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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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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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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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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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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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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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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3 나의 첫 한글 공예품, 도장만들기
기획의도 : 전편에서 한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알아봤다면,이제 응용해볼 차례! 도장이란 개념을 알고만들어보며 배운 한글을 응용해보고 한층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자막 이어서 보기 전에 도장 만들기에 도움 되는 나의 한글 이름 알아보기 알파벳 한글 변환표 ㄱKG ㅋK ㄴN ㄷD/T ㅌT ㄹR/L ㅁM ㅂB/P ㅍP ㅅS ㅈJ ㅊCH ㅇNG ㅎH ㅏA ㅑYA ㅓAW ㅕYAW ㅗO ㅛYO ㅜOO ㅠYOO ㅡEUU ㅣIEE 참 쉽죠? 계속해서 만들어보는 한글 이름 도장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STEP. 4 본격적으로 조각을 시작합니다 조각칼에 다칠 수 있으니 보호장갑 착용은 필수! 처음에는 밑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도안따라 밑그림을 천천히 파줍니다 이런식으로 밑그림을 얇게 먼저 그려줍니다 밑그림 선을따라 0.2~0.3cm깊이로 (손톱이 걸리는 정도) 파줍니다 ~열심히 파는 중~ 한 글자 완성 나머지 글자들도 열심히 파줍니다 중간 중간 형태를 잡으면서 테두리 정리를 해주세요 살짝 삐져나오는 선들은 나중에 찍히지 않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TEP. 4 CLEAR 계획했던 대로 완-벽 밑면은 끝났으니 옆면을 조각해볼 차례입니다 도장의 옆면에 들어갈 그림은 십장생 십장생이란? 해 산 물 돌 소나무 달 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을 의미하며 10가지가 모두 장수물을 의미한다 조선시대에는 설날에 십장생 그림을 궐내에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을정도로 궁중을 비롯하여 민간에 이르기까지 문양으로 옮겨져 사용되며 장생을 소망하는 뜻을 나타낸다 참고한 십장생 도안은 문화포털 십장생문(80975)입니다 STEP. 5 옆면에 조각할 도안을 그립니다 십장생에서 빠질 수 없는 소나무와 사슴 진하게 그릴 필요가 없으니 빠르게 쓱쓱 그려줍니다 STEP. 5 CLEAR (어떤 도안이 더 잘 어울릴지) (고민중.......) 역시 뭐든 처음 선택이 옳.다. STEP. 6 도장 옆면에 도안을 스케치 합니다 옆면은 트레이싱지를 사용할 수가 없어 직접 그려야합니다 STEP. 7_마지막 단계 도안을 따라 조각해줍니다 소나무 그리는 중 사슴 그리는 중 마지막 단계까지 끝 이름이 새겨진 밑면 십장생이 새겨진 옆면까지 ALL CLEAR 이제 남은건, 친구에게 주기전 잘 나오는지 찍어봐야겠죠? 모든 면에 골고루 묻힌 후 (완벽) 친구의 무병장수와 한국생활에서 유용하길 바라며
장혜서
조회수: 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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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문화PD]1년차 농린이, 고추농사 대박난 ssul(feat.농사로)
[기획의도] 농업기술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농업기술 정보서비스 농사로를 소개합니다. 토양이나 기상상황, 병해충정보 등 전문정보들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농사로는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본]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는 지금, 그 중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산업 바로 농업인데요. 과거 농업이 사람의 경험과 노동력에 의존해왔다면 ICT기술이 농업에 활용되기 시작한 현재,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생산-유통-소비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디지털농업의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청에서 그동안 축적해온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농업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농업정보포털 농사로를 소개합니다. - 인터뷰(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 장해용) 농업정보포털 농사로는 농촌진흥청과 5개의 소속기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농사로에 접속하시면 농업기술동영상과 농업기상정보, 농산물가격과 병해충정보, 농약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창의 통합 검색기능으로 농업과 관련한 정보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검색창에 작물을 검색하면 관련된 농업기술들과 농작업일정, 영농활용정보, 현장정보 등 데이터에 축적된 농업관련 정보들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동현
조회수: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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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경포, 해수욕장 말고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릉의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을 미리 알아볼까요?-----------대본------------상도: 아~ 이제야 시험 다 끝났다. 경아: 오. 나도 방금 다 끝났는데. 아, 속이 다 시원하다. 태승: 우리, 날씨도 좋은데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상도: 가자! 어디가 좋을까? 주말에 갔다오기 좋은 곳으로. 경아: 주말... (!) 얘들아. 강릉 어때? 태승: 아, 강릉 요즘 버스타면 두 시간 반이면 간다더라. 경아: 오~ 잘 아네. 2017년에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강릉에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대! 태승: 그런데... 강릉엔 뭐가 유명하지? 감자? 경포대? 경아: 어, 맞아! 그 경포대... 상도: 에이, 무슨 경포대야! 거긴 여름에 수영하러 가는 곳이잖아. 여름도 아직 아닌데 거길 왜 가냐? 경아: 뭐! 경포대가! 여름에! 수영이나 하러가는! 곳이라고?! 씩씩... 감자: 안녕하새오, 감자애오.많은 사람들이 강릉, 특히 경포에 대해 많이들 오해를 하고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오.제가 지금부터, 경포는 사실 사시사철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드릴개오! 경포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벚꽃이에요. 경포에는 매년 봄이되면 벚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올 정도로 예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답니다. 그대여~ 그대여~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를 그대로 풍경에 담아놓은 것 같지 않나요? 벚꽃 풍경 옆으로 보이는 이 곳은 바로 경포의 두 번째 매력, 호수에요. 경포하면 바다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호수인데요, 거울보다 맑고 반짝이는 호수를 보고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그리고 호수 옆 언덕을 오르면 관동팔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경포대가 있습니다.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어떤 술안주도 비기지 못 하는 절경인데요. 한 시인은 경포대에 앉아 술을 마시면 달이 5 개가 보인다는 시를 짓기도 했다고 합니다. 걷기 좋은 도시, 강릉. 특히나 경포는 바우길의 여러 코스가 통하는 곳이기도 하면서 잘 가꾸어진 자연 산책로, 해안가 옆으로 나있는 솔밭길 등 산책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가을! 여름이 지나면 경포대의 인기도 같이 끝난다는 말은 얼토당토 않은 소리! 경포의 진짜 매력은 바로 이 청명한 하늘의 가을에 느낄 수 있어요! 곳곳에 피어있는 들꽃, 따뜻한 날씨에 활기를 띈 생태 습지 공원과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 그리고 여러가지 체험까지. 가을 나들이 장소로 딱이지 않나요? 경아, 상도, 태승: 수군수군... 채림: 아, 나도 드디어 시험 끝났다! 야, 우리 놀러가자. 어디로 갈까? 태승: 아, 우리 그... 상도: 친구. 우리는!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강릉, 경포로 갈 예정이라구! 채림: 강릉? 경포대? 거긴 여름에 수영이나... 경아: 뭐?! 상도: 에이, 가보자 가보자. 직접 가보면 알아. 고고, 고고! 경아: 너, 강릉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걸?
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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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도쿄/해외문화PD] ONE INSPIRATION-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제목 : ONE INSPIRATION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8월 31일, 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미에서 'ONE INSPIRATION-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오프닝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한 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전통문화는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8명의 한국 작가들이 고유한 전통문화의 자원에서 최초의 아이디어를 찾아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창작과정을 밝혔습니다. 개회사]이명옥/사비나미술관 관장사비나미술관 큐레이터들이 선정한 8분의 작가들은 시간과 공간, 문화를 섞어서 창작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융합형 예술가들입니다. 이번 전시가 다름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내레이션] 실존하는 사물을 다루는 조각, 초현실적 표현이 가능한 회화, 재현에 탁월한 사진, 영상 등 여러 장르가 혼합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유현미 작가, 한국의 전설이나 신화 속에 존재하는 도깨비 등에서 영감을 받아 해학적인 조각을 선보이는 김성복 작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감정의 양상을 작업의 동력으로 삼아 전달하는 김승영 작가, 서양 미술사 대가들의 아뜰리에를 그림에 담아 그들의 정체성과 본인의 독창적인 예술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남경민 작가, 비디오 설치와 합성사진을 통해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흔들어 놓는 김창겸 작가, 한국의 소나무를 주제로 작업을 하여 조각이면서도 회화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이길래 작가, 과거의 모든 기억과 사건들을 연민과 이해의 태도로서 접근하며 눈물과 글자의 형상으로 표현하는 양대원 작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한지 조각들을 겹치고 포개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며 공기의 흐름과 겹을 담아내는 강운 작가까지. 관객들은 작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다테하타 아키라/다마미술대학 학장한국에서 지금 가장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 자신들의 문화 속에서 하나의 영감을 얻어 전통을 현대에 바로 반영하는 매우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오랜 전통 문화가 있어, 분명 일본의 젊은 작가를 많이 자극해주고, 창조 의욕을 북돋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레이션] 현대적인 기법, 매체 등을 통해 재창조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9월 19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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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 플라이북(FLYBOOK)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제품개발창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플라이북(FLYBOOK)을 소개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맞춤형 도서문화정보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 스크린!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독서를 더 즐겁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이용자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고, 그 책과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 그 책을 읽고 보면 좋은 공연, 그 책 속의 주인공이 여행했던 장소 등 함께 즐기면 좋은 다양한 문화 정보까지 소개합니다. 도서 데이터와 도서관 정보, 문화 예술 데이터와 공연/전시 정보까지, 다양한 문화데이터를 연계하여 더 나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막 Hello!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플라이북 편 Q 플라이북은 어떤 기업인가요? 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독서를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플라이북의 주요 상품 내용은 무엇인가요? 네 플라이북은 현재 3가지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독서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또는 책을 고르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을 발견할 수 있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도서 커뮤니티 앱을 출시를 하였고, 현재 6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매달 꾸준히 책을 읽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도서 정기구독 멤버쉽 플라이북 플러스를 런칭을 하였고, 책은 도서관 이용자분들에게 책을 골라드리는 AI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출시를 하여 현재 전국 공공도서관에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Q 플라이북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무엇인가요? 네 저희가 책을 다루는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도서관련 데이터들을 활용하였습니다. 매년 신간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문화데이터에서 제공하는 도서정보 데이터를 주로 사용하였고, 또한 사람들이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책을 실제 대여할 수 있도록 주변 공공도서관에 대한 정보 또는 도서 대출정보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 저희 서비스 취지와 비전에 공감을 해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도서 정보와 실시간 대출 정보 등에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실제 API형태로 제공을 해주셨고 이를 통해서 저희 서비스 이용자들에 독서 경험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소감과 향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한 말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문화데이터들을 활용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기존에 제공하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혹시 서비스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들이 있다면, 그 서비스의 목적과 그 필요한 데이터를 함께 요청을 해서 같이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플라이북의 최종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희 플라이북은 설립취지와 같이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책을 기반으로 영화, 음악, 공연, 전시 등과 같이 다양한 문화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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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제목 :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동경국제영화제의 제휴기획으로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에서 최초로 상영하는 [덕구], [석조저택 살인사건], [내게 남은 사랑을], [엄마의 공책]과 한국에서도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택시운전사], [범죄도시]를 선정하여 한국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성지루 씨와 전미선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영화에서 다룬 삶과 죽음, 가장의 노고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전미선/영화배우안녕하세요, 전미선입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이라는 영화는 지금 현세대에 서로 각자 바쁜 일을 하며 사는 한 가정 안에서 한 가장이 갑자기 자신의 아픈 병을 알고 혼자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에게 나중에 얘기하게 되고, 서로 안아주고 감싸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사실은 저희 영화가 선정이 되었다고 해서 “아 정말?” 너무 좋기도 하고, 어떻게 영화를 봐주실지 너무 두렵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영화를 봐주셔서 사실은 설레는 마음이 더 크죠. 성지루/영화배우글쎄, 설렌다기 보다는 문화적인 차이가 어떨까, 이런 궁금함이 살짝 있고요. 공통적으로 가족간의 가슴으로 만나지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영화로) 소통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장점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할리우드 영화 같이 큰 자본금이나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것보다는 소재적인 것,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의 힘 같은 것은 확실히 단단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미선/영화배우다양한 사랑이 있겠지만, 한국적인 사랑? ‘한국’하면 ‘정’이잖아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끈끈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끈끈함을 오히려 더 영화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 영화의 힘은) 정이 돈독한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다르다고나 할까? 성지루/영화배우그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고 그 이름에 맞게끔 배우의 힘이 자꾸 샘솟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박수 쳐주십시오. 전미선/영화배우어딘가에서 지금 힘들게 지금 이 현세대를 잘 살아가고 계시는 가장분들, 나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나의 남편이 될 수도 있고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다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성지루/영화배우한국영화를 관심 깊게 봐주시고 공부를 하시고, 이걸 이해하고 싶어서 한글을 공부하시고, 전미선/영화배우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리고 또 재밌게 봐주시고, 또 박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지루/영화배우(이러한 행사가) 정말 크게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내레이션] 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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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 팀리액트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에서제품개발창업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팀리액트를 소개합니다. AR과 모션인식을 결합한 게이미피케이션 앱 서비스, 리액트! 팀리액트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님들과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하는데요. 모션인식과 AR로 즐기는 유아 신체놀이 콘텐츠 서비스, 리액트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이미피케이션 결합 콘텐츠입니다.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과 아르코예술기록원의 미술작가 500인의 회화 작품들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적 요소를 덧입혔습니다. #자막 Hello!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업을 만나다 팀리액트 편 Q 팀리액트는 어떤 기업인가요? 주식회사 팀리액트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이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입니다. Q 팀리액트의 주요 상품은 무엇인가요? 리액트 플레이 앱은 유아들이 가정에서도 즐겁게 신체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 서비스입니다. 지친 부모님들을 대신하여 아이들이 집에서도 신체 에너지를 방출하고 또 놀이하면서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Q 팀리액트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무엇인가요? 팀리액트에서 활용한 문화데이터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ARTE 라이브러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미술작가 500인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사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했고요, 국립국악원, 국악 아카이브에서 국악기 디지털 음원, 국악기 360도 이미지 체험 자료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든 콘텐츠 예시로는 동물의 사육제 콘텐츠와 개미와 베짱이 콘텐츠 등이 있고요, 그 안에서 아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서 악기 연주를 통해 개미를 도와주거나, 국악기(타악기)를 치면서 동물의 사육제 음원을 재가공하는 그런 콘텐츠들을 제작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유아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예술작품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가 초기 스타트업이다보니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마침 다행히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문화데이터 중에서 많은 예술 작품과 국악기 음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문화데이터들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소감과 향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한 말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자료의 공공저작물과 문화데이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자료들이 많으니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하는 다른 기업에서도 잘 활용하면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콘텐츠나 서비스에 적절하게 활용했을 때 정말 좋은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팀리액트의 최종 목표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팀리액트는 다음달 중으로 앱 출시 사전 예약 이벤트와 베타 버전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앱서비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아 놀이서비스까지 확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팀 리액트 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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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문화PD] 아빠랑! 문아랑! XR로 떠나는 백제여행!
아이들과 함께 백제 시대의 문화와 생활을 디지털로 체험하면서 학습과 놀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백제왕궁박물관 #어린이 #백제왕궁박물관 #XR #디지털 #익산명소 --대본-- 문아 : 아빠 오늘 어디가? 아빠 : 오늘은 백제시대 문화와 생활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갈거야 문아 : 우와 재밋겠다 빨리가자 빨리빨리 아빠 : 고고고! 문아 : 고고고! 아빠 : 문아야 내가 엄청난거 알려줄까? 문아 : 뭔데요? 아빠 : 왕궁리 유적이 바로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래 문아 : 진짜 왕궁이 정말 대단한거구나 아빠 : 왕궁터를 발굴해서 백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백제 문화를 디지털로 복원해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전시 콘텐츠들을 운영하고 있는거야 문아 : 빨리 해보고 싶어 아빠 : 그럼 우리 프로젝션 맵핑부터 체험해볼까? 문아 : 영상으로 보니 너무 실감나 아빠 : 멋잇지? 왕궁터의 옛모습을 재현한 영상에 맞춰 시설물이 올 라오는게 포인트야 문아야 2층에는 전체가 디지털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래 문아 : 빨리 가봐요 아빠 : 먼저 브이알부터 체험해보자 문아 : 와 백제시대 유물 맞추는걸 게임같이 하니까 지루할 틈 이 없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아직도 할아버지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아빠 : 다음은 엑스알을 체험해볼까? 문아 : 엑스알이 뭐에요? 아빠 : 브이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문아 : 내가 백제시대로 타임머신타고 이동한 기분이었어 특히 나뭇막대기로 뒤처리를 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어 아빠 여기 홀로그램 영상실 가봐도 되요? 아빠 : 물론이지!! 문아 : 무왕과 미륵사지의 역사 이야기를 홀로그램으로 보니 정말 실감나는 것 같아요! 아빠 : 다음은 어디로 갈까? 문아 : 어 어린이 디지털체험실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아빠 : 그치? 특히 모양에 따라 돌을 맞추면 왕궁이 지어지는 곳이 너무 신기하지 않니? 백제의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곳이래 문아 : 내가 색칠한 용을 스캔하니까 화면에 나와 아빠 : 백제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LED실감영상, 홀로그램, 미디어캔버스 기술을 통해 표현했대 문아 : 정원을 디지털 기술로도 만들수 있구나 너무 멋져 실제로 무왕과 선화공주님이랑 함께 정원을 걷는 기분이에요 문아야 오늘 박물관에서 디지털 체험을 해보니 어땠니? 문아 : 박물관 전체가 디지털로 되어 있는거 같아 신기한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 아빠 : 그렇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접목시켜서 백제시대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게 왕궁박물관의 특징이야 문아 : 다음에 또와도 돼요? 아빠 : 당연하지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오자 문아 : 신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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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상인의 이야기가 담긴 1913 송정역시장
자막 여러분들은 시장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이런 모습인가요? 여기 스토리를 담아 옛 것과 현대의 모습으로 공존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1913 송정역시장을 소개합니다. 1913년에 광주 이곳에서 처음 매일송정역전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103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름을 1913 송정역시장으로 바꿨고, 누적된 시간이 많은 만큼, 송정역시장은 상인들에겐 삶의 터전이고 방문객들에겐 다양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100년간 이곳을 지켜온 36개의 기존 상점들의 간판의 글씨, 가게형태, 가게 색상 중 하나는 꼭 남겨두었는데요. 옛정취를 살리자는 취지로 건물자체의 리모델링은 최소화하고, 간판의 디자인은 상인들의 추억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송정역 시장만의 차별점은 다양한 상인들의 스토리를 사고 파는 장소로 방문객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을 사도 송정역 시장을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상인의 시간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상점별 년도 엠블렘과 스토리보드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모든 가게에 각기 다른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913 송정역시장은 바꾸기 위한 변화가 아닌, 지키기 위한 변화로 탄생한 106년된 시장으로광주에 오면 꼭 한번 쯤 들러야 하는 광주의 필수여행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연령층과 소통하는 시장! 우리 송정역 시장 같이 가보는게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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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파워 J가 용산 나들이 하는 법 (ft.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제목: 파워 J가 용산 나들이 하는 법 (ft.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자막/리포팅] 비가 오면 어떡하나,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나 항상 걱정인형이 되는 파워J 여러분들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여러분의 쾌적한 나들이를 위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빅데이터 서비스가 있거든요. 바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인데요. 이 사이트는요, 무려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중계해줍니다. 페이지에 접속하셔서요 지도를 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시면 이렇게 붐빔, 약간 붐빔, 보통, 여유 이 순서대로 혼잡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인구 혼잡도뿐만이 아니라 날씨 상황이나 교통 상황도 체크를 해주기 때문에 나들이 갈 때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와봤어요 도로 혼잡도, 또 주차공간,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표시가 되고요 문화행사가 열리는지의 여부도 나와 있습니다 [자막/내레이션] 게다가 일반 시민들한테도 오픈 API를 개방하고 있어서 누구나 서비스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막/리포팅] 저는 용산 일대에서 가장 혼잡도가 높은 곳을 선택해서 한번 가보려고요 그래서 보면, 용산역 주변으로 지금 용리단길이 가장 혼잡도가 높구요 미세먼지는 (다행히) 보통 수준이에요 다만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나와 있어서 선크림을 열심히 발라줘야겠네요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용리단길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자막/리포팅] 와 근데 진짜... (빅데이터) 보고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선크림 발랐는데도 약간 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씨네요;; [자막] 슬슬 붐비기 시작 [자막/리포팅] (사람이) 많다 [자막] 팩트체크 타임 [자막/리포팅] 일단 빅데이터에서 경고했던 대로 정말 뜨겁고요 혼잡도가 보통정도라고 했는데 딱 그 정도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엔 핫플이라서 보통 붐빔정도인데 오늘은 그래도 (보통이라)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자막] 앉을 곳을 찾아 떠나는 여정 [자막] 업데이트되고 있는 인구수 [자막/리포팅] 정말 실시간으로 인구 데이터를 확인을 해주는구나... VJ: 지금 지쳤나요? 리포터: 네 저는 원래 핫플을 좋아하거든요? 당연함. E임 그래서 보통 혼잡도 높은 곳을 (선호하는데) 근데 또 막상 와보니까 밥을 먹기도 힘들고, 카페를 가기도 힘든 것 같기는 해요 [자막] 줄어들 기미가 없어 보이는 웨이팅 [자막/리포팅] (서울)시민들한테도 좀 얘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자막/인터뷰] 만 22세, ENFJ, 특: 핫플마스터 안녕하세요~!! Q. 평소에 나들이 갈 때 날씨 같은 거 체크하시는 편인가요? A. 네! 핸드폰 기본 어플이나 아니면 포털사이트 체크하고 있어요 Q. 그러면 혹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라고 들어보셨어요? A. 아니용... 날씨도 볼 수 있고, 예상 혼잡 시간이랑 실시간 인구 같은 것도 나와있어요 Q. 혼잡도 높은 곳하고 낮은 곳에서 어떤 곳이 더 나들이하기 좋으신 것 같아요? A. 요새는 혼잡도 낮은 곳이 더 나들이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가다보면 밥집이나 카페 같은 곳도 웨이팅이 길어지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밖에 자꾸 서 있다 보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막/리포팅]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어가지구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아요 보이세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오후) 2시 55분 기준 인구가 16,000~18,000명이래요;; [자막] 절레절레 [자막/리포팅] 보시면 완전 붐비고 있거든요? (선명한 빨간색...) 혼잡도 높은 순에서 뒤로 가면 이렇게 여유있는 곳 나오는데 지금 여유상태인 노들섬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들섬은 지금 실시간 인구가 400~500명 정도 되는 걸로 나오거든요? 가볼게요 ㅋ [자막] 마치 된 것 같아 말벌아저씨 노들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02-146 [자막/리포팅] 아까에 비해서 사람 진짜 없지 않아요? [자막] ㅇㅇ [자막/리포팅] 로봇이야?ㅠㅠ [자막] 소통불가 [자막/리포팅] 내가 볼 때 여기 사람보다 매미가 더 많아.. [자막] 여름이었다..☆ [자막/리포팅] 여기 진짜 한 명도 없어! 실환가 [자막] 유빈캠 [자막/리포팅] 노들섬이 이렇게 네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나 봐요 책스토어인 노들서가도 있고 (다른 쪽엔) 이렇게 예술 마당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아까보다) 좀 낮아져 가지고 (배경음) 빠아아아아아앙- 온도도 좀 적... (배경음) 쁘아아아ㅏㅏㅏㅏ앙- 온도도 좀 적당한 것 같고, 괜찮은 것 같아요! [자막] 한강 부근으로 이동하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해요 이쯤에서 보고가는 노들섬 운영시간 ※월요일은 휴관임 [자막] 휴관인데도 노들서가 2층 북카페는 운영하더라구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편안한 쉼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자유롭게 가져와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 독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자막] ~휑~ 한강 맞음. [자막/리포팅] 이렇게 혼잡도가 낮으면 힐링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이제 또 시민 한 분... (말잇못) (핫플 vs 힐링)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 또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곤란) [자막] 인터뷰 하이에나 출동 [자막/리포팅] 안녕하세여어어,, [자막] ??????? 동창 만남 이슈 [자막/리포팅] 진짜 실제 상황;;; 물 마시고 친구 기다리고 있었어여.. [자막] 만 23세, 대학생, ISTP, 특: 시끄러운 거 싫음 인터뷰 합시다!! 여기 앉으세요!! 아 이렇게 갑자기 하는 거구낭^^;; [자막/인터뷰] Q. 평소에 나들이 나갈 때 날씨 같은 거 체크하는 편이에요? A. 저 완전 체크해요. 포털사이트 날씨로 그냥 바로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Q. Q. 그러면 인구 혼잡도. 교통상황 같은 것도 체크해요? A. 아니요 그렇게까진;;;; Q. 혹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라고 들어 봤어요? ~갑자기 분위기 홍보~ Q. 놀러 나갈 때 혼잡도 높은 곳이랑 낮은 곳 중에서 어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A. 전 무조건 사람 없는 곳이.. 사람 많으면 그걸로 벌써 스트레스를 받고 오늘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아여♡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화면전환 타이틀]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리포팅]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빅데이터죠,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의 정보를 토대로 용산 나들이를 다녀와봤는데요 인구가 많은 핫플, 한적한 힐링 플레이스, 각각의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서비스, 여러분도 앞으로 알차게 활용해서 스마트한 나들이 해보시길 바라요 안녕~~! 사용된 BGM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음원 1) 어도비 스톡 Meditation Station 2) 어도비 스톡 Hip-Hop-Happy-Upbeat 3) 어도비 스톡 Lo-Fi-Moon 4) 어도비 스톡 PLAYFUL-POSITIVE-ENERGETIC-FUNK 5) 어도비 스톡 - SOFT-HIPHOP-BEAT-(ELEVEN)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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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주워싱턴한국문화원] 9월의 미술전시_더 프리즈매틱(The Prismatic)
9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더 프리즈매틱 The Prismatic을 소개한다. --------------------------------------------------------------------------------- 대본) Hi, my name is Yunjung Kang, I’m the one of the artists in this group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더 프리즈매틱의 강윤정 작가입니다. 더 프리즈매틱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 제목인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그룹의 이름입니다. The prismatic is not only the group name but also the title of the show, here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그룹 더 프리즈매틱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결합된 창작 공동체입니다. 7명의 한국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희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랜북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저희는2012~2015년 사이에 그곳에서 만났고 각자의 전공 공부를 했습니다. The group ‘The Prismatic’ is an artist/designer collective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disciplines in Art and Design. It is composed of seven artists of Korean heritage graduated from Cranbrook Academy where is located in suburb of Detroit, Michigan. We met there and studied in each department pretty much the same year around 2012 through 2015.? 간단하게 저희 그룹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지형 작가는 조각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김진 작가는 수집가입니다. 장동환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김연희 작가는 멀티미디어 작가이고 문연욱 작가는 세라미스트이며 저 강윤정과 이준 작가는 혼합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합니다. Briefly introducing about what media each artist works on, Nina Cho is a sculptor and furniture designer, Jin Kim is an object collector, Hwan Jahng is a graphic designer, Yeonhee Kim is Multimedia sculptor, Yunwook Mun is a Ceramist, Yunjung Kang, myself, and June Lee, we both are mixed media / Installation artists. 이번 전시는 저희가 졸업을 하고 함께 하는 첫 전시입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to put our accomplishments together at the same place since graduated. 이번 전시 더 프리즈매틱에서 저희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예, 섬유,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For the show ‘The Prismatic’, we are showing our body of works in diverse media: Ceramic, Fiber, Sculptures, Installation, Media art, Graphic and Product design. 저희는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개인과 조직,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타인과 자아 사이의 인간 상태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aim to exhibit diversity of human condi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and individual, public and private, and others and self, like a prism that refracts a single ray of light into different colors. 저희는 이번 그룹전시 더 프리즈매틱을 통해 내적으로 화합하며 미학적으로는 역동적인 예술 작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This group show, The Prismatic, aims to present whole body of works internally cohesive, yet aesthetically dynamic.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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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2 나의 첫 한글 공예품, 도장만들기
기획의도 : 전편에서 한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알아봤다면,이제 응용해볼 차례! 도장이란 개념을 알고만들어보며 배운 한글을 응용해보고 한층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자막 한국 생활을 하다보면 은행 업무, 각종 서류 등 서명 외에 있는 (인) 표시 (인)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도장 (=인장) 개인 혹은 단체 이름을 새겨 찍도록 된 도구 도장의 역사 한국의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왕의 도장은 옥새 글이나 그림에 자신의 표식을 나타내는 도장은 낙관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새겨 신분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 성명 : 한국 (인) 한국 생활 필수템 그래서 만들어보는 한글 이름 도장 준비물 (도장)고정틀 도장용 돌 조각칼/연필 트레이싱지 (도장용) 돌 이름이 새겨질 단면 조각칼 끝이 뭉툭한 것이 특징 연필 도안을 그릴 때 사용 트레이싱지 뒷면이 비치기 때문에 도안을 옮길 때 편리합니다 (도장용) 고정틀 돌을 고정시켜놓아야 조각할 때 편리합니다 이들의 이름이 낯설다면 [한국문화] 한글 1편으로 [한국문화] 한글 1편.MP4 앞서 나온 외국인 친구 이름으로 도장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로 합니다 한국 생활이 좀 더 편해지겠죠? STEP. 1 미리 원하는 글꼴을 찾아보고 도안을 정해 그립니다 두꺼운 글씨체로 해야 조각하기도 쉽고 찍었을 때 잘 나옵니다 도안과 비교해보면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 STEP. 1 CLEAR STEP. 2 트레이싱지에 도안을 옮깁니다 뒷면이 비치기 때문에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꾹꾹 눌러서 진하게 도안을 그려야 도장 면에 옮길 때 편합니다 빈 곳 채워질 때의 쾌감 STEP. 2 CLEAR STEP. 3 고정 틀에 도장용 돌을 고정시켜 도장 면에 도안을 옮깁니다 도안을 좌우반전한 후 옮겨야 나중에 도장을 찍었을 때 똑바로 찍힙니다 이제 마지막 도안 옮기기 시간 진하게 그려놓은 덕분에 옮기기 쉽게 잘 보이죠? 여기서도 연필 자국이 도장 면에 새겨져야하기에 꾹꾹 눌러 도안을 옮겨주세요 STEP. 3 CLEAR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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