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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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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문화PD] 열정맨 문화pd [한도언PD님]을 소개합니다!
21기 활동기간 동안 고퀄의 영상들을 만들어준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해봤습니다. 문화PD가 궁금하다면? 문화PD 지원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시.청.필.수! [대본] 오프닝 도언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도언입니다. 정아 : 저는 오늘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할 한정아PD입니다. 도언 :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1. 정아 : 그러면 일단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가볼게. 도언 : 오케이 정아 : 뭐냐면 지금까지 문화PD 촬영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아니면, 에피소드? 도언 : 아, 내가 4회차. 약자프렌들리에 도움을 주는 신기술에 대해서 영상을 찍을라고 이제 여러가지 자료조사를 하던 중에, 중랑구! 서울 중랑구에서 장애인분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폰트를 제작해가지구 무료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제작한 사례가 있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증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진짜 글씨를 쓰고 계시더라고. 아 그래가지고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이 되게 멋있어보였던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 정아 : 그러면 그 장애인분들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그게) 진짜 폰트가 나오는 거야? 도언 : 아우 그럼! 그 장애인분들이 글씨를 템플릿에 맞춰서 쓰시면 AI가 분석을 해가지고, 폰트 파일로 변환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아 : 우와~ 진짜 신기하다~ 도언 : 그치. 엄청 멋있는 분들이었어. 2 정아 : 우리가 지금 1회차부터 5회차까지를 제작을 했는데, 그중에서 이거는 좀 소개할만한 디지털 신기술인데? 하는 그런 거 있어? 신기술 중에. 도언 :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그런 특정한 기술은 없는데? /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은 신기술은, 바로 드론축구였어. 정아 : 오옹ㅇ? 그게 뭐야? 도언 : 드론 자체가 공이 돼서, 이렇게 링 안에 드론이 통과하면 골인이 되는, 그런 신개념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다칠 우려도 없고, 정말 전략을 잘 써서 머리를 쓰는 그런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 3 정아 : 그러면 문화PD 하면서 이렇게 좋았던 점도 있지만 힘들었던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야? 도언 : 어,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내가 본업이 있다 보니까 그 본업이랑 겸해서 할라니까 정말 힘들었어. 그래서 촬영을 하는 시간도 주말에 어떻게든 다 했어야 했고, 편집도 퇴근하고 나서나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했어야 돼서 아무래도 조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던 부분이지. 정아 : 혹시 본업이 뭔지 한번 알려줄 수 있어? 도언 : 내 본업은 지금 VR 메타버스 개발 하고 있어. 정아 : 오~ 능력자 능력자~ 도언 : 아이~ 능력자 아니야 정아 : 프로~~ 도언 : (머쓱) 4 정아 : 오늘 이 촬영이 끝나면 우리가 21기가 마무리되는 거잖아. 혹시 여기까지 오면서 조금 느낀점 같은 게 있을까? 도언 : 어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거는 인적자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우리 팀에 있는 좋은 사람들, 앞으로 이제 편하게 연락하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이런 것들도 너무 좋고. 그리고 내가 만든 영상이 정말 대국민 서비스가 된다는 거잖아. KTX, 역, 그리고 문화포털, 홈페이지, 유튜브 다 올라가니까! 많은 국민이 내가 만든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 정아 : 맞아 5 정아 : 문화PD 21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도언 : (당혹) 다섯 글자로? 문화 PD 21기 사.랑.했.었.다.! / 왜냐하면 이제 활동이 끝나니까! 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존재가 없는 거지. 정아 : 문화PD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수도 있잖아! 도언 : 어, 그렇지. 정아 : 이분들에게 혹시 추천하는지! 도언 : 완전 강추한다! 정아 : 강추?! 왜 강추하지? (아묻따 강추~!) 마무리 정아 :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되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그럼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21기 한정아, 도언 : 저는 한도언이었습니다. 같이 : 안녕~~ 쿠키 도언 : 많은 지원 부탁드려용~! 정아 : 아아아악~!~! 도언 : 이거 쓸 수 있어요? 정아 : 아니, 잘하셨어요! 도언 : 아 그래요? 나 자꾸 머리가 하얘져가지구 정아 : 아 .. 난 진행도 힘든 것 같아요.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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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문화PD] 버터뷰#2 영림PD와의 인터뷰 타래.. 아주 천천히 이어집니다..
어느새 문화PD 활동이 막바지에 달한 지금, 함께 동고동락한 서울3팀 PD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로블록스라는 디지털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문화PD들을 위한 꿀팁도 전수해보는 본격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EP2. 유빈 to 영림 [대본] [자막/내레이션]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이유빈입니다. 버터뷰 두 번째 시간! 99년생, 저와 동갑인 우영림 PD님 모셔봤어요. 어, 저기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유빈PD: 영림님 오랜만이에요!!! 영림PD: 안녕하세요~ 유빈PD: 반가워요! 우리 동갑인데 지금부터 반모 가볼까? A. 아 오키오키~ 드루와 드루와 반모 기기ㅋㅋ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유빈PD: 자, 속도감 있게 진행할게.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거지? 영림PD: 당연하지~ 말해 뭐해 ㄱㄱㄱㄱ 유빈PD: 일단, 가볍게 MBTI부터! 영림PD: 내 MBTI는 estp고 사업형이야 유빈PD: 어쩐지~ 영림PD 영상들 보면, 파워 E답게 통통 튀더라고. 실제 성격이 몇 프로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해? 영림PD: 80퍼 정도 (내) 성격이 반영된 것 같고 실제로는 통통 튀는 맛은 좀 덜하달까? 그리고 목소리가 좀 더 낮아~~ 이 목소리는, 좀 비즈니스 모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PD: 이번 활동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순간은? 영림PD: 촬영 허락을 맡았는데 이게 막상 방문했을 때 심드렁하신 거야! 어린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아 내가 좀 더 스펙을 쌓아가지고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 5회차 모두 무사통과했기 때문에 다행히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인 걸로~ 유빈PD: BGM 고르다가 꼭! 넣고 싶은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못 넣어서 슬펐던 노래는? 영림PD: 너무 많은데 일단 그 커쥬 워마이걸~ 그거랑 아이돌 노래들 중에 밈으로 쓰이는 노래들이 진짜 많잖아 뭐 뉴진스의 ETA 같은? 애니메이션 영상도 쓰고싶었는데 하나도 못 썼어 ㅜ.ㅠ 내 영상 진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직접 그린 것두 있어 살짝 수작업을 한 것도 있고 직접 캐릭터로 만든 것도 있어 ㅋ 유빈PD: 다른 PD들 영상 중에 뺏어오고 싶었던 영상이 있다면? 영림PD: 나 그 한탄강 횡단하는 영상이 진짜 마음에 들어 가지구 촬영 기법이랑 기획 구성까지 사실 뺏어오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은 그분한테 나는 영상을 배우고 싶어 진짜 멋있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 유빈PD: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는데, 그중에 제일 신기했던 건? 영림PD: AR 피구라고, 아바타랑 피구하는 게 신기했고 피구공이 무슨 아도겐~~!! 처럼 나가거든? 그게 너무 신기했엉 O.O 유빈PD: 이제 문화PD 21기 활동도 끝이 나잖아 PD로서 해보고 싶은 넥스트 스텝이 있어? 영림PD: 문화PD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내년부터 이제 취준생이기 때무네.. 공모전을 내년 초에 마지막으로 나가고 방송국이나 유튜브 PD를 지원해보고 싶어! 이건 뭐, 될지 안 될진 모르겠네 ㅋㅋㅋ 유빈PD: 문화PD 활동 비추? 강추? 영림PD: 나는 강추 일단 내가 한 번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썩혀둔 아이디어가 일단 너무 많단 말이야ㅋㅋ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가 많아 [자막] 세계를 홀릴 아이디어 보유자 허세 이슈로 강종합니다.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자막/내레이션] 이렇게 영림 PD님과의 반말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Smooth Like Butter~ 아주 완벽한 인터뷰였네요! 다음 기수 문화PD분들의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찐_찐_찐_막.prproj 인사, 드릴게요 안녀어어엉-! [자막] 다음 인터뷰 영림 하람
관리자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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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문화PD] 그래픽으로 문화 신기술을 담는 문화PD를 만나다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 이야기 제주팀 김예은 문화PD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본]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1인 크리에이터 문화PD를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제주 권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예은 문화PD님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김예은PD님께서는 그래픽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신기술들을 소개해오셨다고 하는데요.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예은 PD입니다. Q. 문화PD로 콘텐츠를 제작하시면서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제가 제작하고 있는 게 5회차거든요. 5회차 영상이 사실 가장 흥미로운 것 같아요. 세계적인 복싱 선수 파키아오라고 있거든요. 근데 VR 복싱 콘테스트로 파키아오 선수랑 대결을 할 수 있게 갤0시 코0000션에서 제주도와 협업하여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가장 사실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더라고요. 모두가 만나보고 싶어 하는 일종의 스타고 현실적으로 만나볼 기회는 없지만 그걸 이제 신기술로 내가 만나고 싶었던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실제 그 스타나 혹은 다른 가상의 인물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셨을 텐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 2회차 때 C-ITS라고 고속도로에 어떤 센서와 감지기를 설치해서 AI로 교통 상황을 이제 인지를 하고 관제실에서 그걸 그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C-IT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 차량에게 그 신호를 보내서 더 원활한 교통 상황을 만들어주는 그 C-ITS를 제주도에서 지금 거의 100%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걸 주제로 이제 영상을 만들었었어요. 2회차 때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교통 상황이나 혹은 빙결 현상 같은 거를 잘 캐치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이제 그 감지기가 도로 상황을 거의 완벽하게 인지를 하고 또 다른 유저들한테 그런 위험 상황 혹은 혼잡 상황을 알릴 수 있어서 쾌적한 교통 환경을 AI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흥미로운 기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문화 PD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디지털 신기술이라고 말을 하고 최첨단 산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확히 세부적으로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주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이런 신기술도 있었네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가 아는 AR, VR 혹은 Chat-GPT 이런 것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실제로 이제 생활 속에서 그런 기술들이 돌봄 로봇도 그렇고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화PD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김예은PD님에게 문화PD란? 문화PD란 신문인 것 같습니다. 뉴스 신문인 것 같아요. 왜냐면 실제로 저희가 기술을 개발하거나 뭘 사용하는 역할이 아니고 이런 기술이 있다는 걸 전파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문화 PD라는 그 취지가 이제 그 기술들을 전파하고 이런 기술이 있음을 알리는 건데 신문의 역할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에서는 여러 PD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1기 홍준서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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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2 3.1만세운동길)
[대구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시리즈 2번째 영상의 장소는 3.1운동길입니다. 근대골목뿐만 아니라, 문화PD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 영상뿐만아니라, 다른 PD님들의 시리즈에도 다양한 문화PD 에피소드와 꿀팁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우정만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배성우입니다 제가 있는 이 장소는 「3.1 만세 운동길」입니다 저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3.1 운동은 1919년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퍼졌고 대구에서는 같은해 3월 8일 거사가 있었습니다 3.1 만세 운동길로 불리는 이유는 당시 여기서 소나무숲으로 일제경찰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접목된 문화현장을 취재하는 PD입니다 돈(활동비)? 근데 사실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데 있는 것 같아요 사실 20기, 21기를 연달아서 하고 있는데 20기 때 찍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게 2개 있어요 동인동과 인쇄골목 촬영할 때가 가장 인상에 남는데요 그 때 인터뷰가 가장 진솔하게 담긴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주제와 장소와 사람이 딱 맞아떨어지면 그게 스토리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진솔함이 묻어날 때가 있는데 그 두 촬영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제가 스포츠 + 신기술인데 다른 문화현장은 제가 접할 기회가 많은데 스포츠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대구에 계신 분들은 대구스포츠산업지원 센터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거나 데이트 코스로 잠깐 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문화PD를 해보고 싶으면 가능한 빨리 (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늦게 도전할수록 영상 찍을 주제가 고갈되니까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배성우PD님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성우PD님께서 마이크를 받으셔서 다음 PD님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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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문화PD] 본격 로블록스 데이트 겸 인터뷰!
로블록스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 데이트 겸 인터뷰 영림PD ☞ 하람pd! 놀면서 인터뷰도 가능하다구~ 하람pd가 생각하는 한 가지 소원은?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영림입니다. 버터뷰 세 번째 시간! 우리가 버터~ 뷰 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버터 가득하게 느끠~ 한 데이트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캐릭터로 댄스 아 yeah, 아 yeah) 하람님 안녕하세요~ (느끠~ 혹은 러블리 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난기도 섞어서요!) A. 안녕하세요~ 데이트 겸 인터뷰 상대 양하람pd 입니다~ Q. 반가워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하람이라고 합니다. Q. 질문 중에서 약간 당황 스러운 질문도 있는데 솔직하게 대답해주실거죠? ㅎㅎ A. 너무 솔직해서 놀라실 정도일거예요! Q. 일단 먼저 가볍게 문화PD 21기에 지원하게 됐던 계기! 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임팩트 있게) A. 아무래도 혼자는 콘텐츠 제작하기가 어려운데, 문화피디와 함께라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었어요. Q. 또 제 데이트 상대니깐, ㅎㅎ 하람 PD님 영상들 중에서 이 영상 안보면 손해다! 라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 홍보 타임 드릴게요 제한시간은 10초! A. 10초는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AI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운동 콘텐츠를 만든적이 있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그 영상이 제일 재미있던 것 같아요 Q.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중에서 ~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다들 능력자시라, 모든 콘텐츠가 재밌었지만, 딱 하나를 뽑자면 영림님 콘텐츠를 뽑고 싶어요. 문화PD OT때 영림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영림님이 이전에 진행했던 서포터즈에서 만들었던 콘텐츠들을 보여주셨어요. 그 때 영림님 정말 센스있게 콘텐츠 잘 만든다!라고 생각했는데, 문화PD 아웃풋들을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만드시더라고요! 그 중에 미디어아트 관련 콘텐츠를 촬영해주신게 있는데, 직접 나와서 진행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 역시 미디어아트 주제로 콘텐츠를 촬영했었는데, 제 콘텐츠가 빈약하게(?) 느껴질만큼 영림님 콘텐츠의 짜임새가 좋아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것 같아요! Q. 아니 잠시만요 제 칭찬은 너무너무 감사한데용 우리가 데이트를 하니깐 아~왠지 연출~ 된 느낌 같지 않나요 오해를 풀기 위해 저 빼고! 이번에는 문화 pd님들 전체 영상 중에서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강산 피디님의 홀로그램 공포체험 콘텐츠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콘텐츠 주제도 또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세계 최초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역시 하람님 답게 청산유수!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butter~ view~ Q. 다음 질문입니다 하람님, 우리가 매달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어떠세요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Q. 만약 문화pd 관계자님들께 이 문화pd 활동 관련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한다면 1가지 소원을 빌어봅시다! A. 한가지만 빌어야하나요?ㅋㅋㅋ 진짜 고민되는데 저는 활동비?(ㅎㅎ) Q. 관계자님 듣고 계시나요? 하람님의 소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과는 무관한점~ 말씀드리면서 다음질문으로 넘어갈게요 ㅋㅋㅋ A. 난감한 웃음이나 맞장구 녹음 부탁드립니다 Q. 그러면 하람님 우리가 데이트를 로블록스에서 하고 있잖아요? ㅋㅋ 로블록스로 하는 이 인터뷰겸 데이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완전 솔직하게 부탁드립니다!) A. 트렌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리모트 근무나 온라인 수업도 늘고 있고, 어린 세대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많이 활용하잖아요. 지금은 살짝 어색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앞으로 이런 인터뷰 형식이 점점 많아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람님 대답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멘트 삽입 예정) Q. 문화PD 활동 소감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A. 콘텐츠 제작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문화피디 활동 너무 뜻깊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문화PD 22기를 지원할 꿈나무들을 위한, 꿀 팁을 말하고 끝낼 건데요, 이렇게 지원해야 합격한다! 를 한 문장으로 말씀해주세요! A. 경쟁률이 치열한 활동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해주시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아 로블록스에서 데이트 겸 버츄얼 인터뷰 Butter view~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댄스) 이어서 4편에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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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새로워지는 문화와 변화하는 문화예술을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을 변화하는 시발점에 있는 사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문화라고 하면 전시나 공연 등 예술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하겠지만 사실 문화의 영역은 매우 넓습니다. 여러분이 신경쓰지 못했던 마을문화와 문화라는 생각도 못했던 플리마켓도 문화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대 본--------------------#자막. 여러분이 생각하는 문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전시?공연?또 다른 문화를 소개합니다.#인터뷰_서민정(내마음은 콩밭 대표)내마음은 콩밭은 협동조합으로 되어있고콩밭학교와 콩밭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어요.스튜디오에서는 문화로 다른 지역의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어요.콩밭학교는 우리가 주최자가 되어서 외부의 압력이나 바램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우리의 스텝과 속도대로 돌아갈 수 있는 콩밭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한 사람의 경험과 한 사람의 가치로운 역량들을 다른 사람과 같이 나눔으로써 문화를 매게로 사람들이 소모임의 커뮤니티들을 만들고 같이 배우고 같이 놀 수 있는 학교 밖 학교?! 문화학교를 지향하면서 운영하고 있어요.콩밭학교같은 경우에는 경북대학교 서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경북대 서문골목축제는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기획해서 만들어나가는 축제이고 올해로는 4년째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랑 문화예술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고요.사람들이랑 같이 재미있게 공유하면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무엇이라면 계속 쫓아갈 것 같고 하고 있을 것 같아요.#자막.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인터뷰_김수정(SC플리마켓 대표)SC플리마켓은 아트마켓이 아니라 기성품, 벼룩시장, 중고품, 핸드메이드 상품을 모두 허용하는 마켓이예요. 작가들을 어떻게 대중화를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켓이 형성이 되었고 저희가 주춧돌이 되어서 마켓을 운영하고 있어요.대명시장이라고 해서 대구에서 오래된 시장이었는데 프로젝트 진행하시는 분들이 시장을 살려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저희에게 마켓이 들어오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마켓이 있는 날에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셀러 분들이 시장을 방문해서 온 김에 물건을 사고 밥을 먹고 상가 분들도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신기한 물품이 많아서 사먹기도 하고 사주기도 하고 이러한 것들이 활성화가 되면서 대명시장도 나쁘지 않게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프로젝트를 잘 진행했었어요.여기는 주최주관이 대구문화재단이예요. 연극협회가 같이 들어가 있어요. 이게 시작된 계기가 계명대학교 대명동캠퍼스가 예전에 소극장거리였고, 연극배우들이 많이 탄생을 한 골목이예요. 아직 극단이 많이 있고 어렵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이 거리를 살려보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취지는 기성품, 핸드메이드 제품도 들어오지만 극단에서 홍보부스를 운영을 하세요. (대명동마켓을 통해서)극단이 좀 더 활성화가 되기 시작하고 있어요.언젠가는 대구에 많은 예술가들이 모였으면 좋겠고 덥고 춥더라도 유입률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마켓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유입이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자막. 한 사람의 가치 있는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이 문화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BGMThe Green Orbs-Splashing AroundALBIS-vacation ukeKevin MacLeod-Chee Zee Beach - LatinesqueSilent Partner-Spring In My Step
황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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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업 놀이터
자연에서 즐기는 새로운 놀이문화 밧줄놀이와 아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정형화된 놀이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밧줄을 통해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놀이 문화인 팝업 놀이터를 담아보았습니다. 팀 ‘시소’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나무를 통해 놀이터를 만들고 밧줄놀이라는 새로운 놀이를 하게 된 이유와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며 공생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연과 놀이의 만남 _ 팝업 놀이터자막. 자연과 놀이의 만남 팝 업 놀이터내레이션이곳은 서울 혁신 파크, 도심 한 가운데 숲 속 놀이터가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이 숲의 나무들은 놀이터가 됩니다.인터뷰아이들나무타기 기다리고 있어요자막. 일반 놀이터와 다른 점?원래 놀이터는 그냥 땅바닥에 있는데 여기는 밑에 흙이 있어요나무로 만들었어요.재밌어요.인터뷰박성민, 은평구주변에 산책하러 왔다가 이렇게 놀이터 설치해놓은 것 보고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같이 놀러오게 됐어요.김보선, 은평구집이 근처여서 혁신파크는 자주 오게 됐었는데요. 이렇게 도시에 나무와 숲과 흙이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데 그런 곳이 있으니까 또 아이 때문에 자주 오게 됐던 것 같아요.내레이션기구들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재밌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달라져서 이름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치한 것들은 뒤에 보이시는 나무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든 것은 나무그네다리라고 부르는 것을 변형한 형태이고요. 그리고 지금 저기 보이시는 것은 짚라인이라고 하고요. 저기 보이시는 게 해먹이고, 그 뒤에 이제 넓은 줄 있잖아요, 여기 있는 밧줄이랑 다르게 생긴 저 넓은 줄은 슬랙 라인이라고 불러요.자막. 나무그네다리, 집라인, 해먹, 슬랙라인내레이션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 놀이의 현장에서 팀 ‘시소’의 활동과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인터뷰안녕하세요 시소의 시오입니다.안녕하세요 시소의 소리입니다.자막. seesaw 소리 김명은, seesaw 시오 이홍우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를 오르는 활동인 트리클라이밍을 주로 하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은 밧줄을 이용해서 지상에 놀이터를 설치했어요.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같이 섞여 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시소는 나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트리클라이밍 기술만 가지고 이제 레저로서 프로그램화 시키려고 연구 중입니다.기존의 수목 관리하는 방법과 다른 점이 저희는 밧줄을 이용해서 사람도 안전하게 작업을 하고 나무한테도 해를 덜 끼치는 방법으로 수목 관리를 하고 있어요.저도 계속 숲에 다녔고 아이들이랑 같이 어떻게 놀아야 좀 더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 데리고 숲에 갔더니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자연에서 노는 게 답이다’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숲에서 그냥 놀기에는 좀 동기가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이 밧줄이 아이들이 숲으로 가서 놀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더라고요.저희가 사실 디자인할 때 성인까지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해요. 우리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만들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재미있게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탈 때 재미있게 디자인을 해요. 직접 탔을 때 재미있게.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숲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로 들어온 거거든요. 잘 알고 관심을 가지고 나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일단 저희가 놀이터를 설치했을 때 스쳐지나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감하게 뛰어들어 같이 놉시다.’라고 꼭 해주고 싶어요. 뭔가 좀 쑥스럽잖아요. 다시 놀이터에서 논다는 게 그렇지만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그럴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좀 더 용기를 내서 같이 들어와서 놀자고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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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서울 연희동에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여행바라기들을 위한 작은 축제가 열렸다.? 여행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부터 여행작가들의 여행사진 찍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여행클래스까지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로 가득 채우고 있는 여행자들의 축제 여행장 ! 직접 여행갈 시간도 돈도 없는 당신을 위한 여행자들의 도심 속 작은 문화 공간 !? 그곳을 소개한다 . -----대본---- 제목 : 도심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여행장 ? #리모int) 사실은 여행을 하나의 소비되는 상품이나 그런 것들로 많이 접하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소비되는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도심에서 여행문화를 어떤 공간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획 자체가 드물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상업적이지 않고 때 묻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아가지고 정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생각을 해서 여행작가로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그런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 #레이케이int) 함께하면 즐거운 분들이 되게 많이 계시거든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게 즐거우면서도 어려운 일이잖아요 이런 활동들을 하면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좋은 기회니깐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조익현int) 여행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있었고요 다양한 방식으로 같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 정도 되는 여행장 행사인 거 같습니다 ? #조익현int) 안녕하세요 아트레블 매거진을 만들고 있는 조익현이라고 합니다. ? #리모int) 저는 여행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글과 사진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는 여행드로잉 작가 리모라고 합니다. ? #레이케이int) 저는 레이케이 작가라고 하구요 작년부터 포토그래퍼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는 매거진들이랑 같이 글도 기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NA) 이번 여행장은 저희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 아니면 한국에 있어도 나만의 여행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희가 좋은 분들 함께 모시고 진행하게 된 여행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다인INT)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반플레이에서 연희동 여행장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이다인 입니다 ? #NA)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여행이야기 나만의 여행 이야기라고 해도 각자 시선이나 스토리에 따라서 나만의 여행 이야기가 다르게 쓰여질수있잖아요 그런 스토리를 공유하고 내가 지금 어디 있든 또 어디를 가게 되든지 간에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좀 그러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 #이다인INT)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아트레블의 조익현 대표님 양정훈 편집장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들 모시고 진행하는 여행자 토크 프로그램이 있구요 저희 어반플레이 사진전에도 작품 출품하신 레이케이 작가님과의 여행클래스 알로하연희동이라는 독특한 하와이 컨셉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무비트레블 그 외에도 7월 9일 저희 어반플레이 공간에서 여행자토크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버니니와 함께하는 가든에 포트럭파티까지 다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 ? ? Q) 추천하고 싶은 도심 여행지 ? #리모int) 국내 같은 경우에도 볼곳이 많고 서울에 사시는 분들도 서울에 어떤 것들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서울안에만 있는 색다른 공간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여러 가지 동네가 있지만 그중 부암동을 되게 좋아하는 편이어서 북악산과 이어지는 성벽과 트래킹 코스도 많고 아름답게 숨겨져 있는 계곡도 있고 그리고 맛있는 집과 미술관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있는 곳이 부암동이 아닐까 싶어서 서울 도심 여행지로 부암동을 좋아하는 편이고요 ? #레이케이int) 하늘공원에서는 도심 속에서 특히나 푸른 지평선을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한강이랑 도심이 어우러지고 다리들도 예쁘게 놓여 있고 뿐만 아니라 녹음도 어우러져 있어서 갈 때마다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분들이랑도 갈 수 있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사진 찍는 분들도 더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서) 하늘공원이 도심 속에서 가장 좋지 않았나(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비춰 봤을 때는... ? #조익현int) 두 가지 방식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간접경험을 중심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쉽게는 해외 자연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했을 때 영화관을 많이 가는 편이고요 두 번째는 이런 주변에 있는 전시회나 박물관 같은 조금 작은 규모인 곳들을 따로 찾아다니는 편이 많아요 또 대부분 전시회나 박물관 영화관이 굉장히 시원해서 지금 같은 여름에는 피서의 한 방법으로라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 ?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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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창작자를 위한 공간_문화창조융합센터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도 지원을 받을 곳이나 창작 공간이 없어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 분을 위한 곳. 당신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창작공간 및 맨토링, 시설 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문화창조융합센터. ------------------------------------------------------------------------------------- Intro 나레이션 이곳은 창작자의 창작자에의한 창작자를위한 문화창조융합센터입니다. Opening나레이션 문화창조융합센터는창작자들이아이디어를구체화할수있도록 다양한전문제작시설을무료로대관해주고있는데요 먼저소개드릴공간은무형의창작물을디지털로저장하는모션스튜디오입니다. motion studio - 동작을 디지털화하다. 인터뷰-박제성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있는 박제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이 모션스튜디오에서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모션스튜디오에서는 3d애니메이션이나 게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모션캡쳐 솔루션을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와이어리스 슈트를 입고 동작을 진행하면 그 동작이 데이터화되어모션캡쳐솔루션으로 활용할 수가 있는 기능입니다. 모션캡쳐장비는 워낙 고가의 장비이고 공간이 필요한 장비라서 학교에서도 구비하기가 어려운 시설인데요.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이와같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이나 아티스트들이 큰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다음소개드릴공간은영상이살아 숨쉬는스토리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웹드라마 제작사 트웬티세븐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아론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작은 신혼집에 사무실을 차리고 작업하던 중에 여기 문화창조융합센터라는 곳을 온라인으로 발견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하고 지원을 함과 동시에 뽑혀서 여기에 현재 입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진행중인 작업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주최를 하고 있는 오크리에이티브라는 공모전에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서 멘토링을 받고 멘토링을 받은 후에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공모전에 홍보영상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많은 지원을 받는데 영상 제작자로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기획이라던지 또는 회의같은 것을 할 때 여기에 있는 스토리랩 또는 여러회의 공간을 활용할 수가 있고 캐스팅을 할 때에도 여기에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있는 모션 스튜디오라던지 여기에 있는 사운드랩 등은 저희가 촬영을 할 때 후시녹음을 할 때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 지금 현재 여기에 있는 편집실까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이밖에도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오디오 더빙 및 음원 을 제작 할 수 있는 사운드 랩, 창작자의 창의력이 발현되는 아이디어 랩 문화 콘텐츠 관련 전문 서적과 영상자료를 열람 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셔서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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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한강 몽땅 여름 축제
한강 몽땅 여름축제는 한강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 최초 최장 기간 진행되는 플랫폼형 축제입니다. 플랫폼형 축제란 작고 다양한 축제들이 함께 결합된 축제를 말하는데요, 여의도 뚝섬 광나루 등 한강 근처의 11개 지역에서 캠핑, 수상 레포츠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강 몽땅 축제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대본--- 엄만 이 축제가 좋은걸 음 난 이 축제! 난 한강 별보기 체험교실 갈래~!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 시민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구요, 시원한 물놀이, 캠핑, 수영 또 여러 가지 문화 행사등을 통해서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금년 주제는 한강으로 피서가자 라는 주제이고 총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 한강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서 수상레포츠라던가, 공연, 영화, 휴식과 캠핑 등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구요.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관광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개 영상] 본격적으로 한강 몽땅 여름 축제의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뚝섬유원지역 근처 한강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강 워터파크와 블록 점프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뷰2] 굉장히 즐겁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어요. 우리는 매우 기구를 즐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소개 영상]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블록점프 기구는 이번에 새로 수상레저 기구에 추가되어 한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3] 수중 워터파크는 좀 더 멀리 놀러가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울 도심에 이렇게 한강에 있으니까 놀러가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한편 여의도 공원에서는 한강 여름 책방 ? 설레어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강 나눔 책방은 기부 행사인데요, 저희가 청계천 헌 책방 거리에서 이 책들을 모두 가져왔는데, 예전에 이 청계천 헌 책방 거리가 가난한 학생들이 저렴하게 책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만든 기부행사입니다. 그래서 대표 프로그램이 책담기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책을 담아 기부한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가 미리 준비한 책들을 시민 분들이 세 권씩 직접 고르셔서 책을 박스에 넣고 메시지를 넣고 포장해주시면 저희가 저소득층 자녀분들에게 보내드리는 프로그램이구요. 그리고 그 외에도 캘리그라퍼 분들이 오셔서 시민 분들이 책을 읽으시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으시면 가지고 오셔서 캘리그라퍼에게 부탁을 드리면 종이에나 부채에나 원하는 글귀를 예쁘게 써드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마음 약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각박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그 상처에 맞는 각각의 책을 추천하는 키트들을 만들어서 전시회 형태로도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4] 축제라고 하면은 시끄럽고 왁자지껄하고 그런 축제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강에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강 몽땅 여름축제의 기간은 8월 21일까지인데요, 8월에 열릴 꿀잼 프로그램 몇 개를 엄선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한강에서 영화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말 그대로 시민 분들이 15일간 한강을 무대로 한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형스크린으로 야외 상영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한강 종이배 경주 대회 프로그램입니다. 종이 박스로 나만의 배를 만들어 직접 한강에서 뱃놀이를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와 레저 두 마리의 토끼를 둘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한강 몽땅 축제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한강 사업 본부에 전화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최대로 진행되는 한강 몽땅 축제, 이번 피서는 한강에서 보내는 것, 어떠세요? 여의도, 잠실, 뚝섬 등 서울의 11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축제인 한강 몽땅 여름축제! 2013년 시작 이래 매년 약 9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며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멀리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러운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에서도 충분히 수상 레저와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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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우리는 예쁜 글씨들을 보며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렴한 펜들만으로도, 그리고 몇 가지 팁들만으로도 훨씬 더 예쁜 글씨를 적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대본 ----------------------------------- NAR) 음식점 간판 , 책표지 ,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우리가 매일 접하는 다양한 사물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이하고 예쁜 글씨들 . 우리는 이 글씨들을 캘리그라피라 부릅니다 . NAR)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 또 전문 직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전문 캘리그라퍼들도 있는데요 . 캘리그라퍼 3 년차 최수빈씨를 모시고 캘리그라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자막 : 최수빈, 대학생 . 이산글씨학교 캘리그라퍼 ] [ 캘리그라피의 매력?] 글씨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제가 행사를 나가서 캘리그라피 문구를 요청 받고 그 글귀를 써드리면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글귀들이 행복이나 사랑을 전하는 말들이 많거든요 . 그런 감정을 담아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캘리그라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NAR)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보통 고가의 붓과 펜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여 연습해볼 수 있는 필기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 이 펜은 26 호 붓펜이구요 . 제가 행사같은거 나갈 때 제일 자주 쓰는 펜입니다 . 사실 탄력성이 좋아서 되게 좋아하고 26 호 같은 경우는 좀 모가 긴 편인데 모가 길면 조금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작은 사이즈들보다 26 호 펜을 많이 쓰는 펜입니다 . 이 붓펜은 아까 소개해드렸던 26 호 붓펜과 비슷한 종류의 붓펜인데 조금 더 글씨를 쓸 때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 아까 소개해드렸던 펜보다 . 그래서 그런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고요 . 특히 색깔이 좀 더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색상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 이거는 워터브러쉬인데요 . 잉크가 들어가는 부분에 물을 채워서 쓸 수 있는 형식이라서 수채화를 묻혀서 글씨도 쓰시고 그림도 겸용으로 그리실 수 있어서 저는 그림 그릴 때 많이 쓰기도 합니다 . 이거는 은색페인트마카인데요 . 앞서 소개해드렸던 붓펜보다 표현은 한 굵기로밖에 안 돼서 좀 덜 자유롭지만 여러 가지 표면에 사용을 할 수 있어요 . 유리 같은 데에 써도 잘 안 지워져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캘리그라피를 할 때 자주 쓰는 펜입니다 . [ 당신에게만 알려드리는 캘리그라피 꿀팁] [ 꿀팁 1. 손에 긴장 풀기 ] 제가 전하는 첫 번째 꿀팁은 손에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 물론 부드러운 글씨를 쓸 때도 있고 힘찬 글씨를 쓸 때도 있지만 손이 긴장을 하면은 획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글씨를 쓰실 때 손에 긴장을 풀고 좀 편안하게 글씨를 쓰는 게 제 첫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2. 글자 사이 간격 구성지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구성지게 하는 것입니다 .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이 떨어지다보면 구성진 느낌이 없어지니까 그걸 조금 더 하나의 덩어리처럼 쓰는 것이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3. 획 사이 간격 일정하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다 보면 획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조금 더 글씨를 예뻐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바로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NAR) 초보자들도 정말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보자를 직접 섭외해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를 처음 써 본 소감] 제가 글씨를 한 번 예쁘게 쓰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서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꿀팁을 통해 더 예쁘고 쉽게 적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즐겁게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쓰시다 보면 그게 또 재미 있는 취미활동이 될 수 있으니까 우선은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고 너무 본인의 글씨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NAR) 글을 쓰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 신체적으로 면역 기능 개선 , 질병 저하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 오늘 필통에 있는 가장 마음에 드는 펜 하나를 꺼내들고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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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내가 만드는 선물, 팝아트초상화
제목 : 내가 그리는 소중한 선물, 팝아트 초상화 제목: 내가 그리는 소중한 선물, 팝아트 초상화 내레이션 준비물이 조금 필요합니다. 빠진 게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내레이션 먼저 포토샵을 실행해주세요. 추억이 담긴 사진을 불러 온 다음,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보정해줍니다. 자막 . 사진 보정출력하기자막. 1. 사진보정1. Adobe Photoshop을 실행합니다-File 메뉴에서 Open 클릭!2. 사진을 불러온 후 전경색은 Black, 배경색은 White로 설정한다.3. 메뉴에서 Filter-Filter Gallery를 클릭!4. 우측 속성창에서 Sketch를 찾아 Stamper 속성을 적용한다. 수치를 변경하며 적용된 결과를 왼쪽 화면에서 확인한다.내레이션 보정이 완료됐다면, 프린터로 인쇄하기.내레이션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이 잘 칠해질 수 있도록 사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캔버스에 대고 문질러주세요.자막 . 2. 사포질자막 . 캔버스 사포질필수는 아니지만, 아크릴을 걸림 없이 캔버스에 잘 바르기 위해 사포로 문질러주면 좋다.내레이션 다음은 젯소르 바르는 작업입니다.준비된 젯소의 뚜껑을 열고, 물이 조금 담긴 종이컵에 젯소를 부어주세요. 자막 . 젯소 바르기물이 8분의 1만큼 담긴 종이컵에 젯소를 붓고 섞은 다음, 사포질이 된 캔버스에 젯소를 한 방향으로 발라준다.한 번 바른 뒤 기다렸다가 젯소가 마르면, 캔버스를 가로로 돌려 같은 방향으로 한 번 더 발라준다.내레이션 이제 본격적으로 밑그림을 그릴텐데요. 출력한 사진과 먹지, 그리고 연필을 준비해줍니다.먼저 먹지를 올린 다음 그 위에 출력한 사진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검은 라인을 따라 연필로 그려주세요.자막 . 4. 밑그림 드로잉자막 . 밑그림 그리기캔버스 크리에 맞게 먹지와 사진을 맞추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기!) 그 위에 먹지와 사진을 순서대로 올려 놓는다.사진의 검은색 부분을 따라 연필로 눌러 그려준다. 이때 먹지의 잉크가 캔버스에 닿으면서 밑그림이 그려진다.내레이션 밑그림을 다 그리셨나요? 그 다음엔 준비한 아크릴 물감을 파레트에 뿌리고 물을 살짝 넣어 섞어 줍니다.자막 . 5. 색칠하기자막 . 색칠하기파레트가 없다면 넓적한 무언가에, 물통이 없다면 종이컵을 이용하면 된다.밑그림 내부를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한다.모노톤 초상화는 흑백과 화이트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검은색 아크릴 물감만 있으면 되며, 다양한 색상의 물감을 준비해 다채롭게 색칠할 수도 있다.내레이션 마지막으로 작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바니쉬를 칠해주는데요. 색칠을 끝내고 다 마른 캔버스에 꼼꼼이 바니쉬 칠을 해주면 초상화 완성! 자막 . 6. 바니쉬 칠자막 . 바니쉬 칠페인팅을 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충격과 습기로부터 표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내레이션 정말 쉽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팝아트 초상화!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 그림에 담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사용된 BGM1. Audionautix - Redwood Trail2. Audionautix - Rags 2 Riches Rag?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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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도심 속 창작공간 대구콘텐츠코리아랩
도심 속 창작 공간 대구콘텐츠코리아랩대구콘텐츠코리아랩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작업 공간을 구하지 못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 창작활동을 하려는 대학생 등 시민들이 이 공간에 대해 알고 이용하여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내레이션창작, 교육과 같은 문화예술 활동을 일반인들이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대구에 있습니다.#자막. 대구콘텐츠센터#내레이션대구콘텐츠센터 9,10층에 위치한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자막. 대구콘텐츠코리아랩대구 시민들에게 문화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창작공간을 제공해주는 문화공간으로 작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도 참여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상상놀이터라 불리는 9층은 일반인들도 와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10층 창작놀이터는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팀 창작실, 개인 창작실 외에 전문적인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공방 등 다양한 시설과 창작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한 슈퍼세미나, 체험형 창작워크숍 과정인 상상워크숍,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리그, 창작물 전시·공연 등 일반인들을 위해 상시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인터뷰_황인혜(슈퍼세미나 수강생)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하는 슈퍼세미나를 참여하러 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더 좋은 공간이었고, 생각보다 더 좋은 강사진분들 덕분에 저는 재미있게 즐기다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인터뷰_권진애(단편영화 연출가)같이 시나리오 공부하는 사람들하고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을 알게 되었고, 무료로 공간이 개방이 되어 있어서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았고요.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인터뷰_최성희(대구콘텐츠코리아랩 전임)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누구에게나 열린 자유공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합니다.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공간과 장비 대여를 원하는 분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분야에 들어가서 신청 및 예약을 하시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합니다.#내레이션도심 속 창작공간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문화를 사랑하는 예술가 및 일반인들이 온전히 창작활동에 집중하여 대구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용된 BGM1 Kevin MacLeod - Bright Wish2 Twin Musicom - Santo Rico
황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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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다시, 한복
절은이들은 한복을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것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2016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한복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복은 어떻게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제목 다시, 한복10대부터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복을 입고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놀이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내레이션 다시, 한복자막 다시, 한복내레이션 특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오르면서 한복은 더욱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그 요인을 한번 알아볼까요?자막 SNS를 타고 부는 한복 열풍, 1020 여성들이 주도하다.자막 한복이 다시금 주목을 받기까지에는 어떤 힘이 작용했다고 보시나요?인터뷰, 자막 한복더하기 대표 이진아한복 입으면 음료 할인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한복에 대해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퍼뜨려주니까오히려 학생들도 한복 입고 다니면서 해택 누리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그런 나라와 시민들의 전체적인 긍정적인 이미지잖아요? 한복은.그런 마음들이 모여가지고 이런 유행이 되는 것 같아요. 서로 뿌듯하니까.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와서 입어보면 편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한복이 다른 옷보다 좀 더 좋기도 하고또 편한데도 한복이 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한복은 치마도 곡선이고 저고리도 곡선이고 어깨도 더 둥그스름하게 잡아주기 때문에애들이 입었을 때 태가 너무 예쁜 거에요. 자막 어떤 한복이 인기가 있나요?인터뷰, 자막 여자들은 조금 화려한 거 나는 황진이처럼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고어떤 친구들은 나는 우아하고 파스텔 톤의 느낌을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그래서 그렇게 두 분류로 나뉘어서 고르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쪽 디자인을 좀 많이 하기도 하고.자막 한복을 입은 소감이 어떠세요?인터뷰, 자막 딱 붙지 않고 커서 굉장히 편해요. 조금 덥기는 하지만.자막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터뷰, 자막 궁만큼은 옛날 느낌이 그대로 있으니까 여기서 만큼은 한복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처음에 그렇게 입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일상을 탈출한다는 느낌도 있고, 예쁘잖아요.그리고 앉을 때 여자들은 치마 같은걸 신경을 써야 하는데 치마가 길다 보니까 그런 것 신경 안 써도 되고 편한 점이 많아서 입었던 것 같아요.자막 1020 여성들의 한복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인터뷰, 자막 되게 좋은 것 같긴 한데 그것을 향유하는 층이 젊은 여성들 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한복이 남자들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는데 꼭 젊은 여성들 중심으로만 일어나니까 그게 아쉬운 것 같아요.자막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터뷰, 자막 저희는 대학교 4학년인데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여기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SNS에서도 많이 한복 입고 촬영을 하시는데 너무 예뻐서 친구들이랑 오게 됐습니다.자막 한복의 강점은 무엇일까요?인터뷰, 자막 일단은 한복이 선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입었을 때 떨어지는 선들이 정말 예쁜 것 같고.두 번째로는 색감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희가 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해서 좋은 것 같아요. 자막 한복을 평소에도 입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동참할 생각이 있나요?인터뷰, 자막 요새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한복을 입게 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잖아요.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많이 입어서 이런 문화에 익숙해지고 우리한복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 고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 이제는 외국인들의 의례적인 이벤트가 아니라한국여성들의 놀이 트렌드로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사용된 BGMON MY WAY HOME - YouTube Music Library
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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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가족과 함께 하는 목공예 체험 활동
뚝딱뚝딱 가족과 함께 하는 나무공예 체험 활동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엔 과거 상봉역에서 춘천까지 연결되었던 경춘선 노선 중 마지막 간이역인 옛?화랑대역이 있습니다. 이 역은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역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을 마주하고 있는 목공예 체험교실인 ‘목예원’에서는 가족단위의 체험객들이 방문하여, 직접 목공품들을 만들어 보고 집에 가지고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미취학 아동이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PD와 함께 목예원으로 가보실까요? ----------- 대본 ------------ 1. 구 화랑대역 내레이션_ 2010년 폐쇄된 구 화랑대역은 더 이상 기차가 오가진 않지만, 기찻길 위로 예쁘게 핀 꽃들이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을 향해 활짝 피어있습니다. 기찻길 건너엔 화랑대역을 마주보고 있는 목공예 체험 공간인, 목예원이 있습니다. 2. 목공예체험장 외부 내레이션_ 이곳에선 고사목, 태풍 피해목 등을 재활용한 목공품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체험장으로 향하는 길에 목공재료가 될 나무들이 놓여있습니다. 목공예체험장 앞에 나무로 만든 책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예쁜 목공품들도 함께 우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3. 목공예체험장 내부 , 활동 모습 내레이션_ 체험교실 안에선 목공작업이 한창입니다. 교실 한편엔 오늘 만들 목공품의 재료인 나무들과 망치가 준비되어 있고, 그 옆엔 공예품들이 놓여있습니다. 오늘 만들 목공품은 원목 의자입니다. 체험가족 모두가 목수 선생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나무 위치를 맞춰보기도 해보고, 아이들이 직접 나무에 풀도 바르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원목 의자를 만들어갑니다. 윙윙거리는 전동 드릴과 함께, 이쪽저쪽 꼼꼼하게 사포질을 하며 의자의 모습을 점차 갖춰나갑니다. 땅땅땅 망치를 두들기기도 하고, 목판에 그림들을 새겨 넣습니다. 마지막 손질을 거치면 내손으로 직접 만든 원목의자가 완성됩니다. 인터뷰_ 이경호_ 서울시 중랑구 묵동 조금 새로운 경험이었고, 아이들이 방학이라 같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_이효연_서울시 묵동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가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고, 돈도 많이 들지 않은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4. 나무상상놀이터 내부 내레이션_ 목공체험장 건너에는 아이와 함께 나무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상상놀이터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과 함께 마음껏 뛰어다니고 소꿉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무를 통해 온 가족이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곳, 목예원으로 한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14기 서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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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주시드니한국문화원]Korean Mama's Storytelling
제목: Korean Mama’s Storytelling 자막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Story Time 자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에 진행되었던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Korean Mama’s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스토리텔링 강사들은 한국문화원 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 도서관 및 교육기관 등에 파견되어호주 어린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를 전달하고, 동화와 관련된 창작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막 Manly Library Story Time Jason Miller 인터뷰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의상과 사람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일부 이야기와 노래는 언어가 달라도 (호주의 것과) 비슷했어요.딸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Vicky Smith 인터뷰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한복은 매우 아름다웠어요.아이들이 멋진 의상을 보고 정말 신이 난 것 같았어요.그리고 그들이 얌전히 앉아 이야기를 즐기는 것에 놀랐습니다.지금 아이들은 자기만의 예쁜 신발(고무신)을 만드는 데에 신이 나있습니다.반응이 좋아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자막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nculture.org.au or www.facebook.com/koreanculturoo음원 Carefree Melody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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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주독일한국문화원] 케이팝월드페스티벌 독일 예선전, 독일 케이팝 팬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지난 6월 25일 베를린 템포드롬이 독일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날은 바로 케이팝 월드 페스티발 독일 예선전이 열린 날! 이번 페스티벌에는 47개 팀, 138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케이팝 커버 댄스와 케이팝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독일 및 한국의 안무 전문가와 독일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이자 가수, 제이미 리 크리비츠가 참석하였습니다. 인터뷰) 그룹들이 보여주는 안무와, 이곳의 열정이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늘 매우 많은 케이팝 팬들이 모였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주 멋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대에 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춤을 추는지, 얼마나 잘하는 지에 상관없이 모두 즐기고 있고 저 역시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리스타일 댄스, 노래, 4인 이하 댄스 팀, 5인 이상 댄스 팀 네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리스타일 댄스에는 탈리, 노래 제이아, 4인 이하 팀은 smv 댄스크루가, 마지막으로 5인 이상 팀에는 옵스큐어가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옵스큐어는 작년 페스티벌 우승자로 올해는 더욱 멋진 포퍼먼스를 보여주어 2년 연속 1등의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저희 팀은 작년에도 여기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한국에 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올해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한 번 더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는 한국에 가고싶지만 우리가 한국에 갈 만큼 충분한 실력을 지녔는 지는 이제 다른사람(2차 심사위원)들이 말해줘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예선전의 우승팀은 9월에 한국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발 본선 참가자를 가리는 2차 예선 참가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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