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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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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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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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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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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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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공간, 생각을 채우다'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전시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 나레이션. 2018년 4월 6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첫 번째 전시인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first 2018 LA Art project with an event called, ‘Space, Fill with Notion’ on Friday, April 6th, 2018. LA Art Project는 LA한국문화원 갤러리 전시 공모전으로, 실력 있는 작가 및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여, 문화 한국의 이미지를 미 현지에 알리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자막. Since 2015, Korean Cultural Center has been operating the art gallery to offer talented, professional artists an opportunity to show their work to the public, and this program is called the .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작가와 재미동포 작가 총 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자막. Through the exhibition, we’ve presented 3 artists, two from Korea and the other one Koreans living in the United States. 현장음. 오늘 저희 전시회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현장음. 항상 저희 LA한국문화원은 우리 훌륭하신 작가분들에게 언제든 열려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같이 발전해나가고 소양을 함께 키워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 와주신 작가 두 분 그리고 또 참여해주신 관객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동진 / 작가 네 반갑습니다. 저는 박동진입니다. 마블링을 배경으로 해서 우주 공간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 표현에 중점적인 것은, 이렇게 점을 찍는데 단순하면서도 점과 점 사이에 공간이 존재하는 것은 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 인간 자체라는 게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그것을 또 채워나가는 예술가의 역할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자막. Hello, My name is Dong-Jin Park. I wanted to express the space using marbling technique in the background. and dots are my main choice of expression. There is the space between a dot and another, which portrays imperfect state of human beings. and I try to fill up that imperfect space through my work, I think that’s what we’re supposed to do as artists.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김정묘 / 작가 제가 미국을 아주 많이 떠돌아다녔어요. 각 주마다 제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게 가장 많이 영감을 받았던 것이 건축물이었는데요. 모양과 형식을 딴 조각을 섞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자막. I was hopping around the United States. my mind was cluttered with uncomfortable and unsentimental feelings in each state. especially, many different kinds of architectures in each state inspired me. so I work on my artwork with fragments that are inspired by the shape and form of the architectures I have observed.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Matt Hollis / 작가 I was asked to pick an artist to work in our small gallery. It’s called the Proxy. and I picked Chloe. We worked together very closely and I’m very happy with the result. 자막. ‘프록시’라는 이름의 작은 갤러리 작품을 함께 할 작가를 선정해야했습니다. 김정묘씨를 선택했구요. 함께 작품을 진행하가면서 긴밀히 협력했고 결과물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4월 19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Space, Fill with Notion’ will show until April 19,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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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미얀마 종교문화부 초청 문화예술기관 탐방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위급 관계자 초청 한국문화정보원 탐방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미얀마 문화예술역량 지원(ODA)사업’으로 마련된 초청연수의 일환입니다.연수는 미얀마국립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종교문화부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들의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 탐방으로 이루어집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한국문화정보원 소개와 기관견학 및 문화 정보화 데이터 VR 체험을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미얀마 고위급 초청연수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분야 성과 사례 경험을 공유하고미얀마 문화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도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제고를 기대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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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번화가 속 청주읍성의 흔적
청주의 대표 도심 ‘ 성안길 ’ 동문터 , 서문시장 , 남문로 , 북문로 . 청주사람들은 단어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위치가 떠오르실 겁니다 . 그런데 혹시 이게 다 무슨 문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 바로 청주 읍성의 문들입니다 . 성안길은 ' 성벽 안쪽에 자리 잡은 길 '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바로 청주 읍성의 성벽을 의미합니다 . 길을 걷다 보면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요 , 바로 이 중앙공원에도 청주읍성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청주읍성은 향토유적 제 14 호로 조선 시대에 군사 전투 요새인 충청도 병마절도사를 지키기 위해 쌓인 읍성이었습니다 . 임진왜란 때에는 읍성을 점령한 왜군을 의병군이 탈환한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1910 년 을사늑약과 함께 일제 강점이 시작되면서 , 대대적인 하수도 및 도로 공사가 시작됐고 , 그로 인해 성을 이루었던 돌들이 대부분 공사 자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성문이 있었다는 흔적으로 빗돌이 세워진 것이죠 . 또한 , 이 밖의 청주 읍성의 흔적으로는 북문 터 빗돌 맞은편에 있는 조선후기 군사 지휘소인 장대 터와 동문 터 빗돌 옆 국보 제 41 호 용두사지철당간과 옛 우물터 등이 있습니다 . 또한 , 길을 걷다 보면 청주 읍성도를 볼 수 있는데요 . 과거에서 현재까지에도 이어 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 읍성도를 보며 그 옛날 오가는 사람으로 북적였을 성안길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윤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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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
[문화PD] 서울 디지털 체험존에 방문하다
[대본] 인터뷰 요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게 다니다보면 제일 어려운 게 키오스크인데 키오스크가 내가 이게 한 기종의 이제는 한 기종은 잘 알겠는데 또 다른 곳에 가면 또 규정이 틀려가지고 이제 참 많이 헤매거든요. 헤매다 보면 뒤에 줄을 서 가지고 여기 서서 뒤에 젊은 사람들 보고 자꾸 눈치 보이게 되고 좀 나이 먹은 사람으로서 좀 소외 시 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본인의 힘으로 하고 싶으신데, 그걸 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그런 좀 억울함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저도 이제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런 걸 보면서 우리 어르신들께서 확실히 저희랑 전혀 다르지 않은 비슷한 유사한 사람인데 왜 이걸 못하는거지?라는 거에 분노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이 답답하시고 그래서 어르신분들께서 이런 걸 조금 더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그리고 좀 두려워 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그런 교육들이 조금 더 많이 성행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저는 서울특별시 스마트 도시 담당관 디지털 협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은석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인트로- 지금 스마트 서울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고요. 기존에 이제 저희가 스마트 도시 관련된 여러가지 정책들을 소개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2년도에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같이 연계해서 이 공간을 활용해서 시민분들께 조금 더 좋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저희가 생각을 해서 교육 자재들을 조금 여기 설치를 했고요. 체험용 키오스크가 한 대 설치되어 있어서 그 키오스크를 통해서 어르신들께서 좀 더 키오스크를 체험하실 수 있는 그런 체험형 공간으로 저희가 좀 꾸며놨습니다. -인터뷰- 내가 지금 키오스크라는 것을 전혀 몰랐는데, 내가 이거 디지털 배움터에서 지금 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고 나니까 많이 제가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가서 이렇게 키오스크하면 그래도 조금 자신감이 생겨요. 그래서 조금 그런 점이 좋은데 다만 하나가 좀 불편한 거는 기계마다 틀려가지고 기계 메뉴 자체도 그렇고 이게 용어 자체가 틀려가지고 자꾸만 이게 이제 머리가 이제 혼돈되는 거예요. 생각이 혼돈되고 더듬 더듬거리게 돼요. 그 시간 놓칠 때가 있고 그런 게 조금 어려워요. 일단은 아무래도 제가 이런 교육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런 쪽이 더 먼저 눈에 보이는 거 같은데요. 당장 키오스크를 활용할 때 이전에는 그냥 주문 정도만 할 수 있으면 됐었는데 이제는 쿠폰이라든지 뭐 멤버십이라든지 이런 게 선행되지 않으면 뭔가 그 다음 주문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되게 복찹해져서 저도 사실은 이용하기 되게 어렵거든요. 뭐 최근에 베스킨 라빈스 같은 데 가서 주문 할 때에도 제가 사용하고 싶은 쿠폰이 있는데 이걸 사용해도 될 지 안 될 지를 물어봐야 이제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 거 보면서 되게 많이 발전을 하고 있고 나도 좀 배워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기초 교육부터 메타버스 활용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여러 가지 교육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여기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실제 시민 분들께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을 구비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키오스크. 저희가 실제로 키오스크를 호라용하게 되면 영수증까지 받아보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모형기계가 있고요. 이제 어린이들이 왔을 때 코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수비게 접할 수 있는 로봇들도 있으면서 이제 AI 스피커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기들도 저희가 구비해놨기 때문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체험하면서 교육 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인터뷰- 이거 아니었으면 못 배웠죠. 그래서 정보통신부 서울시에서인가 시민청으로 들어오면 디지털 배움터라는 데가 와가지고 체험을 해보니까 이제는 실질적으로 내가 나가서 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생기죠. 그래서 참 너무 좋습니다. 저희가 디지털 체험존을 처음 시작할 때에도 작년 디지털 배움터 여러 가지 교육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반영해서 시작을 한 건데요. 단순히 교육이 아니라 내가 일상생활을 살고 있을 때 그냥 단순하게 그냥 기본적인 것 같은데 내가 모를 때 이런 걸 어디 가서 물어봐야 되지 그런 고민이 생기셨을 때 누구든지 찾아와서 물어보실 수 있는 그런 공가을 저희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골라서 저희가 좀 설치하고자 했고요. 지금 시민청 내부도 시청역과 연결되어 있고 스마트 구로 홍보관도 이제 신도림역과 가깝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설치를 했고요. 앞으로도 이런 공간들을 최대 많이 늘려서 어르신들 혹은 뭐 다른 디지털 취약계층분들께서 누구든지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디지털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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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문화PD]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 한밭수목원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광역시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최대 도심지 둔산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 11만 평으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 서원을 처음 개원하고 2009년에 동원을 개원한 한밭수목원은 주제별로 목본류 1,105종, 초본류 682종 총 1,787종의 식물자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운치있는 분위기를, 봄에는 꽃이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서는 4계절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수목원은 조용히 쉬면서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고, 식물 관련 지식과 정보, 사랑과 추억을 얻을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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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모래 위의 예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모래 위의 예술,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고는 재산피해만 7,384억 원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해양오염사고였습니다. 120만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힘들게 위기를 극복했지만 사람들은 점점 태안을 떠나갔습니다. 그 이후, 태안은 세계적인 해안국립공원으로 인정받기도 하며 관광객들을 다시 맞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그 현장의 중심에 있는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레이션.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가 있는 태안군 신두리 해변. 매년 여름,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바로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입니다.인터뷰질문.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소개답변. 김윤석 / 축제 공동 준비 위원장 15년 전에 성신여대 조소과 동아리 팀들이 엠티를 태안군 신두리 해변으로 왔다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보고 그 당시의 군수님의 제안으로 시작을 해서 벌써 한 14회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동안 1회서부터 13회는 태안군 소재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하다가 올해 14회를 신두리 해변에서 하게 됐습니다.내레이션. 축제가 생겨나고 4년 뒤에 태안 앞바다는 유조선의 침몰 사고로 일대가 기름으로 뒤덮이는 대참사를 겪었는데요. 그 후로 이 페스티벌에는 태안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기원의 의미, 또 이 해변을 떠났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초청의 의미가 담겼습니다.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바람의 언덕, 모래의 향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50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모래 예술의 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모래예술 축제로 각광받으며 매년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막. 모래조각 경연대회내레이션. 드디어 축제의 꽃인 모래조각 경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수 아마추어부터 모래조각 아티스트 까지 여러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연 이외에도 체험 부스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막.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색모래 체험, 초청작가 사진전시회, 모래 썰매장인터뷰.강찬묵/ 참가팀 ‘둘셋’이 대회가 지금 14회 짼데 제가 2회 때부터 줄곧 여기를 참가를 하고 있거든요.질문. 작품 소개작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제목이 ‘찰칵’이라고 해서 여기 오신 관람객들하고 여기 참가하신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잇는 그런 콘텐츠가 뭘까 생각을 하다가 다같이 사진을 찍으면 더 즐길 수 있는게 적당하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습니다.내레이션. 드디어 경연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바다생물이나 동물, 사람 등 아주 다양한 모래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함께 감상 해볼까요? 자막. 경품 추첨현장음. 자 5000번 대입니다. 5000번대.자막. 시상식현장음. 인기상 팀명 둘셋, 작품명 찰칵자막. 대상 해변의 여인들 ‘거북둥둥섬’대상수상자에게 부상으로 300만원이 전달되겠습니다.자막. 노을 음악회내레이션. 경연 이후에는 신두리 해변 노을 음악회와 샌드 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자막. 샌드 아트내레이션. 공연을 보며 신두리의 자연과 여름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내레이션. 어린이들에겐 놀이를,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모래 장난을 떠올리게 하는 온 가족의 놀이터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올해 즐기지 못했다면 다음을 기약하는 것은 어떨까요? 즐기는 것을 넘어서 모두가 소통하여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자료 출처태안=뉴시스, MG새마을금고 자원봉사활동, chosun.com , 충청투데이, 성신뉴스, taeanlove사용된 BGM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FestivalRous ? come to lifeAbout that oldieSafety netWhere I am From
최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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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나만의 손글씨,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붓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휘두르는 능력이 있다! 시작하는 시점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어렵지 않다! 정서적인 안정감과 마음에 평화를 주는 손글씨 쓰기! 하나, 마음에 편지를 하나, 나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의 손글씨! 나만의 손글씨!한번 도전해 보세요! ---------------------------대본---------------------------------------------- Q. 캘리그라피, 어렵지 않나요? A. 이희영 작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붓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휘두를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시작 시점이 어렵지 시작하면 막상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Q.배우면좋은점? A.이희영 작가: 우선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역할을 하고 항시 좋은 글만 쓰다보니 마음적으로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내 감정을 실은 편지글이나 집안에 작품을 걸을 수 있다는 것, 나만의 티셔츠, 여름이 되면 부채에 작업하여 선물 할 수 있고 끊임없이 샘소는 일입니다. TEXT 그래서 저도 한번 배워봤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야. 나를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일꺼라 생각해. 나만의 손글씨, 한번도전해 보세요!
유장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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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7
다시 만난 토종개 (Into The New K-DOG) | 1편 진돗개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되돌아보는 토종개 이야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반려견인 토종개와 공존을 기대하는 숏다큐. 다시 만난 토종개! 다만개의 첫번째 주인공은 한국 대표 토종개, 진돗개입니다.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뒤뚱뒤뚱 / 날아라 슈퍼코기 Playground : https://youtu.be/tjYp7_ek5yw Funny cat : https://youtu.be/FSh3A8ds7no Happy : https://youtu.be/Ummp2bIZNbQ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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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문화PD] 무계획·무근본 ENFP 커플의 우당탕탕 제주도 여행기 With. 빅데이터 마켓C
[대본] 내가 봤을때는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왜 뭔데? 우리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야되는데 이러다가 우리 제주도 못갈수도 있어 오빠 방금까지 영상 누가봤죠? 알아 보자 그럼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봐놨던게 비행기랑 렌터카 중요한건 다 했어 숙소만 하면 된다 아 맞다 숙소 숙소! 내가 전에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숙소 있거든? 거기 한 번 봐볼래? 완전 제주바다 앞에있고 우리 원래 애월가기로 했잖아 리뷰도 많긴 하네? 어? 되게 싸다? (만족) 가격도 괜찮아 딱~우리가 좋아할 스타일이야 근데 어차피 우리가 가면은 항상 틀어지잖아 어 자기야 대박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슈퍼마리오 존이 생겼대 헐 나 슈퍼마리오 환장하는데 여기가 어디죠? 저희 원래 내일 출발하는거 아니었나요? 급하게 숙소를 바로 또 하나 정했죠? 그래서 1박하고?또 다른데로 넘어가야되죠? 내가 아주 기가막힌데로 찾아봤지 그래서 오늘은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서 일단 간단하게 짐풀고 그냥 쉬기만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제주도에서 보도록 할게요~ 제주도에서 만나용~ 시작부터 제멋대로인 여행 분위기..과연..? 저희가 물놀이를 되게 좋아해서 물놀이 장비를 챙겨 왔어요 주변에서 뭘해야 될지를 아예 예정이 돼있는게 없어서 일단은?오늘을 위해서 준비한 오리발~오리발 준비해왔고 일단은 스노클링하고 뭐 할지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을 해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진짜 미쳤다 하루 땡기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치~? 아 여기서 하는 건가봐 진짜 맑다 사람도 없어서 좋다 들어갑시다~간다?가보자고~들어간다?비염있어요?나 진짜 간다?가 빨리!간다 간다? 진짜 못생겼어무서워(?) 차가워엄청 차가워(차갑다니까 뭔소리람) 심호흡 한 번 하시고~드디어 입수!! 물고기를 찾아 제주도를 어슬렁거리는 노란바지를 본적이 있는가 전복 따러온 인천 출신 해녀 어떻게든 물고기를 찾겠다는 굳은 의지 이젠 물고기고 뭐고 그냥 흑돼지나 먹으러 가고 싶다. 지혜한테는 그냥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고기가 없는 것 같다고 할까X라 고독하구 ㅁ 어?어!? 어!?!?! 드디어 살아있는 활어ㅎ..아니 물고기 발견!! 놓아줄 테니까 부모님 모시고와~~ 라고 하기엔 너무나 대가족이었다 흔들리는 카메라 너머로 느껴지는 흥분된 감정 보라카이에서도 못 본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떼에 시선을 뺏겨버렸다. 아쿠아리움 왜 감?제주도 와서 흑돼지 먹고 스노클링하지 ㅋ 일단은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 수 없으니 지혜한테 알리러! 물고기 엄청 많아! 많은 수준이 아니야!워 나 깜짝놀랐어 와 열대어 있잖아 노란색깔 물고기 그런 것도 있어(그러니까 빨리 내려와)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지혜는 앉아서 직관 다들 제주도에서 스노클링 한번씩만 해봤으면 수심도 발이 닿는 깊이여서 물 안을 엄청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제주도 클라쓰 제주도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기 좋은 여름이었다 어디를 가볼까요?너무 우리가 퇴실시간에 쫓겨서 나와가지고부랴부랴 나왔어 진짜 안에서 뭘 할지도 정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정하지를 못해가지고 사실 일정도 하루 앞당겨지고 우리가 더 준비해온게 없잖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가지고 보니까 빅데이터 마켓C라는걸 하는데 그게 뭐냐면은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야 어?그건 좋겠다 이게 없으면 사실 오늘 여행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 것 같아가지고우리가 너무 무계획형 이어가지고내가 그거를 좀 봤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라던지 레저스포츠라던지 그런걸 볼 수가 있어 한 번 보여줘바! 네이버에서 문화 빅데이터를 검색하면 이렇게 문화 빅데이터 포털메인이 뜨잖아 이게 문화포털에서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 여기 들어가서 문화서비스 그리고 문화역세권을 누르면 우리주변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가 다 떠 이렇게 지도가 뜨잖아 어?평대해변 여기있다 일단은 우리가 할만한 게 여기가 바다 근처니까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레저가 뭐가 있는지 한 번 보고 밥을 먹으러 가자 투명카약 어때 투명카약?어 나 완전 좋아 차로 한 15분만 가면 될 거 같애 월정리쪽에 있는거야?제주도 왔으니까 투명카약 타러 갈까?그래! 카약타러 오셨어요?네 예약하셨어요?아니요3만원이요 기본 30분이구나? 생각보다 카약위에 올라타는게 쉽지 않다 우와~! 잘간다 배~응~[노 안저음]내가 해야될까?지혜 한번 해볼래?지혜가 한번 해봐 뚝딱이의 역습이 시작된다! 지혜는 이렇게(가로로)하고 있잖아 노를 눕히는게 아니라 세우는게 포인트 아~ 자기야 응 우리가 지금 보트하나에 올라와 있잖아 갑자기 막 폭풍우가 불어가지고 아 뭐 그런소리를 해~(겁 많음) 배가..바다 한 가운데까지 떠내려간거야 여수까지 떠내려 가거나(규현 표류기) 아니면 돌고 돌아 제주도로 다시 돌아오거나 난 제주도로 다시 돌아올게 오빠는 여수까지 가 바다 한 가운데 떠있으면 어떨 것 같아?(극단적으로 몰고가기)어우 난 못있지 무서워서 지금은 풍차도 보이고 사람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완전 바다 한 가운데야 (마실)물도 없고 그리고 아마 자외선이 엄청 쎄가지고 피부 다 벗겨질걸?그런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오빠가 노를 빨리 저어야지 빅데이터 마켓C만 믿고 떠난 무계획 무근본 여행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달콤한 시간이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초밥집에서 초밥을 포장해 에어컨 바람 대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구에 있던 정자에서 식사를 했다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은 이런 자유로움이 있다 어렸을때는 이걸 해야하고,나이가 들어서는 이런걸 하면 좋고 계획대로 살아보려 했지만 막상 계획대로 이뤄진건 별로 없었다 가다보면 정해지는 것이 길이 아닐까?그렇게 가다보면 맛있는 감귤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위에 떠있는 풍차를 만나기도 하고 수평선 위에 걸터앉은 노을을 만나기도 한다 곧 여행을 떠날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은 있어도 후회는 없기를 함께있는 사람과 늘 행복하기를 그리고 빅데이터 마켓C와 함께하기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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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18 평창] 평창에 빛이 내리다, 빛 평창 전시회
장소 ; 문화ICT관 (강원도 평창) 자막 : 2018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평창에 빛 평창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라이트 빛 이란 제목은 빛을 따라 가는 전시란 뜻으로 대한민국 미술사에서 빛나는 별들이 이루어 내는 전시란 의미를 뜻 하고 있습니다. 크게 빛의 그림, 빛의 공간, 빛의 오브제라는 세 공간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빛의 연출로 진행됩니다. 빛 평창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2018 동계올림픽이 폐막하는 2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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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문화PD]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나레이션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방바이오박람회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한 지역축제들 중 2년 만에 개최되어 안전하게 박람회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뿐만이 아닌 온라인으로도 체험이 가능하게끔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송출해 공연과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롭게 공연이 이루어졌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 한의학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놓고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약초에 대한 설명으로 좀더 한방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홉차 테라피가 가능한 림 느린감성가게로 향했다 맥주효모인 홉과 둥글레, 진피, 황귀를 이용해 홉차를 만들고 따스한 차 한잔을 마시며 지친 마음을 풀어본다 색깔이 주는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웰니스체험이 가능케한 컬러테라피 공간을 즐기고 다양한 공연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즘 축제에서 빼먹지 말아야할 오징어게임으로 흥행중인 달고나와 함께 제천의 명물 빨간오뎅까지 한방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한방바이오박람회속에서 힐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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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국립태권도박물관 투어 vlog 집순이의 사이버 투어, VR 체험, 집에서 무료로 박물관 가는 법
우리나라의 자랑, 태권도에 관한 정보를 쏙쏙 모아놓은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문화PD가 직접 세계 유일 태권도 박물관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문화정보화 사업의 일부인 사이버 가상투어를 통해 집에서 누워서! 국립태권도박물관 투어를 해보았는데요, 집순이인 저에게는 정말 행복하고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 사이버 가상투어 외에도 국립태권도박물관이 제공하고 있는 문화정보들을 영상과 함께 얻어가세요 [대본] 심심하다! 뭐하지.. 나가긴귀찮은데 할거없나? 도쿄올림픽태권도갔다가태권도홈트갔다가 유일한태권도박물과갔다가 유일한태권도박물관?! 일반박물관소개부터먼저볼까? 태권도박물관은생소하긴하다 음가는길을얼른볼까? 생각보다우리지역에서도꽤걸리네 근데오늘은직접갈게아니니까괜찮아 얼른안으로들어가보자! 제1전시실부터가봐야겠지? 홈페이지에있는상설전시설명이랑같이봐야겠다 문화재중심으로봐야하는구나 확대축소가안되는게조금아쉽다 이제제2전시실로넘어가볼까? 초기도복까지만보고넘어가야지 이게태권도정신체험이고 여기가품새체험하는길이구나 홈페이지설명이자세해서여기가어떤곳인지알수있어서좋다 그림도감상하고~기념품도뭐있나둘러보고~ 모노레일타고전망대도가자! 카페도다보여주는사이버투어처음봐요 전망대도착! 오늘은셀카만찍고가겠습니다 다걸으면만보찍겠다 기획전시를특정기간동안온라인으로갈수있대요 요기획전시는확대/축소가돼서눈이편해 이모든게문화정보화사업의일부라는사실! 문화정보화란문화예술,문화유산등의문화관련정보들을온라인에정리하여모아두고공개하는것이에요 문화정보화8대분야는이렇습니다 문화정보화의목적은문화예술정보서비스기반구축,지식문화사회구현을위한인프라조성사업등이있어요 오늘간박물관투어도문화정보화사업의일부예요 문화정보화를통해 언제어디서든바로바로원하는문화정보를찾을수있어요!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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