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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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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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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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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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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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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제목 : [LA/ 해외문화 PD]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내레이션 .지난 10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콘서트를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art of Vision Chamber Orchestra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with pianist David Benoit at the Colburn School, Herbert Zipper Hall on October 17th, 2018. 내레이션 . 이번 특별공연에는 18 명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여 , 에드워드 엘가의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 를 시작으로 , 헨리 만시니의 ‘Moon River’,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곡인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Eighteen members of the chamber orchestra played at this special concert. The program featured well-known music such as Edward Elgar’s “Salut d’Amour,” Henry Mancini’s “Moon River” and Leigh Marlin Ned Washington’s “The Letter from Your Childhood.” 인터뷰 . 질문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소개와 함께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 . Sang Jae Lee / Music Director 안녕하세요 , 저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이상재구요 . 저희 오케스트라는 2007 년도에 창단해서 11 년간 활동해온 오케스트라인데 , 시각장애인 13 명과 비장애인 8 명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 실내 오케스트라입니다 . 반갑습니다 . 무엇보다도 한국에 있는 장애인 연주단체로서 LA 에 와서 교민들께 또 LA 의 시민들께 우리 대한민국 시각장애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이런 참 좋은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쁘고요 . 우리 교민들께는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 , 우리나라에 대한 장애인들이 모여서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이렇게 11 년을 400 여회가 넘는 연주를 할 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어떤 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런 것들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 또 우리 공연을 처음 보시는 LA 에 있는 미국 시민들께는 우리의 우수한 음악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 사랑 , 우리가 잘하는 모습 또 연주를 통해서 장애인들이 멋지게 해내는 그런 것을 통한 감동 , 말 그대로 “We can do!” 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자막 . Hi, I’m Sang Jae Lee, music director of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Our orchestra, founded in March 2007, is the sole chamber orchestra composed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There are thirteen visually impaired musicians and eight associate players. I’m so glad that we are able to visit LA to perform for the locals and show the full capability of visually impaired musicians. I hope that Koreans living abroad can be proud of that fact that visually impaired people from Korea formed an orchestra on their own and have been continuously performing for the past 11 years in more than 400 concerts. For the audience who've seen our concert for the first time, I hope you‘re able to feel our dedication and love through our performance so that it may leave you with a lasting memory of our music, our passion, and our motto “We can do it.” 내레이션 . 2 부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누아와의 협연으로 영화 Sun Flower 주제곡 ‘Loss of Love’,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그리고 러브스토리의 ‘Main Theme’ 등을 콜라보 연주하였습니다 . 자막 . In the 2 nd part of this concert,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 collaborated with jazz pianist David Benoit. They performed to songs in movies such as Sun Flower’s “Loss of Love,” Wizard of Oz’s “Over the Rainbow,” and Love Story’s “Main Theme.” 인터뷰 . 질문 .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하신 계기와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답변 . David Benoit / Jazz Pianist Well, my friend Andrew, who’s Korean. And he promoted me in Korea few years ago and wanted to do something with the orchestra. So he and I met when I was in South Korea last summer and talked about it and I said “Yes, I want to do it.” so we decided to work together and that’s how it happened. It was interesting that how he were the conductor not having visual cue. So we really had to rely on the rhythm and listening. And so we had the feel everything together, and I felt it really came together very quickly. They were just listening so well. They were right with me, and I was with them and I just felt really good. 자막 . 제 한국인 친구 앤드류가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저를 홍보하면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만나서 이 공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고 “ 나도 같이 하고 싶다 .” 고 말했죠 . 그래서 함께 이 공연을 꾸미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각적인 신호 없이 지휘를 하는 방식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오직 리듬과 들리는 것에만 의존해서 공연을 진행해야했죠 . 그래서 모두가 함께한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 소리에만 집중하면서 금방 다른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그들과 같이 있고 그들도 저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좋았어요 . 내레이션 . 공연 말미에는 모든 조명이 꺼지고 암전이 된 상태로 오직 귀로만 음악을 감상하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암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 자막 . Towards the end of the concert,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experience a special moment. the concert hall lights turend off, and using only their ears, everyone enjoyed the Hearts of Vision Chamber Orchestra‘s music in complete darkness. 내레이션 . 마지막으로 한국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메들리를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 아리랑 ! 아리랑 !’ 연주로 이번 공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자막 . The concert ended with an orchestr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song ‘Arirang! Arirang!’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Bradley Sax / Audience My name is Bradley Sax. I’m an aficionado of classical music. I love the Colbum Music school and supporting it. And I wanted to see this wonderful organization. It was terrific. The music was beautiful, wonderfully performs and the all idea of the organization of the group is very inspirational. My favorite was actually I think perhaps the Korean song at the end with which I had no familiarity, and it was wonderful, surprising and quite beautiful, but it was also terrific just watching the different performers and it was a treat. 자막 . 제 이름은 브래들리 색스입니다 . 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이고 , 콜번 음악 학교를 좋아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 이런 멋진 단체를 보고 싶었어요 . 아주 훌륭했어요 . 음악도 아름다웠고 , 연주도 아주 멋졌어요 .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구성 자체가 굉장히 영감을 주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마도 공연 마지막에 나왔던 한국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였지만 굉장히 멋지고 , 놀랍고 , 아름다웠어요 . 그리고 다른 연주자들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정말 선물 같은 밤이었어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Joslyn Treece / Audience I was invite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I work on behalf of the LA 2028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zing community. And I was so happy to be able to finally be able to attend one of the wonderful performances put on by the cultural center. The show was absolutely beautiful. I was just mesmerized by the musicians. The selection pieces were gorgeous, and I would love to come and see them again If they ever return to Los Angeles. 자막 . 저는 2028 LA 올림픽 , 패럴림픽 위원회에 속해있고요 , LA 한국문화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 한국문화원이 후원한 멋진 공연들 중 하나에 드디어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 연주자들의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 . 선곡도 아주 멋졌고 , 이 연주자들이 로스앤젤레스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 인터뷰 . 질문 . 공연에 대한 소감 부탁드려요 . 답변 . Vicki Pearlson / Audience Oh my god. It was just beautiful and really truly amazing. I’ve never heard of this group before and they were just fantastic. And I think one of my favorite part was hearing songs from the, pieces from the American song book orchestrated in this way and it was just really touching and beautiful. And we were saying before I stepped up to talk a little bit that if we had a child who is visually impaired would be such an inspiration to see this group. Inspiration would be really for anyone who has a challenge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art and beautiful music. 자막 .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공연이었어요 .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처음 들어보지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가장 좋았던 부분은 미국에서 알려진 음악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이었어요 .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 인터뷰하기 전에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 만약 우리가 시각적으로 불편한 아이가 있다면 오늘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또한 예술을 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에 참여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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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백일장 대회
내레이션)썼다 지웠다 고쳐쓰기를 반복합니다.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레 써내려갑니다.지난 10월 6일 주터키한국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한국어백일장대회가 열렸습니다.백일장대회의 주제는 ‘한국의 미’.20명의 참가자는 원고지 600자 이상 1000자 이내로 작성해90분안에 완성해야합니다. 인터뷰)외즈게 아라랏 / 참가자처음 종이를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어요.7장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했는데터키어로 떠오른 말을 한국어로 쓰는게 조금 어려웠어요.그렇지만 잘 쓴 것 같아요. 내레이션)직접 만난 한국사람, 먹어 본 한국음식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본 한국 등터키사람들의 눈에 비친다양한 한국의 미가 쓰여졌습니다. 인터뷰)베이자 누르 카브락 / 참가자오늘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저는 4장 이상 작성했습니다.특히 한복, K-pop그리고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갈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썼습니다.나름 만족합니다. 인터뷰)펠린 외제르 / 참가자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은한국문화 중 하나인 무엇이든지 함께하는 모습입니다.예를 들면 한국사람은 음식을 나눠먹는 식문화가 있습니다.또 회사에서는 퇴근 후 직원과 상사가 함께 회식도 갖습니다.저는 이런 한국문화에 대해 썼습니다.저는 원래 문예창작학과 학생이기 때문에직접 이야기 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 것을 더 편하게 느낍니다.제가 자신 있는 분야이기에 이번 백일장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내레이션)모든 참가자가 글을 제출하고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인, 한국어, 한식 3가지 요소를 통해‘한국의 미’를 서술한세빌 아이랄 학생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1등 수상자는 내년에 한국을 방문해3~4개 도시를 여행할 수 한국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세빌 아이랄 / 한국어 백일장 대회 1등 수상자그 글에서 제가 한국의 미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첫번째 한국사람, 두번째 한국문화, 세번째 한국어로 설명했습니다.이번에 글을 예쁘게 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결국은 1등 했어요.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잘 돼서 1등을 해서 너무 기쁘고 너무 떨렸어요.깜짝 놀랐습니다.지금도 떨려서 말이 잘 안 나오네요. 내레이션)많은 노력 끝에 아름다운 글을 완성해 낸 이번 대회는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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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제2회 한국 게임의 날
내레이션)게임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어보고핸드폰과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즐거워합니다.지난 10월 10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제2회 한국 게임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터키에 진출한 많은 한국 게임 중현지에서는 “파라마니아”라고 불리고 있는 “모두의 마블”이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불착 외즈딜 / 관람객모두의 마블은 한국이 만든 게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몰랐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됐습니다.정말 재미있습니다.이전에 했던 다른 한국게임처럼 익숙해 보였지만막상 해보니 많이 달랐습니다.이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도시를 사고파는 그런 게임입니다. 내레이션)그 외 ‘울프팀’, ‘엠스타’ 컴퓨터 게임과‘리니즈2모바일’ 등의 모바일 게임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인터뷰)도오우칸 카임 / 참가자엠스타 (M Star)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오늘 행사에 왔습니다.저는 다른 게임은 잘 모르지만 경험해보기 위해 왔습니다. 내레이션)야외공연장에서는 모두의 마블 월드챔피언십 터키지역예선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재치있는 해설은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고 5판의 경기 끝에 승부가 결정됐습니다. 인터뷰)관람객저는 터키에 진출한 이 한국 게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진짜 재미있고 특히 집에서 게임을 할 때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게임을 주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미 다양한 한국게임이 터키에서 많이 있어서 정말 신납니다.오늘 보셨듯이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경기였습니다.터키 우승자가 한국 본선대회에서도 이기길 바랍니다. 인터뷰)관람객이 게임이 굉장히 유행하면서 터키와 한국 두 나라 모두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미 이 게임이 훌륭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이런 행사가 열려서 너무 설렙니다.선물과 트로피 그리고 한국에서 터키의 대표가 승부를 펼치는 것이너무 신나고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내레이션)경기가 끝난 후 한국전자제품을 주는 경품추천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게이밍 모니터, 사운드 바, 이어폰 등한국전자제품을 받은 당첨자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곧바로 시작된 한식 나눔 또한 큰 인기를 끌어한식을 맛 보려는 사람들로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졌습니다. 그간 여성참가자들이 많았던 한국문화행사에 비해남성참가자가 월등히 많았던 이번 행사는늘어나는 남성한류팬을 보여줌과 동시에K-pop, 한식 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섭렵한 한류 열풍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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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글 창제 572돌 '함께하는 한글날'
한글 창제 572돌을 맞아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즐거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시화 만들기, 한식 체험, 번역 대회, 삼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찾아왔는데요.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접하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1일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글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경연 대회, 서울코랄뮤지션스의 아리랑 합창 특별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시화 만들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한식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번역하기, 삼행시 짓기, 인스타그램 인증샷 대회 등을 통해 우수작들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습니다. 11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о мероприятие в честь празднование 572-й годовщины со дня созд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алфавита 'Хангыль'.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казал особенности Хангыля через видеоролик, и различные культурные программы, также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ошло специ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м Сеульского хора музыкантов с произведением 'Ариран'. На мероприятии гости смогли поучаствовать в таких мастер-классах, как: рисование на футболках узора 'Хюнтпе', каллиграфия прекрасной корейской поэзии, мозайка из букв, изготовление гравюр, изготовление значков, примерка корейског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костюма 'ханбок', и т.д. От имен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свои сертификаты и призы получили участники выигравшие в конкурсе перевода, трехстишия и инстаграм конкурсе. 인터뷰) 아야나, 아스타나 조리?서비스 전문학교 학생 저희는 주방에서 한식을 준비했는데 정말 뿌듯해요. 같이 준비한 저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자랑스럽고요. 모두가 저희 음식을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행사를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Аяна, Студентка Колледжа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 сервиса Астаны Сегодня мы приготовили для этого мероприятия корейскую еду и я очень этим горжусь, нашим колледжем сервиса и питания,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м понравилась приготовленная наши еда, хотелось бы, чтобы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роводил больше таких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이리나, 참석자 저는 순수 혈통의 고려인인데 오늘 뭔가 제 안에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반은 고려인인 조카가 생겼어요. 이제는 (조카에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도 자주 접하게 해줄 거예요.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아름답고 훌륭했어요. Ирина, Участница Я сама чистокровная местная кореянка и сегодня я прям загорелась. На самом деле, раньше я относилось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попроще, но сейчас вот у меня племянница она на половину кореянка, наполовину татарка. Мы будем, так скажем, с раннего возраста прививать нашу культуру тоже, в том числ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мероприятие на высшем уровне. Все очень красиво, все очень классно. 사용 음원 Bike_Ride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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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이철수 판화전 《SMILING WORLD》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린 한국 판화 전시! 뜨거웠던 개막식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4일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SMILING WORLD》 이철수 판화전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판화전은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판화 전시로, 민중 판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철수 작가의 목판화 60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SMILING WORLD》,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в Национальном Музее Республики Казахстан, организованно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в Казахстане. Эта выставка будет проходить до 25 октября 2018г., и станет первой выставкой корейских гравюр проводимой в Казахстане. Здесь представленны 60 работ знаменит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Ли Чольсу. 인터뷰) 자네르케, 관람객 이철수 작가의 모든 작품에서 그가 노동, 수고,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또 그런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 것도요. 그건 정말 흥미로웠어요. 보통 예술작품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건 드문 일이니까요. 심지어 작가는 동물들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는 걸 얘기하고 있어요. Жанерке, Зритель Во всех работах Ли Чоль Су чувствуется, то что он ценил труд, простых трудящихся работяг, смотря на которых он находил особую красоту. Мне кажется эт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потому что не так часто встречаешь художников, которые в искусстве используют простой труд человека. Даже когда изображаются животные тоже видно, что они не просто живут, а они трудятся. 내레이션) 이번 개막식에서 한국문화원은 판화 제작 과정 소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름이 쓰인 동판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На церемонии открытия выставки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был проведен мастер-класс по изготовлению гравюр. На специальную корейскую бумагу наносили отпечатаок рисунка сделанного на медной гравированной доске затем подписывали рисунок каждому его именем. 사용 음원 River_Change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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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심상心象 : 한국의 색
심상心象: 한국의색 자막)10월15일, 주중한국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심상心象: 한국의 색' 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18 트래블링코리안아츠(Traveling Korean Ar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복식과 병풍, 자수에 나타난 색깔과 문양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유물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유작품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주중한국문화원과 북경복장대학민족복식박물관,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 국간 미술교류가 한층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 김용락 원장과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당위부서기 또한 이번 전시를 계기로 양국 박물관 및 예술 교류를 다양화시켜 더 능동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중한국문화원의'심상: 한국의색-Contemporary' 전시는 ‘1부 - 색으로 연계한 전통과 현대의 만남’, ‘2부 -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작가전’ 2가지 공간으로 기획되어 한국의 멋과 색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 40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베이징복장대학 아이리 부서기관 민족복식박물관의 '심상: 한국의 색-Traditional' 전시는인간의 심상을 비추는 색과 문양을 주제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작품 29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개막식 다음날인 10/16(화)에는 베이징복장대학 민족복식박물관에서 한국의 색과 문양을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정혜란 학예사의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예술에 대해 중국현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뷰)한국복식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평소 한국에 대해 접해온 것들은 대부분 아이돌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는 한국의 복식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이전에는 이런 전시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고나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이번 전시회가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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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토크쇼
[리포트]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Nursena Demir K-Pop 공연 및 Talk show 내레이션)지난 10월 8일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아2012년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에서 1등을 한누르세나 데미르가 K-Pop 공연을 하고 자신의 팬들과 한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Pop World Festival 당시 불렀던 “우리 사랑했잖아”부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Every time’, BTS의 ‘봄날’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노래를 불렀습니다. 인터뷰)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 2012 K-Pop World Festival 터키지역예선대회 1등오늘 한국문화원에서 작은 공연을 했습니다.저의 팬들을 만났습니다.이렇게 공연을 하는 게 저에게 너무 의미 있고 특별합니다. 저는 정말 한국문화원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늘 이렇게 공연을 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소중하고 기쁩니다. 내레이션)공연 중간중간에는 한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1년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 한국 친구, 한국 음식 등자신이 겪은 한국 문화를 들려주었고관객들은 많은 질문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경청했습니다. 현장음)(남자)제가 정말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한국문화에 언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왜냐하면 우리 국민은 유럽 쪽에 더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1)한국에 가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한국에서 데뷔를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누르세나 데미르)아니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여자2)언니와 함께 한국 간다고 들었는데요.한국에서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뷰) 누르세나 데미르 Nursena Demir 한국에 대한 관심은 10년 전에 본 한국드라마에서 시작됐습니다.그 후 2012년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Pop World Festival대회에서 터키지역에서 1등을 했고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또 2년 뒤인 2014년에 한국어문학과에 입학했고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이제 한국과 관련된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 내레이션)터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책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의 저자이자 누르세나의 언니인 디뎀 두이구도 참석해 추첨을 통해 자신의 책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디뎀 두이구 데미르 Didem Duygu Demir / 작가 ‘한국의 옥탑방 이야기’ 책의 저자입니다.한국에 대한 관심은 제 동생 누르세나 덕분에 생겼습니다.그리고 한국문화원이 열린 후에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후 저는 한국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한국에서 혼자 보낸 시간을 책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원에서 동생이 공연을 하고 제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저희에게 큰 영광입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을 사랑하는 자매가 보여준 이번 공연은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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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북경/해외문화PD] 2018년 국경절 및 국군의 날 리셉션
자막)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리셉션주중한국대사관저 10월 11일, 주중한국대사관저에서2018 대한민국 국경일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가전제품, 화장품, 먹거리 등 다양한 우리 상품을 손님들에게 홍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확인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현장음)주중대한민국 노영민 대사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도 한중 관계에 더욱 높은 발전을 위해서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막)이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형석 작곡가가 초청되었다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인기 드라마 상어의 OST를직접 연주하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귀빈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김형석 작곡가의 연주에 맞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우리나라 가수 더원의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중국어로 직접 노래를 부른 더원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이 비틀즈 메들리와 가야금산조를 통해리셉션 만찬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소재로한 전양배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이어졌다특히 이 날 국군의 날을 기념한만큼 우리나라 무관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복식 스타일의 패션쇼 무대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많은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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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해외문화PD]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 -내레이션-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특강이 열렸습니다.N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dal giorno 17 settembre al 20 settembre si e’ tenuta una conferenza su Makgeolli, un vino di riso di tradizione coreana, la conferenza e’ stata tenuta da 이 수업에서는 김태열 우리술 홍보대사와 함께 직접 누룩을 빚고 전통술을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im Tae Yeol ambasciatore dei nostri vini(URISUL), durante la conferenza ha tenuto una lezione su come produre il Nuruk e infine hanno anche avuto tempo di poter assaggiarli. 선생님은 수강생들에게 먼저 막걸리의 역사를 알려 주었는데요.Per prima cosa e’ stata fatta una lezione sulla storia di Makgeolli e -현장음-김태열 Kim Tae Yeol / 막걸리 특강 선생님중국에서 발효 기술이 한반도 고구려로 전해집니다.La tecnica di fermentazione sviluppatasi in Cina e’ stata tramandata anche nella penisola coreana, di preciso nel regno di Goguryeo. 그 후에 백제라는 나라에 인번(仁番)이라는 사람이 왜나라(倭國)로 넘어가서 막걸리 빚는 방법을 가르칩니다.Successivamente, dal regno di Baekje, una persona di nome InBeon(仁番) si sposto’ in Giappone e insegno’ la tecnica di preparazione del Makgeolli 그래서 이 쌀이 ‘삭힌다’ → ‘사케다’ → ‘사케’가 된 것입니다.Per questa ragione il termine Sakhida (fermentare) si e’ trasformato in Giappone, diventando Sake -내레이션-김태열 선생님은 일본의 사케는 많이 알려진 반면 한국의 막걸리는 생소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il maestro Kim Tae Yeol ha riferito ai partecipanti che gli sarebbe piacciuto seanche il Makgeolli potesse diventare popolare come il Sake. 막걸리의 역사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쌀과 누룩과 물을 섞어 막걸리를 손으로 빚어 보았습니다.Appena finito la parte storica di Makgeolli hanno subito iniziato ad imparare a come produre il Makgeolli cioe’ a mischiare il riso, Nuruk e l‘acqua 수강생들은 주변의 흔한 재료로 한국의 전통술을 빚는 것을 신기해하며 특강을 즐겼습니다.I partecipanti, con I materiali che si possono trovare molto facilmente si sono molto divertiti ad imparare a produre il vino di riso. 특강이 끝나고 각자 빚은 막걸리를 담아 갔는데요.Alla fine della lezione hanno potuto conservare I loro vini fatti durante la lezione. 20일 동안 발효된 뒤 완성되는 막걸리!Dopo 20 giorni di conservazione il Makgeolli sara’ completato. 수업 시간에 빚은 막걸리는 지금쯤 집에서 가족들과 한 잔씩 나누고 있지 않을까요?A quest’ora i Makgeolli fatti durante la lezione saranno gia’ a casa con le proprio famiglie per un bicchiere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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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내레이션. 지난 10월 5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네번째 무대로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presented the 1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Stories of Migration: African Korean Diaspora Dances of memories, Resistance and Rebirth’ on October 5th, 2018.내레이션.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수희무용단과 어울림경기민요의 김진희씨가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아프리카 팀은 La Ballet de Kouman Kele(르 발레 드 쿠만 켈레) 무용단과 타악팀 SHINE Muwasi(샤인 무와시)가 함께하였습니다.자막. For this collaborated concert,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itute joined us as the Korean team, and La Ballet de Kouman Kele dance team and SHINE Muwasi percussion team joined us as the African team.자막.SambukChum (Three-drum dance)삼북춤자막.Libation헌주자막.JanggoChum (Dance with Janggo)장고춤자막.Hallyangmu (The traditional dance of aristocrats)한량무자막.The Middle Passage / Queen Nzinga중간항로 / 엔징가 여왕자막.Changbu Taryeong (Song of the professional entertainer)창부타령자막.Chukwonmu (Dance of prayer and blessing)축원무자막.Lamba람바자막.Tagomu (Korean Big Drum Dance)타고무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Ocean Kang / Audience한국과 아프리카 각자의 선조들에게서 내려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자막. It was amazing to experience the cultural heritages handed down by Korean and African forefathers. I wish there would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Jennifer Knight / AudienceIt was wonderful, I had a great time. It was really great show. And I love culture I love all seeing all the different cultures. This is one of great things about living you know the city like this. You get a chance to get expose to all kinds of diverse things entertainment people.자막. 멋진 공연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문화 활동을 좋아해요, 다른 문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A라는 도시의 좋은 점 중 하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Nyke Parham / AudienceI absolutely adore the show. I wish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It’s actually something I want to study actually next year in Korea. So I’m hoping that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and now we can actually be Asians of healing. cause I think LA has kind of forgotten a lot of the collaboration that has gone on between Blacks and Asians. So I hope it will continue and I’m like super excited right now so I’m going to go home and write about it.자막.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사실 오늘 공연의 주제는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치유의 아시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 LA에서 흑인과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저는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오늘 공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고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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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10개국에서 들려주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세계 10 개국에서 들려주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아주 먼 옛날 , 하늘나라에서 있었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에요 . 하늘나라 임금님에게는 예쁜 공주가 있었어요 . 공주의 베 짜는 솜씨가 좋아 ‘ 직녀 ’ 라고 불렸지요 . 임금님은 직녀가 짜는 베를 볼 때마다 어느 누구도 베 짜는 솜씨를 따라오지 못할거라고 하며 날마다 칭찬을 해주었어요 . 어느덧 직녀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임금님은 베를 짜는 직녀를 바라보며 어서 멋진 신랑감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 마침 별나라에 ‘ 견우 ’ 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어요 . 견우는 어릴 때부터 소를 타고 노는 걸 좋아했지요 . 견우의 씩씩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임금님은 견우를 사위로 맞아들이기로 결심하여 그 둘은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 소를 몰고 놀러 다니길 좋아한 견우는 직녀의 손을 잡고 날마다 밖으로 놀러 다녔어요 . 견우와 직녀는 궁궐 안의 꽃나무 가지를 꺾기도 했답니다 . 어느 날 , 이 사실을 알게 된 임금님은 몹시 화가 났어요 . 하나 밖에 없는 딸을 타일러도 도통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죠 . 그리하여 임금님은 큰 벌을 내리기로 결심했어요 . 견우는 동쪽으로 , 직녀는 서쪽에 떨어져 살도록 명령했어요 . 임금님은 견우와 직녀에게 일 년에 단 한 번 , 칠월칠석날에만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만나도록 허락했답니다 . 견우와 직녀는 임금님의 말을 듣지 않고 놀기만 했던 것을 후회했어요 . 서로의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그리운 마음을 달랬어요 . 견우와 직녀는 다시 만날수 있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칠월 칠석 날이 되었어요 . 견우와 직녀는 서둘러 은하수를 향해 달려갔지요 . 그러나 강이 너무 넓어서 건널 수가 없었어요 .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안타까워하며 눈물만 흘렸어요 .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 때문에 인간 세상에는 물난리가 났답니다 . 계속 내리는 비에 지친 숲 속 동물들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다리를 놓아주자고 했어요. 그리하여 하늘 높이 날 수 있는 까치와 까마귀가 은하수를 이어 다리를 놓아주었어요 . 까치와 까마귀의 도움으로 만나게 된 견우와 직녀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러자 그칠 줄 모르고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뚝 그쳤어요 . 그 뒤 , 까치와 까마귀는 칠월칠석날만 되면 은하수로 날아올라 견우와 직녀에게 다리를 놓아주었어요 . 사람들은 그 다리를 ‘ 오작교 ’ 라고 불렀지요 . 지금도 칠월 칠석 날에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 흘리는 눈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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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KGSP장학생과의 만남
[리포터]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KGSP장학생과의 만남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을 맞이해 올해 KGSP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가 차후 KGSP 장학생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연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합격비법을 공개하고, 대학원 생활, 한국문화를 접한 소감 등3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재치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 / KGSP 장학생안녕하세요. 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 초대 받아서 오게 됐습니다.학생들에게 KGSP장학생으로서 무엇을 했는지공부도 했고, 노래도 부르고, 교수들과 회식도 많이 가지는 등 한국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면서 즐거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내레이션)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학생들은 학생들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따로 남아서 질문을 하는 등 KGSP준비에 대한 열정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부르한 카야 / 참가자 저는 전기-전자분야 기사입니다. 사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studykorea”란 웹사이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기 때문에 오늘 한국문화원 KGSP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인터뷰)빌게 베지 Bilge Bezci / 참가자 Katılımcı 안녕하세요. 저는 치과의사를 꿈꾸기 때문에 강연에 참석했습니다.오늘 강연자도 치의학 박사이기 때문에한국의 석사/박사과정에 대해서 알기 위해 참석했습니다.저에게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내레이션)한국유학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기회가 없던 학생들에게 본 강연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누르 쉐리페 이스켄데르오울루 / KGSP 장학생한국에서 배운 것을 잘 살려서우리나라 터키도 더 많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터키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연구도 하고 논문도 많이 쓰고 싶습니다.좋은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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