? 나레이션)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장면은 바로 메타버스 심리상담입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나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되어 할 수 있는 상담인데요. 궁금하시다고요?! 전문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여쭤보겠습니다. 나레이션) 메타버스 심리상담이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내담자와 상담사가 서로가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서 아바타로 상담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대면 상담에서는 주로 상담사와 내담자가 직접 만나야 하잖아요.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에서는 내담자와 상담사가 각자 안전한 장소에서 진행이 됩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만날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레이션)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사업을 시작했다는 대전시 교육청 에듀힐링센터의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 임경선 장학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활동침해, 폭력, 자살위기 등과 같은 위증증 사례가 증가하면서 익명성, 비밀보장을 요하는 상담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담자가 자신의 현실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나 트라우마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활용하여 상담에 참여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현장음) 제가 에듀힐링센터에서 이용하는 인게이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봤는데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데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나레이션) 딱딱한 분위기의 상담실을 벗어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고,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아바타를 통해 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전통적인 상담에서는 사람들이 긴장을 많이 해요. 하지만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은 그런 긴장에 대한 요소가 대면 상담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고요. 내가 누군지 모르다 보니까 나의 과거의 상처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젊은 세대의 경우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인터뷰 배지석 상담사) 굉장히 재미있어해요.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처럼 느낍니다. 대면 상담에서는 라포 형성이라고 얘기하는 신뢰 관계 맺는 것이 상당히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맺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요즘 mg 세대라고 얘기하는 이런 세대들에게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이 하나의 게임 그리고 하나의 가벼운 어떤 장으로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나레이션) 이처럼 코로나 시기에 증가하는 상담 욕구와 변화하는 젊은 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발맞춰, 상담의 공간을 오프라인 공간을 넘어 가상현실 세계로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서비스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여쭤봤습니다. 인터뷰 임경선 장학사) 향후에는 에듀힐링센터 내에 메타버스 상담실을 마련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메타버스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며,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메타버스는 10~20대 사이에서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플랫폼이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심리상담의 성장 가능성과 활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할 텐데요. 상담, 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젊은 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발맞추어 가는 혁신적인 시도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예나
조회수: 3,03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