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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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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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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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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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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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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무브먼트 코리아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무브먼트코리아내레이션. 지난 6월 7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다섯번째 무대로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의 무브먼트코리아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Gwanggeto Samulnori had presented the 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Movement Korea" on June 7th, 2018.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Kwon Jun Sung / Art director of Gwanggeto Samulnori저는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장을 맡고 있는 권준성이라고 합니다. LA한국문화원 아리 프로젝트를 통하여 한국 문화의 신명의 에너지를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쁜 마음입니다.자막. I’m Kwon Jun Sung, the art director of Gwanggeto Samulnori. I’m elated and honored to be able to share the vibrance of Korean groove through Ari Project of Korean Cultural Center LA.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Park Kyung Jin / Korean traditional vocalist네, 안녕하세요. 저는 소리꾼 박경진이라고 합니다. 우리 국악 전통과 그리고 힙합이 함께하는 융복합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기를 희망합니다.자막. Hello, I’m Park Kyung Jin, a Korean traditional vocalist. We hope to create a stage filled with the convergent beauty of Korean tradition and hip-hop, where everyone can enjoy the performance under the name Movement Korea. 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답변. Park Jin Hyoung / MB B-boys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 비보이팀 MB 크루 마룻바닥 비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물놀이의 신나는 장단에 맞춰서 비보잉을 하다보니깐, 저희도 업이 더 되고 신나는 퍼포먼스가 연출이 되는 것 같아요. 자막. Hi, we are MB b-boys. B-boying to the rhythm of Samulnori truly lifts our spirits and it seems to naturally boost the performance onto a higher level.전통 창작타악합주 “운우풍뢰-혼의 소리”Korean Traditional Drum Ensemble “Samulnori - The sound of the soul”자막.비보이 마당놀이 “코리아 Style”B-BOY Performance "Korea Style“자막.비트박스 사자탈놀이 “어흥 yo!"Beatbox Lion dance "U-heung YO!"자막.판소리비트박스 퍼포먼스 "판Beat 소리 ? 신춘향전”Pansori Beatbox New collaboration Performance "Pan Beat Sori - New Chunhyangjeon"자막.창작 연희 놀음판 “Move MentKorea”Korea Entertainment Playing "MoveMent Korea"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Govind Menon (Father)/ Alina Menon (Daughter)my name is a Govind Menon and this is Alina. It was fantastic. We really liked it. I liked it, I liked it so much. I loved it. Loved it so much (in Korean).자막.제 이름은 고빈 메논, 제 딸 알리나입니다.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요.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atlyn / Audience Very very well done. very professional. very uplifting. just great.자막. 매우 완성도 있고, 전문성 있는 무대였어요. 신명나고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인터뷰.질문. 공연 보신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Govind Menon / Alina Menon Favorite part, I like. My favorite part is the Lion dance. What was interesting was Samulnori. I liked it a lot and I thought the combination of combining the Break-dancing with tradition. That was really nice. Very well done.자막. 가장 좋았던 부분이요? 사자 좋아해요. 가장 흥미로웠던 건 사물놀이였어요. 매우 좋았고, 브레이크 댄스와 전통 음악의 결합도 정말 멋지고, 완성도 있는 무대였습니다.
공승은
조회수: 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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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문화PD] 문화도시 김해 온(On) 김에
2021년 1월 문화도시로 선정된 문화도시 김해 한 번의 좌절과 수많은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진 문화도시 김해만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제목 : 문화도시 김해 온(On) 김에 내레이션 경남 최초 법정 도시로 선정된 문화도시 김해 금관가야 시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자연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곳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수많은 과정들을 통해 선정된 문화도시 김해의 이야기 문화도시 김해 온 김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문화도시 문화도시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말합니다 1차 문화도시는 부천 원주 청주 천안 포항 서귀포 영도구에 이어 문화도시 김해는 2021년 1월 제 2차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경남 최초 가야문화권 최초 역사전통 중심형 최초 법정문화도시라는 세가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그 과정들은 어땠을까요 인터뷰 김해 같은 경우는 문화도시로 선정되기까지 조금 다른 도시들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들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올해 초인데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총 3-4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그만큼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이 많았지 않나 그리고 자체적으로 진짜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그런 준비 시간들을 탄탄하게 가졌다라고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해는 아시다시피 역사 전통 중심형 최초의 법정문화도시입니다 지정분야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역사전통 중심을 가지고 문화도시를 신청한 곳은 김해 밖에 없었거든요 문화도시 유형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우리 시에쏠리는 관심이 좀 높을 거 같고 도시의 역사적 자본을 가지고 현재 시민의 삶에 녹여내는 방식이라든지 어떤 그런 것들을 추구하면서 김해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나레이션 문화도시하면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바로 문화예술 문화도시 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문화예술분야 과연 그 역할은 어떠할까요 인터뷰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예술계가 많이 힘들어졌잖아요 지금 이것이 문화도시 여러 사업과 함께 한다면 문화예술과 도시전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이 불씨가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참 여러모로 문화예술계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참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런 와중에도 문화예술가가 이제 같이 함께 한다면은 이제 문화예술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나레이션 문화도시 김해는 올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대 200억 원 규모로 새로운 발걸음을 개척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 새로운 발걸음은 어떻게 될까요 인터뷰 문화도시가 시민 중심으로 시민이 이끌어 나가는데 방점이 있다면 김해에서 발굴된 시민들의 힘은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하고 이 시민들이 꿈꾸는 나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지점들 나도 문화의 생산자 창조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어떤 가치를 5년간 실험해 보는 그런 시간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레이션 새로운 성장과 문화적 전환을 위해 나아가는 문화도시 김해 지역문화를 선도하며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도시 김해의 발걸음을 기대해 봅니다 사용된 BGM 1. Dajazzblues Doug Maxwell 2. Jack in the Box Silent Partner 3. Festival Topher Mohr and Alex Elena
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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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주도쿄한국문화원] 이동신 단소 연주회
[ 이동신 단소 연주회 ] 2015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동신 단소 연주가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동신 연주가는 재일한국인 2세이며 50년 가까운 경력을 지닌 단소 연주가로,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해왔다 청성곡 이동신 (단소 연주가)다음으로 단소 산조를 들려드리도록 할텐데요산조는 국악 중에서도 예를들어 아쟁, 대금, 가야금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소의 산조는 지금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단소 산조 [전추산] 산조는 국악에서 기악 독주곡 형태의 하나를 뜻하는 것으로, 이 날은 일반적인 단소 연주 뿐 아니라 가야금과의 산조도 들을 수 있었다 이별가 뿐만 아니라, 판소리 명창과 함께 이별가 등 여러 민요를 들려주었다 박근종 (장구 연주가)한국의 음악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음악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단소, 가야금, 장구와 피아노의 협연이 이루어졌으며, 국악의 민요 뿐 아니라 단소로 연주하는 서양의 팝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El Condor Pasa Rhapsody In Blue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운 음색에 많은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동신 연주가는 마지막 곡으로, 팝송과 강원 아리랑을 편곡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을 들려주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TAKE 5 in ARIRANG 이동신 (단소 연주가)이번에는 여러가지 나라 곡들을 서양악기, 특히 피아노와 같이 (관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관객들도 많이 좋아해주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GM Blizzard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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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아스팔트정원
? 제목 : 아스팔트 정원 ? 나레이션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집은 작은 한옥이었습니다. 앞마당은 무척 넓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담쟁이 잎이 파도처럼 일렁거렸습니다. 집 왼 편에는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었고 오른편에는 야생화가 가득 피어올랐습니다. 날마다 정원을 거닐며 초록 채소를 따고 달콤한 과일을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자막. 세월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2015년. ? 보고 듣고 맛보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빠르고 강렬하게 느끼고자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은 따분하기만할 것입니다. 바쁜 도시인들이 정원을 즐기려고 유명관광지를 찾지만 그저 예쁜 배경을 찾아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기에 바쁩니다. 그렇다면 보기 좋게 꾸민 정원과 돌봄이 있는 정원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 제목: 아스팔트정원 ? 내레이션 대형 아파트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들을 헐고 그 자리 아파트를 짓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원문화는 오히려 퇴보해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마당이 있는 집이 다시 인기를 끌고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순천에서 열린 정원박람회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난 9월 5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내레이션 정원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새로 개업한 가게 앞에 줄지어있는 화분들. 길가에 내놓은 다육식물들. 환경미화차원에서 심어놓은 꽃들. 도로 한 가운데 놓인 대형 화분들. 자투리땅에 만든 동네텃밭은 실용적인 정원입니다. ? 인터뷰 김정심 저것이 얼마나 예쁘게 크고, 깨끗이 크고 거름 아나도 께묵으로 해서 가꾸어서 먹는 것. ? 자막. 순천 웃시장 ? 내레이션 정원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정원은 항상 사람과 함께 합니다. ? 인터뷰 정영희 쟤들도 말귀를 알아먹어요. 우리가 말해주고 가서 너 예쁘다하면 더 예쁘게 변하고 우리 일상이 굉장히 바쁘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각자 자기 영업장에 거기에만 막 신경 쓰게 되잖아요. 뒤를 돌아다볼 시간이 없어..잠깐 나가서 꽃나무 보면서 아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구나, 돌아다볼 시간이 되죠. ? 인터뷰 내가 이 집을 이 대지에 들어선 지는 40년이 됐고, 내가 나무를 좋아하고 꽃 피는 나무를 유독 좋아하고 그래서 하나씩 둘씩 모두 여기저기에서 얻어 심은 것도 있고 내가 번식 시킨 것도 있고 사서 심은 것도 있고 이놈이 자꾸 크니까 사십년 정도 크니까 말이야.. ? 자막. 그렇게 할아버지는 정원과 함께 40년을 흘러왔습니다. ? ? ? 내레이션 사람이 정원을 오랫동안 돌볼 수 있으려면 반드시 집이 필요한데 이로써 집과 정원은 운명처럼 한 몸이 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이 둘은 서로 비슷하게 닮아가죠. 정원과 집은 서로 든든한 배경이자 동반자가 됩니다. ? 현장음 오시다 가시다 손도 씻고 가고 저기 앉았다가라고 돌의자도 만들어놓고. ? 인터뷰 김정진 / 문화재생연구가 길보다는 땅이 낮고 집이 너무 낮아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완할까..이렇게 정원을 만들었더니 의외로 낮다는 생각이 없어져요. 이렇게 개방을 해놓으니 처음엔 사람들이 걱정하던데.. 지금은 동네사람들이 ‘굉장히 좋다’ 라고 하고 하루에 보통 하루 평균 15-20명이 이 집을 구경합니다. ? 오랜 사랑과 돌봄으로 소유하게 된 정원을 볼 때 행복을 느낍니다. 반대로 탐욕과 조급함으로 소유하게 된 값비싼 공간에서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나쁜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 ? ?
김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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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도쿄/해외문화PD] 김복실의 국악한마당 창.무.악
김복실의?국악한마당?창.무.악 ? [내레이션] 지난?4월?21일?도쿄에?있는?주일한국문화원?한마당홀에서,?재일한국전통예술가?김복실씨의?국악한마당?창.무.악?공연이?열렸습니다. ? 한국의?전통예술을?선보이는?이?공연에서는?아름다운?선율의?가야금?민요?병창을?시작으로 검무,?판소리,?연흥무,?살풀이?장고춤,?대금,?오북,?민요?무대로?이어졌고,?피날레에서는?그?열기가?절정에?달했습니다. ? 약25년간?일본에서?국악?보급?활동을?해?온?김복실씨는?이번?공연에서?출연?뿐만?아니라?예술감독으로써?전통?예술에?대한?애정이?깃든?무대를?만들었습니다. 약300석의?객석이?관객들로?가득?찬?가운데?공연은?성황리에?마쳤습니다. ? [관객?소감] - 오늘?공연?완전?최고였습니다.?오북,?피날레,?완전?최고! - 출연자?모두가?진이?빠질정도로?열심히?연주해주어서?재미있었습니다.?모두?훌륭했어요. ? [내레이션] 앞으로도?주일한국문화원은?한국의?순수예술공연을?포함한?다양한?장르의?공연을?선보일?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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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문화PD] 기억해야 할 제주, 4.3 평화기념관
[대본] 기억해야 할 제주 제주 . 43사건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제주의 이야기가 이곳 제주 평화공원에서 4.3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잊지말아야할 제주도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제주 4.3평화공원 첫 번째로 소개할 장소는 제주 4.3 . 평화기념관입니다 이곳 기념관 외부는 4.3의 역사를 갖는 그릇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총 여섯 개의 전시관과 특별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4.3의 깊은 역사부터 현대 시대까지의 시대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공간을 쭉 들어가면 아직 이름을 새기지 못한 말을 뜻하는 백비 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까닭이 있어 글을 새기지 못한 비석 의미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2 전시실에는 해방 전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947 3 1 . 3 10 년 월 일 발포사건 월 일 총파업. 4 3 월 일 봉기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죽음을 다양한 형상의 아트워크 그리고 그 시대의 아픔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들. 우리나라의 기억해야 할 제주 4.3 이야기들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 민간인들이 토벌대의 의해 질식사한 동굴 참혹했던 그날의 이야기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 7 7 년 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황폐화된 제주의 역사 희생자 현황은 약 14,577 명으로 파악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공간에는 좌우 벽면과 천장에 4.3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4.3의 기억을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공간입니다. 4.3으로 발생한 민간인의 학살과 가슴 아픈 당시의 제주도민의 처절했던 삶을 기억하고 추념 하며 제주 4.3 의 역사를 떠올려 봅니다.
양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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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
[ 강연회_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 ] 「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를 주제로 정기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의 연사를 맡은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는 대학 강의 뿐 아니라한국어 문법과 관련된 교재 제작 등 한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강연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법적 유사점과 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만혈연관계가 있기에 (서로의 언어가) 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되겠죠 하마노우에 교수는 이 날 일본어의 여러 어원을 이야기하며, 한국어와 유사한 형태나 발음을 가진 단어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유럽 대륙의 언어와 유라시아 대륙, 그 중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속해있는 동아시아 지역의 언어에 대해 비교하며 지역에 따른 언어적 차이와 문법의 발생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조사 중 발음은 비슷하나, 그 쓰임새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한국어에서는 형용사인가, 동사인가의 구분이 애매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둘 다 ‘-다’로 끝납니다만(한국어에서는)‘좋다’ 와 ‘먹다’ 모두 기본형은 ‘-다’이기 때문에 (어미의) 형태만으로는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마노우에 교수는 관객들에게 한국어와 일본어 문장들을 예로 들어, 그 쓰임새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어떤 문법적 규칙에 의해 단어의 형태가 달라지는지 설명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법적 유사점에 대해 강의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처럼, 본래 피로 이어져 있는 관계가 아니었지만 함께 살면서 서로 닮아가는 현상을 이야기하면서일본어와 한국어도 가까운 곳에서 쓰여지면서, ‘언어접촉’ 현상이 일어나 서로 닮은 모습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BGM: Always Hopeful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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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올림픽 특집 영상]브라질 인사이드 E2. 상파울루오면 꼭 가야할 5곳
[올림픽 특집 영상]브라질 인사이드 E2. 상파울루오면 꼭 가야할 5곳 상파울루 오면 꼭! 가야할 5곳 1. 마르티넬리 옥상(Edificio Martinelli) R. Sao Bento, 405 - Centro, Sao Paulo -SP 2. 상파울루 성당(쎄성당)(Sao Paulo Cethedral) Praca da Se, Sao Paulo - SP 3. 중앙시장(Mercado Municipal) R.da Cantareira, 306 - Luz, Sao Paulo - SP 4. 벽화마을(Beco do Batman) R. Goncalo Afonso - Vila Madalena, Sao Paulo - SP 5. 일요일의 파울리스타 거리(Avenida Paulista) Av. Paulista, 1578, Sao Paulo - SP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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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민들레 홀씨 되어(As Dandelion Seeds)
헝가리인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춤 동아리, 한국영화 동아리, 가야금 동아리의 회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며 그들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대본 --- 헝가리에는 K-POP 꽃이 활짝 피었다. K-POP 노래를 줄줄 꿰고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사람들. 이게 말로만 듣던 한류구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헝가리인 친구 래니를 만났다. 아마 볼 수 없어?지금은 (손이)괜찮아졌어. Title 민들레 홀씨 되어 가야금을 치기 전에는 다른 악기를 배워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가야금을 배웠더니 마치 기타를 친 것처럼 손에 굳은 살이 박혔어요. 자기소개안녕하세요. 저는 하노 레나타입니다.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가야금 연주단인 민들레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총 9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있고요모두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이랍니다.민들레는 헝가리어로 ‘pitypang’이에요. 민들레 연주단의 가야금 소리가 민들레 홀씨를 부는 것처럼 멀리 날아가니까요. 왜 가야금을 시작하게 됐어요?지난 2월에 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 특강이 처음으로 개설됐어요. 그리고 6월에 가야금 연주단 오디션이 있었어요. 오디션 볼 때 기억나요?기억나요.볼 수 있어요?? 제 모습을 보는 건 괜찮지만 (제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건 안 돼요.앗, 미안. 안 봐, 안 봐. 저는 오디션을 보러 가는 중이에요. 저는 무척 ‘걱정해요’. 항상 무서워.많은 기억이 나.이거 뭔데. 저는 어떻게 민들레 단원이 된 거죠? 저는 무척 긴장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좋아요.? 저는 이제 참을성 있게, 아니 평화로워요. 제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더 잘 한 것 같아요.걱정했었어.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도 저를 뽑아주신 거에 너무 감사드려요. 그때부터 아마 몇 달 이 지났지?5개월 동안 정말 많이 늘었네요.엄청. 엄청 늘었네요. 플레이도 볼 수 있어요?들어봐.시작. 오, 더 좋구나.우리 팀의 장점은 팀워크가 무척 좋다는 거에요.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어요.이 모습에서 노력한 것이 보여서 기뻐요. 처음에 무대를 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 시작.시작이 좋으면 계속도 좋을 거야. 10월 3일에 전주에서 온 국악연주자들과 큰 공연이 있었어요. 공연하는 것을 많이 기다렸어요.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큰 공연을 빨리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사실 저희는 한국 악기를 연주하는 헝가리 사람들이니까,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잖아요.? 그래서 그런 공연을 다시 한 번 하고 싶어요. 더 많이요. 앞으로의 목표는?전통 음악 산조를 공부하고 싶어요. 첫 번째 꿈(이고요).두 번째가 K-POP노래도 커버를 하는 거에요.? 가야금으로. 예를 들면 엑소?세 번째는 한국에 가서 한국사람과 같이 아니면 한국사람에게 공연을 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대박이죠. 그리고 또 다른 헝가리 사람들을 만났다. 전통춤 무용단 무궁화저는 버르가니 에스테르고미 주잔나 입니다.무궁화 무용단의 단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치쉬 야노쉬입니다. 한국문화원 한국영화 동호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무용단은 2013년 2월에 만들어졌어요.3년 전부터 한국영화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두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한 프로그램북을 제작해요. 2012년 9월부터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춤을 배우기 시작했어요.코스가 끝나고 난 후에는 춤을 더 배울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어요.그래서 무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2013년에 결정했죠.멤버들은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해요. 나이도 10대부터 제 나이 또래까지 있고요.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와요. 매 회 상영마다 7~80명 가량의 방문자들이 있어요. 한국 전통춤은, 특히 남쪽 지방이나 궁궐에서 추는 춤들은 무척 우아하고 동작이 마치 바람처럼, 숨쉬는 것 같아요.우리는 전통춤 중에서 역동적인 무용도 알아요.우리는 그것도 무척 좋아해요. 왜냐하면 한국영화는 감정을 보여주는 걸 망설이지 않기 때문이에요.하나의 영화에도 관객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한국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뭐라고 할까한 단어로요? 다채로움.저에게 한국은 햇살이에요.동전이에요. 햇살이 사람들에게 닿을 때, 때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때로는 데일 만큼 강렬하죠.이건 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주는 느낌과 같아요. 양면이 있어요. 두 가지 면 중에서 한 면은 현대적이고 다른 면은 전통적이에요.또한 새롭고, 오래된 것이죠.저한테 한국 음악은 이 둘을 이어줘요. 더 이상 K-POP만이 아니었다.홀씨가 날아가 또 다른 꽃을 피우듯, 헝가리에서도 한류는 그렇게, 널리 피어나고 있다. 사용한 음원유튜브 무료 음원 Spring In My Ste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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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나자르바예프대학교 K-POP 커버 댄스 콘서트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31일, 나자르바예프대학교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와 함께 'K-POP 커버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478명의 관람객이 모인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 해시태그 이벤트, K-POP 뮤지컬 공연,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정에 관한 이야기와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등의 K-POP 가수들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방문객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습니다. ----- 대본 ----- 자막,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31일,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와 함께 ‘K-POP 커버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시네마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 해시태그 SNS 이벤트, K-POP 뮤지컬 공연,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78명의 관람객은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31 марта 2018 г. в Астане в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е прошёл K-POP Cover Dance концерт,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совместными усилиям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и университетского студенческого клуба . В рамках мероприятия в Синема холле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прошла SNS акция, K-POP мюзикл и анкетирование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иняло участие 478 человек, интересующихся и любящих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인터뷰, 예르누르,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전 K-POP에 푹 빠졌어요. 저만의 취향, 저만의 좋아하는 가수가 있죠.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로워요. 서울에 가서 그곳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며 문화를 공유하고 싶어요.. Ернур, cтудент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Я влюбился в K-POP. У меня есть свои предпочтения и свои любимые артисты. Я очень интересуюсь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Очень хочу поехать в Сеул, встретиться с людьми, пообщаться с ними и делиться культурой. 인터뷰, 라우안,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저희는 이 공연을 위해서 정말 많이 또 오래 준비했어요. 오늘 저녁은 정말 특별할 거예요. 저희 콘서트는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한국문화원에 감사드립니다. Рауан, студентка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Мы к этому концерту готовились очень много, очень долго, и надеюсь, что сегодняшний вечер будет особенным. На нашем концерте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оказывает нам большую поддержку. И спасибо за это Корейск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центру. 인터뷰. 무하메드잔,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정말 엄청났어요. 처음에 너무 긴장했었는데요, 첫 대사를 읊고 나니까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갔어요. 전 그냥 무대에 서 있기만 했죠. K-POP을 들은 지 6개월 밖에 안됐어요. 그런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저는 제가 너무 많은 걸 놓쳤다는 걸 깨달았어요. 한국이 이런 문화의 홍보를 지원하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에요. Мухамеджан, студент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Просто невообразимо. Вначале я очень переживал, но после первой реплики на сцене все пошло очень хорошо. Всего шесть месяцев как я начал слушать K-POP, но за это короткое время я осознал, что упустил многое. Я очень рад, что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везде оказывает поддержку этому направлению культуры. 인터뷰, 디나라,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굉장히 흥미롭게 여겨요.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이 계속 이렇게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Динара, студентка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Казахстанцы проявляют большой интерес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и сегодняшний концерт дал возможность многим людям узнать больше о ней. И я надеюсь, что эти люди и дальше будут интересоваться и любить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사용 음원 Smoking_Stick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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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당신을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민’ 앱 탐방기
[대본] 유튜브를 보고 있는 김경재 PD 유튜브에 참 정보가 많은데 어떤게 진짜 정보인지 잘 모르겠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있는 김경재 PD 비밀번호를 어떻게 어렵게 만들어야 되지? 혹시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여러분들이 앞에서 보셨던 두 가지 상황을 흔히 겪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읽고 쓸 줄 아는 것인 리터러시라는 단어와 디지털 단어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로 단어 뜻 그대로 디지털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표현 능력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입니다. 앱 내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창작자에게 필요한 책임, 효율적인 검색방법을 간단한 미션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는 앱을 통하여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 배우고 여러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먼저 앱을 다운 받아볼까요? 플레이 스토어에 우리는 디지털 시민이라고 검색하면 앱이 검색이 되고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짜잔 앱을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디지털 아일랜드 입장 클릭! 오! 처음에는 입국심사를 받게 되네요. 자신의 닉네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디지털 아일랜드 여권을 얻게 됩니다. 여권과 함께 자유통행증을 받게되면 여권에 있는 총 3가지의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번째 미션으로 출발! 첫번째 미션은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기로 나의 개인정보에 대해 파악하기,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명한 문자 보내는 법, 안전하게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응? (쓰읍)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건 내 생각에 스미싱 같아 이 방을 나가야겠어! 두번째 미션은 창작자의 권리를 존중하여 콘텐츠 만들기로 원하는 그림과 음악을 삽입하여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미션을 통해 저작권의 범위를 알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저작권을 표기하는 과정을 쉽고 명확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짜잔 나만의 작품 완성! 그럼 실생활에서도 한 번 적용해 볼까요? 오케이! 이렇게 영상을 만들면 되는데 아 맞아! 저작권을 표시해야지 (흡족) 세번째 미션은 검색의 달인이 되어보자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키워드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 방법을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미션에 나왔던 키워드를 가지고 실제로 검색해 볼까요? 이런식으로 전갈자리를 검색할 수 있구나 드디어 모든 미션 통과! 우리는 디지털 시민앱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기억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자! 당신을 지금부터 디지털 시민으로 초대합니다!
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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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문화PD]<독립운동가, 그들의 발걸음 서울에서 만나다> 세 번째 이야기 '백범 김구'
[대본]김구선생의발자취는백범김구기념관에서찾을수있었다.김구선생의호백범에서도그의조국독립을향한강한의지를엿볼수있다.백범은평범한사람들이라는뜻으로,평범한사람들이곧우리의민중이고,민중은곧애국심을가지고조국독립의필요성을깨쳐야한다는의미이다.1896년3월,황해도치하포의주막에서김구는일본군중위쓰치다조스케를발견하였다.김구는그가명성황후를시해한범인일것같다는생각이들자,명성황후를시해한원수를갚고나라의수치를씻는다는우국의일념으로그를처단하였다.1910년,김구는대표적인항일민족단체인신민회에서,조국의독립운동기지건설을위한비밀회합에황해도지역자금모금책임자로참여하였다.1919년,김구는상하이로망명해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경무국장에임명되었다.그는독립운동가들을보호하고만세운동을통해독립의지를전세계에알렸다.1930년,김구는일제요인암살과식민통치기구의파괴를위한특무대한인애국단을조직했다.일제의탄압속에서도그는무장투쟁을이어가며강한독립의지를내비쳤다.1940년,김구는임시정부의국군,한국광복군을창설하였다.광복군이대일항전을전개하고국내진입작전을시도한것은조국의독립과민족의해방을자주적으로쟁취하려는한민족의자주독립에대한의지를상징하는것이었다.그리고1945년,광복군의국내진공작전직전일본의항복으로한국이광복을맞았지만,진정한대한독립을이루지못해마냥기뻐하지못한김구였다.그리고지금,우리가할수있는것.백범김구선생을기억하는것이다.우리는김구선생을기억합니다.
박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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