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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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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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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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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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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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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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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3
2022 한국문화정보원 큐레이팅봇 홍보영상_ 내 남자친구는 로봇해설사? (With 큐아이)
남자친구인 큐아이를 만나러 공주박물관에 간 주희. 그곳에서 새로운 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주희를 두고 국회박물관에서 펼쳐지는 큐아이들 간의 대결! 과연... 그 승자는?
관리자
조회수: 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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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2022 한국문화정보원 큐아이 결과보고회
2022년 12월 13일 (화) 국회박물관 2층 체험관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해설 로봇 구축사업 큐아이 결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이 축사를 해주었으며, 국회사무처 이광재 총장이 환영사를 해주셨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김은미 책임이 사업 추진경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신규 구축된 큐아이에 대한 홍보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국회박물관 로봇 해설사로 정식으로 임명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큐아이에게 공무원증을 수여하여, 큐아이를 제 1호 로봇 해설사로 정식 임명했습니다 국회박물관 제1전시실로 이동하여 큐아이 현장시연을 진행했습니다 [2부] 에서는 결과보고 및 관계자 종합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해설 큐아이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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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22 한국문화정보원 제2차 문화정보화협의회
2022년 12월 9일 (금)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이번 협의회는 지능 정보화 주요 정책과 계획을 공유하고, 정보시스템 연계 및 데이터베이스의 공동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백정기 정보화담당관이 축사를 해주셨으며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이 환영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올 한 해 문화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특별강연으로 미래채널 MyF의 황준원 대표가 디지털로 보는 문화체육관광의 미래 라는 주제로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예술분야 창작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박상현 본부장께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플랫폼 정보를 소개하고 신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문체부에서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7를 소개하고, 22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행계획 안내를 통해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디지털혁신 추진전략과 방향을 살펴보고 내년도에 진행되는 소속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수준 점검과 평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후 문화정보원은 내년 2023년에 추진할 예정인 다양한 문화정보화 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디지털전환 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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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문화PD 첨단기술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
[대본] 여러분은 서울시에, 첨단디지털기술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곳은 바로 서울 반포역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디지털시민안전체험관인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실감나는VR체험과 더불어 지하철을 직접 운행하는 게임을 통해 직접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의 발자취와 원리,그리고 모형까지 볼 수 있어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테마 공간이기도 한데요. VR체험관, CPR체험관,전동차운전체험관,안전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히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황보준호 [지하철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체험관이 개관되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VR 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상공간이지만 실제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험관에서 할 수 있는 VR 체험이나 전동기 운전 체험이 주변에서 흔하게 할 수 없는 체험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오시면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진행을 하고 가고요. 그리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전동차 운전 체험뿐만이 아니고 심폐소생술이랑 자동 제세동기 교육이랑 그리고 마스크 착용법, 이런 유익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랑 부모님 전부 다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에도 첨단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많은 참여를 비롯한 교육들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반포역 지하1층에 들려 지하철의 역사와 안전교육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김태훈
조회수: 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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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문화PD] 게임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 게임 리터러시
[대본] 디지털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에게 게임은 더 이상 통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게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하여 궁극적으로 게임을 통한 창의적으로 활용하게 만들어 주는 게임 리터러시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바른 게임 사용법에 대해서 이해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게임 리터러시 미디어를 읽고 쓰는 능력의 뜻인 미디어 리터러시에서 파생된 게임 리터러시는 게임을 문화적으로 이해하고 게임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성찰하며, 게임을 통해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미학적으로 감상하는 능력의 교육과 더불어 게임을 통한 교육도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에 교육적 가치를 가미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만들어진 청렴 어드벤쳐라는 게임입니다. 청렴 어드벤쳐은 초등학생들에게 청렴을 학습시기키 위하여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스토리라인을 주제로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저학년(1~3학년)에게는 아기사자의 심부름을 고학년(4~6학년)에게는 청렴의 용사라는 주제에 적합한 난이도와 교육 요소가 담겨있습니다. 아기사자의 심부름은 아기사자가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공정, 정직, 배려, 절제, 책임, 약속의 여섯가지 발자국을 모으는 스토리입니다. 아기사자가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저학년에 맞추어 올바른 선택지를 찾으면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청렴의 용사는 조금 더 복잡하고 고찰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클린국왕이 용사를 소환하여 부패의 마왕을 잡아달라는 이야기로 여러 마을을 돌아다녀 청렴의 마법도구를 획득하여 부패의 마왕을 잡으러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미니게임을 통하여 재미요소를 가미하였고 교훈과 목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었다는 것이 청렴 어드벤쳐의 큰 장점입니다. 게임을 통하여 재미있게 청렴을 교육할 수 있었고 이는 게임을 통한 교육, 게임 리터러시의 적절한 사례입니다. 더욱 많은 이들이 게임의 순기능을 이용하고 건강한 게임을 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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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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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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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이 영상으로 종결! (프랑스에서는 2살때부터 배운다고???)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PD인 제가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전환) 하람 :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일까요? (영상 스톡)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읽고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영상 편집을 하는 스킬 등을 미디어 리터러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람 : Intro2) 유튜브를 볼 줄 알고,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능숙한 우리들이 왜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스톡) Body1)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들을 이전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는 무인 주문기기인 키오스크가 친숙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분들께는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어려운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 상에는 가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생각 필터 없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가짜 뉴스나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미디어 습득은 가짜 뉴스와 더불어, 여론, 정치이슈, 젠더갈등 등 사회의 중요한 현상에 대한 모든 가치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디어를 분별하여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 이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는 크게 두가지 측면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디어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죠. 두번째는 미디어를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Body2)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스톡) 프랑스는 2005년 교육법을 개정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포함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정보 기술 습득과 더불어, 미디어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ex. 가짜뉴스) 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프랑스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미 만 2세부터 신문을 만져보며 미디어와 친숙해지기 시작하여 10세가 넘으면 직접 짧은 기사를 작성해보고 그 안에 적용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고민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8년 5월,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관한 볍률,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미디어 분야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부산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가짜뉴스구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불링,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정보 검색과 소비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세대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실버세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유형,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부는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utro ) 마무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영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겉핥기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 차원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필터를 가지고 미디어 정보를 분별하여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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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쳐 1교시는 미디어 영역입니다
[대본] (인트로) 기자: (기자 억양) 네! 다음 뉴스로 넘어가기 앞서, 방금 들어온 스포츠 관련 속보부터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A씨가 소속팀 FC문헌으로부터 일방적인 방출을 당해 해당 방출이 부당한 행정 처리였음을 주장하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곧 개최되는 축구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승선이 유력 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선수였기 때문에 A씨의 현 상황을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관련 협회들도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1 인터뷰 (노래 X) 1. 미디어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오찬영 기자: 미디어가 주는 장점은 일단 다양한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은 경우에는 한 가지 매체로만 비춰졌던 영상 매체나 글들이 이제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이런 것들로 인해 짧게 짧게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장점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일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했던 것들이 이제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작자가 시청자가 될 수도 있고 시청자가 제작자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발전이 됐고 그렇게 진화가 돼 와서 미디어 자체의 질이나 퀄리티가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찬영 기자: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디어 자체로는 그 권력을 갖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디어는 권력에 대한 수단이 될 수 있지 미디어 자체가 그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저희가 그 힘을 느끼는 이유는 미디어를 만드는 제작자가 한 가지의 편협된 틀로 그 미디어를 만들어 낼 때 이 사람들이 그것이 진실인 줄 알고 진실인 줄 믿기 때문에 이것 또한 권력인가? 라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 부분들에 있어서 기사나 영상 제작자들의 입장이 무조건 중립적으로 영상을 최대한 만들어야 되고 미디어를 만들어야 되는 수단인데 그 외에 본인의 틀에, 본인의 시선에 맞춘 기사와 글,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그 미디어 자체가 하나의 권력으로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2 본론 2.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지원PD: 영상 초반에 나왔던 어딘가 어리숙한 앵커의 뉴스. 당연히 대부분 눈치채셨겠지만 그건 제가 불과 10분도 안 걸려서 만든 전혀 근거 없는 가짜 뉴스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미디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20년 전 우리는, 어쩌면 10년 전 우리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디지털 및 미디어 문화를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에게 정말 많은 선물을 안겨준 미디어 혁명과 지식 정보화 사회는 모두에게 공평하며 이로운 점만을 갖고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미디어와 가까워진 지금 이 순간, 더욱 우리가 미디어를 경계하고 미디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3 본론 지원PD: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디어는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디어의 권력은 근본적인 매체의 편향성과 더불어 매체의 기술적인 특성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이 주가 되는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소통 능력을 균등하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정보 생산과 유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 기관 그리고 국가마저도 서로 연결된 사회 유통망 속에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의 주체와 객체의 역할 경계도 희미해졌으며 낮아진 진입 장벽으로 인해 정보가 오염되고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결론 지원PD: 언론학자 정준희 선생님은 근본적으로 미디어는 매체 편향적이며 기술 매체의 불평등이 결국 사회적 권력의 불평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대중들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은 모두가 늘 감시하고 그 권력을 가진 주체는 주의 깊고 책임감 있게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 환경 또한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더 균등하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확증 편향, 가짜 뉴스를 통해 관심을 얻고 싶은 무책임한 정보 생산자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 거짓된 정보와 진실된 정보를 고르고 성찰 할 수 있는 감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지털 어드벤쳐의 짧은 산책은 오늘로서 전부 마무리됩니다. 많지 않은 정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작은 호기심을 여러분에게 전달했길 바라며 지금까지 저는 디지털 어드벤쳐의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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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022년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2022년 11월 18일 (금) 서울산업진흥원 SBA홀 한국문화정보원은 공공저작물 우수 개방기관 및 우수 담당자, 공공저작물 활용 창작 공모전 수상자, 우수 서포터즈를 포상하여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및 개방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지원사업의 실제 국악기 연주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새한님의 축하공연 장새납 독주로 시작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순일 과장님이 축사를 해주셨고,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님이 환영사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사업 소개 및 성과 보고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먼저 1부 시상식에서는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공공누리 확산에 기여한 개방 우수기관 및 우수 담당자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공공저작물을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활용한 제3회 공공저작물 활용 창작 공모전 우수 창작자들과 올 한해 공공누리 홍보에 힘써준 공공누리 대학생 서포터즈1기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사례 발표를 마지막으로 1부 시상식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서 2부 포럼은 주제 발표로 시작하여 크리에이터 분야로서 양경수 웹툰 작가는 창작활동 내 저작권의 중요성과 공공저작물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주)나인투식스 기희경 대표의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창업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한국펩시콜라(주)에서 공공저작물 활용 캠페인 진행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경제콘텐츠 삼프로TV와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그라운드업벤처스(주)가 함께 공공저작물을 중심으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콘텐츠 시대에서 슬기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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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4
[문화PD] 당신을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민’ 앱 탐방기
[대본] 유튜브를 보고 있는 김경재 PD 유튜브에 참 정보가 많은데 어떤게 진짜 정보인지 잘 모르겠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있는 김경재 PD 비밀번호를 어떻게 어렵게 만들어야 되지? 혹시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여러분들이 앞에서 보셨던 두 가지 상황을 흔히 겪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읽고 쓸 줄 아는 것인 리터러시라는 단어와 디지털 단어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단어 뜻 그대로 디지털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표현 능력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입니다. 앱 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창작자에게 필요한 책임, 효율적인 검색방법을 간단한 미션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을 통하여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여러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먼저 앱을 다운 받아볼까요? 플레이 스토어에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고 검색하면 앱이 검색이 되고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짜잔 앱을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디지털 아일랜드 입장 클릭! 오! 처음에는 입국심사를 받게 되네요. 자신의 닉네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디지털 아일랜드 여권을 얻게 됩니다. 여권과 함께 자유통행증을 받게되면 여권에 있는 총 3가지의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번째 미션으로 출발! 첫번째 미션은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기로 나의 개인정보에 대해 파악하기,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명한 문자 보내는 법, 안전하게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응? (쓰읍)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건 내 생각에 스미싱 같아 이 방을 나가야겠어! 두번째 미션은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여 콘텐츠 만들기로 원하는 그림과 음악을 삽입하여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미션을 통해 저작권의 범위를 알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저작권을 표기하는 과정을 쉽고 명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짜잔 나만의 작품 완성! 그럼 실생활에서도 한 번 적용해 볼까요? 오케이! 이렇게 영상을 만들면 되는데 아 맞아! 저작권을 표시해야지 (흡족) 세번째 미션은 검색의 달인이 되어보자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키워드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미션에 나왔던 키워드를 가지고 실제로 검색해 볼까요? 이런식으로 전갈자리를 검색할 수 있구나 드디어 모든 미션 통과! 우리는 디지털 시민앱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자! 당신을 지금부터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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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리터러시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문화포털이 다~알려드림
[대본]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21세기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정보를 올바르게 취득해야 하는 방법 그리고 정보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남의 저작물을 침해하거나 잘못된 정보 수용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는 정말 개판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즉 디지털 문해력이란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어떤 용어이고 하니 디지털 시대의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초기에는 단순 인터넷을 활용한 컴퓨터 활용 능력에 국한되는 단어였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인터넷 혹은 전자 기기로 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거죠 스마트폰이 나오게 된 이후 우리는 더욱 더 디지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으며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덕분에 좋은 점도 많이 생겼죠 가보지도 않은 장소에 맛집을 찾아낸다거나 소문난 맛집의 예약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거나 그리고 또 전화로 음식을 시켜 먹는ㄷ... 어쨌든 우리들은 전자기기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더욱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다른 지역의 박물관도 가볼 수 있고 해외 여행 또한 대리만족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디지털로 인해 과연 좋은 점만 생겼을까요?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이 뉴스들 어딘가 익숙하실 텐데요 바로 키오스크 진입장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자 기기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들은 전자식 주문 시스템이 도입되며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곤 했는데요 보다 못한 공익 광고협의회에선 키오스크 앞에 선 어르신들을 돕자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 기계를 사용하려고 해도 우리 나이에서는 조금 (사용이)어렵고 뒤에 사람한테 민폐 끼칠까봐 미안하고 그래요 사용법이 있어도 우리 나이에서는 따라하기가 조금 힘들고 시에서 교육이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게(시자체 디지털 교육)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문화에 익숙한 일부 Z세대에서는 문해력의 문제점이 주기적으로 강조되어 오고 있습니다 흔히 들어본 단어들에 대해 일부 Z세대들은 이 단어들을 매우 생소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일상 속에서 매우 흔히 발생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단어설명을 위해 기본교육 시간이 모자라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오르며 디지털가속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빅블러현상이 더 극대화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성장속에서 소외된 노년층들에게 지자체에서는 꾸준한 교육과 .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뒤쳐지는 인원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고 지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의 관심과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지식, 디지털 리터러시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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