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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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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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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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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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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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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문화PD] 이 세상의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대본] 최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엑스포가 개최됐었습니다.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었던 이 행사에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경 지역 통상기관 관계자 및 대구 주력산업 중소기업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메타 버스인데요.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라는단어를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메타버스라는 건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Universe가 합쳐져 만들어진언어로, 이름 그대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상현실이라 부른 VR,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씌우는 증강현실의 AR, 그리고 넓은 의미로는 우리가 늘 사용하는 SNS 또한 메타버스 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의미로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기도 했죠. 같은 날 페이스북은 VR, AR 관련 연례행사인 커넥트 컨퍼런스를 열고 1시간 30분 동안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의 의미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개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타버스의 세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해지고 있는 시대 또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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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이불 밖은 위험해! 가상세계에서 즐기는 문화 공간
[대본] 2022년 올 여름, 숨까지 턱턱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폭염에 밖으로 나갈 엄두는 안 나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자연 속에나 느낄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집에서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접속합니다. 왼쪽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힐링 동산이라고 검색합니다. 검색해서 나온 맵을 클릭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맵을 들어갑니다. 짜잔, 말 그대로 힐링 동산에 들어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힐링 동산 꽃 속에 숨겨진 보석을 찾아보세요. 보석을 반가사유상으로 가져가면, 오로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보석과 똑같은 색깔의 오로라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 그럼 동굴 안으로 입장해볼까요? 신비로운 반가사유상에서 자세를 따라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무더위에 지쳤다면, 힐링 동산에서 여유롭고 평온한 휴식과 놀이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까지 반가사유에 다가가는 여정은 바삐 해결해야 하는 도전 과정이 아닙니다. 이는 여유롭고 즐거운 휴식과 놀이의 과정이니, 집에서도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공간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온라인 박물관을 클릭하고, 그중 전시VR을 선택하면, 집에서도 VR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화문 전시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 전시를 감상하면 되는데요! 온라인으로는 전시품과 전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신다고요? 걱정마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VR은 영상도 삽입이 가능하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미지가 팝업되어 더욱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전시를 보다 보면 실제로 전시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 거예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 전시VR을 집에서 편안히 감상해보세요!
임이랑
조회수: 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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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문화PD] 미래형 무인 매장, 어디까지 가봤니? in 서울
[대본] 00:06:16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00:10:07 요즘 SNS에서 아주 핫 하다는 여의도의 한 매장! 00:14:03이곳은 앱을 통해 물건을 결제하는 AI 자동 결제 매장이에요! 00:17:19 QR코드를 찍어 매장 앱을 먼저 다운 받아야 겠는데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00:19:29 앱을 통해 원격 줄서기와 매장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00:22:07 이렇게 앱에 내 카드를 등록하면~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4:07 개인전용 QR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6:11 제 웨이팅 순서가 돼서 QR을 찍고 입장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1:17 매장 곳곳의 AI가 모든 QR을 인식해 구매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5:05 저는 이 토끼 메모지를 자동 결제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38:24 나가는 길 헤매는 중...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00:42:13 앱을 설치한 폰만 들고 있으면 AI가 자동으로 열어주는 문이더라구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45:10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49:03 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08 신기하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22 [시민 인터뷰] 방금 제가 구매하지 않은 물건인데, 00:56:17 [시민 인터뷰] AI로 (구매를) 확인하다 보니까 오류가 발생했거든요 01:00:02 점원ㅣ고객님이 (물건을) 선반에 내려놓으실 때, 01:02:06 점원ㅣ(물건의) 위치가 선반에 잘 안 맞아서... 01:04:02 [시민 인터뷰] 직접 계산을 안 해도 돼서 편리하긴 하지만, 01:06:23 [시민 인터뷰] (AI가) 사람처럼 세세하게 확인을 못하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01:10:12 [시민 인터뷰] 근데 이런 자동 결제 시스템이 발전하면 01:13:09 [시민 인터뷰]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편리할 것 같기는 해요 AI 자동인식 카메라 01:16:01 이제는 단순 키오스크 주문에서 나아가 01:19:02 입장부터 결제까지 무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데요 01:23:10 키오스크가 사회에 빠르게 확산된 것처럼 01:26:00 AI 무인 매장도 머지않아 우리 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겠죠? 01:29:21 그러나 이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01:33:29 우리 주변에 분명 있을텐데요 01:36:07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01:38:18 2022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행 중입니다 01:41:06 그 중, [어디나지원단]은 마트나 복지관, 교육원 등의 현장에서 01:44:21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어르신이 직접 가르치는 01:48:27 노노(老老)케어 방식으로 눈높이에 맞는 1:1 밀착, 반복교육을 수행합니다 문의ㅣ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포용팀) 01:53:26 또한,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등 집 근처에서 01:58:02 모바일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을 들을 수 있습니다 02:02:08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 각 2인 1조를 배치해 02:06:14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신청ㅣwww.디지털배움터.kr 1800-0096(공공교육) 02:10:17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개인의 노력에서 나아가 02:14:24 이렇게 사회가 함께 변화의 흐름에 대응한다면 02:19:01 좀 더 스마트하고 조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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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빅데이터로 이용되고 있는 내 정보들
우리 일상속에서 빅데이터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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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터치 하나로 모든 게 바뀌는 곳, 메타버스
디지털 신기술이 확산되면서 메타버스는 우리 일상에서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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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각하는 컴퓨터,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술, 딥러닝 딥러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문화PD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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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30 questions with National Library of Korea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 도서관의 미래는 어떨까요? 디지털 세상과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에서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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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 시장은 예술가의 이름을 따지지 않는다 - 청주 김윤섭 작가와 NFT 시장 완판
[대본] 김윤섭 NFT는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제가 디지털에서 사과를 그리면, 그게 데이터잖아요? 근데 이거를 사과를 그린 걸 팔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 사과를 파는 게 아니라 계약서를 파는 거예요. 나레이션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엔에프티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앤에프티란 대체 불가능 토큰의 약자로, 상호 대체될 수 없는 가상 화폐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상호 교환이 가능한 대체 가능 토큰이라는 점에서 엔에프티와 다릅니다. 엔에프티는 고유의 일련번호를 가지기 때문에 불법 복제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만 설명을 들어서는, 그래서 도대체 앤에프티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엔에프티는 데이터를 사고 파는 계약서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1976년에 작성한 입사지원서는 디지털화되어 엔에프티 시장에 상장되었는데요, 원본으로 존재하는 종이 문서임에도 엔에프티 시장에서 스티브 잡스 이력서의 데이터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엔에프티 시장은 이미지, 영상, 여타 디지털 요소들을 사고 파는 장입니다. 미술품을 엔에프티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그 작품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거대 갤러리 거래에서 개인 간의 예술 작품 거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테크, 즉 미술품 재테크의 새로운 국면으로 엔에프티 시장이 화제인데요 MZ세대들은 엔에프티 아트테크 시장에 대해 금방 꺼질 거품같다, 흥미롭지만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솟는 관심 속에 청주에서도 활발하게 엔에프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 있는데요, 독립 큐리에이터 그룹 LTBA의 김윤섭 작가가 최근 업비트에 드롭한 작품들 역시 엔에프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청주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김윤섭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김윤섭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미술에서 페인팅을 하고 있는 김윤섭 이라고 합니다. 광야를 헤메는 광인은 원래 길가메시 신화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그게 nft 화 되면서 제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죽음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주고 그런 것들이 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거에서 질감이 차가 굉장히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화는 어떤 물질적인 질감을 주지만, NFT화 되면서 움직임을 주니까 움직임이 더 강조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 작품이 되지 않았나. 먼저 말씀 드릴게 만화 애니메이션과를 나왔는데, 대학교때 만화를 그리면, 일단 저희는 타블렛, 컴퓨터 타블렛으로 그리게 되거든요. 그거는 데이터입니다, 애초부터. 이거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어떻게 소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USB를 줄 수도 있고, 프린트를 해서 줄 수도 있죠. 만약에 그런데 nft 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아 이런 게 나왔구나 하면서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나와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바스키아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림을 이제 그렸잖아요. 근데 바스키아가 세계적인 작가가 됐고 미술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가치는 천 배 만 배 정도 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트테크가 될 수 있겠죠. 진짜 컬렉터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냐면, 그 작가와 함께 인생을 산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경제적인 이익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분명히 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그거 자산 불려가는 수단일 수 있고,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모든 자산이 그렇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근데 아트테크라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nft 가 지금 말이 많잖아요. 거품이냐 아니냐 이런 말이 있습니다. NFT 자체는 그런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서 같은 소유권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 거품이 아니냐라고 말을 하는 거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생기는 거거든요. NFT작가가 되겠다. 이런 것도 사실은 아무 말도 아니에요.그러면 소유권 작가가 되겠다라는 건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쵸? 작가는 이제 창작을 하는 사람이 작가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FT 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고그런 세상이 만들어진 거고여기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이걸 활용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시고접근하시면 좋겠어요. NFT가 돈이 되니까 NFT 작가가 될거야. 라는 것은 맞지 않다. 나레이션 엔에프티 시장은 현재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술거래뿐만 아니라 게임 속 아이템을 엔에프티 시장에서 거래하는 등 엔에프티는 개념으로 존재하며 어떻게 활용될지는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 영상이 어렵고 막연했던 엔에프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 문화 피디 이십기, 김정은 피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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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문화PD] 현실을 프린팅하다 (3D 프린팅 소개 영상)
[대본] 가로와 세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2차원이라는 뜻의 2D, 그리고 여기에 높이가 더해져 3차원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3D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3차원에 데이터화 된 물체를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만들어내는 기술이 바로 3D 프린팅입니다. 최초의 3D 프린터는 미국의 척 헐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때 당시 연도가 1986년도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척 헐은 현재 3d 프린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3d 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1988년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가 마침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영화 블랙 팬서의 등장인물 중 라몬다 여왕의 왕관과 어깨 장식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줄리아 코너는 건축 기법을 패션과 의상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디자이너로서, 블랙 팬서의 작품으로 2019년 아카데미상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라는 미술관에서는 3D 프린팅을 소재로 한 프린팅 더 월드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우리의 문화포털 사이트에서도 3D 프린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고유의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창조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3D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나 3D 프린터를 가질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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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문화PD]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실감서재
[대본] Intro 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디서든 IT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필요한 자료를 위해 책을 찾아 도서관을 방문하곤 합니다. 도서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도서관에 있는 방대한 양의 책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 단번에 찾아내기는 아직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미래의 도서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또, 그곳에서는 자료와 정보를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찾으러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실감서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실감서재 소개 실감서재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입니다.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는 수장고 체험, 검색의 미래, 디지털 북, 인터랙티브 지도, XR 미술관이렇게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곳에선 확장 현실(XR),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실감형 기술로 구현된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해 보는 등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실감서재2.0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이곳, 실감서재에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장고 체험 실감서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수장고 체험공간입니다. 수장고: 귀중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창고 벽 한쪽을 가득 채운 대형 화면으로 자료 검색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미래 수장고의 도서들과 수장고를 관리하는 로봇의 모습을 3D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검색의 미래 검색의 미래에서는 미래의 정보 검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터치를 통해 빠르게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정보를 검색하면,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료 간의 다양한 연관 관계 데이터 분석이 되기때문에 맞춤형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검색한 자료는 내 서가에 저장하거나 대형월로 보냄으로써 검색 결과를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도서관 검색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북 디지털 북은 실제 책 위에 터치를 통해 고도서 번역정보와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감형 콘텐츠로 제공합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디지털 북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 책의 내용이 바뀌기도 하고, 글자를 터치하면 한문이 한글로 번역되며, 삽화에는 애니메이션 효과와 더불어 나레이션도 들어있어 보다 생생한 정보 습득이 가능합니다. 현재 실감서재에서는 동의보감, 무예도보통지, 자산어보, 춘궁강학도를 디지털 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인터랙티브 지도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지도를 새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조선후기 전국의 목장 정보를 기록한 지도책, 목장지도는 말과 사람, 풍경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여 생생한 콘텐츠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서울을 그려낸 수선전도는 고해상도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옛 지명을 선택하면 현재 서울의 지명과 더불어 과거 및 현재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풍수 사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고을지도책 여지도 또한 지역의 원래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풍속과 사상을 알 수 있는 기록화, 조선풍속도는 다양한 게임과 더해져 더욱 재밌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XR 미술관 XR 미술관은 XR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귀중자료 삼재화첩과 대원군 운란을 초고해상도 실감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식의 길 소개 올 해, 새롭게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이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지식의 길 입니다.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이동 통로를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작가의 노트와 스마트 라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작가의 노트 작가의 노트는 근 현대 한국 문학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이 만나 문학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메밀꽃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이렇게 총 4편의 문학작품을 실감 콘텐츠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에 따라 다르게 바뀌는 벽면의 인터랙티브 영상이 사람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기 때문에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 라운지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단말기를 통해 혈액형, 좋아하는 계절과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추천 도서와 그에 맞춰 펼쳐지는 대형 화면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뒷쪽에 마련된 서재에서 추천받은 도서를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마무리 차세대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 실감서재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몸소 체험해보니 앞으로 차세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생동감 있고 새롭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문헌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이 넘치는 미래 도서관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하는 도서관 실감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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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인사이드 가상현실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대본] NR 부산해운대구에위치한벡스코.이곳에는특별한체험공간이있습니다. VR과AR을체험할수있는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입니다. 이곳에서어떤경험을할수있을까요? 가상현실이란컴퓨터로만들어놓은가상의세계에서사람이실제와같은체험을할수있도록하는 최첨단기술을말합니다. 그렇다면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는어떤곳일까요? Staff (김도연) 저희부산VR체험관은부산의VR과AR그리고저희차세대융복합콘텐츠의산업도시로 발전시키고자체험객들에게무료로교육과체험을시켜주고있는그런체험관입니다. 이제저의부산에찾아주시는관광객들이아무래도해운대벡스코에많이들렀다가시는데 들리시는김에저희부산VR체험관에들려서VR이뭔지AR이뭔지이제공부도하고 직접체험도해보셨으면좋을것같습니다. NR HAMD는VR체험을위해사용자가머리에장착하는디스플레이스디바이스로외부와차단한후 사용자의시각에가상세계를보여주는역할을합니다. 그렇다면이기기를통해관람객들은어떠한경험을할수있을까요? 관광객(성대현) 네제가처음으로제가살면서처음이런걸경험을해봤는데VR이랑AR이런것들이많더라고요. 실제로다양한게임들이존재하는데실제로집에서컴퓨터게임같은것과 이렇게와서직접제가공간안에들어가서적을물리치고야구도하고이런경험을할수있는게 되게색다른재미였던것같습니다.너무재미있었어요. 너무색다른경험을해서꼭다시한더와보고싶거든요. 특히요즘보면할수있는게너무한정적이기도하니까. 이런색다른걸하고싶다는생각이들면언제든지오면좋을것같고 저는그래도여자친구랑같이와서이색적인데이트를한번해보고싶은생각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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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5년차 앱 개발자가 알려주는 이 바닥 비밀 (feat. 홍드로이드)
[대본]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가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5년 정도 접어들고 있는 홍드로이드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이홍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앱 개발자는 어떤 직업?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여러분들이 흔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시고 있는 모바일 앱들이 있죠 그런 모바일앱들을 직접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을 앱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Q. 앱 개발자가 된 계기?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사실 저는 문과 출신인데 국비지원 학원의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6개월 정도 모바일 관련된 거 웹 관련된 교육과정을 들었고 일반적인 PC 기성 프로그램들은 무조건 컴퓨터라는 큰 기계가 있어야 했고 제한적인 공간에서만 사용을 했어야 됐는데 모바일 앱은 진짜 정말 어디에서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이동하면서도 쓸 수가 있고 또는 이동하면서 겪게 되는 문화에 대해서 이 앱과 접목지어서 여러가지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라는거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어서 모바일 앱개발자를 생각하게 됐던 거 같아요 Q. 앱 개발자는 똑똑해야 한다? 일단 1차적으로 제가 똑똑하지 않고요 저는 이제 영어도 못하고 수학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수포자라고들 하죠. 수학을 포기한 자중에 한 명이었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만드는 과저 중에 절대로 수학적 지식이 대단해야 된다든지 똑똑해야 된다든지 하기보다 뭔가 수학적인 사고방식을 베이스로 깔고 코딩이라는 걸 접근하게 되면 굉장히 쉽더라고요. 당연히 진입을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그런 편견을 깨부수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도 있습니다. Q. 앱 개발자의 수입? 1차적으로 가장 쉬운 거는 기업에서 내가 개발자로서 기여를 하면은 월급이라는 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사실 개발자들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거든요. 디지털 노마드라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마약에 퇴근 이후에서라도, 얼마든지 간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기업을 다니는 걸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지금 전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고요 앱을 만들어 낼 때 그걸 광고를 붙일 수가 있어요. 이미 구글이나 카카오이런 데서 지원하는 그런 광고 배너라든지, 전면광고라든지 동영상 광고라든지 이런걸로 수익을 창출 할 수가 있는데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문화의 예술이라든지 K-Culture, K-Drama 이런 게 엄청 큰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한류의 열풍이 되게 큰데 우리가 지금 말하는 신기술, 코딩을 통해서도 그런 문화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기술들을 요즘에는 실감형 콘텐츠나 AI 인공지능 기술들을 접목해서 이미 K-문화 쪽으로 접근을 많이 하고 있는 것들을 저는 많이 경험을 했어요. 유명한 가수분들의 목소리가 학습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고 AR VR 기술을 결합해서 가상현실로 실제 모델을 만들어 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현실의 사람과 가상의 사람과 노래를 같이 부른느 이런 것들을 구현을 한다는 것도 상당히 문화적으로도 이미 제공을 하는 건데 사실 그게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바로 인지를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미 생활 속에 개발 기술들은 너무 많이 다가와 있고 이 개발 기술들은 많이 사용자들한테 가깝게 다가와 있는 거 같아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까지만 생각을 했지 그게 코딩에서 시작됐고 그게 다 코딩인 줄을 몰랐었거든요 마지막으로 갑자기 드리고 싶은 질문이 생겼는데 Q. 개발자들은 잘 안 씻는다? 개발자들이 잘 안 씻는다기보단 씻을 시간이 좀 없게 돼요. 밤샘으로 코딩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왜 밤샘을 하냐면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밥 먹다가 갑자기 밥 다 먹지도 않았는데 티비를 보러 가지는 않잖아요. 흐름이 끊기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게 계속해서 뭔가 집중을 하다보면 한 시간이고, 다섯 시간이고, 열 시간이고 빠져들게 돼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루 스케줄을 다 보내지 못했으니 잘 못 씻게 되는 거죠. 그런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모든 개발자들이 그렇다는 인식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씻는 사람들은 잘 씻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 긴 인터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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