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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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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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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고? 드론축구의 모든 것
여러분!! 드론축구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난 스포츠입니다. 드론축구는 어떻게 진행 하는 것인지? 드론축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등 문화PD가 드론축구에 대 한 모든 것들을 파헤쳐봤습니다!! [대본] 자,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영국이죠 그러면 다음 문제. 드론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어렵나요? 바로 정답은 대한민국입니다. 드론으로 축구? 종주국이 대한민국? 조금 생소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드론축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론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미래형 스포츠입니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단 한 대 뿐이죠. 드론볼은 외장프레임과 내장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름은 40~42cm이며 경기참가시 1100g 미만의 무게여야만 합니다. 드론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2016년 한중드론산업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어떤게 재밌는 포인트인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그래서 문화PD가 직접 드론축구대회현장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어때요? 관심이 조금 생기셨나요? 드론축구는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025년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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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관리자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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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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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2015년 6월 11일 LA 패서디나 NASA JPL 지부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행사가 있었습니다.-------------------대본--------------------- 자막) 6월 11일 NASA JPL 지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타이틀) Korean Food Seminar in NAS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자막) LA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 역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잡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비빔밥이 인기 있어서, 800인분의 양이 모두 동이 났다. 인터뷰) - Mike / 참가자 맵고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Michael / NASA 직원 다양한 맛의 야채들이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좋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 최병환 / 비빔밥 유랑단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부스가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많이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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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 도쿄한국문화원]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일 중견 작가인 전준호, 문경원, 아이다 마코토 작가의 현대미술 특별 토크쇼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 대 본 ----------------------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국과 일본의 중견작가들이 함께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다 마코토 작가와각종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적으로 활약 중인 전준호, 문경원 작가가 이 날 토크쇼에 참여했다더불어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의 구라야 미카씨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문경원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협업의 과정 하나하나에는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의 시간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준호 사실 이 시나리오를 들고 여러 분들을 만나러 찾아 다녔었죠건축가도 만나고, 패션 디자이너도 만나고, 그리고 엔지니어도 만나서 우리와 같이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게 된 것이죠 구라야 미카인류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남겨졌을 때, 의복과 건축과 마실 물(의식주) 등 여러 측면으로0(영)의 상태에서의 예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마코토 작품을 완성된 형태나 외견은 두 분과 다르지만, 동기나 발상에 있어서는 두 분과 통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다 마코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여러가지 신선한 컬쳐쇼크를 받고 만들게 된 작품입니다 이 날 아이다 작가는 본인의 여러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했으며 한국의 작가들도 이를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이 날은 작가들의 경험담과 작품 활동 당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이야기를 나누는 작가들도,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대화가 오고갔다 문경원 또 다른 자신의 시각을 발견하는 소중함도 깨닫고 있어서 예술이라는 게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BGM Solar Flar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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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주독일한국문화원] 아시아태평양 주간 한독여성교류전 Changeexchange15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5월 21일부터 7월 3일까지 한독여성교류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아시아태평양 주간의 공식 문화행사 중 하나로, 올해 전시는?‘smARTcities'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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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주독일한국문화원] 국립전통예술고, 베를린에 국악을 전하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는 5월 21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전통 무용 및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학생들은 판소리, 부채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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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독일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in 본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본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한국의 날' 행사는 한국어학과가 설치된 독일 주요 대학에서 개최되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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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입니다. -----대본-----자막5월 6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역사 속의 영웅들 @MOM 문화센터초마모세; 헝가리 국립 엘떼대 한국어학과장5월 8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춘향뎐(2000) @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8일 김진석 사진작가 특강@주 헝가리 한국문화원김진석; 사진작가 5월 11일 놀공발전소의 파우스트 되기@카토나 죠쉐프 극장 5월 13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민족학자 바라토쉬 발로흐 베네덱의 관점에서 본 20세기의 한국@MOM 문화센터 5월 1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마더(2009)@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19일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 (~2015년 08월 19일까지)@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5월 20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문화란 무엇인가 ? 한국 문화의 정체성 재고@MOM 문화센터강형석; 코르비누스 대학 특별 연구원 5월 28일 한헝문화교류 사진전두 도시 이야기 (~2015년 06월 26일까지)@카르톤 갤러리 5월 29일 K-Food 숍 개점 기념식@아시아 센터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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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주독일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전통음악 공연 <시나위>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날을 맞아 진행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에서 전통 음악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야금/해금/대금/거문고 연주자들이 함께즉흥 기악합주곡 '시나위'를 선보였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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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주독일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in 보쿰 & 본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한국의 날을 맞아 독일 보쿰 대학교 및 본 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독일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한국학과 진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어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많은 독일 학생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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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주 도쿄한국문화원]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 29회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개국 작가들이 작업한 80여 점의작품들이 전시되었다. --------------------- 대 본 ---------------------------- 제 29회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전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호주의 6개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서화를 중심으로 총 8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관람객들은 다양한 서체와 표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전시회를 감상했다. 인터뷰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이창조1985년도에 일본 대표와 한국 대표 두 분이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를 만들어서 오늘날 일본 회원과 한국, 러시아, 중국, 미국 등 6개국 회원들이 모여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6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한만큼 이번 전시회는 각 국 특유의 색채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본 협회의 서른 번째 전시회는 내년 9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BGM Vesper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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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LA한국문화원]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2015년 5월 31일 흑인 커뮤니티의 축제에서 한국 태권도 공연팀 Xplore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타이틀) Taekwondo, Go to Black Community Festival 태권도 흑인 커뮤니티 축제를 가다 자막) LA한국문화원은 5월 31일에 있었던 ‘12th Inner City Mini-Marathon Health Festival’의 태권도 공연을 후원했다. 태권도 공연 팀 Xplore는 K-pop 음악에 맞추어 태권도 동작을 변형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격파 시범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터뷰) - Bobby Peng / 관객 Xplore는 운동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정말 멋진 단체다. 덕분에 Jesse Owense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Xplore를 팔로우 하길 바란다. - 하태민 / Xplore 여러 공연을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다른 인종의 축제에 와서 공연할 때 더 뜻 깊고 이렇게 한국문화와 태권도를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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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주독일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in 보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Moving! Kultur Korea in Bochum LSI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날을 맞아 보쿰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어학과가 설치된 독일 주요 대학에서 개최되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하는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많은 독일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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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주 도쿄한국문화원] 김희옥선생 한국전통무용 공연
도쿄 한국문화원의 2015 정기공연 시리즈의 첫번째. 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등재된 ‘태평무’를 전수받은 김희옥 선생이한국전통무용 공연을 펼쳤다. 본 정기공연은 올 11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대 본 ---------------------------------------------- 김희옥 선생 한국전통무용 공연 //2015년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희옥 선생의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되었다.//한국의 전통무용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일본인 관객들이 도쿄 한국문화원을 찾았다.//김희옥 선생은 관서지방을 거점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전통 무용가이며, 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등재된 ‘태평무’를 전수받았다.//김희옥 (한국전통무용가)오늘은 저희 스승이신 이명자 선생님을 모시고 태평무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태평무국가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92호 등재되어 있다.//살풀이춤한국전통무용의 대표적인 춤으로, ‘한(恨)’의 정서가 담긴 즉흥적인 춤사위가 인상적이다.//경기검무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검무 중 하나로, 특히 경기 지방의 검무는 활달하고 강한기질이 특징적이다.//즉흥무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자재의 동작을 보여주는 춤으로 무용가 개인의 기교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부채춤한국전통무용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춤으로, 부채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선이 인상적이다.//장고춤장고를 메고 전통악기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독무와 군무 등 여러가지 형태로 행해진다.//사물놀이꽹과리, 징, 장구, 북의 4가지 악기를 이용해 연주하는 것으로 연주자들이 입소리로 함께 구절을 읊기도 한다.//이 날 공연은 한국의 전통 악기가 만들어낸 흥겨운 장단과 유려한 춤사위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카와무라 (관객)의상도 매우 멋졌고 아주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저도 무용을 배우고 있는데요. 오늘의 공연처럼 멋지게 춤출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BGM Passing time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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