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55
▶
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3
▶
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3
▶
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8
▶
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리자
조회수: 3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14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4:30
우리 술, 한 잔 할래요?
술 문화가 활발한 우리 나라에서 정작 전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부족하다. '바'문화와 '전통주'의 이색적인 만남을 소개하여, 사람들이 한국 전통주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나레이션,자막 :'술'은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동반자 입니다. 하지만, 술 문화가 활발한 우리나라에서 정작 전통주를 마시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데요. 여러분은 우리 전통주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우리 술, 한 잔 할래요? #이용자 인터뷰 :- 어떤 술을 좋아하세요?성한빛: 저는 맥주 좋아하거든요. 양한솔: 저도 맥주? 아니면 칵테일도 가끔 마시러 가는 것 같아요. 박근형: 저는 맥주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이현우: 저는 요즘 수입맥주 많이 나오잖아요. 마트 가서 잘 골라서 마시는 편인 것 같아요.- '전통주'에 대해 아시나요?성한빛: 막걸리? 양한솔: (다른 건) 뭐 있는 지 잘 모르겠어요.박근형: 막걸리 정도? 그 정도만 좋아하고 (다른) 전통주는 잘 모르겠어요. #나레이션 :와인, 맥주, 칵테일. 요즘 사람들은 양보다 질을 중요시하며 다채로운 술 문화를 즐깁니다.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른 ‘바’ 문화와 ‘전통주’의 이색적인 만남,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표 인터뷰 :- WHAT(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우리나라 술을 기존에 있던 위스키 '바' 문화에 결합을 시킨 '바' 형태의 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술 중에서 막걸리나 탁주, 약주라고 흔히 얘기하는 발효주들을 포함해서 증류식 소주들을 위주로 팔고 있어요. 일반 바들이 위스키 같은 고도주의 술들을 파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생산되는 술 중에 40도 정도의 고도주들을 위주로 판매 하고 있고요. 예를 들면 안동소주, 문배주 같은 기본적인 증류식 소주도 있고,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같은 일반 증류주에 포함되는 술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WHY(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우리나라 술이라고 하면 좀 올드하거나 오래됐다, 아니면 막걸리, 도자기에 먹어야 하고 그런 이미지가 너무 강한거 같아요. 그래서 좀 세련되고 재즈를 들으면서 유리 글라스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라는 문화를 접목시키면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혼자 와서도 먹을 수 있고, 머리 아픈 막걸리다 이런 느낌에서 조금 탈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런 컨셉을 잡았습니다. - HOW(전통주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대부분의 주점들이 병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병으로 사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 가게는 다른 여느 ‘바’들처럼 우리나라 술을 잔으로도 판매합니다. 글라스 잔으로 판매하니까 어떤 술이던 먼저 드시고 자기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드리는게 가장 큰 특징 이고요. 그리고 막연히 센 도수의 술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칵테일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오시면 추천을 해달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런 경우들은 일단 제가 취향에 대해 먼저 여쭤보고 취향에 따라 잔으로 먼저 추천을 드리고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인터뷰: - 전통주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나요?양한솔: 막걸리 느낌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적인 술로도 즐기기 좋을 것 같았어요.성한빛: 그동안 전통주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잖아요. 근데 마셔보니까 너무 좋고, 이현우: 전통주가 굉장히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바 형태로 접하니까 매력도 있고,박근형: 처음에는 도수가 높아서 마시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셔보니까 맛도 좋아서 기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표 인터뷰:우리나라 술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되게 어렵고 접근하기 힘들고 비싸고 그런 이미지가 강해요. 다른 위스키나 외국 술들에 비해 제가 생각할 때는 가성비도 좋고 결코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술이니까 너무 거기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마시고 우리나라 술을 조금 더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안목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레이션 :바쁜 일상에 지친 오늘, 우리 술, 한 잔 할래요? ---------- 음원 출처: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Fresh Fallen Snow - Chris HaugenBirds in Flight - Dan LebowitzAlmost A Year Ago - John Delay
허유진, 김지우
조회수: 6,319
▶
3:42
어느 슈퍼의 은밀한 이중생활
기획의도 똑같은 의자, 다를 것 없는 메뉴 등 어딜가나 서울의 가게들은 비슷하다. 모든 것이 규격화된 프렌차이즈의 늪에 사람들은 실증을 느낀다. 그러나 여기 조금 특별한 가게가 있다. 아침에는 평범한 슈퍼지만 밤이 되면 맥주 가게로 변신하는 ‘가맥(가게맥주)’ 공간이 그것이다. 가맥은 동네 슈퍼에서 저렴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전주만의 독특한 술문화로 최근 서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맥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가맥집의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대본 카슈: 여기가 어디지? (두리번 두리번) 에휴 딱 봐도 동네슈퍼구나 더 좋은 곳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는데.. 신이시여 제 인생에 왜 이런 고난을 주시나으이아아악악 !!!! 따오: 오 새로왔구나 안녕~ 근데 표정이 좀 안좋네 야 피치 이 친구 왜 이러지? 피치: 모르겠네.. 친구야 우울한 일 있어? 카슈: (한숨) 한 번뿐인 인생. 저는 멋진 곳에서 팔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그냥 이런 동네 슈퍼에서 팔리게 됐네요. 따오: 여긴 너가 생각하는 그저 그런 슈퍼가 아니야. 아주 특별한 슈퍼 피치: 가맥집이라고 (타이틀 : 어느 슈퍼의 은밀한 이중생활) 피치 : 너가 여기를 잘 모르는 거 같으니까 우리가 잘 설명해줄게. 들어봐 따오 : 여기는 가맥집이야 카슈: 네? 과메기요? 따오: 아니. 가맥! 가게에서 맥주를 먹는다고 해서 가!맥!? 쉽게 말해 동네 슈퍼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사서 가게 앞 평상이나 간이 탁자에서 술을 마시는거지. 그래서 아침에는 그냥 슈퍼였다가 저녁엔 맥주집으로 바뀐다구. 전주에서 시작된 이 가맥문화는 매년 축제가 열릴정도로 인기야. 그리고 이런 가맥집들은 전주뿐만아니라 서울에서도 계속 생겨나고 있기도 하구 카슈: 그래도 저는 신사, 홍대 이런 힙한 곳에서 팔리고 싶었다구요! 피치: 으휴~ 애송아, 힙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야. 너가 가맥집의 매력을 알게되면 생각이 달라질걸? 가맥집에선 슈퍼에서 파는 모든 것들이 안주가 될 수 있어. 즉석밥, 명태, 라면, 과자 햄, 파인애플, 꽁치, 골뱅이, 오징어, 추억의 불량식품까지, 봐봐 엄청 다양하지? 이중에 하나를 고르고, 계산하고, 앉아서, 마셔! 따오 : 가격도 일반 슈퍼에서 파는 가격이라 저렴하고 아주 좋다구~ 다 똑같고 비싸기까지한 그런 술집들 보단 낮에는 슈퍼처럼 밤에는 맥주집이 되는 이곳이 나는 아~~주 마음에 들어! 치미: 나두나두!! 티슈: 야 너두? 벽: 야 나두~ 카슈: 엥? 그럼 그냥 편의점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피치: 아니~ 가맥집은 슈퍼에서 구매한 음식을 조리까지 책임지는 아주 친절한 곳이라구~ 따오: 그것뿐만이 아니야! 또 가맥집들마다 그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팔기도 한다구! 먹태구이, 통오징어, 햄구이 등등 어우 군침돌아~ 피치: 그리고 손님들은 가맥집을 이렇게 얘기하지~ 남자손님 1: 일단 저렴하고 사장님하고 사모님하고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니까 자주 찾고 있어요. 이곳은 술 먹으러 왔을 때도 그렇고 여러 사람들이 같이 어깨를 부딪히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가맥집은) 정감이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손님 2: 제가 또 오늘 애들이랑 조별 과제를 끝내고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 겸 같이 여기에 먹으러 왔는데 올 때마다 이런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는 것 같고 사실 이렇게 싼 가격에 애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오는 이유도 있지만 여기만의 이런 분위기,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피치 : 어때! 우리가 가맥집에 오게 된 거 타오 : 자부심 가질만하지? 카슈 : 다시 생각해보니 여기로 오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빨리 먹태씨랑 함께 팔리고 싶어요! (다음날) 카슈: 저는 제 바람대로 방금 전 먹태씨와 함께 팔렸답니다. 여러분들의 지치고 고된 하루, 오늘 저녁, 가맥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이규연, 서명지
조회수: 5,018
▶
3:22
[터키/해외문화PD] 한식특강
[터키/해외문화PD] 한식특강 내레이션 ) 강의를 촬영을 하고 , 열심히 받아 적으며 한식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 지난 6 월 23 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카페테리아에서 한식특강이 열렸습니다 . 김치 , 불고기 , 비빔밥 , 떡볶이 등 대표적인 한식이 자세히 소개되었고 국과 반찬 상차림과 식사예법까지 한식에 대해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 엄정웅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또 떡의 유래 , 종류 그리고 떡을 만드는 방법과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인 떡살까지 배우며 떡 만들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 김필화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한식진흥원 김필화 강사의 떡만들기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 떡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볼까요 ? 1. 원하는 만큼의 쌀가루를 반죽그릇에 담습니다 . 2. 소금을 쌀가루의 2% 넣어주고 3. 물은 80% 를 넣어줍니다 . 4. 계속 주물러주면서 반죽을 완성합니다 . 5. 원하는 색깔의 색조가루를 반죽에 넣습니다 . 6. 적당한 양의 반죽을 가운데 구멍을 낸 상태로 찜기에 넣습니다 . 7. 센 불에 20~30 분 정도 쪄낸 후 꺼냅니다 . 8. 다양한 떡살을 이용해 떡을 모양을 내면 완성 ! 내레이션 ) 강사의 시범이 끝난 후 수강생들은 직접 절편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 다양한 색깔의 반죽과 떡살을 이용해 자신만의 떡을 만들었습니다 . 한쪽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해 떡볶이가 준비되었습니다 . 떡볶이와 함께 직접 만든 절편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수강생 그룹을 만들면서 진행한 이 행사는 우리의 우정을 발전시켰고 또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 떡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 이전에 하나의 종류를 먹었었습니다 . 떡의 맛과 부드러움이 매우 좋고 맛있고 떡볶이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저에겐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 맛과 식감은 평소에 먹는 음식들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여기서 매우 성공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 이전에도 떡볶이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 정말 맛있게 먹는 요리입니다 . 집에서 만들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한식 중 하나입니다 . 떡을 먹어본 적은 있었는데 만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조리법도 선생님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 그리고 조리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특히 색깔을 내는 거나 모양을 만드는 게 너무 다양하고 , 그리고 모양을 내는 방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저도 떡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떡을 혼자서 만들어 먹고 싶어요 . 내레이션 ) 사진으로만 보았던 떡을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었던 이번 특강은 터키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
윤나은
조회수: 2,570
▶
5:41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내레이션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LA한국문화원은 ‘2018 K-Cuisine Lecture Series’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which ran for 2 weeks from June 4th to June 13th, 2018. 내레이션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식문화소개를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시리즈는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한식관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보다 깊이 있는 한식 문화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막 The K-Cuisine Lecture Series has been carefully arranged to provide courses related to the history and culture of Korean food to the local people. All the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cooking process themselves, and it added all the more depth into the experience. 내레이션 강의 첫째 날은 한국식 기본 소스와 함께 불고기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first lecture course consisted of making basic Korean sauces, and bulgogi marinade. 내레이션 참가자들은 가지고 온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막 Participants have shown a lot of passion for the program, some of them took notes, while others stayed focused during the class. 내레이션 소스를 다 만든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불고기를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After making the sauce, the participants had a chance to taste bulgogi with the sauce they’d made. 현장음 And then what do I need to do? wow amazing. I like it. 내레이션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 사찰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second lecture course was about making Korean temple food. 내레이션 더욱 생소한 음식이라 그런지 조리법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강의를 촬영하기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막 It may have been that temple food is still considered rather novel to the public, the participants were making sure that they got the recipe right. It was noted that some were even recording the lecture with their smart phones. 내레이션 이번에도 역시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second session was reaching towards the end, once again they had a chance to taste what they’d made. 내레이션 생각보다 한국 사찰 음식이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자막 Turned out that Korean temple food, unexpectedly has a universal appeal for the locals here as well. 현장음 나물이 정말 맛있어요 내레이션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last lecture, They had a chance to make kimchi. 내레이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막 It was impressive to see how the participants remained focused throughout the complicated and challenging process. 내레이션 오늘 김치를 처음 만들어보는 참가자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막 For the participants, it was their first time making Kimchi, however, they seemed to really enjoy the whole process of cooperating with each other to make it. 내레이션 강의가 끝난 뒤에는 단체사진으로 마지막 강의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막 After the lecture series, there was group photo session to celebrate the precious experience shared together.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Cool Kooks / Team of K-cuisine Lecture Cool Kooks. Oh this is very informative and It‘s so fun. I really enjoyed it. We went to Korea 3 years ago and to be able to learn some of the dishies that I enjoyed it in Korea. What’s really enlightening and I really enjoyed learning it. 자막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재밌었어요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3 년 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정말 깨우침이 많은 강의였고 , 즐겁게 배웠습니다 .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Lisa Deutsch / Participant I want to thank to Korean cultural center. This was an amazing class. This is second class I‘ve taken. Really this was made so simple so easy and i’m going home with the book full of recipes then I‘m going to go in the kitchen then and explore. And I can not believe I made Kimchi today. that is amazing to me. 자막 한국문화원에 감사해요. 정말 멋진 강좌였어요. 두번째로 참여하는 강좌인데요, 강좌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실험해 볼 레시피를 한가득 들고 가네요. 오늘 제가 김치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Sonya Brown / Participant Oh I loved it. because it wasn‘t just learning how to cook but you also had a back story, like the history of things and also she helped you understand like different variations of using things where you can find stuffs here where we live so you do not searching on you own. Probably making the bulgogi marinade, because I‘ve been looking for perfect one forever so many online and yeah it was nice cause we got the hands-on. I got this exactly how it was done and the flavor came out the way that I wanted it. Oh yeah I did i‘m so happy I was able to get in, so I hope I can do the last the other series that I coming to. 자막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음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과 관련된 한국 역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조리법의 다양한 변형 방법을 알려주시고 어디서 그런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불고기 양념장 만드는 강의가 제일 좋았어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불고기 양념장의 완벽한 조리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직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원하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리법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승은
조회수: 2,944
▶
0:4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VIP 초청 '한식의 밤'
갈비찜, 파전, 대하구이, 생선전, 불고기, 비빔밥....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이 함께 진행한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에서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한식들을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식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15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혜란 한국문화원장의 축사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준비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식 체험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고려인협회 무용단 ‘미성’의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15 июня 2018 г.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Институт продвижения корейской еды и Отель Марриотт Астана провели кулинар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Вечер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а открытии мероприятия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 словом выступила директор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г-жа Ли Херан. Также в рамках открытия состоялась торжественная церемония размешивания в большой чаше корейского блюда 'Пибимпаб'. На вечере были приготовлены корейские блюда от шеф-поваров корейских отелей высшей категории. Более 100 гостей насладились не только блюдами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о и увидели выставку традиционных корейских инструментов, костюмов, макетов блюд 'Королевского стола' и т.д., а также прекрасное танцев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 коллектива 'Мисон' Этнокультурн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корейцев г. Астаны. 사용 음원 Play_Song.mp3
정혜정
조회수: 3,034
▶
5:56
[터키/해외문화PD] 터키의 피자! Pide!
[ 대본] _터키의 피자! Pide! 자막 음식을 기다리면서 Pide 만드는 방법 배우기 1.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적절한 양만큼 떼어냅니다 . 2. 떼어낸 반죽을 아주 얇게 폅니다 . 3. 반죽 위에 고기 , 채소 , 치즈 , 계란이 들어간 속을 올려줍니다 . 4. 가운데 부분만 남긴 채 반죽을 오므려줍니다 . 5. 200 도씨가 넘는 화덕에 10 분정도 구워줍니다 . 따끈 따끈한 Pide 완성 ! Sevda : 이것 체다 , 소고기와 체다치즈 안에 있어요 . 여기 안에 뭐가 있어요 . 여기 보세요 . 여기 소고기와 계란이 있어요 . 그리고 치즈도 있어요 . 지금 없어졌어요 . Sevda : 여기에 있는 것도 이렇게 안에 넣고 , 같이 먹으면 진짜 좋아요 . 진짜 맛있어요 ~! Sevda : 여기에 있는? Pide 에는 소고기 ,?계란 후추가 있습니다 . 요리사 솜씨가 좋아요 . 피자랑 똑같은 맛일 것 같은데 . 아니예요 . 맛이 진짜 달라요 . 모습은 비슷하지만 맛이 진짜 달라요 . Sevda : 이것은 이름이? Ayran 아이란 입니다 . 우리 터키에서 유명한 음료수입니다 . Doner, Kebap 하고? Pide 를 먹을 때 항상? Ayran 을 같이 마십니다 . 문화 PD : 무슨 맛이예요 ? 이거 요구르트예요 ? Sevda : 요거트에 물과 소금을 넣어 만드는 것입니다 . Sevda : 그 다음에는 따뜻한 차입니다 . 터키 사람들은 밥을 먹고 나서 주로 차를 마십니다 . 문화 PD : 차 드셔요? Sevda : 네 어디에 가도 차를 드시는 사람을 진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Sevda : 여기 안에는 계피 , 꿀이 있습니다 . 먹어보자 . 문화 PD: 어때요? Sevda : 진짜 좋아요 . 문화 PD : 진짜 맛있어요? Sevda : 진짜 맛있어요 . 문화 PD : 진짜 맛있을 때 이 행동해야지 ( 터키에서 맛있을 때 하는 행동 ) Sevda : 네 ~ 문화 PD : 달달해요? Sevda : 네 조금 달달해요 .
윤나은
조회수: 2,443
▶
3:23
[도쿄/해외문화PD]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
제목 : 한국문화가 있는 날 2018 한국다도교실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5월 23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가 있는 날~2018 한국다도교실」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겨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였는데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행사인 한국다도교실은 생활다례법을 통해 한국의 차문화를 체험하고, 찻잎 활용법을 배워보는 체험강좌입니다. 내레이션 4회에 걸친 강좌에 약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랑방 대청마루의 차분하고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다례방 방주 이영자 선생님께서 한국의 다도(행다법)를 시연해주셨는데요, 형식과 예의를 갖추어 차를 우려내는 모습을 모두 집중해서 지켜보았습니다. 갓 우려낸 차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차의 색을 감상한 뒤 맛을 음미하며 일본의 차와 다른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내레이션 햇차와 한국의 떡을 맛본 후에는 남은 찻잎을 조리해서 나물처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찻잎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직접 밥과 함께 차나물을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오늘 한국의 다례법을 체험해보신 소감이 어떤가요?답변. 참가자한국차를 이렇게 맛보는 것은 처음인데요. 아주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한국 차를 얼핏 봤을때에는 연한 듯 했는데 마셔보니 뒷맛이 일본의 녹차와는 다른 깊은 맛이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질문. 오늘 준비하신 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답변. 이영자/한국다례방 방주오늘 차는 경상남도 하동마을 쌍계의 고을에서 만든 우리나라의 우전차입니다. 그 좋은 차를 한번 마신 후에 그걸 가지고 살짝 나물로 만들어서 하얀 밥과 함께 여러 사람들에게 올렸더니 나물 맛이 너무 너무 좋다고 많이들 놀라시는 바람에 제가 되려 더 감사했습니다. 내래이션 참가자들은 다도뿐만 아니라 행사가 진행된 사랑방 내부의 사진도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도 교실에 이어서 6월 말에 한복 체험과 한지공예만들기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조회수: 3,076
▶
0:59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식수업_떡국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5월 5일, 한식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한식이 어색하고 요리 솜씨도 서툴지만,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열심히 떡국을 만든 수강생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본 없음----- 사용 음원 Feeling_Good.mp3
정혜정
조회수: 2,810
▶
3:3
[LA/해외문화PD] DARYE: KOREAN TEA CEREMONY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다례 March 2018, DARYE (KOREAN TEA CEREMONY) 내레이션. 2018년 3월 27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윤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여성들의 다례인 ‘내방다례’ 시범과 한국의 차와 다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DARYE: Korean Tea Ceremony’ on Tuesday, March 27th, 2018. 자막. ‘DARYE: Korean Tea Ceremony’ included a performance of a traditional Tea Ceremony service ‘Naebangdarye’, which is the lady’s tea service, and Korean tea tasting paired with tea snacks with Tea Master Yoon Hee Kim. 현장음. Founder and Tea Master, Yoon Hee Kim, will be conducting the tea ceremony. Tea master Kim was appointed as ‘Korea’s Tea Ambassador‘ by the Governor of the largest tea producing province for her continued work and spreading love.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있나요? 답변. Yoon Hee Kim / Tea Master So this evening, we had wonderful opportunity to share about Korean teas, Korean tea culture and history and the type that we showed this evening, we presented a bridged version of ‘Naebangdarye’ which is a lady’s, woman’s tea service. We preceded our ceremony with a 5-minute video highlighting just how prevalent and loved and widespread tea and tea culture is in current modern day Korea. And then we ended the evening, or rather, we’re continuing the evening with the tea tasting. So KTCF members and I thank Korean Cultural Center’s cultural services here in LA for this lovely evening. Thank you. 자막. 오늘 저녁, 한국의 차와 차 문화 그리고 역사를 소개하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선보인 공연은 ‘내방다례’의 약식 형식입니다. ‘내방다례’는 여성들이 하는 다례입니다. 공연에 앞서서 현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차와 차 문화가 전파되었고 사랑받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TCF(Korean Tea Culture Foundation) 회원들과 LA한국문화원 그리고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음. So Tea became very important part not just in the royal family not just in the royal court, but also in everyday life. 현장음. When you slice them up, it looks like this. 현장음. Then press down the wooden press. 현장음. It mixes the batter very thickly.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나이키 / Nike I actually love this kind of stuff because I’m really into culture and history. And since I love Korea why not actually research the culture and history. So I loved the fact that I was able to see a tea ceremony even though it was bridged, it was still tea ceremony and I, of course, loved all the Dasik, and the tea was delicious. 자막. 저는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행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한국을 사랑하니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비록 약식이었지만 다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행사 때 맛본 다식과 차 역시 정말 맛있어요.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캐런 크리스 / Karen Chris I really like the fusion tea that was really good and it’s interesting to lear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Korean teas. Yeah, I agree. I really enjoyed the event. It was really nice to see all of the tea snacks. It was a really good cultural experience. 자막. 행사 때 맛본 퓨전 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종류의 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네 맞아요. 정말 잘 즐겼어요. 특히 많은 다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문화체험이었어요.
공승은
조회수: 4,033
▶
1:57
[북경/해외문화PD]북경 리츠칼튼호텔 한국미식제 행사_Seoul Taste Soul Mate
제목: [북경/해외문화PD] SEOUL TASTE SOUL MATE 개막식 자막 3월 9일 주중한국문화원과 베이징 리츠칼튼 호텔이 공동 주최한 한국미식제 'SEOUL TASTE SOUL MATE'의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한국 전통 다과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방진수 셰프와, 임석철 셰프가 초청되어 김치, 육회,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한국의 음식을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리츠칼튼 호텔 총 지배인인 패트릭 웨더와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님이 행사를 위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미식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박성아 컬쳐 스테이지 한국 무용 예술단이 본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박성아 컬쳐 스테이지 한국 무용 예술단이 본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개막 공연으로는 한중관계를 향한 따듯한 기운과 소망을 담은 한국의 전통공연 ‘화간접무(花間蝶舞)’를 선보였습니다. 개막 공연 이후 부채춤, 태평무, 말뚝이 춤등을 선보이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근왕
조회수: 3,144
▶
6:11
심야카페
심야카페카페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면 ‘아메리카노, 콘파냐, 카페라떼, 콜드브루, 플랫화이트 등등’ 커피 이름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그게 그거인 것 같고, 그래서 그냥 항상 아메리카노를 시켰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점점 추워지는 요즘, ‘이번 겨울은 나도 카페에서, 있어 보이면서 따뜻하게 문화를 즐기고 싶다!’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은 커피 종류 세 가지를 정하여 쉽게 설명해줍니다. 각자 사연을 가진 손님 세 분이 나오고 바리스타가 손님들에게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면서 각 커피의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오래 남으실 겁니다.----- 대 본 -----#자막. 심야카페#자막. 첫 번 째 손님나레이션) 무슨 일로 오셨나요?나레이션) 취준생이시군요. 현실이 너무 쓰죠? 이열치열! 팍팍한 삶에 치여 힘든 당신에게 아주 쓴 에스프레소를 추천해드립니다. 원액 그대로 에스프레소의 쓴 맛이 당신의 삶에 추진력을 줄 거예요.#자막. 에스프레소1. 원두를 간다.2.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한다.#자막. 두 번 째 손님나레이션) 무슨 일로 오셨나요?나레이션) 학교에 다니면서 열심히 알바 하는 알바생이시군요. 학교생활에, 알바에 지친 당신에게 카페라떼를 추천해드립니다. 든든하고 달콤한 우유가 담긴 카페라떼가 잠시나마 꿈같은 휴식을 선물해줄 거예요.#자막. 카페라떼1.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2. 스팀기로 우유를 데운다.3. 데운 우유를 커피에 붓는다.4. 거품을 위에 살짝 얹히고, 모양도 내준다.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 1:4 정도#자막. 세 번 째 손님나레이션) 무슨 일로 오셨나요?나레이션) 타지에 와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시군요. 타지생활에 외로운 당신에게는 카푸치노를 추천해드립니다. 카푸치노의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우유거품이 외로운 당신을 푸근히 감싸줄 거예요.#자막. 카푸치노1.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2. 스팀기로 우유를 데운다.3. 데운 우유를 커피에 붓는다.4. 거품을 풍부하게 얹어주고, 시나몬 파우더를 토핑한다.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 1:2 정도기호에 따라 시나몬파우더나 초코파우더를 토핑하기도 함.나레이션) 종류에 따라 맛도 이야기도 다양한 커피. 취준생도 알바생도 외국인도. 누구든 커피가 생각날 때, 심야카페를 찾아주세요.#자막. 심야카페
이하영
조회수: 5,943
▶
2:50
[도쿄/해외문화PD] 도쿄에서 강원도를 맛보다
도쿄에서 강원도를 맛보다 Gangwondo in Tokyo 도쿄 쉐어하우스에 모여 살고 있는 다국적 청년들이 강원도 음식을 맛보면서 평창에 대해 알게 되고, 2018 평창올림픽에 대해 알게 된다. -------------------------------------- 안녕하세요!여기는 도쿄에 있는 쉐어하우스입니다.오늘은 한국에서 온 채은양이 한국 요리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기대돼요~ [미션!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요리 맛보여주기] [다국적 친구들이 모여 살고 있는 도쿄 쉐어하우스에서 한국의 요리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 닭갈비, 감자전, 메밀막국수 + 강원도막걸리] 잘먹겠습니다~ 닭갈비[강원도 레시피대로 만든, 닭갈비] 이건 감자로 만든 전.[강원도의 자랑, 감자] 이건 막국수.[강원도 향토 음식 메밀막국수] 이 소바의 재료를 한국어로 메밀이라고 불러 오늘 만든 요리는 아까 말했듯이 강원도의 요리야. 내년 동계올림픽 어디에서 개최되는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 평창은 (강원도 안) 여기 있어.오늘은 간단하게 강원도의 유명한 요리를 세 가지 정도 만들어봤는데강원도에는 더욱 다양한 재료와 요리가 많이 있어 -일본에서 소바(메밀)는 자주 먹고 있는데 한국식 메밀 국수도 오늘 먹어보니, 맛있었어요.-평창에 가면 이런 맛있는 요리들을 더 먹을 수 있는 건가요?-그동안 한국 요리 많이 먹어봤었는데, 강원도 음식을 먹어보는건 처음이에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맛있어요~ VISIT KOREA평창올림픽 화이팅!
이정화
조회수: 3,8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