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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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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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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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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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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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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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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문화PD] 관광 계획? 문화 핫플? 빅데이터한테 물어봐!
[대본] 누구나 한 번쯤은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시기가 있다. 누군가는 그게 일상이 되기도 한다. 올해도 이 귀차니즘에서 벗어나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휴가 계획을 책임져 줄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려 한다. 마켓 씨가 추천한 문화 공간의 검증을 위해 직접 기형도 문학관으로 향했다. 문학관에는 기형도 시인의 일대기와 더불어 그의 혼을 알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존재했다. 두 번째 장소는 업사이클 아트센터. 이곳은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곳이다. 마스크로 만들어진 가방과 우산, 비닐로 만들어진 유기물. 이들은 모두 팬데믹 쓰레기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아트다. 세 번째 장소는 광명동굴. 동굴 내부는 화려한 조형물로 가득 차 있으며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레이저 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적절한 문화공간을 추천해 주는 마켓 씨.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싶다면 한 번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관리자
조회수: 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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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문화PD] 안동여행 당일치기 / ENTJ가 알려주는 국내여행 계획 짜는 법
[대본] ENFP 친구와 함께 가는 안동 여행 참고로 저는 ENTJ입니다 계획적인 J가 즉흥적인 P에게 알려주는 여행스킬! 계획적인 J의 여행, 함께 하실래요? 여행지는 일단 경상북도로 큰 범주만 정했어요. 문화, 전통이 테마인 곳을 찾고 싶어서 문화 빅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은 도서, 체육, 예술, 숙박, 레저, 음식 등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접속 후 문화서비스 - 여가추천을 클릭합니다.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여가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캔을 하면, 짜잔! 문화 역세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옆에 메뉴를 누른 후,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통역세권 클릭! 원하는 시도로 맞추어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로 맞춰볼게요. 분포도가 꽤 높게 나오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안동시군요. 문화 역세권도 분포도가 높은 편이라, 이번 여행은 안동시로 결정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취향대로 여행지 찾기, 어렵지 않죠?
관리자
조회수: 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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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문화PD] 금빛 노을 브릿지를 건너 생태공원을 즐겨보자
[대본]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 있다. 어디로 갈지 막막할 때도움이 되는 포털이 있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이용해 보자.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 여기는 부산 북구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이다. 올해 6월에 개통한 구포 금빛 노을 브리지를따라 걸어오면 공원과 만나게 된다. 지하철 덕천역 또는 구포역에서 내리거나 구포시장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브리지를이용할 수 있다.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도착하면 시원하게 뚫린 도심 풍경을 바라볼수 있다. 다리를 따라 걷다 보면다양한 풍경과 마주한다. 다리 끝까지 걸어가다 보면노란 지붕이 있는전망대를 볼 수 있다 . 360도 투명창밖으로도심 풍경과 함께 낙동강을 따라 넓게 펼쳐진 화명생태공원이 보인다.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은 드넓은 대지와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가 좋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잠시 자연에 기대보자. 구포 금빛 브리지가개통된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이용하면 내 주변 문화 역세권을쉽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다음엔 또 어떤 좋은 곳으로 떠나볼까
관리자
조회수: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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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5
[문화PD] 일산 호수공원 스탬프 투어? AR로 놀고 선물받는 꿀팁
[대본] 일산 사람들의 최애 명소로 꼽히는 이 곳 호수공원에 AR 스탬프 투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년 넘게 고양시민으로 살아온 일산피플 문화PD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오늘의 체험 준비물은 바로 스마트폰! 그리고 고양시 관광 정보 어플 가자고양! 어플을 통해 AR 스탬프를 모으는 색다른 코스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오늘 AR 관광 코스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를 선택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까지 준다니, 굉장히 솔깃한데요! 고양시 힐링 여행, 제가 한 번 떠나보겠습니다. 힐링을 즐기려는 일산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 호수공원의 중심부에 도착했습니다! 탁 트인 호수공원에 오면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지정된 장소 근처에 오니 깜짝 출현한 스탬프! 터치하면 AR 관광 가이드가 등장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스탬프를 터치해서 잡아봅시다. 호수공원에서 첫 번째 스탬프 적립! 다음으로, 이정표를 따라 선인장 전시관에 갑니다. 다리를 건너 전시관 쪽으로 걸어가면 도착! 고양 선인장 전시관에는 무려 750품종의 선인장이 있다는데요 매일 가는 공원에 이런 전시관이 숨어 있었다니! 직접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을 팔고 있기도 하네요 선인장 전시관에서 스탬프 득템 성공 이제, 전시관을 지나 노래하는 분수대로 가볼까요? 곧장 습지를 따라 걷다가 자연학습원 근처로 넘어오면 드넓은 광장이 나오는데요! 그 중앙에 분수대가 있답니다! 분수대 근처에서 스탬프 하나 적립 저녁이 되면 분수대에서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자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일산 시내하면 생각나는 곳, 라페스타입니다! 라페스타 거리에서 스탬프 발견! 라페스타는 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쇼핑몰이라고 하는데요, 일산의 대표 상점들과 맛집, 카페가 모여 있는 곳이죠 그리고 라페스타를 지나 근처 고양관광정보센터로 갑니다 고양시 캐릭터 고양고양이와 고양시 출생 Kpop 아이돌 BTS의 RM도 보이네요! 바로 앞에서 나타난 스탬프를 클릭! 건물 내부에서는 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는데요! 카드를 뒤집어보면 관광 코스가 적혀있답니다 또, 기프트샵에서는 고양이 캐릭터 굿즈도 판매한답니다 마지막 코스는 바로 웨스턴돔! 웨스턴돔은 라페스타와 비슷한 쇼핑몰인데요! 층별로 음식점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웨스턴돔 골목의 가장 끝 쪽에 다다르면 마지막 스탬프를 얻을 수 있어요! 드디어 모든 스탬프를 모았습니다 상단의 경품 받기 탭을 눌러서 경품을 신청! 참고로 경품은 매 7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호수공원부터 웨스턴돔까지, AR 스탬프 투어로 즐겨봤는데요 힐링도 하고 운동도 하고 경품도 받고! 더 많은 스탬프를 모아 고양 관광 마스터에 도전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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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문화PD] 빅데이터로 떠나는 누정여행 (aka. 빅데이터 여행)
[대본] 손 끝에 막강한 정보권력을 거머쥐고 뭐든지 알아낼 수 있는 빅 데이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저는 오늘 손품을 팔아 빅데이터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알고가면 더 재밌는 여행 (aka. 빅데이터 100% 활용하기)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마켓c는 공공기간 및 민간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공유 받아 문화 정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관이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살펴본 뒤 여행 장소를 정했는데요. 제가 참고한 데이터는 지방문화원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콘텐츠로서 지역N문화라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지역N문화 사이트에는 29개의 테마로 나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저는 누정문화 빅데이터를 참고하여 여행지를 정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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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
[문화PD]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혜화 핫플
[대본] 무더운 여름, 나, 인프피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성격이 세심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인프피지만 오늘 날씨엔 그럴 수가 없었다. 인프피여도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더위다.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이 마로니에 공원은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지금은 대학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마로니에 공원 어떻게든 빨리 이 더위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사람들은 대학로에서 더위를 피해 어디로 갈까? 그래서 검색해본 빅데이터 마켓 C. 사람, 문화 정보를 연결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토대로 이렇게 내 주변 문화 시설들을 추천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으로 가봤다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구청사였다가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게 바뀐 공간. 예술가의 집 빅데이터가 인프피 취향도 반영해 주는 걸까? 입구에서부터 인프피 취향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르코 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의 미술관으로 1974년 부족했던 전시 공간을 미술 단체 및 작가에게 제공하기 위해, 옛 덕수병원 건물을 미술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것이라고 한다. 빅데이터가 추천한 북카페에 도착했다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생각에 행복 문이 닫혀 있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위치 기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곳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카페로 책과 관련이 깊은 인프피로서 빅데이터의 추천이 마음에 들었다 친구는 원하는 책을 고른 듯 했다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취향까지 저격하는 빅데이터 믿음이 갔다 저녁을 먹고 나서 잠시 산책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빅데이터는 낙산공원을 추천했다 저녁 시간대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다 낙산 공원은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빅데이터가 이런 하늘을 예상이나 했던 걸까 노을을 보면 마음이 녹는 인프피로서 최고의 가이드를 만난 것 같았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 하늘을 보려오는 만큼 나에게도 이 하늘을 꼭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빅데이터가 추천한 완벽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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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문화PD] 자전거로 떠나는 하루 여행
[대본] 낡은 한옥 지붕과 대조되는 반짝이는 카페 그리고 무형유산원을 지나 한벽당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조금은 귀찮은 걸음 이었지만 속는 셈 치고 따라가보았다 그리고 난 그 걸음의 수고가 결코 아깝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했던 한벽당 한벽당은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일찌감치 벼슬길에 올랐던 월당 최담이 전주로 낙향해 1404년에 세운 정자로 옛사람들은 한벽청연이라 불렀다 전주 팔경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벽당 누각에서 옛 선조들이 놀이를 즐겼던 모습이 떠오른다 한벽당을 지나 한벽굴에 도착했다 한벽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 만든 터널로 전주 곳곳에 아픈역사가 떠오른다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고 역사에는 결국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이다 전주에도 흥과 망의 시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의 밤은 밝게 빛이 난다 우리들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늘 흥하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 아닌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다보면 왕의 역사까지도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전북대학교로 향했다 전북대학교는 한옥건물이 있는 캠퍼스로 정문부터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장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문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다 전북대 캠퍼스 중앙에는 문회루라는 정자가 있고 가만히 앉아 쉬어가기 좋다 학교 다닐때는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날이 많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전북대에서 발걸음을 돌려 전주 동물원으로 향했다 전주 동물원은 전주 관광지로 한옥마을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1978년 개원해 가장 오래된 지방 동물원이다 도심 속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푸른 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600여 마리의 동물과 다양한 계절 식물이 자라고 있다 최근 전주동물원은 쾌적한 사육장을 제공하고 행동풍부화프로그램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물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부담감이 있었는데 최근 전주 동물원의 행보를 응원한다 낭만부터 교훈까지 모조리 안겨준 전주 하루 자전거 여행 다음 여행은 또 얼마나 풍성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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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문화PD] 무계획·무근본 ENFP 커플의 우당탕탕 제주도 여행기 With. 빅데이터 마켓C
[대본] 내가 봤을때는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왜 뭔데? 우리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야되는데 이러다가 우리 제주도 못갈수도 있어 오빠 방금까지 영상 누가봤죠? 알아 보자 그럼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봐놨던게 비행기랑 렌터카 중요한건 다 했어 숙소만 하면 된다 아 맞다 숙소 숙소! 내가 전에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숙소 있거든? 거기 한 번 봐볼래? 완전 제주바다 앞에있고 우리 원래 애월가기로 했잖아 리뷰도 많긴 하네? 어? 되게 싸다? (만족) 가격도 괜찮아 딱~우리가 좋아할 스타일이야 근데 어차피 우리가 가면은 항상 틀어지잖아 어 자기야 대박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슈퍼마리오 존이 생겼대 헐 나 슈퍼마리오 환장하는데 여기가 어디죠? 저희 원래 내일 출발하는거 아니었나요? 급하게 숙소를 바로 또 하나 정했죠? 그래서 1박하고?또 다른데로 넘어가야되죠? 내가 아주 기가막힌데로 찾아봤지 그래서 오늘은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서 일단 간단하게 짐풀고 그냥 쉬기만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제주도에서 보도록 할게요~ 제주도에서 만나용~ 시작부터 제멋대로인 여행 분위기..과연..? 저희가 물놀이를 되게 좋아해서 물놀이 장비를 챙겨 왔어요 주변에서 뭘해야 될지를 아예 예정이 돼있는게 없어서 일단은?오늘을 위해서 준비한 오리발~오리발 준비해왔고 일단은 스노클링하고 뭐 할지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을 해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진짜 미쳤다 하루 땡기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치~? 아 여기서 하는 건가봐 진짜 맑다 사람도 없어서 좋다 들어갑시다~간다?가보자고~들어간다?비염있어요?나 진짜 간다?가 빨리!간다 간다? 진짜 못생겼어무서워(?) 차가워엄청 차가워(차갑다니까 뭔소리람) 심호흡 한 번 하시고~드디어 입수!! 물고기를 찾아 제주도를 어슬렁거리는 노란바지를 본적이 있는가 전복 따러온 인천 출신 해녀 어떻게든 물고기를 찾겠다는 굳은 의지 이젠 물고기고 뭐고 그냥 흑돼지나 먹으러 가고 싶다. 지혜한테는 그냥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고기가 없는 것 같다고 할까X라 고독하구 ㅁ 어?어!? 어!?!?! 드디어 살아있는 활어ㅎ..아니 물고기 발견!! 놓아줄 테니까 부모님 모시고와~~ 라고 하기엔 너무나 대가족이었다 흔들리는 카메라 너머로 느껴지는 흥분된 감정 보라카이에서도 못 본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떼에 시선을 뺏겨버렸다. 아쿠아리움 왜 감?제주도 와서 흑돼지 먹고 스노클링하지 ㅋ 일단은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 수 없으니 지혜한테 알리러! 물고기 엄청 많아! 많은 수준이 아니야!워 나 깜짝놀랐어 와 열대어 있잖아 노란색깔 물고기 그런 것도 있어(그러니까 빨리 내려와)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지혜는 앉아서 직관 다들 제주도에서 스노클링 한번씩만 해봤으면 수심도 발이 닿는 깊이여서 물 안을 엄청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제주도 클라쓰 제주도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기 좋은 여름이었다 어디를 가볼까요?너무 우리가 퇴실시간에 쫓겨서 나와가지고부랴부랴 나왔어 진짜 안에서 뭘 할지도 정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정하지를 못해가지고 사실 일정도 하루 앞당겨지고 우리가 더 준비해온게 없잖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가지고 보니까 빅데이터 마켓C라는걸 하는데 그게 뭐냐면은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야 어?그건 좋겠다 이게 없으면 사실 오늘 여행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 것 같아가지고우리가 너무 무계획형 이어가지고내가 그거를 좀 봤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라던지 레저스포츠라던지 그런걸 볼 수가 있어 한 번 보여줘바! 네이버에서 문화 빅데이터를 검색하면 이렇게 문화 빅데이터 포털메인이 뜨잖아 이게 문화포털에서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 여기 들어가서 문화서비스 그리고 문화역세권을 누르면 우리주변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가 다 떠 이렇게 지도가 뜨잖아 어?평대해변 여기있다 일단은 우리가 할만한 게 여기가 바다 근처니까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레저가 뭐가 있는지 한 번 보고 밥을 먹으러 가자 투명카약 어때 투명카약?어 나 완전 좋아 차로 한 15분만 가면 될 거 같애 월정리쪽에 있는거야?제주도 왔으니까 투명카약 타러 갈까?그래! 카약타러 오셨어요?네 예약하셨어요?아니요3만원이요 기본 30분이구나? 생각보다 카약위에 올라타는게 쉽지 않다 우와~! 잘간다 배~응~[노 안저음]내가 해야될까?지혜 한번 해볼래?지혜가 한번 해봐 뚝딱이의 역습이 시작된다! 지혜는 이렇게(가로로)하고 있잖아 노를 눕히는게 아니라 세우는게 포인트 아~ 자기야 응 우리가 지금 보트하나에 올라와 있잖아 갑자기 막 폭풍우가 불어가지고 아 뭐 그런소리를 해~(겁 많음) 배가..바다 한 가운데까지 떠내려간거야 여수까지 떠내려 가거나(규현 표류기) 아니면 돌고 돌아 제주도로 다시 돌아오거나 난 제주도로 다시 돌아올게 오빠는 여수까지 가 바다 한 가운데 떠있으면 어떨 것 같아?(극단적으로 몰고가기)어우 난 못있지 무서워서 지금은 풍차도 보이고 사람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완전 바다 한 가운데야 (마실)물도 없고 그리고 아마 자외선이 엄청 쎄가지고 피부 다 벗겨질걸?그런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오빠가 노를 빨리 저어야지 빅데이터 마켓C만 믿고 떠난 무계획 무근본 여행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달콤한 시간이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초밥집에서 초밥을 포장해 에어컨 바람 대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구에 있던 정자에서 식사를 했다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은 이런 자유로움이 있다 어렸을때는 이걸 해야하고,나이가 들어서는 이런걸 하면 좋고 계획대로 살아보려 했지만 막상 계획대로 이뤄진건 별로 없었다 가다보면 정해지는 것이 길이 아닐까?그렇게 가다보면 맛있는 감귤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위에 떠있는 풍차를 만나기도 하고 수평선 위에 걸터앉은 노을을 만나기도 한다 곧 여행을 떠날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은 있어도 후회는 없기를 함께있는 사람과 늘 행복하기를 그리고 빅데이터 마켓C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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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8
[문화PD] 더워지고 있는 이시국, 동굴에서 살아남기 미디어 아트를 적극 활용한 광명동굴 이야기
광명역에서 마을버슬르 타고 전경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 광명동굴에 도착한다. 그러나 모습을 쉽게 보이지 않는 광명동굴, 다다르기 위해 높은 계단을 이용했고 마침내 동굴은 눈 앞에 보였다. 연간 200만의 관광객의 발걸음을 한 광명동굴은 빛, 황금, 판타지라는 세 가지의 주제를 기반으로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많이 보였다. 조명을 이용해 황금벽을 아름답게 비춰지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노란 빛을 내뿜으며 소망을 이뤄주는 황금나무가 되기도 한다.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제작한 웨타워크에서는 직접 41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용 모형을 선물하였고 이 모든 것들을 빛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빛이 없는 동굴은 어두웠기에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빛의 기술이 발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빛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은 동굴의 어두움에 더욱 반짝인다. 형형색색의 전구를 활용하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고 레이저 반딧불이들이 동굴을 날아다니고 있으며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빛으로 번개를 쏟아내지만 단연코 돋보이는건 예술의 광장에서 하는 미디어파사드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과 같이 불규칙한 조형물의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하나의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불규칙적인 동굴 내벽의 조명을 통해 아름다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미디어 파사드, 함께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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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문화PD] 디지털 라이트가 반짝, 지금은 광화시대!
광화는 빛이 사방을 덮고 가르침이 만방에 미친다는 뜻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 광화문,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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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3
[문화PD] 실감나는 서울구경(메타버스)
[대본] 왼쪽과 오른쪽 중 어느것이 현실일까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메타버스로 들어가봅시다! 여러분 네이버에서 쓰리디 팩토리라는 회사를 검색하시면요. 여기는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이런 메타버스 독점권을 갖고 있는 회사구요. 옆으로 넘기시면 메타버스 서울이라고 해서 여기 다웅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월 2일날 오픈을 했고요 완전 무료입니다. 누구나 다 다운로드를 받고 사용 가능하니 여러분도 한번 다운받아서 즐겨보세요. 자 이렇게 다운을 받고 로그인을 하면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 피부색을 설정하고요. 머리 크기는 작게. 헤어, 눈썹도 설정할 수 있고 코모양도 설정할 수 있네요. 옷은 캐주얼하게 가겠습니다. 신발 축구화도 있고 저 아이디는 문화피디로 하겠습니다. 현재의 해질녘 야경 중에 현재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실시간 동기화가 돼서 날씨나 이런 것도 실시간으로 반영이 된다고 해요. 어 풍경 좋네요. 이쪽으로 가면 청계천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광장을 뛰어보겠습니다. 실제 가서 제가 광장을 뛰어 봤거든요. 아래가 실제 모습인데 똑같죠? 이렇게 채팅도 칠 수 있고요 지금 낮 시간이라 아무도 없네요. 동작도 있습니다. 만세, 3번 동작은 하트 4번 큰하트 5번 동작은 그냥 건성건성 팔을 흔드네요. 서울기술연구원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자 여기에 뭐가 있는지 보면 실험실, 연회장, 기자회견장, 개인방이 있네요. 자 한번 바닥의 라인을 따라서 가보겠습니다. 컨퍼런스를 이렇게 개설할 수 있군요. 여기에 화상회의 연결을 누르면 화상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제 사진이 뜨면서 사람들과 화상회의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매뉴얼에서도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전 혼자니까 일단 종료하고요 의자에도 한번 앉아보겠습니다. 착석도 해봤다가 다른 방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삼각형 표시가 있는 것들은 반응을 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시민 참여바당에 들어가서 페이지를 볼수도 있고요. 여기 방은 뭐하는데죠? 어 이렇게 아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이런 방들이 곳곳마다 있고요. 어떻게 나가요? 갇혔네. 어 네 나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다 구현이 되어 있나봐요 꼭대기 층으로 다 구현이 되어 있나 봐요 꼭대기 층으로 한번 가서 전망을 보겠습니다. 아 방은 다 그냥 똑같네요. 자 청계천으로 한번 이동해 봅시다! 출발! 청계천에 왔는데요. 실제 같아요. 저기 꼬깔콘! 꼬깔콘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막혔.. 아니 저런 바리케이트가 있다고? 실제로 있었습니다. 저 빌딩은 뭐죠? 대한빌딩? 실제로 가서 보니 효령빌딩이더라고요. 저 노란 건물도 과연 있을까요. 실제로는 저 건물은 없었습니다. 쭉 끝까지 한번 뛰어 보았습니다. 아 여기서 막혔습니다. 완전 끝까지는 아직 구현이 다 안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 아쉬워서 야경도 한번 보겠습니다. 와 이렇게 밤거리가 펼쳐져 있는데요. 이런 풍경 보면서 맥주 한 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리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 접속하셔서 실컷 달리면서 시청도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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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악지형인 우리나라, 산을 빼고 국내 여행을 이야기하기 어렵다. 이번 영상에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익산의 대표적 명소 미륵사지, 이곳에는 미륵사지를 품은 산, 미륵산이 있다. 높이 458.4m의 산에서 익산 전체를 내려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미륵산을 쉽게 오를 수 잇는 코스는 크게 두 곳이다. 한 곳은 치마바위 코스로 정상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치마바위는 치마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린다는 이야기와 장군이 말을 타고 달리는 형상이라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암벽교육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쓰인다. 또 다른 코스는 사자암 코스다. 사자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하는 코스로 대나무 숲길 입구를 지나 가파른 바위길을 올라야 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초록 숲길을 지나 10분 가량 오르다보면 사자암이 나온다. 백제시대의 사찰로 오랜세월을 간직한 이 장소, 사자암의 느티나무가 세월을 말해주는 듯하다. 사자암은 우리나라 구전설화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동요의 주무대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도청이 있는 홍성에는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이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멋진 기암괴석이 많아 곳곳이 절경인 산이다. 정상까지 400m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높이가 낮지만 바위로 인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등산화를 꼭 챙겨야 한다. 용봉산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에 등산하는 걸 추천한다. 용봉산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악귀봉으로 향했다. 악귀봉으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용봉사를 거쳐 오르는 길이다. 용봉사의 창건시기는 알 수 없지만 유물로 봤을 때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봉사에서 왼쪽으로 난 작은 길로 빠져 올라가야 한다.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영상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산길을 올라가다 신경리마애석불이 나온다면 제대로 길을 찾은 것이다. 석불에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악귀봉 방향이다. 본격적인 바위길이 나오기 시작한다. 계단을 지나 다리가 나오면 악귀봉이 눈앞이다. 원래 일출을 촬영하려 했지만 안개가 심해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홍성은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으로 일출을 보는게 쉽지는 않다. 악귀봉에선 홍성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악귀봉에서 내려가는 길로 병풍바위 코스를 택했다. 악귀봉으로 올라가는 길보다 바위 길이 많아 조금 더 힘들고 난이도가 있는 코스다. 용봉산에서 가장 멋진 병풍바위, 멀리서도 멋지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바위 사이로 자라난 소나무가 매력적인 장소다. 사용된 BGM 1. looking-back by paper-planes Artlist 2. were-all-having-fun---instrumental-version by russo--weinberg Artlist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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