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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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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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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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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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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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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조회수: 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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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타이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나레이션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아시나요? 일본인 가옥거리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상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에 들어와 살았던 곳입니다. 일식 가옥 몇채가 남아있던 것을 보존하여 포항시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자막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포항시는 이 거리를 약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두었고 근대 모습이 잘 남아있는 이 곳은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레이션 거리에 들어서면 마치 10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시간이 멈춘 것만 같습니다. 거리에는 실제 영업을 하는 가게도 여럿 있어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자막 구룡포 용왕당 / 계단을 올라와 공원을 지나면 작은 용왕당이 위치하고 있다. 기존 일본인들이 구룡포에 정착하여 건립했던 신사가 위치했으나 이를 철거한 후 새로 건립하였다. 구룡포 용왕당은 구룡포 어민들의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하기 위한 재당이다. 나레이션 거리의 중앙으로 돌아와 계단을 타고 올라가볼까요? 그럼 작은 재당, 용왕당이 나옵니다. 기존에는 일본인들이 건립했던 신사가 위치했으나 이를 철거한 후 구룡포 어민들의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하기 위한 재당으로 재건립했습니다. 자막 구룡포 벽화마을 /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주차장 옆 위치한 구룡포 벽화마을은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바다 마을 춘심이 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나레이션 용왕당을 둘러본 후 아름다운 벽화가 자리잡은 구룡포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바다 마을 춘심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실제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마을입니다. 드디어 근대문화역사거리의 하이라이트, 동백꽃 필 무렵 이야기를 해볼까요? 근대문화역사거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우리는 곳곳에 남아있는 드라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극 중 주인공 동백이 살던 집입니다. 집은 그대로 남아있어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고 집 안에 들어가 구경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막 동백꽃 필 무렵_동백이네 집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이다. 거리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드라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극 중 주인공 동백이 살던 집은 그대로 남아있어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나레이션 그리고 그 다음은 동백꽃 필 무렵의 메인 포스터 촬영지인데요. 구룡포 시내가 한 눈에 내다보이는 이 곳은 이미 동백과 용식의 포즈를 따라하며 인증사진을 남기는 필수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자막 동백꽃 필 무렵_포스터 촬영지 / 근대문화거리 입구에서 구룡포 공원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구룡포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동백꽃 필 무렵의 메인 포스터 촬영지로 동백과 용식을 따라하며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되었다. 나레이션 다시 거리로 돌아와볼까요? 동백의 가게 까멜리아가 보입니다. 당장이라도 동백이 나올 것만 같은 까멜리아는 현재 문화예술공간이자 시민휴식공간인 문화마실 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줄, 보이시나요?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로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찾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막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나레이션 이젠 포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BGM GO TO PICNIC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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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웰니스, 왕의 나무아래에서 잠들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판도도 많이 바뀌었다. 언택트여행, 그 중에 뜨고 있는 웰니스관광. 자연과 숲치유의 금강송에코리움에 체험하며 알아보고자한다. 언택트란 언어가 뜨고 건강에 관심이 몰리는 요즘 천해의 자연이 있는 경북의 한 곳. 울진의 웰니스, 금강송 에코리움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광이다. 그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은 누워서도 숲을 보고 밤에는 별까지 볼 수 있는 창이 난 독특한 숙소인데 금강송 나무로 마감 처리된 곳이라 정말 금강송 나무 아래에서 잠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금강소나무는 금강산 및 울진, 봉화, 영덕 등 영동 지방에서 곧은 줄기로 자라나는 소나무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한다. 금강송은 나무를 잘라 속을 보면 황갈색을 띠고 있어 황장목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내용은 금강송 테마전시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로 조선시대에 궁궐을 짓거나 임금과 왕후의 관을 짜거나 왕실의 건축용으로 사용되어 사사로운 벌채를 금하는 구역인 황장봉 산의 계를 표시하여 보호를 받고 있다. 보통은 요가의 프로그램이 있으나 토요일인 날은 특별히 차훈명상을 시행한다 녹차잎을 한 개씩 맛보고 사무실에서 피로할 때 녹차잎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가능한 명상을 알려 준다. 산림청이 구기로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숲길. 잠시 도심에서 벗어나, 소나무와 오롯이 나와 함께 있는 공간 그 길을 한번 걸어본다. 비가 와서 숲치유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다 자연 안에서 쉼으로 힐링하는 순간 아침을 먹고 오롯이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본다 울진에서의 웰니스, 금강송 에코리움이었습니다. / 음원 :Eternal sunshine - 권민호 김정식 김민기 김한영 김재영 - Night in Paris 아름다운 공허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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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문화PD] 스마트 도서관, 똑똑하게 써보자고~
[대본] 비대면 도서관 이용: 스마트도서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보편화된 요즘. 도서관도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대구에는 모두 13개의 스마트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냥 도서관 가서 빌리면 되지 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야 할까요? 바로 시간과 접근성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마트 도서관을 좀 더 똑똑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보러 가볼까요? 스마트도서관 활용방법 제대로 스마트 도서관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도서관이 있는 위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 동대구역/대구역에 각가 한 대씩 위치해 있는데요. 여행을 떠나기 전, 기차역에서 책을 빌려서 여행지나 기차에서 읽는다면 여행이 보다 풍성해지겠죠? 둘째, 중앙로나 범어역 등 번화가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친구 또는 애인과 약속 시간까지 1시간 남짓 남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빠르게 책을 빌려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간편하게 반납하면 끝. 셋째, 수성알파시티 등과 같이 직장 근처에 위치했을 땐, 퇴근 시간에 잠깐 들러서 책을 빌려서 퇴근길이나 출근길에 읽고 반납하면 바쁜 직장인도 책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자의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이용방법 스마트도서관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 봤으니 어떻게 책을 빌리는 지도 알려 드릴게요! 스마트도서관 방문에 앞서,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이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통합도서관에 들어가 도서관 서비스 탭에 있는 [책이음]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해당 기기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책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 회원증을 인식하고 회원증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끝! 아!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때 유의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스마트도서관 기기 자료만 대출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A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A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시 스마트도서관 활용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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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30 questions with National Library of Korea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 도서관의 미래는 어떨까요? 디지털 세상과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에서 만나봅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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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창원시, 갤러리들로 보는 문화예술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이 조성된 문화예술 도심지 마산창동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은 무거운 것 같다 상시오픈되어 무료입장가능한 갤러리들을 소개하며 조금더 편하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더하여 마산 창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대본------------------------------ 한때에는 경남의 명동으로 불렸던 마산의 창동과 부림시장은 경제 불황이 찾아온 1990년 빈점포들이 늘며 낮에도 어둠이 내린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도심을 부활시킨 키워드는 바로 문화예술이다 창동거리에는 예술촌 부림시장에는 공예촌이 조성되었고 개인의 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60년전에도 이곳은 1세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였기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1950년 전국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고 예술인들은 도심지 창동으로 모여 다방을 갤러리와 공연의 장소로 활용했다 시화전이 열리면 그림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방은 융합예술의 장소였다 창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전시도 열렸다 과거 예술인들이 전시를 했던 다방처럼 현대의 예술무대, 창동에 있는 갤러리들의 특별함 하나, 갤러리들은 공방과 상점들 사이에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둘,1년 내내 무료개방 되어 있고 판매가 아닌 기획전시들로 여행객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다 세번째, 다양한 테마 전시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어 새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보아도 즐거운 전시가 많다 문신앤셀라 창동아트센터 윈도우갤러리 창동갤러리 미협아트홀갤러리 그리고 시민극장 첫사랑의 가슴 설레는 만남의 장소이자 마산 전성기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경제불황과 함께 문을 닫았지만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특히 문신의 호랑이 채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고있다 공방들은 투명유리로 오픈되어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를 비운 공방에 놓여진 작업도구의 흔적도 하나의 전시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공방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어깨를 나란히 나누고 있는 모습도 새로운 볼 거리가 된다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길 위에 서 있으니 나도 작품이 된 듯 하다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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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 인사이드 E4. 브라질 아이들이 서예를 만났을때
브라질 아이들이 서예를 만났을때 저는 이사벨라 입니다. 저는 마리아 끌라라 입니다. 이사도라 입니다. 제 이름은 루아나 이에요. 페드로에요. 한국 붓을 처음 사용해 보았나요? 네 네 네 네, 한국 붓은 처음이에요. 한국 붓은 처음이에요. 서예를 해보니 어땠나요? 브라질 붓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아주 달랐어요. 마음에 들어요. 재미있었어요. 좋았어요. 붓의 압력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어려웠어요, 제 이름도 다 못 적었어요. 좋았어요. 한글로 제 이름과 제 고양이, 수시 이름 쓰는 것을 배웠어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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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제 이름은 알레산드라입니다. 저는 농구선수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2번의 메달을 땄었습니다. 또 저는 한국에서 2002년에서 200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우리은행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한국 응원팀은 브라질 응원팀만큼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 응원단도 열정적인 응원을 하지만 종종 도를 넘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축구는 세계 어디서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응원할 떄) 정도를 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라질 응원하러 가는 것보다 한국을 응원할 때 더 좋습니다. 7월30일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스웨덴을 3대 2로 승리하였습니다. 한류의 나라 브라질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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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문화PD] 어플을 활용하여 쉽게 보물을 접하는 방법이 있다? [경기도 구석구석 보물찾기] EP.3 수원 편
[대본]인트로안녕하세요, 여기는 수원시이고 저는 문화PD 오정은입니다.본론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화서문입니다. 보물 제 403호인 화서문은 조선 후기 정조 시대 때 시설물입니다.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인데요, 화서문의 형태를 보면 문루가 낮고 안의 전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줍니다.화면전환(화서문 가면서 지침) 더워요..올라가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얼마 전에 기사에서 본 내용이 떠올랐다.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아서 폰을 꺼낸다.터치수원 어플 소개터치수원 어플을 통해 화서문을 구경해볼까요?터치수원은 터치 한번으로 관광 정보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어플입니다. 잠깐 터치수원을 살펴볼까요? 터치수원 첫 화면을 보시면, 로그인 후에 AI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테마에 맞는 코스를 직접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 이색 탈 거리 코스 등 종류별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추천 방문지 BEST10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top1은 방화수류정이네요! AR/VR, 오디오 가이드까지 함게 제공되고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실감나게 즐기는 수원 화성이라는 탭에서는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거리, 탈거리,즐길거리들을 따로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한번 쭉 보시면서 원하시는 곳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원 기념품까지 너무 재밌는 것들이 많네요!그럼 이제 터치수원으로 화서문을 직접 살펴볼까요?AR과 VR을 통해 화서문을 실감나게 관찰이 가능하고, 편리한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화면을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내부, 외부를 자유롭게 감상이 가능합니다.이 곳은 화서문 내부입니다. 와~ 실제랑 거의 차이가 없는 게 보이시나요?화서문의 야경은 직접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힐링이 돼서 힘든지도 몰랐네요. 밤에도 너무 아름다웠던 수원 화서문, 이번 주말엔 수원에 가보는 건 어떠세요?아웃트로보물은 모바일로도 실감나게 접근이 가능하다오늘은 이렇게 수원 화서문을 알아봤는데요, 다음 보물을 찾으러 가볼까요?
오정은
조회수: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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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터 우정의 볼링대회
힘껏 던진 공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 팀원을 응원해주고 상대팀과는 경쟁을 하는 사람들로 볼링장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4 월 20 일 한국인과 터키인이 함께하는 2018? 한 - 터 우정의 볼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앙카라 Kentpark 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터키인과 터키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총 93 명의 참가자가?3 명씩 한 팀을 이루어 총 31 개의 팀이 참여하였고 , 뽑기를 통해 A 조와 B 조로 나누어 점수를 겨뤘습니다 . Ebrunisa 오늘 여기서 한국사람과 터키 사람이 같이 볼링대회 있는데 너무 즐겁고 너무 행복하고 그리고 문화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Sevda 잘 못하는데도 친구들하고 같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니까 진짜 행복해요 . 한국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인 삼각김밥과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만들어진 한국식 치킨 그리고 피자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 터키 학생들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낯설어 하기도 하고 , 만족스러워 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신 안녕하세요.?오늘 너무 좋은 날 보내서 너무 뜻 깊습니다.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 너무 의미 있는 대회였습니다 . 한국인과 터키인 함께하는 대회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국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 사람들의 음식을 맛 보는 것이?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을 맛 보는게 저한테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한국사람들과 함께 해서 대화도 나눠보고 한국 사람들의 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 한쪽 레일에서는 스트라이크와 스페어가 나온 사람에게 쿠폰을 주는 특별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까지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 제일 높은 점수를 얻은 3 팀은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 1 등 팀에게는?3500TL, 2 등은 2500TL, 3 등팀에게는 1500TL 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 수상팀을 제외하고 고득점을 얻은 남자 3 명 여자 3 명에게도 각각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 김기원 김지인 Aykut ( 김기원 ) 제 터키 친구인 Aykut 과 같이 뜻 깊은 행사 한 것 같아서 너무 좋고 , 즐거운 추억 만든 것 같아서 너무 즐겁고 , ( 김지인 ) 연습할 때 진짜 못했는데 갑자기 잘해져서 너무 기뻐요 . (Aykut) 우리는 사실 좋은 선수들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대회에 팀을 이루어 볼링을 치러왔습니다 . 그리고 팀과 함께해서 3 등을 했습니다 . 왜냐하면 개인으로 치는 것은 중요하지않기 때문입니다 . 중요한 것은 협동심입니다 . 그래서 좋은 점수를 받아서 3 등을 했습니다 .? 너무 행복합니다 . 조동우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오늘 여러분 다 즐거우셨기를 바라고 , 혹시 오늘 상을 못 받으셨더라도 또 내년이 있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모두 다 수고하셨고 , 오늘 또 준비하는데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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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LA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2015년 6월 11일 LA 패서디나 NASA JPL 지부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행사가 있었습니다.-------------------대본--------------------- 자막) 6월 11일 NASA JPL 지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타이틀) Korean Food Seminar in NAS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in NASA 자막) LA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 역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에서는 잡채, 불고기, 비빔밥 등의 한국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비빔밥이 인기 있어서, 800인분의 양이 모두 동이 났다. 인터뷰) - Mike / 참가자 맵고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Michael / NASA 직원 다양한 맛의 야채들이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 좋았다. 굉장히 맛있었다. - 최병환 / 비빔밥 유랑단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부스가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많이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이소라
조회수: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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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쿄/해외문화PD]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2019 대회
제목 :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2019 대회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2월 8일과 15일, 도쿄와 아오모리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2018-19 대회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어학습자의 동기부여를 위해 중고생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 각 지역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 역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습니다. 내레이션] 2인 1팀이 연극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은 참치김치찌개와 청양고추를 주제로 친구 사이의 대화를 다루었으며, 중급학습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부문에서는 평소 가지고 있던 한국에 대한 추억이나 생각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경험담,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 대한 마음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내레이션]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K-POP 커버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한국문화 체험부스 등이 열려 한복, 전통민속놀이, 한과 및 전통차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심사평]황선영 / 수도대학도쿄 특임교수 심사위원으로서 젊은 세대의 감성과 외국어로 이렇게 까지 표현 할 수 있다는 점에 감동을 받으며 발표를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스피치대회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대회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고 내실과 깊이를 더해갈지 매우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카타노 히카리?야마자키 유키 / 도쿄대회 스킷부문 최우수상긴장하고 있었지만 밝은 모습으로 발표하려고 (노력했습니다)(한국에) 아직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한국의 유명한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미야모토 카오리 / 도쿄대회 스피치부문 최우수상 할머니가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부상으로 받은 항공권으로) 할머니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사토 유리?하라다 리나 / 아오모리대회 일반 스킷부문 최우수상 (표창식에서) 이름이 불릴 줄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불린 순간 깜짝 놀래서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너무 놀랬어요. 오시마 미쿠?세가와 미노리 / 아오모리대회 중고생 스킷부문 최우수상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점도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스럽게 발표하고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대회가 끝난 후에 마련된 리셉션에는 대회참가자는 물론 친구와 가족들, 선생님들과 함께 교류를 하며 한국음식도 즐기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본 대회는 2019년 2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각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에게는 3월 도쿄에서 열리는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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