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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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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문화PD] 열정맨 문화pd [한도언PD님]을 소개합니다!
21기 활동기간 동안 고퀄의 영상들을 만들어준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해봤습니다. 문화PD가 궁금하다면? 문화PD 지원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시.청.필.수! [대본] 오프닝 도언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도언입니다. 정아 : 저는 오늘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할 한정아PD입니다. 도언 :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1. 정아 : 그러면 일단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가볼게. 도언 : 오케이 정아 : 뭐냐면 지금까지 문화PD 촬영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아니면, 에피소드? 도언 : 아, 내가 4회차. 약자프렌들리에 도움을 주는 신기술에 대해서 영상을 찍을라고 이제 여러가지 자료조사를 하던 중에, 중랑구! 서울 중랑구에서 장애인분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폰트를 제작해가지구 무료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제작한 사례가 있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증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진짜 글씨를 쓰고 계시더라고. 아 그래가지고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이 되게 멋있어보였던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 정아 : 그러면 그 장애인분들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그게) 진짜 폰트가 나오는 거야? 도언 : 아우 그럼! 그 장애인분들이 글씨를 템플릿에 맞춰서 쓰시면 AI가 분석을 해가지고, 폰트 파일로 변환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아 : 우와~ 진짜 신기하다~ 도언 : 그치. 엄청 멋있는 분들이었어. 2 정아 : 우리가 지금 1회차부터 5회차까지를 제작을 했는데, 그중에서 이거는 좀 소개할만한 디지털 신기술인데? 하는 그런 거 있어? 신기술 중에. 도언 :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그런 특정한 기술은 없는데? /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은 신기술은, 바로 드론축구였어. 정아 : 오옹ㅇ? 그게 뭐야? 도언 : 드론 자체가 공이 돼서, 이렇게 링 안에 드론이 통과하면 골인이 되는, 그런 신개념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다칠 우려도 없고, 정말 전략을 잘 써서 머리를 쓰는 그런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 3 정아 : 그러면 문화PD 하면서 이렇게 좋았던 점도 있지만 힘들었던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야? 도언 : 어,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내가 본업이 있다 보니까 그 본업이랑 겸해서 할라니까 정말 힘들었어. 그래서 촬영을 하는 시간도 주말에 어떻게든 다 했어야 했고, 편집도 퇴근하고 나서나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했어야 돼서 아무래도 조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던 부분이지. 정아 : 혹시 본업이 뭔지 한번 알려줄 수 있어? 도언 : 내 본업은 지금 VR 메타버스 개발 하고 있어. 정아 : 오~ 능력자 능력자~ 도언 : 아이~ 능력자 아니야 정아 : 프로~~ 도언 : (머쓱) 4 정아 : 오늘 이 촬영이 끝나면 우리가 21기가 마무리되는 거잖아. 혹시 여기까지 오면서 조금 느낀점 같은 게 있을까? 도언 : 어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거는 인적자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우리 팀에 있는 좋은 사람들, 앞으로 이제 편하게 연락하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이런 것들도 너무 좋고. 그리고 내가 만든 영상이 정말 대국민 서비스가 된다는 거잖아. KTX, 역, 그리고 문화포털, 홈페이지, 유튜브 다 올라가니까! 많은 국민이 내가 만든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 정아 : 맞아 5 정아 : 문화PD 21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도언 : (당혹) 다섯 글자로? 문화 PD 21기 사.랑.했.었.다.! / 왜냐하면 이제 활동이 끝나니까! 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존재가 없는 거지. 정아 : 문화PD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수도 있잖아! 도언 : 어, 그렇지. 정아 : 이분들에게 혹시 추천하는지! 도언 : 완전 강추한다! 정아 : 강추?! 왜 강추하지? (아묻따 강추~!) 마무리 정아 :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되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그럼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21기 한정아, 도언 : 저는 한도언이었습니다. 같이 : 안녕~~ 쿠키 도언 : 많은 지원 부탁드려용~! 정아 : 아아아악~!~! 도언 : 이거 쓸 수 있어요? 정아 : 아니, 잘하셨어요! 도언 : 아 그래요? 나 자꾸 머리가 하얘져가지구 정아 : 아 .. 난 진행도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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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문화PD] 버터뷰#2 영림PD와의 인터뷰 타래.. 아주 천천히 이어집니다..
어느새 문화PD 활동이 막바지에 달한 지금, 함께 동고동락한 서울3팀 PD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로블록스라는 디지털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문화PD들을 위한 꿀팁도 전수해보는 본격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EP2. 유빈 to 영림 [대본] [자막/내레이션]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이유빈입니다. 버터뷰 두 번째 시간! 99년생, 저와 동갑인 우영림 PD님 모셔봤어요. 어, 저기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유빈PD: 영림님 오랜만이에요!!! 영림PD: 안녕하세요~ 유빈PD: 반가워요! 우리 동갑인데 지금부터 반모 가볼까? A. 아 오키오키~ 드루와 드루와 반모 기기ㅋㅋ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유빈PD: 자, 속도감 있게 진행할게.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거지? 영림PD: 당연하지~ 말해 뭐해 ㄱㄱㄱㄱ 유빈PD: 일단, 가볍게 MBTI부터! 영림PD: 내 MBTI는 estp고 사업형이야 유빈PD: 어쩐지~ 영림PD 영상들 보면, 파워 E답게 통통 튀더라고. 실제 성격이 몇 프로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해? 영림PD: 80퍼 정도 (내) 성격이 반영된 것 같고 실제로는 통통 튀는 맛은 좀 덜하달까? 그리고 목소리가 좀 더 낮아~~ 이 목소리는, 좀 비즈니스 모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PD: 이번 활동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순간은? 영림PD: 촬영 허락을 맡았는데 이게 막상 방문했을 때 심드렁하신 거야! 어린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아 내가 좀 더 스펙을 쌓아가지고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 5회차 모두 무사통과했기 때문에 다행히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인 걸로~ 유빈PD: BGM 고르다가 꼭! 넣고 싶은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못 넣어서 슬펐던 노래는? 영림PD: 너무 많은데 일단 그 커쥬 워마이걸~ 그거랑 아이돌 노래들 중에 밈으로 쓰이는 노래들이 진짜 많잖아 뭐 뉴진스의 ETA 같은? 애니메이션 영상도 쓰고싶었는데 하나도 못 썼어 ㅜ.ㅠ 내 영상 진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직접 그린 것두 있어 살짝 수작업을 한 것도 있고 직접 캐릭터로 만든 것도 있어 ㅋ 유빈PD: 다른 PD들 영상 중에 뺏어오고 싶었던 영상이 있다면? 영림PD: 나 그 한탄강 횡단하는 영상이 진짜 마음에 들어 가지구 촬영 기법이랑 기획 구성까지 사실 뺏어오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은 그분한테 나는 영상을 배우고 싶어 진짜 멋있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 유빈PD: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는데, 그중에 제일 신기했던 건? 영림PD: AR 피구라고, 아바타랑 피구하는 게 신기했고 피구공이 무슨 아도겐~~!! 처럼 나가거든? 그게 너무 신기했엉 O.O 유빈PD: 이제 문화PD 21기 활동도 끝이 나잖아 PD로서 해보고 싶은 넥스트 스텝이 있어? 영림PD: 문화PD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내년부터 이제 취준생이기 때무네.. 공모전을 내년 초에 마지막으로 나가고 방송국이나 유튜브 PD를 지원해보고 싶어! 이건 뭐, 될지 안 될진 모르겠네 ㅋㅋㅋ 유빈PD: 문화PD 활동 비추? 강추? 영림PD: 나는 강추 일단 내가 한 번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썩혀둔 아이디어가 일단 너무 많단 말이야ㅋㅋ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가 많아 [자막] 세계를 홀릴 아이디어 보유자 허세 이슈로 강종합니다.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자막/내레이션] 이렇게 영림 PD님과의 반말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Smooth Like Butter~ 아주 완벽한 인터뷰였네요! 다음 기수 문화PD분들의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찐_찐_찐_막.prproj 인사, 드릴게요 안녀어어엉-! [자막] 다음 인터뷰 영림 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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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문화PD] 그래픽으로 문화 신기술을 담는 문화PD를 만나다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 이야기 제주팀 김예은 문화PD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본]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1인 크리에이터 문화PD를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제주 권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예은 문화PD님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김예은PD님께서는 그래픽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신기술들을 소개해오셨다고 하는데요.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예은 PD입니다. Q. 문화PD로 콘텐츠를 제작하시면서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제가 제작하고 있는 게 5회차거든요. 5회차 영상이 사실 가장 흥미로운 것 같아요. 세계적인 복싱 선수 파키아오라고 있거든요. 근데 VR 복싱 콘테스트로 파키아오 선수랑 대결을 할 수 있게 갤0시 코0000션에서 제주도와 협업하여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가장 사실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더라고요. 모두가 만나보고 싶어 하는 일종의 스타고 현실적으로 만나볼 기회는 없지만 그걸 이제 신기술로 내가 만나고 싶었던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실제 그 스타나 혹은 다른 가상의 인물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셨을 텐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 2회차 때 C-ITS라고 고속도로에 어떤 센서와 감지기를 설치해서 AI로 교통 상황을 이제 인지를 하고 관제실에서 그걸 그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C-IT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 차량에게 그 신호를 보내서 더 원활한 교통 상황을 만들어주는 그 C-ITS를 제주도에서 지금 거의 100%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걸 주제로 이제 영상을 만들었었어요. 2회차 때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교통 상황이나 혹은 빙결 현상 같은 거를 잘 캐치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이제 그 감지기가 도로 상황을 거의 완벽하게 인지를 하고 또 다른 유저들한테 그런 위험 상황 혹은 혼잡 상황을 알릴 수 있어서 쾌적한 교통 환경을 AI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흥미로운 기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문화 PD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디지털 신기술이라고 말을 하고 최첨단 산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확히 세부적으로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주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이런 신기술도 있었네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가 아는 AR, VR 혹은 Chat-GPT 이런 것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실제로 이제 생활 속에서 그런 기술들이 돌봄 로봇도 그렇고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화PD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김예은PD님에게 문화PD란? 문화PD란 신문인 것 같습니다. 뉴스 신문인 것 같아요. 왜냐면 실제로 저희가 기술을 개발하거나 뭘 사용하는 역할이 아니고 이런 기술이 있다는 걸 전파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문화 PD라는 그 취지가 이제 그 기술들을 전파하고 이런 기술이 있음을 알리는 건데 신문의 역할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에서는 여러 PD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1기 홍준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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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2 3.1만세운동길)
[대구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시리즈 2번째 영상의 장소는 3.1운동길입니다. 근대골목뿐만 아니라, 문화PD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 영상뿐만아니라, 다른 PD님들의 시리즈에도 다양한 문화PD 에피소드와 꿀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우정만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배성우입니다 제가 있는 이 장소는 「3.1 만세 운동길」입니다 저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3.1 운동은 1919년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퍼졌고 대구에서는 같은해 3월 8일 거사가 있었습니다 3.1 만세 운동길로 불리는 이유는 당시 여기서 소나무숲으로 일제경찰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접목된 문화현장을 취재하는 PD입니다 돈(활동비)? 근데 사실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데 있는 것 같아요 사실 20기, 21기를 연달아서 하고 있는데 20기 때 찍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게 2개 있어요 동인동과 인쇄골목 촬영할 때가 가장 인상에 남는데요 그 때 인터뷰가 가장 진솔하게 담긴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주제와 장소와 사람이 딱 맞아떨어지면 그게 스토리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진솔함이 묻어날 때가 있는데 그 두 촬영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제가 스포츠 + 신기술인데 다른 문화현장은 제가 접할 기회가 많은데 스포츠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대구에 계신 분들은 대구스포츠산업지원 센터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거나 데이트 코스로 잠깐 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문화PD를 해보고 싶으면 가능한 빨리 (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늦게 도전할수록 영상 찍을 주제가 고갈되니까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배성우PD님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성우PD님께서 마이크를 받으셔서 다음 PD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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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문화PD] 본격 로블록스 데이트 겸 인터뷰!
로블록스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 데이트 겸 인터뷰 영림PD ☞ 하람pd! 놀면서 인터뷰도 가능하다구~ 하람pd가 생각하는 한 가지 소원은?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영림입니다. 버터뷰 세 번째 시간! 우리가 버터~ 뷰 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버터 가득하게 느끠~ 한 데이트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캐릭터로 댄스 아 yeah, 아 yeah) 하람님 안녕하세요~ (느끠~ 혹은 러블리 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난기도 섞어서요!) A. 안녕하세요~ 데이트 겸 인터뷰 상대 양하람pd 입니다~ Q. 반가워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하람이라고 합니다. Q. 질문 중에서 약간 당황 스러운 질문도 있는데 솔직하게 대답해주실거죠? ㅎㅎ A. 너무 솔직해서 놀라실 정도일거예요! Q. 일단 먼저 가볍게 문화PD 21기에 지원하게 됐던 계기! 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임팩트 있게) A. 아무래도 혼자는 콘텐츠 제작하기가 어려운데, 문화피디와 함께라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었어요. Q. 또 제 데이트 상대니깐, ㅎㅎ 하람 PD님 영상들 중에서 이 영상 안보면 손해다! 라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 홍보 타임 드릴게요 제한시간은 10초! A. 10초는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AI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운동 콘텐츠를 만든적이 있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그 영상이 제일 재미있던 것 같아요 Q.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중에서 ~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다들 능력자시라, 모든 콘텐츠가 재밌었지만, 딱 하나를 뽑자면 영림님 콘텐츠를 뽑고 싶어요. 문화PD OT때 영림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영림님이 이전에 진행했던 서포터즈에서 만들었던 콘텐츠들을 보여주셨어요. 그 때 영림님 정말 센스있게 콘텐츠 잘 만든다!라고 생각했는데, 문화PD 아웃풋들을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만드시더라고요! 그 중에 미디어아트 관련 콘텐츠를 촬영해주신게 있는데, 직접 나와서 진행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 역시 미디어아트 주제로 콘텐츠를 촬영했었는데, 제 콘텐츠가 빈약하게(?) 느껴질만큼 영림님 콘텐츠의 짜임새가 좋아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것 같아요! Q. 아니 잠시만요 제 칭찬은 너무너무 감사한데용 우리가 데이트를 하니깐 아~왠지 연출~ 된 느낌 같지 않나요 오해를 풀기 위해 저 빼고! 이번에는 문화 pd님들 전체 영상 중에서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강산 피디님의 홀로그램 공포체험 콘텐츠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콘텐츠 주제도 또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세계 최초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역시 하람님 답게 청산유수!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butter~ view~ Q. 다음 질문입니다 하람님, 우리가 매달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어떠세요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Q. 만약 문화pd 관계자님들께 이 문화pd 활동 관련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한다면 1가지 소원을 빌어봅시다! A. 한가지만 빌어야하나요?ㅋㅋㅋ 진짜 고민되는데 저는 활동비?(ㅎㅎ) Q. 관계자님 듣고 계시나요? 하람님의 소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과는 무관한점~ 말씀드리면서 다음질문으로 넘어갈게요 ㅋㅋㅋ A. 난감한 웃음이나 맞장구 녹음 부탁드립니다 Q. 그러면 하람님 우리가 데이트를 로블록스에서 하고 있잖아요? ㅋㅋ 로블록스로 하는 이 인터뷰겸 데이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완전 솔직하게 부탁드립니다!) A. 트렌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리모트 근무나 온라인 수업도 늘고 있고, 어린 세대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많이 활용하잖아요. 지금은 살짝 어색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앞으로 이런 인터뷰 형식이 점점 많아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람님 대답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멘트 삽입 예정) Q. 문화PD 활동 소감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A. 콘텐츠 제작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문화피디 활동 너무 뜻깊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문화PD 22기를 지원할 꿈나무들을 위한, 꿀 팁을 말하고 끝낼 건데요, 이렇게 지원해야 합격한다! 를 한 문장으로 말씀해주세요! A. 경쟁률이 치열한 활동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해주시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아 로블록스에서 데이트 겸 버츄얼 인터뷰 Butter view~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댄스) 이어서 4편에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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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9-10월호
대본9월 11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클래식(2003)@한국문화원 한마당9월 22일 2015 페치 한국문화 페스티벌 @페치9월 2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명왕성(20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1일 K-Culture Academy김예지 ‘한국 전통 악기와 장단 소개’@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2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3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립국악원 궁의 하루@헝가리 국립민속극장10월 07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경일 리셉션10월 08일 K-Culture Academy코바취 연꺼 ‘두 시간 만에 한글 배우기’@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2일한국문화페스티벌포천 시립 민속 예술단 울림 예술단 보이지 않는 경계10월 15일K-Culture Academy김혜영 ‘한국의 철학’@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6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선생 김봉두(2003)@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2일, 29일 K-Culture Academy오슈바트 가보 ‘문학 번역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9일 단국대학교 및 헝가리 태권도 연맹 MOU@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30일K-Culture Academy허지영 ‘해설이 있는 음악회-피리와 떠나는 한국 전통음악 세계’@한국문화원 한마당사용된 BGM 유튜브 무료음원 'Festival'?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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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승리를응원하다, 치어리딩
내레이션 힘차게 발을 구르고 , 한 발로 버티고 , 위로 올라서고 , 밑에서 받아내는 이것은 치어리딩입니다 . ? 제목 : 승리를 응원하다 , 치어리딩 ? 자막 . 마포청소년수련관 ? 내레이션 이곳은 치어리딩 연습장 ! 치어리딩 시작 전 , 몸을 푸는 어린 치어리더의 모습이 보입니다 . 몸이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네요 . 이번엔 망설임 없이 텀블링을 시작합니다 . 하지만 텀블링은 쉽지가 않습니다 . 쉴 새 없이 구르고 넘어지고 또 다시 구르고 , 몇 번을 넘어지고 나서야 이렇게 멋진 텀블링을 해내고 맙니다 .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즐거운 건 감출 수 없는 것 같네요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의 매력은 ? 답변 . 홍금표 /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장 액션치어리딩과 스턴트치어리딩 모두가 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데 , 물론 기술과 체력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거든요 . 몸만 있으면 되니까 어디에서든지 연습할 수 있고 배워볼 수 있고 , 또 음악이 있으니까 음악 가지고 보여줄 수 있고 또 함께 다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체조를 통해서 자기 몸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 용기도 갖게 되고 어디가서 자부심도 갖게 되고 , 많은 사람들 앞에 어디에 서더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고 . ? ? 내레이션 이번에는 물구나무서기 연습인데요 , 생각처럼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디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손주리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코치 근력과 유연성이 많이 길러지기도 하고 , 그리고 이 운동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 또 떨어지면 두려움도 생기겠지만 그래도 다시 딛고 일어나는 두려움을 깨는 극복도 있어서 저는 제일 큰게 협력하는 것 , 협동심이 가장 효과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내레이션 이제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이원준 (17)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우선 제가 좀 무뚝뚝하고 조용한 편인데 치어리딩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더 다가가고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전희윤 (16)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낯가림도 심하고 되게 어두운 편이었는데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과 사교성도 좋아졌어요 . ? ? 내레이션 함께해서 즐겁고 ,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스포츠 . 당신을 응원하는 치어리딩입니다 . ? ? 현장음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 ? ? ? ? ? 사용된 BGM ? spring in my step ? Silent partner It’s all happening ? Huma-Huma sound off ? Jingle partner ?
우자영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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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와 분주함으로 잊혀진 옛 추억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빠져봤을 법한 고전 게임들을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이 영상에서는 한 커플이 그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중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대 본-----제목 : 추억을 플레이하다. 레트로카페 ‘트레이더’타이틀 추억을 플레이하다.- 고전게임 X 카페- 지금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1. 예 2. 아니오.자막 : 2015년 어느 날 극장 앞 극장가 여자친구 오늘 공연 진짜 재미있지 않았어?남자친구 아니 난 뭐.... 딱히...여자친구 뭐야? 오빠는 재미없었어? 난 진짜 재미있었는데남자친구 나레이션 에휴... 나도 옛날엔 게임하는 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사는 게 바쁘다보니 게임할 시간도 없네...남자친구 어?여자친구 자기야 거기서 뭐해?게임기 주인 아 줘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여자친구 자기 게임 엄청 좋아하나 보네?남자친구 아냐... 다 옛날 일이지 뭐....여자친구 안되겠다.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자.남자친구 어디?여자친구 따라와봐!남자친구 뭐야... 여기도 그냥 카페네...여자친구 아 아니야.... 어? 뭐야. 몸이 왜 안 움직이지?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호감도를 올려주세요.남자친구 아.... 지루하다.여자친구 짜잔~남자친구 어? 내가 했었던 그 게임기 아냐?여자친구 맞아. 자기가 여기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고 왔지.남자친구 우와.... 여기 진짜 짱이다 여기.여자친구 자기야. 우리 이제 이 게임 그만하고 다른 거 보러갈래?남자친구 어떤거?여자친구 음.... 따라와 봐!남자친구 어? 이거 내가 옛날에 진짜 많이했었던 게임인데?남자친구 어!? 이겼다! 오오!!NPC(자막 포함) 축하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다음에 좋은 게임 부탁드리겠습니다.남자친구 오늘 진짜 재미있었어. 우리 다음에 여기 또 오자.여자친구 그래!남자친구 가자 이제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퀘스트를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예 아니오사용된 BGM1. Do it right ? Jingle Punks2. 아름다운 종소리 ? 미상3. At the fair - The Green Orbs4. Vencie beach ? Topher Mohr and Alex Elena5. Red Hot Son ? JR Tundra6. Guile's theme ? Street Fighter 2 주제가7. Propeller ? Silent Pilot8. Whistling Down the road - Silent Pilot2번, 6번을 제외하곤 전부 유튜브에서 갖고 온 음원들입니다.2번은 정식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 음원이고,6번은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가일’ 이라는 캐릭터가 나올 때 나오는 노래인데현재 유튜브를 바롯한 각종 짤막한 영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여 저작권 문제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아 사용하였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이병채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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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PERTH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BGM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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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BRISBANE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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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시드니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시드니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SYDNEY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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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애들아 놀자
제목 : 애들아 놀자 현장음 와아아아아아 내레이션 예능프로에 나온 게임을 친구와 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오늘 할 게임은 런닝맨 초능력 술래잡기. 제한시간은 20분! 준비물도 아주 간단합니다. 종이와 펜! 자! 그럼 이제 게임 룰을 설명해드릴게요. 첫 번째,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자막 1.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현장음 엎어라 뒤집어 내레이션 두 번째, 공격은 잡으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자막 2. 공격은 잡히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내레이션 셋,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자막 3.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내레이션 넷, 수비수는 게임이 시작함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제한시간이 될 때까지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자막 수비수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현장음 시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시간 지배자: 단 한번 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현장음 데스노트 자막 데스노트: 상대방의 팀원(한 명)을 아웃시킬 수 있다. 현장음 나는 불사조 자막 불사조: 아웃되도 “3번” 부활할 수 있다!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공간지배자: 단 한번 모든 멤버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내레이션 단, 초능력은 단 한 번만 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좋습니다! 애들아 놀자~ 자막 삐치지 않기. 울지 않기 현장음 데스노트!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현장음 꿰 뚫어 보는 자 내레이션 여러분, 스마트 폰이나 핸드폰 게임은 내려놓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요! 다음에 우리 뭐하고 놀지? 우리 또 놀자! 안녕~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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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제목 :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BGM Kendra Logozar - Contemporary Piano 제목: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내레이션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자막 한복.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의복. 내레이션 한복은 오래됐다. 촌스럽다. 활동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일상에서 입기 부담스럽다. 오늘날 생활한복으로 나온 디자인도 주로 중장년층을 위한 것인데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생활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있는데요. 인터뷰 질문. 생활한복을 만들게 된 계기? 답변. 조영진 / ‘소단 한복 디자이너’ 우선 다오네 우리옷, 부모님께서 하신 옷 자체가 생활한복, 옛날에는 계량한복이라고 많이들 불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옷을 해오다 보니까 저도 애초에 (전통) 한복보다는 생활한복부터 시작을 해왔습니다. 한복을 젊은 층이 입도록 그것을 변형시키도록 중점을 두었고요. 아무래도 생활한복이 너무 기성복 같으면 한복의 느낌이 없어서 그 선을 잘 찾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딸 조윤경 씨도 부모님과 오빠의 영향으로 한복 모델도 하면서 평소에 생활한복을 자주 입는다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입으면 불편한 점은? 답변. 조윤경 / 소단 한복 모델 (한복이) 사람들이 찾는 의상은 아니다 보니까 약간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복을 굉장히 자주 입다 보니까 이제는 그런 시선도 많이 의식하지 않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끔 예쁘다고 쳐다봐주고 칭찬해주고 하면 기분 좋습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대중화하는 방안? 답변. 조윤경 / 소단 한복 모델 한복을 일단 “특별한 날에만 입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못 입는다.”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한복도)그냥 똑같은 옷이고 (기성복 보다) 오히려 더 편하고 더 시원하고 예뻐서 한 사람 두 사람이 먼저 한복을 입어보자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고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한복도 금방 일상에서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옷이 될 것 같아요. 내레이션 일반 사람들도 한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요? 여기 해운대에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한복 바람도 불고 있는데요. 바로 2015(이천십오) 한복데이 현장입니다. 인터뷰 질문. 부산 한복데이 기획의도? 답변. 김현진 / 부산 한복데이 기획단장 이런 행사를 통해서 나 혼자 입으면 쑥스럽지만 다 같이 입음으로써 쑥스럽지 않고 “내가 입으면 대단히 예쁘다.” 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그렇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그래서 부산산업협동조합에서 굉장히 고가의 한복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일찍 오셔서 디자인을 선택하실 수 있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하신 후 사진을 찍고 그다음에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캘리그래피라든지 전통 팔찌라든지 이런 한복과 관련된 그런 체험부스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무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시간차별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청춘들은 한복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입어보니 어떤가요? 답변. 이은숙 / 부산 거주 오늘 입어 본 한복은 평상시에 조금이라도 가볍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조성되어서 점점 잊혀가는 우리 것에 대한 것도 새길 겸 이런 행사가 한 번씩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GM Kendra Logozar - Contemporary Piano 인터뷰 최연주 / 서울 거주 사실 (한복을) 많이 입어보지 않아서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한데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해주니까 저 자신도 뿌듯함을 느끼고 사람들이 한복을 많이 입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현장음 한복이란 조상님들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쁘고 고운 우리 옷입니다. 낯설었는데 입으니까 그냥 집에 있는 옷 같네요. 멋을 낼 수 있는 패션인 것 같아요. 나에게 한복이란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옷. 내레이션 고전적이라고 생각했던 한복.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니라 이제 우리 곁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의복이 아닐까요? 한복이 젊게 물들어 갑니다. 청춘들이 한복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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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거리의 힙합, 싸이퍼cypher
제목: 거리의 힙합, CYPHER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힙합문화를 아시나요? ‘싸이퍼(cypher)’가 바로 그것인데요! 랩퍼 KG, VIVLE과 하루를 함께하며 싸이퍼를 가까이서 만나봅시다! --------대본--------- title 거리의 힙합, CYPHER 인터뷰 질문. 싸이퍼는? 자막 그냥 대화? 답변1. 그냥 대화하는 거죠? 자막 첫걸음? 답변2. 힙합문화의 첫걸음이다 자막그냥 즐기는 거 답변3. 그냥 즐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막 완전함을...꿈꾼다는 의미.. 원?? 답변4. 완전함을 꿈꾼다는 의미에서 싸이퍼는 원을 뜻해요. 자막아직 잘 모르겠쥬...? 자막 고딩 랩퍼 VIVLE,KG 와 하루를 함께하며 싸이퍼(CYPHER)에 대해 알아봅시다! GO! GO! 인터뷰 질문. 오늘 두분 어떻게 오셨어요? 답변. KG) 홍대 놀이터에서 싸이퍼공연 한다는 소식 들어서 같이 오게됐어요. 같은 동네 살거든요. 질문. 서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답변. KG) 저는 서정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규헌이라고 하구요. 랩네임은 KG라고 합니다. 답변. VIVLE) 이름은 박창규라고 하고 랩네임은 VIVLE이구요? 백양고등학교다니는 19살입니다. 자막 싸이퍼준비 1단계 비트고르기 KG) 형 준비해온 비트 있어요? VIVLE) 나는 다운받아왔어. KG) 오! 하나 들려주세요 VIVLE) 어때 ? YG 건데 KG) 딴 거 들려줄까? 올드스쿨? VIVLE) 네 올드스쿨! 자막 싸이퍼준비 2단계 공연일시장소 확인 KG아는 형) 니네 나간다는 게 이거야? KG)6시 다 되어가는데 이제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장비도 준비해줘요 KG아는 형) 괜찮은데? KG) 빨리 준비하죠 형 KG아는 형) 나도 갈래 여기서 할래 VIVLE) 그쵸 가야죠 자막 7M 홍대 놀이터 자막 CYPHER 시작 전 장비체크 중 인터뷰 MC META) 싸이퍼라는 게 원을 뜻하는 데 원을 보면서 서로 마주보면서 ?랩을 하는 거에요. 중요한 게 서로 계속 랩을 하면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그 흐름들이 끊어지지 않고 간다는 거죠. 쉽게 말해서 서로 누가 랩하면 바로 이어서 누가 랩하고 그걸 이어서 또 누가 랩하고, 그 랩 에너지가 원 안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 원 안으로 에너지가 모여지고 그 안에선 서로가 똑같아요. 나이 성별 아무런 차별이 없어요. 그 안에선 서로가 똑같은 에너지 , 똑같이 서로 경청하고 들어주고 들리는 비트 위에서 그 플로우를? 랩을 하는 것 안에서 서로가 하나 되는 거에요. 자막 이젠 잘 알겠쥬? 다시 한 번 요약 정리 들어갑니닷 자막 싸이퍼(CYPHER)란 ?랩퍼들이 360도 원을 이루어 프리스타일 랩으로 대화하는 것 자막 알아두세요! *ADV 크루: 한국의 싸이퍼문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크루 *한국힙합싸이퍼존: 싸이퍼공지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지 https://www.facebook.com/KoreaCypher 자막 점점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I’m back to the old school 나의 전부를 걸어? 너무 성급하단 생각 마 바로 난 boombap kid 만약 힙합과 결혼한다면 하나 뿐인 주례지 성지순례 온 듯한 힙합 꼰대들 폼페이처럼 자막 늦은 밤까지 식지않는 싸이퍼 열기!! 인터뷰 mc meta) 싸이퍼는 프리스타일 랩문화, 또는 힙합에서의 다양한 스타일 중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랩에 있어서 매우 꾸준하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형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측면에서 음악적으로 서로 행복해지자. 이거라고 봐요. kg)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싸이퍼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싸이퍼가 더 발전 할 것 같아요. 자막 싸이퍼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랩퍼 KG, VIVLE 응원합니다. 사용된 BGM 1. Audiobinger - New hope 2. Sunnysidebeats ? Captain hook 3. Broke For Free ? Warm Up Suit?
방미리
조회수: 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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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아이들의 낙서, 미술 작품이 되다!
아이들의 그림이 미술 작품이 된다면?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색감을 정하면 그 그림으로 인형이나 쿠션 등 작품을 만드는 쥬트(ZUT!)를 소개합니다.? 사용된 BGM1. Bike Rides - YuTube Audio Library2. Old MacDonald (Instrumental) - YuTube Audio Library3. Rainy Day Games - YuTube Audio Library?? -------------------- 대본---------------------- 제목 : 아이들의 낙서, 미술 작품이 되다! 내레이션 아이들이 또 낙서를 하고 있네요. 이 낙서들을 어쩐담. 현장음 선생님 오늘 우리는 각자 이걸로 인형 만들거야. 자막 ! ! ! ...인형? 제목: 아이의 낙서, 미술작품이 되다! 자막 연지우 /7살 개구쟁이 아가씨 / "그림그리는 거 좋아요!" 자막 김태윤 /7살 과묵한 남자 /"......" 자막 위연재 /7살 좋아하는 것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싶어요" 나레이션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들. 어디에 온걸까요? 아이들의 낙서가 작품이 되는 쥬트. 자막 ZUT! : 아이가 그린 그림에 천을 덧대고 솜을 넣어 쿠션이나 인형을 만드는 미술체험 나레이션 연재와 태윤이 그리고 지우는 오늘 어떤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자막 1교시: 그림그리기 현장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장음 아이들: 안녕하세요 현장음 선생님: 오늘 선생님이 그림그릴 천을 나눠줄테니까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그림을 그리면 돼 알겠지? 자막 끄덕 인터뷰 질문. 아이가 어떤걸 느끼길 기대하는지? 답변. 이수진/ 연재 어머니 그림을 그려서 그 평면으로 그려진거에 솜을 넣고 천을 덧대고해서 어떤 형태가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창의적인 감성 이 발달하고 더불어 솜일던가 패브릭과 함께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막 그림그리기 : 주제에 맞춰서 각자 천에 그림을 그려요. 오늘의 주제는 '좋아하는 것 그리기' 자막 열심 열심 현장음 지우: 뭐그려?/태윤:.../지우: 도깨비?/태윤:... 자막시무룩 현장음 선생님: 도깨비같지 않은 도깨비~ 자막부끄러워요~ 자막 나도 그릴거야! 자막 슥슥 자막그림완성! 자막 2교시 천덧대기 현장음 선생님: 필요한 천 잘라서 가져오면 선생님이 꼬매줄게. 자막 천덧대기: 그림에 꾸며주고 싶은 천 조각을 덧대고 선생님과 함께 재봉틀로 꿰매요. 자막 그림에 덧댈 천을 직접 골라 오리는 아이들 자막 싹둑싹둑 자막 벌써 다 오린 지우 자막 천을 덧대고 현장음지우:읏차/선생님: 좋아! 자막 재봉틀 버튼도 직접 누르는 자막 예쁜 꽃무늬 천조각까지 덧댄 지우 자막 한편 / 뒷판을 만들 천을 고르는 연재 / 주저 없이 천을 고르는 연재 현장음 선생님~ 골랐어? 자막 골랐어요~ 자막 드르르르~ / 천 덧대기 : 인형의 뒷판이 될 천도 골라서 재봉틀로 꿰매요. 자막 연재는 천 덧대기 모두 완성! 현장음 태윤:...인형처럼 / 선생님: 인형처럼 하고싶지? 자막 쿠션일지 인형일지 직접 정하고 자막 태윤도 천 덧대기 완성! 자막 이윽고 지우도 완성! 자막 3교시 솜넣기 현장음 선생님: 솜 책상에 올려놓고 써~ 자막 네~ 자막 솜 넣기/ 완성된 모양에 폭신하게 솜을 넣어주고, 재봉틀로 꿰매요. 자막쏙쏙 / 쏙쏙 솜을 집어넣고 / 마지막으로 박음질을 하면/ 완성! 인터뷰질문. 아이에게 ZUT!는 어떤 영향이? 답변. 허수영/ 지우어머니(지우가) 약간 활동적이고 차분하지가 못한데 이게 좀 앉아서 천으로 덧대고하는 정적인 활동이잖아요. 애가 이거 하고나면 확실히 태도가 차분해지는 게 있어요.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나레이션 직접 만든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참 즐거워보이죠? 오늘 연재와 태윤이 그리고 지우는 새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노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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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SSAM)' 도시철도에 문화를 담다
부산 도시철도 수영역 내에 위치한, 문화매개공간 '쌈(SSAM)'은 부산 시민들의 문화사랑방입니다. 특별한 자격이나 요금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평소에는 책을 보고 모임을 열고 커피도 마시는 카페같은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특별히 일주일에 한번씩 '쌈 수다'라고 해서 부산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예술가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 대 본 --------------------- 배경음 grace behind the curtain (유튜브 무료음원) 제목 : ‘쌈(SSAM)' 도시철도에 문화를 담다 나레이션 바쁜 일상 속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자가용, 버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지하철이 그들의 발을 대신해 주고 있죠. 그런데 이 지하철을 다른 이유로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에 위치한 도시철도 수영역. 이곳은 어느 역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을 타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이곳엔 한 가지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문화매개공간 ‘쌈’입니다. 배경음 darling ranch (유튜브 무료음원) 나레이션 이곳은 부산교통공사와 문화예술사업단이 운영하는 부산시민 문화 사랑방입니다. 인터뷰질문. 문화매개공간 ‘쌈’은 어떤 곳인가요? 답변. 남혜련 / ‘쌈’ 제2대 운영자지금 여기는 문화매개공간 쌈이라는 공간이구요. 이 공간은 부산교통공사에서 후원을 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카페처럼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셔가지고 쉬시기도 하시고 책도 보시고 저희가 지역에서 있는 문화행사 관련 소식지가 비치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보시고. 그리고 저희가 지금 벽면에 있는 게 전시를 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들한테 저희가 지금 무료로 공간을 대관하고 있구요. 보통 2~3주 단위로 전시가 바뀌니까 또 오셔가지고 그린 그림이나 이런 작품들도 볼 수가 있고.. 나레이션 마침 이날은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쌈 수다’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상화 / 쌈 수다 사회자여기 쌈수다는 이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7:30부터 9:00까지 진행을 하고, 부산에서 10년이상 활동한 젊은 예술가들 30대 40대 예술가들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들하고 같이 만나게 될텐데 이새미씨는 경상도 민요 보존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소리꾼입니다. 일단 큰 박수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음 이새미 / ‘경상도 민요 보존회’ 소리꾼정식으로 저희가 나오게 된 것은 올 초 였던 것 같아요. 그 전부터 작업은 많이 했었구요. 밑(세부)작업 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그래서 젊은 선생님, 대표님을 모시고 저희 뭐 여러 민요이니까 다 아시겠지만 동부민요라고, 태백산맥을 따라 쭉 우리나라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거기가 다 동부인데 그 중에서도 저 강원도 위쪽 말고 밑쪽 경상도쪽 민요를 얘기하는거에요. 현장음 민요 노래 소리(직접 부르는) 인터뷰질문. 쌈 수다에 참가하신 소감은?답변1.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얘길 해주시니까, 우리가 새롭게 그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걸 알게 되고.. 답변2. 김유희 /쌈수다 참가자평소에 민요에 대해서 방송으로만 듣고 그래서 저번에 잠깐 한 번 들어본 기회가 있었는데 실제로 들어보니까 굉장히 좋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있다가 부산 내려왔는데 ‘쌈’을 통해서 여기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과 빨리 친해지고 빨리 알게되는 좋은 매개가 된 것 같아요. 배경음 the bluest star (유튜브 무료음원) 나레이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퇴근하는 지하철도. 하지만 그 속엔 우리들의 따뜻한 아지트 문화매개공간 ‘쌈’이 있습니다. 한번쯤 이곳을 찾아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쌈은 언제나처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배경음1 grace behind the curtain (유튜브 무료음원)- 배경음2 darling ranch (유튜브 무료음원)- 배경음3 the bluest star (유튜브 무료음원)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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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문화직업30] 축제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축제기획자 편인재진 / 축제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재즈,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인터뷰재즈라는 음악은 아시는 것처럼 미국에서 100여 년 전에 생겼다는 이야기가 가장 일반적이지요. 지금 전세계의 거의 모든 곳에서 연주되어지고 사람들이 듣는 음악이 되었고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야기를 조금하면 2014년도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자라섬이라고 하는 곳에서 처음 시작이 되어서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래지 않은 시간 안에 굉장히 빨리 성장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가 되었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재즈페스티벌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업무 인터뷰축제기획자라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축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요. 프로그램을 하는 것과 홍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 처음에는 기획에서 시작이 되지만 나중에 실제로 제작을 하고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전반적인 과정을 총괄하여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장점 인터뷰축제기획자, 저는 직업으로써 축제기획자는 개인적으로 백퍼센트 직업에 만족을 합니다. 요즘 백퍼센트 자기 직업에 만족한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정말 백퍼센트 만족하거든요. 왜냐하면 이 직업이 기본적으로는 관객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기쁨과 행복과 감동을 주는 직업이기도 하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축제에 대한 니즈가 계속 커지고 중요성이 계속 부각이 되는 상황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향후 몇 십 년 동안은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확장성과 미래성장가능성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공연예술축제의 감독으로써는 좋은 예술작품들을 많이 직접 접할 수 있고 뮤지션들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그것을 통해서 개인적인 삶도 굉장히 즐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직업으로서 상당히 멋진 직업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제 후배들도 많이 관심가지고 더 시장도 넓히고 가능성을 모색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자질 인터뷰일단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려고 하는 축제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요. 실무적으로는 예를 들어 컴퓨터를 잘 하는 등 몇 가지 실무적인 것은 있겠지요. 요즘은 그런 일들은 다 잘하니까 그런 것하고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국제적인 장르라고 하면 영어도 조금 잘하면 좋고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 중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단은 애정이 있어야 해요. 이 축제라는 것에 대한 애정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원만한 대인관계. 이 모든 것들의 핵심에 사실은 사람이 있습니다.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획자 한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요.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 같은 것. 제가 나름대로 기획자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했는데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에 반하지 않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좋은 기획자이며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축제기획자도 몇 가지 디테일한 것들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축제에 대한 애정과 사람들에 대한 배려 같은 것들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꿈꾸는 후배들에게 인터뷰이 일이 굉장히 어렵지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누군가 제게 십 몇 년 전으로 돌아가서 이 일을 다시 한 번 해보겠냐고 말하면 선 듯 좋아요 해볼게라고 말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같이 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회사에, 우리 사훈이 무엇이냐면 꾹 참자에요. 두 가지인데 꾹 참자와 안 되면 말고. 두 가지가 사훈인데 꾹 참고 열심히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안 되면 말 수 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층위가 그 안에서 생깁니다. 열심히 하다가보면. 그 속에서 내가 좀 더 원하는 일들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길들이 있더라는 것이죠. 저는 그날그날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최선을 다해서 지내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지내왔어요. 그리고 경험적으로 그 일들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 직업안내 축제기획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행사기획 업무는 실무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현장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중요하다. 관련기획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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