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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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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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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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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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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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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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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생활
가을에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 생활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 밑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가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서점으로 가기 꺼려진다면? 좀 더 스마트하고 슬기롭게,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대본 #인트로 [NAR] 집중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그리고 곡식을 수확하듯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는 의미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고, 서점으로의 외출이 꺼려지는 지금.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슬기롭게 독서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타이틀 : 슬기로운 독서생활 #인터뷰 1 : 김민지 안녕하세요 22살 김민지라고 합니다 Q.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같은 경우에는 되게 들고 다니기가 쉽고 그리고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일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가벼운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핸드폰이나 E 북 리더기 같은 거로 읽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여러 권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종이책 같은 경우는 부피도 크고 뭔가 여러 권을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해서 전자책은 그냥 핸드폰만 있으면 되니까 E 북 리더기도 그냥 책에 비해서는 엄청 가벼우니까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NAR] 다양한 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E 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직접 책을 빌리거나 사러 가지 않아도 손쉽게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많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이용자들 역시 증가했습니다. 박소영 씨도 집에서 오디오북을 통해 책을 듣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인터뷰 2 : 박소영 Q. 오디오북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지금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다 보니까 되게 집이 적막하고 좀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들어볼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제 집안일 할 때 틀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코로나 때문에 어디 밖에도 돌아다니기가 힘든데 그럴 때 이제 집에서 듣기 좋은 것 같아요 Q. 오디오북의 장점은? 일단 스마트폰 어플이나 태블릿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 책을 따로 사러 가거나 빌리러 가지 않아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책을 쓴 작가나 배우들의 목소리로 그 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장면에 되게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까지 그런 게 어우러져서 몰입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뭔가 다른 일을 하거나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요즘 이제 현대인들이 각자 자기 바쁜 일 하느라고 책은 사실 좀 읽기 힘들잖아요 근데 특히 그렇게 이동할 때 그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을 수 있고 그런 점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NAR] 더 이상 종이가 아닌,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책을 접하는 사람들. 이에 맞춰 도서관에서도 많은 문화강좌,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포도서관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온라인으로 문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간과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책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공유하는 과정. 이를 통해 우리는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클로징 등화가친. 가을밤이 시원하고 상쾌해서 책을 읽기에 아주 좋다. 가을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독서로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BGM 음원 1 https://www.youtube.com/watch?v=06CiK4mN5tE 음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G4rsk4U83wo 음원 3 https://www.youtube.com/watch?v=Ka4Jb7xF_6s
노진아
조회수: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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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문화PD] 매일이 다른 미묘한 부산의 특별한 공간
무더운 여름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 가는 것도 휴가를 즐기는 것도 쉽지 않다 무작정 집에서 폰게임과 유튜브를 보자니 올 휴가도 알차게 보낸 거 같지 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코로나 전만 해도 여름휴가 때 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하거나 물놀이를 즐기고 가만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롭움을 즐겼었다. 오랜만에 다 같이 여름휴가를 갔던 영상을 찾아보았다. 물놀이 후 맛있는 바베큐 파티까지 더해졌을때의 그 행복이 그립다. 이대로 휴가를 끝내기엔 아쉽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동네 부산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하철역 남포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대청로 번길에 126 있는 매일이다르다 라는 카페와 독립서 점 미묘북이라는 가게를 아주 좋아한다 그전에 올해 새로 생긴 부산청년센터 라는 곳이 있는데 자갈치 시장 바로 옆 건물 층에 위치한 곳으로 3 여기서 커피를 뽑아 마시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작업을 한다. 창 밖에는 바다가 보이고 회의를 할 때도 자주 이용한다. 다양한 청년 동아리 활동도 많고 지원사업도 많고 아주 유용한 공간이다 다시 대청로 번길로 126 돌아와서 먼저 매일이다르다 라는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 창 밖에 마스코트 하쿠라는 고양이가 자고있다. 문 앞에 엄마 고양이 무늬가 보이고 릴로가 먼지를 경계하고 있다. 이 카페는 사장님들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꾸며진 소박 하고 정성이 담긴 공간이다 방문할 때마다 고양이들이 반겨주고 최근에는 포푸리상점을 열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팔고 6명의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일기형식의 팟캐스트도 연재한다. 인터뷰다른 곳을 갔을 떄 원하는 것은 라는 게 굉장히 크거든요 그냥 여유롭게 너무 , 쫓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매일이 다르다 라는 카페가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마음 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은 매일이 다르다 건물 바로 옆에 있는 층2 . 미묘북을 가보자 문 밖에 보이는 은은한 보라색 조명이 미묘하게 아름답다 미묘북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므로 먼저 연락을 하고 가야 된다 인터뷰그 개업일은 년도 월 일 2018 4 16 . 이고요 횟수로 년4 . 차 됐죠 미묘북은 흔히 말할 때 미묘하다 할 때 미묘고요. 보통 손님들이 고양이 묘 자를 많이 생각하세요. 근데 그건 아니고 그냥 미묘하다 할 때 미묘. 보고 구입해서 소장하고 싶은 책들 위주로 선정을 해요. 요즘에 출판물이 워낙 많잖아요 근데 . 한번 읽고 버리는 책들이 많아서 그냥 그 책들이 다 아트북처럼 서재에 꽂혀서 언젠가 한 번씩은 다시 꺼내서 보고 색의 아름 다움도 또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좋아해서 그런 책들 위주로 선정하고 매입도 하고 그리고 추천도 해드리는 편이죠. 한 분이 오셔도 어차피 여가는 예약제니까 천천히 시간을 가지시면서 읽으시다가 구입하시면 더 좋고 그렇게 조용하고 집중도가 높은 책방이었으면 좋겠어요. - 미묘한 매력과 함께 사장님의 취향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책방 미묘북의 , 묘미를 꼭 직접방문 해서 느껴봤으면 한다. 오늘 소개한 장소들은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가는 장소들이다 그. 만큼 많은 매력을가진 곳 들이라 자신있게 추천한다. 부산에서 색다른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은 반드시 방문해봤으면 좋겠다.
장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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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주브라질한국문화원] KBS 가요무대 상파울루 특집 방송
제목) KBS 가요무대 브라질 상파울루 특집 자막1)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지금 보고싶었던 가수들(볼 수 있어 기쁩니다) 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큰 공연을 주셔서 너무 기뻐요 설명) 2016년 6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KBS 가요무대가 1994년 이후 2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KBS에서 주최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설명2) 이번 무대에는 현철, 현숙, 설운도, 팝핀현준박애리, 배일호, 김성환, 조항조, 김구환, 신유, 문희옥, 장은숙, 김용임, 최진희, 김상희, 장사익 총 15명의 가수가 출연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밝혀주었습니다. 자막1) 안녕하세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입니다. 이곳 상파울루에서 무대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정말 먼곳이라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깝게 이어저있는 이곳에 와서 또 여러분들게 좋은 무대 선보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35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번 공연은 43대의 버스 대절과 간식 제공으로 교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KBS관계자뿐만아니라 한인회관계자 분들이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셨습니다. 설운도 장사익 브라질 교민 합창단 팝핀현준박애리 자막1) 고향생각 많이 나실것같아요 자막2) 많이 나죠, 아직도 저희 언니랑 동생들은 한국에 있어요, 너무 좋죠, 저는 가요무대 완전 팬이거든요 매주봐요 이거(가요무대) 자막3) 한국에 벌써 연락다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 제동생하고 언니들한테 브라질에서 녹음하고 있으니깐 이번 편은 꼭 보라고 얘기 다 했어요 자막1) 교민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모쪼록 우리 교민사회가 더 발전하여 우리 교민들이 건강하시고 더욱더 잘 사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1963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음으로 공식 이민을 떠난 나라, 지구 반대편 브라질이었습니다. 또 한, 브라질 이민은 처음으로 실시한 근대 이민의 효시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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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현장과 함께하는 역사공부
책에서 배우는 역사가 아닌 , 실제 체험하고 느껴보면서 배우는 역사 . 한국사가 수능시험으로 지정되고 한국사를 역사가 아닌 평범한 암기과목으로 보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 이 영상을 통해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역사가 단순히 암기과목이 아닌 한국의 혼이 담긴 과목임을 일깨워 줄 것이다 . 이 역사를 독립기념관을 통해 소개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 유지에 일조할 것이다 . ----------------대본------------------ 자 오늘은 일제강점기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 일제강점기에서 내가 생각하는 제일 커다란 사건 3개가 있는데. 그게 뭐냐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랑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역 저격사건 어? 여기 어디지? 어? 이거 뭐야 이거? 네가 너무 수업시간에 졸고 있어서 내가 널 여기로 데리고 왔단다. 여기 독립기념관에서 나와 함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가보도록 하자꾸나. 일단 이곳을 한 번 볼까. 제2전시관 제2전시관은 1860년대부터 1940년대 즉 개항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를 주제로 하고 있어. 이때 우리 민족은 일제의 침략으로 큰 상처를 얻게 됐지. 변화의 물결이 들이닥쳤던 개항기와 근대적인 자주 독립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개혁기를 지나 우리 민족의 긴 역사가 일제침략으로 단절되고 국권을 상실하게 되었어. 게다가 그 당시 일제가 만든역사왜곡이 현재까지 남아있어서 슬플 따름이야. 제4전시관 제4전시관은 실물자료가 전시되 있지 않아. 하지만 이곳은 독립운동의 정신, 실천, 과제, 계승이라는 4가지 주제를 통해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감성관이야. 독립운동시기에는 의열투쟁이나독립운동도 중요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런 활동을 하면서 민족이 가진 마음이야 나라 잃은 시기에도 어떻게 우리 민족이 어떻게 독립과 자유를 되찾고 진정한 평화를 지향할 수 있었는지 또 그 당시 전개된 독립운동의 참뜻이 무엇이었는지 이 곳에서 생각해보고 오늘 날 우리가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제5전시관 제5전시관은 일제강점기에 조국독립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어. 만저우 지역을 근거로 일제와 무장투쟁을 벌인 독립군의 활동과 개인 또는 단체를 이루어 침략예방과 주요인물을 차단한 의열투쟁 그리고 중국 관내에서 조직되어 활동한 조선의용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단다 자 어때? 지금까지 독립투쟁에 대해 알아봤는데 느껴지는 게 있냐? 한국역사에 있어서 가장 가슴 아픈 때이지만 그렇기에 우리 민족성이 발휘된 때인거 같아요. 근데 그런 중요한 시간에 제가 졸은거 같아서 창피해지네요. 좋아! 잘 느낀 것 같구나. 이제 일어나 볼까. 야! 졸지마. 마! 야! 수업시간에 누가 잠을 자냐? 죄송합니다... 너 이거 나와서 문제 풀어봐. 네. 알겠습니다. 어 이건....? 이거 어떻게 다 알지?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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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의 중심, 현재를 지키는 흥인지문_600년 전의 동대문을 바라보다
[대본]대한민국의수도,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중심에위치한종로구에서는대한민국의과거와현재,미래를볼수있습니다.특히조선시대의역사를한눈에들여다볼수있는경복궁과창경궁,창덕궁과종묘등도종로구에있죠.그중에서도우리나라의보물제1호.서울도성에딸린8문중하나로정동에위치한흥인지문이있습니다.600년전,한양도성의동쪽성곽문흥인지문1397년도성을쌓을때함께짓기시작하여그이듬해인1398년에세워졌습니다.대략600년전,세워져조선말기까지존속되어오다가1869년에이르러전반적인개축이이루어졌다고합니다.흥인지문의바깥쪽에는석축한쪽에서부터반원형의평면을이룬옹성을쌓아적에대한방비를견고히하였는데요.도성내의여덟개의성문중옹성을갖춘것은이문뿐이라고합니다.같은도성내에있는숭례문과비교해건물의규모나형태는비슷하나,남대문에없는옹성을갖추고있는점이주목됩니다.앞면5칸옆면2칸규모의2층건물로,지붕은앞면에서볼때사다리꼴모양을한우진각지붕입니다.전체적으로흥인지문의건물양식이조선후기의특징을잘나타내주고있습니다.역사문화관광의중심,낙산조선의수도한양을둘러싸는한양도성은현존하는세계도성중가장크고잘보존된문화유산입니다.한양도성구간중가장걷기좋은낙산성곽길을따라600년이넘는역사와탁월한가치를보고느낄수있는데요.서울의한양도성(사적제10호,세계유산잠정목록)은조선의수도한성부를둘러싸고있는네개의산백악산,인왕산,낙산,남산을따라쌓은총길이18.6km의조선시대성곽입니다.혜화문에서흥인지문까지이어지는낙산구간은현재에도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고있습니다.낙산(124m)은서울의좌청룡에해당하는산으로내사산중가장낮은데요.생긴모양이낙타등처럼생겨낙타산,타락산이라고부르기도해요.역사와현재,그리고미래가공존하는동대문600년전,흥인지문을지나던조선의사람들과600년후,흥인지문을지나는우리.시간이지났어도,함께공존할수있는이유는공간이주는함께라는가치때문아닐까요?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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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문화PD] 부산에서 느끼는 색다른 휴가지 “영도”
기획의도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서면, 광안리가 아닌 영도라는 곳은 도심 속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영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지 소개하고자한다. 나래이션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이 떠오른다 그 외에도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이쁜 장소들이 많은 영도를 이번 휴가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이곳은 국립해양박물관이다 해양박물관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건물 또한 배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신청하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온라인 예약을 우선시 하므로 예약을 하고 오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바다와 관련한 역사를 만날 수 있고 해양생물들 또한 만날 수 있다. 무더운 올여름 시원한 박물관에 와서 우리 바다에 대해 알고 휴식도 취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휴가를 간다면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들을 사 가곤 한다 이곳은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AREA6이다.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 AREA6라고 하는데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한 번쯤 방문하여 여러 이쁜 물건들을 구경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 어떨까 부산하면 당연히 바다가 떠오른다. 영도는 부산 안에 있는 섬으로 당연히 바다가 있다. 바다 옆에 있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흰여울문화마을이다.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게 골목골목 잘 꾸며져 있지만, 이곳은 주민들도 함께 사는 곳이라 시끄럽게 하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흰여울문화마을을 검색하고 왔다면 여러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아무 골목이나 내려가면 흰여울문화마을과 만나게 되어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경치도 보고 귀여운 길냥이들도 만날 수 있다.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걷다 더워지면 시원한 카페에서 이쁜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 다시 카페에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흰여울길을 산책하며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야경 구경 영도에서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청학 배수지 전망대에 올라 하루를 마무리하자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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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삼국시대(2), 서울 zoom-in : 아차산을 찾아서
[대본]- 태훈: 훗! 삼국시대 맡겨달라구! 그럼 다음은 누구지? - 정현 : 나잖아! 나는 그 다음으로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 고구려를 소개해줄게- 유빈 : 고구려? - 정현 : 응. 나는 서울에 남아있는 고구려의 다양한 유적을 확인하기위해 아차산에 다녀왔어 - 태훈 : (이마를 탁 치며) 아차차!- 다같이 : 다같이 삼국시대 고구려로 줌 인 ~ 475년, 백제를 물리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한 나라는바로 고구려입니다.중국 전선에 집중하고, 후방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한강 유역을 점령한 고구려는점령 이후에도 이곳에 백성들을 이주시키기보다는소규모 보루들을 중심으로 하는 군사체제를 채택하였습니다.때문에 고구려 병사들은 이곳, 보루에서 자급자족하며 주둔하였는데요.현재 사적으로 등록된 아차산 일대의 총 17개의 보루에서는고구려군이 자급자족하며 사용한 토기, 기와를 비롯하여무기, 농기구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고구려는 551년 백제와 신라 연합군에게 한강 유역을 빼앗기기까지76년간 이곳, 한강 유역을 지배하였습니다.고대 삼국은 한강 유역을 두고 늘 각축전을 벌였는데요. 그 중, 아차산은 삼국이 가장 탐내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인터뷰]Q. 아차산이 삼국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A. 아차산은 한강 유역에 차지하고 있잖아요. 삼국에겐 한강이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삼국에겐 한강이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한강이 땅이 비옥해서 농사짓기 편리하다,사람과 물자를 수송하기 편리하다 그리고 뱃길을 통해서 중국과 교류하기 편하다.. 그런 것도 있지만 북쪽에 있던 고구려가 남쪽으로 영토를 넓히려면, 또 남쪽에 있던 백제와 신라가 북쪽으로 영토를 넓히려면, 반드시 차지해야하는 것이 한강 유역이었고 그 중에서도 광진구 아차산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진구 아차산이었습니다. 아차산이 높지는 않지만, 거기 올라가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사방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거기 올라가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사방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이곳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이곳에 군사 시설로써 아차산 보루를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삼국도 그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백제가 이곳(아차산성)을 만들어서 수리해서 사용했고, 또 고구려가 사용했고, 그 다음 신라가 사용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51년, 백제와 함께 고구려를 공격하여 한강 상류를 확보한 신라는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553년, 백제가 차지하였던 한강 하류까지 확보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강 유역은 삼국이 가장 욕심내던 땅이었으며, 가장 힘이 센 나라가 차지하는 땅이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에서는 삼국의 문화유적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웃트로] - 단비 : 와.. 서울이 삼국의 문화유적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니, 몰랐어!- 정현 : 그치 그치- 다영 : 서울이 다시 보이는걸!- 범준 : 그러면 다음 시대는 누구지?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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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SEOUL RAIL_광화문 편
[대본]다리를 맞추시오...이거 뭐죠?왼쪽 사진 속 다리를 맞추시오?PD님께서 사진에 있는 다리가어떤 다리인지 직접 맞추시면 됩니다단, 검색은 하면 안됩니다너무 어려운데요?일단은 가고 있는데지금 첫 번째 다리가 하나 나왔습니다새벽다리라고 하는데그런데 이게이건 아닌 것 같아요이거 보면 공사기간 2003년부터야이거는 딱 봤을 때 약간 조선시대란 말이에요그래서 이게 일단은 2003년에지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여기는 아닌 것 같아요일단 스킵하겠습니다새벽다리 스킵하고 다음 다리로 넘어가시죠오늘 확실히날이 흐리지만 청계천에 항상 물이 맑거든요PD님은 청계천에 자주 오시나요?저는 청계천에 산책하러 자주 와요또 산책 많이 하세요러닝하시는 분도 계시고일단은 가보겠습니다아이게 약간 TMI일수도 있는데여기가 전태일 다리구나PD님 저거 보이세요?저거이건 미션 다 집어치우고이거 설명 안하고 갈 수가 없어요이 다리가 아닌 게 분명하지만그런데 이 다리를 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이게 전태일다리 라고 하고버들다리라고도 부르는 곳이거든요그래서 이 전태일 열사에 대해서 PD님도 잘 아시죠?그렇죠들어볼 수 밖에 없죠알아야 하는 사람이고제가 기억나는 게 제가 어릴 때 논술학원을 다녔는데거기서 뭘 가르쳐줬냐면(기습질문) 이 노래 아세요? 혹시?이 노래를 알려주시고 그리고 전태일 열사에 대해서알려주셨단 말이에요전태일 열사가 그때 당시 활동했던 70년대에는하루 일당이 70원에서 100원 정도였대요70원에서 100원 정도였고그래서 그때 당시 커피 한 잔이 50원그러면은 오늘날로치면 커피 한 잔 5000원이니까이런 꼴이죠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셨던 분이고그 당시의 여공들이 많았어요시다 라고 해서 여공들이 많았는데여공들을 굉장히 잘 챙겨주셨다고 해요그래서 이 분의 그런 (따뜻한) 마음 때문에라도요즘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시는 것 같아요그리고 당시에 노동환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70년대에는 환풍시설이 일단 없었어요햇빛도 안들고그런 포르말린 냄새가 진동하는작업장에서 한 16시간씩 일을 하는 거야일당 아까 말씀드렸죠70-100원 받으면서그렇게 일을 하니까 폐질환도 많이 걸렸다고 해요그런 어떤 열악한 노동환경에 계셨던 분이었고그래서 그 때 전태일 열사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저희의 노동운동과노동환경의 개선의 시발점이 되었다이렇게 많이 보고 있습니다너무 힘든 것 같아요너무 지쳐 보이시는데요?너무 많이 걸었어 지금다리가 많다보니까진짜 많이 걸었는데제가 잘못 생각했어요아까 그 방향으로 갔으면 안돼그래서 지금 돌아온 상황이고요지금 이제 아 저 보이시나요?저게 그 세운상가그 유명한 세운상가이번엔 제대로 방향 맞게 가는 건가요?지금 방향이 맞을 거 같긴 해요확...확실하지 않은데일단 가보고 결정해보겠습니다여기는 근데 미션이랑은 상관이 없을 거 같거든요근데 여기도 설명을 하고 지나가야 될 것 같아요세운상가라는 데로 왔는데세운상가...(긴급질문) PD님 세운상가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들어는 봤는데 지나치기만 했지들어가본 적은 없죠그래서 세운상가가 요즘은 또 되게 핫해졌는데예전에는 뭘로 유명했냐면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유명했습니다그리고 60년대 70년대유일의 전자상가였다고 해요그래서 1층부터 4층까지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었고5층에는 거주공간이 있었죠근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조금은 사람들이용산전자상가로 찾아가고또 주거공간도 강남일대로 넘어가니까그 사람들이 많이 없어진 거죠이 일대에서(한동안) 낙후된 곳으로 있다가요즘 다시 호랑O커피 들어보셨나요?들어는 봤는데 가본 적은 없네요호랑O커피가 되게 유명한데호랑O커피처럼 FnB사업을젊은 세대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것 때문에 되게 유명하고다시 이 일대를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해요그래서 이 공간은 어떻게 보면 근현대사적으로 중요하고현재도 되게 중요한 지역이라 생각합니다PD님 이거 제가봤을 때상상으로 누가 그린 게 아닐까요?(단호) 분명 있는 다리의 사진을 가져온 거에요너무 어려워가지고힌트 좀만 주시면 안되나요?그러면 원래 검색이 금지였잖아요네검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검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대신에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는기회를 드리겠습니다홈페이지만 봐야 하는 거에요?네네 다른 건 절대 보시면 안 되고홈페이지만 참고를 하셔서 진행해주셔야 합니다근데 박물관 홈페이지에 그런 게 있나요?일단은...여기인가?광통교, 도성 제1의 다리 광통교전시관람하기왕의 행차알았다PD님이여기 그림에 있는여기 미션지에 있는 그림과동일합니다광통교로 가보면 되겠네요가보면 이제 알겠죠?이제 미션이 잘 수행이 됐는지그러면 광통교롤 한번 가보겠습니다쉬웠네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여기 있는 다리라고어광통교 여기 보이시죠?광통교. 주변 안내광통교. 현위치저희가 미션 받은 다리는광통교 였습니다!지금 사진이랑 똑같죠여기서 찍었네(?)여기 이 각도네지금 사람이 없어서 조금 분간이 안되는데여기 맞죠?광통교.PD님 제가 궁금한 게왜 그 많은 다리 중에광통교를 저한테 미션을 주신 거죠?이제 광통교의 숨겨진 역사이야기를사실 좀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광통교를 선택을 하게 됐는데이제 저의 미션종이의 그림이 있죠?그림 한번 볼까요?이 미션지에 있는 이 그림이 18세기후반 광통교를 그린 가교보월이라는 그림입니다과거의 광통교는 정월대보름에다리밟기를 하는 명소였는데요다리밟기는 정월대보름에 다리를 밟으면1년 내내 다릿병을 앓지 않는다는풍속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광통교는 당시 광화문, 종로숭례문을 잇는 도성 제 1의 다리였고그만큼 사람들의 왕래도 많았습니다그러다가 이 다리가 일제 강점기에 훼손이 되고그 이후에는 알다시피 청계천 일대에고가도로가 생기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가 했는데또 청계천 복원 사업과 맞물려서2005년에 정통교가 다시 저희의 품으로돌아오게 되었다는 역사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아 그러면 중요한 다리네요그러면 저희가 아까 초반에 봤던다리도 2003년에 지어진 게맞지만 그게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인해...그렇죠그런거였군요?아무튼 저는!광통교 여기를 찾았고그럼 제가그러면 미션을 완료했으니까당연히 미션 리워드가 있어야겠죠?미션 리워드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어 뭐라고 긴장이 될까요?제가 받은 미션 리워드는 E 였습니다다음 분은 어떤 리워드를 받으실 지 모르겠지만그럼 다음 피디님께 이 SEOUL RAIL미션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이상 문화pd 정희우였고요이만 저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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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SEOUL RAIL_양천향교 편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향교!지방에도 거의 없는 향교가 서울 한폭판에 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향교가 남을 수 있을지, 문화PD가 미션을 통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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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축구를 제외하더라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응원문화를 좋아하는 청주시민들에게 청주시티FC를 알려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자. ----- 대본 ----- (N/A) 모두가 울고 웃었던 월드컵 꿈만 같던 6월 한달이 모두 지났다 그 뜨거웠던 열기를 나는 잊을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나만 혼자 아직도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는걸까 (Dialogue) 에엑 축구보고싶다 (N/A) 한여름 땡볕아래, 축구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주시티FC 선수들인데요. 2016년도에 창단 된 청주시티FC는 시즌 후기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이기도 하죠. 축구볼모지인 청주에서 매년?K3리그와 대한민국 FA컵에 참여해 2016년과 17년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또 축구 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에 축구돌풍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interview) 2016년 출범 첫 해부터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축구교육 재능기부, 수재민 돕기, 지역 환경정리, 사랑의 쌀 기부 등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N/A) 이야~! 축구단이라고 해서 축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역사회에 정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청주시티FC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직장인 축구팀과 연습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청주시티FC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 2:0으로 전반전 종료. 연습경기지만 대회처럼 선수들을 독려하며 작전지시를 하는 감독님. 감독님의 지휘아래 다시 힘을 내는 선수들. 실점위기도 멋지게 극복합니다. 경기는 5:1 승! 모든 힘을 그라운드에 다 쏟아 부은 선수들이 거친 호흡을 고릅니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열심히 뛰게 하는 걸까요 (interview) 일단은 작년, 재작년 리그 준우승을 거뒀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을 거두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요. 그 우승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감독으로서 목표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과 프로축구단 창단을 올해는 꼭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N/A) 리그에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N/A) 그래서 한번 와보기로했다 과연 오늘 어떤 경기가 펼쳐질까 (N/A) 선수도 관중도 하나되는 이순간 드디어 찾았다? 내가 찾던 바로 그 축구 (interview) 청주시티란 팀을 이번 영상모델로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재밌었구요? 프로리그팀으로도 꼭 보고싶습니다 청주시티 파이팅! (interview) 올해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할테니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프로축구창단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충북도내에 프로축구단이 없다보니까 저희 선수들을 비롯해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하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볼거리도 부족하구요 우리 청주 시민분들이 주변 축구 관계자분들이나 체육계에 강하게 요청해주신다면 이 여론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Title)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강지원,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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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문화PD] 다대포에서 인생 sunset을 보았다
9월의 다대포를 만나보자! 대본 마음이 답답할 때 생각이 많아질 때 생각나는 곳은 바다가 아닐까 송도 광안리 해운대 기장 일광 다대포 영도 등등 각각 고유의 아름다움이 다른 바다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는 다대포이다 이유는 인적이 없진 않지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해가 바다쪽 으로 져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고 광활한 풍경에 마음도 시원해진다 친구들과 날을 잡아서 다대포에서 서핑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다. 50000원을 내고 간단한 교육을 받고 이론교육30분을 듣고 3시간 동안 보드를 이용해서 서핑을 탔다. 비를 맞으며 파도를 느끼니 더욱 자유롭고 이색적인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다 또 가고 싶었다. 9월의 다대포의 하늘은 여름 구름과 가을 하늘이 섞여 있다. ?다대포해수욕장 특징이 간조 때 물이 빠질 때 흙을 파면 물웅덩이가 생기고 모랫가에 물 웅덩이가 참 이쁘다. 바다 멀리까지 걸어 나가도 물이 깊지가 않아서 걸어도 걸어도 바다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느 낌이 든다. 커다란 반사판과 플래시까지 동원해서 화보 촬영하는 듯한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고 그냥 가만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바닷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만끽한다 우리는 오늘 운이 좋아서 무지개도 보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았다. 노을을 보며 또 영원한 무언갈 생각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시간 내서 바다를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에는 참 많은 바다가 있다는 게 고마웠다
장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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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비교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지난 4일 쓰쿠바대학 황순희 교수의「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강연회가 열렸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오늘 (강의에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배워 가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 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 모두 지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문제는 역시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특별 활동(부 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황 교수는 이날 일본의 방과 후 특별 활동을 일컫는 ‘부 활동’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의 부 활동에서 배운 경험이 이후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더불어 ‘학력’ 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역설하며,//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보다 학벌 자체에 집착하는 요즘의 사회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여러분은 초?중?고교 중에서 체벌을 가장 많이 행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이어 체벌과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이에 대해 답하는 등의 대화가 이루어졌다//황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통계화해 최근 학생들의 문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이 가진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더불어 직접 학교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이 보고 느낀 요즘 학생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황 교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국과 같은 서방세계 문화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인접해 있는 이웃 나라가 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하고)//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에서 예를 들면 집단 따돌림 문제라든지, 체벌이라든지 //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같은 현상이지만 사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학적으로 비교분석해서 말씀드렸어요//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고서로가 양쪽에서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어요 #BGM New 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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