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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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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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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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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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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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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나홀로 호로록! <혼술 문화>
더 이상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혼밥문화‘에 이어 ‘혼술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혼술 즉, 혼자 마시는 술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트렌드에 대변하여 혼자 마시는 술집 또한 급증하는 추세이다.영상을 통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혼술 문화와 나홀로 족들을 위한 1인 술집 또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친구1: 술은 같이 먹어야 제맛이지!인준: 누가그래?! -내레이션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회는 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바쁜 일상 속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유로움을 잃어버린 사람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생겨난 문화가 바로 혼술족입니다. 혼술은 말 그대로 혼자 술을 먹는다는 의미입니다.억지로 누군가와 술을 먹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음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혼술족만을 위한 술집이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몰비어나 이자카야 형식의 술집들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술집들은 바 형식의 테이블을 가지고 있어 혼자서도 부담없이 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1. 혼자서도 올 수 있는 술집을 운영하는 이유일본 술집에는 혼자 술 먹는 선술집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혼자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눈치를 보고 실제로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올 수 있는 술집을 만들고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인터뷰 2. 혼술족은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가대부분은 직장인들이 많고, 학생들도 요즘에는 혼자 술 마시고 싶으면 집가기 전에 한 번씩 들리는 정도? 인터뷰1. 혼술집을 자주 오시는 이유여기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집이 좀 가깝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잔하고 들어가는 기분이 좋아서 오게 됐죠 인터뷰3. 혼술집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술집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런 곳을 찾게 되면 그냥 부담 없이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인준: 사장님 맥주한잔 주세요 인준: 혼술문화 어때? 좀 끌리지 않아? 혼술족들을 위한 혼술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첫 번째, 잦은 회식자리에 심신이 지치신 분들두 번째,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데 질리신 분들세 번째, 연인과 헤어져서 혼자 울고 싶으신 분들마지막으로 19세 이상 성인남녀 모든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인준: 주위사람들과 술을 즐겁게 마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혼술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느새 혼술을 즐기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공성룡 김태현
조회수: 1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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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자신의 삶에 맞는 자유로운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공동작업실에 대한 이야기. 획일화된 공간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작업공간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자. -----------------대본----------------- 내레이션 돌이켜보면 우리는 공간에 대해 얼마나 많은 강박 속에서 살아왔던가요? 공간에 나를 끼워맞추지 않고 나다움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어디 없을까요? 제목 : 행복공간나눔, 작업실쉐어 내레이션 서울시 망원동, 우리가 빼곡히 사용하는 공간 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여기가 저희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입니다. 내레이션안정적인 작업실을 갖기 어려운 예술가들 위해 마련된 공동작업실 ‘레인보우큐브’. 전형적인 오피스텔 건물이지만 안에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간에 개성이 반영된 열린 공간. 누구나 자신에 맞게 최적화 된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자막.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망원동에 자리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인보우큐브 갤러리에서는 레인보우큐브 예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터뷰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이 작업실은 공동작업실이다 보니까 각자 정히진 자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한분 한분 씩 쓰는 자리 사이에 칸막이를 치거나 벽을 세워두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한 분이 이 공간을 따로 사용하지만 함께 있을 때 개인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레이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러 공동작업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규원 / 예술가 제가 페인팅을 전공하는데 페인팅만 하는 사람들만 모이는 것보다 여러가지 장르의 작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공동작업실에 오고 싶었습니다. 내레이션 업무와 휴식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결합이 되도록 구성된 공간. 원규씨의 개성이 담긴 작업실이 돋보입니다. 레인보우큐브 공동작업실에서 가장 개성이 느껴지는 2층,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무실에 가보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의 장점은 답변. 한승재 / FHHH 건축가 여기는 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난방이라든지 냉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아낄 수도 있어요. 인터뷰 질문. 공동작업실은 어떻게 꾸몄나요? 답변. 윤한진 /FHHH 건축가 대부분의 가구를 다 동네에서 수집했어요. 자유로운 평면으로 구성했어요. 이렇게 아무데나 있는 것처럼 꾸몄어요. 책상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저희는 소통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레이션 책상, 벽장 등 동네에 버려진 가구가 리폼되어 재탄생했습니다. 6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질문. ‘나’에게 공동작업실이란? 답변. 김성근 / 레인보우큐브 대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가에게 공동작업실은 어떤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여기서 같이 생활도 하고 고민도 나누는 공간이어서 예술생태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고 작품이 탄생하는 가장 자유가 보장된 공간이죠. 내레이션 사람이 항상 머물고 있기에 중요한 ‘공간’. 주어진 공간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닮은 공간을 만듭니다. 오늘도 공동작업실에는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박효은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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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집앞 공원, 건물 옥상에서 키우는 꿀벌. 도시양봉은 인간, 꿀벌,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취미생활입니다. 지구도 지키고 꿀맛도 보고! -----------------대본---------------------- 제목 :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음악.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내레이션 품귀현상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벌집와플, 꿀먹은감자 등 새로 생긴 꿀맛 과자만도 수십여가지. 이제는 치킨 피자 등 가리지 않고 쓰이며 대한민국 식문화를 노란 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데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내레이션 노원구청에서 개설한 도시양봉학교. 이곳에서 도시양봉가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 자막. 곡물 과일의 1/3이 벌을 매개로 수분 내레이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꿀은 먹어도 꿀벌의 생태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일이 도시양봉입니다.(사진출처 부평구청, 블로그 ?Romantic Flanuer) 자막. 꿀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학교 이론교육장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나요? 답변. 김승훈 / ‘도시양봉학교강사’ 벌의 생태 그리고 습성 이것 을 응용을 해서 벌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배우죠. 그리고 벌들이 활동을 해서 꿀을 얼마만큼 수집해오는지 그 기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또 꿀맛도 보고. 자막. 도시양봉학교 실습장 자막. 3-4월 벌통 설치 / 5-9월 채밀(꿀 뜨는) 기간 / 10-2월 겨울나기 자막. 꿀찬 벌집 꺼내기 / 채밀기로 꿀빼기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교육을 받은 소감? 답변. 김성은 /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쏘이지 않을까 무서웠었는데 하다보니깐 친근하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강아지 같은 친화적인 느낌도 들었고, 꿀벌들이 자라야 이 자연이 후세에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레이션 꿀벌이 살기에 도시보다 농촌이 더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골에 비해 적은 농약, 따뜻한 겨울, 다양한 밀원이 꿀벌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의 어려운점은? 답변. 홍승희 / ‘노원도시양봉네트워크’ 도시양봉이 도심에서는 조금 낯선 분야고해서 (주민분들이) 특히 벌에 쏘이는, 노출되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데, 아무래도 생소함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 주의 / 꿀벌을 위협을 주거나 무리하게 쫓으면 쏘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벌에 쏘일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벌침을 쏘면 죽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제 벌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볼까요?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 필수준비물 / * 2-4km 내 벌들이 먹을 밀원이 있는 곳에 벌통 설치 / *시작은 1-2통, 평균 40만원 비용 / 1 벌과 벌통: 1통 당 1-2만마리 / 2 방충복: 망으로 된 보호장비 / 3 훈연기: 연기를 피워 벌의 활동을 더디게 하는 도구 / 4 봉솔: 내검시 벌을 털어내는 도구
강희원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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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2015년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 ‘Taste of Korean Cuisine’가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유명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후니 킴 셰프가 직접 미래의 셰프들에게 한국의 재료와 맛을 전했습니다. --------------------대본--------------------- 자막) 한식당 최초 미슐랭 스타 획득 ? 레스토랑 단지 (DANJI) 2013 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의 10대 레스토랑’ ? 레스토랑 한잔(HANJAN) 김훈이 (Hooni Kim) 자막) 스타 셰프 김훈이, 한식을 알리기 위해 LA를 찾아왔다. 타이틀) ‘2015 Taste of Korean Cuisine’ with Chef. Hoony Kim 장소 : LA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ue ) 자막) 지난 5월 5일 LA 한국 문화원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 주최한 한식 세미나가 열렸다. 김훈이 셰프는 이 세미나에서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발효음식 된장, 고추장, 간장을 소개하고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준비 했다. 김 셰프는 세미나에서 직접 각각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간장을 활용한 은대구 조림’ , ‘고추장을 활용한 삼겹살 볶음’, ‘된장을 활용한 마파두부’ 참관객들은 생소한 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김 셰프는 직접 조리한 된장 마파두부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생생한 된장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인터뷰) - Holly Hale / 르꼬르동블루 교수 김훈이 셰프가 오길 2주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오늘 세미나가 정말 재미있었다. 시식한 음식들을 더 먹어보고 싶다. - Don Vecchio / 르꼬르동블루 교수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였고 맛도 좋았다. 즐겁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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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취생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DIY! 자취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용기, 캔, 박스 같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거나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막 안녕하세요.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셀프 DIY를 해보려고 합니다.일단은 누구나 자취생활을 할 때 음료수를 많이 먹잖아요? 이런 페트병들을 많이 버리시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예쁜 조명 셀프DIY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셀프DIY 제작 현장음 자막자막 페트병 DIY 재료/ 전구, 홀더, 전기선, 전기테이프, 콘센트, 페트병, 젯소, 락카, 붓, 스티커, 공구 대사 자체에 있는 라인대로 잘라보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① / 페트병을 라인대로 자른다. -전구에 맞춰 길이조절 대사 전기선 피벗을 벗겨주고 다음으로 전기선과 전기홀더를 배합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② / 전기선과 홀더를 배합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젯소를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③ /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굳힌다.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 대사 도트무늬형 덮개를 만들기 위해 도트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④ / 페트병에 스티커를 붙인다. -자기만의 색다른 연출 가능 대사 락카를 뿌리러 밖으로 가실까요? 멀리서 락카를 뿌리면서 여러 번 칠하면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⑤ / 멀리서 락카를 뿌린 후 굳힌다. -2~3번 반복해야 깔끔하게 완성 대사 락카를 다 뿌렸으니까 도트스티커를 떼볼까요?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⑥ / 연출한 스티커를 떼어준다. -락카를 완벽히 굳혀야 번지지 않음. 대사 완성이 되면 조명이랑 홀더를 겹쳐서 조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쏙들어가죠?전기테이프를 가지고 고정을 시키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⑦ / 페트병과 전구홀더를 고정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홀더를 넣으시고 뚜껑을 봉합하시면 완성!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⑧ /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대사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DIY를 보여드렸습니다. 인터뷰. 질문. 셀프 DIY를 하게 된 계기는?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셀프DIY 운영자 김영우라고 합니다. 제가 셀프DIY를 시작한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고그런 부분이 셀프DIY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셀프 DI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워낙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니까 서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표출하기 위해서 셀프 DIY가 더 열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막. 페트병 셀프 DIY1) 전구 사이즈에 맞춰 페트병을 자른다.2)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건조 시킨다.3) 연출하고자 하는 스티커를 페트병에 붙인다.4) 락카스프레이로 멀리서 여러 번 뿌려준 후 건조 시킨다.5) 연출했던 스티커를 떼어준다.6) 피벗을 벗긴 후 전기선과 전구홀더를 배합한다. 주의! 꼭 전기테이프를 사용!7) 페트병 안에 전구홀더를 넣어준다.8) 전기테이프로 페트병과 전기선을 고정한다.9)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
공성룡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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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야식타임
늦은 밤. 배꼽시계가 야식 먹을 시간이 되었음을 알린다.우리나라 전 국민이 즐겨먹는 야식, 라면! 끓인 라면이나 컵라면도 하루 이틀이지,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인스턴트 라면을 응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식을 소개하고, 영상을 본 이들이 따라 해보거나 새롭게 라면을 응용한 야식 개발을 해보도록 유도한다. ----- 대 본 ----- 자막 : 배는 고픈데, 라면은 질리네... 라면 질려, 배고파, 냉장고, 남은 재료, !!!!!!!!! 나레이션 : 지겨운 빨간 국물 라면, No! 이제는 다양한 재료들를 넣고, 나만의 입맛대로, 개성을 더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면도그] 자막 : 라면, 달걀, 치즈, 케첩, 소세지 자막 : 끓는 물에 1-2분 라면을 삶아줍니다. 삶은 라면에 계란을 풀어줍니다. 라면의 한쪽면만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랩위에 튀긴 면을 얹고 바삭한 면에 치즈, 소시지를 얹습니다. (※뜨거우니 충분히 식히세요※)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 [투움바 스파게티] 자막 : 햄, 라면, 치즈, 우유, 마늘, 양파 자막 : 기름을 두르고 햄, 양파, 마늘을 익힙니다. 마늘, 양파가 부드러워 졌다면 치즈를 넣고, 우유를 넣고, 삶은 라면도 함께 넣고 지글지글 끓입니다. [라면핏자] 자막 : 햄, 라면, 케첩, 파프리카, 양파, 치즈 자막 : 약한 불로 유지합니다. 삶은 면을 도우로 펴줍니다. 도우 위에 케찹을 얇게 펴주세요. 얇게 썰어두었던 토핑들을 아낌없이 얹어줍니다. 토핑이 보이지 않도록 치즈를 얹어줍니다. 자막 : 라면도그, 투움바 스파게티, 라면핏자?
황인준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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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머니 어디까지 써봤니?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티머니 제도 도입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티머니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재미있는 요소의 영상이다. -------- 대 본 ------------ 주인공 : 아~ 배고프다.(효과음) 주인공 : 돈도 없고, 추운데 집이나 들어가야지.(현장음) 주인공 : 어!? 신원시장이다. 배고픈데 구경이나 하다 가야지. 아~ 맛있겠다. 아주머니 : 잠깐! 무슨일이야? 주인공 : 배고픈데 현금이 없어요. 티머니맨 : 돈없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티머니! 주인공 : 네!? 티머니로 결제가 가능하다구요? 티머니 : 당연하지! 티머니! (효과음)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1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금이 없어도 교통카드 하나만으로 전통시장을 모두 이용해보세요. 자막 : 2015년 전통시장 내 티머니 사용 가능! 주인공 : 사장님 결제할게요. (효과음) 주인공 : 아~ 배고픈데 뭐 먹을거 없나?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빵하나 주세요 얼마에요? 사장님 : 2500원이에요. 주인공 :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사장님 : 네~ 알겠습니다. 주인공 : 어? 아직 서명안했는데 결제 다 된거에요? 티머니 맨 : 5천원 이하 무서명 결제! 티머니!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2 소액거래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5천원 이하 거래시 무서명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소액거래 5000원 이하 구매시 무서명 주인공 : 아~ 배부르다! 이제 장이나 보러 가야지! 아주머니 : 네! 어서오세요 주인공 : 아주머니 이거 고추하고요. 버섯 하나하고 오이하나 주세요. 아주머니 : 여기있습니다. 주인공 : 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얼마에요. 아주머니 : 네 만원입니다. 주인공 : 네 결제 티머니로 할게요. 아주머니 : 네~ 여기있습니다. (효과음) 주인공 : 어!? 만원인데 왜 9천원 밖에 결제가 안되었어요? 만원결제할게요. 티머니 맨 : 잠깐! (효과음) 티머니 맨 : 버스하차 후 한시간이내 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이용 Tip 3 교통카드로 대중 교통 이용 후 한시간 이내에 그 교통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물건도 싸게 구매하세요. 자막 : 대중교통 이용 후 1시간 이내 1만원 이상 물건 구매 환승할인 적용 주인공 : 아~ 티머니 좋네. 나레이션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제도는 2015년 망원시장, 길동시장, 신원시장, 신창시장, 영천시장, 정릉시장등 6개 시장을 시작으로 2018까지 서울시내 330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는 물론,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편리해진 전통시장 교통카드와 함께 더 편리하게 즐기세요. 자막 : 전통시장 티머니 사용 제도 2015년 망원, 길동, 신원. 신창, 영천, 정릉시장 2018년 서울 시내 330개 시장으로 확대. ?
서종욱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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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빈의 라떼아트
커피가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문화가 된지는 이미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커피일 뿐 예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커피는 마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는 특별한 문화가 될수 있다는 것을 전한다.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제목: 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커피숍은 넘쳐나고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긴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커피들의 모습은 모두 똑같다. 커피는 단지 마시기만 하는 음료에 지나지 않을까? 이제 커피는 더이상 마시기만 하는 음료가 아니다. 커피는 색다르게 변신 중이다. 자막이강빈의 라떼아트 나레이션이곳은 이강빈 바리스타님의 작업실입니다. 인터뷰 바리스타/ 이강빈 이강빈 : 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이강빈 입니다. 자막/질문 : 라떼아트에 색을 더하게 된 이유는?답변 :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것처럼 좀 더 예쁜 커피를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막/질문 : 색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답변 : 색깔들은 여기 앞에 있는 과일 시럽들로 내는 것이구요.기본으로 파란색 소다맛, 빨간색 딸기맛, 초록색 민트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레몬맛으로 색을 조합해서 대부분 색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먹을수 있고요. 자막 이강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청작을 받아보았습니다! 이강빈 : 제가 여기서 고른 요청작은.. 디즈니 캐릭터 구피 입니다! 이강빈 : 저한테 라떼아트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라떼아트 이강빈 : 마지막으로 저뿐만 아니라 한잔의 커피를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으시는 수 많은 바리스타 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자막 보는 커피, 색이 있는 라떼아트를 응원합니다! 이강빈 : 끝으로 제가 문화 pd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 포털 로고! 나레이션커피가 주는 소소한 즐거움 이제 눈으로도 즐기세요.?
전지원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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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desseret K
디저트의 나라 한국 이 생소한 느낌의 단어를 영상으로 표현한다. 한국의 디저트의 세계화를 노리며 과연 그 맛은 어떤지, 현장인터뷰와 시식을 통해 최고의 한국 디저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본------------------------------------------------- 디저트 영상 나레이션 : 디저트라는 단어를 들으면 예쁜 케이크나 마카롱같은 서양식 디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만나볼 디저트는 바로 한국식 디저트! 과연 디저트 한류 열풍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60초 후! 가 아닌 지금 바로 후보들을 만나보시죠~ 한국 디저트 영상(치즈 가래떡, 대추칩, 쌀빵,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슈퍼 디저트 K 첫번째 관문 현장투표! 현장투표 순위 1위와 2위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인사동 길거리 영상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어1 : Rice cake? I like rice cake 인터뷰어2 : 인절미 토스트 먹고싶어요 인터뷰어3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4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5 : Umm I think ricebread 인터뷰어6 : 쌀빵! 쌀빵이요!! 인터뷰어7 : 색깔이 (화려해서) 마카롱 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인터뷰어8 : OHH~~ Wait a minutes. 인절미 토스트!!!!인터뷰어9 : 치즈 위에 올려져있는거 인터뷰어10 : Ah 인 - 절 - 미 인터뷰어11 : 쌍쌍 치즈 가래떡이요 인터뷰어12 : 저는 인절미 토스트 나레이션 : 현장투표걸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치즈가래떡과 인절미 토스트 과연 심사 위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각국 심사위원 인사 영상 김태현 :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살고 있는 26살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안드레이 :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레이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사마라에서 왔어요 루카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루카스라고 해요. 로앗 :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로앗이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인절미 토스트 시식 전후 반응 안드레이 : Looks nice soft It's tasty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안나 : 아침식사 대용으로 편할 것 같아요 로앗 : 바삭바삭하면서 조금 딱딱할 것 같아요 김태현 : 백설공주와 이도령의 만남이랄까? 루카스 : 엄마가 가끔 인절미를 사다 주셨는데 별로였어요. 김태현 : 음... 우와 읍 드셔보셨어요? 루카스 : 음!! 이거 진짜 최고에요! 안나 : 달콤해요! 완전 달콤해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로앗 : 맛있어요 치즈가래떡구이 시식 전후 반응 안나 : 맛있어 보여요 냄새도 좋고요 김태현 : 이건 뭐에요? 막걸리? 아 연유 로앗 : 여기에 찍어먹는 거에요? 루카스 : 침...가래, 그거에요? 진짜? 이름이 좀...안먹을래요.. 절대!! 안드레이 : 완전 좋아요 김태현 : 진짜 맛있어요 와 로앗 : 짱이에요 루카스 : 한국음식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이건 대박이에요! 대박!1! 트랜지션 최종결과 김태현 : 저는 그게 제일 맛있었어요 왜냐하면 인절미 가루가 고소하게 잡아주니까 그게 저한테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안나 : 쌓아놓고 먹고 싶어요 루카스 : 치즈를 좋아해서요 가래떡이랑 치즈가 잘어울렸어요 로앗 : 캄보디아에도 빵과 비슷한 음식이 있어요 그런데 떡은 처음 먹어봐서 신선했어요 안드레이안나 : 인절미 토스트!!!! 로앗 : 치즈가래떡 김태현 : 인절미토스트 루카스 : 가래떡! (빰빰빠)?
차미애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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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놀이 3종세트, 은지야 놀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학원에 가기 바쁜 요즘 아이들. 옛날에는 고무줄, 구슬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의 어렸을 적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제목 :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은지야 놀자! 인터뷰 질문. 학교 끝나고 뭐해요?답변. 뭐하긴요. 학원가죠.답변. 피아노(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갔다가 또.. 태권도(학원) 갔다가... 내레이션 아... 학원가기 싫다. 제목: 은지야 놀자~ 대사 엄마: 은지. 간식 먹고 학원가야지?은지: 엄마 나 오늘 학원 안가면 안 돼?엄마: 왜? 무슨 일 있어?은지: 아니야. 그냥 갈게. 민정: 야! 나 오늘 여기 새로 이사 왔는데 나랑 같이 놀아줘라.은지: 어? 나 오늘 학원가야 되는데?민정: 에이. 내가 재밌는 놀이도 알려줄게. 에이~ 가자니까~ 자막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내레이션 민정: 이름하여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첫 번째는 고무줄놀이.은지: 에게? 고작 고무줄?민정: 고작이라니. 엄마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대. 자막 고무줄은 맨발이 진리! 내레이션은지: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이런 놀이를 했구나. 자막 달고나 내레이션민정: 두 번째 놀이는 달고나. 봐. 이렇게 국자에 설탕을 녹이고, 소다도 조금 넣어. 그 다음 모양을 찍으면 달고나 완성. 자막 달고나 만들기.1. 설탕을 국자에 넣고 약한 불로 녹인다.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식소다를 조금 넣고 젓는다.3. 부풀어 오른 반죽을 철판에 붓는다.4. 누름판으로 누른 후 모양틀로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내레이션은지: 근데 이게 놀이야?민정: 놀이는 지금부터지. 여기 이 모양을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파내는 거야.완성하면 달고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자막 침 바르고 재도전! 성공! 내레이션은지: 엇. 자꾸 깨져.민정: 그럴 때는 침을 슬쩍 바르면 잘 돼. 이건 문방구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다! 자막 구슬치기 내레이션 민정: 마지막으로는 구슬치기. 은지: 구슬치기는 스마트폰으로도 하는데? 자막 구슬 조준 중... 요리조리. 내레이션민정: 에이, 엄지와 검지를 튕길 때의 그 손맛.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지. 추억의 놀이는 이렇게 직접 움직이고 느끼는 게 매력인 걸. 대사 은지: 우와. 이렇게 직접 치니까 정말 재밌다. 민정: 그렇지? 은지: 어? 규민이랑 은채다! 규민아 은채야. 너희 이제 어디가? 학원?규민: 아니. 오늘 엄마가 학원가지 말고 놀래.은채: 맞아 나도 놀래.은지: 그럼 나랑 같이 놀자. 오늘 새로 온 민정이라고 있는데... 어? 어디 갔지? 엄마: 규민 엄마. 오늘은 우리 애들 하루쯤 실컷 놀게 하는 거 어때요?고무줄 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고. 우리 그때 그 시절처럼.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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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질서이자 삶의 지혜, 풍수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질서를 조화롭게 계승시켜온 조상들의 삶의 지혜 풍수에 대해 알아본다. ---------------------------------------------------------------------------------------------------------- 자막 : 풍수(風水) 내레이션 : 풍수,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바람’과 ‘물’이라는 뜻입니다. 동아시아만의 땅과 공간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고유한 사상인 풍수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국가의 자연관을 잘 나타내고 있고, 실제로 조경과 건축 등에 영향을 미쳤던 사상인데요. 자막 :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국가의 자연관을 잘 나타내고 실제로 조경과 건축 등에 영향을 미쳤던 사상, 풍수 내레이션 : 풍수 사상은 중국 전국 시대 말기 이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 이전에 전래되었는데, 일반적으로는 주로 묘지나 주택, 명당과 같은 터를 잡을 때 풍수가 쓰였습니다. 자막 : 풍수사상은 중국 전국시대 말기 이전부터 시작,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이전에 전래됨. 내레이션 : 우리나라에 풍수이론이 수용된 시기를 추정하면, 역사적 문헌에 8세기임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도선이라는 사람이 풍수지리설의 시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막 : 풍수의 이론은 중국에서 비롯되었으나 8세기경 우리나라에 도입된 뒤 우리 나람의 생각과 가치가 더해짐. 자막 : 도선(道詵, 827~898) 도선은 신라 말기의 승려이자 우리나라 풍수설의 대가. 통일신라시대 김천 지역의 청암사를 창건한 승려로 도선 국사로 널리 알려짐. 내레이션 : 풍수는 땅의 질서와 이치를 이해하는 전통적 지혜이자 지리과학으로서, 현재까지 한국의 취락입지 및 조경, 공간배치와 구성, 건축 등에 널리 활용되고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공원 / 서경대학교 경영대학원 풍수지리 교수 풍수지리는 장풍득수의 준말로서 바람을 감추고 물을 얻는 원리가 풍수지리인데, 대부분 사람은 풍수를 미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풍수지리라는 것은 태양과 지구가 어떤 관계인지를 설명하는 이론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특히 우리나라 한민족이 오천 년간 살아오면서 누리고 있는 문화의 많은 부분이 풍수에 깃들여져 있기 때문에 풍수지리는 우리 생활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레이션 : 풍수지리의 이론은 매우 상식적이고 본능적이며 자연발생적인 것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잠자리는 우리가 무의식, 무방비 상태에 있기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데, 잠자리에서 중요한 것은 안정감이 있으면서 편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막 : 풍수지리의 이론은 매우 상식적이고 본능적이며, 자연발생적인 것이 많음. 내레이션 :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선 물론 방위에 따라 기운이 달라지지만, 우선적으로 머리를 방문에서 먼 곳에 두고 그 다음 창문에서 먼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자막 :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한 풍수 인테리어 - 머리를 방문에서 먼 곳에 두면 좋음 - 그 다음에는 창문에서 먼 곳에 두면 좋음 내레이션 : 풍수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대각선 시야가 가장 커야 외부 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덜 수 있고, 또한, 화장실도 침대에서 멀어야 좋다고 합니다. 자막 :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한 풍수 인테리어 - 대각선 시야가 가장 커야 외부 침입에 대한 불안감 감소 - 화장실도 침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좋음 자막 : 조상들이 오랜 시간 땅과 자연을 세심한 관찰을 바탕으로 만든 삶의 지혜, 풍수(風水) 내레이션 :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질서를 조화롭게 계승시켜온 풍수,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쌓아온 땅에 대한 깨달음과 자연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만든 삶의 지혜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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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가정교육의 지혜를 배워보자, 한석봉과 어머니
가정교육의 지혜를 알아볼 수 있는 한석봉과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자.---대본---나레이션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한석봉과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참 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떡 장사를 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하던 한석봉의 어머니는 글 공부를 위해 아들을 전라남도 영암의 중림정사로 떠나보냅니다.어머니는 10년 동안 학업에만 매진하라며 보고 싶어도 찾아오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데요, 한석봉은 어머니의 큰 가르침을 받아 굳은 결심을 하고 집을 나서죠.3년이 지나고 어머니가 그리웠던 한석봉은 한밤에 집으로 돌아옵니다.한석봉은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께 달려 들어가지만 어머니는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모습에 많이 놀랍니다. 어머니는 집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를 물었고 한석봉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 솜씨를 자만하며 글방을 나와도 된다고 어머니께 말합니다.그의 말에 어머니는 참 된 가르침을 주기 위해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불을 끈 상태로 한석봉은 종이에 글을 쓰고, 어머니는 내일 장에 내다 팔 떡을 썰어내자는 것이었습니다.불을 끈 상태에서 누가 더 예쁘게 쓰고, 써느냐에 대한 대결이었던 것이죠.어머니는 한석봉이 이기면 공부를 그만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와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석봉이 진다면 지금 바로 다시 공부를 위해 죽림정사로 떠나야 된다고도 하셨죠.칠흑같이 깜깜한 방안에서 어머니는 떡을 썰고 한석봉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한참 후 어머니가 다시 불을 켰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어머니가 썬 떡은 하나같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반면 한석봉이 쓴 글씨는 삐뚤빼뚤 제멋대로 흐트러져 있었습니다.어머니는 한석봉의 글씨를 보고 다시 돌아가라고 냉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그 후 한석봉은 어머니의 뜻을 헤아리고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합니다.결국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킨 한석봉은 훗날 서도의 명인이자 한문의 본고장인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명필가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자막도산서원 전교당석봉 한호 (1543~1605)나레이션조선의 명필가인 한석봉의 서체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퇴계선생이 세운 도산서원 전교당의 현판 역시 한석봉의 작품이지요.우리가 주로 한석봉이라고 알고 있는 그의 정식 이름은 ‘한호’입니다.‘석봉’은 그의 호입니다.추사 김정희 선생과 쌍벽을 이룬 그의 서예실력은 조선중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의 주요 문화재들에서 그의 글씨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한석봉의)글씨는 중국의 왕희지체(중국 최고의 서예가인 왕희지의 글씨체)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왕희지체의 서법을 계속 학습하고 이 것을 자기화 시켜서 조선시대의 많은 서예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한석봉의 글씨체는)방정하고 단정한 서체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나레이션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한석봉과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참 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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