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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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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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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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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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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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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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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영상 인턴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전지적 인턴 시점] EP.01
인턴도, 사회생활도 처음, 인턴의 시점에서 바라본 사무실 분위기는 어떨까? 공공기관 영상 인턴이 말하는 한국문화정보원 전지적 인턴 시점 전지적 인턴 시점 대본 #자막: 첫 출근 인턴1: 공평한 인턴생활 봤어요? 인턴2: 아 저 그거 진짜 재밌어서 다 봤잖아요 인턴1: 저도 전편 다 챙겨봤어요 인턴2: 아 근데 그거, 다음편도 있나? 인턴1: 다음편은 아마 새로 온 영상인턴이 하지 않을까요? #자막: 새로 온 영상 인턴 인턴2: 아 진짜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평한 인턴생활 검색 인턴1: 그니까요 나 너무 기대 돼 #자막: 말 ? (말 울음소리) #N: 벌써 걱정이 앞선다 (엘레베이터 안내음성, 문 닫히는 소리) (BGM, 병아리 울음 소리) #타이틀 자막: 전지적 인턴 시점 (BGM) #N: 직장인에게 모닝커피는 여유가 아니라 생명수였고 흔히들 하는 인사와 달리 인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N: 아침은 별로 좋지 않다 #자막: 근심 걱정 #N: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고 그 안으로 들어가보기 전까진 모른다 (기계음: 출근이 처리되었습니다) (BGM) #N: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그 중에서 내가 맡은 업무는 기관홍보영상 제작이다 첫 출근 날, 겉으론 안 그런척 했지만 속은 아주 바들바들 떨렸다 #자막: 오늘 할 일 #N: 집에 가고 싶다 (BGM) 인턴도 처음이고 사회생활도 처음이다 나만 빼고 사무실 분위기는 굉장히 분주했다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 바로 문화N티켓 중소 공연전시단체를 지원하는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자막: 중소문화단체 홍보 파트너 #N: 여러 문화단체에 힘을 실어주고 많은 이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이 무채색의 사무실은 참 바쁘게도 돌아갔다 문화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단어들과 이곳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되감기 효과음) #N: 그 중에서 내가 맡은 업무는 기관홍보영상 제작이다 #자막: 문화N티켓 홍보 MISSION COMPLETE (MISSION COMPLETED 효과음, 환호성 소리) #자막: 끝이 아니라 #자막: 고난의 시작 빅데이터..? #N: 내일의 나에게 맡긴다 효과음: 퇴근이 처리되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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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오늘도 한국어
단순히 한류를 즐기는 수동적인 팬들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한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콘텐츠 --------------------- 대본 ------------------------ 준: 한국어를 배우면서 우이: 처음에는 너무 헷갈려요. 그냥 연습 연습 계속 연습. 뮤직: 하지만 재미있고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해요. 우이: 안녕하세요 저는 우이입니다 나이는 스물 세살이고 교육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생 때 제 친구가 방탄소년단의 노래하고 태양의 후예를 추천했어요. 이 드라마를 봤을 때 너무 재미있는데?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요. 2017년 2월 12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했잖아요. 타이틀곡은 봄날이에요. 제가 처음 들었을 때,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알고 싶어서 무슨 뜻인지. 그 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준: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인터넷 쇼핑 회사에 다니는 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 봐요. 동이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이 진짜 멋있어요. 그 남자 주인공의 동영상을 알아봤는데, 자막이 없어서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통역 알바를 하게 됐어요. 한국 사람에게 설명해주고 통역했는데. 그 사장님이 저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변유석 선생님: 현재 태국에서 한국어를 제 2 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133개교에 달하며 4만여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13만여명 중 30%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태국과 관련된 회사나 일이 생긴다면, 준씨처럼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뮤직: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뮤직이고 스물 여섯살입니다. 저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케이팝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의 노래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케이팝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알리고 싶어서 케이팝 노래 부르는 것과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강생 파: 선생님이 한국 노래를 할 줄 아셔서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불러왔던 방법과는 달라서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뮤직: 세종학당 다니다가 너무 바빠져서 혼자 공부 중인 상태입니다. 준: 한국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우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 뮤직: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우이) 한국어를(준) 공부합니다(뮤직)
김준형
조회수: 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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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소금이 온다 :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 장인을 만나다
내 단일염전 최대규모 태평염전에서 , 소금을 만드는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 ------------------------------------ Anyway, it is the force of nature. As there should be a wind, the wind should blow softly, and there should be a sunshine as well. All we can do is... The consistency of salt water should be proper, and the salt is coarse only if sunshine, wind, and salinity are at a perfect level. What if there is no wind, anyhow, in spite of sunshine No wind Too tiny. Too tiny the grain of salt is at all. What if it is cloudy though wind and sunshine are good Then we cannot get salt, likewise. Anyway, all three elements have to fit perfectly.. It was selected as five tourist attractions. The tourist buses... This year it suffered a little because of MERS. Before MERS, about forty to fifty tourist buses visited here a day. This is a really great place for sightseeing, a place whoever hopes to visit for once. Well.. I have worked for about 30 or 35 years. It has been so long. We are called a master... I don't think I did a great thing. But I... I take a pride working my salt farm. Maybe it made me a master. And then, I'd like it. 하여튼 자연의 힘이지 . 왜냐면 바람이 있어야 되고 , 바람도 적당히 불어줘야 되고 . 또 ... 태양도 있어야 되고 . 또 ,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소금물의 적절한 프로수 ( 농도 ), 그게 맞아야 되고 . ( 햇볕 , 바람 , 염도 ) 삼박자가 맞아야 만이 소금도 굵게 오고 . 하여튼 햇볕이 쨍쨍 쬐는데 바람이 전혀 안분다 , 바람이 안분다 잘아 ( 작아 ). 소금이 알갱이가 잘게 ( 작게 ) 오고 .?? 또 바람과 물은 맞았어 , 구름이 꼈어 그러면 소금이 또 안오네 . 그런식으로 . 하여튼 ( 햇볕 , 바람 , 염도 ) 세 가지가 잘 맞아야해 .?? ( 한국의 ) 관광 명소로 , 5 곳 안에 들었더라고 올해는 메르스 때문에 좀 타격이 있었는데 . 메르스 있기 전에만 해도 하루에 관광버스가 4-50 대씩 왔어 , 여기를 ... 여기가 진짜 관광하기엔 진짜 좋은 데 , 꼭 와보고 싶고 그런 곳이지 .?? 응 글쎄 ... 일은 햇수로는 한 30 년 , 35 년 정도 됐을꺼야 아마 . 너무 오래 됐지 . 우리 경우를 장인이라고 하는데 ... 내가 뭐 잘한 것도 없고 . 그냥 어떻게 소금 , 염전을 하다보니까 내 긍지를 가지고 하니까 . 그런 이름도 붙은거 같애 . 그랑께 , 나는 뭐 ... 좋더라고...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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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문화PD] 박물관 속 살아있는 동물원 탐방
[대본] 김동민 상어, 사슴, 말, 호랑이 그리고 용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노는 것도 참 중요하고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한데요. 아이들의 흥미와 배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 국립대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모습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동물들의 모습 사실 이 모습은 단순한 동물의 모습이 아니라 문화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자랑인 박물관 속 동물원이라는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실감형 콘텐츠란?) 실감 콘텐츠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실감 나게 표현하는 기술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서의 실감 콘텐츠를 말씀드린다면 문화재를 기반으로 해서 기술과 문화재의 영역을 뛰어넘어 살이 있는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즉, 문화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민 박물관의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타워도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실감 나는 폭포가 떨어지기도 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움직이는 벽으로 변하기도 하고 또 내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여러 가지 물질로 변형되어 화면에 나타나는데요. 직접 관찰하고 움직여볼 수 있는 신선한 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대구 경북의 중세문화, 고대 문화 그리고 복식문화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역사와 문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재밌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며 문화재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의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문화재를 그려보거나 꾸며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 | 하계연구사 배진희님 | 인터뷰 (박물관 방문 팁이 있다면?) 평일보다는 주말 관람객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말 방문 팁을 드리자면 미리 사전에 예약이 가능한 공간은 사전예약을 해주시고 방문을 하시고 나서는 예약한 공간부터 먼저 관람을 하시고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그 이후에 전시실을 천천히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야 될 부분들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주가 되는 우리문화체험실 당일예약이 필요한 디지털 아트존이 있겠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관람객 여러분의 방문 자체가 우리 박물관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라고요. 아울러 박물관 역시도 매일매일 새롭고 희망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민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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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명절 문화를 스페인에 알릴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스페인사람들과 함께 즐긴 설날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17 설날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전통 사물놀이로 시작한 행사는 한복 종이접기, 탁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에 즐기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모두가 함께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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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도쿄/해외문화PD] 도쿄에서 보내는 100일간의 응원메세지(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획영상)
도쿄에서 보내는 100일간의 응원메세지 평창동계올림픽 기획영상 기획의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100일간 한 장씩 전시한 응원메세지 보드판과 함께 올림픽 개최 응원메세지를 보낸다. --------------------------------------------------------------------------------------------[자막] 우리는 그동안 평창올림픽을 알려왔습니다.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평창 마침내 그곳에서 시작될 세계인의 축제를 향해 모두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보냅니다. [응원메세지]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창동계올림픽은 평창, 도쿄, 베이징 올림픽으로 연결되는? 세 개의 큰 메가이벤트의 첫 번째 행사가 되겠습니다. 평창에 오셔서 마음껏 즐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와칭 (일본 예능인) 올림픽이라는 건 정말 뜨겁고도 즐거운 이벤트이니 모두가 다같이 뜨겁게 올림픽을 즐겨봐요! 평창올림픽 화이팅! -오마이걸 (가수) 2018 평창올림픽 저희 오마이걸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영자 (다도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올림픽도 구경하시고 평창의 아름다움도 보시고 가세요 -박상철 (가수) 무조건 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화이팅! -멜로디데이 (가수) 평창올림픽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평창올림픽 화이팅!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 대한민국 평창올림픽 미르메와 함께! 화이팅! -점프 공연팀 (코믹 마샬 아츠 퍼포먼스)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평창올림픽 화이팅! -당신만이 공연팀 (뮤직드라마)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린 (가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김태우 (가수) 모든 국민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대한민국 평창올림픽 화이팅! -양방언 (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온 스태프들이 엄청 지금 애를 쓰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우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화이팅! -후루야 마사유키(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 -장태유(드라마 프로듀서) -평창올림픽 홍보행사 자원봉사자 -윤민수(가수) -오사카 한국문화원 직원 일동 -이 외에도 한국문화원에 오신 많은 분들로부터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직원일동 이웃나라 일본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달한 100일간의 응원메세지 저희 주일한국문화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화이팅! 제작 이정화 음악 bensound_a new beginning RetroVision Campfire (Radio Edit)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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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해외문화PD 8기 발대식 및 7기 해단식
해외문화PD 8기 발대식 및 7기 해단식 2019.04.17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해외문화PD 8기 발대식과 7기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 각지에서 활약할 8기 해외문화PD를 격려하고 8기 파견기간 - 2019년 5월-12월(8개월) 작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7기 해외문화Pd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7기 파견기간 - 2018년 3월-12월(10개월) 먼저 해외문화PD 활동경과 보고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현웅 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8기 해외문화PD들이 출국 전 제작한 기획영상 시사와 최우수, 우수영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시사회 이후에는 7기 해외문화PD 최우수활동상과 공로상, 수료증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7기 해외문화PD 파견지역 -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폴란드 다음으로는 8기 해외문화Pd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기 해외문화PD 파견지역 - 독일, 베트남, 브라질, 중국, 스페인, 미국, 일본, 캐나다, 태국, 홍콩 발표 이후에는 8기 해외문화PD 임명장 수여식과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7기와 8기 해욈누화PD가 활동에 관한 경험담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해외문화Pd의 눈부신 활약을 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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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1960년대,70년대 영화를 되돌아보는 한일명작영화제가 열렸다. ------------ 대 본 ----------------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일 주일 간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1960.70년대 한일명작영화제가 열렸다 본 영화제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되었으며, 영화 상영회 뿐 아니라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토크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 안도 히로야스 일본 국제교류기금 이사장, 배우 사미자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많은 일본 분들이 영화를 통해 전해지는 한국인들의 정서와 감정, 그 삶에 대해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교류를 더욱 촉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미자 (배우)이렇게 훌륭한 자리에 제가 있게 되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개막식 이후, 한국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상영이 이어졌다 오카니와 켄 (외무성 대신 관방심의관)이번 영화제의 큰 성공과 한일 우호관계의 증진을 위해 건배 제의를 하고자 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한일 영화 관계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축하연도 마련되었다다음 날은 배우 사미자 씨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화 분례기의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사회자지금부터 한국영화 분례기를 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분례기는 원작 필름이 소실된 이후, 중국에서 수집한 중국어 더빙판으로 상영되었다 시마노 (관객)여성의 강인함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고, 지금의 한국영화보다도 더 강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생각될 정도여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진 분례기의 출연배우 사미자씨와 관객들 간의 토크쇼에도 많은 관객들이 참여했다 사미자 (배우)지금 한국영화는 제가 영화를 한 작품씩 볼 때 마다 ‘이렇게 감독이 (연출을) 잘하고, 이렇게 연기자가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감탄할 정도입니다 시골의 여관에서 촬영하던 그 때 생각이 나고… 이 날 토크쇼에서는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사미자 (배우)비록 많은 장면에 나오진 않았지만, 그때 시절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이어진 일본영화 벌거벗은 섬의 토크쇼에서는 타치바나 타마키 교도통신 편집위원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 및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자리가 마련되었다 타치바나씨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실제 섬에 대해 소개하고 3년 전 타계한 벌거벗은 섬의 감독 신도 카네토 씨와의 인터뷰 녹취본을 들려주기도 했다 타치바나 타마키 (교도통신 편집위원)신도 감독은 98세에 대걸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도 굉장히 특별한 영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감독 뿐 아니라 각본가로서도 대단한 명성을 가지고 있고요 이렇게 서로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역시 영화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서로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타치바나씨는 한국과 관련된 기사가 실렸던 90년대 당시의 일본 신문을 직접 가지고 와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제 마지막 날에는 히사마츠 세이지 감독의 사오토메가의 딸들 상영에 앞서 배우 카가와 쿄코씨와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타치바나 타마키 씨가 진행자로 함께 자리했으며, 카가와 씨는 영화 촬영 당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카가와 쿄코 (배우)이번에 도쿄에서 영화제에 참가하게 되어 한국분들과 영화를 통해 서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늘 다시금 그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GM Heart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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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018 평창] 평창을 찾은 사람들
[2018 평창] 평창을 찾은 사람들 평창올림픽플라자 2018년 2월 9일 개막하여 17일간 95개 국가가 경쟁을 벌이는 평창동계올림픽! 이 세계인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평창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화PD가 전해드립니다. Q1. 평창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동계 올림픽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요. 루지 경기를 보러 갈겁니다. 여기 살고있는 한국친구와 올림픽을 보러 왔고, 제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이미 대한민국의 컬링 경기를 봤어요. 우승권과 매우 가까운 팀이죠.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과 하는 경기였는데 재미있었어요. Q2. 평창에 대한 첫인상은 어떤가요? 동계 올림픽에 매우 알맞은 곳이에요. 눈은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추워요.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곳이에요. 조직위가 잘 고른 것 같아요. 교통도 매우 좋아요.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조금 주저했지만 서울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매우 좋아요. 찾아오기 매우 좋은 도시에요. 아름다워요. 매우 좋아요. 동계 올림픽에 아주 제격인 곳이에요. Q3.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소망하는 것이 있나요? 저는 동계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든 운동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그들이 여기까지 오는데 흘렸을 땀방울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서로를 반겨주고 있죠.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든 순간을 보고 싶네요. 저는 모든 이들이 여기에 와서 다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인이에요. 스웨덴이 1등하고 한국이 2들을 할거에요. 2018 평창 올림픽 화이팅!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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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가 있는 날, 큐아이와 함께!
안녕! 나는 큐아이야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하고있는 도슨트 로봇이지!전시 해설부터, 길안내, 챗봇, 다국어서비스까지 똑똑하지??오늘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바로 문화가 있는 날이야~이번 문화가있는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를 만들어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나를 찾아왔어바로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과 가족 어린이 친구들이야오늘 내가 설명한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시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나라로'야어린이 친구들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어서 걱정했는데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워!박물관 중앙에 있는 이 탑도 친구들이 궁금했나봐그래서 보너스로 열심히 설명해줬지!친구들이 궁금한게 많아서 나한테 질문도 많이해줬어그건 나도 몰라...오늘 친구들이 즐거워보여서 나도 정말 행복했어준비한 선물도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야~다음에 또 만나러 와줘!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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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문화PD] 부산의 가장 평화로운 바다! 송도!
기획의도 : 매년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부산! 부산에는 여러 바다가 있지만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방문객에게는 복잡할지 모른다.여유로움이 가득한 송도에 대해 알아보자! 문화PD 7월 대본 NR 부산의 가장 평화로운 바다! 송도! 휴가의 목적은 다양하다. 휴식, 힐링, 마음의 안정, 즐길거리 매년 여름이면 사람들은 부산을 찾는다. 부산에 있는 해운대, 광안리 여러 바다 관광지들을 보기 위해. 모두 아름다운 곳들이지만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시끌벅적한 느낌일지 모른다. 그래서 부산에 거주하는 나는 송도 해수욕장을 추천하고는 한다. 여유를 얻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기에. 1913년 문을 연 송도 해수욕장.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2013년 100주년을 맞이한 송도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바다 쪽을 바라보면 왼편 거북섬에 소나무가 있어 송도라는 이름을 가졌다. 1964년 거북섬과 해수욕장 서쪽 언덕을 잇는 420M 거리의 케이블가와 줄다리가 설치되었다 케이블카와 구름다리가 철거되기까지 20~40년간 송도의 명물로 사랑을 받아왔다. 송도 거북섬에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착한 어부가 풍랑을 피해 용굴에 피신했는데 상처 입고 쓰러진 여자를 발견하고 치료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여자는 용왕의 딸이었고 용왕의 딸은 어부랑 결혼하고 싶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바다괴물의 방해로 어부는 바다의 혼이, 공주는 반인반용이 되었다고 한다. 용왕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후 서구 송도 해수욕장의 명성을 살리기 위해 케이블카가 재운행하였고 다시 한번 송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과 관광에 기여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의 노송이 있는 언덕은 암남공원 또는 송도공원이라고 하며 바다경관을 즐기고 휴식하는 유원지로 손색없다고 평가받는다. 송도 해수욕장을 따라 조금 더 나아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송도 암남공원에서는 암남공원을 따라가다 보면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숲의 느낌을 가진 채 걸어나갈 수 있다. 눈으로는 바다의 풍경을 코로는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산책을 할 수 있다. 부산에 있는 여러 해수욕장 중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송도 휴가의 여러 목적중 여유가 필요하시다면 송도는 어떨가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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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방콕 그만! 안전하게 등산하기(feat.계양산)
코로나로 인하여 급증하는 확찐자들을 위해 계양산 등산으로운동도 하고 머리도 식히는 힐링을 느껴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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