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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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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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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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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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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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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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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먹방의 완성, 청주
기획의도 : 청주에는 많은 디저트카페가 있고 다양한 디저트카페 중에서도 사람들이 손꼽는 몇 개의 장소들이 있다 . 그 중 청주에서 맛있다고 불리는 디저트카페를 찾아가 제일 인기있고 맛있다는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솔직한 리뷰를 별점과 코멘트로 표현한다 . 디저트카페는 총 4 군데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 각각 디저트카페의 특징이 뚜렷하고 청주에서 독특하거나 맛있는 장소들을 선별했다 . 음원 : LAKEY INSPIRED - I Found Me --------------대본-------------- TITLE 먹방의 완성, 청주자막 : 1. 화진다실 충북 청주시 상당로70번길 20-12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와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장님의 작품들이 돋보인다. 말차디저트가 유명하며 녹차와 호우지차가 메인이다. 녹차티라미수와 단팥의 조합이 단맛+담백을 이룬다. 굿즈를 팔아 길고양이에게 기부도 하신다고 한다. #녹차 #호우지차 #녹차 티라미수 #고양이 #옷 #행복 #별4.5 2. Cakee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3 병원을 개조해 깔끔한 느낌이 드는 디저트 카페. 곳곳에 놓인 조명이 카페 분위기를 띄운다. 야외테이블과 2층에 분위기있는 자리가 있다. 여러종류의 케이크들. 딸기디저트가 인기가 많다!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과 딸기. 바삭한 쿠키를 먹는 듯한 식감. 아인슈페너는 부드럽고 달콤씁쓸하다. 아메리카노 맛이 더 강하다. #케이크 #딸기디저트 #밀푀유 #아인슈페너 #병원 #달달 #별4 3. 겨란집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50번길 21 1층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타마고 산도가 유명한 디저트카페. 이외에도 후르츠 산도, 마요 산도, 명란 타마고 산도 등 많은 메뉴가 있다! 타마고 산도는 부드러운데 달고 전혀 퍽퍽하지않고 촉촉하다! 와사비향이 약간 나는 게 특징! 리얼말차라떼와 타마고 산도의 조합이...♥ #타마고 산도 #달달 #와사비향 #깊은 녹차맛 #부드러워 #별4 4. CISNE TEA ROOM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118 홍차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명한 디저트카페. 처음에 홍차향을 시향하고 선택한다. 몇 세트의 찻잔들이 있으며 내가 원하는 찻잔으로 홍차를 마실 수 있다! 스콘은 바삭하고 마들렌은 바삭하면서 촉촉하다. 롤케잌의 부드러운 우유맛 크림도 한몫한다! 홍차에서 깊은 꽃향이 나며 쓰거나 떫은 맛이 전혀 없다! #홍차 #꽃향 #마들렌 #스콘 #바삭 #촉촉 #크림 좋아 #별4.5 소소하지만 확실한 디저트
김상희
조회수: 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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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도쿄/해외문화PD] 미디어아트전시회 리듬풍경
미디어아트 전시회 리듬품경[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리듬풍경」을 개최하였습니다.리듬풍경전은 2015년에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전람회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 전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김숙현 등 한국, 일본, 스웨덴의 여덟명의 예술가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삶과 사회를 관찰하고 그 안의 다양한 ‘맥박’과 ‘리듬’을 탐구하여 이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떠한 반복적인 리듬이나 고동을 찾아내어 이를 사진,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전시첫날 개최된 개막행사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했습니다. 전시를 찾은 분들에게「리듬풍경」 작품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였는데요. 그중 우메다 테츠야씨는 본인의 작품을 이용해 라이브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이번 전시에는 외부에서도 관련행사가 개최되어 10월 21일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전시를 담당한 학예원으로부터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하였습니다.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퍼포먼스를 통해 사물과 자연, 일상생활의 리듬에 귀기울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순수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조회수: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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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주도쿄한국문화원]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 사진전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12월 11일,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자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영상전의 개막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양국의 대표 50명이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자전거로 되짚어보며 선조로부터 이어져 온 정신, 그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를 다지고자 기획되었으며 옛 조선통신사의 이동 경로대로, 10월 11일 서울을 출발해 11월 1일 도쿄까지 약 2,000km를 자전거로 횡단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주행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실제 주행에 쓰였던 자전거 등이 전시 되었으며 각지에서 행해진 교류활동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전시회장 내에서 상영되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수단장으로 한일 양국의 청년들과 함께 했으며 대원들은 서울에서 영천, 부산을 거쳐 일본에 입성해,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까지 주행했다 더불어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이와키시를 방문해 자전거와 한국 음식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 BGM: On the bach / Floater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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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문화PD] 산골소년이 있는 곳, 김유정 문학촌
봄봄, 소나기로 우리에겐 이미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 김유정의 삶을 조명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김유정 문학촌, 단순한 문학촌 자체가 아닌 김유정의 생가가 보존되어있고, 그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국 최고의 문학관이자 모든 문학관이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제일의 문학촌이다. 김유정 문학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아름다운 문학촌을 취재해 누구나 김유정 문학촌을 방문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휴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막-- 영원한 청년작가 김유정 그의 생은 짧았지만 그의 문학은 찬란했으며, 그의 삶은 신산했지만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단단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재미있지만 외설스럽지 않고 슬프지만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유정 문학촌 사무국장 박지영입니다. 김유정문학촌은 2002년도에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전시관을 만들어 개관한 국립 문학관입니다. 그런데 다른 문학관들하곤 달리 김유정문학촌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 김유정 문학촌이 소재하고 있는 이 곳 실래마을은 김유정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인 12편의 농촌소설들의 작품 무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곳은 김유정 문학의 산실이자 작품 무대입니다. 그래서 이곳 마을은 김유정 역을 비롯해서 김유정 우체국, 점순네 닭갈비 등 전체가 김유정 문학과 같이 함게 살아숨쉬는 스토리 빌리지이자 김유정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김유정문학촌에서는 어떤 프록그램을 진행하나요? 김유정문학촌에서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김유정 4대문학상 입니다.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김유정 문학상은 2007년도부터 시작을 했고요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있는 김유정신인문학상, 그리고 김유정학술상, 그리고 청년작가들을 지원하는 김유정 푸른문학상이 있습니다. 이 상들은 가을 문학축제 때 시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가을에 있는 굉장히 주목할만한 행사가 있는데요 이엉갈이 축제입니다. 김유정 생가는 전부 생이엉을 엮어 만든 초가집으로 되어있는데요 해마다 그것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 이엉갈이 행사를 축제로 만들어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기록하는 그런 행사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 날 오시면 이엉갈이를 하는 전 과정을 보실 수 있고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Q. 김유정 작가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김유정은 29살의 짧은 삶을 살다간 작가입니다. 4년 동안의 집필기간동안 32편의 소설과 12편의 수필을 집필했습니다. 잘 알려진 봄봄과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농촌을 배경으로 한 12편의 소설이 있고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많이 있고, 또 금이나 금광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있습니다. 빚에 몰려서 아내를 팔아먹는다던지 병든 남편의 솜옷 한 벌을 구하기 위해서 위장 결혼을 하기도 하고요 노름빚을 위해서 어린 아내를 매춘에 내몰기도 합니다. 김유정은 작가 특유의 해학적인 기법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김유정의 작품은 한 마디로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살다 간 이 나라 하층민의 억측스럽고 치열한 삶의 생존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Q.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다 간 29세 청년 김유정 한국문단에 혜성처럼 왔다가 무지개처럼 사라진 독보적인 존재의 김유정 김유정문학촌에 오시면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음원-- Dreamy -Soft Piano and Strings KODOMOi - Cloudy (모두 상업적 이용가능한 음원입니다.)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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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문화+데이터,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제9회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제9회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6.28~8.1) 총 상금 3,250만원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 00:33 공모대상 00:42 수상작 특전 *문화공공데이터란? 공연, 전시, 축제, 영화, 도서 게임, 방송, 체육, 문화재, 관광, 한류 등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의 문화체육관광 관련 공공데이터 *접수하기(6.28~8.1)https://www.culture.go.kr/contest #문화공공데이터 #경진대회 #아이디어 #제품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문화정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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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문화PD] 근화동 396에서 만난 1인 창업가들
근화동 396의 1인 창업가 --자막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글씨 이한나) 이정글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한나 입니다 창업 한지는 9개월 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르사봉 정진) 저는 근화동 396에 입주해있는 천연비누를 만드는 공방 르사봉 정진이라고 합니다 (지니공방 최지영) 칠보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지니공방 대표 최지영 입니다 Q. 현재 분야로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정글씨 이한나)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분야는 서예, 예술 분야인데요 이쪽 분야에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예술하시는 분들은 예술에만 골몰하시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업에만 골몰하셔서 그 중간 지점이 블루오션이라 생각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르사봉 정진) 제가 전공도 그렇고 하는 일이 계속 미생물을 키우는 일이었어요 근데 실험을 하면서 늘 화학용품에 노출이 되어있다 보니 원인 모를 알러지를 긴 시간 앓고 있었거든요 한 1년 정도 약만 먹고 있다가 화장품이나 세정제를 천연 제품으로 바꿔본느게 어떻냐고 제안을 해주셔서 한 번 써봤는데 그 후로는 괜찮아진거에요 아 이렇게 좋은 걸 여러분들과 함께 사용 해보고 싶다 해서 제가 직접 만들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니공방 최지영) (다른)일을 7년정도 했을 때 그 일 말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고민하면서 준비를 했던 것 중에 칠보 공예가 가장 좋았던 것은 불에 구웠을 때 색감이 보석처럼 예쁘게 나오는 그 반짝임과 그리고 다른 것들에 비해 제품이 빨리 나온다는 것에 매료가 되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Q. 근화동 396이 주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지니공방 최지영) 우선 제 공간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창업하시는 분들은 혼자라는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여기 저 뿐만 아니라 18팀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느껴지고요 혼자 하시면 홍보 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센터로 들어오는 것들을 센터가 연결해주는 것들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글씨 이한나) 저희가 창작자들이 기반이 되어서 모여있다보니 서로 고민하는 것들이 비슷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해결해야 할 부분도 비슷한 점이 있어서 그런 고민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그리고 창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르사봉 정진) 여기 입주해 게시는 분들이랑 소통을 많이해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른 의견을 주고받고 하다보니까 영감도 얻게 되고 좋은 아이디어도 얻게되는 그런 장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Q.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정글씨 이한나) 주변을 잘 살펴 보시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창업이란 것이 어렵지만 실제로 임해보면 더 어렵거든요 근데 우리 센터처럼 이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관이나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공방 최지영) 경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정했다면 그것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여기 와서 창업은 처음이지만 16년동안 (다른)일을 했던 사람이고 그 일이 지금 일과 연결이 될까? 라는 생각을 저도 했는데 지나고 나니 조금씩 했던 그 16년의 경험이 나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됐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르사봉 정진) 꿈을 크게 가지면 좋긴 좋은데 솔직히 창업은 현실이잖아요 큰 꿈을 갖는만큼 본인이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고, 노력도 해야하고 준비도 탄탄히 해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1인 창업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지니공방 최지영) 혼자만의 기다림 (이정글씨 이한나) 삶을 자기 자신에게 투자 하는 것 이정글씨, 르사봉, 지니공방 등 근화동 396에 입주한 1인 창업가들은 오늘도 자기 삶을 투자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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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청록파시인 조지훈
"자연으로 말하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시대에 돈을 위한 시를 보다는 자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시를 작문했던 조지훈그의 정신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전시와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한번 조지훈에 대해 배워보자청록파 시인 조지훈 대본#자막 코스모스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방향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자막靑鹿派 시인 조지훈#자막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내레이션 자막 조지훈 생가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기념물 78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생가는 6.25 전쟁 시절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복구하였습니다. 과거에 내부까지 공개했지만 문화재 도난이 발생하여 공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불가 몇년 전에 후손들이 생활하였기 때문에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창문이나 벽의 구조 그리고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보았을 때는 옛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20년 12월 3일에 출생한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조동탁이며, 어린 나이에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중학과정을 마칠 정도의 인재였다고 합니다. 조지훈은 자신의 형인 세림과 소년회를 조직하여 시를 작문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승무,1940년 봉황수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지를 통하여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은 광복 후 함께 합동 시집인 청록집을 간행했다. 청록집은 당시 유행하던 도시적 서정이나 정치적 목적성과 달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전 정신의 부활과 순수 서정시 세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자막조지훈 문학관# 내레이션 자막 이러한 정보들은 지훈 문학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조지훈 문학관은 2007년 5월 18일에 개관되었으며 지사로서의 조지훈 시인의 삶, 조지훈 시인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등 살펴볼 수 있습니다.또한 조지훈 시인과 관련하여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육필 전시와 한 번에 조지훈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전시되어있습니다.200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제 10회에 이르는 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양에 대해 알리는 행사입니다. 지훈시 퍼포먼스 대회,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끼와 특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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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문화PD] 우리동네 북(book)세권을 소개합니다
[대본] 요즘 책읽기에 빠져있는 아이와처음으로 함께 도서관을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만큼은 동영상보다 책과 더 친해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우리 동네 도서관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타이틀인) 우리동네 북세권을 소개합니다 알아보니 저희 동네에는 총 세 개의 구립도서관과6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더라고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반납이 가능한스마트 도서관도 주변에 네 곳이나 운영 중 인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아동도서와 생태특화도서 등 다양한 테마의 책이 많았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와보호자가 책을 읽어줄 수 있는 가족실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맛에 맞는 책을 골라 자리를 잡고 읽기 시작하는데아무래도 글을 몰라 책에 관심 없는 아이에게는 이 시간이 지루한가봅니다. 책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오디오북 키오스크 인데요. 이 키오스크는 어플을 깔고 qr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어서, 굳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책을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편해보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려볼 수 있는 게 아니라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요. 제가 아이들과 참여한 문화강좌는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가 생각보다잘 갖춰져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요. 여러분도 각자 사는 동네에 책 읽는 환경이 어떻게 갖춰졌는지 확인해보신 뒤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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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에서는 합동평가와 관련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순회교육은 17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던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저작권법 제24조의2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저작권을 전부 보유한 공공저작물은 국민 누구나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이번 순회교육은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참여정도가 합동평가 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각 지역의 공공저작물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소속 공무원 대상 공공저작물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1670-0052)로 신청하면 됩니다.그 밖에 공공저작물 관련 분쟁 발생으로 변호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합니다. 전체 교육 영상은 공공누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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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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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청계천에 흐른 운율을
한반도에물이흐르고 반만년의세월이흘러서 사람들의운율도흘러왔다 -대본- 준천가채제공 여러물줄기서북쪽으로발원하여 왕성안에한가닥비단길열렸네 육칠월도성에장마라도들면 땅위의물이무릎까지차올랐네 조정대신들의론이분분할제 성군의결단은명쾌하고빠트림이없었네 하나라우임금물길뚫으시고우리임금물줄기준설하시니 하신일은크고작아도이루신공은한결같네 청계천박재륜 청계천(淸溪川)물은썩고냄새피워도 그소리는맑고옥(玉)을굴린다 우리들의마음은흐리고욕(慾)으로가득해도 그말은어질고착할뿐이다 `청계(淸溪)여흘러라목마른사슴이나 고달픈여행자(旅行者)의발길을또다시꾀일때까지// 나는돌아가야한다전태일 이결단을두고얼마나오랜시간을망설이고괴로워했던가. 지금이시간완전에가까운결단을내렸다 나는돌아가야한다.꼭돌아가야한다. 불쌍한내형제의곁으로내마음의고향으로 내이상의전부인평화시장의어린동심곁으로. 무고한생명체들이시들고있는이때에 한방울의이슬이되기위하여발버둥치오니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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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도쿄/해외문화PD] 연말특별기획 판에박은소리 빅터춘향
연말특별기획 소리극 「판에 박은 소리 - Victor 춘향」[내레이션]지난 11월 16일과 17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연말 특별기획으로 판에 박은 소리 Victor(빅터)춘향 소리극 공연이 열렸습니다.이 작품은 실제 20세기 초 일본의 Victor 레코드사에서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한국의 판소리 명창이 함께 모여 음반 '춘향전'을 녹음하는 현장을 그려낸 것입니다.당시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판소리. 유명 명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녹음했던 이 음반은 크게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당시 최고의 명창들이 판에 박아 넣었던 소리를 국립민속국악원의 단원들이 일본 도쿄에서 재현하였습니다.과거의 '기록'을 다시 꺼내서 본다는 이번 소리극의 의도를 관객들에게도 느끼게 하고자 마지막에는 관객들도 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연출도 있었습니다.빅터 춘향은 관객들을1930년대 당시의 상황으로 안내하여, 새로운 신식기술과 만난 전통예술이 겪는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피날레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습니다.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순수 전통공연을 비롯하여 새로운 시도로 만들어진 창의적인 기획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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