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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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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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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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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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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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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 도쿄한국문화원]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일 중견 작가인 전준호, 문경원, 아이다 마코토 작가의 현대미술 특별 토크쇼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 대 본 ---------------------- 한일 중견 작가, 현대미술을 말하다 Special Talk Show 한국과 일본의 중견작가들이 함께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 토크쇼가 열렸다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다 마코토 작가와각종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적으로 활약 중인 전준호, 문경원 작가가 이 날 토크쇼에 참여했다더불어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의 구라야 미카씨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문경원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협업의 과정 하나하나에는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의 시간이 담겨져 있습니다 전준호 사실 이 시나리오를 들고 여러 분들을 만나러 찾아 다녔었죠건축가도 만나고, 패션 디자이너도 만나고, 그리고 엔지니어도 만나서 우리와 같이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게 된 것이죠 구라야 미카인류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남겨졌을 때, 의복과 건축과 마실 물(의식주) 등 여러 측면으로0(영)의 상태에서의 예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마코토 작품을 완성된 형태나 외견은 두 분과 다르지만, 동기나 발상에 있어서는 두 분과 통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다 마코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을 때 여러가지 신선한 컬쳐쇼크를 받고 만들게 된 작품입니다 이 날 아이다 작가는 본인의 여러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했으며 한국의 작가들도 이를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이 날은 작가들의 경험담과 작품 활동 당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이야기를 나누는 작가들도,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대화가 오고갔다 문경원 또 다른 자신의 시각을 발견하는 소중함도 깨닫고 있어서 예술이라는 게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BGM Solar Flares-Youtube free audio
차현지
조회수: 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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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문화PD] 국내 무장애 여행지? 열린관광에서 검색하세요!
무장애 여행지란 여행의 자유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관광 약자를 위해 이동접근성과 편의시설을 갖춘 여행지이다.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보화한 열린관광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대전 지역의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 [대본] 다음 중 여행을 좋아하는 A가 갈 수 있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전부 입니다! 만약 같은 여행지를 B가 간다면, 그가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3번 뿐입니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해 인구의 29%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장애 여행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데요. Barrier-free 무장애여행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열린 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무장애 관광 정보 사이트입니다. 국내의 여행 명소뿐 아니라 음식점, 숙박시설 등 주변 편의시설 정보와 다채로운 추천코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만의 주요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검색기능입니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영유아 가족, 고령자 등 관심 유형에 따라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각적 편의 기능입니다.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들 위해 화면의 크기를 키우거나, 고대비로 전환할 수 있고, 텍스트 보기로 전환하여 스크린 리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리더 기능 : 보이스 어시스턴트, 보이스 오버 등 화면의 텍스트를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 이제 열린관광의 추천 코스를 따라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는 대전 계족산에 위치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이 곳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로 유명한 곳이죠. 장동산림욕장 숲속에서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14.5km 의 황톳길이 유명하다. 경사가 완만하며 곳곳에 편의 시설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출입구 단차 없음 일단 경사가 전체적으로 완만해서 고령자 분들이나 보호자가 있는 영유아 가족도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고요.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데크나 벤치, 화장실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황톳길을 걷고 난 뒤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즐겁게 첫번째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시설이다. 발을 씻고 말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찾춰져 있다. (운영 시간 : 오전7시-오후9~10시, 연중 무휴) - 턱이 낮아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장애인 화장실 있음 두 번째 여행지는 유성온천의 무료 족욕체험 장인데요. 산행 뒤에 딱 적절한 코스죠? 이번엔 제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여행해보려고 합니다. 족욕장 인근에 주차장이 있어 휠체어를 싣고 오가기에 편한 곳이었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서 본 대로 턱이 낮아 접근도 용이했습니다. 아 여기는 턱이 낮아서 올라올 수 있네요 휠체어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바로 근처에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린 관광을 통해 무장애 여행지를 다녀보았는데요. 무장애 여행지를 만들어가는 것만큼이나 그 정보를 모으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마음 편히 여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더 많은 무장애 여행지와 그 정보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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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문화PD] 경기도 도서관 이야기
[대본] 곧 있으면 다가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여러분은 독서를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문화PD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도서관 이야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경기도메모리, 수원시도서관 https://www.library.kr/cyber/index.do 출처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 내의 도서관의 네트워크 역할을 하며 경기도 메모리를 통한 디지털 아카이빙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함과 더불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관내 도서관 소장도서를 택배를 통한 대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 생에 첫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두루두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의 인프라를 확장시켰습니다. 출처 : 경기도사메모리 홈페이지 경기도사이버도사관과 협업을 구축하고있는 경기도메모리는 경기도의 전반적인 삶, 문화, 역사를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메모리는 단체와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억과 기록을 모아 이후 나오는 수원의 옛 사진들은 사진은 경기도 메모리가 아닌 수원 박물관의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카이빙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기획콘텐츠, 이달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대한 자료들은 컬렉션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로, 시대별로 아카이빙 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출처 :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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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고국을 향한 열정, 브라질 교민 사물놀이단
상파울루에서 저녁 11시에 출발해, 리우 올림픽파크에 오전 8시에 도착!긴 여정에 피곤하실텐데도, 꽹과리 소리가 울리자 다함께 사물놀이로대한민국을 전하며 응원을 펼친 브라질 상파울루 한울림 사물놀이단을 만나 보시지요!------------------------------------------------------------------자막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밤새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한울림 사물놀이단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뷰차호문 단장님 - 한울림 사물놀이단안녕하세요.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 보니까 굉장히지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사람이고 외국에 나와 사는 교포들이니까, 조건없이 응원을 나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브라질 사람들이랑 같이 (사물놀이하며) 즐겼을 때, 그때가 참 기분이 좋아요.한국 사람들이 (사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브라질 사람들은 생소할 텐데도, 그 리듬을 따라 하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사물놀이를 하며) 같이 노니까 힘든 것도 잊고, 우리의 끼를 발산 시킬 수 있는 거죠. 인터뷰안드레사 - 사물놀이단원케이팝을 통해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생생함(살아있는 느낌)이 느껴져요. 엄청 푹 빠져요! 사물놀이를 하려면집중을해야 하는데, 집중을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공연이 있으면)항상 (친구들을)데려와요. 그리고 오던지 안 오던지 항상 최대한 많은(브라질)사람들을 한국에 대한 이벤트 할 때마다 불러요. 자막브라질에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고국을 향한 응원은 지칠 줄 모릅니다! 인터뷰마르코스 - 올림픽 자원봉사자 제가 느낀건 (사물놀이가) 정말 깊고 뭔가 신비로워요.한국에서 모든 악기들을 가져온 게 참 인상적이에요. 여기서 최고의 응원단은대한민국이에요. (브라질)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정말 좋아해요. 인터뷰자일 - 관광객한국음악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그들의 미소가 정말 좋았어요.아마도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저도 행복해요. 자막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으로세계 속에 한류를 전하는 한울림 사물놀이단앞으로도 브라질에 우리 고유의 소리가끊임없이 계속 울려 퍼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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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광장의 힘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지금,? 세계의 광장을 가보려 한다.? ------------------------------- 2017 해외문화PD 5월 시리즈 영상 대본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오프닝 자막 - 지난 겨울 우리의 광장은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갑니다. 우리가 세계의 광장에 갑니다.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본문 자막 - 파울리스타 대로, 브라질 상파울루 집회 및 시위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한 파울리스타(Paulista)대로는 평소에는 도로로 사용되지만 일요일 및 공휴일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브라질의 커다란 집회는 항상 이 곳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6년 브라질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리르 가득 메웠다. 남미의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인 상파울루현대미술관(MASP)도 파울리스타 대로에 위치한다. 주말에 들러 도로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 할리우드 대로, 미국 LA LA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역시 할리우드 대로. 좋아하는 스타의 자취를 찾아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사인, 손바닥 자국, 밀랍인형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흔적이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이어진다. 좋아하는 스타가 잇다면 할리우드 대로는 놓치지 말자! 솔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객,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이 곳. 선거철만 되면 선거 캠페인으로, 사회적 문제가 잇다면 집회와 시위로 항상 바쁜 곳이다. 광장 한 편에 마드리드의 상징인 산딸기를 먹고 있는 곰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의 뒤꿈치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으니 한 번 만져보자. 밑질 건 없으니까! 포폴로 광장, 이탈리아 로마 ‘민중의 광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포폴로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로마의 민중들이 많은 집회를 열고 있다.? 로마에서 2번째로 오래된 오벨리스크가 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곳에서 3만 명이 모여 싸이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펼치기도 했다. 트라팔가 광장, 영국 런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을 꼽으라면 단연 트라팔가 광장이 꼽힌다. 평소에도 많은 이벤트가 풍성하며 런던 시민들의 집회 장소로도 애용된다. 영국 최대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라팔가 해전의 영웅, 넬슨 제독을 기리는 기념탑이 광장 중앙에 높이 솟아있다. 광장의 여유로움과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단, 비둘기는 조심할 것! 구시가지 광장, 폴란드 바르샤바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는 이 아름다운 광장도 피해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 시민들의 노력으로 구시가지는 완벽하게 복구되어 우리를 맞이한다. 1980년, 유네스코는 바르샤바 역사지구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역사는 흘러가지만 이 곳에서는 여전히 역사를 볼 수 있다. 아, 여유로움은 덤이다. 인디아게이트 광장, 인도 델리 영국의 식민지 시절, 독립을 약속받고 영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인도의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인디아게이트가 세워졌다. 인도 대통령의 관저를 맞은편에 두고 있는 인디아게이트. 이 곳에 갈 땐 어린아이들부터 대통령의 삶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준비하자.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하노이 주말이면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이 통제되고 그 자리를 사람들이 차지한다. 주로 가족단위로 나와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한 쪽에서는 길거리 음악이, 한 쪽에서는 전통모자 ‘농’을 쓴 장사꾼들의 손님을 부르는 소리가 가득하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그 소리에 넘어가보는 건 어떨까. 천안문 광장, 중국 베이징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답게 천안문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시광장이다. 100만 명도 거뜬히 수용하며 대규모 집회, 행렬, 경축행사 등으로 활용된다. 5.4운동,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문화대혁명,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 등 굵직한 사건들이 벌어진 중국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자금성, 인민대회당, 국가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니 한 바퀴 돌아보면 대륙의 규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사당 앞 광장, 일본 도쿄 일본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위가 적다. 하지만 2015년, 정부의 안보법안 강행에 반대하는, 이례적으로 커다란 시위가 이 곳에서 열렸다. 평소에는 국회를 관광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소지품 검사는 철저한 편이지만 국회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고 한다.? - 엔딩 자막-? 그들이 모이는 곳, 광장 우리가 모이는 곳, 광장 ------------------------- 사용음원 The Woods - Silent Partner (인트로) Salgre - Jimmy Fontanez (브라질) Stalling - Topher Mohr and Alex Elena ?(미국) ChaCha Fontanez - Jimmy Fontanez (스페인) 이탈리아 전통 음악 (이탈리아) Friction Looks - Silent Partner (영국) Frederic Chopin - Grand Valse Brillante (폴란드) Forest Rhythm - Audionautix (인도) 베트남 전통 음악 (베트남) 중국 전통 음악 (중국) Ishikari Lore - Kevin Macleod(일본)
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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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
[문화PD] 우리 동네 공원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내가 살던 자란 동네, 길안천을 따라 내려가면 있는 청송의 지질공원. 이 곳은 인근에 위치해있어 많이들 놀았던 이 곳은 나만의 공원, 그리고 바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백석탄을 시작으로 길을 따라 신성계곡을 따라 걸어봅니다.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란 이름처럼 하얗고 눈부신 퇴적암이 계곡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은 익히 아는 주왕산권역과 신성계곡으로 나뉘어져 백석탄은 청송 1경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매 계절마다 아름다운 백석탄 포트홀을 담으러 옵니다. 영월에서 볼 법한 한반도 지형을 이 신성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략 160m로 십여 분 소요되는 거리지만 계단으로 이어져있어 꽤나 힘들 때 즈음 전망대가 보입니다. 돌아나가는 길안천 물길들 사이로 솔숲의 모양들이 마치 한반도의 모양을 띕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이 전망을 바라보며 잊게 되는 순간 - 신성리 한반도 지형에서 차로 1분여 정도 가면 신성리 공룡발자국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 사우르스 등 실물크기로 된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신성리는 수심이 얕은 호숫가로 숲에 살고 있던 공룡들이 물을 마시기 위해 이 호숫가로 모여들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그때 퇴적물에 발자국이 찍히게 되고 가뭄이 되며 발자국이 굳어지며 위에 퇴적물이 쌓인 후 땅속으로 묻혔는데, 2003년 매미태풍으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위의 공룡 발자국 화석층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깎아 만든 듯 아름다운 절벽 위의 정자 방호정으로 향했습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1호인 방호정은 1억 년 전 만들어진 퇴적암 위에 놓여 멋진 모습을 자랑한답니다. 퇴적물이 수평으로 쌓여 굳어진 암석이 지각의 변형으로 위로 상승하고 기울어진 모습을 띕니다. 1619년 조선 후기의 학자 조준도가 모친의 묘소아래 자신의 호를 따 붙인 정자로 효심이 만든 절경이 아닐까요? 어릴 적 뛰어놀았던 지질공원을 거닐며 어린날의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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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문화PD] 문경 도자기를 만나다
천 개가 넘는 우리나라 축제 중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축제 3곳. 문경찻사발축제가 그중 하나로 2021년 축제는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지만 문경찻사발 기획전시관에선 문경 도예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관음요님의 백자철화호문호 등 코로나19에 관한 경상북도 관계자들의 염원을 담은 청화백자를 볼 수 있다. 왜 문경은 도자기로 유명해졌을까? 인터뷰 장춘도예 : 문경이 원래 충주, 단양, 상주 이쪽으로 교통의 요지이기때문에 도자기 산업이 발달했었습니다 일제시대, 6.25가 끝나고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찻사발이란 도자기문화가 산업발전으로 인해서 수요층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을 의뢰했던게 문경이었습니다 도자기 생산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흙과 물, 땔감 등 자연환경과 사회적 조건을 잘 갖추고 있던 문경 직접 흙을 만지고 내가 만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문경 도자기박물관으로 향했다 먼저 도자기체험관에선 15000원의 금액으로 판성형, 자유성형의 체험을 했다 흙을 판판하게 밀고 모형을 뜰 수 있는 석고틀에 덧대어 직접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래서인지 어린이들이 주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특유의 칸 가마로써 전통 장작가마인 망댕이 가마에서 2번을 구워내어 역사성과 전통성으로 가치를 받고 있는 문경 찻사발 인터뷰 장춘도예 :관광지이다 보니 주말의 연인들이나 물레체험, 도자기에 관심을 가졌던 관광객들이 와서 체험을 합니다. 2번째로 찾아간 장춘도예에선 문경도자기에 대해서 알고 3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직접 물레체험으로 찻사발을 만들 수 있다. 3개월 뒤에 만날 나만의 도자기를 고대해봅니다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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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짧다른 여행 1화_대관령 양떼목장편
짧다른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편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 수많은 양들과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한다. [BGM - Bernie Sanchez by Paracosm] 나는 동물들을 좋아한다 귀여운 조랑말도 만화영화에 나오는 반달곰도, 시끄러운 우리집 강아지도, 그리고 저 하늘의 구름까지도 구름은 하늘 위에만 있는거랬는데 이 구름은 왜 땅에 있는걸까? [Title - 이 구름들은 왜 땅 위에 있을까?] 눈 앞이 온통 초록인 대관령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개하는 곳 일말의 걱정도 사라지는 평화로운 이곳에 구름들이 내려와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사육장 사진 삽입] 아주 작은 구름들부터 그 구름을 둘러싼 커다란 구름들까지 저마다의 움직임으로 흘러간다 고즈넉한 언덕 위에도 빽빽한 나무 틈에도 황금빛 태양이 스며드는 곳 [대관령 양떼목장 전망대 사진 삽입] 대관령 그곳에는 구름들이 땅 위에 내려와 있다 [정보대판 삽입]
심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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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주도쿄한국문화원] 한국의 손기술_보자기: ‘이음’ 展
한국의 전통 수공예인 보자기 작품들을 전시하는 ‘이음’ 展이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보자기 작가인 이경옥 선생을 비롯해 8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2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경옥 선생은 한국 보자기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오사카의 공방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보자기는 남은 천 조각을 재활용하기 위해, 크고 작은 여러 형태의 천 조각을 이어 만든 것으로 옛부터 생활 용품 전반에 걸쳐 실용적으로 사용되어 오다, 최근에는 그 독특한 색감과 천의 조합이 예술작품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옥 (보자기 작가) 한국에서는 옛부터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친정 어머니가 보자기를 만들어 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누군가를 위해서, 또는 지금 이 마음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 등 (보자기를 만드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가 열리는 동안, 작가들의 보자기 시연 행사도 개최되었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시연을 보며 직접 보자기 제작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날 전시된 작품은 일반 보자기 작품 뿐 아니라, 옷부터 모빌 형태의 작품, 가방, 북커버 등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관람객들은 특히, 보자기로 제작된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BGM: A Good Day On the African Planes(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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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문화PD]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다면?
문화와 예술을 기억하고 역사로 남기는 일을 하는 곳을 소개합니다. 문화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며 우리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아카이브팀. 지금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대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나요? 여기 아름다운 문화 예술의 역사 그 발자취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고 예술인들의 기증 자료로 만나는 그 시절의 숨은 이야기들 향토 원로 예술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상 속 이야기 현재 지역 문화계 소식과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잡지까지 모든 문화와 예술이 모여 기록이 되는 곳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시 문화예술아카이브 팀장 임언미입니다 문화예술아카이브라 하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록물과 흔적이 담긴 유물들을 집적화 시키고요 그런 자료들을 모아서 시민들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돕는 중간 플랫폼 역할을 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고 예술인들의 흔적을 찾는 과정은 그들의 유족이 보관하고 계시는 유품을 수집해서 그것들을 집적화하고 분석해서 보여드리는 일을 통해서 하고요 그리고 현재 생존해 계신 원로 예술인들을 또 선별해서 구술 기록화 사업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정리하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중요한 유물들과 기록물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문화예술 행사나 또 예술인들의 활동은 문화예술기관 단체들과 또 예술기관들의 어떤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그들이 생산하는 그런 자료들을 일괄적으로 모으고 정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까지 저희가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활용의 방법으로는 직접 이렇게 저희가 선별해서 선보여 드리고 있는 열린 수장고를 방문해서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 선별한 정보들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를 접속해서 확인하시면 또 그 정보들을 열람하실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디지털 변환 작업을 거친 음원 자료도 만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잡지들을 모두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열린 수장고 공간으로 오시면 많이 감동하시고 느끼시는 게 예술가의 방을 제일 신기해하세요 왜냐하면 문화예술아카이브 자료 문화예술 기록물이라는 것들이 가까운 과거잖습니까? 솔직히 우리가 100년 200년 전 자료는 아니다 보니까 유품이나 자료를 봤을 때는 종이 한 장인데 저희 예술가의 방에 가 보시면 그 시절 예술가들이 한국전쟁에 어떻게 저렇게 저렇게 어려운 피아노로 구해서 피아노를 가르쳤을까? 어떻게 외국에 통신 수단이 좋지 않던 시절에도 유럽까지 연락을 해서 저런 편지를 요청하셨을까? 그리고 그렇게 해서 받은 편지를 간직하셨을까라는 실물들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에서 특히 예술가의 방을 들여다보시면 더 직접적으로 대구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의 저력들 흔적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문화예술아카이브 구축사업을 통해서 도시의 정체성 우리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적인 저력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과 예술가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이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화 예술의 살아있는 역사를 보고 들으니 문화 예술을 더욱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이 기록되고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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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수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터치수원
[대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이 존재하는 수원을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수원 여행을 100%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엔 문화PD가 수원관광 플랫폼 터치수원을 소개합니다. 터치 수원은 수원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앱은 터치수원을 들어갔을 때 모습이며 스마트 관광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지역민이 추천하는 관광코스 수원화성에 위치한 300여개의 관광지를 알려주는 길안내 서비스 AR, VR을 기반으로 한 실감 가이드 수원의 어트랙션을 모바일로 예약/결제/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여러 편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관광객의 입장으로 관광코스를 가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코스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다니는 서장대 코스입니다. 서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코스는 화성행궁 성곽길만 걸으면 되는 쉬운 코스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는 직선거리로만 보여지기에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국내 지도 앱을 활용한다면 안내에 있어서 조금 더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코스 곳곳에서는 관광 스팟이 존재하였고 이를 설명해 줄 보완 수단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AR, VR을 통한 실감 가이드는 유명 스팟에만 존재했기에 일반 스팟의 궁금증을 남긴 채 관광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핫플레이스)관광 스팟에서 보여지는 실감 가이드는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관광 스팟을 360 둘러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직접 내부에 들어가 관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을 위한 주차장 및 짐 보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이벤트와, 올해 새로생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여 특정 날짜에 방문에 용이함을 주었습니다. 현재 화홍문에서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터치수원을 통해 알뜰한 수원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기
조회수: 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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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If Korea were a person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안녕하세요. 저는 밀레나 크비에첸입니다. 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고 있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엠리이구요.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에나이구요. 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케이팝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너무 좋았어요. 신나요 진짜. 왜냐하면 브라질 문화와 달라서. 한국문화는 알아갈수록 매우 독특하고 색다릅니다. 그래서 매일 한국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한국문화는 매우 역동적이고 눈에 띌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녔어요. 이러한 점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럽 사람에게 한국문화는 다양하게 느껴지고 그로 인해 제가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면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그래서 제게 이런 색다른 기회를 준 한국문화를 좋아해요. 처음 저를 사로잡은 것은, 말하자면 바로 한국어에요. 한국어는 매우 아름답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들리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에 끌려 서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한류로부터 한국에 대한 첫인상과 느낌을 받았어요. 풍부한 표현방법과 여러 가지 창의적인 홍보방법 등 모든 것이 한국문화의 강한 생명력을 구현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한국인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한국인들의 감정을 포현하는 능력이 한국의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한글과 한국의 경관, 문화적 유산 등 모든 것에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넌 참 많은 일을 겪었어. 앞으로 네가 갈 길이 기대돼. 너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 대한민국의 많은 곳들. 서울, 부산, 제주 그리고 다양한 음식과 장소를 같이 하고 싶어. 영화나 뮤지컬, 오락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 정말 멋질거야. 대한민국이 만약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또 만나고 싶어요.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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