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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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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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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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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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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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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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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과학과 예술의 융합 누워서 보는 빛과 파동의 전시
천체투영관에서 누워서 보는 전시가 있다고? 이번에 만나볼 전시는 The origin alvert 전시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시절의 시점으로 본 빛과 파동의 체험을 떠나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돔 형태의 미디어파사드를 즐기며 보는 빛과 파동의 향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이선명
조회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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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가성비 좋고 진입장벽 낮은 미디어아트 모음
누워서 핸드폰 보는 게 특기인 현대인들을 위한 예술, 미디어아트를 소개합니다!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많은 돈 필요 없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들을 추천드려요 영상에 소개된 곳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으니 직접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김창윤
조회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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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홀로그램을 인터뷰하다?!
지방이면 왜인지 예술과 멀어져 보인다는 생각? 그렇지 않습니다. 신기술이 접목된 예술을 경상북도에서 즐기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한 번 떠나보실까요?!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꼽힌 파블로 피카소 바로 그를 제친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데요. 그는 남관 화백, 사과로 유명한 이 청송에서 바로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이곳은 초등학교를 새롭게 탄생한 남관 미디어 아트홀입니다. 이 교실 끝에 갑자기 사람이 없었다가 나타납니다. 제가 알기론 분명히 그는 1990년에 사망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그를 생생하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이 교실의 복도 끝에서 만난 그는 홀로그램으로 홀연히 나타나 자기의 이야기를 합니다 남관 화백의 생전 사진과 영상, 음성파일을 기초로 그와 닮은 배우가 출연해 연출한 실사 홀로그램입니다. 이곳은 일반 전시실에서 만나보는 댄스라는 작품인데요. 갑자기 그림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정지된 화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춤을 추는 것 같은 그림은 이내 부서져버립니다. 우리가 그저 그림만 보고 이해하기에 어렵기에 화가가 직접 나타나 자신의 작품을 해설해 줍니다 전쟁의 아픔을 승화한군상 작품과 더불어, 고향 청송의 풍경을 담은 미디어아트와 함께 문자추상의 대가라고 불리는 남관 작품의 얼굴을 닮은 상형문자들로 만든 콘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 상형문자를 인간의 모습으로 재구성한 이 작품을 직접 터치하면, 직접 터치하면 사라지는 체험까지 만나보았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예술을 또 다른 경북 안동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홀로그램을 접목한 뮤지컬, 히든카드를 볼 수 있는 설화 극장인데요. 이 곳에서 공연감독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황영호감독님 자기소개 저는 공연연출을 하고있는 황영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홀로그램을 공연에 사용하게 된 계기는? 우리 공연에 홀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이 작품이 판타지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는데 좀 더 관객들에게 환상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 속에서 관객과 배우 사이에 홀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우리 공연에서는 많은 부분의 배경들이 홀로그램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Q.히든카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안동에는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퇴계이황 선생께서 만든 성학십도와 혼천의는 아주 가치있는 유산입니다 현대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힘든 삶과 더불어 가지고 어릴적 꿈꾸었던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잊고 살아가고 있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에 퇴계이황선생의 유물이었던 성학십도와 혼천의를 접목하여 히든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홀로그램으로 어려웠던 점은? 꽃을 만지러 가는데 꽃이 작아지는 장면이 있어요 저는 이미 닿을 때까지 갔는데 안 틀어진다거나 아니면 손을 뻗기도 전에 꽃이 작아진다거나 이렇게 되면 공연적인 실수로 관객들에게 불편한 경험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맞춰야 관객분들에게 더더욱이 재미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새롭게 미디어 아트로 탄생시킨 청송과 홀로그램을 이용해 좀더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하는 안동으로 떠나보는 시간은 어떠실까요?
김성은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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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문화PD]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박물관 속 디지털 신기술
*영상 기획의도 무더위속 온라인으로 접할수 있는 박물관 소개와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된 박물관을 방문하여 온 오프라인의 디지털 신기술 소개 및 체험 *자막 [자막/리포터] 아 더워 [자막/내레이션] 오늘 박물관 가야 되는데 아... 나가기 귀찮은데 무슨 방법 없나.. [자막/리포터] 아!! [자막/내레이션] 여러분 노트북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박물관을 갈 수 있는거 아세요? [자막/리포터] 지금 제가 보여드릴게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온라인 고궁박물관 이라고 검색하시면 온라인 박물관 - 국립고궁박물관 이 나옵니다 이 옆에 보시면 뭔가 VR처럼 되어져 있죠? 여기 클릭하시면 이렇게 집에서도 아주 편안~하게 국립고궁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밖에 안 나가도 되죠? 국립고궁박물관 보면서 앞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도 하나씩 하나씩 가능하고요 이렇게 전시 해설을 들을 수도 있고 집 밖에 안 나가고 직접 집에서 움직이면서 하나씩 박물관을 투어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편하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더운 날에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충분히 박물관을 볼 수 있다 이게 바로 우리 신기술 디지털 신기술 아닐까요 박물관을 집에서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에 나갔는데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궁금하다 하면 박물관 까지 우리가 데려갈 수 없잖아요 온라인 고궁박물관으로 한국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는 점 너무 괜찮은 것 같은데요 이야~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멋있게 돼 있어 저는 오늘처럼 더운 날이나 추운 날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보는 게 더 좋은데 밖에 나가서 오프라인으로 봤을 때는 그것만의 매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갔을 땐 어떤지 그거 보여주겠습니다 함께 갈게요 렛스 고~ 그럼 여러분들이 오프라인에서 박물관을 찾아야 하는 이유 바로 여깁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인데요 이 안에서 여러분들은 서울의 역사에 대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제가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은 건 바로 그거 디지털 신기술이 이 안에 어떤 것이 있을까 아주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웅장하고 멋진 공간이 있어서 지금 바로 가면서 보여드릴게요 같이 갈게요 레스~ 고오~ 입구로 들어오셔서 바로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쭉 올라오시고 꺾은 다음에 위로 한번더 올라오시면 바로 앞에 상영관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도시모형 영싱관 입니다 안쪽에 들어가서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매 30분마다 비디오아트가 재생되고 비디오아트가 전시되지 않을 때는 이런 식으로 예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서울을 봄,여름,가을,겨울 해서 아주 예쁘게 표현한 것 같고 너무 웅장하게 봤는데요 그럼 이제 같이 본 분들한테 물어보면서 어땠는지 물어볼게요 [자막/인터뷰] Q.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Q. 방금 비디오아트 보고 왔는데 A. 어땠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평소처럼 살던 서울인데 이번에는 보면서 다르게 느껴졌어요 Q. 어떤 점이 달랐어요? A. 멋있고 경이롭고 Q. 다음에 친구들한테도 이곳을 또 추천하고 싶은 그런 마음도 들어요? A. 네 많이 들어요 친구들아 여기 한번 놀러와봐 재밌어 Q. 그럼 이제 또 보고 나왔는데 또 다른 학생들한테 물어볼게요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Q. 방금 우리 비디오아트 보고 나왔는데 어땠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줄 수 있어요? A. 제가 한국에 안살고 외국에 사니까 서울이 크고 예쁘고 뭐가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가 사는 동네에는 없거든요 그래서 한국 참 인상적이고 참 배울게 많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Q. 원래는 어디 동네 살다 오셨어요? A. 벨기에요 Q. 하온 학생은 어땠어요? A. 저는 예뻤고요 그리고 서울은 너무 건물들이 예뻐요 너무 크고 화려하고 벨기에는 그런거 많이 없지만 여기 한국은 역사도 많고 그래서 여기 친구들이랑 왔어요 영상 잘 만들었고 예뻣어요 Q. 이번에는 외국인분 벨기에분이세요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A. 저는 닐러에요 닐러 알겠습니다 Q. 닐러도 같이 비디오 아트 봐서 어떤지 인터뷰 간단히 하겠습니다 어땠나요? A. 꽤 인상적이였어요 크고 정말 디테일했어요 색감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Q. 주변 모든걸 볼수 있었죠? A. 정말요. 정말 모든걸 볼 수 있었어요 친구가 사는 집도 보여줬고 강이랑 호텔 모든것을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감사합니다 [내레이션/리포터] 그럼 이렇게 들어봤는데요 여러분 어때요 아이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저렇게 재미있다고 하고 또 외국인분도 오셔가지고 하는 말이 너무 디테일하게 너무 멋지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 라고 하셔가지고 그 외국인친구를 데려온 분이 이 곳을 꼭 데려와가지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너무 웅장하게 잘 되져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놀라시겠지만 지금 제 발 아래는 서울이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 바닥의 모든 부분이 서울을 미니어처로 하나씩 하나씩 다 디테일하게 만든 거예요 지금 이쪽 보시면 저희 집 잠실 저기 롯데 타워 보이죠 잠실도 보이고 잠실에서 옆으로 조금만 쭉 올라오면 이쪽 코엑스도 보이죠? 여기 코엑스도 있고 또 이쪽 앞쪽으로 보면 저기 남산 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디테일하게 서울을 볼 수 있어서 외국인분들도 좋아하고 아이들 그리고 데이트로도 와서 보면 정말 괜찮은 곳인 것 같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이렇게 스크린이 있는데 여기서 자기가 가고 싶은데 자기가 보고 싶은 곳을 직접 고를 수도 있어요 간, 한강다리, 자연경관 랜드마크 다 있어가지고 강남대로, 북촌 한옥마을 이렇게 항목별로 여러분들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바로 그거예요 예전에 저희가 박물관을 간다고 하면 다 정적인 움직이지 않는 고정되어 있는 물체를 보는 거였는데 이제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으로 이렇게 움직이고 웅장한 입체적인 박물관을 볼 수 있다 확실히 재밌다 라는 걸 더 많이 느꼈고 여러분들이 집에서 밖에 나오기 귀찮고 오늘처럼 더운날이다 하면 아까 보여드린 대로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나와서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이렇게 웅장하게 볼 수 있는 걸 여러분들한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였고요 저는 그럼 또 다음 영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음원 유튜브 무료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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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패션으로 휴가룩 코디하고 전주 한옥마을 여행하기!
메타패션을 통해 휴가룩을 코디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한다! 더불어 디지털 문화인 메타패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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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 금의환향! 민수의 문화일기
대가야의 멋이 담긴 생활촌과 박물관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이 모든 것들이 QR만 찍으면 할인이 된다고?! 인구소멸위기 지역을 살리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된 디지털 관광 주민증 주민증의 사용 방법부터 혜택까지 고령 출신의 문화PD 김민수PD가 다 알려드립니다! 활쏘기VR, 유물체험VR 등 고령 곳곳에 숨겨진 디지털 신기술은 덤~~ 나 김민수.. 오늘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 나의 동네로 금의환향 한다.. [대본] #1 도입 내 이름은 김민수, 나이 만 24세, 문화PD 21기로 활동 중이다 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고령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에 재학하며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다. 영상PD를 꿈꾸며 문화PD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상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령 촌놈이 나름 출세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대구에서 꿈을 키우는 동안 내 본가인 고령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나고 자란 소중한 동네인데 이대로 볼 수만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동네를 살릴 수 있을까? 디지털 관광 주민증? 디지털 관광 주민증이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 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해당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한 숙박, 식음, 체험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오 되게 괜찮은데? 그래서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활용한 고령 관광 코스를 계획하여 직접 한 번 여행을 떠나보았다. 자랐던 동네로 이렇게 커서 여행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우선 디지털 관광 주민증부터 발급받아 보자. 먼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 받는다. 로그인을 한 뒤 우측 상단의 탭을 클릭하면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여기서 본인인증을 하고 본인의 지역을 누른 뒤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민증을 클릭 후 OK를 누르면 발급 완료! 디지털 관광 주민증도 발급 받았겠다, 첫 번째 둘러 본 곳은 대가야 생활촌이다. 대가야 생활촌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재현한 곳이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활용하여 원래 5000원이던 입장료를 50% 할인 받아 2500원에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영상관이 눈에 보였다. 1500년 전 대가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철의 원정대 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평일 오전이라 손님이 없어 운영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시작 영상은 볼 수 있어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생각하고 관람해 보았다. 프로그램 미션 진행 흐름에 따라 인줄마을, 불묏골, 골안마을 등 생활촌 곳곳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인가보다. 그렇게 코스를 따라 돌다 보니 에쁜 호수와 목선이 있었고, 비단과 토기 등 대가야의 생활양식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산책코스로도 정말 좋아 보였다. 끝에 다다르니 주산성 전시관이 있었다. 거대한 하지호가 있고 활쏘기 VR과 해적 소탕작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평일 오전이라 운영하지 않았다. 활쏘기 VR이라 상당히 흥미로운데 다음에 오면 꼭 즐겨보아야겠다. 대가야 생활촌을 나온 뒤엔 밥을 먹고 카페 포카오로 향했다. 포카오는 족욕과 아로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이다. 여기에서도 역시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사용하여 족욕 체험 값을 20% 할인 받을 수 있었다. (커피 값은 별도)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표시된 순서대로 족욕을 받을 수 있고 족욕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기에 아주 좋았다. 카페에서 족욕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특이한 것 같다. 가족 혹은 친구 단위로 편안히 즐기기에 좋은 것 같다. 우리 엄마도 나중에 아빠랑 같이 한 번 와야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카페를 나서니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가 눈에 보였다.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계시는 관광안내소를 기점으로 고령의 주요 관광지를 살펴 볼 수 있었다. 이중 내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대가야 박물관이다. 고령에 왔으면 역시 대가야 박물관은 빠지지 않고 들러줘야 한다. 대가야 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등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전시관이다. 그리고 디지털 관광 주민증이 있다면 대가야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가야 박물관에서 기와, 토기, 무덤 등 다양한 대가야 역사의 산물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관 곳곳에 이들을 설명하는 영상화면들과 관련 AR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비치돼 있어 관람하기에 용이했다. 박물관을 둘러본 뒤에는 왕릉전시관으로 향했다. 왕릉전시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인 지산리 고분의 내부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거기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널찍한 전시관을 한 바퀴 돌며 여러 유물들과 덧널무덤들을 관람하였고 전시관 한 켠에서 VR체험까지 할 수 있었다. 비치된 판을 카메라에 대면 그 판 속 유물이 실물과 유사하게 VR로 재현되었다. 또 옆에서는 원하는 신분과 옷을 선택하면 그 옷이 실제로 재현되는 복식체험이 가능하였다. 이렇게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한 고령 여행이 끝났고, 주민증을 비롯하여 여행지 곳곳에서 문화 디지털 기술을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잘 가지 않았던 본가를 돌아 본 것처럼 앞으로도 이렇게 잊고 지내던 것들을 되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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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문화PD] 단돈 만원으로 우주여행을 즐기는 방법
천안 홍대용 과학관에서 우주여행하는 방법 소개 [대본] 다들 가끔 이런 생각해본 적 있지 않아요. 아, 우주여행 가보고 싶다. 저도 그래서 우주여행 가는 방법을 알아봤거든요. 근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단둥 만원으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천원에 위치한 홍대용과학과는 담은 홍대용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자 생이 연접지역에 개관한 천문과학관인데요. 조선시대 최초로 지전설과 지구구형설을 주장한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실학자인 홍대용선생의 이름을 빌려 지어진 홍대 용과 는 홍대웅선생님의 과학사상과 현대 천문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일반전시와 함께 다양한 신기술 전시 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에이아이 전시입니다. 과학관 3층 홍대용주재관에 위치한 이 전시는 에이아이 이라는 영상 기법을 통해 홍대용선생님의 일대기와 업적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인데요. 여기서 의 하리란 영어로 아드난 제르위아 벙어리 의 약자로 한국말로는 증강현실 이라는 뜻인데요. 증강현실이란 현실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미디어 신기술입니다. 즉, 현실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및 영상을 추가하여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현실 기술이죠. 보이시나요? 비디오 에서 실제 홍대웅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이 전시와 신기하지 않나요? 먼저 두 번째 과학전시 체험관입니다. 이곳에선 무중력 체험 부터 원심력, 자전거 체험, 미디어 체험, 학습기구까지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즐기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자연스럽게 공부도 되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니. 1석2조겠죠. 단, 체험 기구마다 제한 연령과 기준이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마지막은 천체투영관인데요. 원형 돔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이곳은 천장에 있는 돔을 통해 별자리나 우주 교육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우주, 정말 멋있지 않나요? 단돈 2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상영시간도 넉넉하게 우주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니까 꼭 기억해 두자. 구요. 자, 이렇게 단돈 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우주를 체험해 봤는데요. 여러분도 천안에 오신다면 홍대 용 과학관에 들러 즐거운 우주여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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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문화PD]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만나는, 볼매도시
경상남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창원특례시. 이곳 창원특례시에서 가볼만한 매력적인 곳이 여럿 있다는데?! 바로, 미디어파사드 공간과 자연경관이라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다는 이곳 창원! 창원에서는 미디어파사드라는 기법을 통해 건축물 외벽에 조명을 설치, 미디어 기능까지 부여하여 야경을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곳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 펼쳐지는 곳을 만날 수 있다는데?! 창원에서 이 두 매력적인 곳을 만날 수 있는 곳들에 대해 알아보자! [대본] 우리동네문화PD의 정우준PD입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창원의 매력적인 점을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창원 특례시라고 불리는 이곳은 기존의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된 곳으로 경상남도 최대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한 특례시인데요 창원시는 경상남도의 중심 도시로 경상남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창원에서 가볼 만한 아주 매력적인 곳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미디어파사드 공간입니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와 파사드의 합성어로 건축물 외벽에 조명을 설치해서 미디어 기능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부여함과 동시에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아주 매력적인 기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법이 바로 창원 곳곳에 설치되어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설치된 곳에서는 창원의 야경을 더욱더 아름답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마산 구산면에 위치한 콰이강의 다리입니다 이곳은 다도해의 잔잔한 물결을 배경으로 육교의 웅장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낮에는 해안의 자연 풍경과 육교의 웅장함을 관람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밤에는 콰이강의 다리에 조성된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통해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어 파사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 파사드는 동절기에는 매일 밤 6시, 7시, 8시, 9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6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4개 주제의 경관 조명이 번갈아 진행이 되고요 하절기에는 늦어지는 일몰 시각에 따라 매일 밤 7시, 8시, 9시, 10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미디어파사드 공간을 관람할 수 있는 또 다른 곳으로는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 클림트 작품 전자 갤러리 친환경 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고요 진해에 위치한 진해루 해변공원에서는 진해루 외벽의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매력은 바로 자연경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콰이강의 다리를 통해 다도해의 잔잔하면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곳의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라는 이름으로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인도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창원에서 자연하면 빠질 수 없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진해 여좌동에 위치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입니다 이곳은 유수지 주변 산책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환경공원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다양한 습지식물을 심어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기도 하고요 환경 교육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별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에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게 자연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아주 매력 있는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 공간은 마산 합포구 월남동에 위치한 3.15 해양 누리공원입니다 이곳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도 있고요 밤에는 공원 곳곳의 조명 시설을 통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창원의 여러 장소를 통해 창원에서 가볼 만한 아주 매력적인 곳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경상남도 창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참고해 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이상 우리동네문화PD 정우준PD였고요 다음에도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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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문화PD] 역사를 그리는 공간에서 백제를 만나다
서울에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과 유적들을 만나고 싶다면 과연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렇다면 딱 알맞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인데요. 여러분도 삼국시대를 느끼고 싶다면, 한성백제박물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어 가면 어떨까요? [대본] [나레이션] 여러분이 서울에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과 유적들을 만나고 싶다면 과연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렇다면 딱 알맞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인데요. 어째서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 그것도 송파구 방이동에, 백제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곳에 위치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에서 수많은 백제의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됨에 따라 사료에서 말하는 백제의 수도가 이곳이었음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물관 로비에 들어서면, 먼저 커다란 풍납토성의 단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윽고 전시실로 들어서면, 백제의 건국에서부터 발전과 성장의 과정을 시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술들을, 구현을 함으로써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의 흥망성쇠를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백제뿐만 아니라, 고구려 고분 속 벽화들을 고해상도 디지털 실감 영상관속에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삼국시대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한성백제박물관 소속의 몽촌역사관에서는 2022년부터 몽촌토성의 유적 정보들을 활용해 모두의 몽촌토성이라는 앱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하기 시작했는데요. 박물관의 모든 정보가 담긴 종합 가이드의 역할과 함께, 백제와 관련된 스토리 형태의 게임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놀이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처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기존의 방식인 오프라인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더욱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삼국시대에 대해 좀 더 느껴보고 싶다면, 한성백제박물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어 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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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문화PD] 노잼 도시? 대유잼 도시!
안녕하세요! 문화 PD 충청팀 PD, 원성호 PD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대유잼 디지털 도시인 대전으로 떠나게 되실 겁니다! 제페토에 있는 갤럭시 시티 대전월드와 실감나는 오월드 VR 사파리를 경험하러 가보실까요? [대본] 여러분! 대전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대표적인 노잼도시? 성심당? 흐음 대전 사람인 저도 대전에 뭐가 있는데? 하면 사실 답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노잼도시인 대전에도 꿀잼 콘텐츠가 있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꿀잼 디지털 도시 대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전세계 3억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대전의 대표 명소와 대표 캐릭터 꿈돌이가 나타났습니다. 제페토에 있는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는 대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방문객에게 대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갤럭시 시티 대전의 전경입니다. 이곳에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화려한 음악 분수, 거대한 꿈돌이 로봇이 제작되는 한빛탑, 제빵사 꿈돌이, 한밭수목원의 아름다운 장미터널, 나로호를 직접 발사할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있습니다. 이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방한 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 사업의 일환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1회차에 소개해드렸던 오월드에선 VR로 사파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와 같은 크기의 동물들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습과 생생한 울음소리가 들리는 가상공간을 거니실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떠신가요? 노잼도시인줄 알았던 대전에 이런 꿀잼 콘텐츠가 있었다니! 문화PD인 저도 이 주제를 준비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봤더니 꿀잼 도시 대전!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실 거죠? 지금까지 문화 PD 원성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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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더위 NO! 방구석 대구여행 같이 떠날래?
더워서 망설였던 대구여행..! 이제 가상현실인 메타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메ㅇ라이브가 협업하여 제작한 메타버스 맵 어플을 통해 다양한 대구의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를 만나보세요. 이번 영상을 통해 대구의 동성로, 수성못, 83타워, 대구미술관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신나는 메타버스 여행, 여러분도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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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치열했던 70년 전의 오늘 속으로
한미 동맹 및 종전 70여년이 되었다. 대한민국 주변의 국제 정세가 매우 좋지 않다. 일본은 공격가능한 군대를 보유하게 되었고, 북한은 낮, 밤을 가리지 않고 핵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의 전쟁을 잊어선 안된다. 그들이 있었기에 행복한오늘이 있었고 앞으로도 기억을 잊지않고 계속해서 주변의 침략에 대해 조심해야한다. 한국을 지켜준 많은 분들 잊지 말자. [대본] [텍스트] 스미스 평화관은 죽미령 평화공원에 있는 체험관이다 1950년 6월 25일 개전 후 UN군의 첫 전쟁의 시작점이자 자유와 평화의 수호를 위한 역사인 장소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스미스 평화관이 만들어졌다 바로 옆엔 유엔군 초전기념관이 있다 이제 70여 년 전 오늘로 떠나보자 전시관 입구를 따라 들어가기 시작하면 선택의 갈림길을 지나가게 된다 (속마음)나는 과연 참전할 수 있었을까? 버튼을 누르면 첫 영상이 시작되는데 참전 편지가 전달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사랑하는 딸과 가족을 뒤로한 채 이름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서 참전을 결정한다 영상이 끝나면 스미스 부대원들과 함께 C-54 수송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내부는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미군과 C-54 비행기 느낌이 난다 [대사] 여자1 : 오! (구현이 잘 되어있어서 깜짝 놀랬다) [텍스트] (첫 영상에서 편지를 받았던 군인이 나온다) [질문] 어떤 영상인가요? [답] 스미스 부대원이 연락받고 한국으로 참전하러 가는 상황입니다 [답][해설가] 스미스 평화관은 체험관이라 실제로 비행기도 타보고 열차도 타보고 죽미령 전투 체험도 하시고 더 실감 나는 느낌을 받고 관람객들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VR 볼 때 정면만 보는 게 아니라 좌, 우 360도 돌아보는 게 전쟁의 체험을 피부로 와닿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텍스트] 부산에 도착한 스미스 특임부대와 함께 [대사] 신기하다~ [텍스트]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떠날 수 있다 (스피커 음성)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 있을 땐 전쟁중이란 사실을 잊어~ [질문] 스미스 부대원들과 기차를 타본 소감 [답](여성1) 오산에 가까워져서 긴장감이 더 고조되는 것 같아요 [답]문화피디 일본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도 타보고 그리고 부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기차까지 타봤는데요 제가 전쟁을 경험하지 않아서 실제로 얼마나 참혹했던 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글로만 보고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이렇게 직접 VR과 미디어를 보니까 더 실감이 납니다 [텍스트] (실제 스미스 특임부대의 사진) (사진에서 그들의 심정이 느껴진다) 죽미령에서 전투를 준비하는 스미스 부대원들의 모습이다 A.M 08:16분 적 탱크의 모습을 발견으로 첫 전투가 벌어진다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몰입감 고조되고 (전쟁이)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에 가보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전쟁 실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질문] 어르신 전쟁을 겪어보셨나요? [답] 당시 15세 당시 12세 보신소감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조금 더 실감이 나죠 그때 생각하면 너무 너무 끔찍하고...... [질문] 어르신 글 VS 체험관 훨씬 낫죠 우선 그림이 옛날 그림이니까 [질문] 체험해본 소감 VR과 프로젝트 맵핑을 [답] 기존 박물관처럼 글과 그림으로만 전시된 것이 아니라 VR과 문화콘텐츠를 통해서 전쟁 당시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훨씬 생생한 전쟁의 현장을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용기내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스미스 특임분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죽미령 전투를 VR과 프로젝션 맵핑으로 만든 이유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의 소통을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전쟁 속에 있는 느낌이 들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텍스트] 실제 같은 전쟁, VR, 프로젝션 맵핑을 경험할 수 있는 스미스 평화관의 방문을 추천한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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