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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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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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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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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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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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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 영화, 스페인 한국영화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한달간 한국영화 14편을 스페인에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 9회 스페인 한국영화전을 개최하였습니다. --------------------------------------- 대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영화, 스페인 한국영화전 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제9회 스페인 한국영화전이 극장 시네도레에서 성공적으로 그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조은영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영화담당자 이번 제 9회 스페인 한국영화전은 크게 이준익 감독 회고전과 한국과 식민지주의를 다룬 영화로 구성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개막작인 시인 윤동주의 삶을 다룬 영화 ‘동주’를 상영하는 자리에선 윤동주 시인의 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내레이션 영화전은 시네도레,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카사 엔센디다에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영화전을 찾아, 영화를 통해 한국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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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문화PD] 봉정사, 템플스테이를 떠나다
천년고찰,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러 왔습니다. 숲길을 오르다 보면 옆으로 보면 퇴계 이황이 강학을 하던 곳인 명옥대가 옆에 있다. 봉정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있다. 총 7개의 산지승원 중에 작은 산사이지만 가치가 높아 등록되었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오늘 묵을 곳이다. 작은 방이지만 화장실과 몸을 누울 수 있는 아주 따스한 공간이다. 템플스테이의 시작은 먼저 봉정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고려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 너머로 한국에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고려시대 건립으로 추정되는 봉정사 극락전 1200년이 흐른 주춧돌과 나무기둥을 만지며 기운을 느껴봅니다. 신라, 고려, 조선초기, 조선중기 시대별 4가지의 건축양식의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있는 국내유일의 사찰. 봉정사는 역대 왕들이 방문했던 절로 유명해 함부러 쓰이지 않는 용이 그려진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불상 뒤에 있다 탱화 보수를 위해 발견한 영산회상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입니다. 엘리자베스여왕과 앤드루 왕자까지 방문하여 로열웨이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웅전에 피어난 우담바라 꽃, 300년 만에 한번 피어난 전설의 꽃을 볼 수 있었어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원을 만든 영산암은 한국 10대정원으로도 꼽힙니다. 봉정사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저녁공양을 합니다. 직접 타종을 한 후 저녁예불에 참석을 했다. 매일매일 휴대폰을 보다 잠들었는데 책을 읽으며 밤을 보냈다. 새벽예불을 위해 4시에 나오니 쏟아질 듯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봉정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산책을 한 후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피곤함에 잠만 자는 게 다가 아닌 몸을 움직여 걷고 나를 돌아보고 쉴 수 있던 시간 - 길면서 짧았던, 쉼에 대한 교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었던 천등산 봉정사에서.
김성은
조회수: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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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상파울루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점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자막)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님을 느낀 적이 있나요? 자막)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자막)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6개 국가 사람들엑 대한 문화차이를 이야기합니다. 제목)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문화차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들이 지닐 수 있는 서로 다른 가치, 태도, 행동을 ‘문화차이’라고 한다. 대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 이아고입니다. 저는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있는 장남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는 라파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티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이슨디아이고 저는 LA에서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는 유리입니다. 자막) 질문1 대한민국과 당신의 나라의 문화차이가 있나요? 대사) 네, 사실 저는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놀란 이유는 매운 음식 등 많은 특징이 있었고 또 브라질에서는 커피를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술문화와 대학생들의 생활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에서는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한국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 살수 있잖아요? 근데 호주 편의점에서는 술 팔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밖에서 술마시는거 자연스러운데 호주(는)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랑 밥을 먹는데, 감자튀김을 포크로 찍어 먹는걸 봐서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무 이상해” 라고 하자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했어요 일본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자막) 질문2 이런 문화 차이를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대사) 처음 한국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습니다. 커피만 찬 것이 아니라 커피잔 안에 얼음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한 곳에서 마시다가 이동해서 또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하루에 두 세곳의 술집을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의 차이는 휴학인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휴학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휴학 후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중국에서는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없거든요 폴란드의 술자리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이고 유럽문화와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팩소주 있잖아요? 팩소주사서 오징어같은 안주도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돈도 많이 안쓰고 편의점 앞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에는 핑거푸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포크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가 포크로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때 이상해 보였어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문화에)놀랐어요 자막) 질문3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를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대사) 솔직히, 조금 궁금하긴해요 술 마실 때 장소를 이동해보니까 술집마다 분위기가 달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당연하죠! 네,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볼꺼에요 일본의 지하철에서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상이하로 맛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휴학 후에 한국에 가서 한국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는 매우 놀랍니다. 정말 맛있기 때문이죠. 저는 한국방식의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한식은 폴란드 식사와 전혀 다르지만 한식(술자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죠 돈도 아끼고 더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친구랑 먹으러 가서 친구가 감자튀김을 포크로 먹어도 얘한테는 이게 평범한 거구나 라고 생각 할 거고.. 그냥 익숙해지는 거죠 뭐. (일본지하철에서 전화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매너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한 번 꼭 받아야 하는 취직활동 전화가 있어서 받았지만 그 다음 역에 내려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본)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자막) 세상에는 약206개의 나라와 약 3000-4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했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향하는 길 선진국민으로 향하는 길 다름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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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문화PD] 고조선 실용 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시조이자 환웅과 웅녀의 아들인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고조선은 그 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동서남북에 위치한 크고 작은 부족국가들을 차례로 복속시켜나갔습니다. 기원전 4세기. 고조선은 바야흐로 대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성공에는 큰 위협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때 조국을 향해 다가오는 위협을 전략적 식견으로 막아낸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조선의 대부예 입니다. [고조선 실용외교의 설계자 대부예] 한편, 서쪽에 위치한 현재의 중국 대륙은 당시 여러 개의 국가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반복하며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서지방을 경계로 위치한 연나라는, 파죽지세로 뻗어져 나가는 고조선과 마침내 요서지방에서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양국 간에는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나라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당시 고조선의 왕은 연나라를 정벌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아가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국 대륙을 고조선의 영토로 만들려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고조선의 대부 관직을 맡았던 신하 예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혼란한 중국내 여러 국가들의 상황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중국 대륙의 여러 국가들이 끊임없이 반목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리멸렬한 틈을 타 공격하는 것이 고조선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연나라의 힘이 건재한 상황에서는, 고조선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국력이 소진된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나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꼴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조선왕은 그 말이 참으로 옳다고 여겼습니다. 대부예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외교관이 되어 연나라로 가길 청했습니다. 이윽고 대부예는 연나라에 도착하였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화친파와 저항파로 나뉘어 있는 연의 정치세력들이었습니다. 대부예는 연왕에게 이르기를 고조선과 화친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연왕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부예는 현재 연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의 결과는 부딪혀야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나 다른 세력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놓인 국가가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국력을 소진하게 될 경우 그 나라의 안전은 풍전등화에 놓인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연왕도 대부예의 말이 옳다고 여겨 군사를 일으키려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고조선의 충신이자 외교가였던 대부예로 인해 고조선은 큰 분쟁 없이 국력을 보존할 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예는 이 밖에도 특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사에 기록된 이름 중 단군왕검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등장하는 관직을 부여받은 인물입니다. 한국사 최초의 인물 대부예는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실용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직접 연나라를 찾아가는 용기까지 보여준 위대한 외교관입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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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큐아이가 안내해드려요!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영상소개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AI전시로봇 큐아이 소개영상입니다. ----------------------------------대본---------------------------------- 자막 국립제주박물관 전시안내로봇 큐아이 혼저옵서예 - 4개국어 제주도 방언 인사 - 다국어(국문,영문,중문,일문) 상설전시관 동행안내 도슨트 - 어린이용 도슨트 모드 - 3D 유물 구현 체험 - 박물관 위치 안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시안내로봇 큐아이 - QA 챗봇 서비스 Hi 큐아이! 희망창작실 어딨어? - 다국어 동화구연 - 인터렉션 동화책 큐레이팅 로봇 큐아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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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디지털 실감 기술로 방탈출게임을? 역사적 공간이 게임 속 세계가 된다!
4.19민주묘지와 전쟁기념관에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공간에 온라인 콘텐츠를 더해서 4.19혁명과 6.25전쟁 등 국내 중요한 현대사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감형 콘텐츠로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더 잘 느껴보세요! - 대본 :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공간이 게임 속 세계가 된다면 어떨까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역사적 공간이 게임 속 세계로 재탄생됩니다. 증강현실(AR), GPS, 웹 화면, 전화송수신 등 다양한 디지털 실감 기술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주는데요, 어서 빨리 만나러 가볼까요?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419민주묘지입니다. 4.19민주묘지는 4.19혁명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되신 분들이 잠들어 계신 곳인데요,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419민주묘지 내부로 들어왔는데요. 4.19민주묘지 내부의 곳곳에는 이렇게 미션게임을 알리는 배너들이 있습니다. 이 세계를 구할 용사를 찾습니다, 뭔가 웹소설에 나올 것 같은 제목 아닌가요? 그럼 저와 함께 미션게임 진행하러 가보시죠 이렇게 gps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미션을 줍니다 이렇게 지도를 보면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상징문 앞에 와서 보니까 계산문제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미션은 4.19혁명과 관련되어 있었는데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4.19혁명정신이 자유,민주,정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4.19혁명 기념관 내부에서도 미션이 이어졌는데요, 4.19혁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섯 개의 쪽지와 실제 현장을 비교하여 숨겨진 소원을 알아내는 미션도 있었는데요, 이 시기 사람들이 바란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평화로운 일상이었는데요. 이렇게 쪽지를 채워나가는 활동을 하니까 진짜 방탈출게임 하는 것 같아요 4.19 기념탑에서도 퀘스트가 이어졌는데요. 기념탑 앞에서 4.19혁명 당시 희생된 분들께 묵념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민주묘역에 가서 묘역의 주인을 찾는 미션도 있었습니다. 묘비의 주인은 바로 진영숙님이었습니다 4.19혁명 희생자 중 유일하게 유서를 남겼다는 여중생 진영숙 열사의 묘지 앞에서 그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 너희에게 꼭 묘역을 보여주고 싶었어. 어느 봄보다 뜨거웠던 4월, 우리는 혁명을 통해 자유를 얻었지만, 무언가를 잃어야만 했지. 이렇게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네 이렇게 4.19 민주묘지에서 모든 퀘스트들을 다 수행해서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두 번째로 가볼 곳은 전쟁기념관입니다. 전쟁기념관의 6.25전쟁실 1관과 2관에서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전쟁기념관 2층 내부로 들어오면 체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에도 옆에 이렇게 미션형 탈출게임을 알리는 배너가 있는데요, 이름은 로스트솔져입니다. 이거를 보면서 체험을 하는거에요. 미션키트와 함께 휴대폰 어플을 통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미션 중간중간에 AR콘텐츠가 있으니까 미션을 더 풍성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AR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요소를 도입해서 이렇게 숨은 글씨를 알아내는 미션도 있었습니다. 숨은 글씨는 바로 B-01이었는데요, 이어지는 장소에서 전화를 걸면 미션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AR콘텐츠를 활용해서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어느새 로스트솔져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6.25전쟁실 2관에서 미션이 이어지는데요 6.25전쟁 중 가장 극적인 민족대이동, 흥남철수작전 흥남철수작전 당시 모습을 보면서 기억의 조각을 맞춰볼 수 있습니다. 미션 마지막에는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누군지, 그 정체를 알 수 있는데요 미션 키트 속 군인 신분증을 비추었을 때 등장하는 이야기의 주인공. 6.25 참전 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잠시나마 한국 전쟁의 비극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4.19민주묘지와 전쟁기념관에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미션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4.19혁명과 6.25전쟁 등 국내 중요 현대사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콘텐츠가 결합하면서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실감형 콘텐츠로 역사적 공간의 의미를 더 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사용음원(유튜브 무료음원) : Look Both Ways - Nathan Moore
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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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지역문화콘텐츠발굴 및 미디어인재양성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3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강원지역의 문화정보 콘텐츠 발굴 및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6월부터 올해 말까지 강원 지역문화PD를 양성하여 강원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의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예정입니다올해 선발 될 강원지역문화P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와 진흥원의 지역 인프라 시설과 실습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영상제작에 관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고 문화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번 협약을 통한 강원지역의 우수 문화정보 콘텐츠 제작을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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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대한민국 근로소득자라면, 누리고 연말정산 돌려받자! 문화비 소득공제(본편)
#문화비소득공제#연말정산문화비#도서연말정산#공연연말정산#박물관미술관연말정산#신문구독료연말정산 대한민국 근로소득자라면, 누리고 돌려받자 문화비 소득공제! 도서, 공연티켓,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로 사용한 금액 연말정산 때 최대 100만원 소득공제 한도인정되니 모두 돌려받으세요~ 2021년 부터는 신문 구독료도 포함돼요!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https://www.culture.go.kr/deduction 내레이션 대한민국 근로소득자라면, 누리고 돌려받자! 책을 살 때도 전자책 중고책도 가능 공연 티켓을 예매할 때도 연극부터 무용까지 가능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할 때도 일일 교육 체험비도 가능 온라인/오프라인 어디서든 한국문화정보원에 등록된 사업장이라면 누린만큼 돌려주니까 연말정산할 때 모두 문화비 소득공제 가능! 그렇다면 우리 동네 문화비 소득공제 등록 사업장 어떻게 찾나요?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검색하면 한번에 끝 매장에 붙여진 식별마크로도 확인 가능해요 알고 보면 우리 동네 곳곳에 있는 문화비 소득공제 사업장 문화비 소득공제로 문화생활 더 누리세요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신문 구독료도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자막 대한민국 근로소득자라면, 누리고 돌려받자! 문화비 소득공제 책을 살 때도 #서점 #동네서점 #대형서점 전자책 중고책도 가능 (중고책서점) 공연 티켓을 예매할 때도 #연극 #음악 #콘서트 #뮤지컬 #아동극 #무용 연극부터 무용까지 가능 (공연장에서 티켓 형태로 판매할 경우)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할 때도 #박물관미술관입장료 #일일교육체험 일일 교육 체험비도 가능 온라인/오프라인 어디서든 #한국문화정보원(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사업장이라면! 최대 100만원 소득공제 한도 인정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대상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모두 연말정산 할 때 문화비 소득공제 가능! 우리 동네 문화비 소득공제 등록 사업장 어떻게 찾나요?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 www.culture.go.kr/deduction 사업자 검색 식별마크로 확인 문화공간 박물관미술관 공연장 도서 신문 전국 3,900여개 사업자가 함께 (2020년 12월 기준) 문화생활 더~ 누리세요! #문화비소득공제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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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문화PD] 자유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기억하다
성공할 확률 5000분의 1. 작전 성공시간은 단 두시간. 열세에 몰렸던 우리를 역전시켜주었던 인천상륙작전을 다들 기억하시나요?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인 맥아더 장군 동상과 참전 학도병을 기억할 수 있는 인천 자유공원을 찾아가, 호국 영령들의 수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대본 ----- 1950년 9월 15일. 거짓 무전을 적에게 흘린다. 그리고 적이 방심했을 때 반대편에서 친다. 이 작전이 성공할 확률은 단 5000분의 1. 전쟁 역사상 세계 2대 상륙작전으로 꼽히는 인천상륙작전. 오늘은 맥아더 장군과 참전 학도병을 기억할 수 있는 인천 자유공원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자유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기억하다 다들 인천상륙작전을 아시나요? 1950년 9월 15일. 북한의 남침 이후 인천지역에 대한 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병참선과 배후를 공격하여 전쟁을 반전시킨 상륙작전입니다. 상륙작전은 단순히 요약되는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기적에 가까운 작전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수로가 좁아서 많은 사람이 희생할 우려가 컸고, 지형적으로 불리했습니다.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가 높은 지역이라 실패가 예상되는 작전이기 때문에 미국합동참모본부와 미국해군본부는 인천상륙작전을 반대하기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아더 장군은 인천에 상륙해 인천을 탈환하고 작전을 성공시켜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런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인천에는 여러 기념비가 각지에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인 오늘은 자유공원을 탐방하러 가보았습니다. 인천 자유공원은 인천 중구에 위치해있는 근린공원입니다. 인천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인천의 명물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공원 바로 아래에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조금 더 먼 곳에는 월미도가 있어서 놀러오기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인천 자유공원은 1888년(고종25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입니다. 만국공원, 서공원 등으로 이름이 바뀌다가 1957년, 개천절을 기념해 동상이 세워지고 지금의 명칭인 자유공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31운동 이후 전국의 13도 대표자들이 자유공원에 모여 임시정부 수립을 결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맥아더 장군과 참전 학도병을 기억할 수 있는 인천자유공원. 호국 영령들의 수고한 희생을 잊지않고 추모할 수 있는 헌화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독격서. 거짓무전을 적에게 흘린다.(서) 그리고 방심했을 때 다른곳에서 공격한다. (동) 적이 어디로 상륙할지 모르게 만들기 위해 거짓 무전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게하기 위해 실제로 폭격을 하고 병력을 상륙시켰죠. 이 작전을 장사상륙작전이라고 합니다. 적의 시선을 끌기 위한 페이크 작전이었죠. 이 작전을 위해 총을 쏘는 훈련을 보름밖에 배우지 않은 772명의 중고등학생 10대 소년들이 참전하게 됩니다. 학도병들은 적들의 후방을 교란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구조선이 출발했지만 학도병들은 그곳에서 교전하다가 대부분 전사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성공확률이 5000분의 1이라면 고민 없이 바로 도전할 수 있으신가요? 혹은 자신이 중고등학생이라면, 나라를 위해 위험한 전쟁터에 뛰어들 수 있으신가요? 호국 영령들의 수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추모할 수 있는 인천 자유공원. 언젠간 꼭 방문하셔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선 안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 간다. -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 ------ 사용음원 및 나레이션 ----- ??BGM ??Track - Scott Buckley - jade ??Soundcloud - http://bit.ly/2iAj8Vy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2021293 본 음성(나레이션)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준상 https://typecast.ai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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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건축과 도자의 만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최초의 건축 도자 박물관으로, 주기적으로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건축과 도자가 생활의 일부분인 만큼, 이곳의 전시는 우리 생활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일상의 수작'. 일상속의 물건들을 재조명한 전시입니다. 익숙한 물건들을 독창적으로 배치하여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여기는 전통 공예품을 전시한 곳. 아름다운 옛 도자기부터, 조각보, 반상까지 일상 속 예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도자체험. 오늘은 나만의 컵을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반죽을 다듬고, 컵모양으로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컵이 완성됩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도자와 건축을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이곳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방문하여 건축과 도자의 세계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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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전시 <Odd Convergences>
제목: [LA/해외문화PD] 전시 Odd Convergences: Steps/Missteps내레이션. 지난 4월 28일, LA한국문화원은 LA에서 활동하는 23명의 미국 작가로 구성된 “이상한 융합: 디딤/헛디딤”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invited 23 American artists based in Los Angeles to introduce different cultures to the Korean community. The show entitled, “Odd Convergences: Steps/Missteps” began on April 28.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우리 인간의 삶과 문화 속에서 보이고 또한,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관계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자막. It will explore a range of different spaces that are both visible and invisible to us in our relationships to life and culture.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답변. Gul Cagin / ArtistI think this is a great opportunity for LA artists. Nowadays culture exchange is becoming very important in everywhere.자막. LA 작가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최근엔 문화교류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답변. Valerie Wilcox / ArtistI think it’s a wonderful opportunity to really talk about cross cultural artists. Because our group has so many different cultures within this show.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nd our group really is about doing exchanges with other’s cultures and different countries.자막. 다른 문화 간의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번 쇼에 참여한 작가들의 문화가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전 세계에서 모였죠 그리고 저희 작가 그룹이 하는 일이 다른 나라들과 다른 문화를 교류하는 것이기 때문이죠.인터뷰.질문. 본인과 작품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답변. David Leapman / ArtistI have been a professional painter for nearly 40 years. this is a painting from this year. It’s kind of accumulative painting of images I have collected over nearly 4 decades. But I tended to make my images in a very idiosyncratic way. I don't want to illustrate what my work is about. You experience it, it reveals itself slowly.자막.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린 지 40년 정도 되었어요. 이 그림은 올해 그린 그림인데, 40 여 년 동안 수집한 이미지들을 적층시키는 형식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특이한 방법으로 그림을 표현하고자 했어요. 저는 제 작업이 어떤 것인지에 관한 설명은 하고 싶지 않아요. 관객 스스로 직접 경험함으로써 작품 자체가 관객에게 서서히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죠. 인터뷰.질문. 오늘 전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답변. Mela M / VisitorI think it’s beautiful and it’s a lot of colors very dynamic. i’m very excited to see all this work.자막. 아름다운 전시예요. 색이 굉장히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들이 많네요. 이런 전시를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5월 12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자막. ‘Odd Convergences: Steps/Missteps’ will show untill May 12,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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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킥오프 회의
문화체육관광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협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가 있었습니다이번 회의는 한국문화정보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개최되었습니다지난 3월부터 진행 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는 총 10개 분야 44개 공모 과제를 신청 받아 분야별 평가 및 종합평가 등을 거쳐 7개 주요산업 분야와 3개 기타분야 등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그 중에서도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점, 민간데이터를 고품질 융함데이터로 재생산 가능한 점, 2019년 공공데이터포털 기준 포털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문화.미디어분야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이번 킥오프 회의는 참여 센터와 컨소시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결과를 공유하며 사업 선정에 따른 향후 추진 일정 및 진행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한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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