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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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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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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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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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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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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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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영상기획의도 어린 시절 잠시 꿈꿔왔던 피아니스트. 가끔 추억에 잠겨 피아노를 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의 어린 시절 추억 속 악기인 피아노를 연습하여 나만의 무대에서 연주를 해보고자 한다. [ 베토벤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자막 나레이션 나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다. 발도 닿지 않던 피아노에 올라 악보를 보며 하나씩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저 신기했다. 딸기를 하나씩 색칠하며 나의 실력을 키웠다. 성인이 돼서 문득 피아노를 쳐보고 싶어졌다. 그래 플렉스 해보는 거야. 플렉스~ 영차! 피아노를 샀다. 어렸을 때 외워서 치던 곡이 있었다. 까먹었다 스마트 세대이니만큼 악보도 스마트하게 골랐다. 그리고 프린트...?? 악보 읽기가 이렇게 어려웠나? 어휴 라. 시. 도. 레. 미. 우선 잘 모르는 계이름부터 적어두고 시작해야겠다. 왼손 오른손 나름으로 열심히 연습함. 저 속도면 좋겠다 단독 무대에 오른다. 이제 발이 땅에 닿는다. 그래 보여주자. 오 멋있어 느낌 있어 뭐 지금은 서투르지만 시작이 중요하니까. 재미있는 취미가 생긴 것 같다.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집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악기 연주는 어떠세요?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Sand Castle Wayne Jones의 Toy piano Reed Mathis의 Try To Catch Me
이단비
조회수: 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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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 (주)문화상상연구소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제품개발창업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문화상상연구소를 소개합니다. 역사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플랫폼, 놀토VR! 문화상상연구소가 제작한 초중등생을 위한 역사여행 플랫품 놀토VR은 역사 여행 및 체험을 추천, 현장에서 꼭 봐야 할 역사콘텐츠를 제공하고 현장보고서 작성 템플릿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국립박물관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상에게 맞는 역사여행 추천 및 코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VR 기술을 이용하여 역사 여행 및 체험을 실내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탑재하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막 Hello!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문화상상연구소 편 Q 문화상상연구소는 어떤 기업인가요? 저희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역사체험 전문 회사 문화상상연구소입니다. 저희는 오프라인에서 역사교육, 역사탐방, 문화재 활용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면서 온라인에서는 대상에 맞는 역사체험, 교육 등을 추천해주는 놀토VR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재청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계층에 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Q 문화상상연구소의 주요 상품은 무엇인가요? 저희 놀토VR 플랫폼은 대상에 맞는 역사여행, 역사교육, 체험지 등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입니다. 현장에 가서 아이들이 무엇을 봐야 할지 기존 시장에서는 잘 알지 못했으나 대상에 맞게 현장에서 꼭 봐야 하는 역사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아와서는 아이들이 꼭 하게 되는 현장학습 보고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문화상상연구소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관광정보 서비스이며 두 번째는 문화유산 관련으로 해서 전국에 있는 국립박물관의 관련된 정보를 활용하였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이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해서는 전국에 있는 관광지와 문화유산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사실 초기에 작은 기업에서 이러한 일들을 처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문화데이터 홍보자료를 보고 그 데이터를 확인하게 되었고 이를 비즈니스와 접목해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소감과 향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한 말씀? 아무래도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초기 기업 같은 경우에는 비용, 인력, 시간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미 공공기관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다면 많은 비즈니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AI라든지 빅데이터 관련된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 역시 데이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초기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데이터 수집이 어렵기 때문에 문화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상당히 좋은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문화상상연구소의 최종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 같은 곳에서 왜곡된 역사정보가 상당히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가 검증하는 역사 콘텐츠를 재미나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역사의 참 재미를 느끼게 하고 한편으로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조회수: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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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거제도의 지역문화를 이끄는 [문화리더 윤지원]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문화현장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발굴하여 문화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기획, 개발, 실행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현재 전국 7개 권역, 15개 기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리더 문화리더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배출된 문화기획자로 전국 지역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거제시 옥포동에서 청년들의 포럼이었던 옥포동 나이트: 변태들의 피크닉과 해녀할망과 개날이를 기획한 문화리더 윤지원이라고 합니다.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은 거제도가 젊은 사람이 많고,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으로 굉장히 젊은 도시인데도 제 친구들이나 저만해도 어디가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업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젊은 층을 대상으로 모일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리고 해녀할망과 개날이의 경우에는 그 문화 포럼을 통해서 모인 친구들이 지역 문화를 활용해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만들어나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사실은 많은 해녀분들이 70대 이상이시고, 해녀문화가 사라지고 있고 그래서 생업으로서의 해녀문화는 지속해나가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해녀분들과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는 아니면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이 고령화된 해녀의 자리를 채워서 문화활동으로 만들어내고 해녀문화하면 낡고, 오래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많아서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고 젊은이들이 즐기고 싶은 또 알아가보고 싶은 그런 문화로 만들어서 계승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민/청년 참가자 처음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에 가서 윤지원 선생님을 만나서 해녀들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거기에 감동을 받아서 저도 여기에 참여해야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고 김용연/청년 참가자 가장 좋았던 점은 거제도란 공간이 생각보다 잘 뭉쳐지거나 만나기 쉽거나 하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거제도에도 어떤 문화를 누리고자 하고 또 이런 문화 지원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은 거 같고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짧게나마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지원/문화리더 저는 문화 기획자로서 옥포동 나이트:변태들의 피크닉을 통해서 청년들을 만났다는 점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가는데 그 일의 방향이 해녀문화라던지 또 지역문화를 활용한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특히 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면서 마을 공동체라던지 또 우리 청년들끼리만이 아니라 마을과 협력해서 실제로 마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게 목표입니다.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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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 핑크(PINK)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제품개발창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핑크(PINK)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계획부터 이동까지 사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 행(HANG)! 핑크(PINK, public transportation link)는 빅데이터 기반 대중교통 여행 플랫폼 서비스 행을 통해 국내외 영행객들에게 그 어떤 여행보다도 여행다운 대중교통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Tour API를 활용하여 맞춤형 여행지 코스 추천부터 대중교통 최적 경로 추천, 여행 일정 공유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국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관광정보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막 Hello!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핑크 편 대중교통 여행 막막한가요? 어디로 가지? 버스, 기차 시간은? 얼마나 머물러야 하지? 이 경로가 맞나? 행 하나로 설레고 알찬 여행계획 계획부터 여행이니까 커플여행도, 우정여행도! 2명이든, 3명이든! 나에게 딱 맞는 대중교통 여행 코스 추천 Q 핑크는 어떤 기업인가요? 핑크의 기업명은 public transportation link의 약자이며 대중교통 여행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 행(HANG)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만큼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해야 하지만, 그런 관점에서 무엇을 타고 어떻게 이동할지에 대한 문제는 가장 어렵고 지루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핑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여행의 계획에서부터 이동까지 여행답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 구성원 모두 석사급 이상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 예비창업패키지 2020 초기관광벤처에 선정되면서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Q 핑크의 주요 상품은 무엇인가요? 핑크의 서비스 행(HANG)은 사용자, 관광지, 대중교통 데이터로 구성된 대중교통 여행 빅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입니다. 주요내용은 크게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맞춤형 관광지와 대중교통 여행 코스 추천이 있고, 두 번째 사용자가 원하는 다수의 관광지에 대하여 대중교통 빅데이터와 특허출원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최적 경로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기능은 이렇게 계획된 경로들을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과 혹은 다른 여행객들에게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Q 핑크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무엇인가요? 핑크는 자체적인 대중교통 여행 빅데이터를 구축해나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화데이터에 해당하는 TourAPI, 또 대중교통 공공데이터 API 등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Tour API의 70여만 건의 관광, 여행 정보관광지 기본정보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관광지 유형, 규모, 공공편의 시설 유무 등을 특별히 많이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서비스가 데이터 기반에서 제공되는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공공데이터를 먼저 조사 및 분석하였고, 구성인원들 대부분이 데이터 전문가에 준하는 인력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소감과 향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한 말씀? 문화데이터를 포함해서 공공데이터가 상당히 많이 공개되어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원하는 데이터를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공공데이터 상에서 찾기 힘들 수도 있고, 찾았다 하더라도 기대에 부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원하는 데이터를 찾았다 하더라도 해당 데이터를 단순히 디스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고 다른 데이터와 융합해서 더 나은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핑크의 최종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지역 관광 공급자와 소비하는 여행객이 함께하는 스마트 대중교통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대한민국 대중교통 여행 문화와 행 문화를 확신하기 위해 영향력을 가질 것이며, 행 로고만 보더라도 누구나 여행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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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문화PD] 세계문화유산으로 남은 웅진백제
우리나라 고유 역사 중 하나인 백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의 왕성 공산성을 중심으로 외지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웅진 백제 이야기를 전한다. 내레이션 전성기를 지나 고구려에 밀려 한강 아래로 내려온 백제는 공주로 수도를 옮기며 웅진백제시대를 열게 된다. 공주에 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두 가지, 시내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강줄기와 그 너머로 보이는 웅장한 석성이다. 본래 웅진성이라 불렸던 이곳은 고려 시대 이후로 공산성이라 불렸으며 백제 시절엔 흙으로 축조되었으나 이후 조선 때 석성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주위 산세와 커다란 금강 줄기를 활용하여 세워진 공산성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고구려군을 막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또 커다란 금강 줄기를 앞에 두고 있어 농업과 교역에도 유리한 장소였다. 공산성의 주문 중 하나인 공북루는 금강을 바로 보고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공산정에서 성벽을 따라 내려가며 공북루로 향하는 길은 절경이란 말이 아깝지 않다. 금강철교와 미르섬, 금강, 공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공북루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백제시대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못과 누각이 나온다. 그 뒤편에는 세조시절 때 세워진 사찰 영은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승병의 합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공산성 내 서쪽 정상부쌍수정앞에는 백제 왕궁지로 추정되는 유적지가 있다. 쌍수정은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에서 머문 조선의 왕, 인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다. 당시 공산성에서 6일을 머문 인조는 공산성 내 두 그루의 나무에 기대에 시름을 달래곤 했는데 이후 반란이 진압되고, 이 두 나무에 정3품의 벼슬을 내리고 금대를 걸어주었다. 훗날 이곳에 정자를 지었는데 두 그루의 나무(쌍수)에서 이름을 따 쌍수정이 되었다. 쌍수정에서 성벽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선 공주 시내와 백제 왕릉이 한눈에 보인다. 공북루와 다른 모습의 공주를 감상할 수 있다. 난공불략의 공산성과 풍요로운 금강은 한강 유역을 빼앗기고 전염병으로 혼란에 빠진 백제를 서서히 안정시켰다. 갑작스레 닥친 혼란은 무령왕 시대를 맞이해 크게 안정되기 시작했다. 무령왕은 북방정책을 통해 고구려와 말갈과 싸웠고 대민정책을 통해 흉년으로 지친 백성들에게 곡식을 풀었다. 523년 62세의 나이로 승하한 무령왕은 2년 뒤, 공주 송산리에 안장되었다. 무령왕릉의 발견은 우연한 기회에 이뤄졌다. 1971년 7월, 벽돌무덤 내부에 물이 스며들어 배수로 공사를 하던 와중 왕릉의 입구가 발견되었다. 무령왕릉은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백제 왕릉으로 발굴되거나 도난당하지 않은 채 1500년이라는 시간을 견뎌냈다. 오랜 시간을 지켜낸 무령왕릉은 백제 문화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며 고고학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 중 하나다. 백제의 능은 입구가 간단하여 제 상태로 발견된 능이 거의 없고, 문헌적으로도 신라에 비해 많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진묘수는 왕의 무덤을 지키는 동물로 그 앞에는 무덤 주인의 정보가 적혀있는 두 개의 지석이 놓여있다. 지석에는 무령왕과 왕비가 살아있을 때 사용했던 이름, 사망한 해, 나이 등이 적혀있다. 무덤안은 벽돌로 층층이 쌓아올려진 구조로 되어있다. 무령왕릉은 다른 백제의 무덤과는 다르게 중국 남조 양식으로 지어졌고 일본 남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금송으로 지어졌다. 백제의 국제적 위상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곳에서 총 108종 2906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백제 시대의 뛰어난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공산성이 서쪽으로는 곰나루와 금강이 남쪽으로는 계룡산에 둘러싸인 송산리고분군은 묘를 자리하기에 최적인 명당이다. 송산리고분군에는 백제 시기의 고분 7기가 전시되고 있다. 무령왕릉을 제외한 나머지 고분의 경우 주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은 코로나로 그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2년에 한 번씩 이곳에서 백제 문화제가 열린다. 백제 문화제 시기가 오면 다리를 만들어 공산성과 금강 한 가운데 떠 있는 미르섬을 연결하고 다양한 백제 축제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백제문화제는 문주왕의 공주 천도 시기에 맞춰 10월에 개최된다. 오는 2021년 10월에도 다시 한번 백제 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불꽃과 함께 지난 백제의 전성기가 떠오르는 웅진의 밤이 시작된다. 미르섬과 공산성은 빛나고, 화려한 백제의 밤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걸어며 되짚어본 백제의 시간, 올해도 찾아올 백제의 밤이 더욱 기대된다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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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오늘 뭐 먹지? - 떡볶이 편
-기획의도 아직도 유튜브에서 인기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먹거리컨텐츠 ! 그리고 항상 인기있는 분식 종류인 떡볶이 ! 떡볶이 Top3 를 청주 안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 -자막 1. 철*간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5번길 2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2. A*M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9번길 37-2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3. 소문난 부* 떡볶이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86-1 가격 : 떡볶이 1인분 - 3000원 매운맛 강도/가성비 별모양으로 표시 -사용음원 : 유튜브 크리에이터스튜디오 무료음원
주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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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19 지역문화PD 발대식
2019 지역문화PD 발대식이 강원지역 한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2019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자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됩니다전국에서 선발된 이번 지역문화PD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의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영상제작 실습 능력을 습득하고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또한 세 기관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를 다매체를 통해 서비스하고지역문화PD 활동 수료 이후에는 문화영상콘텐츠 전문 제작팀 활동 지원 및 취, 창업 확대를 위한 기회도 제공받게 됩니다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지역대학 연계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콘텐츠 제작서비스를 기대합니다2019 지역문화PD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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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타코청년 마누엘, 삼겹살에 빠지다
멕시코에 사는 마누엘,한국에서 1년동안 거주하면서 한국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멕시코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멕시코 타코청년 마누엘이 소개하는 삼겹살 즐기는 방법은 어떨지, 그들의 먹방이 기대된다! ------------기획영상 ‘타코청년 마누엘, 삼겹살에 빠지다’ 대본---------------- 배고파..오늘 뭐 먹지?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interview-마누엘안녕하세요 저는 마누엘입니다.한국에서 1년 정도 살았어요.한국 진짜 좋아해요.한국 가고 싶다! interview-마누엘Q. 한국음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삼겹살이요한국에 있을 때 삼겹살 진짜 많이 먹었어요.삼겹살 사랑해요~ 이것도 주세요. interview-마누엘친구들 불렀어요, 같이 먹으려고요~ interview-마누엘아 그거 없으면 안돼요.몰라요? 김치!!!!!! interview-마누엘김치랑 삼겹살은 같이 먹어야 돼요. 음 맛있어~ 진짜 맛있어! Hola~ 잘 지냈어?뭐라고? Que dijiste?아, 한국어 인사야, “¿C?mo estas?”를 한국어로 그렇게 말해.Es coreano, as? se dice "Como esta" en coreano. 한국음식을 준비해놨어, 와서 먹어볼래?De hecho preparando comida coreano, quieren venir a probar?당연하지!Si claro들어와~Pasen. 이게 바로 한국음식이야.삼겹살이라고 부르지. interview-페르난도, 후안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페르난도입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페르라고 부르죠.Hola mi nombre es Fernando, pero mis amigos me dicen Fer안녕하세요 저는 후안호세이고요, 제 친구들은 저를 후안호라고 부르죠.Hola yo soy Juan Jose pero mis amigos me dicen Juanjo.오늘 마누엘의 초대를 받아서 한국음식을 먹으러 왔어요.Hoy tuvimos un lunch coreano, porque venimos a visitar a Manuel. 삼겹살은 좀 특별한 방법으로 먹어.우선, 상추를 하나 골라봐.손에 이렇게 올리고타코랑 비슷하네응 타코랑 비슷해 interview-마누엘삼겹살은 타코랑 비슷해요. 좋아하는 걸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밥을 조금만 넣어.다 넣었으면, 삼겹살도 넣어줘.그 다음으로 김치도 넣어줘.김치가 뭐야?김치는 발효시킨 배추야.조금 매우니까 조심해.네가 원하면 양파도 넣어. interview-페르난도, 후안Q. 한국음식을 먹어본 적 있는지?- 아니요. 한번도 없어요. No mismo. entonces... 마늘도 넣어, 난 마늘 넣는 거 좋아해. 마늘을 넣으면 쌈이 더 맛있어지니까 다 넣는 걸 도전해봐.마지막으로 넣어야 할 게 있어.양념인데, 조금씩만 넣어. 맛이 강할 수도 있어.매워?그렇게 맵지 않아, 맛있어.몰레(멕시코 살사)랑 비슷하구나.응응 몰레랑 비슷해.우리 쌈 잘 만들었는지 비교해보자. 잘 만든 것 같아.나도.네 쌈 별로인 것 같아.후안 꺼가 좀 작은데 괜찮아.재료를 다 올렸으면 상추를 덮어.입에 다 들어갈까?한 번에 다 먹어야 돼?원래는 한 번에 먹는데 먹기 힘들면 나눠 먹어도 돼~UNA DOS TRES(하나 둘 셋) interview-페르난도, 후안타코랑 비슷했어요, 상추에 밥이랑 삼겹살 그리고 김치, 양념(쌈장)을 넣고 싸서 공처럼 만들어서 먹었어요.Era como un taco, en donde le ponias arroz, carne de puerco y unos.. Kimchi! unos condimentos y luego la doblas, haces una bola y te la comes! 진짜 맛있어, 정말 좋아~!!좀 매울 수도 있어. 조금 매운데 괜찮아. interview-페르난도, 후안Q. 오늘 삼겹살을 먹어본 소감은?삼겹살 먹는 방법이 정말 맘에 들어요. 누구든지 쉽게 모든 걸 먹을 수 있어요. 모든 걸 입에 한 번에 넣고 마음껏 씹을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매우 재밌었고, 정말 좋았어요. 배부를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고, 쌈장도 맛있었어요.Pues me gust? mucho la forma de comer! Eres muy libre, porque puedes meterte todo el bocadillo a la boca y aparte puedes comer con la boca abierta, fue divertido! y si me gust?! Lo que nunca pens? es que me iba a llenar! y si qued? satisfecho, y la salsa es muy rica.정말 맛있었어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멕시코 음식 혹은 우리가 흔히 먹는 미국음식들과는 또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걸 한 번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새로웠어요. 입안에서 다양한 맛들이 폭발하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어요!Estuvo muy rica la comida coreana, tiene mucho sabor! No se parece en nada a la mexicana, o a lo que estamos acostumbrados a comer en Am?rica, es my, no s?, como el modo de preparaci?n, lo preparas t? y es muy rico! tiene una explosi?n de sabor en la boca, muy muy rica! 맛있어요! 맛있어요~ interview-마누엘Q. 오늘 친구들과 함께한 식사는 어땠나요?Awesome.삼겹살 진짜 맛있어요. 최고!또 먹고 싶어요. 사케랑은 좀 달라. 곡류로 만들었지. 맛이 아주 좋아.한국에선 삼겹살 먹을때 보통 소주랑 같이 먹어. 맛있어요.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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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6
[한국문화돋보기-한식편] Ep.2 집에서 여는 작은 한식당
* 기획의도 K-POP, K-드라마가 한국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이끌면서한식에 대한 관심도커지고 있습니다. K-콘텐츠에서 주인공들이 먹는한식에 대한 관심에서시작해 실제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식 자체의 호감도가 높아졌습니다. 외국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꼽힌 불고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꼽힌 김치찌개 이처럼 국내외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BEST한식과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 자막 안녕하세요.저는 벨기에에서 온 에스텔이라고 합니다 한식은 다양한 색들로 이루어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도 많이 나와요 반찬들이 많이 나오고 너무 맛있어요 좋아하는 한식은 불고기와 김치찌개 좋아해요 제가 오늘 한국 요리를 해보겠습니다 (타이틀) 집에서 여는 작은 한식당 Todays menu 불고기 김치찌개 첫 번째 요리 불고기 쇠고기 등을 얇게 저며서 양념에 재웠다가 불에 구워 먹는 한국 요리 Ingredient 소고기,진간장,참기름,후추,다진마늘,물엿,간 양파,양파,황설탕,대파,표고버섯,깨 제가 이제 표고버섯을 자를게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대파를 썰겠습니다 대파를 어슥썰기 해주세요 양파를 자르겠습니다 반으로 자른 양파를 세로로 잘라주세요 고기를 양념할 큰 그릇에 넣어주세요 (고기에)간장 넣을게요 이제 양파 넣을게요 마늘도 넣어주세요 후추 넣겠습니다 양파 넣을게요 그리고 대파 넣을게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넣을게요 자,그럼 조물조물할게요 고기에 양념이 배어들게 잘 버무려주세요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타지않게 잘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익으면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고기가 익을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완성되면 그릇에 넣어주세요 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두 번째 요리 김치찌개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 대표적인 한국 요리 중의 하나 Ingredient 김치,다진 마늘,대파,양파,고춧가루,설탕,멸치액젓,고추장,두부,참치 김치찌개 시작하겠습니다 참치기름부터 시작할게요 참치 통조림에서 덜어둔 참치기름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넣을게요 마늘을 넣어주세요 대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김치를 넣어주세요 김치가 익을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그 다음에,설탕 넣을게요 그리고 고춧가루 넣겠습니다 양파를 넣겠습니다 양파가 적당히 익을때까지 저어주세요 이제 물 넣어주세요 고추장 넣겠습니다 그리고 멸치액젓 넣겠습니다 저어가며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참치랑 두부 넣으면 됩니다 참치1캔을 넣어주세요 두부 반 모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익을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푹 끓여주면 맛있는 김치찌개 완성! 직접 요리해 본 한식을 먹어보겠습니다 맛이 어때요? 음~진짜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을 것 같아요? 네.집에서 혼자 해볼게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진 위드 코로나시대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고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한식 요리 어떠세요? * 이용 자막 및 음원 자막 : 나눔템플릿 음원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runch - https://youtu.be/bO5FQBl77V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데이트 - https://youtu.be/TvrsS-JlJHg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써니사이드업 - https://youtu.be/x7uK5IwqqIw
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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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_박나훈 무용단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 공연_박나훈 무용단 현장음. I hate. No, I hate. NO! 내레이션. 지난 4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세 번째 무대인 박나훈 무용단의 한국현대무용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arknahoon Company had presented the 3 rd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Korean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on April 13th, 2018. 내레이션. ' 설치미술과 춤의 결합' 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 소재인 소쿠리 설치미술과 화려한 독무가 엿보이는 “ 두 개의 문 ” 을 시작으로 , 관객이 직접 설치미술 제작에 참여한 공간에서 어울어지는 공연 “ 모르는 두사람 만지기 ”. 그리고 , 한국적 소재인 연꽃잎에서 착안한 설치미술 벌룬시리즈 “ 세 개의 공기 ” 등 세가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자막. The Parknahoon company’s performance coalesced installation art, dance, and participation of the audience together. The performance was inspired by Korean traditional lotus leaf and basket, which are two of many Korean cultural themes. 자막. Two Doors is a truthful story on the stage that defies a simple answer of yes or no. 자막. Touching Unknown People is a dance performance that shows how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strangers in a public space and defines what is real hugging and sharing the heart means to people. 현장음. 상대방의 왼쪽 어깨에 자신의 오른손이.. 오른쪽 어깨가 만납니다. 자막. Three Airs portrays a combination of props art inspired by garlic, which expresses Koreanness, and dance. This performance can be defined as either an unrealistic story filled with air or a realistic story about an unexpected object and life.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박나훈 / 박나훈 무용단 안녕하세요. 박나훈 무용단에 박나훈 안무가입니다. LA에서 이렇게 저희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고. 한국적 현대무용이라는 게 다소 난해할 수도 있고 추상성을 근간으로 하는 장르다보니까 어려울 수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적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어떤 독특함, 오브제 혹은 한국적 정신이 담긴 현대무용을 선보이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 Hi, I’m Park Na Hoon, a choreographer from Parknahoon company. I’m very glad that I can show our performance here in LA. Korean contemporary dance can appear somewhat abstruse since it’s a genre based upon abstraction. Nevertheless, I’m grateful to have given this opportunity to present a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that carries Korean philosophy with Koreanesque particularity, uniqueness and objet.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Jordina Salabert / Performance Artist I’m very pleased with the dance. It’s really well put together. Really creative, really unique. The dancers really know how to interact with the audience. I’m just really amazed, surprised, and grateful. 자막 . 오늘 공연 아주 기쁘게 잘 봤습니다 . 완성도 있는 공연이었어요 . 창의적이고 독특하고 . 공연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지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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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청소년 현장직업체험)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2019년 5월 10일 오늘의 일기 오늘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특별한 곳에 갔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면서 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 현장 직업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체험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되었다 도착하니 담당 선생님이 오늘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정보원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오늘 우리는 유투브에서 봤던 문화포털 영상들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실제 문화PD님들이 만드신 영상들을 보고 큰 카메라도 만져보니 나도 빨리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듣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영상 아이템을 고르고 기획도 하고 구성안도 만들어 보았다 실제로도 이렇게 영상을 만든다고 하니 나도 PD가 된 기분이 들었다 친구들과 열심히 이야기 하면서 영상기획을 하다보니 벌써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다 다른 친구들이 만든 기획안 발표를 듣고 내가 쓴 기획안도 발표했다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영상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진짜 문화PD가 돼야지! 오늘의 일기 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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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문화PD] 전깃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한 전시관 (광주에너지파크전시관)
[대본] 한가로운 주말, 아이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의 교육과 체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 파크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에너지파크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상무 시민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마루 공연장이 있으며 수변 산책길을 따라 에너지를 형상화한 지역작가들의 조형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놀이 시설도 조성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참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바로 이곳 에너지 파크 전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교육과 체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개방되어 시민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관람방법이 조금 색다른데요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발급받은 명찰을 검색대에 올려놓고 사용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사용자등록을 마치면 전시관 안에 마련된 인식 장치에 태그를 한 후 체 험을 진행하면 됩니다. 첫 번째 전시관은 전기의 역사와 전기가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지 전기의 가치와 에너지산업 발전을 소개하고요 두 번째 전시관은 기후환경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3면의 벽을 스크린처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장엄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린플레닛 신재생에너지관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들을 활용하여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보들을 전문적이면서도 간략하게 표현하고 있었는데요. 모형을 작동시켜 에너지가 생성되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용품이 얼마나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는지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체감할 수 있는데요, 백번은 밟아야 드라이기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파크 전시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세 번째 전시관은 전기와 it가 결합된 첨단공간을 보여주는 스마트에너지관인데요. 이곳에는 이미 상용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인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이 있는데요. 이밖에도 무인 비행체 드론이 활약하고 있는 분야와 보행자를 인식하고 안내하는 스마트 신호등 원격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홈에 대한 내용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미래세상이라고만 여겨졌던 다양한 첨단기술이 현재에 와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막연하게 꿈꾸던 미래가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마지막 에필로그 관인데요. 앞에 보이는 커다란 스크린은 가상의 미래 세계입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원하는 모양의 종이를 받아서 열심히 색칠을 한 뒤에 그림을 스캔하면 스크린에 그림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체험입니다. 에너지파크전시관은 규모는 작아도 배울거리가 참 많은 체험관이었는데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디지털 문명과 이를 성장시키는 원동력, 에너지에 대해 체감도 높은 전시물들이 적절히 활용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카드를 열심히 태그하며 배우고 체험을 한 사람에겐 에너지 마스터라는 칭호가 붙여지는데요. 왠지 에너지를 잘 써야할 것 같은 책임감이 생기네요. 여러분도 에너지 마스터에 도전해보실래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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