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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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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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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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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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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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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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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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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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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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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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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비대면 시대, 변화된 체육 수업의 모습은?
비대면 시대를 보내며, 일상 생활에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중, 학교의 체육 활동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육수업도 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영상에서 만나볼까요? [대본] 최근 비대면 시대를 보내며 정말 많은 일상의 변화가 있었죠. 특히 학생들이 모인 학교에서도 체육 수업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5회차를 맞은 문화 PD에서는 디지털 신기술로 변한 학교의 체육 활동, 무엇이 있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체육 활동을 즐기는데, 증강 현실을 이용한 체육 수업이 있다고 해서 설치된 제품을 제가 체험해보기 위해 먼저 다녀왔습니다. 자, 궁금하면 아무래도 체험을 해봐야겠죠. 딥도 와야겠죠. 그 뒤 디엠이라는 체험 누리 기구가 서울 잠실에 있는 플레이 상륙곰에 지금 하나 쇼룸처럼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해서 체험을 해보러 왔는데요. 제가 원래의 지역은 전라권이라 서울을 방문한 일이 극히 드문데, 안 그래도 문화, 이 회사 때 더 플레이 상륙곰을 다른 PD님께서 촬영을 해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그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여기서 간단하게 체험만 해보고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자, 이렇게 체험을 해보고 왔으니 이게 무슨 기술인지 알고 가야겠죠. 어떤 기술이 여기에 적용이 된 것인지 해당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 담당자님을 인터뷰해 봤습니다. 이번에 코너가로 인해서 비대면이 늘어나게 되었잖아요. 학교나 체육 시설 이런 것들이 많이 폐쇄가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서 학생들이나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체육 활동, 운동을 할 수 없는 현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좀 즐겁고 재미있고 효과적인 운동을 제공하려고 개발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희는 바닥에 이렇게 빔프로젝터를 투사하는 형태로 증강 현실을 구현하고 있고요. 선수의 인터랙티브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다양한 센싱 기술을 활용할 수 있지만 저희는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라이다 센싱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센서의 단점이라고 하면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는 점이에요. 빠른 동작을 했을 때 인식률이 떨어지거나 뒤늦게 쫓아와서 인터랙티브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레이더와 센싱 기술은 가장 빠른 인식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이질감 없이 몰입할 수 있게 빠른 인식을 도와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코로나를 겪으며 변화된 체육 활동, 증강 현실을 이용한 이런 색다른 지역 활동들이 오히려 요즘 학생들에게는 더 재미있는 체육 활동 수업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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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왕초짜도 인공지능 PT로 헬린이 탈출하는 법
헬린이가 입성하기 너무 어려운 헬스장! 올해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 라고 결심했다면 이번 영상을 집중해주세요~! 나의 운동 목표와 체형, 헬스장 지점과 홈트레이닝에 따라 루틴 추천과 관리까지 모두 인공지능이 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플랜핏을 활용하여 운동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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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문화PD] 쓰리투고(32go) 운동 어플로 스포츠 체험을 경험하다.
물리적 한계를 최소화하고, 스포츠가 산학연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등 융합형 실감콘텐츠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린다. [대본] 밖에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졌다. 평소에 운동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이 있었지만, 또 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나의 건강을 꼭 챙겨야겠다 싶어 최근 무선 이어폰으로 푸시업, 줄넘기, 걷기/달리기, 스쿼트 등 다양한 운동을 해보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어폰(지원 기기)을 착용하여 횟수, 자세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결과를 분석해 주는 운동 앱을 소개한다. 평소에 현대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어폰, 헤드폰을 통해 공간 음향 동작 센서의 기술을 잘 익혀 꾸준하게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홈트 어플인 쓰리투고라는 어플이다. 아이폰이어폰 소유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직접 카운트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카운트를 해주는 신기한 어플이다. 먼저 가입부터 시작한다. 나의 기기를 선택해주면 된다(나는 에어팟 프로 1세대). 그리고 본인의 정보를 입력한다. 그리고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에어팟과 연동하면 된다. 에어팟을 착용하고 앱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그러면 연결이 완료된다. 그리고 앱에서 시키는 대로 측정을 시작한다. 아래 방향 측정 시작! 이번에는 앞 방향(정면) 측정 이렇게만 하면 운동할 준비가 끝난다. 테스트로 플랭크를 해봤는데 정말 편리했다. 운동 종류는 다양하다. 기록을 계속 저장해서 히스토리를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을 선택하고 뺄 수 있고, 본인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또한 SNS 공유용 이미지 제작도 할 수 있어 좋다. 내가 공유하고 싶은 운동을 클릭하면 사진에 모두 입력된다. 이번에는 줄넘기를 도전해 보았는데, 실내에서는 줄 없이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줄을 이용하고, 실내에서는 이 볼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다.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으니 매트 위에서 시작해 보았다. 에어팟을 먼저 착용하고 줄넘기 운동을 쓰리투고 앱에서 선택해준다. 그리고 줄넘기를 해주면 앱에서 에어팟을 통해 카운트해준다. 어플에서 자동으로 입력되어 신기하다. 100개를 채워야 하니 열심히 해본다. 두 번째 운동은 플랭크인데 요가 매트를 깔고 한 번 시작해보았다. 평소에도 플랭크 시간을 늘려보려고 했는데 운동 어플로 매일 해봐야겠다. 기술을 잘 익혀서 추울 때는 밖에 나가지 마시고 홈트를 즐기세요! 이어폰에 심어진 센서들을 이용해 운동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동 측정(동작 측정)을 통해 스포츠와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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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디지털로 즐기는 K-태권도
자신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은연중에 드러난 관심분야/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필수 질문 이외의 재미요소를 더한다. [대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대전 O세계백화점에 있는 O포츠 몬스터라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저는 태권도를 하러 나와있습니다. 태권도 기억하시죠 여러분? 앞차기, 정권지르기. 제가 또 라떼 얘기를 하자면 제가 어렸을 때 태권도 3품까지 땄었거든요. 지금 제 앞에는 보시는 것처럼 스크린이 있습니다. 제가 이 친구랑 함께 여기있는 거로 이렇게 이렇게 때려서 맞추는 구조인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께 실력 한 번 보여드리러 가보겠습니다. 가시죠! 네 여러분, 보시면 총 세 개의 샌드백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스크린에 있는 세 명의 적과 연결 돼 있고요. 끊임없이 올라오는 적을 제한시간 안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어우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들이 공격을 너무 잘해요. 되게 아프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지금 보시면 힘들어서 제가 이러고 있는데 이 때도 빨리 멘트를 해야하는데... 싶었는데 정말 끊임없이 올라오는 적을 계속 상대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결국 이렇게 지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두 번째 테이크로 가보시죠. 두번째에선 제가 결전을 다 했습니다. 두 번째 때는 제가 스타일을 조금 바꿨습니다. 권투 스타일을 조금 넣어봤는데요 O포츠 몬스터에는 이 외에도 핸드볼, 클레이 사격 테니스 등등의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체험을 즐기고 돌아온 원성호 PD의 소감도 들어보시죠. 이렇게 저는 여러분들과 합께 대전 신O계에 있는 스O츠 몬스터에서 태권도, 테니스, 클레이 사격 등등을 하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우선 태권도를 하면서! 이야... 이 AI가 너무너무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솔직히 얘기하자면 (AI가) 별 거 아닐 줄 알았거든요? 아...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태권도 어트렉션에는 반응형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감지 센서가 바로 무엇이냐! 이 샌드백을 제가 얍! 하고 때리면 거기 있는 적이 으억! 하고 쓰러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호작용을 했을 때, 거기 있는 적들이 퍽! 퍽! 하고 날아가는 게 어우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도 뻥뻥 뚫리더라구요. 스O츠 몬스터는 대전 말고도. 하남 안성 그리고 고양에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 각지에 스O츠 몬스터가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도 방문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 분들과 함께 즐겨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문화 PD 원성호 PD이며 이 영상을 즐겁게 보셨다면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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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전설의 복서, 파퀴아오를 만나다
신기술의 발전으로 전설적인 복서를 눈 앞에! 신기술과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전설적인 복서와 직접 복싱을 해볼 수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티비로만 보던 전설적인 그의 복싱을, 눈 앞에서 생동감있게 체험한다면 어떨까요? 파퀴아오를 만나보러 가시죠! [대본]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일반적으로 건물, 조형물 또는 다양한 표면에 비디오나 이미지를 투사하여 그 표면을 하나의 대화형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주로 이벤트, 전시회, 공연, 마케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투사할 이미지를 대상 표면의 형태에 맞게 왜곡시키고,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투영함으로써 3차원 공간에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건물이나 조형물의 표면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 상호작용, 또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대규모 이벤트나 예술적 퍼포먼스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자료화면 : Artlist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입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하나의 벽과 하나의 유리창에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리창이 버튼 하나로 투명유리였다가 흰 벽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여서 관객들이 버튼을 누르면 흰 스크린처럼 변해 모든 공간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느낄 수 있어 지금까지 보던 프로젝션 맵핑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유리 벽 안에서 관람을 하니 프로젝션 맵핑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어서 새로웠습니다. 함께 간 저희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출력해 두었는데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AR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SNS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줘서 신기했습니다.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에 다녀온 소감은 이런 작은 도시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고, 디지털 신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전시와 AR 체험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도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디지털 신기술이 전국 어디서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공간들이 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김수호 였습니다. 전북아트플랫폼 낙서창고 운영시간 (화~토) 오전 10 ~ 오후 5시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은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소외지역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인데요. 여기에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해 VR 체험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찾아가는 곳마다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목포 종합운동장인데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한창인 시기였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버스인데 전국체전을 위해서 전남 목포까지 왔다고 합니다. 소외지역에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 잘 보셨나요? 이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밝은 표정으로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애인분들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이동해서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버스 한 대인데요 이버스안에는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습니다 장애인분들께서 체력측정도 하실수 있고요 이안에서 VR체험도 하실수 있고요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시설 이렇게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스포츠 버스에는 들어오시면 키와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측정기와 혈압을 잴 수 있는 혈압계 이제 올라가서 실질적으로 체성분을 측정하는 인바디기계와 특히 저희 장애인 스포츠 버스라고 해서 가장 중요한 물건인 BWA 이것은 휠체어에 탑승하신 분들은 서서 측정을 하실수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앉아서 누워서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쪽 공간은 측정을 통해서 여기서 상담을 진행해서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장소이고요 여기 뒤편에는 휠체어 탑승하신 분들의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앉아계시면은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이쪽 공간으로는 저희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공간이지만 비장애인분들도 체험하시다가 장애인 인식개선 할 수 있는 홍보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두공간은 홍보관으로 만들었고요 지금 현재는 여기는 기기를 이용해서 스포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뒤에를 보시면 저희 장애인스포츠 버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VR체험존입니다 여기 VR체험존은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습니다. 밑에 휠체어를 탑승하신 분들은 여기 경사로를 통해 올라오셔서 저희 VR기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를 제가 촬영하고 느낀 점은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열정적이었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VR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분이 이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김수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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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가상현실로 스포츠 즐기기 브이로그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연차를 쓰고 모처럼 쉬는 날인데요 ㅎㅎ AR, XR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해서 바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천안에 위치한 장애인종합체육관 지하 1층,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인데요! 이곳에는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들어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대본] #1 연차쓰고 천안 장애인체육관에 가려는 관우 관우: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담당 형사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제가 연차를 썼어요 ㅎㅎ 그래서 브이로그를 찍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명색이 디지털 신기술 담당 형사인데 디지털 신기술로 즐길 수 있을만한 곳을 다녀오면 좋을 거 같다 해가지고,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할 곳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입니다. 관우: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 체육의 활성을 위해 설립이 되었다 하는데요. 체력단련장, 필라테스실, 재활운동실 등 운동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게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제가 주목한 곳은 V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인데요. 관우: AR, VR, XR 등 디지털 신기술 관련 스포츠 콘텐츠가 100여 개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가상현실스포츠센터는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어떻게 예약하는지부터 한번 알아볼게요! 관우: 먼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참여마당, 온라인신청, 가상현실스포츠체험공간 신청을 선택한 후 먼저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로그인을 한 후에 원하는 날짜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해서 예약하실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예약까지 마쳤다면 과연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지 저와 함께 체험하러 가보실까요? #2 천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방문한 관우 관우: 네, 여기 저는 지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지금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지금 되게 신기한 XR, AR 기기들이 많아 보이는데요. 혹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이렇게 만들게 된 계기가 따로 있을까요? 관계자: 계기는 대한장애인지역회에 공모 사업이 있었고요. 펜데믹에 따라서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그 전에도 좁았지만 훨씬 더 좁아졌어요. 그런 부분들을 극복해 보고자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라는 곳들을 계획하게 되었고요. 관우: 취지도 그렇고 앞으로 이렇게 설립을 하셨다 보니까 저희가 이런 영상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만 있으면 많은 장애인 분들이 실질적으로 체험도 해보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들을 다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관계자: 장애인 같은 경우는 체육을 경험하기까지의 문턱이 너무 높아요. 근데 가상현실 체험센터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체험하는데 있어서 문턱을 많이 낮췄고, 그리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들과 동일한 운동을 할 수도 있는 인식개선에는 어느 정도 목적이 현실화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관우: (휠체어 경주를 보며)달리지 않는데도 달리는 걸로 스포츠가 된다.. (신기) #3 천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의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관우 관우: (다음은) XR 스포츠인데요. 지금 보시면 뭐가 엄청 많더라고요. 프리킥부터 해서 월드컵 패널티킥, 볼링왕, 원반던지기, 볼링 지금 스포츠 종류가 되게 다양하게 있는데 실제로 이제 장애인 분들도 다 이제 이용하시는 그런 콘텐츠라 하더라고요. ---------------------------------------------------- 관우: 아까는 실제 공으로 이제 스크린에 직접적으로 이제 공을 던져 봤다면, 볼링 할 때 이렇게 동작인식, 관절인식이라 해서 이렇게 가상의 공을 던지 방식으로 지금 해보고 있어요. 실제로 만약에 공을 들지 못하시는 분이라도 3D 모션 플레이 요게 장애인분들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기기인 거 같아요. ---------------------------------------------------- 관우: (다음으로) 스마트 러닝이라 해서 관계자: 선생님 그거는 신발 벗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관우: 앗 죄송합니다..ㅎㅎㅎㅎ 관우: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 실제로 뭔가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건가요? 관계자: 네, 걸으시면 돼요 관우: 아아 이렇게 걷는 거예요? 아~ 바닥도 좀 푹신해가지고 약간 걷기가 확실히 편하네요. 관우: 어떻게 보면은 저희는 당연하게 당연하게 누리고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스포츠라던지 가고 싶은 곳들, 이런 것들을 못해보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근데 그런 분들한테도 저희가 비장애인들이 이제 할 수 있는 것들도 장애인분들도 똑같이 누릴 수 있게끔 만들어 준 그런 가상현실 공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4 천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방문한 소감을 말하는 관우관우: 이렇게 VR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다녀오고 다시 집에 왔습니다. 우선 오늘 되게 다양한 걸 많이 해봐가지고 정말 알찬 연차이지 않았나 싶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았던 거는 휠체어 경주! 관우: 달리기 경주라고 하면 당연히 다리를 써서 달려가야 되는 그런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손을 써서 스피드 경쟁을 한다는 게 조금 일단 새롭기도 했고 그걸 이제 가상현실로써 박진감 넘치게 경기를 임할 수 있어서 그게 일단 굉장히 조금 인상이 깊었고요. 관우: 사실 이번 디지털 신기술이 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분들의 사이에 간격을 조금이나마 좁혀주는 그런 기술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누구나 스포츠를 접할 수 있게끔 시설들이 마련되었다 보니까 이번 제 브이로그를 통해서 천안시에 있는 장애인종합체육관에 방문해서 요런 이제 시설들을 조금 이용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오늘 이렇게 이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방문기 브이로그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브이로그 감성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게 보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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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문화PD] 휠체어 이용자의 시선에서, 따라가는 내비게이션
휠체어 이용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모빌리티 환경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위치기반서비스,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약자프렌들리 내비게이션 앱을 소개한다. [대본] 여러분 모빌리티(mobility)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이동성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오늘날 모빌리티는 그 이상으로 통용됩니다 개인 이동 수단인 자동차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까지 넓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 다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가 늘어날수록 그에 상응하는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과연...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교통 약자들에게도 편리할까요? 휠체어 이용자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모빌리티 환경이 필요한데요 바로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빅데이터, 위치기반서비스,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약자 프렌들리 내비게 이션 앱을 소개합니다 자, 제일 먼저 핸드폰 앱 설치를 눌러주시고 휠X 라는 앱을 검색해주세요 검색 후 밑으로 내려보면 휠X와 유사한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어요 먼저 휠 X를 살펴볼게요 원활한 앱 이용을 위해 권한을 허용해 주세요 마이크 접근을 허용하면, 앱에서 내 목소리가 인식되고 음성 인식까지 허용하면 음성으로 목적지를 지정할 수 있어요 참 편리하 죠? 로그인은 두 가지 방법 중 편한 것을 선택하세요 로그인에 성공했다면 마이페이지 목록으로 넘어갈게요 오른쪽 연필 모양을 클릭하여 나만의 닉네임을 설정하세요 저는 이번 신기술의 취지 를 되새기는 닉네임으로 설정했어요 보다 적합한 안내를 받기 위해 휠체어 유형도 선택할게요 다 음으로는 환경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성 속도 조절과 컨트롤러 위치 변경도 가능하며 안내 음 성 거리까지 이용자에 맞게 설정해 주세요 자, 그럼 튜토리얼로 넘어갈까요? 아직 낯선 앱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기능들과 정보 탭들을 살펴보며 어떤 신기술이 접목되었을지 찾는 재미를 느껴 요 자, 본격적으로 약자 프렌들리 신기술과 친해져볼까요? 가장 유용할 것 같은 기능 중 하나인 화장 실 찾기! 휠체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지도에 표시해 주는 기능이에요 이렇게 이 용 가능한 장소 목록들이 표시됩니다 다음으로 음성 인식 기능이에요 실수가 발생하면 다시 시도 해 보세요 내 음성을 인식한 AI가 장소 목록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해 주 면 휠체어로도 이동이 편한 경로를 안내해 줍니다 최단거리와 안전한 길 중 선택할 수 있어요 AI 신기술을 접목한 약자 프렌들리 앱! 여기서 끝일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약자 프렌들리 앱에 신기술이 어떤 식으로 기여하는지 알아봤는데요 저 역시 새로운 신기술을 알게 되면서 교통 약자의 이동성을 증진시킨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어떤 약자 프렌들리 어플이 있는지 궁금해졌는데요 이동의 자유라는 어플을 같이 살펴보고 싶어요 앞서 소개한 휠비 어플처럼 휠체어 이용자에게 편리한 길 안내 기능이 있고요 휠체어와 목발의 예상 소요 시간을 나눠서 안내해주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변 배리어를 글자를 클릭하면, 도로에 방해물이 표시되고, 사진까지 제공되어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저의 관점에서만 디지털 신기술을 바라볼 게 아니라, 더 폭넓게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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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문화PD] 누구나 불편함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배리어프리 영화(feat. AI보이스)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약자프렌들리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디지털 신기술!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분들도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데에도 디지털 신기술이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 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윤경식입니다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들도 함께 변화하고 있는데요 약자 프렌들리에 가치를 두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도 나타나고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배리어프리 영화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분들의 문화 콘텐츠 향유권 보장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배리어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분들께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이야기하는데요 최근에는 영상매체를 포함한 문화생활의 영역에서도 약자친화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청각매체인 영화는 더더욱이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가지신 분들께 더욱 큰 장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배리어프리 영화는 이렇게 영화를 직접 접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들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기 위해 화면을 해설하는 음성 해설과 시청각정보를 모두 포함한 자막 해설을 가지고 있는 영화를 이야기합니다 마침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진행 중인 지금, 영화제에 직접 방문하여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수정입니다 서울 배리어프리 영화제와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의 제작, 그리고 제작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고 배급하는 것 그리고 이 상영과 함께 같이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도 있지만은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리어프리라는 개념은 원래 건축에서 나온 것이에요 엘리베이터라든지 슬로프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을 좀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배리어프리이고 배리어 프리 영화는 그런 접근성을 적용하여 영화가 구성되어 있는 소리와 영상 부분에 접근하기 쉽게, 듣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음악, 소리, 대사 그리고 화자 정보를 나와서 배리어프리 자막을 만들어요 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전체 스토리나 더 있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을 넣어서 재제작한 것이 배리어프리 영화입니다 배리어프리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는 굉장히 많은 소리가 있어서 배리어프리 영화라는 건 원래 이제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기존의 영화의 음성 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을 같이 넣어서 만들고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배리어프리 영화를 선정하고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해결을 하고 그 다음에 영상에서 원고 작성과 녹음, 믹싱, 그리고 자막에 대한 자막 대본도 쓰고 그리고 자막을 넣어서 모두가 함께 작업을 해서 새롭게 배리어프리 영화가 탄생하게 됩니다 온라인 콘텐츠인 경우에는 보이스 텍스트 같은 기술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도 간간히 사용되는 온라인용 컨텐츠에 대해서는 저희가 성우가 직접 녹음하지 않은 부분들을 AI 보이스를 이용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지금 AI 회사 그 기술을 가진 회사들과 얘기하는 부분들은 음성해설 부분들이 사실은 많이 작업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음성해설을 좀 더 용이하게 작업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이제 솔루션 이렇게 만들어보자 이처럼 사회적 약자분들의 문화생활 보장을 위한 영역에서도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좀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가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의 개발과 약자친화적인 활용에 더 큰 관심을 가졌을 때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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