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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문화PD] 부안 바다에 꽃을 피우다
특별한 순간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해야 됩니다.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하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을 갖게 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곁에 있던 특별한 예술을 만나는 공간, 이곳은 부안 작은미술관입니다. [대본] 부안 바다에 꽃을 피우다_부안 역사문화과(부안 작은미술관) 특별한 순간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해야 됩니다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하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을 갖게 됩니다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바라보며 다름을 느끼는 순간 이곳은 부안 작은미술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군문화재단에서 일하고 있는 전민정이라고 합니다 Q. 이곳은 어디인가요? 부안군문화재단 전민정 국장 일제시기에 부안 금융조합이라고 했던 은행 역할, 대부 역할을 했던 공간이고요 근대건축물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 이런 특색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부안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중요한 어떤 역사적 사건 인물 장소 이런 것들을 자료로 정리되어 있는 공간이고요 저희 작은 미술관은 공간 자체의 독특함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한다기보다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예술작가들이 시각예술이든 영상작업이든 이렇게 풀어내는 그런 콘셉트의 미술관 작은 미술관으로 기획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꽃, 곰소염전 안녕하세요 이부안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회화 설치 사진작가들이 자기만의 시선으로 곰소염전을 표현한 전시회입니다 Q. 어떤 작품을 준비하셨나요? 바다의 꽃, 곰소염전 이부안 작가 저는 이번에 소금꽃이라는 회화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바닷물이 태양빛을 받아 결정체가 만들어졌을 때 소금꽃이 피었다는 표현을 합니다 뜨거운 태양빛을 받아 활짝 핀 아름다운 소금꽃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소금꽃이 활짝 피기 위해서는 강렬한 태양빛이 필요합니다 이는 염부의 짙은 노동과 삶과 연결됩니다 예술이란 특별한 대상 특별한 장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치는 대상들 흔한 장소들이 어느 순간 특별한 순간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이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순간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한 대상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하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을 갖게 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곁에 예술들을 만나는 공간 이곳은 부안 작은미술관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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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문화PD] 공공누리란, 무엇일까?
공공누리에서 공공저작물을 쉽고, 저작권 걱정 없이 다운로드 가능! 챕터1. 공공저작물 및 공공누리 소개 챕터2. 촬영 현장 및 관계자 인터뷰 [대본] 물론입니다. 숫자를 제외한 대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상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저는 영상자료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자료가 있어야 그 영상들을 모아 원하는 방식으로 편집하고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영상자료는 요리에 있어 재료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재료를 우리가 현실에서 얻을 수도 직접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그 재료들이 모두 인터넷 속에 가득 담겨 있다고 보면 어떨까요? 국가의 문화유산, 자연유산, 공공의 자료들이 디지털 아카이빙 되어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곳 이곳은 공공누리입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저작물을 말합니다. 그러나 높은 수요에 비해, 이용 방법 및 허가 절차가 복잡하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공누리, 즉 공공저작물에 특화된 자유이용허락 표시를 만들어 모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공공기관이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인 공공누리를 적용하여 표시한 저작물은 누구나 별도의 이용 허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공공누리사이트에서 이러한 공공저작물들을 쉽게 만나 보고 각 저작물마다 유형별 가이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 직접 내가 찾고자 하는 영상촬영본과 그 촬영본을 실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공공누리사이트 이 공공누리사이트의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회원가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내가 원하는 촬영본 또는 자료들 얻고자 하는 자료들을 검색합니다 원하시는 자료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라산을 검색하여 한라산의 백록담 모습을 찾아봤는데요 이처럼 백록담의 모습을 담은 드론샷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보기를 통해 어떠한 영상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자세히 보기를 통해 이 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이용유형을 먼저 확인하고 그 후에 어떻게 이용할지 내가 쓸 수 있는 범위가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에 다운로드 버튼을 이용하여 이제 내가 원하는 영상제작 후 아래에 자세히 나온 대로 이처럼 출처표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니 이러한 공공누리제도를 통하여 다양한 자료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촬영본은 어떻게 제작될까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용천동굴을 디지털 아카이빙 한다고 하여 저희가 직접 촬영현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진석입니다. 제주도는 동굴이 개 정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중에 하나의 동굴을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 용천동굴을 뽑으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용천동굴 자체가 가지는 아름다움도 있고 그리고 용암동굴이지만 석회 동굴의 특징까지 같이 가지고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동굴이 바로 이 용천동굴이 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잘 찍어서 일반 대중들이 이런 것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촬영되는지 그리고 촬영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봤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직접 담당하고 계신 관계자분을 만나보았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 김동운 부장입니다 공공누리제도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세금으로 만든 저작물을 공공저작물이라고 하는데요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사용하는 부분은 유형 변경이나 상업적으로 이용 못하는 부분은 유형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서 국민에게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용천동굴 촬영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이 되는데요 이 사업은 국민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희귀하거나 국가에 특화된 공공저작물을 디지털화해서 새롭게 만들어드리는 사업입니다 이번 용천동굴처럼 국가에서 관리해서 국민들이 접근하기 힘든 저작물이나 보존과 기록의 가치가 있는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요 디지털 플랫폼정부에 발맞춰 이런 것들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공공 저작물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저희 공공저작물은 안심글꼴 안심이미지, 안심소리 등으로 브랜드화 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저희가 확대할 예정이고요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진짜로 원하는 공공저작물이 지속적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것부터 평소에 알지만 직접 보기 어려웠던 그리고 그 가치가 더욱 잘 담긴 그런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모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공누리 이제는 인터넷 속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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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문화PD]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실내 피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놀고 갈 수 있는 이곳! (나 이거 잘하면... 국대 할 수 있을까...?) 친구랑 문화 PD 중에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시청 전 댓글로 맞춰보세요! * 효과음 출처 : 유튜브채널 허정훈 [대본] 학창시절 피구의 제왕으로 불렸던 그녀, 현실 피구를 넘어 AR 피구에 도전하는데 과연 정복할 수 있을 것 인가? 오늘은 피구왕 네 이렇게 체험을 하러 AR 피구장에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AR 피구를 잘 아시나요?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아니면 큰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 우리가 하는 AR 피구는 3가지 포지션이 있다고 해요~ 어택커, 디펜더, 테크니션 이렇게 세 가지 포지션이 있거든요? 이 3가지 포지션에 맞게 역할을 배분해서 하는 피구게임이라고 합니다. 네 이렇게 팔에 있어요 여기 팔에다가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서 입력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신기하죠? 지구방위대 같죠? (게임 설명 자막 처리) 이렇게 오늘 같이 체험을 하러 왔는데요 혹시 피구 자신 있나요? 아 제가 왕년에 좀 날랐다고 할 수 있죠 아 저도 좀 날랐거든요? 오늘 근데 AR 피구니깐 좀 다를 수 있어요 오늘 밥값 내기로, 지는 사람이 점심 내기로 가겠습니다 괜찮죠? 아 가봅시다 한번 오케이 가봅.. 가봅시다! (선수 설명 자막 처리) (게임 체험 자막 처리) 아 네 저희 1대 1 경기를 2판을 진행 했는데요, 두판 다 우리 지연 선수의 승리가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제가 오늘 점심은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이번에는 1대 1 끝났으니까 2대 2로 아바타랑 팀전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체험 자막처리) 인터뷰 일단 진짜 너무너무 힘들구요 이건 진짜 날라다니는 우리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게임 같습니다 나약한 성인은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어요 예전에 피구를 이제 한창 팔팔할 때 중, 고등학생 때 하긴 했지만 AR피구가 훨씬 더 힘들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왜냐면 제약이 없어가지구(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막 계속 움직이구, 날라다녀야 되구 막... 막 이래야 되가지고... 힘듭니다 한 판 하고 기절할 뻔 했어요 두 번째 부터는 제 몸이 아니었어요 누가 날 조종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AR이 더 힘들어요 왜냐하면 실제피구는 잡을 수 있잖아요 공을 저는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 보니까 항상 잡았거든요 잡으면 장땡이었는데 이거는 안돼... 잡을 수가 없어 일단 맞아야 돼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ㅎㅎ 네 저는 체력이 0이라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AR 피구가 되게 새롭고 재밌었어요. 힘들지만 굉장히 재밌는 스포츠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오셔서 체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놀러오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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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Feat. EBS)
언제 어디서든 운동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소개 및 설치 방법을 공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함. 보통 운동 어플들은 광고가 많고 광고를 없애기 위해선 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비용이 필요. PT의 비용보다 적게들고 광고도 없는 괜찮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유홍양입니다 여러분 혹시 혼자 운동해 보셨나요? 혼자 운동하면 단점이 무엇인가요? (자문자답)그렇죠! 바로 자세예요 내가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PT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PT를 할 때 약간의 흠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하고 장소에요 + 비용 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PT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어요 PT에 대한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PT는 평균적으로 5~8 만원 사이입니다 PT 비용 평균 5~8만원 최대치(PT 1회 8만원이라고 가정)라고 생각을 했을때 20회 PT를 받는다고 하면 PT 20회 기준! PT 비용 1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가게 됩니다 160만원! 그런데 이런 비용을 해결해 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일하는 곳이 PT를 하는 장소가 된다면 어떨까요? EBS에서 만든 메타 sports school 온라인 체육교실 이라는 어플입니다 궁금하시죠 어떤 앱인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리고 이름도 설정해 줍니다 체육 활동을 클릭하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체육 활동 영상 3가지 중에서 근력운동을 클릭합니다 스쿼트, 푸쉬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등이 있는데 스쿼트를 클릭해 줍니다 첫 번째는 간단하게 1회 10세트 10초로 운동 시작을 눌러 줍니다 화면이 세로로 바뀌며 사용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운동 시작 전에 강의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계음) 전신이 인식될 수 있도록 뒤로 이동해 주세요 준비 완료 팔, 다리, 몸을 인식해서 스쿼트하는 자세를 분석하여 카운트 해줍니다 장점은 운동을 하다가 개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설치는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세워서 폰을 설치하고 몸이 인식되게 만들어 줍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몸 전체가 나오게 하면 인식 완료! 어느 장소에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누워있다가 생각나면 바로 운동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운동 앱이라고 하면은 광고가 많이 뜨는 경우가 많고 광고를 없애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해요 광고가 뜨지 않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 몸을 인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 인식할 때가 있더라고요 인식이 잘된 예시입니다(자세는 엉망) 지금부터 특이한 자세로 해보았는데 스쿼트가 아닌 자세도 인식이 되더라고요 ㅠ 조금 민망합니다..... 그리고 인식되는 운동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양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인식 범위가 늘어난다면 EBS 앱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단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있는 K-Sports 어플! EBS 어플이었습니다 콘티에 있었던 야외 촬영을 못 했던 이유
관리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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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문화PD]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재활!
발달장애인에게 VR을 활용한 직업 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VR을 활용한 교육은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본 PD가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 [대본] [오프닝] 성호: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성호: 저는 지금 대전에 있는 대전밣달장애인훈련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성호: 이 곳에선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VR 기기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성호: 직업 훈련을 VR로 한다는 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성호: 전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성호: 따라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숨겨져 있고, 성호: 어떻게 직업 훈련을 하는지! 성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옆에 계신 전문가 분을 초빙했습니다. 성호: 안녕하세요~ 혜지: 네 안녕하세요~ 성호: 자기소개 한 번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혜지: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사 김혜지입니다. 성호: 네 그러면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려보고 싶은데요, 성호: VR 기기를 활용해 직업 훈련을 하신다는 생각은 어떻게 갖게 된 걸까요? 혜지: 저희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업체에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혜지: 시설이나 공간,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VR 콘텐츠 개발 제안이 들어와서 혜지: 그 연구를 시작하며 직업훈ㄹ견에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호: 그러면, 저도 오늘 한 번 직업 훈련을 체험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가시죠! [체험] 혜지: 자 그러면 기구 용어부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혜지: 앞에 보시면 이렇게 초록색 박스로 시각적 단서도 주어지고 혜지: 그리고 밑에는 문장으로 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혜지: 그래서 초록색 박스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혜지: 그러면 기구 용어를 열심히 공부 해봤으니, 혜지: 음료를 한 번 만들러 가 볼게요. 혜지: 처음이시니까 커피의 기본 중의 기본인 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성호: 좋습니다!! 성호: 안 돼 주문 들어왔다 ㅠㅠ 혜지: 제가 어떻게 포스기를 사용햐는지 혜지: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혜지: 똑같이 따라 해보시겠어요? 성호: 얼음삽... 성호: 얼음컵을 잡고...? 혜지: 네 컵에 부으시면 됩니다. 혜지: 어우~ ㅋㅋㅋㅋ 혜지: 이제 컵을 집으셔서 혜지: 저기 쟁반 위에 올리시면 성호: 아~ 서빙이 나가는 거군요 이렇게? [인터뷰] 혜지: 저희는 주 5일 하루 여섯 시간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업마다 쉬는 시간은 15분이 있고, 점심시간이 한 시간 주어집니다. 저희는 두 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조기술 직종하고 서비스 기술 산업 직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VR콘텐츠는 바리스타 외에도 스팀세차, 카쉐어링, 사무보조 이렇게 개발 되어 있고요, VR 스포츠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VR 콘텐츠는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인 것이 제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리스타나 스팀세차 같은 경우는 실제 환경에 위험한 요소가 많잖아요? 그런데 VR 콘텐츠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 환경이 실물 환경에 제한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VR 콘텐츠는 적정 수준의 공간만 있으면 엄청 다양한 직무를 교육할 수 있는게 아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클로징] 성호: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성호: 저는 이렇게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와서 성호: 여러분들과 함께 VR 기기를 통해서 성호: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성호: 선생님, 어떻게 제가 잘 했나요? 혜지: 어우~ 너무 잘 하셔서, 혜지: 지금이라도 바로 카페로 취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호: 아유... 감사합니다...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성호: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충청팀 소속 원성호 PD였고, 성호: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성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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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 대상팀 공연 (G-Dragon_니가 뭔데)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대상팀 공연 ? ( 원곡: G-Dragon_니가 뭔데 / 공연:?마츠시타 나츠키, 요시다 켄이치로, 히로세 아이 )? ? # BGM ?? 없음
차현지
조회수: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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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브라쇼브에 내린 한국문화의 밤
지난 7월 29일 루마니아 브라쇼브 시가지의 레두타 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의 일환으로서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대본 ---- Title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3브라쇼브에 내린 ‘한국 문화의 밤’ 자막 지난 7월 29일 루마니아 브라쇼브 시가지의 레두타 문화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밤’이 있었다. 이 행사는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의 일환으로서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1부로는 Do Dance 무용단의 무대가 있었다. Do Dance 무용단은 전통 및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선보였다. 또한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현지인들로 구성된 한국 전통 춤 동아리 ‘나비’의 부채춤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2부에는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의 공연이 있었다. 아나야는 흥겨운 퓨전 국악과 함께 미리 준비해 온 루마니아 민요를 부르며 루마니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터뷰모든 무대들이 독특했어요. 브라쇼브에서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적거든요.가장 흥미로운 건 무용과 의상이었어요. 그런 것들을 한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을 뿐, 달리 직접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실제로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한국 전통 음악과 팝, 포크 등의 조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한국에서 온 사람이 루마니아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무척 놀랐어요. 그 조합은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그들이 새 앨범에 그 노래를 넣었으면 좋겠어요.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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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LA한국문화원] 광복 70주년 기념전 : 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
지난 8월 LA 한국문화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전시회가 있었습니다.---------------------------------------------------------------------------------타이틀) Commemorat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liberation of Korea광복 70주년 기념전Sing with Spirit and Soul, Arirang(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자막) 8월 5일에서 20일, 전시회 '영혼으로 부르는 아리랑'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을 담아온 노래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들이 경험한 지난 70년, 힘겹게 이룬 그 기적의 역사를 느끼고, 아픔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함께 아리랑으로 노래 부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소라
조회수: 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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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린 캠시(Campsie) 음식축제
제 16회 캠시음식축제 -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2015년 5월 30일, 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음식 축제인 ‘제 16회 캠시 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개최되었습니다. 캠시에서 열린 이번 음식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프랑스, 헝가리, 터키, 포르투갈,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는 공식 세레모니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주최측 내빈들과 함께 대형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식시연은 문화원 한식 요리강좌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헤더 정(Heather Jeong)씨가 진행했습니다.헤더 정씨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를 시연하며, 참가할 시민을 즉석에서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시연 후 100인분의 음식 샘플이 제공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안작몰(An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인포메이션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 소개 책자, 한국 음식 조리법 브로슈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특히 한복을 입은 선비와 아씨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한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Organised by the city of Canterbury, the 16th 'Campsie Food Festival' was held in Campsie on 30th of May 2015. There were myriads of traditional dishes from countries including Korea, France, Hungary, Turkey, Portugal, Japan and Thailand. During the opening ceremony, Korean Cultural Centre and the Canterbury organisers ran a short program of making giant kimbap. The programme was closely watched with many attentive eyes.Heather Jeong, who has been working as a chef and instructor of Korean cooking clas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held demonstrations of Korean food.?Jeong selected a few audiences on the spot to join her cooking demonstration of making Kimchi and Kimbap. After the demonstration, 100 servings of the demonstrated food were given to the audience to enjoy. Korean Cultural Centre ran an information booth around the main stage of Anzac mall and distributed brochures and pamphlets which introduces information about Korean culture, Korean food recipe and so on. Especially, the photo zone in the look of the 'scholar' and the 'lady' along with try-on Hanbok programme? drew hundreds and thousands of eyes and successfully promoted both the taste and the charms of Korea.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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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주태국한국문화원] 웹툰작가 Cocon과 함께하는 워크샵
지난 8월 8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Pocket Eden’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태국 웹툰작가 ‘Cocon’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대본---------------------- 지난 8월 8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Pocket Eden’이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태국 웹툰작가 ‘Cocon’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Pattarapol(26) 방문객- ‘Cocon’ 작가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우상이기 때문에 그분의 작품과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이번 워크샵에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Cocon 웹툰작가- 오늘 행사는 저의 많은 작업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뿐만아니라 참석해주신 분들의 질문에서 새로운 주안점들을 찾을 수 있었고,그를 통해 와주신 분들이 얼마나 제 작품들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것들이 제 스스로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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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비교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지난 4일 쓰쿠바대학 황순희 교수의「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강연회가 열렸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오늘 (강의에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배워 가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 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 모두 지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문제는 역시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특별 활동(부 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황 교수는 이날 일본의 방과 후 특별 활동을 일컫는 ‘부 활동’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의 부 활동에서 배운 경험이 이후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더불어 ‘학력’ 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역설하며,//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보다 학벌 자체에 집착하는 요즘의 사회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여러분은 초?중?고교 중에서 체벌을 가장 많이 행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이어 체벌과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이에 대해 답하는 등의 대화가 이루어졌다//황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통계화해 최근 학생들의 문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이 가진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더불어 직접 학교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이 보고 느낀 요즘 학생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황 교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국과 같은 서방세계 문화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인접해 있는 이웃 나라가 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하고)//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에서 예를 들면 집단 따돌림 문제라든지, 체벌이라든지 //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같은 현상이지만 사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학적으로 비교분석해서 말씀드렸어요//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고서로가 양쪽에서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어요 #BGM New 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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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7월호
2015년 7월 한 달 동안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던 행사들을 모았습니다. ---- 대본 ---- Title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월간문화원 2015년 7월호 자막7월 3일 K-POP 그룹 EXO 헝가리 지역 팬미팅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7월 7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한국문화원 한마당 7월 10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과속스캔들(2008)@한국문화원 한마당 7월 14일 하우스 콘서트 숲이 숨쉰다@두나 팔로타 극장 7월 15일 하우스 콘서트 숲이 숨쉰다@데브레첸 쾰체이 센터 7월 16일 가야금 단소 워크샵@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7월 21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서편제(1993)@한국문화원 한마당 7월 22일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1베스프림 거리음악축제@베스프림 7월 24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발레교습소 (2004)@한국문화원 한마당 7월 23일~25일 2015 K-POP World Festival@주 헝가리 한국문화원@부다페스트 영웅광장@마르찌바니 테리 문화센터 7월 27일~29일 2015 헝가리 한지 문화제 한지 공예 워크샵@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7월 29일 전통예술 중동부 유럽투어2브라쇼브 한국 문화의 밤@브라쇼브 레두타 문화센터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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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이국땅에 한국의 뿌리를 내리다
캘리포니아 LA 곳곳에서는 도산 안창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시를 찾아볼 수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인사회가 미주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게 하고 독립 운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운 안창호의 흔적을 찾아본다. ? --------------------------------------------------------------------------------- 자막)?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는 ( 안창호 기념 동상 ) 이 있다. LA 고속도로에는 (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 ) 가 있다. LA 공공건물 중에는 ( 안창호 우체국 ) 이 있다. ? ? ? 타이틀)? 도산, 이국땅에 한국의 뿌리를 내리다 ? ? 인터뷰) ? - 필립 안 커디 / 도산의 외손자 도산 안창호는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일했을 뿐만 아니라 이 곳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을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습니다. ? ? ? 자막)? 1902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안창호, 그가 그 곳에서 본 것은 어려운 처지의 동포들 그는 교민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 ? ? - 필립 안 커디 / 도산의 외손자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은 한국을 강압적으로 통치했기 때문에, 도산은 이곳에 있는 한인들이 ? ? 안전하게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주지역의 한인들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 자막)? LA시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리버사이드 시, 안창호는 이곳에 한국의 뿌리를 내렸다. ? ? - 필립 안 커디 / 도산의 외손자 리버사이드에서 찍힌 사진에는 도산과 오렌지 농장의 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산은 한인들이 오렌지를 수확하는 모든 방식을 새로 바꾸었고 그 결과 작업이 더 효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 ? 자막)? 안창호의 가르침으로 한인들의 수익이 늘어났고, 이는 한인 공동체 형성의 밑바탕이 되었다. ? ? ? 자막) Riverside 시청 앞 3400 Main St. CA 이 곳 시청 앞에는 마틴루터킹, 간디와 함께 안창호 기념 동상이 서있다. 민족의 지도자로서 한인 노동자들을 계몽한 안창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 8월 11일 건립되었다. ? ? ? 자막) 안창호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하여 미주 곳곳에서 독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 ? ? 자막)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흥사단’ 창립 LA에 위치한 흥사단 하우스 ? ? - 필립 안 커디 / 도산의 외손자 도산의 목적은 어린 한인들을 가르쳐 좋은 성품과 민주적 이상을 갖고 있는 좋은 리더로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일본이 패망하여 대한민국이 자유로워졌을 때, 교육받은 리더들이 진실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 조국의 정치와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길 바랐습니다. ? ? 자막) 머나먼 이국땅에서도 민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도산 안창호? ? LA 곳곳에서는 안창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 ? 자막) West 6th Street in LA 도산 안창호 우체국? 2004년 미 연방 정부가 소유한 건물에 최초로 한국계 이름이 붙게 된 장소이다. ? ? ? 자막)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 2002년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한인사회를 위해 힘쓴 도산을 기리기 위해 LA 10번 고속도로와 ? 110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에 세워졌다. ? ? 자막)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 ? ? 도산 안창호 하우스는 도산의 가족들이 거주하던 집이자 미주 독립 운동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기도 해 LA 사적지로 선정되었다. USC 주변이 재개발되면서 사라질 뻔하였으나, USC와 한인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캠퍼스 안으로 이전되어 현재는 한국학 연구소로 사용되고 있다. ? ? 자막) 1926 미국을 떠나는 도산의 마지막 모습 ?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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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광복 -손으로 그리는 빛, 광복 70주년 기념영상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상하이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제목 : 외쳐! 광복 -손으로 그리는 빛, 광복 70주년 기념영상 자막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상하이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에서'지문으로 태극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중국인들과 한국 교민들이 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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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 지난 31일, 2015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사쿠라 토시오 교수의 「식문화를 통해 보는 한일비교」강연회가 열렸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한국과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가깝고 공통점이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날 강연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식문화 중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밥과 국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일본은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1964년보다 조금 앞선 1962년도에,쌀의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하게 됩니다한국 역시 1980년대 중반, 쌀 자급률이 100%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예를 들어, “밥 먹었어?” 라는 말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관계에서 쓰이는 말이지만윗 사람에게는 “진지 잡수셨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식사에 관련된 용어 및 어원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한 편, 직접 경험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국과 일본은 유사한 식기를 사용하지만, 그 식기의 사용법에는 차이가 있음을 소개하는 등 양국의 식문화에 대해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어졌다 아사쿠라 교수는 이 날 관객들에게, 직접 한국에서 촬영해 온 사진을 통해 삼겹살과 야채쌈을 곁들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날 강연회는 아사쿠라 교수의 경험담을 통해, 양국의 식문화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젓가락과 숟가락 중 숟가락이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그것이 바로 일본식 식사 형태가 된 것입니다. 아사쿠라 교수는 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에 관한 생활 문화, 가족, 식문화 연구 및 해외 거주 한국인의 생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등의 일본어판 제작을 감수하고 2013년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옥관문화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에도 자주 방문한 바 있는 만큼, 이 날 강연에서도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식문화를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사쿠라 토시오(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밥’ 이라는 것은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그것을 두 민족이 어떤 방식으로 먹고, 또 어떤 방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는가 등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BGM Coffee stain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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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LA한국문화원] Enjoy K-Culture in 2015 KCON!
2015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LA에서 열린 북미 최대의 한류 페스티벌 KCON에또한 KCON 프리쇼를 위해 태권도와 사물놀이 공연을 후원했다. -----------------------------------------타이틀) Enjoy K-Culture in KCON 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in Los angeles demonstrated Traditional wedding ceremony, Tea ceremony and prepared Hanbok chromakey for hallyu fans in KCON.LA 한국문화원은 KCON에 찾아온 한류 팬들을 위해 전통 혼례, 다도 시연회, 한복 크로마키 사진촬영을 준비했다. Also, KCCLA hosted Taekwondo Performance and Samulnori in PreShow.또한 KCON 프리쇼를 위해 태권도와 사물놀이 공연을 후원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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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베스프림 거리 한복판에서, 아나야!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베스프림에서 거리음악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첫째 날인 22일에는 전통예술중동부유럽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의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대 본 ---- Title 전통예술 중동부유럽투어1 베스프림 거리음악축제 베스프림 거리 한복판에서, 아나야! 자막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베스프림에서 거리음악축제가 열렸다. 베스프림 거리음악축제는 인구 6만 명의 작은 도시인 헝가리 베스프림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음악축제이다.이 기간 동안에는 베스프림 거리에 설치된 여러 무대에서 재즈, 락, 민속음악 등의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축제의 첫째 날인 22일에는 한국의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의 공연이 있었다.이날 공연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전통예술중동부유럽투어의 일환으로서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아나야는 퓨전 국악 및 다양한 스타일의 아리랑과 헝가리 전통 민요 ‘떠버시 실(Tavaszi Sz?l)’을 선보이며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인터뷰너지 노러, 추페츠 프루지나(Nagy N?ra, Csupecz Fruzsina) / 관객너무 좋았어요. 재밌었어요.정말 감동적이에요. 그들은 관객들과 감정을 공유하려는 것 같았어요.음악 분위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헝가리 음악과 비교해 보았을 때 무척 색달랐어요. 아나야 / 퓨전국악밴드아나야의 뜻이 뭔가요?봉산탈춤에서 묵중이라는 스님이 ‘아나야’라고 하는데, ‘시작하자, 판을 벌리자’ 이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저희가 만든 음악이 이 시대의 새로운 민요가 되길 바라면서 노래를 부르는 팀입니다.마지막 앵콜곡 너무 좋았다, 무슨 의미였냐라고 물어봐주시고 해서 저희야 너무 재밌었죠.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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