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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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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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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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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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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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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주LA한국문화원]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내레이션6월 1일 수요일.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The Art Institutes에서 "Taste of Korea" 한식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한국요리에 관심있는 셰프, 조리학교 학생, 일반인 등 총 11명의 참가자가 LA예선전을 통해 경합을 벌였고, 조나단 골드를 포함한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Wednesday, June 1st. The “Taste of Korea” K-Cuisine Contest was held at The International Culinary Schools at the Art Institutes(AI). There were 11 contestants who are local culinary students, chefs, angelenos and three judges including, L.A. food critic Jonathan Gold. #오프닝 세리머니1. LA문화원장 축사 (짧게)It's my great honor to have a Taste of Korea, the Korean Cuisine Contest today.오늘 Taste of Korea 한식 경연대회를 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2. judge1:조나단 골드 축사 (길게)The Korean cooking in Los Angeles is possibly most vital Asian restaurant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The culinary community here owes Korean people so very very much.로스앤젤레스의 한식 요리는 미국의 아시안 식당업계에 있어서 아마 가장 필수적일 것입니다.그래서 LA의 요식업계는 한국인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judge2:세실리아 lee (그림만)judge3:임종택회장 (그림만) #요리준비 I’m so happy.너무 기뻐요.I’ve always wanted to be more than a 10. 항상 10보다 크기를 바랬거든요.So now I’m 11.지금은 11번이에요. 내레이션참가자들이 요리에 필요한 집기와 재료를 준비하는 사이, 살짝 그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긴장된 모습과 함께 서로 다른 사연과 포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I met them in person while the contestants were putting utensils and ingredients in order. They were bit nervous but I could hear their different stories and backgrounds. 1. 인터뷰1Are you nervous?긴장되세요? Yes. 네. Super nervous.엄청 긴장되네요. 2. 인터뷰2Did you win last year? 2015?작년에 우승했었어요? 2015년에? Yeah?그래요? (nod) (끄덕) Watch out this guy.이 사람을 주의해야겠어요. 3. 인터뷰3Really I want to represent. Because I'm representing both my grandmother's culture which she is from Arkansas, southern state of America and my mother in law, my 시어머니, she is from Haeju in North Korea. And I've learned to cook everything I know how to cook Korean from her. So I can do her proud that will make my day. 저는 대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메리카의 남부지방인 아칸소주에서 태어난 할머니의 문화와 북한의 해주에서 태어난 제 시어머니의 문화를 모두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음식을 요리하는 법을 모두 제 시어머니에게 배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녀의 자랑이 될 수 있다면,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4. 인터뷰4It's a secret. We will find out in a hour.No, I'm a student here. I'm actually in baking impatio? student.So I'm a baker. Savory food is, I mean I’m still good at savory food but I’m more in sweet.비밀이에요. 한시간이면 알게 될 거에요.아니요. 저는 여기 학생이에요.저는 사실 제과제빵과에요.저는 제빵사에요.일반요리도 잘하지만 단음식이 제 주종목이죠. 5. 인터뷰5No I’m not a chef.It’s been 10 years that I’ve been getting Korean food. So now I want to try to make it.I wanna do making a 해물파전 and 김치순두부 with 고기.아니요, 전 셰프가 아니에요.한식을 먹기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죠.오늘은 해물파전과 고기가 들어간 김치순두부찌개를 할 거에요. 6.Are you a professional chef?전문 셰프세요? So can I get free food?와, 그럼 제가 가면 공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Yeah, come and visit.한번 오세요. Can I have a card then?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I will give you one.하나 드릴게요. #요리시작So good luck everybody Okay?모두 행운을 빌어요! 알겠죠? Ready, Set, Go!a.참가인원 소개 조리시간 메인 디쉬와 애피타이저 소개프레젠테이션 우승자 특전 오디오 자막 11 Contestants (11명의 참가자)5 Professional Chefs 전문셰프3 Local Culinary Students 요리학교 학생3 Foodies from Los Angeles 일반인 Live Preliminaries 요리 경연-1 hour Cooking① Main entree which includes at least one choice of meat(beef, pork, poultry, and/or fish) and one Korean condiment(gochujang, doenjang, ganjang)② Appetizer which includes kimchi as one of the key ingredients-1~3 minutes Presentation -1시간 요리시간O 주요리 : 고기와 장의 만남O 전채요리 : 김치를 주재료로 한 애피타이저 또는 샐러드-1분에서 3분 사이의 발표시간 Prize of the WinnerThey will proceed to the semi-finals held in Korea between July 13th - 20th. (All-expense paid trip to Korea, which includes flight, hotel, and accommodations.) The top 5 contestants of the semi-finals (from 20 different countries) will compete in the final competition for a chance to win one of the following: 1st Place : US $10,000 2nd Place : US $3,0003rd Place : Exclusive Gift 〈예선전 우승자 특전〉▷ 한국에 8일간 초청되어 한식교육 후 본선 참가(한류 연예인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예정)▷ 본선 진출자 20명 전원 한식홍보 명예사절 임명▷ 최종 우승자 상금 US$ 10,000, 2등 US$ 3,000, 3등 우정상 선물 증정▷ 본선 입상자 한식요리 레시피 기념책자 발간 1. 인터뷰1Lot of them look pretty nervous.But some people here look== pretty serious.사람들이 꽤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몇몇은 굉장히 진지하구요.There you go. Got it.드디어 해냈어요. After five minutes!5분 뒤에서야! 2. 인터뷰2What are you bring him?어떤 거 가져가시는 거에요? Reading glasses돋보기. (Spicy gesture) 3. 인터뷰3This is for me.이건 제 거에요.This is your dinner?저녁이에요?Yeah. This is my lunch.네. 제 점심이에요. 4. 인터뷰4I’m one of the competitor’s boyfriend.여기 참가자 중 한 명의 남자친구에요.She is doing really well.그녀는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She is completely calm.완전히 침착해요. #3 내레이션1시간의 제한시간이 끝난 뒤 셰프들을 비롯해 그들의 완성된 음식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요리에 대해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례차례 시식을 거치는 순간에도 3명의 심사위원의 말 한마디, 입가의 웃음 하나에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After one hour of cooking, all the participants and their food were gathered together. Each contestant presented explained their dish to the judges. As the judges tasted the contestants’ dishes, the contestants tried to read the reaction on the judges’ faces to determine if they liked the dish or not. 인터뷰: 조나단 골드I thought it was impressive the way that so many of them incorporated that Korean flavors in to contest that were not necessarily Korean and it showed real understanding.참가자들이 꼭 한국의 맛이 드러나는 한국적인 음식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대회에 제대로 된 한국의 풍미를 담아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세실리아 리제 생각에 모든 참가자들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그 점이 가장 심사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인터뷰: 빅터 리베라 1등기분이 최고에요. 기뻐요. 놀랐어요, 매우 놀랐어요. 하나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모든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프레젠테이션도 잘했구요. 제 음식은 예쁘진 않았거든요. 그 점이 걱정스러웠습니다.계속해서 제 아내와 제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요리할 거에요.계속해서 연습해야 될 거에요. 매일요. 제가 한국에 가게 된다면 엄청 많은 연습을 해야 되겠죠. #4내레이션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한 11명의 참가자들. 한식을 사랑하고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들이 있어, 한국의 맛이 LA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11 contestants did their best to encouraging each other. We are grateful to them for loving and learning about Korean cuisine. “Taste of Korea” is not only spreading in L.A., but throughout the world.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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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문화직업30] 플로리스트 편
문화직업30 플로리스트 편유진이 / 플로리스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플로리스트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플로리스트 유진이입니다. 우선 플로리스트는 꽃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보통 알고 계신 꽃집이나 결혼식장을 장식하는 일들 호텔에 디스플레이를 하는 일들 레스토랑과 같은 공간을 장식하는 사람들 식물을 관리하는 사람들 그런 모든 사람들을 통틀어서 플로리스트라고 하고 있어요. 질문 플로리스트의 가능성 인터뷰할 수 있는 것들이 무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지금 저희가 꽃으로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아직은 적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실 저희가 꽃을 택배로 배송하는 일도 없었던 일 중에 하나인데 새로 생겨났던 것처럼 꽃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자기가 찾아내서 할 수 있는 것도 플로리스트의 장점인 것 같고 꽃이 사실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상황이나 사람에 맞춰서 꽃을 만들고 준비해드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가 행복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은 가장 큰 보람이고 앞으로도 꽃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하는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요. 질문 플로리스트와 꽃 인터뷰사실 꽃은 매우 많고 뭔가 예쁘고 화려한 꽃도 많지만 저는 이런 풀, 소재들을 좋아해요. 왜 그러냐면 꽃은 한 송이로도 아름다움을 충분히 내비추기 때문에 많이 주목받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소재들은 아, 저희가 이런 풀들을 거의 소재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런 꽃들이 주목받기 위해서 이런 풀들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거든요. 뭔가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화로움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이런 그린 소재들이 눈을 더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꽃들이 조화롭게 보여 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그린 소재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통 똑같은 꽃다발이라고 해도 상황마다 다 선택해야하는 꽃들이나 종류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예를 하나 들자면 시상식에 만약에 저희가 꽃다발을 드린다고 하면 너무 흰색이나 파스텔 계열에 눈에 띄지 않는 꽃보다는 사실 그날을 축하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잖아요. 그 자리를 빛낼 수 있을 만한 꽃을 준비하는 편이에요. 색감이 강한 꽃들, 이런 꽃들보다는 이렇게 화사한 꽃들을 많이 고르는 편이죠. 그래서 이런 꽃들을 선택했을 때 확실히 그 자리의 화사함을 더 빛내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웨딩부케도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그런데 부케를 사용할 때는 오랜 시간동안 식장에서 그 부케를 들고 신부가 촬영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던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얼굴이 너무 약한 꽃이라든지 너무 물이 빨리 내린다는 표현을 하는데 줄기가 물을 먹고 있어요. 사실, 생화니까 그래야 사는데 이게 물에 담가지지 않을 때는 어느 정도 고개를 숙이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비교적 강한 꽃들을 사용해서 부케를 활용할 때 식을 진행하는 내내 그 부케가 신부를 아름답게 빛내줄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런 꽃들을 보통 선택해서 하는데 음, 저희가 보통 할 때는 장미 같은 꽃이나 이런 꽃들은 그래도 비교적 물에서 꺼낸 다음에도 꽤 오래 보존이 되는 편이에요. 왜냐면 줄기가 단단하고 이(줄기) 안에 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견딘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서 이런 소재들은 줄기가 얇으니까 물을 더 빨리 내리기 때문에 저희가 결혼식과 같은 것을 할 때 조금 꺼려하는 편이기도 해요. 그때그때 상황마다 꽃을 고르는 것이나 색감을 고르는 것들이 늘 그냥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늘 고민해야 되고 늘 맞춰서 연출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질문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제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플로리스트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을 행복으로 삼아서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일단 꽃을 많이 만져보시고 많이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꽃시장에 가보셔서 직접 꽃을 보시고 구매도 해보시고 선물을 한다든지 그렇게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사실 배울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일반 플라워 샵에서도 배우실 수 있고 대학교나 전문학교에서도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정말 그런 곳을 찾아가셔서 올바른 교육을 받아보시고 이 안에서도 지켜야 되는 규칙들이나 사실 스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천천히 다 배워보시는 것도 저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다른 사람들을 위한 직업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플로리스트가 분명 쉽지만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그것에 따르는 오히려 그것보다 더 많은 보람이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마음먹고 계시다면 많은 노력과 시간들을 투자하셔서 꼭 좋은 플로리스트가 될 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주시고 노력해주시면 좋겠어요. ----------------------------------------------------------------------------- 직업안내 플로리스트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플로리스트는 꽃, 식물, 화초 등의 화훼류를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한다. 미적 감각과 색채 감각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창의력이 요구된다. 정교한 손동작과 건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대학의 원예학과 등 관련학과에서 교육받는 것이 유리하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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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주독일한국문화원]케이서포터즈 행사
지난 5월 14일 베를린 프린스찰스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크림 파티(K.R.E.A.M)'가 열렸습니다. 주독한국문화원은 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서예, 판소리, 케이팝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고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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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잘했어." "너가 좋아." "사랑해."기분좋은듣고 싶은 말.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도 듣고 싶은 말이 있을겁니다.사람들 각자 듣고 싶은 말을 알아 보고 칭찬, 감사, 그리고 격려의 말들을 타인에게 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인터뷰를보며 우리는 스스로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전해 주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대본------제목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고 대화합니다. 행복을 주기도 상처를 주기도 하는 말 여러분은 평소에 주로 어떤 말을 하시나요? 제목, 자막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자막 Q. 어떤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열심히 하고 있다 자막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한다. 인터뷰 이런 말들 열심히 한다. 자막 똑 부러진다.인터뷰 똑 부러진다는 소리를 듣는 걸 좋아해요. 자막 자주보자.인터뷰 자주보자? 한국엔 왔으니 자주보자 네 그런 말들을 듣고 싶은 것 같아요.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저는 보고 싶다. 자막, 인터뷰 네 공로가 크다? 니 덕분이다? 자막 인간적이다.인터뷰 저는 되게 인간적이다 그런 말 듣고 싶고요. 자막, 인터뷰 사랑 많이 받고 사랑 많이 주는 사람 자막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바뀌었다.인터뷰 니가 있어서 내 삶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자막 예쁘다인터뷰 피아오량(하하하) 자막 사랑합니다.인터뷰 어... 사랑합니다. 자막,인터뷰 네가 있어서 참 좋다. 자막 드럼 잘 친다인터뷰 드럼을 잘 친다는 말을 듣고싶어요 자막 잘 한다 잘 한다.인터뷰 주변에서 잘 한다 잘 한다 해 주면은 되게 기분이 좋고자막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인터뷰 평소에 듣고 싶은 말은 아 언제나 난 널 생각하고 있어. 자막 보고 싶다.인터뷰 음.. 저는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자막 항상 사랑합니다.인터뷰 항상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이름 최호연) 결혼을 했는데도 늘 보기는 봐도 지친 모습 그다음에 뭐 정말 보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니라 쉬고 싶어서 오는 사람을 보는 거라 정말 이렇게 활발하고 예전에 연애할 때처럼 아 우리 보고 싶다. 라는 말이 제일 듣고 싶죠. 자막, 인터뷰 다 잘 될 거야. 자막, 인터뷰 네가 소중하다. 자막 할 수 있다 힘내라!인터뷰 할수 있다 힘내라 이 말이 듣고 싶은 거 같습니다.자막 잘한다.인터뷰 제가 하는 게 있는데 아 잘 한다. 이런 말 듣고 싶죠. 자막 Q. 반대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요?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어... 자막, 인터뷰 습... 아니요 자막, 인터뷰 바빠 가지고 서로서로. 자막, 인터뷰 전 많이 해요 자식들한테도 많이하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해요. 자막, 인터뷰 그... 애들한테는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저는 좀 자주하는 편입니다. 자막, 인터뷰 습... 제가 평소에 그런 말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자막, 인터뷰 저는 가끔 신랑한테 전화해서 하긴 하는데 저의 신랑이 답이 그렇더라고요 .“만날 보는데 뭘 봐” 근데 이게 간절하게 보고 싶을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자막, 인터뷰 자주는 못하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하려고 하죠 자막, 인터뷰(이름 송평하) 잘생겼다. 라는 것 보다는 부모님한테 그냥 엄마 오늘 예쁘네. 아빠 오늘 잘 생겼네. 라고 하려고 하죠 근데 말처럼 쉽게 잘 되지는 않고 알게 모르게 부모님한테 약간 창피하다고 해야 하나 낯 뜨겁다고 해야 하나 자막, 인터뷰 되게 어색해서 말을 잘 못 꺼내는 것 같아요 자막, 인터뷰 아니요 그런 말 잘 못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하긴 하는데 막상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다른 얘기를 하다가 습... 마음 속에 얘기를 깊게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음... 나중에 지나면 아쉬운 것 같애. 그걸 얘기해 줄 걸 자주 못 보니까 있을 때 자주 얘기해 줄걸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자막 내가 “듣고 싶었던 말” 먼저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BGM : 1번 - carefree ? Youtube Audio Library
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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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취준생과 고시생의 메카 노량진에서 한 사건이 벌어진다.임용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이사 온 김양이 쓰러진 채 발견되는데 이 사건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은 김양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나레이션 #자막: 그곳이 알고싶다#진행자: 취업준비생들과 고시생들의 메카 노량진. 이곳에는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지극히 평범한 취준생, 고시생들의 일상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 막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한 김양은 4월 4일 이 곳 노량진에 작은 자취방을 얻어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김양: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노량진에 학원도 다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이곳으로 이사 왔죠. #진행자: 대찬 각오를 갖고 노량진으로 온 김양. 하지만 그녀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4월 4일 이사 온 첫 날 저녁, 김양은 노량진 길바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진행자:그런데 말입니다. 조사 결과, 김양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왔습니다.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사건의 진실을 찾아 저희 제작진은 4월 4일 그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자막: 의문의 노량진 사건#진행자: 4월 4일 김양은 그 날 이삿짐을 풀고 저녁시간이 다 되어 밥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자막: ?노량진 컵밥 거리. 컵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진행자: 집을 나선 김양이 향한 곳은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한 노량진의 먹거리 골목. 그리고 그 중 푸짐한 컵밥이 김양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김양: 사람들이 들고 지나가는 걸 봤는데 우와 진짜 양이 엄청 많은 거예요. #진행자: 김양이 쓰러진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저희 제작진도 김양이 먹었던 그 컵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양이 먹었다는 컵밥. 그 속에는 밥, 김치, 스팸, 어묵, 계란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절대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자막: ?컵밥. 3000원~4000원. 노량진 컵밥 거리의 명물. 여러 가지 반찬이 들어간 비빔밥.#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그 컵밥의 가격. 컵밥의 가격은 단돈 3000원이었습니다. 값싸고 맛있는 컵밥으로 허기를 달랜 김양.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공부를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양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가게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김양: 집으로 가려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거예요. 가보니까 무슨 라멘 가게가 있더라고요.#진행자: 김양은 결국 그날 라멘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저희 제작진은 라멘 가게도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요. ?라멘 가게는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제작진:가격이 얼마에요?#라멘 가게 사장님: 3000원. 우리는 3000원에서 부터 4500원까지 있어요.#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그 라면. 과연 김양이 진술한대로 짭쪼름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아주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고기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자막: ?라멘. 3000원~4500원. 돼지고기와 숙주가 들어간 일본식 라멘. 같은 가게에서 볶음면도 판다.#진행자: 결국 컵밥에 라멘까지 먹은 김양. 그녀는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가던 중 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김양의 발걸음을 돌린 것은 바로 고기 굽는 냄새. 평소 육식 마니아였던 김양은 본능적으로 고기 냄새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김양은 놀라운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김양: 돼지고기가 250g에 3900원이었어요. 그리고 사실 양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딱 혼자 먹기 적당한 정도?#제작진: 근데 배부르다고 하지 않으셨어요?#김양:아? 네, 근데 오늘 이사하느냐고 힘을 많이 써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해서...#진행자: 김양이 먹었던 큐브스테이크. 고기 250g에 감자 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옵니다. #자막: ?큐브스테이크. 3800원~4800원. 돼지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1인분씩 판매한다. 감자 샐러드 혹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다.#진행자: 단백질까지 보충한 김양. 하지만 김양은 그 날 결국 집으로 가지 못했습니다.#김양: 집으로 가는 길에 와플 가게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짠 음식을 연달아 먹었더니 단 음식이 땡겼어요.#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와플. 엄청난 토핑에 바삭바삭하기까지 완벽한 와플이었는데요.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과연 얼마였을까요?#자막: ?와플. 900원~2000원. 다양한 토핑이 든 와플.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김양: 1000원이었어요.#제작진: 1000원?#김양: 네, 1000원이요.#제작진: 너무 싼 거 아니에요?#김양: 그쵸? 그래서 저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진행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양은“배가 매우 불렀다. 그래도 큰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 보던 중 제작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VJ 박군. 그런데 취재 도중, 박군이 난데없이 노량진 길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마치 김양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쓰러진 VJ 박군을 병원으로 데리고 간 VJ는 아주 의외의 사실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의사: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박군이 과식으로 쓰러졌다는 충격적인 사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양을 다시 찾아가보았습니다.#김양:하긴 그날 많이 먹긴 했어요.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깨어나니까 옆에 가스활명수가 있어서 먹고 괜찮아졌거든요.#진행자: 결국 김양이 쓰러진 원인은 과식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식으로 쓰러진 김양. 무엇이 그녀를 극한까지 먹고 또 먹도록 만들었을까요? 바로 노량진 맛집들의 치명적인 유혹이 아니었을까요? 노량진에 가시면 맛집의 치명적인 유혹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박민희 박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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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함께해요, 길냥이!
영상소개 : 주변에서 자주 마주치곤 하는 길고양이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TNR사업과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동참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된다. -----대본----- 나레이션 : 나는 누구일까요나레이션 : 나는 길고양이 입니다.나레이션 : 길냥이는 길고양이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우리는 종종 도도한 길고양이들을 마주치곤 하는데요, 하지만 길냥이들은 인간의 염분 높은 음식 쓰레기를 먹어야하고, 겨울이면 얼어버린 물 때문에 식수조차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캣맘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자막 : 길냥이들은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나요 ? 인터뷰 : 고양이들이 살고있는 곳이 굉장이 비위생적인 환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깨끗한 물,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을 제대로 구할 수 없다는 어려움도 있고요.그로인해서 많은 병들이 야기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자막 : 그렇다면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길냥이 TNR 중성화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인터뷰 : 사실 저희가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한 방법이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는 어쩌면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한편으로는 사람과 고양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TNR 사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레이션 : 그렇다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는 TNR 사업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 네, TNR 사업의 TNR은 약자인데요, T는 TRAP, N은 Neuter, R은 Retur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석을 하면 길고양이를 포획을 한 후에 중성화 수술을 하고같은 자리에 방사하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서울시를 포함해서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이 함께 협력해서 하고있는 사업입니다. ? 나레이션 : TNR 사업은 가장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 방법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작년 총 308마리의 TNR을 실시 하였으며, 이로인해 800마리 정도의 개체수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헤집는 다던지 영역싸움이나 울음소리로 인한 민원이 70퍼센트 이상 줄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서울시 강동구청에서는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동구청의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캣맘 봉사자 분들이 길고양이의 사료와 물을 매일 관리하며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생태계. 이를 위해 우리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인터뷰 : 길고양이들이 쓰레기 봉지를 뜯고, 먹고 하는 걸 보면서 너무 불쌍한 측은지심에 시작했어요. 한 끼라도 잘 먹고 갈 수 있게끔 나부터라도 한 번 해보자 해서 집 근처에서 주기 시작한 지 24년입니다.그래서 길고양이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인 만큼, 자기 생명만 소중한게 아니라 얘네들의 생명도 소중하구나 하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나레이션 : 마지막으로 다함께 한 번 외쳐볼까요 ? 인터뷰 : 함께해요, 길냥이!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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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창고, 아직도 달콤하니?
여러분은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있으신가요? 누구나 다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힐링이 필요할 텐데요.삶에 지쳐 있을 때, 힘을 나눌 수 있는 익명의 나눔 공간 달콤창고에서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대본----------------------------------내레이션독백나는 달콤창고를 운영하는 달콤지기이다.지난달부터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작은 선물들을 넣어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처음 시작할 때의 그 설레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응원의 메시지와 작은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오늘도 달콤창고로 향하는 나!과연 또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자막달콤창고 - 달콤창고란 익명의 누군가가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장기로 대여하여 SNS에서 좌표와 비밀번호를 공유해?초콜릿이나 사탕 등의 간식을 나누는 곳이다.내레이션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바쁜 현대인의 삶에는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합니다.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만 위로를 나누던 사람들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의 용기 있는 선행으로자발적인 나눔 문화, 달콤창고가 시작되었습니다.자막강남역 지하상가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달콤창고를 처음 알았을 때, 한달 보관함 유지비가 5만원이더라고요.사실 직장인한테도 5만원이면 되게 버거운 돈인데취업준비생들이 이걸 준비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 싶어서가게에 작은 공간 하나 마련해서 열게 되었습니다.내레이션양말가게에서 달콤창고를 자주 이용한다는 한 학생을 만났습니다.자막, 인터뷰-달콤창고 이용자가끔 정말 힘들 때 와서 다른 분들이 써주신 편지 받아보고 그랬어요.사실 편지 보면서 되게 많이 울컥했거든요.저한테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되게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자막여러분 또 털이범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많은 사람이 들리면 좋지만 털릴 바에야그냥 있는 듯 없는듯하게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내레이션자발적인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이 된 달콤창고그러나 그 유명세가 더해짐에 따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불편해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자막, 인터뷰- 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오전에 한사람이 3일 동안 창고를 털어간 적이 있어요.에코백을 들고 와서 안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쓸어가고,3일 동안 연속으로 있어서 지금 CCTV랑 사진이랑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요.내레이션급속도로 퍼져나갔던 달콤창고는 도를 넘어선 악용과 유지비의 어려움으로상당수가 사라져버렸습니다.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그게 익명의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는 상황도 있고고액이 아니다 보니깐 그냥 훈방조치?그냥 무혐의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경고만 하고 만 거죠.내레이션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달콤창고를 지켜내고 있습니다.자막, 인터뷰Q.앞으로 달콤창고에게 바라는 점?자막, 인터뷰-강남역 달콤지기 박태준더 많이 알려져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것과더 이상 알려지지 않아서 악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점,그 두가지 바람이 있는 것 같아요.자막, 인터뷰- 달콤창고 이용자저는 악용하는 것 때문에 안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그래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위로가 필요한 우리들에게힘을 주는 익명의 나눔 공간단 한명이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달콤창고는 계속 이어집니다.이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바로 우리를 이어줄 작은 공간그리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자막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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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더 알고 싶은 한국, 한일교류」강희봉 작가 강연회
도쿄한국문화원에서 4월 7일과 21일, 2회에 걸쳐 “더 알고 싶은 한국, 한일교류”를 주제로 정기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한국의 역사, 한일관계 등의 관련 저서를 집필한 강희봉 작가가 진행했으며, “한류드라마가 더 재밌어지는 조선왕조의 역사” 와 “한류스타와 병역”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드라마 속 조선왕조의 특징과 한국의 병역제도, 한류 스타들의 군대생활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고 가 청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오늘은 ‘한류스타와 병역’이 주제였던 만큼 K-POP을 좋아하는 젋은 분들이 주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많이 와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 ‘한류’가 광범위한 연령층에게 수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쿄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에도 “한국, 일본 화해의 길”, “종교문화로 보는 한일비교”를 주제로 시리즈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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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Korean Cooking Class in Sydney _ Street Food
지난 3월 29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길거리음식을 주제로 한식강좌가 있었습니다. ------------------------------------------------------------------------------------------ 제목 : Korean Cooking Class_Street Food 자막 Tteokbokki / Thin rice cake sticks stir-fried in a spicy gochu-jang sauce with vegetables and fish cakes 자막 Ojingeo Twigim / A Korean take on calamari. A popular street food choice and perfect for dipping into tteokbokki sause! ? 자막 Hotteok / a sweet Korean style pancake filled with cinnamon, sugar and nuts. Great for cold winter days! ? 음원 ? Safety Net-Riot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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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첫 인사!
제목 : 제 5기 해외문화PD 첫 번째 시리즈 영상 현장음 유정아안녕하세요. 제5기 워싱턴 해외문화PD 유정아입니다. 현장음 하유준2016년에는 10명의 해외문화PD들이 총 10곳의 도시로 파견되었는데요,현장음 이혜인 올해 3월부터 1년간 해외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안소희여러분에게 세계 각지에 있는 여러 문화의 모습과 현장음 홍승완한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김희정해외문화PD의 영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문화포털 등 여러 채널에서 보실 수 있고요, 현장음 박수연블로그에서는 해외문화PD들이 포스팅한 해외의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김보희앞으로 해외문화PD에 대한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박인수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원필대한민국 사랑해요 자막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문화포털https://www.culture.go.kr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ultureportal 사용된 BGM1. Midnight - Silent partner 2. A long cold - Riot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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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BEEER!
맥주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생맥주 뿐만아니라 세계맥주(병맥주)에 대한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갑이 가벼운 대학생에게는 세계맥주는 가격이 비싸 많이 먹어보기 힘듭니다.그렇기에 먼저 세계맥주를 맛보고 맛을 평가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 자 막 Beer? BEEER!비싸서 못 먹어본 세계맥주저희가 대신 마셔봐 드립니다.남자 A나이 : 25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40%남자 B나이 : 25취향 : 맥주, 보드카신뢰도 : 80%여자 A나이 : 21취향 : 소주, 맥주신뢰도 : 70%여자 B나이 : 21취향 : 맥주신뢰도 : 60%라거맥주[Lager Beer]Victoria BitterStella ArtoisXXXX GoldCoronaCassVictoria Bitter(4.6%)종류 : 비터라거, 원산지 : 호주, 용량 : 37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끝맛이 고소하고(치즈향도 난다) 목넘김이 부드럽다."Stella Artois(5.0%)종류 : 체코 필스너,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쌉쌀한 맛이 나며, 특별한 맛 없이 탄산만 있다."Corona Extra(4.6%)종류 : 페일 라거, 원산지 : 멕시코, 용량 : 355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남자: 부드럽고 탄산이 적다. 여자: 시원한 게 라거 중에 제일!"에일 맥주[Ale Beer]EdelweissLeffeDuvelEstrellaWeihenstephanEdelweiss(5.0%)종류 : 헤페 바이젠, 원산지 : 오스트리아,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허브향, 민트향 등 다양한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향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Leffe(6.5%)종류 : 벨기에 에비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병원 냄새가 난다고 한다. 또한 쌉쌀하니 아메리카노, 흑맥주가 연상된다."Dubel(8.5%)종류 : 스트롱 골든 에일, 원산지 : 벨기에, 용량 : 330ml남자A ★★☆☆ 여자A : ★★★☆남자B ★★☆☆ 여자B : @@@@"혀가 따가울 정도로 탄산이 강하고 향이 입에 맴돈다. 여자B: 취한다."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세계맥주안녕~?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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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읽는글씨 훈맹정음
시각장애인들의 글자인 점자에 대해 간단한 지식을 알리고시각장애인에 대한 시선 개선을 위한 영상이다.-------------------------------------------------------Narr 하루에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까지도 지나치는 사람들.그 사람들 속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을까? 자막 Q.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인터뷰 구체적으로는 잘 못들어봐서 모르겠는데, 그 점자책? 네 그정도까지만 알고 있어요 아니요.알고있는게 사실상 없습니다. 아니요. 잘모르겠어요. 아니요. 잘몰라요. 잘 모르죠 어... 잘모릅니다. 아니요. 뭐 알고있는거 별로 없어요.BGM Across_the_Room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Narr 손으로 읽는 글씨 훈맹정음자막 손으로 읽는 글씨 훈맹정음현장음Narr 우리 주변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훈민정음이라 할 수 있는 점자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쯤 점자가 어떻게 읽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Narr 점자란, 지면 위에 도드라진 점을 손가락으로 만져서 읽는 맹인용 문자입니다.자막 점자란, 지면 위에 도드라진 점을 손가락으로 만져서 읽는 맹인용 문자입니다.Narr 1점, 2점, 3점, 4점, 5점, 6점 이렇게 세로 3점 가로 2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6개의 점을 조합하여 64개의 점형으로 만든다고 합니다.자막 1점, 2점, 3점, 4점, 5점, 6점 6점(세로 3점 X 가로 2점) 구성 ↓ 6개의 점을 조합하여 64개의 점형을 만든다.Narr 2점 1개는 기역 자막 2점 = ㄱNarr 1점과 2점은 ㄴ자막 1점 2점 = ㄴNarr 1점 3점 6점은 모음 ㅏ 이렇게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자막 1점 3점 6점 = ㅏNarr 또한 자음은 초성과 종성에 따라서 위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글은 다른 언어에 비해 점자로 표시하기가 쉽다고 합니다.자막 1점 2점 3점 6점 = 가Narr 조금 배워 봤으니 점자 책이 얼마나 다양하게 있는지 구경하고 장애인분들은 생활 속에 점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어보러 가보았습니다.인터뷰 박민재 / 시각장애인 Q. 시각장애인 분들이 선택권이 적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불편하죠. 예를 들면 환타라고 써있거나 사이다 이러면 훨씬 찾기도 편하겠죠. 특히 약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서점에는 점자책은 없죠. 도서관이나 이런데 가면 있어도 일반서점이나 이런데는 없죠.Narr 아직도 해야 할게 많은 현실 이러한 현실에 조금의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인터뷰 정혜림 / 서포터즈 '빛길' Q. 서포터즈 '빛길'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둘 다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은 한 조에서 한번씩 부스를 열어서 사람들에게 팜플렛이나 문화/여가의 주제를 정해서 활동을 하기도하 하고요. 온라인에서는 각자 개인 블로깅을 통해서 빛길활동을 알리고 있어요. Q. 빛길 활동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A. 빛길 활동을 통해서 큰거를 단시간내에 바꾸는걸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다른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Narr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알려준 점자. 훈맹정음 궁금하지 않으세요?자막 훈맹정음 궁금하지 않으세요?
서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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