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8
▶
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
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
▶
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8
▶
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문화재/유적지
복식
세시풍속/신앙
인물/역사
한글
동식물
기타
검색
총
382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29
[문화PD] 전등사가 있다
배움의 길은 날마다 더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성철스님 [역사를 품은 전등사가 있다] -대웅보전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당우 / 보물 제 178호 -약사전 약사여래불을 봉안해 놓은 사찰의 불전 / 보물 제 179호 -정족사고 조선시대 정부의 문서보관소 / 국보 제 151인 조선왕조실록을 보관 -전등사 철종 1097년에 만들어진 동종 / 보물 제 393호 [현대식 문화공간, 전등사가 있다] -무설전/서운갤러리 기존의 서찰과 현대신 건축의 결합 / 이색적 법당+복합 문화공간 [안정과 휴식이 있는 전등사가 있다] -템플스테이 전등사의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자연 속 마음의 안정과 평화
관리자
조회수: 5,287
▶
01:08
[문화PD] 역사야 궁금해,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편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유명한 북한산 최정상에, 신라의 정복군주이자 최전성기를 열었던 진흥왕의 유적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신라 제 24대 왕인 진흥완은 6세기 중반 고구려와 백제를 크게 물리치며 한반도의 새로운 지배자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한강 유역을 고구려와 백제로부터 빼앗은 후 그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것이 바로 진흥왕 순수비인데요. 여기서 순수란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면서 돌아다니느 일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입니다. 북한산 순수비는 높이가 약 1m 50cm정도이며 직사각형의 모양인데요 현재는 훼손을 막고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북한산을 올라가면 정복군주 진흥왕이 올라갔던 발자취를 한번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4,870
▶
01:14
[문화PD] 역사야 궁금해,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편
안녕하세요! 1분 요약! 역사야 신기해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편입니다.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는 신라시대 무더인 금령총에 발견된 유물로써, 한 쌍으로 이루어진 각기 다른 인물상의 토기입니다. 이 유물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품인데요. 한쪽은 말을 탄 주인의 모습, 한쪽은 말을 탄 하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형태를 보면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주전자와 같지만, 아무래도 처음부터 무덤에 묻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측해 볼 수가 있답니다. 특히나 두 인물은 등자, 즉 말안장에 달린 발 받침대를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6세기 신라의 조각품에서 이것이 확인되었으니 적어도 한반도에서 삼국시대 중반에는 쓰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의복과 무기, 갑옷 등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신라시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국보 제 91호인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면 볼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도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려 신라의 예술적 아름다움이 표현되어 있는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훈
조회수: 6,064
▶
01:20
[문화PD] 역사야 궁금해, 대한제국 중명전편
서울을 둘러보다보면 우연히 뜻밖의 장소에서, 역사적인 공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바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입니다. 중명전은 황실의 도서관으로 계획되어 1899년에 완성된 건물인데요, 덕수궁의 한 부분이기도 한 이곳은 서양식 전각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옛스러운 느낌의 건물들과는 달리 현대적인 분위기에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또한 당시 사용했던 석부재들과, 고종이 기거할 당시 마셨다는 우물 또한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그때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명전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이자, 일본의 강요로 인해 체결된 을사늑약이 벌어진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당시 고종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로 파견했지만 일본의 방해 끝에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중명전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분도 방문하여 역사적인 현장의 분위기들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5,938
▶
02:39
[문화PD]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만나다
영상 기획의도 썩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 보물. 5천년의 역사가 깃든 한반도. 그리고 대한민국.우리나라에는 귀하고 소중한 다양한 보물들이 있다. 난 그 보물들을 만나고 싶다. 나레이션 썩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배로운 물건. 보물. 5천년의 역사가 깃든 한반도. 우리나라에는 귀하고 소중한 다양한 보물들이 있다. 그리고 난 그 보물들을 만난다.경기도 하남에는 고려시대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두 개의 석탑이 있습니다.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과 하남 동사지 오층석탑인데요. 이 두 탑의 존재가 지금은 없어진 옛 동사의 규모를 짐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충청남도 당진에도 고려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해온 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인데요.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으로, 도난 및 밀반출의 시도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다행히 이 자리를 지키며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는 조금 더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국보 여주 고달사지 승탑이 있습니다. 승탑이란 스님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묘탑이라고 하는데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탑은 신라의 양식이 잘 남아있는 고려시대 초기 승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로 갑니다. 전라북도 전주에는 조선전기 제1대 태조의 어진을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전인데요. 이곳에 우리가 만날 국보 태조어진이 있습니다. 어진이란 왕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뜻합니다. 왕의 초상은 조상 추모의 의미뿐 아니라 왕실의 영구한 존속을 도모하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실학을 주제로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에 우리가 만날 보물 혼개통헌의가 있는데요. 혼개통헌의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시계입니다. 해 뜨는 시간, 해질녘의 시간, 게다가 계절별 별자리도 알 수 있는 스마트한 시계라고 합니다. bluerock cayson renshaw
강산
조회수: 5,327
▶
02:18
[문화PD] 온천으로 시작한 역사, 온양
■ 인트로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온양. 온양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왕이 이곳을 순행하였으며 온궁 이라고 불리는 별장이 있었다. 온천으로 시작한 도심 속에 숨어있는 역사 우리는 지금 이러한 흔적들을 찾아보려 한다 ■ 영괴대 온양호텔 안쪽에 위치해 있는 영괴대 영괴대는 옛 온궁의 터이고, 1760년 영조가 온양에 온궁 행차를 했을 때 사도세자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여 활을 쏘았던 장소이다 후에 정조가 왕위에 오른 후 이곳에 대를 만들도록 하였으며, 이는 현재 찾아보기 힘든 사도세자의 흔적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영괴대는 온궁의 흔적을 가장 잘 드러내는 역사적 자료이자 흔적이다. 영괴대 옆에는 온천리 석불이 자리하고 있다. 석불은 온천과 크게 관계없지만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석불은 왜 이곳에 오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원래 신창면의 파손되어 산재해 있던 것을 모아 1927년 무렵 복원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 온천리 석불을 자세히들여다보면 얼굴이 둥글고, 친근감이 느껴져 부처님이라기 보다는 스님 같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얼굴과 몸의 색이 다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얼굴 부분이 복원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어의정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어의정이다 어의정은 예부터 어천, 어정수라고 불려왔다. 어의정은 조선시대 태조, 세종, 세조 등 여러 왕들이 자주 이곳을 순행하였고, 특히 세종대왕과 관련된 이야기가 유명하다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양에 와서 어의정의 물로 눈을 씻으니 눈병이 말끔히 나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어의정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의정은 규모나 설치수법에 있어서 일반 다른 우물들과 다르게 특별히 더 크고 독특하며 또한 역사가 매우 깊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우물 중 하나이다 ■ 아웃트로 이처럼 역사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옆에서 함께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숨어있는 흔적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에서의 역사를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4,504
▶
02:55
[문화PD]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
분당선 선릉역과 선정릉역,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선릉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조선 왕릉, 선릉정릉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오늘 영상에서는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릉역과 선정릉역,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선릉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조선 왕릉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 영상에서는 도심 속 위치한 조선 왕릉, 선릉과 정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적인 「서울 선릉과 정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서울 도심인 강남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내외국인의 관광명소이자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선릉은 조선 제9대 성종과 그의 비 정현왕후 윤씨가 안장된 능이며, 정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이 안장된 능입니다. ( + 입장료 및 관람시간 사진 자료로 추가 ) ※ 관람소요시간 : 1시간 ※ 휴일 : 매주 월요일 ※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된 부분만 관람 가능.11월~2월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야간관람 중지(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 조선 9대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인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인데요.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입니다. 왕 한분을 모신 능인 단릉의 형식이며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향로와 어로,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고 능침은 선릉과 같이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습니다. 선릉과 정릉 옆에 있는 역사문화관에서는 선릉과 정릉에 대한 역사와 더불어 조선 왕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근방의 민묘를 이장시키며 공들여 조영한 선릉은 현재 서울에서도 가장 복잡한 도심의 한복판인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빌딩숲 사이로 선릉과 정릉의 우거진 소나무와 푸른 능선은 바쁜 도심의 사람들에게 이곳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긴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 선릉과 정릉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현
조회수: 4,930
▶
01:44
[문화PD]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간, 대한제국 환구단편
대본 여러분은 환구단에 대해 알고 있나요? 환구단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근대 개항기의 유적지로써 1897년에 건립된 건축물인데요. 환구단은 다른 이름으로 환단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사실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고 감사의 제사를 지내는 것은 우리 민족에게 농경문화 형성과 더불어 일찍부터 있었던 전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중국과의 사대관계로 인해 천자만이 지낼 수 있는 제사라고 하여 여러 차례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죠. 하지만 구한 말, 조선은 대한제국을 선포하였고, 고종은 황제국의 천자임을 알리기 위해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제단인 환구단을 다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환구단에는 중국과의 사대관계를 청산하고, 동등한 위치의 자주국으로써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기도 하였죠. 안타깝게도 현재에는 많은 건축물들이 해체되었지만, 아직도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가면 그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이었던 오얏꽃과 봉황문으로 장식된 정문을 지나면 환구단의 부속건물이었으며 신위를 보관하였던 황궁우. 그리고 1092년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용무늬가 새겨진 석고, 그리고 석조대문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구한말 외세의 간섭에서도 자주적인 위치를 지켜나가려 했던 조선의 모습을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4,777
▶
04:05
[문화PD] 걷기 좋은 낙산공원 성곽길
서울의 야경하면 바로 떠오르는 낙산공원 성곽길 낮에는 탁 트인 하늘이, 밤에는 별보다 밝은 야경이 수놓은 낙산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걷기 좋은 날, 낙산공원을 방문하여걸어보는 것도 좋겠죠?
이다빈
조회수: 4,892
▶
03:51
[문화PD] 고조선 실용 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시조이자 환웅과 웅녀의 아들인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고조선은 그 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동서남북에 위치한 크고 작은 부족국가들을 차례로 복속시켜나갔습니다. 기원전 4세기. 고조선은 바야흐로 대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공에는 큰 위협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때 조국을 향해 다가오는 위협을 전략적 식견으로 막아낸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조선의 대부예 입니다. [고조선 실용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한편, 서쪽에 위치한 현재의 중국 대륙은 당시 여러 개의 국가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반복하며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서지방을 경계로 위치한 연나라는, 파죽지세로 뻗어져 나가는 고조선과 마침내 요서지방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양국 간에는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나라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당시 고조선의 왕은 연나라를 정벌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아가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국 대륙을 고조선의 영토로 만들려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고조선의 대부 관직을 맡았던 신하 예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혼란한 중국내 여러 국가들의 상황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중국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끊임없이 반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리멸렬한 틈을 타 공격하는 것이 고조선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연나라의 힘이 건재한 상황에서는, 고조선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국력이 소진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나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조선왕은 그 말이 참으로 옳다고 여겼습니다. 대부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외교관이 되어 연나라로 가길 청했습니다. 이윽고 대부예는 연나라에 도착하였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화친파와 저항파로 나뉘어 있는 연의 정치세력들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연왕에게 이르기를 고조선과 화친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연왕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부예는 현재 연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의 결과는 부딪혀야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나 다른 세력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놓인 국가가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국력을 소진하게 될 경우 그 나라의 안전은 풍전등화에 놓인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연왕도 대부예의 말이 옳다고 여겨 군사를 일으키려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고조선의 충신이자 외교가였던 대부예로 인해 고조선은 큰 분쟁 없이 국력을 보존할 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예는 이 밖에도 특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사에 기록된 이름 중 단군왕검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등장하는 관직을 부여받은 인물입니다. 한국사 최초의 인물 대부예는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실용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직접 연나라를 찾아가는 용기까지 보여준 위대한 외교관입니다.
김태훈
조회수: 3,559
▶
03:30
[문화PD] 경복궁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 수문장 교대식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수문장 교대의식, 경복궁에서 직접 경험해 보아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포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ultureportal 문화포털 블로그▽ https://blog.naver.com/kcis_
김태훈
조회수: 4,704
▶
05:25
[한국문화돋보기-한식편] Ep.3 Beautiful Korean Food
What is beautiful Korean food? People commented the flavor was beautiful rather than saying it was delicious in the old days. Thats why I believe delicious, beautiful Korean food is something we must preserve. The biggest value lies in continuing to pass on the Korean food culture forever and spreading the value.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GO Korea - https://youtu.be/PUwF9ZoWQvA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rand New Company - https://youtu.be/mzQA4qJxloU *Subtitle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관리자
조회수: 14,76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